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가위남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80쪽 | | 129*188*30mm
ISBN-10 : 1196251770
ISBN-13 : 9791196251772
가위남 중고
저자 슈노 마사유키 | 역자 정경진 | 출판사 스핑크스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12,000원 [20%↓, 3,0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7월 9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2,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 생각보다 책이 낡았지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madl*** 2018.06.05
7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kdfuf*** 2018.02.12
6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7.11.02
5 책 상태 아주 만족합니다...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jk0*** 2017.02.23
4 책이 깨끗하게 잘 배송되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ixty5*** 2017.02.1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이것은 살인귀 탐정의 이야기
나 ‘가위남’의 모방범은 누구인가?

싹둑, 싹둑, 싹둑 가위남이 간다.
세 번째 희생자가 나온다.
피가 흐르고, 고통이 넘친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분노하고, 때로는 흥미로워한다……. 소녀를 살해한 뒤 목에 가위를 꽂는 엽기적인 살인범 ‘가위남’. 일명 가위남은 세 번째 희생자를 정하고 조사하던 중 자신을 모방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그녀의 사체를 발견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누가, 왜 그녀를 죽였을까? 가위남은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살인범을 쫓는 경찰들은 기존 가위남 사건과 연계해서 수사를 진행하지만 전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점차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다. 과연 누가 악명 높은 가위남을 잡을 것인가? 치밀하고 대담한 본격 미스터리이자 서늘한 심리 스릴러!

작가 슈노 마사유키는 1999년 본 작품으로 제13회 메피스토 상을 받으며 데뷔, “《가위남》은 단순히 본격이나 신본격 미스터리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가진 본격 미스터리의 부활을 시도한 작품”이라며 문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기존 신본격 미스터리와는 다른 색깔의 미스터리를 속속 발표한 슈노 마사유키지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복면 작가로 활동했으며 2013년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가위남》은 2005년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제13회 메피스토 상 수상작
200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저자소개

저자 : 슈노 마사유키
(殊能?之)
1964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났다. 나고야 대학 이학부를 중퇴하였고, 재학 중에는 SF연구회에서 활동하며 SF,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평론을 발표했다. 1999년 《가위남》으로 제13회 메피스토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 작품은 2005년에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특유의 박식함과 냉소가 잘 버무려진 작품으로 미스터리의 정석을 보여주며 천재적인 미스터리 작가라는 평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 4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대중 앞에 나선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그의 사인조차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가위남》 외에 명탐정 이스루기 기사쿠 시리즈인 《미노타우로스》 《검은 부처》 《거울 속은 일요일》 《밀/실》 《키마이라의 새로운 성》과 《아이들의 왕》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역자 : 정경진
상명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완벽한 번역은 없다지만 마음만은 늘 완벽을 바라며 번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양이는 안는 것》 《하늘을 나는 말》 《밤의 매미》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절망노트》 《영선 가루카야 기담집》 《안구기담》 《나의 계량스푼》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내 관심사는 가위남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매스컴의 총아, 타블로이드지의 아이돌, 와이드 쇼의 단골 화제가 아닌 것 같다. 마지막 희생자가 나온 것이 어쨌거나 반년이 넘었으니 이제 보도할 내용도 바닥났을 것이다. 그리고 가위남이 잠잠하게...

[책 속으로 더 보기]

내 관심사는 가위남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매스컴의 총아, 타블로이드지의 아이돌, 와이드 쇼의 단골 화제가 아닌 것 같다. 마지막 희생자가 나온 것이 어쨌거나 반년이 넘었으니 이제 보도할 내용도 바닥났을 것이다. 그리고 가위남이 잠잠하게 있는 사이에도 대중에게 전할 사건 사고 스캔들은 끊이지 않는다. 가위남의 인기가 식은 것을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다. 매스컴이 시들해진 것은 오히려 고마운 일이었다. _11쪽 중에서

