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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논쟁사화
208쪽 | B6
ISBN-10 : 8988151941
ISBN-13 : 9788988151945
예수의 논쟁사화 중고
저자 박태식 | 출판사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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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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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이 봉투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점 만점에 5점 myasim*** 2020.12.26
2 너무 잘 받았습니다. 책도 깨끗하고 배송도 빨라요 5점 만점에 5점 jey8*** 2020.03.08
1 책이 빨리 배송되었네요. 상태도 깨끗하고..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ctua***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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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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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대답을 하셨을까?

성공회 사제 박태식의 『예수의 논쟁사화』. 신약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사이비 메시아로 규정하고, 그가 율법에 걸려 몰락하도록 종교ㆍ정치ㆍ사회ㆍ문화적으로 까다롭고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예수는 넘치는 지혜와 뛰어난 화술로 거침없이 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예수의 논쟁사화'다.

이 책은 저자가 2008년 가톨릭 잡지 「생활성서」에 <예수님의 논쟁사화>라는 이름으로 연재한 칼럼을 수정ㆍ보완하여 엮은 것다. 신학계에서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놓여진 주제인 '예수의 논쟁사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예수를 만나게 해준다.

저자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들어야지만 만족하는 우리에게 '예수의 논쟁사화'가 주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예수의 답변을 우리 인생에 나침판으로 삼도록 인도한다. '율법', '관습', '구원', 그리고 '예수의 정체'와 '하느님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박태식

대한성공회 사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괴팅엔대 신학부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에세이스트와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월간 「에세이」, 월간 「춤」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서강대, 가톨릭대, 성공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한성공회 장애인 센터 ‘함께 사는 세상’ 지도신부다.

저서 : 『’Οχλοc im Neuen Testament』『예수와 교회』『나자렛 예수』『왜 예수님이어야 하는가?』『데미트리우스』『일세기 교회』『복음서와 시간』『타르수스의 바오로』『성서를 읽는 11가지 방법』(공저)『종교의 세계』(공저)『우리 집 마당에는 두 개의 연못이 있다』(공저)『재미있는 종교이야기』(공저) 『영화는 세상의 암호 1』『영화는 세상의 암호 2』

역서 : 『사도신경』『종교사입문』『바오로의 편지』『놀라운 변화』『네 복음서와 예수전승』

목차

머리말

1. 논쟁사화란 무엇인가?

2. 율법
2.1. 저런 자들과 밥을 먹다니요
2.2. 이혼이 불법인가요?
2.3. 꼭 다시 오겠습니다
2.4. 이 여자도 사람입니까?

3. 관습
3.1. 단식 좀 하세요!
3.2. 제자들이 하는 짓 좀 보시오
3.3. 아니, 저 사람들이 손도 안 씻고
3.4. 함정에서 한 번 빠져나와 보시오
3.5. 돌로 내리칠까요?

4. 구원
4.1. 저 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4.2. 부자는 불쌍해!
4.3. 다시 태어나요?
4.4. 아니, 저 아까운 기름을

5. 예수의 정체
5.1. 그래봤자 사탄의 하수인 아니요?
5.2. 표징 좀 보여주시오
5.3. 당신은 누구십니까?
5.4. 다윗의 후손이 맞습니까?
5.5.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이여!

