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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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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규격外
ISBN-10 : 8959138894
ISBN-13 : 9788959138890
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 중고
저자 KBS 연애의 발견 제작팀 | 출판사 예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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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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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PHOTO ESSAY』는 연애의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내며 연애 과정과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통찰하여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대사와, 드라마 촬영 내내 배우들과 현장을 기록한 스틸컷을 중심으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드라마 주요 장면부터 이미 공개되어 사랑받은 배우들의 스틸컷과 공개하지 않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미공개 스틸컷까지 신중하게 엄선한 270여 장의 이미지들이 ‘여자들이 평생 소장하고 싶어 하는 연애지침서’로도 손색없는 명대사들의 울림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KBS 연애의 발견 제작팀
저자 : 정현정 (극본)
1999년 <브라보! 엄마의 청춘>부터 <연애의 발견>까지 15년 동안 드라마 작가로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3으로 크게 사랑받은 작가는 로맨스 판타지를 잃지 않으면서도 우리 시대 여자들의 현실적인 연애관과 결혼관을 생생하게 포착하는 저력을 <연애의 발견>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저자 : 김성윤 (연출)
2001년부터 KBS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5년 동안 예능 프로그램 조연출을 거쳐 2011년 드라마 스페셜 <휴먼 카지노>로 데뷔했다. 이후 <늦어서 미안해>, <아빠는 변태중>,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 다수의 단막극과 웹툰 원작의 4부작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 등을 연출했다. 그리고 지난해 로맨스나 연애에 대해 잘 모른다는 대답으로 일관하면서도 “연애로 시작해 연애로 끝나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저자 : 이응복 (연출)
KBS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상두야 학교 가자>, <쾌걸 춘향>, <드림하이 1, 2>, <학교 2013>, <비밀>, 다수의 드라마 스페셜 등을 만들었으며, <연애의 발견>을 김성윤 감독과 함께 연출하면서 이삼십 대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 감수성을 사로잡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목차

PROLOGUE|새로운 연애 감수성의 드라마, 결국은 인간의 이야기
CHARACTER|한여름, 강태하, 남하진, 안아림, 도준호, 윤솔

01 그토록 아름다웠던 시간도 오 년을 버티지 못했다
02 과거의 남자친구가 돌아왔다
03 사랑은 의지의 문제
04 어떻게 안 흔들리니?
05 우리, 헤어지자
06 너랑 있을 때의 내가 가장 나 같아서

INTERVIEW|정현정, 김성윤 , 정유미, 문정혁, 성준
MAKING PHOTO
CAST & STAFF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연애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버렸던 쪽이 다시 버림받기도 하고, 버림받았던 쪽이 버리기도 하고,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나쁘고, 조금씩 상처 주고, 조금씩 위로받고… 그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현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김성윤·이응복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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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버렸던 쪽이 다시 버림받기도 하고, 버림받았던 쪽이 버리기도 하고,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나쁘고, 조금씩 상처 주고, 조금씩 위로받고…
그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현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김성윤·이응복 감독이 연출한 <연애의 발견>이 소설에 이어서 포토 에세이로도 선보인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의 남자친구 강태하, 여주인공 한여름, 현재의 남자친구 남하진이 지질하게 이별하고, 열렬하게 사랑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 두 뼘쯤 성장하는 연애담을 통해 현실적인 연애를 감각적으로 그려내어 2030 세대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낸 드라마이다.
『연애의 발견 PHOTO ESSAY』는 연애의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내며 연애 과정과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통찰하여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대사와, 드라마 촬영 내내 배우들과 현장을 기록한 스틸컷을 중심으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드라마 주요 장면부터 이미 공개되어 사랑받은 배우들의 스틸컷과 공개하지 않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미공개 스틸컷까지 신중하게 엄선한 270여 장의 이미지들이 ‘여자들이 평생 소장하고 싶어 하는 연애지침서’로도 손색없는 명대사들의 울림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준다.
<연애의 발견>을 드라마로 기획할 당시 정현정 작가의 의도가 담긴 프롤로그,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 설정, 인터뷰를 통한 드라마 작가(정현정)·감독(김성윤)·주연배우(정유미, 문정혁, 성준)의 진솔한 목소리, 포스터와 티저 영상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까지 메이킹 포토로 전해지는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인터뷰 중에서

