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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니어스(개정판)
256쪽 | 규격外
ISBN-10 : 8901214490
ISBN-13 : 9788901214498
인지니어스(개정판) 중고
저자 티나 실리그 | 역자 김소희 | 출판사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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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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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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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니어스』는 '디 스쿨'을 직접 이끄는 교수진 중 한 명인 티나 실리그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스탠퍼드 창의력 교육의 비밀을 밝혔다. 국내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전편 ‘기업가정신과 혁신’ 특강에 이어 ‘창의성’ 특강을 이 책에 담았다. 한 단어 시험, 쓰레기로 명품 만들기, '디 스쿨'의 이름표, 리프레임, 버전업된 브레인스토밍 방법 등 학생들과 진행한 프로젝트는 더욱 흥미로워졌으며 실험은 훨씬 견고해졌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의력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은 적당한 절차를 따른다면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강화될 수 있는 자질이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티나 실리그
저자 티나 실리그 Tina Seelig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공과대학의 스탠퍼드테크놀로지벤처스프로그램(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의 집행이사로 있으면서 하소플래트너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 및 경영과학 학부에서 기업가정신과 혁신 과정 강의를 진행해왔다. 2009년에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버나드 M. 고든상(Bernard M. Gordon Prize)’을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용하면서 성인과 청소년 등 일반인 대상의 저서도 15여 권 이상 출간했다. 특히 이 책의 전작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전 세계 9개국에서 동시 출간되는 기록을 남기며 저자를 월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수작이다.

역자 : 김소희
역자 김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생각 습관 20》 《인코그니토》 《2012 신들의 귀환》 《심리학, 사랑을 말하다》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양복을 입은 원시인》 《쇼크 독트린》 《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 《분석의 기술》 《분석으로 경쟁하라》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 서문 생각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탠퍼드의 가이드
CHAPTER 1 리프레이밍 : 관점을 다루어라
* ‘디 스쿨 ’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 ‘공감’
_ 어떻게 다르게 볼 수 있을까?
* 코닥과 넷플릭스의 엇갈린 명암
_ 왜 리프레이밍이 필요한가?
* 의료장비를 액세서리로 리프레이밍한 비스포크
_ 리프레이밍의 진정한 의미

CHAPTER 2 아이디어 자극 : 말랑한 사고력 만들기
* 일류 공대생과 섹스트론
_ 혁신적인 사고는 무언가를 깨부숴야 나온다
* 아이디어 타가수분 하기
_ 좋은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많은 나라를 경유하는 출장의 이유
_ 때론 목적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 답은 예상치 못한 곳에 있다
_ 해수면 상승과 임산부 고혈압의 관계
* 은유와 유추
_ 아이디어를 찾는 방향키

CHAPTER 3 브레인스토밍 : 회의,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 첫 번째 해결책의 함정
_ 적어도 세 번은 질문하고 생각하라
* 브레인스토밍 따라잡기
_ 브레인스토밍의 11가지 규칙

CHAPTER 4 _ 관찰 : 창의력에 필요한 소재 모으기
* 당신은 인생의 ‘물’을 볼 수 있는가?
_ 당신이 속한 세상에 관심을 기울일 것
* 추측하지 않고 관찰하는 습관
_ 인간은 자신이 예상한 것들을 경험한다
* 스탠퍼드 사파리 관찰 수업
_ 관찰은 아주 자극적인 경험
* IDEO의 잠재력 원천
_ 창의성을 위한 기본기에 충실하다

CHAPTER 5 공간 : 멋진 장소에서 멋진 아이디어가 나온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_ 공간이 인지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
* 스탠퍼드 ‘디 스쿨’의 공간 디자인
_ 창의적 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공간
* 공간을 가지고 노는 회사 IDEO
_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실험
* ‘디 스쿨’의 시뮬레이션 게임
_ 왜 아무도 테이블을 옮길 생각을 못할까?
* 빛과 소리가 인지에 미치는 영향
_ 배경음악에 따라 와인 맛이 바뀐다고?
* 이완 매킨토시의 7가지 공간
_ 우리에게 필요한 공간의 거의 모든 유형
* 지금 당장 공간을 바꿔라
_ 픽사의 풍요롭고 도발적인 작업 환경

