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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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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쪽 | A5
ISBN-10 : 8983946237
ISBN-13 : 9788983946232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 중고
저자 이장우 | 출판사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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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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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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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강소기업을 만나다! 한국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가 이장우의 『SMALL GIANTS - 대한민국 강소기업』.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중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뿐 아니라, 혁신 전략으로 폭발적 성공을 거둔 강소기업을 만난다. 6명의 기업 전문가가 참여한 기업 사례 조사에서 선정된 72개의 강소기업을 통해 '강소기업은 어떻게 경영 위기를 극복했는가?'에 대해 2년간 기업 사례 연구한 것이다. 창업과 성장, 비전과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경재력 등 강소기업에 대해 전체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차세대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강소기업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면밀히 고찰하여 밝힌다. 한국경제의 미래까지 전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장우
저자 이장우는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퍼듀 대학에서 방문교수(visiting scholar)로 연구했으며,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소장(경영학부 교수)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 (재)창조경제연구원장으로서 21세기 경영, 경제, 사회의 변화에 대한 대응책들에 대한 관심으로 1인 창조기업, 청년 창직 등 창조 고용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하였다. (사)벤처기업협회와 (사)한국문화산업포럼의 창립을 도왔으며 메디슨,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벤처기업들의 창업 및 경영 자문 역할을 수행하였다. 현재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Journal of Management》 최고 논문상을 수상하였고, 그 밖에 《Strategic Management Journal》《Research Policy》《Organizational Studies》《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 등 권위 있는 국내외 학술지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경영》《스토리텔링 경영 전략》《1인 창조기업》《벤처 창업》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규모’보다 ‘비전’에 올인한 작은 거인들

Part 1 Next Generation World Company
대한민국 강소기업, 그들은 누구인가?


1. 한국경제의 작은 거인
Small to Great / 한국경제의 새로운 돌파구, 강소기업

2. 글로벌 시장의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 한국형 히든 챔피언 / 사례연구: 강소기업, 그들은 누구인가?
    1차 사례 연구_강소기업의 성공 특성
    2차 사례 연구_강소기업 개요
│reciew 세계의 강소기업

Part 2 The Secret Success Story
그들은 어떻게 강소기업이 되었나?


1. 성공 요인과 생존 비결
한국 강소기업의 현황 / 강소기업의 창업 형태 / 강소기업의 성장 패턴 / 강소기업의 생존 비결 / 그들만의 성공 DNA / 성공한 강소기업의 공통점 /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원천

2. 강소기업의 경영 방식
성공을 위한 5가지 경영 요소 / A type 경영_기술혁신형 / B type 경영_전술형 / B+ type 경영_혁신적 전술형 / C type 경영_비전·마케팅형 / D type 경영_전략혁신형

3. 강소기업의 성공 함정
성공 요인은 잠재적 실패 요인 / 기술개척자 기업의 성공 함정: 발명형 위험 / 장인 기업의 성공 함정: 집중형 위험 / 마케팅 기업의 성공 함정: 시장유리형 함정 / 건설가 기업의 성공 함정: 모험형 위험 / 성공 함정을 어떻게 극복할까?

4. 창업자 딜레마
성공과 실패의 딜레마 / 부와 권력의 딜레마 / 열정과 합리의 딜레마 / 의사결정 스타일에 따른 성공 함정 / 한국 CEO의 의사결정 스타일 / CEO의 의사결정 스타일과 개선 방향

5. 강소기업의 전략적 과제
가치사슬의 진화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위치 / 가치사슬의 파괴와 창조 경제의 대두 / 전략적 처방책
│the giants story 이들은 어떻게 거대 기업이 되었나?
가치사슬의 파괴와 창조 경제의 대두
전략적 처방책

Part 3 Strategy Story
전략 이야기


1. 전략은 이야기다
성공 스토리엔 전략이 숨어 있다 / 메시지 / 갈등 / 등장인물 / 플롯

2. 기술개척자 기업의 전략 이야기
차별화 원천 / 전략적 과제 : 외부 환경과 내부 요인 / 전략적 대응
│the case study 컴투스ㆍFun Factory 경영
│the case study 잉크테크ㆍ차세대 인쇄전자 기술 확보
│the case study 바이로메드ㆍ치열한 의약 개발, 외부 협력 강화