“저 인간은 우리를 무슨 노예로 생각하는 거 같아.”
탕비실에서 동료인 야마기시가 씩씩거리며 말한 적이 있다. 야마기시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 어느 유명 제조 회사를 그만두고 반년 전에 히무로카와 출판에 아르바이트로 채용되었다. 조촐한 환영회 자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나왔다고 벌겋게 취기가 오른 얼굴로 토로했는데, 사실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도수 높은 검은 테 안경을 쓴 모습에서도 엿보이듯이 신경질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남자이기 때문에 상사와 갈등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_18쪽 중에서

지하철에서 내리자, 나는 조금 돌아가서 대로변에 있는 드러그스토어에 들렀다. 오늘은 토요일이므로 사야 할 것이 있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쩍 늘어난 미국형 드러그스토어로, 약이나 의료품만이 아니라 세제, 주방용품, 청량음료, 식료품 따위도 취급하고 있었다. 요컨대 약도 파는 슈퍼마켓인 것이다. 내가 사러 온 것은 의약품 쪽에 있었다.
진열대를 차례로 살피면서 잠시 고민한 끝에, 크레졸 비누액을 사기로 했다.
물론 자살하기 위해서였다. _24쪽 중에서

벌써 일 년도 더 된 일이다. 나는 출근해서 여느 때처럼 사사즈카의 지시에 따라 컴퓨터에 기록해둔 통신 교육 회원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었다. 컴퓨터에는 문외한이었지만 알려주면 그대로 조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모니터 화면에 뜬 리스트를 멍하니 보고 있던 중에 한 회원이 눈에 들어왔다. 성적이 훌륭했다. 전 과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일도 여러 번 있었다.
나는 늘 똑똑한 여자아이를 동경해왔다. _30쪽 중에서

“싹둑, 싹둑, 싹둑 가위남이 간다. 세 번째 희생자가 나온다. 피가 흐르고, 고통이 넘친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분노하고, 두려워하고, 때로는 흥미로워한다…….”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아니,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없어.”
의사는 곧 평소의 빈정거리는 말투로 돌아와 이렇게 말했다.
“네 뜻대로 해.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거야. 물론 너는 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지만 말이야.” _57쪽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미스터리 독자는 지금 이런 소설을 원한다! 본격 미스터리와 심리 스릴러의 완벽한 조합 여기 토요일마다 자살을 시도하는 연쇄살인마가 있다. 이 잔혹한 연쇄살인마는 일명 ‘가위남’으로 불린다. 지난 두 건의 살인사건에서 이 살인마는 모두 피해자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스터리 독자는 지금 이런 소설을 원한다!
본격 미스터리와 심리 스릴러의 완벽한 조합

여기 토요일마다 자살을 시도하는 연쇄살인마가 있다. 이 잔혹한 연쇄살인마는 일명 ‘가위남’으로 불린다. 지난 두 건의 살인사건에서 이 살인마는 모두 피해자를 교살하고 그들의 목에 가위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 다시 6개월 만에 발생한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의 목에 가위가 깊게 꽂혀 있던 것으로 보아 용의자는 역시 가위남으로 추정한다. 한편 도쿄 시내의 메구로니시 경찰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가위남 사건 수사에 쫓기고 있다. 그러던 중 경시청 과학수사연구소 내에 신설된 범죄심리분석관 호리노우치라는 인물이 이 사건의 수사를 위해 일선 경찰서에 파견되어 온다.

이제 소설은 두 축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극적 긴장을 서서히 높여간다. 하나는 가위남의 시선으로, 다른 하나는 경찰들의 시선으로. 진범 가위남은 그 자신을 모방한 가짜 가위남을 쫓고, 경찰들은 연신 헛방을 치는 듯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사건의 실체에 다가선다. 여기서 독자들은 진범 가위남의 성실한 일상생활과 복잡한 내면의 갈등 양상을 하나라도 허투루 읽어서는 안 된다. 그 모든 것들은 마지막 거대한 반전을 위해 작가가 꼼꼼하게 직조해놓은 것이니까. 과연 누가 악명 높은 가위남을 잡을 것인가? 치밀하고 대담한 본격 미스터리이자 서늘한 심리 스릴러라 할 수 있다!