CHAPTER 6 제약 : 창의성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
* 본능적 미루기
_ 제약된 상황에서 극대화되는 창의성
* 말발굽 대신 코코넛
_ 한정된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 트위터가 창조자를 만든다?
_ 단어 제약의 미학
* 때론 정반대의 상황이 효과적이다
_ 아마존은 어떻게 무료배송을 실시했을까?

CHAPTER 7 보상 : 인생 그 자체가 게임임을 이해하라
* 창의성을 높여주는 피드백과 보상
_ 피드백은 자주 이뤄져야 한다
* ‘디 스쿨’의 보상법
_ 무작위적으로 소소하게
* 폭스바겐의 재미 이론
_ 창의적 행동을 유발하는 게임의 규칙과 보상
* 의학기술의 혁신을 가져다준 보상
_ FDA의 ‘고아약’ 장려 정책
* 조직의 리더가 쉽게 범하는 잘못
_ 창의성을 억압하는 나쁜 규정

CHAPTER 8 팀플레이 : 한 명의 천재에 환호하던 시대는 끝났다
* 누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까?
_ 세계적 등반가 로드리고 호르단의 획기적 결정
* 스탠퍼드 ‘디 스쿨’의 6개 생각 모자
_ 전통적인 창의성 수업 코스
*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팀 구성은?
_ 관리자의 융화 기술이 차이를 만든다
* 가벼운 시도가 장려되는 즐거운 환경
_ 게임을 하듯 재밌는 팀플레이가 중요

CHAPTER 9 실험 : 리스크를 감수하고 기꺼이 도전하는 분위기, 어떻게 만들까?
* 실패 확률 90%의 기업에 투자하는 고슬라벤처
_ 실패는 데이터다
* 인스타그램의 탄생 배경
_ 끊임없이 실험하고 성공의 실마리를 잡아라
* ‘디 스쿨’의 ‘공정한 실패’ 워크숍
_ 시행착오를 훈련하기
* 가장 최선의 아이디어를 찾는 비결
_ 생각을 마음속에 오래 품지 말 것
* 실패를 권장하는 환경 만들기
_ 혁신 엔진은 실험을 장려하는 문화에서 생긴다

CHAPTER 10 포지셔닝 :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수식어에 따라 갈리는 생각의 방향
_ 페이스북의 ‘고객 마케팅’과 ‘창조적 마케팅’ 팀
* 두려움을 극복하는 마인드세트
_ “어쨌든 내 생각이 옳다!”
* 다이아맨디스의 법칙
_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케 하는 조련사
* 창의적 아이디어의 또 다른 연료
_ 마음이 이끄는 길을 따라가라

CHAPTER 11 혁신 엔진 :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지식
_ 상상력의 연료
* 상상력
_ 지식을 아이디어로 변형시키는 촉매
* 태도
_ 창의성에 시동을 거는 불꽃
* 자원
_ 지식과 상상력으로 확보되는 것
* 환경
_ 상상력의 외부적 구현
* 문화
_ 지식·상상력·태도·자원·환경을 연결시키는 사슬
* 긴밀하게 맞물린 혁신의 톱니바퀴
_ 엔디버 기업가들의 사례
* STVP 글로벌 ‘5달러 프로젝트’
_ 당신은 이미 혁신의 열쇠를 쥐고 있다
* 감사의 말
* 주석

