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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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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규격外
ISBN-10 : 8965133831
ISBN-13 : 9788965133834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중고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 | 역자 오세웅 | 출판사 생각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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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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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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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본질을 단박에 알려주는 세계사 해설서! 일본 3대 입시학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스타 강사 우야마 다쿠에이. 그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증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강의하여 학생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세계사를 아직도 어려워하며 “시중에 나온 세계사 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새삼스럽게 역사 용어를 외우기는 싫지만 역사의 본질은 알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세계사 책을 집필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는 어렵고 딱딱한 각종 연표와 역사 용어들을 과감히 빼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마치 눈앞에서 세계사 수업을 듣는 것처럼 시대별 나라별로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져, 세계사를 배울 사람, 세계사의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우야마 다쿠에이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宇山卓榮)는 197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꼽는다. 세계사 강의뿐 아니라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하겠다”는 신념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우야마 다쿠에이는 이 책을 집필하며 몇 가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역사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하는 한편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너무 단순하지도 않을 것, 물컹거리지 않으면서 딱딱하지도 않을 것, 아쉬움이 남을 만큼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을 것. 그 균형을 맞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역자 : 오세웅
역자 오세웅은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작가와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엘런 머스크의 가치 있는 상상』,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7분간의 기적』 등이, 역서로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 『기적의 학교』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세계사의 기본 규칙
1장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를 과대평가하지 마라 / 역사를 즐기는 이유
2장 역사의 구조
역사의 필수 복선, 계급투쟁 / 인간 욕망의 누적 / 부를 둘러싼 다툼
3장 다섯 가지 시대 구분
유럽의 시대 변화 / 중국 왕조의 흥망

PART 2. 고대
1장 오리엔트, 그리스
백인은 아시아에 있었다 / 인도·유럽계 백인의 전성기 / 빈민에게 주어진 역전의 기회, 페르시아 전쟁 / 민주 정치와 군사주의
2장 로마 1
지중해의 비즈니스 / 격차 사회 / 카이사르의 출현 / 민중과 엘리트 사이
3장 로마 2
위태로운 제국 경영 / 황제들의 고뇌 / 정치에 이용당한 종교, 기독교
4장 중국 1 주나라, 한나라
중국의 원형 / 인간의 본성은 악이다 / 진나라에서 한나라로 / 경제 문외한, 한무제
5장 중국 2 삼국 시대~수당 시대
진짜 삼국지 / 중국의 하이브리드 / 날조된 폭군, 수나라 양제 / 당나라의 치밀한 관료제

PART 3. 중세
1장 유럽 1
교황과 게르만인의 유착 / 독일·프랑스·이탈리아의 탄생 / 유럽의 황제 가문 / 교황이란 누구인가
2장 유럽 2
노르만인의 해운 비즈니스 / 남북의 아웃렛 / 유례없는 호경기 / 원스톱(one-stop) 생산 공정
3장 유럽 3
영국의 이노베이션 / 네덜란드의 소매업 / 백년 전쟁의 후유증
4장 이슬람
이슬람교의 발전 /후계자 시대가 열리다 / 군인을 위한 정권 / 약탈의 한계, 분열의 시대
5장 중국 1 송나라, 원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부자가 된 자들 / 돈으로 맺은 인연의 한계 / 몽골의 실크로드 / 인도까지 도달한 몽골
6장 중국 2 명나라
농업주의로 회귀 / 천하를 거머쥔 사람의 어두운 과거 / 대만의 역사

PART 4. 근세
1장 이슬람권, 오스만 제국
지중해권으로서의 이슬람 / 오스만 제국의 진출 / 오스만 제국의 관대한 공존 정책
2장 청나라
변방의 만주인이 중국을 지배하다 / 몽골인의 왕이 되다 / 만주인이 세운 청나라 / ‘존재하지 않는’ 인구와 지정은
3장 대항해 시대
지중해를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 / 포르투갈, 거품 경제에 열광하다 / 스페인, 금은재화의 발견
4장 종교 개혁, 합스부르크 가문
종교 맹신의 함정 / 칼뱅파의 확산 / 합스부르크 가문의 행운
5장 영국·프랑스의 절대왕정
영국 왕권의 확대 / 메리 1세·엘리자베스 1세의 균형 감각 / 프랑스의 절대왕정 / 절대왕정의 경제 구조
6장 영국의 시민혁명
신흥 세력의 히스테리 / 절대주의 왕정의 붕괴 / 자금 유입과 시장 개척
7장 18세기의 유럽 각국
바다로 향하는 출구 / 프로이센의 등장 / 영국의 우위

