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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욕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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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A5
ISBN-10 : 8927802322
ISBN-13 : 9788927802327
아름답게 욕망하라 중고
저자 조주희 | 출판사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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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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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책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배송이 조금 느렸읍니다. 5점 만점에 5점 er*** 2020.09.26
332 책 상태 아주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fi***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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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배송빠르고 조아요... 5점 만점에 5점 rolling*** 2020.09.23
329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jong***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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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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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내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름답게 욕망하라』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과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외신기자 조주희의 이야기다. 저자는 근 20년 동안 자신의 삶을 이끌어온 것은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 전하며, 인생의 목표를 이루려는 강렬한 마음인 ‘욕망’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들려준다.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80년대에 기자로서의 삶을 계획하게 된 동기부터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생생한 취재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 지녀야 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주희
저자 조주희는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 아름다운 욕망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모토 하나로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를 가꿔 온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학년을 마치고 워싱턴 D.C로 유학, 조지타운 대학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졸업 후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에서 경력을 쌓고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2003년에는 KBS의 제의를 받아들여 <시사투나잇>을 진행, 당시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신문, 대학계를 누빈 전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발탁돼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클릭 수가 가장 많은 뉴스 웹사이트 abcnews.com을 통해 그가 온에어로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99년 미국 MDDC 뉴스기관 독자적인 조사 보도상(MDDC Press Association, Best of Show: Investigative Reporting), 2007년 그레이시 어워드 우수 다큐멘터리상(Gracie Award for Outstanding Documentary)을 수상하고, 2007년 제1회 올해의 여성상(The Woman of Time Award)을 수상했다. 2009년 제30회 에미상 브레이킹 뉴스 스토리 최종 후보(30th Annual News&Documentary Emmy Award nominee: Outstanding Coverage of a Breaking News Story in a Regularly Scheduled Newscast[ABC World News with Charles Gibson, Myanmar Cyclone]로 선정되었다.

목차

프롤로그_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꿈꾼다면

Part 1 당신은 어떤 욕망을 꿈꾸는가
당신은 욕심이 있는 사람인가
인생을 가치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욕망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4가지

Part 2 적절한 자기애는 필수다
사회적인 나르시시스트가 되라
내 인생에는 무엇이 빠져 있는가
흔들리는 마음부터 잡으라
감정의 벽을 쌓는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라
호기심은 생각지 못한 기회를 안겨준다
험담, 질투, 모함을 즐기자
모든 것은 나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마음이 지치면 몸을 단련시켜라
나만을 위한 사치는 필수다

Part 3 유연함이 답이다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조절하라
변수에 대처하는 방법
두려움은 집에 버리고 오라
어떤 경우에도 솔직함이 최선이다
준비에 지나침은 없다
맞서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어떤 기회도 소중히 여겨라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미인계는 필요하다
폭탄주에도 선이 필요하다

Part 4 메신저를 뛰어넘는 파워커넥터가 되라
파워 있는 악수의 의미
두드리기 전에 먼저 열어라
몸짓으로 먼저 사로잡는 법
짐승의 눈을 가져라
입속에 말을 품지 말라

Part 5 인생을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들라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이익집단을 구성하라
영원한 내 편은 나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끝까지 함께한다고 생각하라
`나`라는 작은 테두리를 넘어서라

에필로그_더불어 함께 꿈꿀 수 있다면
Joohee is…

책 속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다고 `성공한`사람은 아니며, 자기 자신에서 떳떳한 인생의 목표, 그리고 이를 이루겠다는 욕심, 즉 아름다운 욕망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인생 목표의 절반을 이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가치롭게 여기는 일을 할 ...