<연애의 발견>은 여름과 하진의 입장에서는 ‘사랑의 균열’에 관한 이야기이고, 태하와 여름의 입장에서는 ‘사랑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현정

여름이 하진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거나 태하한테 마음이 기울면 ‘나쁜 년’이라고 비난하면서도 여름이 되고 싶어 하거든요. 대부분 현실은 ‘솔’이지만 욕망은 ‘여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윤

정현정 작가님의 가장 큰 힘은 대본에 있어요. 여성들이 원하는 연애의 민낯을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잘 그리실 뿐만 아니라 대사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깊이가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직접 겪은 일이 꼭 아니어도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유미

멜로 드라마에서는 보통 남주인공에게 완벽함을 부여하잖아요. 그런데 <연애의 발견>에는 그런 게 없었어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게 자명한 환상 공식을 따르지 않아서 더욱 좋았죠.
-문정혁

어떻게 제대로 헤어질 것인가? 이별이야말로 여름과 하진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였고 그 이별로 여름도 하진도 성장했어요.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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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는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우연히 소설책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

    이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는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우연히 소설책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는 거다. 그래서 한동안 관련 자료를 따로 찾아보곤 했었다. 멋진 남자주인공 두 사람의 대쉬를 받는 여주인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현실 속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역시 드라마라서 그런지 여자들의 환상을 제대로 채워주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그런 와중에 이 드라마가 이제 포토 에세이까지 나왔다. 소설로도 모자라서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대사들을 고스란히 담은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에세이집을 읽으면서 주인공들이 느꼈던 감정과 상황들, 그리고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어떻게 보면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행동했던 것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일상적인 사랑 이야기와도 많이 맞닿아 있다.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내가 초라해보이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은 것이 당연한 법이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연애라는 것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소설책보다도 포토 에세이가 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드라마의 감동을 좀 더 컬러풀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은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묘사해서 보여주지만, 포토에세이는 명장면의 단편을 명대사와 함께 그대로 보여준다. 독자들에게 약간의 상상력과 추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좋은 도구이다. 물론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이 100% 진실은 아니며,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는 로맨틱 환타지를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살아가기만 해도 너무 팍팍한데, 이런 동화라도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연애의 발견'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시청자라면, 이 책도 분명 마음에 들 것이다. 달달하지만 약간은 쌉싸름한 연애의 맛을 다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정현정 작가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해가 갈수록 성에 대해 과감해 지는 우리나라에서, 뭐 그리 오래전은 아니지만 케이블에서 꽤 ...

    정현정 작가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해가 갈수록 성에 대해 과감해 지는 우리나라에서, 뭐 그리 오래전은 아니지만 케이블에서 꽤 깊은 연애 이야기를 했던 작가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현정 작가를 알게 된 건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은 tvN에서 오며 가며 봤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았지만 딱히 대놓고 지켜본 드라마는 아니었기 때문인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정주행을 제대로 시작했다.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어 정주행을 시작했을 텐데, 지금에 와서는 왜였는지는 기억조차 나지 않으니까. 다만 내겐 참 마음에 와 닿았던 드라마로만 남았다. 그리고 정현정 작가의 다른 로필들을 챙겨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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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토에세이까지 포함해서 내게는 책이 3권이 있다. 모두 정현정 작가의 드라마가 기본인 책으로, <연애의 발견> 소설과 <연애의 발견> 포토에세이,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소설 이렇게 3권이다. 로필을 워낙 재미있게 본 탓에 서점에서 책을 발견하자마자 질러버렸는데, 로필2는 워낙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밑줄이 안 그어진 곳이 없을 정도. 무튼, 정현정 작가가 낸 3권의 책이 공교롭게 모두 내게 있는거다. (그러니까 난 짱팬 인증ㅋ)


    생각지도 못하게 3권을 갖고 있게 되자 이런 게 가능했다. 포토 에세이에서 포토를 보면서 소설 속 이야기들과 함께 맞춰 보는 이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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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진 포토에세이. 그리고 아래쪽은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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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장면 다른 느낌- 혹시 두 권의 책을 같이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다.