PART 5. 근대
1장 프랑스 혁명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 인플레와의 싸움 / 황제가 된 나폴레옹
2장 프랑스, 영국
진원지 프랑스 / 부르주아 라인 / 테메레르 전함의 최후 / 영국,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
3장 독일, 이탈리아
누가 리더인가 / 평화주의자 비스마르크 /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남자
4장 아메리카
인구 급증이라는 폭탄 / 미국의 독립혁명 / 아쉬운 시민혁명, 남북전쟁
5장 러시아
대국이면서 후진국 / 새로운 바다로 / 전면전의 위기
6장 제1차 세계대전까지의 국제 관계
승자의 기득권 / 독일 우위의 구조 / 영국의 선택

PART 6. 현대
1장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상주의자의 패배 / 눈엣가시 일본 / 미국 자본의 혜택을 받은 독일 / 러시아 혁명과 그 이후
2장 세계 대공황
거품의 붕괴 / 후버 대통령의 금본위제 / 작은 정부 VS 큰 정부
3장 뉴딜 정책과 세계 경제
흔들리는 미국 경제 / 자국 우선의 폐쇄 정책 / 블록경제가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
4장 제2차 세계대전
왜곡된 자본주의, 파시즘 / 히틀러는 전쟁 의지가 없었다 / 루스벨트가 초래한 냉전 시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학창 시절에 이 책을 알았다면…” 1. 일본 3대 입시학원 요요기 세미나의 최고의 스타 강사 우야마 다쿠에이가 들려주는 명강의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의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는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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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이 책을 알았다면…”

1. 일본 3대 입시학원 요요기 세미나의
최고의 스타 강사 우야마 다쿠에이가 들려주는 명강의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의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는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스타 강사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엄지척’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저자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증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강의하여 학생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그는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시중에 나온 세계사 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새삼스럽게 역사 용어를 외우기는 싫지만 역사의 본질은 알고 싶다”는 이들을 위해 직접 세계사 책을 집필했다.
세계사 책을 어렵게 만드는 복잡하고 딱딱한 각종 연표와 역사 용어들을 과감히 빼고, 역사가 왜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는지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우야마 다쿠에이는 역사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하면서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너무 단순하지 않게 또한 물컹거리지도 않으면서 딱딱하지 않을 것. 아쉬움이 남을 만큼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을 것. 그렇게 균형을 맞추어 읽기 시작하는 순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들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2. 마치 1대1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역사의 본질을 단박에 알려주는 세계사 해설서

우야마 다쿠에이는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말한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는 역사의 본질을 단박에 알려주는 세계사 해설서라고. 그리고 독자들에게 본격적인 역사 공부를 하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를 시킨다. 역사를 과대평가하지도 말라. 역사의 필수 복선과 구조만 이해하라. 역사를 간단한 시대로 구분하라. 일단 시작하라.
마치 눈앞에서 세계사 수업을 듣는 것처럼 시대별 나라별로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진다. 본문에도 아주 꼭 필요한 그림이나 도표가 몇 장 들어갔을 뿐이다. 전혀 복잡하지 않다. 가장 큰 장점은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마치 1 대 1로 인기 강의를 들은 것 같은 기분이다.

“독자는 역사에서 ‘어떻게’를 바라지 않고, ‘왜’를 바란다. 많은 역사서의 저자들은 ‘왜’라는 영역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 ‘어떻게’의 차원에만 머물고 있다. ‘왜’에 도전하여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고 여겨도, 실제로는 ‘어떻게’를 길게 늘여 설명할 뿐이다.
타성의 강물에 휩쓸려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필사적으로 강둑에 뻗친 가지를 붙잡고 끝까지 버틴 결과, 이 책이 탄생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우야마 다쿠에이는 기존의 ‘어떻게’의 역사와는 다른 ‘왜’의 역사를 필사적으로 추구했다.
일단 이 책을 열고 세계사로 한 발자국 전진한다면, 역사에 흥미는 있지만 역사 공부를 포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기획 의도는 깔끔히 달성된 셈이다.
역사로 한 발자국 전진하라! 그렇다면 역사의 본질을 단박에 알게 될 것이다.