[책 속으로 더 보기]

이름이 널리 알려진다고 `성공한`사람은 아니며, 자기 자신에서 떳떳한 인생의 목표, 그리고 이를 이루겠다는 욕심, 즉 아름다운 욕망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인생 목표의 절반을 이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가치롭게 여기는 일을 할 수 있는 삶이 바로 아름다운 욕망을 실천하며 사는 삶이다. P33

누구나 노력이 좌절되어 힘든 시기는 겪게 마련! 하지만 이를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인생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중략)무언가를 이루려는 순수한 욕망, 그 자체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갖게 되는 것이고, 또 넓게 보면 문명을 발달시켜온 원동력이기도 하다. 욕심을 갖되, 그것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그가 욕심이 많다고 비난할까. 욕망은 장기적으로 사회와 세상에 큰 기여가 되기도 한다. 의사가 되고 싶다는 한 개인의 욕망이 이루어지면 그를 통해 병을 치료하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니 말이다.P37

요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며 무소유의 미덕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그러나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쉽게 포기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더욱 현실적인 잠언이 아닐까. P38

마음이 흔들릴 만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는 훈련은 기자뿐 아니라 어느 직업군에서나 필요하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본인 성격에 따라 화를 내든 흥분을 하든 그건 개인 자유지만 일단 조직생활의 테두리 안에서만큼은 본인의 위치와 역할에 맞추어 중심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P65

질투와 모함을 즐겁게 여기는 것. 불쾌한 상황에서도 초연히 그 상황에 대응할 줄 안다면 나를 향한 험담과 모함은 저절로 사그라지게 되어 있다. 지금껏 나는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해왔다. P90

무언가를 빨리 알아내려는 호기심과 의지만으로는 뉴스를 생산할 수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 순간적 상황대처 능력과 판단력이다. “매일 긴장을 하고, 또 현장에 투입되고 하는 것을 어떻게 견디셨어요?”라는 질문도 자주 받는데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계속 하다 보면, 그래서 익숙해지게 되면 무엇이든 저절로 된다. P110

첫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는 역시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어떠한 경우에도 솔직한 것이 좋다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꿍하니 담아두다 엉뚱한 방향으로 내 속내가 표출되는 것만큼 유치하고 아마추어적인 것은 없다. P125

그 모습을 보고 아시아지국장이 순간 흥분을 했는지 그에게 다가가 “방금 우리 기자에게 뭐라고 했습니까?”를 여러 번 공격적으로 되물었다. 방 안에 있던 비서진, 수석들, 청와대 소속기자들까지 모두 긴장한 순간이었다. 당황한 모 수석이 수습한답시고 방 저편에서 둘째 손가락으로 벽 쪽 의자를 가리키며 한국말로 “조 기자, 저쪽으로 앉으라 하지 않습니까!” 그러는 것이었다. P138

미인계가 꼭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 아무런 노력과 정당한 대가 없이 단지 미모만을 이용해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은 옳지 않으나,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특권을 굳이 마다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P156

내가 자주 쓰는 전략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대화 도중 끊기는 침묵을 불안해 한다. 상대방이 애써 무언가를 숨기려는 의도로 돌려 말하고 있다거나 꾸며대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면 나는 반응하지 않고 일부러 침묵이 흐르도록 내버려둔다.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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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 국내 최초로 ‘욕망’의 개념을 ‘인생을 바꾸는 긍정의 힘’으로 재해석한 자기계발서! -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 조주희 ABC 뉴스 지국장의 첫 책! -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생생한 취재 스토리, 개인 고백 전격 공...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 국내 최초로 ‘욕망’의 개념을 ‘인생을 바꾸는 긍정의 힘’으로 재해석한 자기계발서!
-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 조주희 ABC 뉴스 지국장의 첫 책!
-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생생한 취재 스토리, 개인 고백 전격 공개!
- 현명하게 욕심 낼 줄 아는 ‘유(有)소유’의 참된 의미를 소개한다!

“욕망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다!”