3. 장인 기업의 전략 이야기
차별화 원천 / 전략적 과제 : 외부 환경과 내부 요인 / 전략적 대응
│the case study 안철수연구소ㆍ훌륭한 기업가 정신이 만든 브랜드 가치
│the case study 팅크웨어ㆍ내비게이션 선도 기술로 시장 장악
│the case study 에이스테크놀로지ㆍ고객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안테나

4. 마케팅 기업의 전략 이야기
차별화 원천 / 전략적 과제 : 외부 환경과 내부 요인 / 전략적 대응
│the case study 누가의료기ㆍ체험 마케팅으로 글로벌화 달성
│the case study 콤텍시스템ㆍ마케팅이 강하면 기술도 강해진다

5. 건설가 기업의 전략 이야기
차별화 원천 / 전략적 과제 : 외부 환경과 내부 요인 / 전략적 대응
│the case study 오스템임플란트ㆍ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위한 의료 기술
│the case study 인터파크ㆍ대한민국의 Amazon.com 만들기

Part 4 Challenges & Future
미래 성장 전략, 그리고 도전 과제들


1. 강소기업의 미래와 경영 혁신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 과제들 / 전략 혁신과 D타입 경영
│the case study 아디다스ㆍ전략이 우리의 무기
│the case study 인피니트헬스케어ㆍ인수 합병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

2. 콘텐츠 및 서비스 산업에서의 강소기업
콘텐츠 산업과 강소기업
│the case study 김영사ㆍ프로듀서 시스템 도입
│the case study 그룹에이트ㆍ차별화된 콘텐츠, 차별화된 제작 시스템
서비스 산업과 강소기업
│the case study 한솔교육ㆍ30년의 교육 컨텐츠 개발 노하우
│the case study 우리들병원ㆍ세계 최고의 척추 시술법, 의료 서비스의 글로벌화

3. 성공적인 기업 승계
성공의 마지막 관문, 기업 승계 / 가족 기업과 경영 승계
│the case study 에스엘ㆍ신뢰를 대물림한 가족 기업

4. 정부 정책과 방향
한국 중소기업의 현재 / 중소기업 정책의 변화와 강소기업 / 강소기업 육성의 필요성 / 강소기업 육성책

Epilogue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2020년을 기대하며
참고자료

책 속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짐 콜린스의 분석 틀을 활용했다.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은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전술이라는 다섯 가지 경영 요인을 성공적으로 실행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성공 요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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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짐 콜린스의 분석 틀을 활용했다.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은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전술이라는 다섯 가지 경영 요인을 성공적으로 실행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성공 요인은 시장을 잘 아는 창업자의 비전으로부터 비롯되었고, 비전과 전략이라는 경영 요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데 있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피상적으로 알려져왔듯이 혁신과 전술이 강한 보통의 벤처기업은 아니었다.
핵심 성공 요인이 규명되자 경쟁력의 원천이 보였다. 이 회사의 강점과 경쟁우위는 근본적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의사와 함께하겠다”는 비전에서 나왔다. 이것이 핵심 역량의 원천이었다. 동시에 오스템임플란트가 안고 있는 약점도 이러한 원천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성공 이면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다. 성공 함정에 관해 나와 20년 가까이 공동 연구를 해온 대니 밀러(Danny Miller) 교수는 이를 《이카루스 패러독스(Icarus Paradox)》라는 책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는 선진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유형적으로 분석하고 처방책까지 제시했다. 우리 연구진은 오스템임플란트의 핵심 성공 요인과 향후 살려나가야 할 핵심 역량을 분석하고, 성공 함정을 파악하기 위해 이 책의 구분법을 사용했다. (…중략…)
드디어 보고회 날짜가 되었다. 회사 대회의실에서 기다리던 임원들은 돌연 나타난 외부 컨설턴트에게 다소간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기업 분석 결과 발표와 권고 사항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이어졌다.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동조나 반응은 예상보다도 밋밋했다. 최규옥 사장만이 평소 열정적인 성격답게 상기된 얼굴로 적지 않은 반론을 제기했다. 두 시간 동안의 보고회를 마치고 다소 서먹해진 상태로 양측이 헤어졌다. 우리 연구진은 최규옥 사장의 열정을 보고는 성공한 기업에는 역시 맹장이 있고 그 맹장이 곧 기업가 정신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자평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도 분석 결과와 제안들을 충분히 설득시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며칠 후 최규옥 사장에게서 들은 평가는 의외였다. 그는 우리 연구진의 기업 분석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회사들에게 우리의 컨설팅을 소개하며 적극 권해주기까지 했다. 막연히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회사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게 되면서 공감이 컸다고 평가하는 임원도 있었다. (본문 6-7쪽)