대담하고 정교한 본격 미스터리의 걸작
《가위남》 전격 복간!

2007년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슈노 마사유키의 《가위남》이 2019년 번역을 새롭게 하여 전격 복간되었다. 일본에서 출간되었던 1999년으로부터 무려 20년의 시간이 흘렀다. 살인귀가 살인귀를 쫓는 이야기, 그러면서도 살인귀의 비정상적인 심리를 독특한 방식으로 그려내 문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슈노 마사유키. “이 작품은 단순히 본격이나 신본격 미스터리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가진 본격 미스터리의 부활을 시도한 것입니다”라고 추리 작가 가사이 기요시는 어느 대담에서 말했다.

미스터리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슈노 마사유키는 49세의 나이로 2013년에 타계하였다. 작가 데뷔 후 10년 조금 넘은 기간 동안 집필 활동을 하였고, 10편이 채 안 되는(활동 기간에 비하면 적지 않은 양이지만) 작품을 남겼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2013년에 문예지 《메피스토》에서 〈가위남 비밀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작가 생전에 《가위남》 간행과 관련해 친구에게 보낸 글을 수록하기도 했다.

“집필 작업은 번역에 가깝습니다. 《가위남》이라는 소설은 어딘가에 있었어요. 이를테면 화성에. 화성에 있던 《가위남》이라는 소설이 제게 옵니다. 그래서 읽어요. 하지만 이해할 수 없습니다. 화성어를 모르니까. 그래도 끈질기게 계속 읽습니다. 대충 살인귀 탐정 이야기 같다는 감이 옵니다. 아아, 재미있네, 우리말로 옮겨보자, 생각하지요. 어쩌면 소설가가 아니라 ‘화성 문학 번역가’라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번역 실력은 별로일지 모르지만, 어쩔 수 없지요. 화성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달리 없으니까.” (잡지 《유레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 안에서도 슈노 마사유키는 연쇄살인범을 ‘미확인 비행 물체를 타고 온 화성인’에 비유하고 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연쇄살인범과 지구인의 탈을 쓰고 도시에 숨어 사는 화성인. 그리고 그들의 언어를 번역해주는 작가 슈노 마사유키. 그의 부재가 아쉽기만 하다. 《가위남》으로 1999년 제13회 메피스토 상을 받았고, 200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에 올랐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9위에 랭크되었다. 2005년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 상영되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가위남 | bw**08 | 2019.1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싹둑, 싹둑, 싹둑 가위남이 간다. 세 번째 희생자가 나온다. 피가 흐르고, 고통이 넘친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분노...

    싹둑, 싹둑, 싹둑 가위남이 간다.
    세 번째 희생자가 나온다.
    피가 흐르고, 고통이 넘친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분노하고, 때로는 흥미로워한다…….

    소녀를 살해한 뒤 목에 가위를 꽂는 엽기적인 살인범 ‘가위남’. 일명 가위남은 세 번째 희생자를 정하고 조사하던 중 자신을 모방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그녀의 사체를 발견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누가, 왜 그녀를 죽였을까? 가위남은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살인범을 쫓는 경찰들은 기존 가위남 사건과 연계해서 수사를 진행하지만 전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점차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다. 과연 누가 악명 높은 가위남을 잡을 것인가? 치밀하고 대담한 본격 미스터리이자 서늘한 심리 스릴러!