     

     

    기존의 정현정 작가가 tvN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이야기했던 건 조금 자유로운 연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노력을 담은 이야기들이었다. 세 명의 여자가 등장하고 그 중 한 명이 여자 주인공이다. 여주에게는 2명의 남자 주인공이 붙고, 다른 여자 둘에게는 각각 썸을 타거나 썸씽이 있는 남자들이 붙는다. 이런 식이었는데 그녀가 지상파에 등장하면서 주변 인물들을 많이 정리했다. 좀 더 남자 주인공들과 여자 주인공에게 집중하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그 때문에 이야기가 좀 더 깊어졌다. 물론 이전의 작품들의 이야기가 깊지 않았단 것이 아니다. 그저, 이번 <연애의 발견> 속 연애 이야기가 가장 현실과 맞닿아 있던 이야기라는 것이다. (주인공들의 삐까뻔쩍한 직업들은 차치하고 말이다.)


    <연애의 발견>은 강태하-한여름-남하진의 삼각관계로 정리된다. 강태하와 한여름은 20살때부터 사귀었던 구여친 구남친 사이다. 가장 뜨겁게 사랑했었고 현재는 헤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 강태하는 좋은 기억을, 한여름은 나쁜 기억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그런 연애였다. 남하진과 한여름은 결혼을 약속하기 바로 직전까지 간 깊은 관계다. 서로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 한여름 앞에 강태하가 다시 나타나면서 관계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한다.


    정현정 작가의 주옥같은 대사들은 드라마를 보는 대부분의 이유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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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꿈에는 절대로 안 나타나는 여자니까. ㅡ대체로 이런 말은 남자들이 오글거려서 입밖에 안 내지만 드라마니까 대사로 가능했던 말들이었다. 로필2에서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그리워한 것은 한 번도 내게 와 주지 않았다. 만약 그리운 것이 내게 온다면, 그건 현실이 아닐 것이다. 환상이거나 꿈이거나 (370쪽, 로맨스가 필요해) ​이번 드라마엔 헤어진 구남친의 입장이 많이 대변되어 있는 강태하 캐릭터도 많이 사랑받았는데, 질척질척 거리는 것도 그렇고, 훼방놓고 싶어하는 것도 그렇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고백도 한 번 해보는 것도 그렇고. 남자들의 감정이입이 꽤 됐다고 한다. 그런 반면 여자들은 일편단심인 남하진에게도 눈이 갔다. 강태하와는 다른 매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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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에세이에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그리고 현장 포토로 풀렸던 여러 종류의 사진들이 실려있다. 심각하고 어려운 배우들의 모습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귀여운 평소의 모습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들이다. 보고 있노라면 보는 이까지 밝아지는 사진들이 그득그득하다. 그들의 팬이라면 필수로 사 봐야 할 것 같이 포토로 꾹꾹 눌러담은 책. 더불어 작가와 감독, 주연 3인방의 인터뷰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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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은 저조한 시청률이 마음에 걸렸었나보다. 인터뷰마다 시청률 이야기가 나오는데 신경을 많이 썼었구나..란 생각을 좀 했다. 사실 요즘 나는 시청률을 잘 믿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대게 시청률이 잘 나온 프로들보다 입소문이 더 많이 타는 프로들이 더 많이 회자되곤 하니까 말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같이 입소문타고 몇 백만을 넘는 영화들처럼 아마 드라마들에도 그런 걸 붙일 수만 있다면 <연애의 발견>도 단연 톱이지 않았을까 싶다. 생각보다 연기자들을 몰아붙이는 스타일인 감독 덕분에 힘이 들었던 듯 하지만 모두 한 뼘 성장한 듯하다고 인터뷰 하는 것을 보니까 그냥 나도 모르게 뿌듯했다. 남하진 역할을 맡은 성준 배우는 생각이 깊고 조용한 사람 같았고, 강태하 역의 에릭은 역할에 완전히 빠져들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역할에 애착을 나타냈다. 신화의 앨범 일정까지 미루면서 참여한 드라마인데 자신이 드라마를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여주인공 한여름 역할의 정유미는 로필2에 이어 2번째 여자주인공 역할인데, 나쁜년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에 빠져 자신이 역할에 금방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더불어 에릭과는 몇 년만에 맞춰보는 호흡인데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으나 갈수록 잘 맞아서 촬영하기가 훨씬 수월했다는 후문도 전한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뭐니뭐니해도 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 것은 감독님의 인터뷰. 우리 시대의 청춘 남녀들에게 한마디란 질문에 제가 뭐라고란 답을 한 부분이다. 제가 뭐라고 다섯글자에서 느껴지는 감독님의 위트와 진실성이 확 와닿으면서 혼자 엄청 웃었다.