책 속으로

구글의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들에게 소프트웨어나 마케팅처럼 자기가 일할 분야의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창조적 사고를 요하는 질문도 한다. “스쿨버스에 얼마나 많은 골프공이 들어갈까요?”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피아노 조율사들이 있을까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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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들에게 소프트웨어나 마케팅처럼 자기가 일할 분야의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창조적 사고를 요하는 질문도 한다.
“스쿨버스에 얼마나 많은 골프공이 들어갈까요?”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피아노 조율사들이 있을까요?”
“당신이 동전만 하게 줄어들어 텅 빈 믹서 안으로 던져진다고 상상해보죠. 믹서는 60초 후면 작동하기 시작할 겁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정확한 단 하나의 답이 없는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고안된 질문들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성의 측정을 공식화하려고 노력하며, ‘창조성 지수’ 즉 CQ를 계산하기 위한 테스트를 고안해냈다. 가령, 종이클립 하나와 우표 한 장과 벽돌 한 장과 종이 한 장으로 얼마나 많은 걸 할 수 있느냐는 특정한 도전이 주어졌을 때 당신이 만들어낸 다양한 아이디어의 개수를 본다. 지능지수(IQ)가 지능의 대략적인 측정이듯, 그들은 이런 타입의 측정이 당신의 창조성을 평가하는 유용한 방식이라고 믿는다. 이 테스트에서, 몇 가지 빤한 대답만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런 단순한 물건들의 사용법 목록을 끝없이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종이클립이나 종이 한 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목록이 더 길고 다양할 수록, 당신이 세상의 실제 도전에서 창조적 해결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 ---p.20 《생각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탠퍼드의 가이드》

또 다른 음악적 사례는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Joshua Bell)과 관련된다. 그는 보통 자신의 연주를 보기 위해 수백 달러를 지불하는 단골 청중이 꽉 들어찬 공연장에서 연주한다. 2007년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진 바인가르텐(Gene Weingarten)은 벨에게 워싱턴D.C의 메트로 지하철역에서 연주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른 상황에서 연주하는 그에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서다.
벨은 평상복에 야구 모자 차림으로 자신의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바이올린으로 장중한 음악을 연주했다. 바인가르텐은 지하철역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봤다. 그날 벨을 본 1,097명 가운데 7명만이 연주를 듣기 위해 멈춰섰다. 무대에서 연주했던 것과 똑같은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45분의 연주 동안 벨은 팁으로 겨우 32.17달러를 벌었다. 그나마 20달러는 그를 알아본 누군가가 낸 것이다. 그가 비전형적인 상황에서 연주하고 청중이 공연장에 앉아서 듣지 않는 이 설정에서, 사람들은 음악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를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런 새로운 프레임에서, 행인들은 무대 조명 속의 그를 볼 때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다.
우리는 날마다 프레임 바꾸기 연습을 할 수 있다. 가령, 바위나 떠다니던 통나무를 전시장에 놓으면 예술품이 될까? 당신 사무실의 어린 조수를 미래의 CEO로 바라보는 건 어떤가? 혹은 바닥에서 앉아서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볼 수도 있다. 당신의 참조 틀을 뒤흔드는 또 다른 방식은 당신의 환경을 모조리 바꾸는 것이다. --- p.35 《코닥과 넷플릭스의 엇갈린 명함 _ 왜 리프레이밍이 필요한가?》

당신의 관점을 바꿔보는 걸 연습할 재미난 방법들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방법은 농담 분석하기다. 이 방법은 대개 우리가 거의 기대하지 않을 때 이야기의 프레임을 바꾸기 때문이다. 여기 사례를 제시하겠다. 두 남자가 쾌청한 날에 골프를 치고 있다. 첫 번째 남자가 티오프를 하려는 순간 바로 옆 공동묘지 쪽으로 장례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는 동작을 멈추고 모자를 벗은 뒤 머리를 숙였다.
두 번째 남자가 말한다.
“와우, 당신은 엄청 사려 깊군.”
첫 번째 남자는 말한다.
“최소한의 도리지. 그녀와 나는 25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니까.”
앞의 이야기에서 보듯 프레임은 마지막 대사에서 전환된다. 처음에 남자는 사려 깊은 것처럼 보였지만, 죽은 사람이 그의 아내라는 걸 알았을 때 그는 얼간이로 바뀐다. ---p.41 《리프레이밍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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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실리콘밸리가 열광하는 인재들의 비밀! 그들은 스탠퍼드 ‘디 스쿨’에서 창의력 훈련을 받았다!! 창의력은 가르칠 수 없다는 오해를 산산이 부숴버리는 책! 스탠퍼드 디 스쿨(Institute of Design at Stanford) 창의력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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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가 열광하는 인재들의 비밀!
그들은 스탠퍼드 ‘디 스쿨’에서 창의력 훈련을 받았다!!