국내 최초로 욕망이라는 개념을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으로 해석한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 조주희 지음, 2011>가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으로 알려진 조주희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끌기 위해서는 인생의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현명한 욕심’, 즉 ‘아름다운 욕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주희 기자는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특파원이다. 그는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친 후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를 거쳐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2003년에는 KBS의 제의를 받아들여 <시사투나잇>을 진행, 당시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신문, 대학계를 누빈 전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근 20년 동안 글로벌 특파원으로서의 삶을 이끌어오며 지금껏 자신의 인생을 정체시키지 않고 이끌어준 것은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 전한다.
욕망(慾望)은 부족함을 느껴 무엇을 가지고자,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욕망의 개념을 남을 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탐욕의 의미가 아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이를 이루기 위해 세우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으로 재해석한다. 즉 자신의 인생을 위해 가져야 하는 ‘현명한 욕심’이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는 것이다. 마음만 앞서는 열정보다 이를 이루려는 강렬한 마음인 욕망까지 지닐 수 있어야 비로소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것. 저자는 독자들에게 욕망이라는 단어 자체를 자칫 1차적인 의미로만 해석하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아름다운 욕망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탁월한 개념이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겠다는 강렬한 욕망이 없었다면 자신은 지금의 외신 기자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아름다운 욕망’을 이루기 위한 4단계
저자는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 지녀야 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첫째, 적절한 자기애로 나 자신을 무장할 것. 즉 타인과 소통하며 세상 밖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부터 인지하고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조절할 줄 아는 유연함을 기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고 험담이나 질투를 즐길 줄 아는 내공을 기르고 또 이를 유연하게 즐길 수 있어야 어떤 일이 닥쳐도 대범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셋째로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인 메신저(Messenger)를 넘어선 파워 커넥터(Power connecter)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소통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그 방법마저도 특별해야 한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욕망의 여정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동료, 즉 시공간과 연령을 초월한 친구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한다.

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 개인적인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

이 책은 조주희 기자의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80년대 기자로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게 된 동기부터 외신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그리고 생생한 취재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지금껏 단 한 번도 언론에서 공개된 바 없는 개인적인 고백까지 곁들여 저자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욕망하며 자신을 둘러싼 ‘한국여자’라는 틀과 편견을 깰 수 없었다면 세계를 누비는 외신기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386 세대로 불리는 베이비붐을 거친 당사자로서 개인의 행복보다는 집단적인 가치, 반미주의, 민주화 운동, 애국주의가 중심이 된 시대를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외신을 다루는 일이었기에 한국인으로서 당하는 불평등도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막연하게 외신기자의 이미지를 정장을 차려 입은 금발의 엘리트 남성 정도로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탓에 늘 의연하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기자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차별을 겪었던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고 전한다.

저자는 개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는 다양하지만 부를 축적하는 것 이상으로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과 환경 속에서 나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설명한다. 물론 대대손손 타고난 부자도 있고,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즉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욕망하고 있느냐에 대한 판단은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 때문이다.
취업이 급한 20대건, 또 사회생활에 어지간히 이력이 붙어 매너리즘에 빠진 30대 역시 지금 잠시 멈추어 서서 내가 어디로, 또 뜻하는 대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한다. 다들 좋다고 하는 길이라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정작 의지가 없는데 주변의 압력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모든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며 무소유의 미덕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는 사회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비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원하고 바란다면 포기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가지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현실적인 잠언이라는 것이다. 어떤 욕망을 가지고, 이를 어떻게 실현해나가는 데 따라 누구나 적어도 80퍼센트 정도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추천사]
모든 일에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신의 인생을 가꿔 가는 것과 기업을 운영하는 일도 모두 마찬가지다. 모든 일과 모든 성취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분야에 집중하는 자세가 기업 운영에는 절실하다. 무조건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것. 조주희 지국장의 책도 바로 이 점을 짚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하고 있기에 소탈한 한편, 저자의 성격과 같이 매우 현실적이고 거침이 없다. 항상 유연성 있게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조주희 지국장의 삶의 비결을 이 책에서 접하고 보니 사회로 진출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읽어 보라고 추천할 만하다. _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조주희는 참 예쁜 사람이다. 외모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삶에 대한 열정도 그녀만큼 뜨겁고 예쁜 사람이 없다. 생각해 보니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싶다. 이 책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 주는 거울과도 같다. 그녀의 생각과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으면서도 마치 옆에서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 그녀만의 소탈함도 그대로 살아 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그녀가 왜 이토록 아름다운지,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절대, 삶에 대한 똑똑하고 계획적인 열정인 `욕망`을 놓지 않기 때문이다.
_공지영 소설가

