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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 규격外
ISBN-10 : 1162180889
ISBN-13 : 9791162180884
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중고
저자 정기룡 | 출판사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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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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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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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끝났슈~”
여기서 멈추기엔 인생 구만리!
오팔세대 정기룡의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5060, 우리도 아직 청춘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최근 80세는 평균수명이고, 100세부터는 장수수명이라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5060세대는 저물어가는 세대가 아니라 지금 딱 하프타임에 서 있다. 그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왔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재정비를 한 뒤 다시 후반전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전 같으면 은퇴와 함께 편안한 노후만을 머릿속으로 그렸을 테지만, 그렇게 퇴장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사실 외양으로만 따지면 경로석에 앉기도 애매하다. 인생 2막을 다채롭게 설계하고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들 5060세대를 《2020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오팔세대’라 명명한다.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은 베이비붐 세대를 대표하는 58년생에서 따온 말이기도 한데, 오팔 보석처럼 다채로운 삶의 빛깔을 보여준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회 곳곳에서 인생 후반전을 더 치열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이들 세대를 대표하는 저자는 퇴직 전부터 인생 후반전을 위해 술 먹는 시간, 텔레비전 보는 시간, 친구 만나는 시간 줄이고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퇴근해서 하루 2시간씩 투자해 안 쫓아다닌 강좌가 없고, 자격증도 부지런히 땄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했고,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전문적인 은퇴설계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전작《퇴근 후 2시간》(공저)이 현직에서의 은퇴설계를 안내한 책이었다면, 이번에 펴낸 《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는 하프타임을 넘어 인생 후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 다시 온몸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인생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나이에 주눅 들지 않고 그간의 삶의 내공을 가지고 오색찬란한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들 ‘청춘’들을 주목하고 응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정기룡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 한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침례신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전 동부ㆍ대덕ㆍ둔산경찰서장을 거쳐 대전중부경찰서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미래현장전략연구소를 설립, 은퇴 설계와 행복한 노후에 대한 각종 강연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에스원 충청 상임고문이며, 대전광역시 안전행정 분야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 데일카네기리더십연구소 전문 교수이고, 중앙경찰학교, 경찰인재개발원, 기아자동차 금융연수원 한국타이어 충남공무원교육원 등 다수의 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새롭게 하소서〉, 대전KBS 〈아침마당〉등 방송 출연을 통해 오팔세대의 대표주자로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퇴근 후 2시간》(공저)이 있다.

목차

여는 글

1장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완장을 벗어던지고
당신의 변신은 무죄
출발선에 서서
비울 것과 채울 것
퇴근 후 2시간
네 인생은 네 것이니까
처음처럼
우물쭈물하다가
하프타임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있나요?
나를 안아주자
발을 헛디디면
경험과 자격증
보는 대로 평가한다
피도 쓸모없다니!
목욕하는 습관
배려가 필요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불 속도 추워
리허설이 필요해
인생의 가방에서 빼야 할 것

2장 쩨쩨하지는 말자
일단 저지르자
하고 싶을 때 시작하라
영원한 고객님
쩨쩨하게 살지 마
나를 위한 시간
무식하면 용감하다
100-1=0
마음에만 담아두지 말 것
내일이 궁금한 이유
죽어도 아내를 이길 수 없다
입관 순서대로
지나온 삶은 축제
101번째 이혼 위기
열정 무한리필
행간에 담긴 뜻
아내의 빈자리
주례비는 반반
사람 마일리지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추억의 보리굴비

3장 여전히 살 만한 인생
나는 오팔세대
매일 밤 속옷을 갈아입는 이유
오늘부터 잘하기
나 살고 싶다
귀향
단순하게 살자
버킷리스트
경로당 커뮤니티
저녁에도 굿모닝입니다
내 맘대로 되는 것은 없다
오른손에 찬 손목시계
더불어 같이
170만 원
마른 행주를 짜듯이
잊지 않고 추억하기
있을 때 잘해
재미있게 살다가 천천히 와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인생 3막에
부르는 데가 없으면 내가 간다
남자가 철이 들 때