창의력은 가르칠 수 없다는 오해를 산산이 부숴버리는 책!
스탠퍼드 디 스쿨(Institute of Design at Stanford) 창의력 훈련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최근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스탠퍼드대의 '디 스쿨'(D.School). 미국 산업계를 실리콘밸리가 살찌운다면, 그 실리콘밸리의 꽃인 창의력을 키우는 곳이 바로 스탠퍼드 '디 스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비자, 젯블루, 펩시코, P&G, GE, 구글, 모토로라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 역시 '디 스쿨'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렇다면 스탠퍼드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이자 세계 최고 수재들의 관점을 바꾸는 것으로 정평이 난 이 창의력 수업의 커리큘럼은 과연 무엇일까?
'디 스쿨'을 직접 이끄는 교수진 중 한 명인 티나 실리그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스탠퍼드 창의력 교육의 비밀을 밝혔다. 국내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전편 ‘기업가정신과 혁신’ 특강에 이어 ‘창의성’ 특강을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한 단어 시험, 쓰레기로 명품 만들기, '디 스쿨'의 이름표, 리프레임, 버전업된 브레인스토밍 방법 등 학생들과 진행한 프로젝트는 더욱 흥미로워졌으며 실험은 훨씬 견고해졌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의력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은 적당한 절차를 따른다면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강화될 수 있는 자질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직원을 어떻게 스티브 잡스, 엘론 머스크, 래리 페이지 같은 혁신가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창의적 인재를 만들고 키울 것인가? 과연 창의성은 성인이 된 후에도 개발할 수 있는 자질인가? 이 같은 질문의 답을 찾는 이라면 반드시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실리콘밸리의 혁신을 견인하는 세계 최고 창의력 학교 스탠퍼드의 교육법이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있다.

출판사 서평

★★★ 스탠퍼드에서 수강경쟁이 가장 치열한 수업!
★★★ 스탠퍼드 최고교수상 티나 실리그 교수의 명강의!
★★★ 50만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후속작!

세계 1% 창의력 인재들의 생각과 행동을 디자인하는 스탠퍼드 ‘디 스쿨’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혁신가들의 필수 자질은 디자인 씽킹!


‘디 스쿨(D.School)’은 스탠퍼드대학교 하소플래트너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의 애칭이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에게 주요한 세상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기업가적 지식, 능력, 태도를 교육한다. 이곳의 모토는 ‘혁신을 가르치지 않는다. 혁신가를 만든다.'이다. 그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가르친다. 때문에 '디 스쿨'은 스탠퍼드대 내에서도 수강 경쟁이 가장 치열한 수업이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도 이 수업을 수료한 학생들을 특별 채용할 정도다. 그렇다면 '디 스쿨'은 과연 어떤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것일까?
'디 스쿨'의 핵심은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에 있다. 이는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하소 플래트너 회장이 만들고 스탠퍼드 '디 스쿨'이 채용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필요와 잠재적 욕구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는 교육이다. '디 스쿨'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문제를 내지도 않는다. 그저 ‘문제가 무엇일까?’라고 질문할 뿐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할 깜짝 놀랄 결과들이 쏟아진다. 스티브 잡스로부터 “꼭 있어야 하는 앱”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펄스(Pulse News)는 2010년 5월 스탠퍼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던 인도계 아크샤 코타리와 안키드 굽타가 '디 스쿨' 수업 중에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만든 것이다. 이 앱은 9,000만 달러에 링크드인에 인수되었다.
'디 스쿨'의 수업은 분명한 과정을 따른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이 책에서 리프레이밍, 브레인스토밍, 관찰력, 제약 이용, 공간 다루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수업에서 다루는 11가지 주제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11개의 조건들을 내재화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는 그간 많은 사람들이 창조성은 타고난 재능일 뿐 배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해온 것에 전면적으로 대응하는 주장이다.