조주희 기자는 수년 동안 젊은 언론인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 있는 조언을 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가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재능 또한 발휘하려 한다.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로드맵이자 개인적인 성취나 자신의 직업적인 가능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다. 조주희 기자가 걸어온 길을 직접 목도한 한 사람으로서 인생에 대한 그녀만의 ㄷ고특한 시각과 깊은 통찰력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_Chuck Lustig, ABC 뉴스 전 국제뉴스 총괄국장

`작은 거인` ABC 뉴스 조주희 지국장이 드디어 책을 낸다. 가냘픈 몸집에 동안의 그녀가 어떤 상황,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을 할 때면 기자라는 직업의 투철한 프로정신이 엿보이지만 주변 사람과의 `의리`를 소중히 하는 관계의 스킬을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한, 배포 큰 사내대장부 같은 느낌도 받는다. 20여 년 커리어 우먼으로 훌륭한 롤 모델이 된 그녀의 라이프&커리어 어드바이스를 이 책을 통해 여러 사람이 나누게 되어 정말 기쁘다.
_윤경혜 COSMOPOLITAN&JLOOK 발행인, 허스트중앙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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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화정 님 2011.07.13

    두려움은 집에 버리고 오라

회원리뷰

  • 욕망 | kh**e9 | 2012.05.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욕망이라는 것은 어쩌면 인간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때로는 우리는 욕망이라는 것을 죄악시 하기도 하는데, 어떤...
    욕망이라는 것은 어쩌면 인간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때로는 우리는 욕망이라는 것을 죄악시 하기도 하는데, 어떤 면에서 보면 욕망이라는 것이 있기에 우리들이 더 아름답고 멋지게 바뀌어질 수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 책은 지은 저자는 바로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으로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는 멋진 여성이죠.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는 것이 바로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 아름다운 욕망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미국에서 국제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고 워싱턴포스트 특파원과 방송국에서 시사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단에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커리어우먼인데요.
    그런 저자가 말하는 욕망이라는 것, 아름다운 욕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해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신 기자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들. 그런 삶 속에서 느꼈던 고백이 담겨 있어요.
    욕망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에 필요한 하나의 긍정의 힘으로 해석한 것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욕심과 현명함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참된 소유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요?
    즉,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욕망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되어 있는 탐욕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이나 행동강령으로 재해석해서 인생의 긍정적인 힘으로 바꾸는 것이야 말로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그녀만큼의 성공 비결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바로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가져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런 현명한 욕심이죠.
    사실 이런 욕심이 없다는 것은 바로 꿈이 없다는 것, 성공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이런 아름다운 욕망을 가꾸기 위해서 저자는 4가지 단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첫째는 바로 자기애라는 거에요.
    어떻게 보면 스스로 믿지 못하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줄 수 있겠어요?
    둘째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함과 셋째, 그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파워 커넥터처럼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동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
    사실 그 어떤 것보다 마지막이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더라구요.
    성공이라는 것이 결코 혼자만의 꿈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면 어떨까요?
    어쩌면 지금까지 누르고 있었을 욕망을 아름답게 표출해보지 않겠어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아름답게' 욕망하는 방법 | ys**soo | 2011.09.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조주희 국장님의『아름답게 욕망하라』는 미래에 대해 고민만 거듭하던 나에게 큰 각성이었다. 비슷한 교훈이 반복되는 여느 자기계발...
    조주희 국장님의『아름답게 욕망하라』는 미래에 대해 고민만 거듭하던 나에게 큰 각성이었다. 비슷한 교훈이 반복되는 여느 자기계발서와 달리,『아름답게 욕망하라』는 실질적인 충고로 가득하다. 여성으로서, 그리고 외신기자로서 조주희 국장님이 겪은 경험담도 매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지만 결단을 내리고 실천을 하지는 못하는 내게는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80년대에 유학을 가서 홀로 국제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기자가 되고 싶다는 사명감에 스스로 일을 찾아나서 미국 ABC 뉴스의 한국 지국장이 되기까지 조주희 국장님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기자라는 직업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일 수는 있지만, 결코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조주희 국장은 너무나도 힘든 순간에도 자신의 '아름다운 욕망'을 잊지 않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녀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이 책의 페이지마다 강하게 느껴졌다.
     