4장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배움을 다시 시작할 때
감사하며 살아
죽기 전에 또 볼 수 있을까?
내 몸을 맡기는 순간
18일짜리 출석부
정마담이라 불러주세요
버티는 것도 힘들다
하이파이브
아들아, 미안하다
죽을 때는 200만 원
윙크의 의미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
엄마의 엄마가 될게
살아 있는 동안 여는 장례식
나중은 기약하지 말자
하루만 버텨줄 수 있지?
힘 빼는 데 몇 년 걸리셨습니까?

책 속으로

과거에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직위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늘 차고 있었던 완장을 내려놓아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나를 굳건히 지켜줄 것 같았던 그 완장 없이 나는 다시 맨몸으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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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직위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늘 차고 있었던 완장을 내려놓아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나를 굳건히 지켜줄 것 같았던 그 완장 없이 나는 다시 맨몸으로 인생 후반기를 달려가야 한다. 학창 시절 때만 해도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취업을 한 다음 결혼하는 것까지를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결혼을 해서는 자식들 잘 키우고 시집장가 보내면 잘 사는 것이라 여겼다. 그렇게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삶의 숙제를 잘 완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한다. 퇴직 이후에도 40년이나 남은 인생의 계획표를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다. -〈본문 6쪽〉 중에서
내가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내 이름 옆에 걸려 있는 경찰서장, 박사, 고문 등등 그동안 차고 있던 완장들은 과거의 완장에 지나지 않는다. 가급적 빨리 완장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할 때다. 과거의 완장이 발목을 잡고 있다면, 얼른 다 내려놓자.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지금의 나를 움츠리게 붙잡는 마음, 완장을 내려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 19쪽〉 중에서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면 여기저기 다니며 노래도 부르고 돈도 벌고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때 만든 앨범이 지금은 창고 안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음반은 나에게 주는 포상과도 같은 것이었으니까.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의 모든 시선은 남을 향하고 있었다. 가족, 동료, 친구…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나에게는 너무 무심했던 것 같다.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그간 고생했다고,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꼭 한 번 안아주자. -〈본문 49쪽〉 중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하면서 오른쪽 손목에 있는 ‘보이지 않는 시계’를 보는 습관이 생겼다. 왼손에 찬 시계는 현재 시간을 알려주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데, 오른쪽 시계는 거꾸로 100부터 37까지 내려와 있다. 그 숫자가 갑자기 0이 될 수 있으니 정신 차리라고 째깍째깍 바쁜 소리를 낸다. 삶이 팍팍하다 보니 왼손에 찬 시계를 보기도 어려운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럴수록 오른손에 찬 손목시계를 봐야 하지 않을까? -〈본문 17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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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오팔세대 정기룡,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퇴직, 노후 걱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지수가 높은 게 사실이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녔지만 저자가 다시 맨몸으로 직면한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필드는 좁은데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오팔세대 정기룡,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퇴직, 노후 걱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지수가 높은 게 사실이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녔지만 저자가 다시 맨몸으로 직면한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필드는 좁은데 두 배로 힘을 써야 하고, 경쟁도 치열하다. 하지만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는 없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돌진하는 게 바로 그의 장점이다.

“까짓거 엎드리라면 엎드릴 수도 있고, 달려오라면 달려갈 수도 있다. 기동력도 있고, 넉살도 좋고, 추진력은 둘째가라면 서럽다. 부지런히 찾아보면 놀 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 마음이 먼저 지고 들어가지만 않으면 된다.”(본문 중에서)

대기업 상임 고문이자 은퇴설계 강사라는 든든한 직업을 가지고서도 저자가 신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노래 강사 자격증 등을 취득한 까닭은 한 걸음 더 멀리 내다보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젊은이 못지않게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오팔세대 정기룡! 그는 아침에도 저녁에도 항상 ‘굿모닝!’을 외친다. 반농담으로 ‘밤이 무서워요. 그래서 언제나 굿모닝입니다.’라고 하지만, 이 한마디에 그의 각오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남들이 다 저녁을 살지라도 자신은 아침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과거에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직위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과거의 완장을 가급적 빨리 벗어던져야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다.