3. 왜 이 책이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최고인지
독자 리뷰가 말해준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는 일본에서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책으로 세계사의 재미를 알게 된 이들이 솔직하고 진솔한 감상을 남기며 왜 이 책이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최고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읽어본 세계사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 어려운 용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쓰인 책!’이라며 극찬을 보낸 독자도 있다. ‘제목대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배울 사람,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 다른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한다’며 주변의 역사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는 독자도 많다.
‘어려운 세계사 책을 한 달 동안 읽다 너무 혼란스러워 포기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역사의 흐름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싶었다’는 독자도 있다. 또 ‘학창시절에 이 책을 알았다면’ 하는 독자들도 여럿 있었다. ‘이 책을 세 번 정도 읽고 교과서를 보면 완벽할 것 같다’는 감상도 그중 하나다.
가장 많은 의견은 ‘재미있다’는 것이었으며, 저자가 가진 독특함을 책에서 그대로 느껴, 정치와 경제적 측면에서 역사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좋았다는 독자들도 많았다.

★★★★★
지금까지 읽어본 세계사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
어려운 용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쓰인 책!

★★★★★
학생 때 대충 세계사를 공부했지만 세계사는 싫었다, 복잡하고 어려우니까.
하지만 이 책으로 세계사 구조가 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
제목대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배울 사람,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
다른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한다.

★★★★★
세계사에 매우 서툴러서 세계사 공부를 피하며 어른이 되었지만 한번쯤은 역사를 이해하고 싶었다.
이 책이 아주 도움이 되었다. 세계에 약한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 겉으로만 드러나는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적 측면에서 왜 이 일이 일어났는지의 '필연성'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
어려운 세계사 책을 한 달 동안 읽다 너무 혼란스러워 포기했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역사의 흐름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싶었다!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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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본의 학생들은 어떤 관점으로 세계사를 배울까? 일본의 인기 있는 학원 강사가 쓴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다.&nb...

    일본의 학생들은 어떤 관점으로 세계사를 배울까? 일본의 인기 있는 학원 강사가 쓴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다

    내가 느낀 저자의 의식은 카알 마르크스의 계급 투쟁, 경제의 논리, 그리고 일본적인 논리.

    이 세 가지로 정리된다.

    예를 들면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에 대해, 영국은 양모의 생산지이며 양모 가공업이 발달된 플랑드르와 무역으로 발전하였는데 

    오래되는 전쟁 탓에 플랑드르 지방(벨기에)의 양모 가공업자들이 비교적 안전한 영국으로 대거 이주를 했기 때문에 영국은 실리를 챙겼으므로 

    스스로 물러간 것이라고 설명한다. 100년 전쟁을 단지 왕위 계승, 영토 분쟁과 잔다르크의 이야기로 도배한 다른 세계사 책들과는 다른 참신함이 느껴졌다

    또한 유럽의 산업이 안정되고 식량 생산이 증대되면서 인구 증가가 뒤따를 때 영국에서는 증가한 빈민 인구들을 신대륙 이주 정책으로 분산시켜 영국 내에서 시민혁명은 없었지만, 프랑스는 늘어난 빈민 계급들이 계급 갈등을 일으켜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폭탄이 터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세계1차 대전에 미국의 참전에 대해 영국과 프랑스에 빌려준 전쟁 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빌미로 참전한 것으로 설명한다

    독일의 어뢰에 침몰 당한 영국 배에 탔던 미국인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에 미국이 참전했다는 논리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었다.  

    이밖에도 러시아, 대항해 시대... 등등 세계사의 큰 사건들의 인과관계들로 새로운 지식을 보태주었다. 

     

    그러나 한반도 역사에 대한 부분에서 아연실색하게 되었다. 왜곡과 무지, 왜곡된 지도를 당당히 드러내기 때문이다. 