    어찌보면 간단한 연애 이야기 같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간단하지가 않은 게 연애 이야기인 것 같다. 어쨌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교감을 이뤄나가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결국 누가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고 강자와 약자가 생기는 것이 아닌, 사랑할 때 마음껏 사랑하고 후회없이 미련없이 끝났을 때 아프고 나서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연애가 진정한 연애가 아닐까 한다.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아프다가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금세 사랑이란 감정속으로 스며드는 게 사람이니까. 책 한 권인 주제에 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뭐 원래 사랑이란 그런거 아닌가.


    이 책은 주절주절 글이 나오는 책이 아니다. 여러가지 미공개 포토들과 함께 각광 받았던 주인공들의 대사들이 실려 있는 명대사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혹시라도 다른 걸 원한 사람이라면 소설 쪽으로 가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 <연애의 발견>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필히 갖고 싶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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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버렸던 쪽이 다시 버림받기도 하고, 버림받았던 쪽이 버리기도 하고,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나쁘고, 조금씩 상처 주고, 조금씩 위로 받고...

  • 나에게 있어 연애의 발견이란,   잘생기고 장난기 많은 노래잘하는 에릭씨가 배우 문정혁이라는 ...

    나에게 있어 연애의 발견이란,

     

    잘생기고 장난기 많은 노래잘하는 에릭씨가 배우 문정혁이라는 이름으로 남게해줬으며, 성준군의 우월한 비쥬얼과 기럭지의 매력과 더불어 조금 더 하면 좋은 배우가 될것같다는 느낌을 남겨주기도 했으며, 윤현민이라는 잘생기고 훈훈한 배우가 연기까지 잘하는구나! 라고 알게 해줬던 드라마이며 욕잘하는 이미지로 굳혀져있던 통통튀는 김슬기씨가 윤솔이란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한없이 보여줬고, 마지막으로 정유미씨의 한여름이라는 여자들의 사랑에 대한 갈등과 내적 이기심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마주하게 했던 드라마 입니다.

     

     바로 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포토 에세이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더 드라마를 곱씹게 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분, 정현정 작가님 팬이시라면, 그리고 연애의 발견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시라면 다시한번 더 드라마를 만날 수 있는 연애의 발견 포토에세이를 읽으세요. 두번 읽으세요. 심장이 찌르르 합니다.

     

    네. 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 입니다.

     

    최근 책읽기에서 드라마 덕후모드로 옮겨가고있는 저로서는 이 책 출간소식이 그렇게 반가울수가없었습니다. 책이 읽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굴를 정도로 책이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요. 연애의 발견이라는 드라마 자체도 워낙 재미있게 봤지만, 그 전에 작가님 팬이기도 한 저이기에 작가과 배우들의 코멘트가 달린 책이 보고 싶었거든요. 무엇보다 드라마 속 미공개 스틸 사진공개와 고화질 사진들을 포기할수없었어요!!!

     

    제가 받아본 연애의 발견은 오로지 강태하,한여름,남하진 세 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는 드라마 속의 이야기 였습니다.

     

    대략 책을 소개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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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면 올래?

    다시 오면, 절대로 울리지 않을게.

    난 너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어.

    진주역에서 시작해 진주역에서 끝날 때 까지."

     

    캬.. 내가 이 대사를 드라마에서 보면서 얼마나 심장을 떨었던지. 다시금 그날의 기억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드라마 보는 내내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받았던 감동들이 거짓말같이 어제일처럼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이렇듯 드라마 속에 주인공 세사람의 사진들과 함께 그들이 했던 대사나 이야기들을 지문으로 옮겨둔 포토 에세이입니다. 드라마(집에 tv가 HD가 아닌 저로서는 사진이 고퀄리티라서 소장할 가치가 있기에 더더욱 행복한)속 사진들과 함께 글귀로 읽는 드라마속 대사들에 저는 다시금 마음 설레하고있습니다.