기업에도 DNA가 있다! 즉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과 성장 패턴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핑거 프린트(청사진 역할을 하는 지문)가 기업에 새겨져 있다는 말이다. 확실한 성공이 새겨진 DNA가 처음부터 존재한다고는 단정할 수 없지만 태생이 강력한 강소기업은 반드시 성공의 정점을 찍는다. 최소한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경영 활동을 하게끔 만드는 어떤 DNA 요소가 있는 것 같다.
성공한 강소기업은 창업 과정에 흔들림 없는 동기와 철저한 준비가 존재하며, 남들과 스스로를 차별화하는 내적 요소를 갖고 있다. 강소기업의 네 가지 성공 유형을 보면, 기업이 아무 준비 없이 갑자기 탄생하는 경우란 없다. 또한 하나의 성공 유형에서 다른 유형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 기술개척자 기업, 장인 기업, 마케팅 기업, 건설가 기업 모두 각기 성장하면서 특정 성공 유형의 특질을 일관성 있게 밟아나간다. 마치 DNA가 인간의 삶과 성격을 만들어가듯이. (…중략…)
결론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기업이 되려면 ‘우수한 DNA 확보’를 위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차별화에 대한 준비 없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확신이 설 때까지는 창업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 과정은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DNA 창조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본문 77-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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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성공의 비결보다도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는, 실패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에 대한 관심까지도 포괄하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벤처기업 창업자들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한국경제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성공의 비결보다도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는, 실패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에 대한 관심까지도 포괄하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벤처기업 창업자들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한국경제의 하든 파워, 강소기업을 배워라!
‘중소기업 살리기’ 캠페인의 핵심 브레인이 쓴 경영전략서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란 작지만 강한(Small and Strong) 강소기업을 말한다. 부족한 자금과 인력으로 출발했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국내시장을 장악하거나, 일찍부터 해외에 진출하여 세계시장 5위권 안에 진입함으로써 탄탄한 생존 기반을 구축한 기업들이다. 이들은 작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 작은 거인들이다. 현직 중소기업학회 회장이자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인 이장우 교수(경북대)가 펴낸 경영 전략서. Small Giants, 그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낸 이들의 차별화 원천은 무엇인가? 냉혹한 정글 법칙이 지배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생존 전략은? 장차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될 성장 잠재력이 큰 Small Giants의 성공 스토리와 성공 요인을 짚어보며 오늘날 한국경제와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전망한다. 또한 강소기업의 혁신 전략, 성장 드라이브, 글로벌 경쟁력 등을 통해 미래의 신경영 전략을 모색한다.

3년여에 걸친 강소기업 사례연구의 최종 보고서

“99, 88”이란 말을 들어보았는가? ‘중소기업이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종업원 고용 88%를 창출한다’는 뜻에서 나온 신조어다. 이렇듯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데도 그간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너무도 미진했다는 문제의식이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가고 있다. 얼마 전 정부가 ‘제3의 장내 시장(제3시장)’ 신설 등의 정책을 발표한 것은 기존의 중소기업 ‘상생’ 캠페인을 넘어 미래의 강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정책 전환의 첫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 기업 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그중에서도 혁신 전략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강소기업들을 다루고 있다. 이 연구 조사를 위해 여섯 명의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반도체, IT 제조, 소프트웨어, 게임, 의료 제조,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탄탄한 성장 기반을 다진 72개 강소기업이 연구 대상이 되었다. 1차 사례연구 기업(총 24개 사) : 오스템임플란트, 바텍, 아이레보, 솔리테크, 아이디스, 휴맥스, 엠게임, 넥슨, 유비케어, 엠텍비전, 코아로직, 한컴, KTIC, 유니젠, 다산네트워크, 마크로젠, 콤텍시스템, 제이브이엠, 엔유씨전자, 씨앤에쓰테크놀로지, 주성엔지니어링, 우리들병원, YG-1, 에스엘.
2차 사례연구 기업(총 48개 사) : 인포피아, 에스테크놀로지, CDN, 잉크테크, 안철수연구소, 티켓링크, 디스플레이테크, 루트로닉스, 누가의료기, 인터파크, 웰크론, 바이오톡스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바이로메드, 메티톡스, 스마트에이스, 상진미크론, 메타바이오메드, 골프존, 한솔교육, 비트컴퓨터, 팅크웨어, 한빛소프트, 이노칩테크놀로지, 인포뱅크, TLI, C-NET, 컴투스, 바이오스페이스, RNL바이오, 엠씨넥스, 디오텍, Media4th, 에코프로, 나오엔텍, 동양피엔에프, TJ미디어, 그룹에이트, 고영테크놀로지, 탑엔지니어링, 김영사, 알서포트, 빅솔론, 윈포넷, 일림나노텍, 미래나노텍, 에스에너지, 에이텍.
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강소기업은 어떻게 경영 위기를 극복했는가?’ ‘차세대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강소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은 무엇인가?’를 밝혀내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창업 스토리, 성장 과정, 비전, 리더십, 혁신 전략, 글로벌 경쟁력 등 강소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탐색을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과 미래 성장 전략을 밝혀냈다. 나아가 한국경제의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했다. 그 결과는 우려와 달리 대만족이었다.
“매일매일 새로운 강소기업들과 만나면서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젊은 기업가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선정한 모든 강소기업들을 만난 후에 우리 연구진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미래, 아니 대한민국의 경제가 매우 밝다는 믿음까지 생겼다. 그리고 우리 연구진은 이들의 성장 패턴과 경영 특성을 한마디 말로 요약한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프롤로그>에서)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면밀한 고찰