이 땅의 수많은 정기룡들을 위해
저자는 강연과 기업 연수 등을 통해 그와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만큼 덜어내고 채운 것들이 많다고 한다. 가족 안에서 재편성된 위치와 역할, 과거의 완장 없이 맨몸으로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막막함,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엔 둔하고 노쇠해진 몸,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저자라고 어찌 이러한 현실과 절박함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책에 실린 소소하고 솔직한 그의 이야기가 이 땅의 수많은 정기룡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용기를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후회뿐이다. 저자는 인생 후반전을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맞이하고 희망을 품는다. 저자 특유의 유머 감각과 넉살 이면에 있는 그의 치열함을 볼 수 있길 바란다. 겉은 평온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의 발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그가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것은 아니다. 이 땅의 수많은 정기룡들이 그와 같은 인생을 살았고, 그처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이 책은 동지로 이제 함께 싸우는 그들에게 바치는 고마움과 위로의 ‘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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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오팔세대 정기룡 | fr**ze2me | 2020.03.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 오팔세대 정기룡 >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한잔에 담긴 물을 보고 '벌써 저만큼이나 마셨던가' 라는 생각과

    '아직 저만큼이나 남았다'는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 책은 오팔세대 '정기룡' 저자가 직접 겪고 느낀

    중년의 시행착오의 산물을 아주 간결하고 위트 있게

    친한 친구가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피식거리며 웃음이 나는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고

    어느 지점에서는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하지만 결국 이 이야기는 나의 머지않은 그날의 이야기 같았다.

    저자 '정기룡'님은 훗날 후회할 일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뭘 시작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며.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스스로 걸림돌이라 여기지 말고.

    목표만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뭐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라고.

    바람이 불어 잠시 흔들릴 수 있지만

    흔들리면서도 제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인생일 것이고.

    중년의 나이라는 그 경험으로 흔들림조차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보다 성숙한 자신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살면서 나이와 함께 물건들이 쌓이고 쌓여 수북하게 추억처럼 담겨있지만

    결국 그것들 중 필요 없는 것을 골라 버리고 정리할 수 있는 준비.

    하나씩 뺄줄 알아야, 하나씩 비울 줄 알아야 비로소 다시 채울 수 있다는 말.

    아직 '오팔세대 정기룡' 만큼의 나이가 차지 않아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공감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순 없겠지만

    머지않아 다가올 그 순간에 나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후회와 머뭇거림으로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낼지도 모른다.

    인생의 후반전을 앞둔 중년의 세월.

    그 순간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지난 간 과거의 낭만을 추억하기보다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설레어하기를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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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팔세대 정기룡

    나무생각 출판

    정기룡지음

    한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세대별 이야기로 나뉘어 지기도 하지요.

    무수한 세대가 많지요. 황금돼지세대, 밀레니엄세대등등요.

    우리네 생애에서 전환점을 맞고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퇴직후 생활에 대해서 좀더 파고 들수 있고

    배울수 있겠다 싶었던 책이었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하는 이야기는 참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이야기지 않겠어요.

    과연 오팔세대..우리의 기성세대라고 부르는 세대의 이야기는 어떠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과거에 어떤일을 했던 현재에 만족하는 삶이 최고의 삶이지 않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지요.

    예전 저도 직장에서 날고 기고 했더라도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인것 처럼 말이지요.

    현실을 직시하는 사고를 가질수 있을것만 같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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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룡저자는 퇴직직전 퇴근해서 하루 2시간씩 투자해 여러가지를 해보았다고 해요.