     

    이런식이예요. 드라마 속 장면이 고퀄리티 사진으로 편집되어 있고 그 장면의 대사들이 이어지는 방식. 그리고 그 전개방식을 따라 드라마의 엑기스만을 요약해서 만날 수 있는 그런 느낌. 이 책은 오로지 강태하, 한여름, 남하진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기에 드라마에 등장했던 다른 주변등장인물들의 대사는 거의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여주인공 한여름과 대사가 이어지는 어머니의 대사가 한단락 포함되어있고, 한여름의 친구인 윤솔의 대사가 두어장면 포함되어있는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오롯이 강태하 한여름 남하진 세사람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는 작품입니다. 그덕에 책 보는 내내 내심장은 선덕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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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미공개 사진들도 수록되어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시간관계상 편집되었었을 법한 사진들이 책속에 깨알같이 포함되어있어서 좋아요!! 드라마에 등장했던 진주역에서 이런 모습으로 촬영되었구나, 통영 연화도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겠구나. 라고 상상하는 맛이 좋습니다!!!! 물론 그외 다른 사진들도 너무 많지만 책을 소장하실 분들을 위해 스포는 미리 셀프조절하는걸로! -그리고 전 연애의 발견 덕분에 통영 연화도 여행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해 함께 거닐었던 그 길을 저도 따라 걷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거든요. 사람 키만큼 커다란 수국이 지천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섬 연화도로 올해 꼭 발걸음을 옮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안겨준 드라마 연애의 발견!!!!! 그런 연화도 사진을 다시 만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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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데 드라마 장면들이 머릿속을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네. 그래요. 지금 강태하가 말하듯이 어디서 숨을 쉬었고, 어떤 억양이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나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래요!

     

    사실 책속의 장면 어느하나도 버릴게 없지만, 사진속 대사를 내뱉을 당시의 한여름과 강태하의 모습들이 너무 좋았던 장면이라서 유독 기억에 남아요. 사실 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기억나는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느 한장면도 기억나지 않았던 장면들이 없어요. 모조리 내 머릿속에 있어요!!!!! 내가 바로 드라마 덕후구나!!!라고 새삼스럽게 느끼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나봅니다. 책속의 대사들 글귀들이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어느하나 버릴게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저 막연히 뿌듯하고 마음이 설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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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어도 너무 예쁜 한여름씨 - 라고 블로그에 드라마 리뷰 썼을만큼 기억에 남는 또 하나의 장면.

     

    연애의 발견은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첫눈에 반해 5년여를 만나 사랑했지만, 사랑을 지속적으로 확인 받고 싶어했던 한여름과, 사랑하는 사이에 확인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사랑에 익숙해진 강태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의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고, 강태하에게 상처받았던 한여름이 두번째 사랑에서는 자신이 조금 덜 사랑하는 사랑의 강자 역할을 하는 모습으로 변해 다소 이기적으로 느껴질수있는 모습으로 남하진과 연애하던 한여름앞에 과거의 남자친구가 다시 나타나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함으로써 전애인과의 현애인 사이에서의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내용들입니다.

     

    한여름이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거나, 혹은 전남자친구 강태하에게 너무 모질게 군다거나, 현남자친구 남하진에게 너무 이기적으로 군다거나 하는 모습들이 어찌보면 정말 못되보일 수 있는 역인데도 제 눈에는 한여름이라는 여자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보였던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책을 보는 중에도 막연히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이것이 바로 사심가득 리뷰..입니다 여러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 보셨던 기억이 떠올라서 더 좋을 것이고,

    드라마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 내용의 엑기스만을 추출해 이어나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즐거움을 느끼실것이고,

    드라마도 좋아했고 책읽기도 좋아하는 배우들의 팬분들이시라면 고화질 미공개 사진을 소장하는데 또한 의미를 부여할수있을것같고,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서 배우들 입을 통해 들었던 대사들을 글로 읽으니 그 감동이 귀로 듣는거와는 또 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 저는 이 책 너무 좋아요!!!

  • 다들, 드라마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멜로 드라마'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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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드라마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멜로 드라마'

    개인적으로 시간을 딱딱 맞추는 것도 그렇고 부자, 엄청난 미녀, 복잡한 출생의 비밀이나 얽힌 가족이야기 등

    너무 동떨어진 내용들이 많기도하고 공감대도 적어 그런지 드라마는 즐겨보는 스타일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스쳐지나가면서 재방송으로도 보고 본 방송으로도 보면서 '꽤 괜찮다' 싶었던 드라마 중 하나 '연애의 발견'




    개인적으로 배우 정유미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 뭔가 강아지 같은 눈망울이기도하고 자연스러운 얼굴! )

    제일 먼저 마음에 들기도 했고 인테리어며 주변 소소한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밝은 스타일은 덤!