    책에서 여과없이 드러나는 그녀의 삶에 대한 열정도 인상적이었지만, 이 책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직설적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충고들이었다. '적절한 자기애',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 하더라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연함', '파워커넥터', '동료애' 등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기자지망생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대생들,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팁을 소개한다. 구체적인 상황과 본인의 경험담까지 담겨 있기에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한 방법들이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준비에 지나침은 없다'와 '어떤 기회도 소중히 여겨라'는 말이었다. 고민은 많이 하고 꿈 또한 많이 꾸지만, '나 자신이 준비된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렇다'고 대답할 자신은 없다. 기회는 언제 다가올지 모르지만, 그 기회가 온다면 그것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만약에... 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 있다면 무조건 해보는 것'이라는 책 속 구절에서 큰 힘을 얻고 나 또한 준비하고 도전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앞으로 꿈을 키워가며 힘이 들고 지칠 때마다 두고두고 『아름답게 욕망하라』를 꺼내어 다시 읽게 될 듯 하다.
  • 아름답게 욕망하라 | to**insso | 2011.08.2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 아름답게 욕망하라 ● 조주희   ...
    ● 아름답게 욕망하라
    ● 조주희
     
    2003년경 <KBS 시사투나잇>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챙겨보는 이유 중 하나는 여자 진행자를 보기 위함이었다. 침착하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아름다운 사람. 조주희 기자.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후 줄곧 관심이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 책 출판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읽었다.
     
    Nothing comes without a price.
    외교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아버지, 이화여대와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외교 석사, 현재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라는 이력을 보면 고생도 모르고 평탄하게만 살았을 것 같다.
    하지만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그녀의 글처럼 노력 없이 얻은 것은 없음을, 오히려 아름다운 욕망(내 인생을 위해 가져야 하는 현명한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쟁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책에서는 우울증에 걸릴만큼 아팠던 과거를 회고하기도 한다.
     
    조주희는 여성 외신기자이다.
    여성이기에 차별받고 외신기자이기에 차별받았다.
    하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특권을 마다않고, 현장에서는 남성에 비해소수이기에 자매애로 연대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타고난 여성성을 차별의 범주에 가두지 말고 세상을 살아가는 놀라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외신기자이기에 역차별을 당했을 때도 부당함에 항변하며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조주희 기자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인생 후배에게 20년 기자생활을 하며 터득한 현실적 조언을 하는 책이다.
    특히 언론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기자생활의 단편을 볼 수 있으며 인맥을 관리하며 유지하는 그녀만의 비법도 알 수 있다.
     
    공! 감! 구! 절!
     
    -우선 나에 대한 사랑과 확신부터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치 않고 상활을 타개하는 유연성 그리고 소통이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 마지막으로 끝까지 나를 믿고 격려해주는 동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p.38)
     
    -흔히 어른들이 ‘중심을 잃지 마라’라는 말씀을 하신다.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즐기려면 바로 그 중심이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일이 닥쳐 흥분해도 그 중심의 테두리 안에서 조절해야 하고, 몰입해도 그 중심을 잃지 않는 선에서 자제해야 한다.k 그리고 일이 잘 풀릴 때 쉽게 방심해서는 안된다. 마음의 중심을 확장한 상태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의 사이클을 잘 조절하다 보면 아무리 큰 위험이나 긴장의 순간이 찾아와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을 것이다.
    -(p.116)
     
    -인맥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비법
    1 | 작은 것에라도 전문가가 되어라
    2 | 먼저 주고 나중에 받아라
    3 | 누군가 적대감을 갖고 달려들면 조용히 피하라
    4 | 위기에 처한 지인은 꼭 찾아가라
    5 | 한번 맺은 인연은 마음속에 길게 담아두어라
    6 | 가족, 베스트프렌드, 멘토를 떠받들라
    7 | 소셜네트워킹이 대세다. 맘껏 활용하라
    8 | 새로운 친구를 두려워 마라
    9 | 전략적으로 정보통을 찾아내라
    10| 일주일 중 하루를 ‘지인데이’로 정하라
    11| 시간과 약속은 칼같이 지키고 청탁과 부탁은 어렵게 하라
    12| 만나서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나의 전부를 주어라
    13| 마지막에는 항상 상대편에게 기회를 주어라
    -(p.210)
     
