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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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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쪽 | A5
ISBN-10 : 8933860088
ISBN-13 : 9788933860083
쉽게 읽는 돌베개 중고
저자 장준하 | 역자 이성자 | 출판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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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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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깨끗하고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sw5*** 2019.11.29
759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chy2***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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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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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자로 살아간 장준하 선생의 항일 기록을 담은 수기. 청년 장준하가 일본군 학도병으로 끌려가 탈출한 이후 임시정부 시절을 거쳐 광복과 함께 돌아오기까지 과정을 담은 것으로, 나라 잃은 슬픔과 임시정부 내 파벌싸움에 따른 비감어린 실망과 분노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출간된 <장준하 전집>(전3권) 중 제1권 <돌베개>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것으로,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중복되는 내용은 줄이고 다듬었다. 50여 컷의 사진과 상세한 해설과 연보, 그리고 일본군을 탈출하여 임시정부를 찾아가기까지의 6천리 길 대장정의 지도가 첨부되어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장준하 1918년 평북 의주 출생. 일본 도쿄 신학교를 다니고 1944년 일본국 학도병에 입대하여 중국으로 끌려갔으나 그해 7월 탈출하여 1945년 광복군에 편입, 광복군 대위에 임관되었으며, '등불' '제단' 등을 간행하였다. 같은 해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 사람으로서 환국하여 김구 주석 비서, 비상국민회의 서기 및 민주의원 서기 및 민주의원 비서 등을 거쳐, 조선민족청년단 중앙훈련소 교무처장, 대한민국 정부 서기관, 국민사상연구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3년 잡지 '사상계'를 발행, 자유·민주·반독재 투쟁에 헌신하였으며, 1962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1967년 야당통합을 추진하여 신민당에 입당, 그해 4월 국가원수모독죄로 투옥되었고, 6월 옥중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73년 민주통일당 창당에 참여, 최고위원에 임명되었다.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제1호 위반으로 구속되어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었다. 1975년 8월 17일 경기도 포천군 약사봉에서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이성자 충남 홍성 출생. 1995년 시 '물의 집' 외 4편으로 작가세계신인상을 수상했고, 200년 동화 <집들은 불을 켠다>로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폴 세잔>, <살바도르 달리>가 있고, 엮은 책으로는 <동물농장>,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등이 있다.

목차

화보- 장준하의 삶
저자의 말-『돌베개』에 부치는 말
옮긴이의 말-『쉽게 읽는 돌베개』를 내면서

탈출
불로하 강변에 울려 퍼진 애국가
동족상잔의 소용돌이
잊혀지지 않는 얼굴들
광복군 훈련반에서 3개월
노하구에서의 공연
파촉령 넘어 태극기
눈물의 환영회
자린 강 맑은 물, 양쯔 강 탁류
OSS 특수 훈련
한국 진입 중지
마침내 돌아온 임시정부

부록
장준하 연보
장준하, 구국 장정 6천리 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쉽게 읽는 돌베개 | se**aan | 2007.06.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쉽게 읽는 돌베개》  독립운동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고대사만 보느라 독립운동사 ...
    《쉽게 읽는 돌베개》
     독립운동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고대사만 보느라 독립운동사 공부는 뒷전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세계사출판사에서 장준하 선생의 수기인 돌배게를 청소년용으로 다시 냈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공부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 편하기 때문에 청소년판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 장준하 선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귀동냥으로 얇게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고는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탈출하여 임시정부에 들어가 활동했으며 해방 후에는 백범선생과 함께 귀국하여 박정희시절까지 재야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살다가 의문사당했다는 적 정도였다.

     

     물론 이 책은 장준하 선생의 자서전이 아닌 1944년부터 1946년초까지의 일들을 기록한 수기인 만큼 장준하 선생의 일대기를 다 알 순 없었지만 식민지시절 그의 활동사항과 임시정부와 그 요인들의 한 단면은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두루뭉수리하게만 알고 있었던 임정안에서의 당파활동에 대해 비교적 잘 기술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이범석장군님이었다.

     

     이 장군님은 광복군 제 2대장으로 OSS훈련에 한국인 18명의 대장으로 참여하셨던 분이다.

     

     이 장군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던 부분은 한미연합군의 여의도 상륙 후 일본군과의 대치에서 보여주셨던 행동과 산둥으로 이동한 후에 취했던 행동들은 백전노장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책에서 보여준 임시정부의 실상이나 한국광복군특별 훈련반의 실상이 전부인지는 아니겠으나 당시를 산 증인의 생생한 기록임에는 변함이 없다.

     

     젊은 날 학도병으로 들어갔으나 조국의 광복을 위해 조그만한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일념으로 중국 대륙 6천리의 대장정을 거쳐 결국은 OSS훈련까지 받았던 청년 장준하 선생.

     

     이분의 나라사랑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조국이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가 어떤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소중한 가르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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