    거기다 직접 우리와 대화하는 것 같은 혹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터뷰 같은 스타일의 드라마도 신선하고

    연애의 이야기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복잡하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매번 꾸준하게 챙겨본 시청자가 아닌지라, 결말이 대충 이렇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포인트를 놓쳤는데

    이번에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만날 수 있었답니다. '포토 에세이'로 연애의 발견만의 시각적인 사진들이 듬뿍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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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우선 드라마로도 나온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의 책이 동시에 생각났답니다.

    집에 있는 책이라서 달콤한 나의 도시와 같이 드라마의 느낌도 살려주면서 책만의 느낌이 나겠구나 생각했는데

    소설적인 느낌이라거나 읽어 내려가는 분위기의 책이라기 보다는 '사진을 메인으로 다루면서 대사들을 덧붙인' 책이에요.


    그래서 드라마를 안보신 분들에게는 살짝 공감대가 떨어질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진과 대사을 훑고 읽어 내려가는 또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오묘한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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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에서 만난 디테일한 내용이나 이야기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사진과 어렴풋하게 기억나고 좋았던, 그리고 공감하는 문구들을 다시 만나 좋았답니다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기도하고 뭐랄까 에릭이나 정유미 씨의 팬들이 좋아할 책!

    사진집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 대사로 만났을 때보다 더 솔직하고 담백하게 느껴지는 대사도 있고

    반대로 문자로 만나니 살짝은 오글거리기도하고 왠지 부끄러운 대사도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담백하게 느껴진 대사들도 꽤 있었지만,

    '키스... 키스해도 됩니..' 같은 대사들은 뭔가 살짝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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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사진도 마음에 들고 왠지 모르게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추어서 '연애의 발견'을

    또다르게 생각해보고 나의 미래의 연애를 기대하게되는 그런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우 김슬기양의 연기도 무척이나 매력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 에세이에서는 한여름, 강태하, 남하진 세 캐릭터의 대사와 사진만이 담겨 있답니다.

    캐릭터 설명으로는 나와있지만 사진과 대사는 없기 때문에 세 캐릭터 이외의 인물을 기대하고

    책을 만나신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상, 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랍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책.

  •       『연애의 발견 PHOTO ESSAY』는 연애의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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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발견 PHOTO ESSAY는 연애의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내며
    연애 과정과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통찰하여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대사와,
    드라마 촬영 내내 배우들과 현장을 기록한 스틸컷을 중심으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드라마 주요 장면부터 이미 공개되어 사랑받은 배우들의 스틸컷과 공개하지 않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미공개 스틸컷까지 신중하게 엄선한 270여 장의 이미지들이
    ‘여자들이 평생 소장하고 싶어 하는 연애지침서’로도 손색없는 명대사들의 울림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준다.
     
     
     
     
     
    *
     
     
     
     
    일단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진 상태에서
     
    명대사들이 가득한 포토에세이가 읽기도 좋았고,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는 내용들 때문에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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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역시도 이 대사들을 읽으면서,
     
    정말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게 되는게
     
    또 하나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정말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잘 모르는데도 눈길이, 그리고 마음이 먼저 가버린 사람도 있었다.
     
    사랑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게 설레고 두근거리고, 마냥 기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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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사랑에도 늘 강자와 약자가 있는 법.
    더 많이 좋아한 쪽에서 참고 기다리다가 결국엔 지쳐버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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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맞춰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대방때문에,
    결국에는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지치고, 마음정리를 시작하며 결국엔 헤어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익숙함에 속아서 당연히 생각했던 상대방은 간혹-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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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정리를 끝낸 여자는 당연히 차갑다.

    어떠한 여지조차도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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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여름이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또 공감하게 되는 대사들.
    아무래도 현실적인 연애에 가까운 대사들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남성의 입장에서도 많이 대변해주려고 썼던 드라마라서
    남자들도 태하나 하진이의 마음에 많이 감정이입이 되어 읽을 수 있는 포토에세이이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배우들을 좋아하거나, 드라마를 좋아했거나 하는 팬들이 소장하기 참 좋은 책. ​
    ​사랑이, 그리고 연애가 힘들때 조금은 도움이 될만한 그런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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