한국형 강소기업인 스몰 자이언츠들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지위를 확보하거나 해외 시장에서 5위권 내의 성적을 냄으로써 고용과 이윤을 창출하는 강력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존 기업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하던 미개척 틈새시장에 과감히 진입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스몰 자이언츠들에게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는 않다. 내부에서는 성공 이면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바깥에서는 갈수록 험난해지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는 한국 경제의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것들이다. 80년대 생산효율화, 90년대 기술혁신에 이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전략 혁신이 필수적이다. 전략 혁신이란 경쟁자들이 꼼짝 못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경쟁우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스몰 자이언츠들은 주로 내부 연구개발에 의한 제품 기술의 혁신을 통해 성공 방정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만으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내부 혁신보다는 개방형 혁신에 의존해야 하며 끊임없이 창조성(creative)에 도전해야 한다고 저자는 제안한다.
정부의 대기업 위주 육성 정책에 대한 비판도 새겨들을 만하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대안 개발, 2)취약한 경영능력 제고, 3)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 거래 관계 확립, 4)강소기업 중심의 소생태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5)우수한 인재들의 유입 여건 조성.

한국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가가 쓴, 한국판 ‘히든 챔피언’

이 책의 백미는 한국의 대표적 강소기업들이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면밀한 사례연구다. 저자는 훌륭한 기업의 성공 스토리는 명확한 메시지와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령, 안철수연구소의 성공 스토리에 담긴 메시지는 “창업자 개인의 참된 삶 자체가 브랜드 이미지로 확산되며 엄청난 경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이다. 인터파크의 기업 스토리에는 “남보다 먼저 꿈꾸고 준비하면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꿈이 현실이 되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략 스토리텔링’의 힘을 강조하는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이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가답게, 저자는 강소기업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되, 때로 서릿발 같은 지적과 추궁도 서슴지 않는다.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한국경제가 산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경영학계와 중소기업계는 물론 한국경제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안겨줄 것이다.

[추천평]
기업가 정신에 대한 논의는 많지만 구체적이며 현실에 적용 가능한 자료는 많지 않다. 외국의 경우가 아닌 국내의 사례로 시선을 돌리면, 그 자료는 더욱 희귀한 편이다. 성공의 비결보다도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는, 실패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에 대한 관심까지도 포괄하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벤처기업 창업자들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중소기업도 이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전략과 비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국내시장에만 머문다면 더 이상 기업 발전도, 더 이상 한국경제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 앞으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독일의 히든 챔피언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스몰 자이언츠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가 한국경제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제 전 세계 경제는 개별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니라 기업 생태계 간의 경쟁이다. 이러한 생태계의 keystone 역할을 담당할 한국의 강소기업 연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민화, 기업호민관 /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읽고 싶다면 이 책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을 읽어야 한다. 한국 중소기업 연구의 최고 브레인인 저자가 중소기업의 현실과 미래를 날카롭고 정밀하게 진단했다.
전용욱, 한국경영학회 회장

