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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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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규격外
ISBN-10 : 8984057398
ISBN-13 : 9788984057395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중고
저자 곤도 마코토 | 역자 이근아 | 출판사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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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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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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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의료 현장의 진실이 밝혀진다! 현직 전문의의 솔직한 고백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가 병원의 진료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 책이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그리고 병원과 약을 멀리함으로써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특히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강조하면서,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더불어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아 주고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없애준다.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코토
저자 곤도 마코토 近藤誠는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 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나 암은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제 위주로 치료하는 기존 의학계 입장에서는 눈엣가시라 전임강사에서 ‘출세’길이 막혀버렸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암은 원칙적으로 방치하는 편이 좋다”

이 같은 위험한 고백으로 의학계에서는 눈 밖에 났지만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근아
역자 이근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병 안 걸리고 사는 법》《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하루 한끼 공복의 힘》《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뇌가 기뻐하는 공부법》《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과잉 진료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감사의 글]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하며
[시작하는 글]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료법’이다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01 환자는 병원의 ‘봉’이 아니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04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0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08 암의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 먹지 마라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21 유방암 · 자궁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센티미터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25 면역력으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는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PART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병보다 무서운 과잉 진료의 진실, 병원에 자주 갈수록 빨리 죽는다고? 현직 전문의의 솔직한 고백, “의사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2013년 일본 베스트셀러 1위, 100만 부 돌파한 화제의 신간! 2013년 일본 의학계와 출판계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병보다 무서운 과잉 진료의 진실, 병원에 자주 갈수록 빨리 죽는다고?
현직 전문의의 솔직한 고백, “의사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2013년 일본 베스트셀러 1위, 100만 부 돌파한 화제의 신간!


2013년 일본 의학계와 출판계를 뒤흔든 화제의 도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온 저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더불어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아 주고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없애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병원과 약을 멀리함으로써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의료도 비즈니스다. 불필요한 건강 검진과 예방 의학에 속아서 돈과 시간, 심지어 생명까지 바치는 병원의 ‘봉’이 되지 말자. 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의료 현장의 진실을 속속들이 들려주는 책!

★★★★★ 이제 메스를 대야 할 쪽은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아닐까? _일본 아마존 Say you
★★★★★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건강검진의 위해성을 깨달았다. 이제 두 번 다시 의미 없는 건강검진은 하지 않겠다. _일본 아마존 Again
★★★★★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책! _일본 아마존 곤비라상

곤도 마코토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나 암은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제 위주로 치료하는 기존 의학계 입장에서는 눈엣가시라 전임강사에서 ‘출세’ 길이 막혀버렸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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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읽을 가치가 없다! | ko**ki0 | 2019.02.24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읽을 가치도 없는 책. 인용이나 주 같은 관련 연구 결과등의 자료는 전혀 제시하지 않은 채 본인의 생각만을 구구절절 써놨...
    읽을 가치도 없는 책.
    인용이나 주 같은 관련 연구 결과등의 자료는 전혀 제시하지 않은 채 본인의 생각만을 구구절절 써놨다. 

    이 책은 어디까지나 저자의 '주장'에 불과하다!

    면역력 강화가 암에 전혀 효과가 없다니. 근거 제시도 없이 단정 짓는 것을 보고 책을 집어 던졌다. 

      '진짜 암은 발생하면 즉시 여기저기 장기로 전이해, 종국에는 반드시 숙주의 생명을 뺏어간다'     
                                                              ??? 
    진짜 암이라면 현대의학의 어느 치료도 효과 없이 사망률이 100프로 라는 것인가? 치료율이 0%라고?
     
    특히 저자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효과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는 '서양의학계의 설이 상식' 이라는 이유다. 정말 코미디가 아닌가? 상식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사용하며 근거 제시는 '1'도 없다.
     최근 연구 결과 중 암 치료법 중에 1회 주사로 '면역체계'가 전신의 암세포를 공격하는 백신이 개발 중이라는 내용이 있다.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61&wr_id=258) 이처럼 T세포를 비롯한 면역체계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인식하여 공격하는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모든 내용이 순 허무맹랑한 저자의 '주장'뿐이다.  이건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닌가!