  •    책을 읽을 때의 습관이 있다. 맨 처음 일단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읽고 목차를 훑어본 후 재빠...
       책을 읽을 때의 습관이 있다.
    맨 처음 일단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읽고 목차를 훑어본 후 재빠르게 책 전체를 속독한다.
    이 과정을 통해 책의 인상, 책이 주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인다.
    두번째는 다시 책 전체를 조금 느린 속도로 읽으며 음미하고픈 부분은 색연필이나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둔다.
    세번째는 아주 천천히 책을 읽는데 두번째 읽을 때 표시해둔 부분에서 오래 머무르며 서서히 책과 친해진다.
    이 과정에서 세번을 읽으며 친해지고 나의 특별한 노트에 담기는 책과 그냥 두번에서 그도 아니면 한번에서 끝날 책으로
    선별되기도 한다.
     
     
       조주희 국장님의  '아름답게 욕망하라' 도 세번을 그렇게 읽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기록된 그녀의 역사가 고스란히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연대별이나 시기별로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세번을 읽어가면서 그녀의 가족사, 삶과 일, 사람들이
    각각의 색깔과 정서, 느낌으로 새롭게 내 안에서 엮어지고 다듬어져 하나의 전역사로 통합되는 느낌이었다.
    그러한 과정 안에서 단순히 그녀가 전하는 스킬이나 태도 자세보다는
    그녀가 살아온 삶의 내음이 더 진하게 전해져 왔고
    그 삶의 내음은 내 안에 새로운 자극과 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초혼곡이 되어주었다.
     
     
       조주희 국장님은 내가 돌보는 성가정입양원의 한 이른둥이 아기에 대한 관심으로 어느날 내게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번 우기동안 만큼이나 물폭탄같은 비가 쏟아지는 주말 오후에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샌드위치를 잔뜩 안고 나와 이른둥이 사랑이를 찾아와 주었다.
     했던 약속을 취소해도 흉이 되지 않을 만큼 폭우가 퍼붓는 날이었기에 나는 그녀의 방문이 예사롭지 않았다.
    처음 만난 나와 이른둥이 사랑이에게 너무나 소탈하면서도 다정하고 정겹게 그녀는 다가왔다.
    내가 있을 때면 그 누구에게도 가지 않고 낯을 가리는 사랑이가 그녀의 품에 안겨 간식을 먹고 잠이 들 정도였다.
    ABC뉴스 한국지국장이라는 직함을 느끼게 할만한 그 어떤 어려움이나 부담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매료되었고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티없이 맑고 고운 모습에서 어떤 삶의 질곡도 가늠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녀의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그날 보여준 그 맑고 고운 모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얻어진 것인지를
    놀라움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포기하지 않는 자세, 그러나 아름답고 유연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러한 것들은 지식과 노력, 학습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그녀만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내어 놓으며 조각되어 온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삶이 선사해주는 시련과 고통, 기쁨과 환희, 분노와 좌절, 도전과 성취, 만남과 이별 등을 통해
    기꺼이 성장하고 영롱하게 조각되도록 자신을 내어 놓으며 온 길에서 탄생한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인 것이다.
     
       이제 그녀는 이 책을 통해 Power Connector로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고자 한다.
    항상 머리를 말랑말랑한 상태로 유지하며 '나'라는 테두리를 넘어서고자 하는 그녀에게도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에게도 이 책을 통한 소통은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더불어 함께 꿈꾸며 더 넓은 세상, 더 아름다운 세상,
    그 속에서 온전히 선물로 받은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생명과 삶을
    맘껏 누리고 펼치며 온전히 피어나는 여정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믿고 희망한다.
     