한 눈에 살펴보는 티나 실리그 교수 최고의 명강의!
스탠퍼드 창의력 교육의 11가지 핵심 비밀

티나 실리그 교수가 소개하는 방법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디 스쿨'에서는 창조적 문제해결에 최적화된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상당히 고심한다. 공간이 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공간 조성 팀’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 항상 '디 스쿨'의 환경을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실험할 정도다. 혁신적 경영으로 주목받는 구글, IDEO 같은 기업들의 비밀 중 하나도 창의성을 유도하는 공간 배치에 있다.(p118) 또한 제약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스크래블을 사용해 수업을 하곤 한다. 각 플레이어는 무작위로 7개의 철자를 골라 단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게임에 더 많은 제약이 걸릴수록 학생들은 더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다. 제약이 강한 환경에서 인간은 더욱 신중해지고 협업하게 된다.(p154) 대신 보상은 마치 게임을 하듯 재미있고 빈번하게 이뤄져야 한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만일 당신의 조직이 빤한 답을 넘어서고 싶다면, 인생의 모든 것이 게임이라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p153) 제약은 있지만 적당한 보상이 없다면 조직원들의 창의성은 발휘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책에는 최적의 팀을 구성하는 방법(p173), 올바른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11가지 방법(p63), 리스크를 감수하고 기꺼이 도전하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p190), 창의력을 자극하는 표현법 (p207)등 혁신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비즈니스 스쿨은 잊어라, '디 스쿨'의 시대가 왔다!”
창의력을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가이드

스탠퍼드대학은 실리콘밸리의 ‘두뇌’이자 창업의 메카다. 2012년 기준 스탠퍼드 출신 창업 기업 매출액은 미국 GDP 16.7%에 육박한다. 휴렛패커드, 구글 등 스탠퍼드대학 출신이 세운 기업의 총매출 규모는 세계 5위 경제대국인 프랑스와 맞먹는다. 그리고 바로 혁신의 중심에 ‘디 스쿨’이 있다.
국내 기업들과 각종 창의력 센터도 앞다퉈 '디 스쿨'을 모방하는 추세다. 카이스트는 '디 스쿨'을 벤치마킹한 한국형 케이 스쿨을 설립했다. KAIST를 포함한 국내 4개 과학기술원을 창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역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유수의 정보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창업대회를 개최했다. 창업 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미국 스탠퍼드대 '디 스쿨'처럼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바야흐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필수 재능인 시대다.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새로운 기술이 전통적이 제조업뿐 아니라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맡고 있던 지식노동까지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창의성과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직능이 융합해야 하는 시대다. 이러한 때에 꾸준한 운동과 단련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처럼 창의성도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다는 티나 실리그 교수의 주장은 많은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보다 열린 마음으로 이 책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길 제안한다. 올바른 방법을 따른다면 창의력은 분명 후천적으로도 개발될 수 있는 자질이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분명 더 나은 미래를 여는 확실한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알람시계, 버튼, 콘돔, 기저귀, 손잡이, 안경, 고무밴드 등 주변의 수많은 발명들은 하나같이 누군가가 문제에 직면하거나 기회를 보고 자신의 혁신을 세상에 내놓을 방법을 창조한 결과물들이다. 수많은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이 그랬듯 일상에서 마주하는 일들을 남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 더 많은 성공의 기회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창조성 수업의 첫날에, 나는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들에 대해 알고자 6단어 회고록을 사용해 자기소개를 시킨다. 빡빡한 제한은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왔다. 일부 사례를 보자.

