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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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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 151*224*19mm
ISBN-10 : 1156363268
ISBN-13 : 9791156363262
서른,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중고
저자 한그루 | 출판사 마음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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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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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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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언제나 나를 ‘도전’이라는 이름 앞에 세워둔다 25살에 캄보디아에서 생애 첫 설계한 건물 완공! 미국 건축사를 꿈꾸며 미국 유학을 떠났다. 파도처럼 부서져 물거품처럼 사라진 꿈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꿈을 품게 된다. 의사! 35살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다!

매일 한걸음씩 걷다보니 꿈이 현실이 되었다. 이루지 못한 꿈이 더 많았다. 포기하고, 실패하고, 빼앗겨 버린 꿈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나를 성장시키며, 새로운 꿈으로 이끌어 주었다. 오늘 그릴 수 있는 꿈을 그리며, 매일 한걸음씩 꿈에 다가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한그루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지 30년. 넘어졌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순간들도 많았다. 30살에 만난 실패와 좌절은 나를 넘어뜨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아픔이었다. 주저앉아 지냈던 몇 년을 뒤로 한 채 다시 꿈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꿈쟁이, 아니 ‘꿈장이’이다. 넘어질 때마다 원망보다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었다. 주변인에게 몽상가로 보였다. 가끔 꿈이 현실이 되어있는 내 삶을 보고는 꿈을 꾸는 장인, 꿈장이의 별명이 따라 붙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의 열정을 잃지 않았다. 꿈을 향한 한 걸음 내딛는데 날마다 주저하지 않았다. 오늘도 난 한 걸음 내딛는다. 꿈의 길 위에서…….

블로그 : blog.naver.com/hanguru512

목차

제1장 캄보디아
피끓는 20대, 인생 첫 번째 전환점 … 13
한 번에 되는 일이 없네 … 17
설렘으로 시작 … 22
뎅기열 … 27
건축 … 31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 … 36
남는 건 사람들 … 42

제2장 유학 준비중
한국으로… 48
두 번째 시카고 여행 … 53
바쁘고 즐거운 나날들 … 58
TOEFL 과 GRE … 63
일리노이 주립 대학원 건축과 합격 … 69
작별의 시간 … 74

제3장 나의 시카고
시카고의 여행자 아닌 거주자 … 81
시카고에서의 학교생활 … 87
시카고의 차가운 겨울 … 93
일터가 된 시카고 … 99
물거품 같은 결혼 … 105
사라져버린 꿈 … 111

제4장 다시 한국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 118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 124
새로운 시작 … 130
또 다시 시작 … 136
포기할까 … 142
마음다짐 … 149

제5장 내 꿈은 언제나 진행형
나는 나 … 157
나는 꽃이다 … 163
전력질주 … 169
계속 꿈꾸어도 될까 … 175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 181
기나긴 기다림 끝에 합격 … 187

마치는 글_또 하나의 꿈 … 193

책 속으로

내 안에 열정을 품은 만큼 나는 상처를 받았었다. 아무것도 없는 내게 불가능하다는 말들, 허무맹랑하다는 시선들, 인생은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들과 함께 세상이 말하는 결혼 적령기의 한 20대 여자에게 세상의 조언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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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열정을 품은 만큼 나는 상처를 받았었다. 아무것도 없는 내게 불가능하다는 말들, 허무맹랑하다는 시선들, 인생은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들과 함께 세상이 말하는 결혼 적령기의 한 20대 여자에게 세상의 조언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나를 걱정하는 듯한 포장지였지만 그 안은 빈 상자에 불과했다. 아니, 보이지 않는 공기 폭탄과도 같이 내 게 쏟아져 내렸다. 하지만 내 안에 꿈의 따뜻함은 그 온기를 유지했다.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처럼……. 더 이상 겉으로 보이는 나는 중요하지 않았다. 내 안에 꿈의 불과 세상의 얼음을 공존시키기로 했다. 때에 따라 내게 일용할 양식이 될 것 같은 불완전한 확신이 생겼다._57

공부란 걸 좀 해봐서 느낀 건데 시험 준비가 잘 되어갈수록 공부할 양이 줄어든다. 나름의 요약본도 생기고 버릴 건 과감히 버릴 줄 알게 된다. 인생이란 여행에서도 그럴까?_65

스스로에게 걸맞은 꿈의 옷들과 삶에 대한 질문의 답이 있다면 어떠한 풍랑에도 일어설 힘이 있고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을 것이다._72