  •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런 얘기를...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이 말이 등산에 관한 얘기는 아니지만 실제 등산을 해보면 느껴지는게 있다. 오를 산을 정해놓고 걷기 시작하면 힘들어 쓰러지지 않는 이상은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단체 등산을 할 때를 한번 보자. 특히 운동량이 부족한 여직원들 중 중간에 낙오할 듯 주저앉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든 모두 정상에서 만난다. 단지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 더 이상 못 가겠다고 하던 이들이 신통방통하게도 어떻게든 올라와 있는 것이다. 만일 평소에 하는 모든 일들을 등산할 때처럼 악착같이 목표를 세우고 한다면 분명 이루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단지 악착같이 추구할 목표가 없다는게 문제일 뿐 이다. 
     
     일생 일대의 목표를 가지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을 주위에서 만나는 건 흔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어디에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사는 사람들 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어떻게 살고 있냐고 물어보면 추측컨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살아.’라고 대답할 것 같다. 내 지인들만 그런지 모르지만 전화해서 안부를 물으면 제일 자주 들었던 대답이 ‘항상 그렇지 뭐’ 였던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했던 대답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 아주 작은 목표라도 이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래서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가 보다.
     
     분명 우리 주위에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과 인생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차이는 살아가는 뚜렷한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손정의 회장이 오르고 싶은 산이 결정되면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고 했던 말이 그래서 무척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일 게다. 그만큼 우리에게 인생의 목표는 중요하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이 정상을 향해 가뿐 숨을 몰아 쉬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목표를 생각하며 정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딪고 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목표없이 산 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똑같이 힘이 들어도 성과는 없고,  어쩌다 산삼 한 뿌리라도 찾는 날이면 팔자를 고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이번 주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라고 하는 산삼 말이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은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대한 열정이 있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도 가지고 있다.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삶에 대한 태도는 언제 접해도 배울 점들이 있다.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의 예를 들라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모두 나름대로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속에는 항상 공통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누차 들어왔던 얘기지만 실제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똑같은 내용을 다시 접해도 그 때마다 특별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의 저자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다.
     
     난 참 다부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내는 책표지를 보더니 ‘참 예쁜 사람이네.’ 라고 한다. 아름다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아름답게 보이는걸까. 스스로 참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 그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독하고 무섭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그녀.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않았고, 쉽게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발전하는 자신을 욕망했다는 말에서 평범하지 않았을 그녀의 삶과 일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하게끔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자가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 대한민국 대표 외신기자로서 그 꿈을 이룬 후에도 더 발전하고,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아름다운 욕망을 불태우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단 한번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내가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은 문화적 관습에 의한 생각과 사고의 테두리를 부숴버리면 무한한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내가 외신기자로 활동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여자라서 못할 것’이라는 당시의 답답한 사고를 스스로 깰 수 있었던 까닭이다.(P.227)
     
     어쩌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지금 있는 상황에서 그 어떤 가능성도 고려해보지 않은 채 이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꿀 다른 목표를 가져 볼 생각 자체를 스스로 차단하고 살며, 그저 답답한 마음만 안고 살기로 스스로 결정해 버린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의 한계를 현재 자신이 있는 자리에다 정해놓고 살기 때문에 그냥 평범해 보이는 생활을 사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본다면 생각과 사고의 테두리를 벗어나 무한한 세상을 경험해 보겠다는 결심이 설 때 과감하게 내가 한계 지은 장소를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아직도 나만의 인생의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의 저자처럼 치열하게 사는 이들의 인생은 어떤지,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물론 일생일대의 목표라는 것이 마음 먹었다고 뚝딱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만 있다면 분명 우리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 당장 내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고민하고 어떤 역경도 악착같이 견뎌 내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면 말이다.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겪지 않고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여태 보지 못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힘들게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아주 손쉽게 경험해 보고 싶다면 당장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산을 한번 올라보기를 바란다. 힘들게 오른 산 정상에서 내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악착같이 살 것인지를 고민해 본다면 무한한 아이디어가 머리 속에 떠오를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오를 산이 정해졌다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다. 손정의 회장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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