    건강과, 특히 암에 대해선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며 풀어가는 좋은 서적이 많으니 다른 책을 보시길 바란다. (암의 진실, 암의 스위치를 꺼라 등 추천)

  • 곤도 마코토 | ch**sa11 | 2016.08.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일본인 의사 곤도 마코토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일본인 의사 곤도 마코토의 이름을 기억하기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망설임 없이 집어들었다. 본문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부터 추천사를 써준 KBS의학전문기자 이충헌의 글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추천사 의뢰를 받긴 받았는데, '의학전문기자'로서 의료계와 많은 이익집단을 대변하고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야하는 직업적 소명의식 때문에 난감하기 짝이 없다는 분위기를 추천사에서 폴폴 풍기기 때문이다. 여느 책들과 달리 추천사를 쓴 이가, 저자의 핵심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건 ~~가 아니라, ~~ 수준에서 이해하면 좋겠다' 식으로 앞서 나가며 충고를 해준다. 예를 들어, 저자 곤도 마코토가 "가능하면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주장한 것은 "너무 약에 의존하지 말라는 수준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 (9쪽)"라든지, "소금이 고혈압에 나쁘지 않다거나, 독감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주장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11쪽)"이라는 식이다.  책을 읽으라는 것인지, 이 책에 실린 주장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반박하는 내용인지 애매한 독특한 추천서였다.
    하지만 읽다보니 나 역시 곤도 마코토의 주장에 전반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의료개입은 최소로 하되'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자는 핵심 주장은 큰 틀에서 공감하나, 우유와 계란이 완벽한 천연 영양제라든지,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이 천연 과일이나 채소와 다를바 없다는 주장에는 독자로서 머리가 갸우뚱해진다.
    *
    전반적으로 곤도 마코토의 방치암치료요법이라든지, 현대의학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참신하면서도 그의 소신에 놀란다. 기득권의 몰매가 장난 아니었을텐데 꾸준히 강력하게 같은 주장을 펼친다. 그래서 그의 주장을 들어보게 된다.
     
     
     
     
  •   아픈 사람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 먹는 것이 약이다. 적어도 그렇게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
     

    아픈 사람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 먹는 것이 약이다. 적어도 그렇게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라니, 약에게 살해를 당한다고?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병원과 약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살해'라는 과격한 단어때문인지 이 책이 처음에는 살짝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약간의 망설임 끝에 이 책이 어떤 이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을지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곤도 마코토.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 암 방사선 치료를 전공하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지만, 기존 의학계에는 눈엣가시로 찍혀 전임강사에서 '출세'길이 막혀버렸다. 2014년 동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를 정년퇴직, 현재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총 6 Part로 나뉜다. 각각의 Part 는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Part 2 '약은 이렇게 줄여라',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Part 4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Part 5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닌 암 치료', Part 6 '내 몸의 힘을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로 구성된다.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혈당수치를 약으로 내리면 급사, 사고, 방광암이 늘어난다

    의약품 실험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약의 무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이 정상이다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병을 키운다

    남녀 수명 차이의 원인은 건강진단이다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모든 예방접종은 거부하라

    먼저 나의 시선을 끈 제목들이다. 이 문장들에 궁금한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저자는 약이 필요한 경우는 두 가지밖에 없다고 한다. 심근경색 등 목숨이 위험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와 먹었을 때 이전보다 건강이 확연히 좋아진 경우인데, 감기나 일상적인 몸의 이상을 달래는 약, 자각증상도 없는데 검사에서 '이상' 진단으로 처방받은 약 등은 몸에 유해하다. 또한 비타민제 및 인플루엔자 백신은 무효하고, 항암제의 부작용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 약 대부분은 석유로 만든 화학물질로, 몸에는 위험한 이물질이자 자연스러운 몸속 균형을 어지럽히는 침략자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통증과 같이 견디기 힘든 증상을 일시적으로라도 줄이는 것뿐이라면 약은 편리하고 고맙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art 2에서는 약을 어떻게 줄일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갑자기 치매 증상이 일어난다면 약을 의심해야 하고, 약을 끊고 싶다면 약을 먹기 시작한 계기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대로 밖에 나가고 밥도 맛있게 먹었는데, 컨디션이 조금 나빠져 병원에 가거나 건강진단을 받은 후 이상이 발견되어 약을 처방받고 나니 그때부터 상태가 나빠질 때, 사실은 약의 부작용이라는 것이다. 약을 끊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건강법이라고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핀란드의 한 연구진은 15년간에 걸친 비교 연구를 통해 성실하게 건강진단을 받고 착실하게 약을 먹은 사람은 빨리 죽기 쉽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106쪽) 이런 논리가 가득한 이 책을 보며 저자가 기존 의학계에서 눈엣가시로 찍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신뢰하는 의사가 "효과가 좋다"고 권유한 약을 먹으면 환자의 통증, 불면 등이 30퍼센트 이상 완화된다고 한다. 설령 그게 밀가루일지라도. 이같은 플라세보 효과와 관련하여 전 세계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결과가 나왔다. '효과가 있다'고 믿으면 통증이 멈추는 뇌 속 물질인 도파민이나 엔도르핀의 분비가 늘어난다. (135쪽)