    그 시간들이 디딤돌이 되어 지금 지치지 않고 뛰어 다닐수 있는 열정의 힘이 되었다고 해요.

    다들 경험이 참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산경험이 인생에 미치는 요인은 참 다양하게 나타나더라구요.

    보이는 것을 채우기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채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더 풍성한 노년을 보내기에 갖추어야 할 정신같았어요.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있나요?

    퇴직을 앞두고 구체적으로 하고싶은 일을 고민하고 찾아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재라도 그 고민은 계속될것만 같지요.

    가치있는 삶을 살기위해서라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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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긍정적인 마음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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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한번 습관이 된 것들은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고해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지요.

    쩨쩨하게 사지말자는 저자의 이야기가 마침 저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하면서 더욱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처럼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속에서도 깨달음을 주는 글이었어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변수에도 기대감을 가지며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이유는 내일이 궁금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이 되어 더욱 쏙쏙 박히는 말이더라구요.

     

     

    20200310_191338.jpg

    죽어도 아내를 이길수 없다는 글에서는 모든 남편의 이야기 같더라구요.

    애교로 넘어가지 않는 남편은 없지요~

    사람마일리지..정말 와닿는 말이었어요.

    서로가 잠깐 마주치더라도 상대를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런 만남에서도 기억될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삶에 얼마나 행복바이러스가 많아질까 싶더라구요.

    복잡한 인생사에서 단순하게 살기도 참 필요한 사항인것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지나고 보면 아무일도 아닌일이 더 많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했던 일이나 고민했던 일이 지금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듯 말이지요.

    쓰윽 일어나는 인생에서의 굴곡기를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겠더라구요.

     

     

    20200310_191343.jpg

     

    배움을 시작하는 나이는 지금당장이라고 하네요.

    언제 끝날지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인생에서 배움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것이 좋겠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참 가족의 소중함도 와닿더라구요.

    우리는 주위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는 사람인가요?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요?하는 생각을

    해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사례를 들어가며 일상생활속 느낌을 에세이로 풀어나서 재미있게 볼수가 있었어요.

    '나, 아직 안 끝났슈~'를 자신있게 외치는 저자의 이야기에 오팔세대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시작인것 처럼 새로운 시작을 매일 준비하는 인생이라면 더욱 도움될 책이었어요.

    항상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듯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는 책이었어요.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 ...














    ϻ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ϻϻϻϻ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오팔세대,저자 정기룡 님과 같은 세대,즉 1958년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을 조금씩 알게 된 것은 10년전 그 쯤이었다. 오팔 세대는 다른 세대들과 차이가 분명핫게 났다. 똘똘뭉치는 모습, 개인보다 집단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세대,여기서 오팔 세대란 1957년,1958년,1959년에 태어난 이들이며,그 때를 살았던 사람들 특유의 기질과 성향이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다.즉 사람과 부딪치면서,똘똘뭉치는 성향,특히 1958년 개띠에 태어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은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지금 대한민국을 만든 것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한편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오지 못하고, 자기 고집을 내세우는 세대이기도 하였다.동전의 양면처럼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시대의 대표적인 모습이었고, 우리 사회는 그것에 대해서 큰 걸림돌 없이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저자 정기룡, 27년관 경찰로서 책임을 다하고, 경찰서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은퇴하게 된다.직장에서 몸담고 있었던 그의 삶은 어느덧 스스로 야인이 되었다.하지만, 야인이 되었다 하여도 27년간 그의 몸에 새겨진 상처와 흔적들은 지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였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그의 또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