-나의 최고 아이디어는 박스포장 테이프와 관련 있다.
-유령들이 더 이상 집까지 따라오지 않는다.
-두 눈은 뜨고 있지만, 여전히 근시안.
-난 도전을 거부한 적이 전혀 없다.

일부 경우에 정반대 접근법을 취하는 것도 큰 이점이 있다. 즉, 모든 제약을 없애거나 하나씩 제거하는 것이다. 디에고 피아첸티니(Diego Piacentini)는 아마존의 국제사업 운영 책임자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마존의 디렉터들은 종종 사업 결정을 내릴 때 재정적 제한을 없앤다. 즉 재정적 결과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면 고객을 위해 어떤 특정한 사업 결정을 내릴 건지 묻는다.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면, 심지어 그 결정이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실시할 방법을 알아낸다. ---p.141 《트위터가 창조자를 만든다? _ 단어 제약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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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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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까지 없던 것을 만들어 세상을 바꾸는 능력. 즉 창의력만큼 사람 마음을 뒤흔드는 재...

    #9 인지니어스.jpg

     

    이전까지 없던 것을 만들어 세상을 바꾸는 능력. 즉 창의력만큼 사람 마음을 뒤흔드는 재능이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같은 걸 만들어서 부를 쌓을 수도. 아니면 세상에 없던 발상으로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까지. 어느 누구도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할 사람은 거의 없다.

    동시에 우리는 '창의력은 타고나는 재능이다', '창의력은 후천적으로 키울 수 없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창의력에는 선을 긋고 자신과 상관 없는 능력이라고 치부하며 살아간다. 창의력은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갖고 있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오늘 책 <인지니어스>는 그 고정관념에 도전한다. 책은 '창의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기를 수 있음'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스탠포드대학교 디 스쿨에서 시행하는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를 알려준다. 실리콘밸리 산실이라고 불리는 스탠포드대학교. 거기서는 어떻게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걸까?

    창의력은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는 능력이다

    창의력은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는 능력이다(사진: 픽사베이)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열 한 번짜리 강의

    <인지니어스>는 스탠포드 대학교 디 스쿨에서 진행하는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책은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11회짜리 강의를 제공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Chapter 1 리프레이밍: 관점을 다루어라

    Chapter 2 아이디어 자극: 말랑한 사고력 만들기

    Chapter 3 브레인스토밍: 회의,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Chapter 4 관찰: 창의력에 필요한 소재 모으기

    Chapter 5 공간: 멋진 장소에서 멋진 아이디어가 나온다

    Chapter 6 제약: 창의성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

    Chapter 7 보상: 인생 그 자체가 게임임을 이해하라

    Chapter 8 팀플레이: 한 천재에 환호하던 시대는 끝났다

    Chapter 9 실험: 리스크를 감수하는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까?

    Chapter 10 포지셔닝: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Chapter 11 혁신 엔진: 혁신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창의성을 살리는 11회짜리 강의.

    솔직히 말하자면, 책이 말하는 대부분 내용은 이제 꽤 알려진 내용이다. 위 내용 중에 하나가 주제인 강연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을 제대로 하라거나 팀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기, 자유로운 실험 분위기 만들기는 국내에서도 이제 흔해진 방법이다. 그렇기에 책이 제시하는 '방법'이 신기하거나 그렇진 않다.