글로벌 시장에서 독일이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제조업 분야의 히든 챔피언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좁고 깊게’라는 모토로 제품 경쟁력을 키워 오랫동안 시장을 지배해왔다. 우리나라도 세계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려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들을 중점 육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유관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앞으로는 창조적 명품을 만드는 탄탄한 중견기업이 많이 탄생하는 나라만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우수한 명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스몰 자이언츠의 성공담이 담긴 이 책에서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살아 있는 강소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에너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회장 /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려성 문구 대신 ‘성공은 실패의 아버지’라는 경고성 문구를 새겨듣는 기업가는 많지 않다. 기업의 다사다난한 경영 문제를 외부에서 쿨하게 바라보면서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용기 있는 친구. 이 책이 바로 그런 친구다. 절대 실패하지 않을 강소기업의 DNA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남민우,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의장 /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중소기업이 냉혹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설혹 성공했다 하더라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성공한 강소기업들의 위기 극복 과정과 경영 진단, 미래 전략을 분석한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갑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해나가고 있는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이 책을 통해 경영의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책속으로 추가]
우리나라 강소기업 CEO의 의사결정 스타일은 합리형보다 열정형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의 민족성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쉽게 끓고 쉽게 식는 다혈질적 성향, 타인의 성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는 열정형과 일맥상통한다. (…중략…)
우리나라의 기업가 정신을 세계적으로 비교, 평가한 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ing)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기업가 정신과 창업 도전의지를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성공할 확률이 턱없이 낮은데도 창업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는 매우 높았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열정이 높은 것이고, 비판적으로 보면 맹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강소기업들은 대체로 열정형과 합리형이 6:4 정도의 비율이다. 내가 경험한 열정형 강소기업들은 열정형 특유의 강점을 잘 살리면서 합리성이 결여된 의사결정을 계속 수정 보완해나가며 사업 결정 방식을 개선해왔다. 때로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때로 대기업에서 합리적인 경영 기법을 익힌 임원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약점을 보완해갔다. CEO의 의사결정 성향은 인터뷰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열정형 CEO는 쉽게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새로운 제안이나 충고에 (적어도 형식적으로라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 반면에 합리형 CEO는 자신의 생각보다 회사의 입장과 외부의 관점을 충분히 고려하며, 외부 평가에 비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새로운 제안이나 충고를 했을 때 쉽게 받아들이기보다 좀더 숙고하거나 방어적으로 대응했다. (본문 133-134쪽)

컴투스는 2000년부터 미국, 중국, 일본의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하여 각국의 이동통신업체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2008년 디즈니(Disney Interactive Media Group)와 공동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주요 이동통신 3사인 AT&T, Verizon, T-Mobile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중심의 글로벌 오픈 마켓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폰 기반의 앱스토어에도 진출해 있다. 붕어빵 타이쿤을 현지화한 ‘크레이지 핫도그’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삼성 앱스토어에 골프 게임인 ‘그랜드파 골프’를 제공하여 영국 유로 어플리케이션 1위에 올랐다. 박지영 대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바쁘다. 모바일 게임 성공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 게임 시장이나 IPTV 등 신규 분야에 진출해서 또 다른 성공을 꿈꾼다. 엄청난 수요를 가지고 있는 거대 시장이 작은 개척자 기업에게 순순히 문을 열어줄지는 의문이다. 차별화 역량을 놓고 볼 때 거대 게임업체들과 경쟁하는 것이 적합한 전략인지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휴대폰 성능이 획기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컴퓨터에만 구현되던 게임들이 이제는 휴대폰에서도 가능해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역량을 축적해온 온라인 게임사들이 모바일 업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경쟁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컴투스는 거대 온라인 게임업체들과의 직접 경쟁이 불가피하며 컴투스를 포함한 모바일 게임업체들 역시 온라인으로 진출하는 ‘맞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경쟁 속에서 어느 분야에 집중하고, 회사의 정체성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손 안의 무선인터넷이 대세다. 그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에 따라 게임도 고차원의 구현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향후 모바일 서비스 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다. 특히 모바일의 오픈 마켓의 형태는 기존의 복잡한 납품 프로세스에 비해 보급 확대 측면에서 획기적인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경쟁업체의 난립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최초로 진입하여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기반을 확립하고 있지만, 해외 스마트폰 시장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에서와 같이 시장 지배자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본문 133-134쪽)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주류를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정부의 온정주의적 지원 정책이 기여한 것이 사실이다. 독자적 시장 개척 능력이 없는 영세 중소기업의 양산은 국제 경쟁력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앞서 보았듯이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는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50인 이상의 기업체 수가 정체되고 중견기업이라 할 수 있는 300인 이상 기업체 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에 임금 수준이 낮은 10인 미만의 저임금 영세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정부는 수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저임금 영세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정책을 폈다. 그 결과 IMF 경제위기 이후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던 퇴출 기업의 비중은 오히려 감소하고 부실기업의 비중이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기업가적 역량이 부족하고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는 기업들에게 국가의 자원이 배분되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맹목적 지원 정책의 가장 큰 부작용은 시장에 과다한 업체들이 상존케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산업 전체를 영세화했다는 점이다. 세계 수출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3.5배가 넘는 GDP 수준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 수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영세기업을 키우기보다 강소기업과 혁신적 중견기업들을 지원해야 함을 시사한다.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성공한 기업들이 적다는 것은 많은 일반 중소기업들이 성공 모델로 삼을 대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성장 의욕을 잃고 성장을 멈춘 채 ‘약자 보호’의 틀에 안주하려 한다면 국가경제 차원에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문 347-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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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나라는 IMF때 큰 외환위기를 맞았다. 아직 내가 어릴때였지만, 그래도 그때가 기억난다...
     