    이 책은 바로 그 누군가의 모습이 될 수 있고,부모님의 자화상일 수 있었다.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은퇴라는 준비되지 않은 시간들, 그로인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되고, 자신의 나이를 자꾸만 의식하게 된다.하지만, 은퇴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의 기준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므며, 직장에서 스스로 체득하게 된 무거운 어깨를 스스로 내려놓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오팔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어깨에 잔득 들어간 힘을 빼는 것이며,새로운 배움이 필요하다.특히 앞 세대를 위해서 스스로의 자리를 비울 수 있는 미덕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사실 우리는 올라갈 줄 만 알았지., 잘 내려오는 법을 알지 못하였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불확실한 삶을 마주하면서,걱정과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다. 더 나아가 나에게 주어진 모습들, 그 걸음 걸음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자는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었다.죽음을 염두에 두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반추하는 삶을 지향한다면, 남은 인생을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익히게 된다.우리 삶에 있어서 웰빙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 바로 웰다잉이다. 내 삶을 잘 마무리 짓고 내 자리를 다음세대에 잘 물려 주는 것, 그러한 삶이 오팔 세대에게 필요하며, 저자의 삶의 궤적 속에서 내 삶을 반추하게 된다.즉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    오팔(OPAL) 세대가 뭐지? 이런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Old People wit...

     

     오팔(OPAL) 세대가 뭐지? 이런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Old People with Active Life(활기찬 생활을 하는 고령자)'의 앞 글자를 딴 말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5060 액티브 시니어'를 가리키는 말로 베이비붐세대인 '58(오팔) 년생'을 뜻하는 말이다. 58년생이면 현재 63세이다. 웬만한 회사에서는 퇴사를 했을 나이이지만, 63세는 아직 젊다. 저자는 대전 동부. 대덕. 둔산 경찰서장을 거쳐 대전 중부 경찰서장으로 전년 퇴임한 후 미래현장전략연구소를 설립, 은퇴설계와 행복한 노후에 대한 각종 강연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오팔세대의 대표주자로서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출근할 때 집을 나서면서 "여보, 나 출근해."라고 했던 말과 퇴근길에 치킨을 사 들고 가서 "아빠가 치킨 사 왔다."라고 소리치던 말조차 그리운 나이가 된 오팔세대이다. 이제는 보이는 것을 채우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을 채워야 할 때이다. 두렵고 떨리더라도 비울 것은 비워 좀 더 풍성한 노년을 채워갈 준비를 해야 한다.

     

    p. 45

    " 강사님, 오늘 강의를 한마디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

    " 가슴 뛰는 일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 내가 남보다 잘하고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해야 합니다. "

    " 그럼 강사님은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시나요?"

    " 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강의하는 것도 재미있고, 노래 강사도 하고 있지만 일단 노래를 듣고 부른 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나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현직에 있을 때부터 미래를 위해 퇴근 후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공부한 저자가 멋져 보인다. 나도 지금 상황에만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싶다. 열심히 살아가는 오팔세대 선배님을 만나 도전되는 시간이었다.

    누구나 앞으로 다가올 '5060 액티브 시니어'를 준비하기 위해 읽어보기를 권한다.

  • 난 잘 운다. 소리내어 우는 건 아니고, 툭하면 눈물이 잘 난다. 티비보다가 영화보다가 노래부르는 가수 보다가 등등.... 이 책 후반부 제3장 '여전히 살만한 인생', 제4장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를 읽다가는 몇 번을 눈시울을 적셨다. 에고, 내가 요즘 약간 슬럼프인가? 자기연민의 느낌이 바닥에 깔려있어서 툭 건드리면 괜히 마음이 약해지고 눈이 빨개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이력에 관해 힌트를 계속 얻게 되는데, 저자는 대전지역에서 경찰서장 4곳이나 역임하다가 50대 계급 정년으로 퇴직하신 분이다. 퇴직 이후에도 연구소 설립, 기업체 상임고문, 명예시장, 각종 강연과 자문 활동, 작가활동을 병행하며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책 후반부에 나오지만 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도 하고 계신다.