    대신 <인지니어스>가 전하는 메시지가 긍정적이다. 실제로 창의성은 나이와 상관 없이 언제든 기를 수 있는 재능이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대부분 사람은 나이를 먹고도 새로운 걸 잘만 배운다. 그저 하고픈 마음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럴 뿐이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거기서 생겨난다.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접하지 않거나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에 익숙해졌을 뿐이다. 그러니 다시금 창의성 향상에 시동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날카롭게 관찰하든 좋은 공간을 만들든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말이다. 그럼 이만 :)

     

     

  • 인지니어스 | kk**dol8 | 2017.04.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학창시절을 떠올려 본다. 수능과 내신이 존재했던 학창 시절,친구들보다 더 많이 정답을 맞추고 빨리 풀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
    학창시절을 떠올려 본다. 수능과 내신이 존재했던 학창 시절,친구들보다 더 많이 정답을 맞추고 빨리 풀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 그런 상황은 지금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회는 달라졌다. 정답을 빨리 찾던 세상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실패가 용납이 되는 사회, 창의력이 요구되는 사회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세상이 바뀌게 된 이유는 우리 사회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정답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내일 정답이 아닐 수 있고, 정답이 달라지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동안 창의력은 '선천적' 이라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후천적' 으로 길러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을 쓴 티나 실리그는 창의력을 후천적으로 길려 주는 스탠포드 대학교 '디스쿨'에서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 '디스쿨'은 이런 사회의 변화 속에서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들을 만들어 준다. '디 스쿨'은 실리콘 벨리에서 일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곳이며, 경쟁률 또한 치열하다. 디스쿨이 존재하는 이곳은 정답을 빨리 찾는 것을 알려 주지 않으며, 성공으로 나아가는 비법 또한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며, 그 곳에서 창의력을 후천적으로 길려주는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란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를 말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고, 그 아이디어가 실패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실패에 익숙하며, 실패확률이 높더라도 그들은 다시 도전하며,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10개를 실패하더라도 한개를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생각의 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것이 인지니어스의 목적이다.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달라진다. 과거 누군가 해놓은 걸 빨리 모방하는 시대는 사라지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선점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니즈를 창출할 수 있어야 우리는 생존할 수 있게 된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서 인간의 노동력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변모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이 가지는 목적은 여기에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관심가지지 않는 것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무형의 자산을 유형의 자산으로 바꾸는 것, 상상력이 돈이 되는 세상, 리스크를 감수하고 실패를 용납하는 세상이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된다.
  • 인지니어스 | rs**12 | 2017.03.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외국에서만 볼 수 있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강의를 여기를 통해서 보게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못했었습니다. 예전에 하버드 대학에서 ...
    외국에서만 볼 수 있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강의를 여기를 통해서 보게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못했었습니다. 예전에 하버드 대학에서 "정의는 무엇인가?" 라는 책을 강연하는 걸 실시간으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느낀 것은 점점 이런 강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최근 들어 이렇게 강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책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어떤 것일까요? 특히 최근에 있어서 생각의 힘이라는 것 자체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지적 대화를 위한 얇고 넓은 지식"이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대화에 참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식을 기르는 것에 중요성을 역설한 책이기도 합니다. 즉,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배경지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도 아이디어를 내기위하여 배경지식을 그렇게 강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아이디어를 내기위한 방법 중 각광받는 기법이 바로 브레인스토밍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이런 것까지 생각해낼 수 있는가? 라는 생각입니다만 엉뚱한 생각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아이디어는 단지 창도적 인물인 한명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것이지 내면에는 충분한 창의성이 내재되어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머리에서 창의적인 문제를 창안하는 것은 관심의 문제이지 개인적 역량의 차이는 아니였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창의적 주제를 내기위한 방법을 절대 아끼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약에 관한 주제도 상당히 이목을 끌 만했습니다. 창의력은 내기 쉬운 환경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더욱 내기 쉽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저의 일반적인 상식과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이라는 정책과 맞물려 이 책은 아마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저는 책을 통해 다른 책을 알게 되고 책의 내용이 영화나 음악으로 연결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

    저는 책을 통해 다른 책을 알게 되고 책의 내용이 영화나 음악으로 연결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티나 실리그의 인지니어스는 그런 책이었어요. 기꺼이 나를 영화, 음악, 유명인, 작가에게로 인도해주는 안내자와도 같은 책 말이에요. 흔한 자기개발서와는 달리 나에게 자꾸만 생각의 단서를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 인지니어스(INGENIUS) | my**ue | 2017.03.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내가 지금 일하는 것처럼 열심히 했으면 OOO를 갔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알고 있는, 귀에 익은&nbs...