조금은 느리지만 그래도 오늘도 꿈꿔본다. 그리고 내일 한 발짝 내디딜 것이다. 꿈을 향해……._79

인생에 답은 없다.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은 누구도 아닌 나이다.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는지, 무엇을 원하기에 머뭇거리고 서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_98

누구도 나를, 나의 꿈을 평가할 수는 없다. 삶은 개인의 몫이다. 함께 사는 사회이지만 건물의 한 기둥처럼 나는 굳건히 내 삶을 살아내야 한다. 그 옆에 함께 서 있는 사람이 ‘너는 왜 그런 모양을 하고 서 있니?’ 하고 물을 자격은 없다. 기둥이 그 역할을 다한다면 그 모양은 제각각이어도 상관없다. 가끔 주저앉을 때 힘을 더해주고 도와줄 수 있지만 나무라고 제거해버릴 수는 없다._135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 것이었는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원망했다. 세상에서 나만 가장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나보다 더 상처받고 힘들어했을 부모님께 더 상처를 줬다. 평온하던 그들의 삶에 내가 온갖 돌들을 매일 퍼부었다._145

누구나 자신만의 삶이 있다.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도 왠지 모르게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 자신만의 열정을 따라 살아도 행복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 모습 그대로의 삶을 선택했고, 그에 따라 살아간다._147

비로소 나는 희망을 바라본다. 나는 무엇을 해도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할 수 있다. 꼭 내가 그려놓은 무엇인가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 나, 있는 그대로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다._162

누구든 자신만의 꽃봉우리를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충분한 햇빛과 물, 양분 공급을 위해서는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가야한다. 때론 비도 맞아야 하고 때론 밭을 통째로 갈아엎어야 할 때도 있다. 무엇이 두려운가. 너는 꽃이고 마음의 밭도 가지고 있다.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세상 하나밖에 없는 꽃을 피울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오늘도 햇볕이 좋은 양지로 나아가자. 누가 꾸짖어도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다._168

진정한 꿈을 꾸려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하고 돌보고 격려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모든 게 서툴고 욕심 많던 나를 데리고 살아줘서 고맙다. 스스로에게 격려하면서 마지막이 될 시험장을 빠져나왔다._174

모든 문이 닫힐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어떨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이상의 힘을 이끌어 내기를 노력했다. 울면서도 일어나서 일을 하러가고, 공부를 하러 갔다. 아직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내가 부끄러워 의기소침해질 때도 많다. 쌓여가는 꿈들은 나를 오늘도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_180

나의 삶에서 어떠한 순간도 버려지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_186

오늘도 꿈을 꾼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코 움츠러들지 않기로 결심한다. 크고 깊은 숨을 쉬면서 천천히 멀리 내다본다. 이내 보통의 속도로 숨을 쉬며 오늘을 살아간다._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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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출판소감문 꿈을 이루고 목표한 자리에 오를 때 책 한 권 써내리라 생각했었다. 성공한 사람의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감동 있고, 설득력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넘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주저앉은 때였다. 속 시원히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하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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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소감문

꿈을 이루고 목표한 자리에 오를 때 책 한 권 써내리라 생각했었다. 성공한 사람의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감동 있고, 설득력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넘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주저앉은 때였다. 속 시원히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하나 없었다. 목소리를 내어 말하기도 힘들만큼 지쳐있었다. 해가 뜨고 지기를 반복하던 어느 날. 캄캄한 줄 만 알았던 방 안에 매일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흐리거나 비 오는 날도 밤처럼 캄캄하지는 않았다. 캄캄함이 사라질 때에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다. 남들처럼…….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다면…….

나의 글쓰기는 평범하기 위해 시작했다. 대단한 성취 없이 평범함, 그 이하의 삶에서 나도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내 속마음을 털어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글쓰기와 함께 의대 진학의 꿈도 이뤘다. 책을 출판하는 것도 꿈만 같다. 오늘이 오지 않을 것 같았지만, 어느새 왔다.

나에게 늘 꿈의 영감을 주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다윗과 요나단처럼 내 꿈을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성애, 나의 첫 독자이자 마지막 독자가 될 지영, 나의 글쓰기 꿈을 이끌어주신 이은대 작가님,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원동력을 준 유미진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내가 늘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키워주시고 물심양면 도우시는 부모님께 감사와 찬사를 돌린다.

오늘도 꿈을 위해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동생 병관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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