    작가 슈노 마사유키는 1999년 본 작품으로 제13회 메피스토 상을 받으며 데뷔, “《가위남》은 단순히 본격이나 신본격 미스터리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가진 본격 미스터리의 부활을 시도한 작품”이라며 문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기존 신본격 미스터리와는 다른 색깔의 미스터리를 속속 발표한 슈노 마사유키지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복면 작가로 활동했으며 2013년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가위남》은 2005년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가위남 | re**bsious | 2019.1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추리소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몇 개의 책이 있었습니다. 오사와 아리마사의 신주쿠...

    추리소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몇 개의 책이 있었습니다. 오사와 아리마사의 신주쿠 상어라던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같은 작품이 그에 해당되었는데, 지금 말하고자 하는 슈노 마사유키 작가의 가위남 또한 그런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을 다시 출간해준 스핑크스 출판사 관계자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타노 쇼고 작가의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라던가 아비코 다케마루 작가의 살육에 이르는 병, 그리고 고이즈미 기미코 작가의 변호측 증인 등의 작품들과 함께 뜻밖의 결말로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이 가위남은 엽기적인 살인범 가위남이 자신의 모방범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릴러 작품입니다. 결말이 중요한 작품이니만큼 줄거리에 대한 어떤 자세한 설명보다도 독자분들이 직접 읽고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가위남 | di**ni | 2019.07.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SE-e4119f47-7bbb-4541-ad71-820f592b3737.jpg-1.jpg

    스핑크스 / 가위남 / 슈노 마사유키 지음


    출판사 아르바이트생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인공, 그는 현재 고등학생인 '다루미야 유키코'를 관찰중이다. 그가 조사한대로 중상위층 자제로 성적도 괜찮고 무엇보다 긴 머리카락에 얼굴도 예쁜, 딱 주인공이 기대했던 외모인 그녀를 세번째 희생자로 삼기 위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사생활을 관찰중이다.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고 '다루미야 유키코' 를 세번째 희생자로 삼기 위해 뒤를 밟는 것은 꽤나 철저해보이면서도 집요해보인다. 일반인이라면 사람을 죽이기 위해 저렇게 온갖 정성을 쏟는 가위남의 모습이 쉽게 이해가지 않는다. 더불어 세번째 희생자로 삼은 '유키코'를 관찰하는 그의 뒤틀린 집착을 따라가는 독자의 마음 또한 불편한다. 그런데 가위남은 주기적으로 자살을 시도한다. 평일에 크레졸 비누액을 먹고 살아난 기억이 있어 이번엔 토요일에 크레졸 비누액을 먹은 가위남은 오랜 시간의 잠에서 구토와 함께 깨어난다. 자살은 이번에도 실패, 그는 의사를 만나러 간다. 그런데 가위남과 의사의 대화가 꽤 비정상적이다. 환자의 자살을 막지 못할지언정 의사는 가위남에게 자살할 의지가 없다며 비난한다. 의아함이 들면서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의문구가 떠오르는데 가위남과 의사의 설정은 후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주인공의 비정상적인 심리상태와 가위남이 세번째 희생자로 삼기 위해 유키코를 쫓는 과정이 이어지다 자신이 눈독들였던 유키코가 자신의 살해방법을 모방한 모방범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가위남은 자신의 살해 수법을 따라한 모방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어 가위남의 살인이라고 판단한 경찰 역시 가위남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하게되면서 모방범을 추적하는 가위남과 가위남을 추적하는 경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가위남과 의사, 모방범을 쫓는 가위남과 가위남을 쫓는 경찰, 뭔가 숨어 있는듯한 뻐근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채로 소설을 읽어가다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이거 뭐지? 잘못 읽었나?'하는 착각에 어리둥절해지고 만다. 그런체로 당황해하다 다가오는 어이없음에 작가에게 완벽하게 속았구나란 생각이 들고만다. 그리고 정신이 돌아올쯤 인간의 선입견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는지, 작가는 그런 인간의 선입견을 잘도 이용해서 소설을 써내려갔고 나는 완벽하게 속았구나란 느낌이 들어 강한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Song
판매등급
새싹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