    " 내가 지금 일하는 것처럼 열심히 했으면 OOO를 갔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알고 있는, 귀에 익은 단어라 나불거리기 쉬워서 일테다. 이처럼 살아가면서 외국의 명문대에 대한 로망은 끊임 없이 되새김질 되곤 한다.

    명문대는 그저 유능한 인재들이 가는 학교가 아니라 그 속에서도 인재들이 더 큰 지식의 확장성을 갖도록 그리고 잠재력에 더불어 수많은 가능성의 영역을 도전해 세상의 번영을 누리게 할 수 있는 인생의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여긴다.

    지식의 한계를 넘어 창의성과 혁신을 교육하고 미래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며 더 나아가 이 세상에 필요한 지식, 능력, 태도를 가르치는 스텐퍼드의 디 스쿨을 통해 창의적 사고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원동력과 결과를 이끌어내는 비밀을 알아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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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탠퍼드의 가이드
     
     
     
    " 우리 각자에게 발산되길 기다리는 창의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인지니어스는 "자연적 능력" 또는 "타고난 재능"이라는 뜻의
    라틴어 "인지니움(Ingenium)"에소 유래했다.
    우리는 자신의 타고난 발명성에 불을 지피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걸 안다 "
    - 서문 中
     
     
     
    언제나 그렇듯 특별하다고 여기는 특정의 사람들이 인지니어스인 건 아니라는 거다. 인지니어스 인가 아닌가의 차이는 생각을 생각으로 멈추는가 행동으로 옮기는가의 차이. 바로 나 자신의 선택에서 도달하게 되는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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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해결책의 함정
     
     
     
    "어떤 문제에 대한 첫 해결책이 언제나 최선의 해결책인 건 아니다.
    사실, 훨씬 나은 해결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문제에 직면할 때 맨 처음 찾은 해결책은 빤하다.
    두 번째는 더 흥미롭다.
    당신이 창출한 세 번째 아이디어는 훨씬 더 창조적일 것이다."
    - 브레인스토밍 中
     
     
     
    모든 사람은 문제를 그냥 두고 싶어하지 않는다에 동의한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실천하고 실패를 반복하며 그 과정 자체도 답이 될 수 있고 여기서 얻어지는 해결책을 통해 더 확장된 우리의 사고를 확인할 수 있을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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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셔닝 

      

     

     

    "위대한 도전과 커다란 상은 많은 위대한 업적의 동기부여가 되었다.
    가령 1919년 오티그상(Orteig Prize)은 뉴욕에서 파리까지 최초로 논스톱 비행을 한 사람에게
    2만 5,000달러를 걸었다.

    이런 경쟁은 수많은 실험을 자극하고
    결국 찰스 린드버그의 유명한 1927년 비행으로 이어졌다.
    더욱 주목할 것은 존 F.케네디 대통령이 1961년에 도전을 설정한 지 9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미국이 달에 사람을 착륙시킨 것이다."
    - 포지셔닝 中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은 내가 과연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지 못한 사람인가 아니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가였다. 경력 혹은 평가에 반영될까 하고 마음에도 내키지 않는 시험을 소홀하게 준비한 채 부랴부랴 환급받지 못한 수검료가 아까워 그 먼길을 달려 무의미한 시험을 보느라 금쪽같은 주말을 버린,  나 자신을 위한 최선을 택하지도 못하는 결정장애와 후회로 일상을 사는 나는, 혹은 우리는 주어진 창의력조차 받지 못했다고 떼를 쓰는 유아기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아닐런지. 책이 끝날 즈음 내 안에 아니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창조의 재능이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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