    "한자를 사용했던 조선인은 15세기에 한글을 발명함으로써 비로소 독립적인 조선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중국 문명의 일부였기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중국과 조선을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왕조는 중세까지만 해도 조선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했습니다

    또한 북방의 몽골족 등 유목민 중에서도 한자를 사용, 중국 문명에 동화된 사람들은 중국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는 서술은 정말 어이가 없다.  역사 저술가로서 과연 제정신인가

     

    또한 저자는 현대의 전쟁에 대해 설명하면서 일본의 전쟁 도발에 대해서는 슬쩍 지나간다

    유럽사에 대해서는 계급과 경제 논리로 그토록 자세히 쪼개는 저자는 왠일로 자기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는 한 줄 만큼의 분량도 할애하지 않았다

    오히려 소련과 미국에 의해서 참담히 분단될 뻔한 순간을 설명하고 있다. 자기들 때문에 분단이 된 한반도에 대한 무책임한 역사의식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구지 일본인이 쓴 이 책을 사서 읽으면서 감정적 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

    만 자기 나라의 역사적 서술에 대해서는 아전인수의 관점으로 앞뒤 맥락 없이 건너뛰는 점이 어이없을 뿐이다.

     

    <생각의 길> 출판사에서 최소한 옮긴이의 후기’라도 넣어서라도 오류에 대한 정정을 언급해야 했다고 본다

    이런 책을 한국에서 번역 출간하면서 왜곡에 대해 아무 언급 없이 출간한다면 그야말로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고, 

    저자의 왜곡된 한국 역사관을 인정하는 것이 되지 않는가? 이런 책을 우리 학생들이 생각 없이 재미있게 읽기만을 바라는가

     

    결론적으로 이 책은 지금까지의 책들과는 다른 관점이 맞다. 객관적 관점에서 이런 종류의 책도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권유하고 싶지는 않다. 읽다보면 화가 나서 잠 못 드는 세계사이다.

    오죽하면 이 밤에 잠 못 들고 리뷰를 이렇게 길게 쓰고 있을까? 

  • 좌파 vs 우파 프레임을 토대로 세계사를 조망하는 책이다. 친숙한 정치개념으로 이해를 돕는다. 굵직 굵직한 사건 위주로 내용을...
    좌파 vs 우파 프레임을 토대로 세계사를 조망하는 책이다. 친숙한 정치개념으로 이해를 돕는다. 굵직 굵직한 사건 위주로 내용을 전개하기 때문에, 일반 교양을 쌓기에 적합한 책이다. `교양서`로 적당하다.

      그러나 너무 오른쪽으로 쏠려 있는 책이다. 물론 역사책은 객관적이지 않은 서사시이다. 그럼에도 한 쪽으로 과하게 쏠려있다. 케인스 주의는 비판하고, 뉴딜 정책은 비난한다. 일본의 세계사적 책임은 교묘히 빠져나간다. 몇 줄 나와있지도 않다. 소련, 미국 때문에 일본이 분단될 뻔 했다는, 참단한 역사를 겪을 뻔 했다는 동정표를 얻기 위한 술책도 보인다. 동정이 안가는 주장이다. 그들은 우리를 갈라놓은 근본적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또한 기승전 `경제`다 경제학 전공 출신이라 그런걸까? 분명 세계사의 흐름에 경제는 필수적 요소이다. 그러나 그 외 다른 요소의 비중이 적다. 책 한 권에 세계를 넣으려 했으나, 관점까지 좁아져버렸다.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조망하기 위한 스타트로는 비추천한다. 너무 얕고 경제중심 세계사이며 치우쳐있다. 교양 세계사를 위한다면 읽어볼만하지만, 종횡무진 시리즈가 더 낫다. 관점이 좁고, 성향은 치우친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책이다. 전반적으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평점이 왜 높은지 이해가 안된다.


    p.s 물론 우파적 관점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시라.
  • 세계사 책 중 최고 | lo**rfaith | 2017.02.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계사 책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세계사 책은 메소포타미아의 인류 이동부터 시작해서 페르시아의 언...

    세계사 책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세계사 책은 메소포타미아의 인류 이동부터 시작해서 페르시아의 언어 인구가 왜 주변국과는 다른지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고 제 주변에서 계속 말씀하시던 분이 계십니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사 책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저는 세계사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아는 편이 아니어서,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기본서를 찾다 보니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책장이 몇 장 접혀 와서 조금 기분이 나빴던 것 빼고... 책 자체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심심풀이 땅콩처럼 술술 넘어가면서도 내용이 유익하니 어찌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심도있는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공부 목적으로 이 책을 사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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