     
    우리나라는 IMF때 큰 외환위기를 맞았다. 아직 내가 어릴때였지만, 그래도 그때가 기억난다. 주위의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해고당하고, 힘들어졌던 그 분위기를 기억한다. 나라 전체가 암울했었고 힘들었다. 물론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일어설 기회를 엿보았고 더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IMF이후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벤처'사업에 대한 얘기였다. 그때는 그게 뭔지 모르고 들었었지만, 성공해서 돈 많이 번 사람들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좀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러한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며 멋진 사람들인지 알게 되었다. 아마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은 그러한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하면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은 우리나라 강소기업들에 대해서 분석한 책이다. 대기업이라면 삼성, LG, 현대, SK 등등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을 가진 기업이다. 하지만 강소기업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불리우며 자금 또한 많이 벌어들이는 그런 기업들이다. 세계에서 또는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에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하고 파악하였다.
     
    아는 것만 보인다는 말처럼, 가장 내 눈에 띄는 것은 컴투스, 인터파크, 김영사, 안철수 등-으로 유명하거나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기업들이 눈에 쏙쏙히 들어왔다. 우리나라의 강소기업의 패턴과 전략을 분석한 내용도 좋았지만, 각 기업마다의 성공스토리를 중간중간 담아놓은 것도 읽는 것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영사의 성공스토리 중에 여성CEO로 채택된 박은주 사장과 창립자 김정섭 전사장님의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김영사' 출판사의 책들이 괜찮다고들 얘기한다. 그렇게 평가받기까지는 그들이 내놓는 책의 소신때문이라는 사실을 이번 계기로 알게 되었다. 팔릴 만한 책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책,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을 내놓는 그들은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이러한 강소기업! 작지만 강한 기업의 성공 요인, 경쟁력, 차별화 전략, 생존전략, 성장 드라이브 등을 분석하여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기업의 상을 알려주는 듯 했다.  기업이 나아가야할 전략방법, 그리고 CEO의 자세도 첨가하여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이러한 기업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되었다.
     
    저자가 지인의 아는 분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이 책도 이 이름만큼 작지만 강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 dy**mics | 2010.11.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강소기업에 대해 참으로 많이 연구하고 쓴 책인 것 같다. 강소기업은 어느 정도 수준의 기업을 말하는 걸까? 창업기업에서 강소기...
    강소기업에 대해 참으로 많이 연구하고 쓴 책인 것 같다. 강소기업은 어느 정도 수준의 기업을 말하는 걸까? 창업기업에서 강소기업으로, 그리고 중견기업으로 간다고 하니 쉽게 와 닿았다. 일단 첫부분에서 Small is beautiful 이라는 말이 말 그대로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고, 작음에서도 위대함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어떤 면으로는 위로가 되는 말이기도 했다.
     