    결국 기대하기 때문에 낫는 것이라는 점을 여러 가지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약에 대해서 의료계나 의사가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거나 도저히 이야기할 수 없는'것은 너무나도 많고, 이는 말한 대로 목숨을 빼앗는 일이다. 따라서 환자로 판정받더라도 의사의 진단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약을 처방받아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충분히 공부하고 생각하자.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66쪽)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모든 약은 독이다."라고 말한 파라셀수스의 말과 무심히 먹은 약의 부작용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떠오른다. 세상에 완벽한 진리라는 것은 없고, 항상 그 반대면도 생각해보아야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물론 특히 병원을 신봉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고 자신의 몸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지인들 중에는 병원 치료와 약...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지인들 중에는 병원 치료와 약에 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 나는 속으로 그들에게 "무슨 배짱이냐"고 되물었던 적이 많았고, 빨리 나으려면 병원에 가라고 종용하곤 했다. 

     

    그러나, 이 충격적인 제목을 가진 책을 읽고나서 나의 병원 중심의 사고방식이 크게 바뀌어 버렸다. 병원도 점점 기업화되고, 치열한 경쟁에 의해 '환자를 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긴 했지만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통해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의사들이 설마 그 정도일까 하고 생각했다. 

    뉴스에서 가끔 접하게 되는 제약회사와 병원의 불법적 뒷거래 사건도 극히 일부의 이야기겠거니 넘겨버려왔다.  그러나 아니었다! 

     

    과도한 치료와 마루타 실험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인 의사 '곤도 마코토'는 일본 의료계에서는 거의 왕따에 가까운 인물인 듯하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의사 고유의 텃발을 마구마구 파헤쳐 사람들의 병원을 향한 발걸음을 주춤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외로운 투쟁의 결과, 2012년 제 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다.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로 불리우며 이 시대의 양심적 의사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목차의 큰 제목만 봐도, 곤도 선생의 확고한 의지가 드러난다.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각 파트마다 7~8개씩 비교적 상세한 사례들과 함께,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읽다보면 우리들이 그간 알고 있었던 상식을 전면 부정하는 것부터 매우 공감 가는 내용까지 47가지가 잘 정리되어 있다. 

     

     KBS 의학전문 이충헌 기자는 추천사를 통해서 "저자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최소 의료를 지향하는 책"이라고 완충 역할을 하곤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현업 의사들이 읽는다면 아마도 전국에 유통된 책들을 몽땅 회수해 불태워버릴 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누구나 잘못 알고 있었던 '병원과 약품'의 진실을 명쾌하게 알려준 '그것이 알고 싶다'같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의사를 선택할 때의 유의 사항! 

     

    - 도서관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기 나름대로 정보를 모은다

    - 환자로서의 직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 환자의 얼굴을 보지 않는 의사, 환자를 무시하는 의사는 선택하지   않는다

    - 의사의 설명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의사의 유도에 주의한다

    - 약의 부작용, 수술 후유증, 생존율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는지 지   켜본다

    - 질문을 귀찮아하는 의사는 제외시킨다

    - 5종류 이상의 약을 처방하는 의사는 각별히 주의한다

    - 주치의 외에 다른 의사의 진단이나 소견을 들어본다

    - 검사 데이터나 뢴트겐 사진은 환자의 것이므로, 그것을 떳떳하게     요구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지를 살펴본다 

     

                                                                    - 본문 중에서-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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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뷰 캠페인|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책을 처음보고 이런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어떤책인지 궁금했다. 건강서지만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책을 처음보고 이런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어떤책인지 궁금했다.
    건강서지만 고발성책?
     
    이책은 제목에서 드러난것처럼 무작정 의사를 비난하는책은 아니었다.
    병을 치료하러 병원에 가지말라는 애기는 아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몰랐던 의료상식를 바로알고, 의사들의 과잉진료의 고발 등 꼭 안해도 되는 치료를 무조건 받을 필요가 없다는 애기였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왔다.
    저자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왔다.
     
    일본에서도 무라카미 하루키 책에 이어 2번째로 많이 팔린 책이라하니, 일본 사람들에게는 이 책들의 내용이 큰 충격이었나보다.
     
    이 책을 추천한 이충헌 의학기자의 말처럼
    약에 의존하기보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마음이 생긴다면, 이 책이 지니는 가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너 늦기전에, 더 아프기전에 내 스스로 몸을 관리하고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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