6. 하느님의 시간
6.1. 들어가는 말
6.2. 나는 있습니다
6.3. 살아있는 이들의 하느님
6.4. 다석의 시간 이해
6.5. 나오는 말

맺음말
참고문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소개 ‘예수의 논쟁사화’는 신학계의 오랜 연구 과제였으며, 지금도 진행형의 논쟁이 일고 있는 주제다. 인간적 실존과 종교적 실존, 또는 사회 정치적 배경에 따라 여러 갈래의 해석도 가능한 주제다. 그런 만큼 ‘예수의 논쟁사화’는 어려운 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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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수의 논쟁사화’는 신학계의 오랜 연구 과제였으며, 지금도 진행형의 논쟁이 일고 있는 주제다. 인간적 실존과 종교적 실존, 또는 사회 정치적 배경에 따라 여러 갈래의 해석도 가능한 주제다. 그런 만큼 ‘예수의 논쟁사화’는 어려운 듯 싶고, 쉬운 듯 어렵다.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자면 논쟁사화는 “결혼이란 무엇입니까? 여자는 누구입니까? 인간이란 무엇입니까? 저 사람은 왜 죄인인가요? 죄란 무엇입니까?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로마 놈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난한 자는 왜 있나요? 불공평한 세상은 왜 사라지지 않나요? 주일엔 왜 쉬나요? 밥 먹기 전에 손을 왜 씻어야 하나요? 젊은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요? 남녀 사랑이 무엇이기에 대낮에도 불륜을 일삼나요? 부자도 구원을 받나요? 늙는 게 두렵지 않나요? 이러다가 갑자기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계시란 무엇인가요? 메시아는 언제 오나요? 아니 벌써 왔나요? 율법만 지키면 다 되나요? 율법의 정신은 무엇인가요? 하느님은 누구신가요? 당신은 누군가요? 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나는 누군가요?”라는 질문들과 맞닿아 있다.

현대인들이 갖는 질문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저자의 지적처럼 “종교지도자들과 예수는 바로 우리의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인 것”이었다.

예수 주변에 몰려들었던 사람들 대부분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이었다. 때문에 종교지도자들이 예수의 논쟁과 대화 상대가 되었음은 당연한 이치다. 기득권과 개혁세력의 논쟁이었던 것이다. 예수는 사제 집단인 사두가이파도 아니었고, 학자들을 주로 배출한 바리사이파와는 율법 해석에 거리에 두었으며, 종교적?사회적 지도층이었던 장로도 아니었다. 또한 동떨어진 곳에서 수도생활에 정진했던 에세네파처럼 그리 경건해 보이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과 이리저리 떠돌면서 하느님을 전하던 유랑 선교사였을 뿐이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의 사이비 메시아 가면을 벗기기 위해 예수가 율법 규정에 걸려 넘어지게 만드는 방법을 택했다. 스스로 율법의 전문가로 여겼으니 이 방법을 쓰면 예수와 그 일행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여겼을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은 논쟁을 벌이면서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까다롭고 민감한 질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예수는 넘치는 지혜와 막강한 화술로 무장된 선생이었기에 어떤 질문에도 거침없는 답변을 내 놓았다. ‘예수의 논쟁사화’가 갖는 최고의 매력이다.

복음서에는 예수가 종교지도자들과 한 가지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눈 예들이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대화들 중 상당수는 종교지도자들과 예수 사이에 질문과 맞 질문이 오가는 논쟁 형식으로 진행된다(마르 3,1-6; 22-27; 10,1-12; 11,27-33; 11,13-17; 마태 15,1-4 등). 그러나 논쟁은 언제나 예수의 승리로 끝난다.

예수의 논쟁사화에는 숭고한 가르침이 들어있다. 율법의 정신을 밝혔음은 물론 하느님을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알려 주었고, 무엇보다도 인간 실존에 대한 깊이 있는 재해석이 눈에 띈다. 그리고 예수는 요구한다. 비참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에 맞설 것인가? 제자들은 비록 보잘 것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 한때 잘못된 선택을 했고 실수 연발의 인생을 보냈지만 이제 서광이 비친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요구하는 ‘맞섬’은 보는 각도에 따라 실패일 수 있다. 하지만 도전 그 자체에 아름다움과 대범함이 숨어있다. 그 도전에는 대안을 향한 애타는 갈증이 담겨있고 불행한 삶에 대한 용감한 거절이 숨 쉬고 있다. 비참하고 나태해진 삶에 대한 용감한 거절……, ‘논쟁사화’를 단지 2천 년 전 이스라엘 땅에 묶어둘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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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너무작다 | sa**tmt | 2010.03.1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책은 너무작다. 이책이 담는내용은 너무 무겁고 크다. 그래서 책은 건조하게 마른듯 얉은 내용만을 담은채있다. 사...