    수많은 창업 기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고, 또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미 그렇게 살아남아서 성장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그들의 두 가지 특징은 '하면 된다'라고 하는 정신(Spirit)과 빠른 문제 해결 속도(Speed)라고 말한다. 두개의 S인 셈인데, 이것을 다시 하나로 묶는다면 결국은 '차별화'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두 가지 정신으로 차별화 전략을 써서 틈새 시장에 진출하거나 신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던 것이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현존하는 강소기업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런 기업들이 어떤 기업들인지 일일이 하나하나 다 소개가 된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많았고, 아주 익숙한 기업도 있었다. 실제 기업들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들을 읽으니 흥미진진했다. 또 어떻게 이렇게 많은 기업들에 대해 연구하고 조사했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실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훑어가는 데 참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다만 그 감사함으로 읽어나가다보니,, 중간쯤부터 어떤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계속해서 같은 얘기만을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다. 결국은 같은 얘기를 다른 각도에서 다가갈 뿐 결론은 같은 얘기라는 것이다. 두번째 아쉬웠던 점은 앞으로의 과제 부분이 너무 짧게 추상적으로 소개되는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강소기업들은 성공과 함께 '실패'라는 위험성도 늘 안고 있으며,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강점'이 오히려 '실패'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그렇다면 어떻게 늘 도사리고 있는 '실패'를 극복해갈 것이며 앞으로 이들이 더 영향력있는 기업이 되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너무 간략했던 느낌이다. 앞서서서는 수없이 반복하고 결론에서 정작 중요한 핵심은 너무 서둘러서 마무리한 게 아닌가 싶다.
     
    이미 한국에서 성공했고 가능성있다고 인정받은 그 기업들의 지금까지 자라온 실제 과정들이 자세히 나와있기에, 그들의 스토리를 간접 경험해보면서 나에게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통찰력을 얻어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사례 갯수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하고, 그만큼 창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까!
  • 몇 해전 모 신문사의 기획으로 해외의 강소기업에 대한 취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느새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강소기업들이 생겼으며, good-to-great 에 나오듯이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몇 해전 모 신문사의 기획으로 해외의 강소기업에 대한 취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느새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강소기업들이 생겼으며, good-to-great 에 나오듯이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강소기업은 S-Enterprise 이라고 칭하며, 여기서 S Small, Strong, Speed 의 약어로 사용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정말 강소기업의 특징을 가장 잘 대표한 단어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글로벌 시장의 히든 챔피언으로서 대한민국의 강소기업들이 살아야 경제가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한국형 히든 챔피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런 히든 챔피언들이 오늘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등을 분석하여 성공요인과 생존 비결들을 우리나라 기업들의 DNA라는 표현과 더불어 상세히 풀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강소기업의 경영방식이라는 장에서는 A type, B type, B+ Type, C type, D type까지 5가지의 다른 경영방식을 예기해 주는데, 이 부분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기술혁신형, 전술형, 혁신형 전술형, 비전/마케팅 형, 전략혁신형 으로 나눈 경영방식은 뭐랄까 경영일선에 있는 기업가들이나, 경영진들이 참고하기에 정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지속 성장 가능한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 중에 [전략]을 예기하는 부분에서는 차별화 원천, 성장 드라이브, 지속 가능한 경쟁력 등을 예기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던 기업에서부터, 잘 알지 못했던 기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히든 챔피언들로 불리는 기업들 - [컴투스, 잉크테크, 바이로메드, 안철수연구소, 팅크웨어, 에이스테크놀로지, 오스템임플란트, 인터파크, 누가의료기, 김영사, 한솔교육, 에스엘, 아이디스 등] – 에 대해 각각의 강소기업인 이유를 찾아서 분류하여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구성을 한 부분도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강소기업이 기업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바도 있지만, 향후 이러한 강소기업이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고, 지금 아직 강소기업이 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여느 독자들에게도 필요한 책이지만, 무엇보다도 경영 일선이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회사 내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부서에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  대한민국 강소기업,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책인데 세부내용을 보고 놀랐던 책이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Thi...
     대한민국 강소기업,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책인데 세부내용을 보고 놀랐던 책이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Third Party로 생각했던 나에게 있어 강소기업의 전략과 혁신성을 보면서 내가 향후 기업을 만들 경우, 이 기업들의 사업모델 및 전략을 활용할 수 있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4개의 Part로 되어있다. Part 1에서는 대한민국의 강소기업에 대한 기준과 거기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나열하고 있다. 첫번째 명확한 개념정의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나열한다고 되어있다. 지속가능경쟁력은 국내시장점유율 1위이거나 세계시장 5위권안에 든 기업으로 명시하였고, 둘째로 종업원 300명 미만, 자본금 80억원이하 규모를 기준으로 하였다고 한다. 1차 24개, 2차 48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이 기업들을 바탕으로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Part 2에서는 강소기업의 성공요인과 경영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기술혁신형, 전술형(혁신적 전술형), 비전마케팅형, 전략혁신형 총 4개의 모델 Type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와더불어 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전략의 함정인 실패요인도 함께 담고 있어 각 4개 Type의 경영방식의 단점은 발명형 위험, 집중형 위험, 시장유리형 위험, 모험형 위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전략에 관한 이야기로 최근 Story Telling방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주제를 필두로, 기술개척자의 기업전략, 장인기업가의 전략, 마케팅기업가의 전략, 건설가 기업가의 전략에 대한 내용과 그 Type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Case Study를 담고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앞으로 대한민국 강소기업이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나열하고 있고, 솔직히 이 부분에서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 부분은 기업승계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강소기업은 가족기업 형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승계부분에 있어 기존의 직원들과의 위화감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은 3~4page 정도로, 가족기업 승계에 대한 문제점이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다루고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2020년에 이 강소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했으면 하는가에 대한 에필로그로 책이 마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략보고서를 읽는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국내 72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례분석과 더불어 그 기업들을 분류할 수 있는 4가지 전략을 뽑아내었고, 그 4가지 전략에 대한 위험성과 대응방안도 뽑아내었다. 컨설팅 보고서의 느낌을 많이 받았고, 중간중간 기업사례분석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많은 기업들의 내용을 강소기업이란 틀로 뽑아내다 보니, 책의 분량의 한계와 공통점에서 뽑아낼 수 밖에 없는 내용으로, 추가적으로 핵심이 빠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라 할 수 있겠다. 국내 중소기업관련서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심있게 기업보고서나 사업보고서를 찾아서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나마 이 책을 통해서, 언급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강소기업에 대한 리스트를 얻은 것 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가치가 충분하다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경우 향후 기업을 창업하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로 마칠까 한다.