    나는 처음에는 '오팔세대'라는 말이, '58년 개띠'에 태어나신 분을 지칭하는 줄로, 그러니까 올해 63세 되신분들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오팔(OPAL) 세대, '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직역하면 '활기찬 삶을 살고 있는 나이든 사람'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경찰서장을 역임한 무게감 있는 분의 젊은세대를 향한 준엄한 호통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젊은 작가의 글보다 오히려 경쾌하고 발랄하며 구체적이고 분명하고 따뜻한 글로 채워져 있다. 강연도 참 잘 하실 것 같다. 우스개소리와 눈물나게 하는 에피소드와 또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활기찬 강연으로 청중을 사로잡으실 것 같다.

    저자의 아버지는 70대 나이로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자는 아버지 간호를 하면서부터 호스피스병원을 경험하게 된 이야기, 아버지를 간호하면서 느꼈던 삶과 죽음에 대한 단상,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 1회 이상 호스피스 병원 자원봉사를 하면서 겪은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과연 우리가 살면서 어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인지 오늘부터라도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야 할 것인지를 담담하게 구체적인 일상 경험을 통해 풀어놓고 있다.

    '재미있게 살다가 천천히 와'라는 소제목의 글에서는, 친한 친구의 발인에 따라갔다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조문객들에게 틀어진 '살아생전 고인의 비디오 영상' 이야기가 나온다.

    "여러분, 오늘 제 장례식에 오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삶이라는 것이 오래갈 줄 알고 앞만 보고 동동거리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기뻤던 일이 무엇이었나 생각해보니 제 아내를 만난 일이었습니다. 저를 닮은 첫딸을 만났을 때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듬직한 남편, 다정한 아빠가 되기보다 직장 생활에 파묻혀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승진이 뭐라고, 그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정년퇴직이 눈앞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제가 친구들과 축구하고 등산 갈 때 아내와 아이들은 집을 지키고 있었고, 매번 늦게 들어가는 것이 미안해서 통닭이라고 사가면 그것이 보상인 줄 알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는지 후회스럽니다."(190쪽)

    "오늘 제 장례식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려울 때, 좋을 때 동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죽는다는 것이 남의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 날짜를 받아놓고 보니 왜 이리 할 일도 많고 아쉬움도 많은지요. 저는 죽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도 궁금하지만 무섭기도 합니다. 비록 육체는 없어지더라도 그다음 세계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 살아 있을 때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나눠주고 좀 더 기쁘게 보내세요.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고 싶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릴 테니 이 세상에서 재미있게 보내시고 천천히 오세요."(191쪽)

    그 뒤로도, 죽음에 임박해서 느낄 감정을 미리 상상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60대에 정년으로 퇴직한 교수가 90 나이 될 때까지 죽음만을 기다리는 무력한 삶으로 채워 후회하는 이야기(반면 어떤 분은 65세에 외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95세엔 4개국어를 마스터), 갑작스런 생사가 걸린 수술을 앞두고 가족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이야기, 본인 몸을 전혀 가누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맡기게 될 때 자신의 몸을 씻겨줄 손은 누구의 손일지 상상하는 이야기, 매주 월요일 자원봉사를 나가보면 지난주 발 마사지를 해 주었던 환자가 사망자 명단으로 돌려져 있는 이야기, 32세 젊은 엄마 암환자가 5살 아이에게 마지막 힘을 내 손을 뻗고(평상시엔 전혀 움직일 수 없던 환자) 아이와 손이 닿자마자 숨이 멎는 이야기(이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집 차를 탈 때마다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죽은 순간에도 아이에게 마지막 응원을 하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 가족에게 서운하게 한 말이 있다면 죽기 전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자는 이야기, 호스피스에서 살아있는 동안 여는 장례식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앞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중요한 것을 미루기만 했다는 자책 이야기 등 진정 벌개진 눈으로 "뭣이 중헌디?"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이었다.

    매일매일 어리석음의 연속이고, 내 수준이 딱 그 수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아주 잠깐씩이라도 정신 차리고 주어진 단 하루의 시간을 내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놀고 웃으며 살고 싶다. 힘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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