    이책은 너무작다. 이책이 담는내용은 너무 무겁고 크다. 그래서 책은 건조하게 마른듯 얉은 내용만을 담은채있다. 사실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예수평전이나 신화를 벗은 예수같은 책의 예수와 다른 예수님을 어떻게 로마교 소위카톨릭에서 말하는가 하는 단순한 이유때문이다. 예수를 한낱 선지자중 하나로 보고, 그를 논리적으로 혹은 법률로 엮으려는 그당시의 잘나가고 교활한 인간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붙는 내용들이 이어진다.

     

    그궁극은 답변하시는 예수님의 정체가 무엇인가하는데 이르르면 정점이 된다. 인간인 예수를 말하고, 선지자중 하나인 예수를 말하고, 그렇게 되길 바라는 저들 유대인의 생각은 점점더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도무지이해할수없는 예수님의 직관적인 답변과 자기들의 어리석은 사고자체에 대한 부딪힘으로 깨어질뿐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가진 권력은 조금도 손상되지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인간들중하나로 치부하면서 십자가로 몰아갈뿐이다. 그들에게 거리낌이되고 그들을 불편하게하고 혹은 명예에 손해가 될까보아 그렇게 한것이다.

     

    사실 그들의 그런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랍비들의 생각과 전통들을 이해할필요가 있다. 탈무드처럼 인간의 선생이 되어버린 그들은, 정말로 재미있는 전설과 전승들을 만들어낸다. 거기에서 보이는것은 하나님은 없고 인간들의 상상들이 빚어낸 기가막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 그들의 전승들은 결국 예수님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앞서 그들이 가진 전통과 전승이 마치 올바름이나 다른 어떤가치보다도 우위에 있어야한다는데 오히려더 생각하게 된다.

     

    결국 그들은 그들의 죄를 담당했다. 그의후손들이 받았던 핍박의 역사를 통해서도 그들은 여전히 랍비적인 사고, 인본주의적인 전승에 오늘도 매달려산다. 정치적메시아를 원했던 그들, 선생으로써 선지자를 원햇던그들은 단순히 예수를 몰랐다라는 변명으로서는 구약성경속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알고도 모른척한셈이다. 그들이 원했던 필요의신 즉 국가의 독립이나 혹은 경제적풍요같은데 반응하는 신으로써 하나님일 필요했을 뿐이다. 신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런 인간이 필요했고 그런인간을 신으로 만들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나님은 필요를 충족하여 주시는 신이 아니다. 그건 창조주이기때문이다. 이미베풀어놓은 세계가 필요를 다 갗추었는데 인간들의 탐욕이 나누지않고 더많은걸 자기것으로 하기때문에 부족하고, 결핍하고 상처받고 어려울뿐이다. 유대인들의 사고와 하나님의 섭리와의 차이는 구약내내 보여진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주장했던 신본주의는 사실상 유일신사상을 벗어나면 대부분 인본주의일뿐이다. 그 유대인들이 온인류를 대신하는 질문을 예수님께 쏟아내었다고 보면 된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보는가하는 순간순간 속에 산다. 논쟁하기위해서라기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로 마주보며 다투기에 맞는 그런곳이다. 오늘도 빚어지는 사회갈등은 서로의 명분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서로가 같은 방향으로 미래를 보지않는 절대적인 시선의 차이에 있다. 단순히 다른방향이 아니라 미래자체를 생각하지않는 어리석음에도 그 근본이있다. 논쟁은 미래를 위해 필요할뿐 오늘의 이로움은 찾는 건 다툼이고 싸움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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