    "기업의 성장은 성공과 실패의 연속선상에 있다. 계속 성공신화만을 쓸 수 없다. 실패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찾고 성공에서 실패의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기업의 숙명이다." 
  • 대한민국 강소기업 | zi**a | 2010.11.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재미있게 읽을 책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좋은 책입니다. 경영전략이나 기업분석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건너 ...
     
    재미있게 읽을 책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좋은 책입니다. 경영전략이나 기업분석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건너 온 내용들이거나 대기업의 경우였던 것에 비하면 국내의 중소기업을 소재로 했다는 점은 꽤 신선합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업 분석 같은 다소 따분한 내용을 싫어하면 이야기로 풀어가는 2부만을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 기업의 성공스토리는 언제 들어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2부를 먼저 읽고 1부를 나중에 읽을 수도 있겠네요.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중소기업이 많지만 인터파크나 안철수연구소, 출판사 김영사 같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기업들도 있고 꽤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 십 여개의 기업이 소개되고 있어서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할 듯합니다.

    물론 이들의 성공이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거대한 성공과 비교할 순  없지만 기업을 새로이 시작하기에 우호적이지 않은 국내의 환경에서 이 정도의 성공을 이루어 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건 틀림없습니다. 이 기업들이 성공한 환경과 배경, 분야는 전부 다르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기도 한데요. 이 요소들을 다섯 가지의 경영 방식으로 분류하고 다시 이들을 묶고 섞어서 다양한 관계들을 만들어 냅니다.
     
    성공한 기업들은 비전, 마케팅, 기술력으로 이어진 순환고리를 가진 DNA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중점을 두는 분야에 따라 그 기업의 특성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장인기업, 건설가  기업, 마케팅 기업, 기술개척자 기업 등의 성장 패턴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의 성공 요인이 때론 함정으로 작용해 실패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이루어야 하는데 가장 아래층을 이루는 운영혁신과 그 상위의 제품혁신이 보통 초창기의 성공 요건이라면 그 위로 도약하기 위해선 전략혁신을 이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장 상위엔 경영혁신이 자리 잡고 있네요. 여기에 소개된 기업들은 1차적인 성공은 거머쥐었지만 10년 후에도 여전히 승자로 남을 수 있을지는 전략혁신을 이룰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한 10년 쯤 후에 이 책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때 여전히 성공적인 기업은 얼마나 될까요? 주로 코스닥에 등록되어 있는 이 기업들을 모아서 펀드를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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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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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까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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