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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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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6
ISBN-10 : 8932906742
ISBN-13 : 9788932906744
장미의 이름 세트 [양장] 중고
저자 움베르토 에코 | 역자 이윤기 | 출판사 열린책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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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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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좋은책이네요감사요!! 5점 만점에 5점 qwer1*** 2019.08.21
724 덤으로 추가 도서도 주시고, 친절함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dldu*** 2019.06.20
723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19.06.08
722 좀 지연되었으나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du*** 2019.04.12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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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대의 지적 추리 소설! 중세의 한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 세트』.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과 저자의 해박한 인류학적 지식과 현대의 기호학 이론이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번역자의 말과 작가연보를 함께 수록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327년, 영국의 수도사 월리엄은 그를 수행하는 아드소와 함께 모종의 임무를 띠고 이탈리아의 어느 수도원에 도착한다. 수도원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연쇄 살인이 묵시록에 예언된 내용대로 벌어지고, 사건의 열쇠를 쥔 책은 그들 눈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마침내 암호를 풀어낸 월리엄은 수도원을 지배하는 광신의 정체를 보게 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서문
프롤로그

제1일
제2일
제3일
제4일
제5일
제6일
제7일

뒷말
<장미의 이름>을 여는 열쇠 / 아멜 J. 하프트 외, 강유원 옮김
개역판 <장미의 이름>에 부치는 말
<장미의 이름>에다 세 번째로 손을 대면서
<장미의 이름> 고쳐 읽기
움베르토 에코 연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장미의 이름』은 중세 수도원 생활에 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알려져 있고 이미 우리 나라에서도(신/구교를 막론한) 모든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학을 갓 들어간 신입생들로 하여금 고전 학문의 신천지에 눈을 뜨게 해주려는 교육적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장미의 이름』은 중세 수도원 생활에 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알려져 있고 이미 우리 나라에서도(신/구교를 막론한) 모든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학을 갓 들어간 신입생들로 하여금 고전 학문의 신천지에 눈을 뜨게 해주려는 교육적 목적으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장미의 이름』은 그것이 누린 유례 없는 상업적 성공은 별도로 하고라도 프랑스의 메디치 상, 이탈리아의 스토레가 상 같은 권위 있는 문학상의 수상작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별로 언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감스럽게도 이 두 권위 있는 문학상의 명성이, 『장미의 이름』이라는 책 한 권의 명성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장미의 이름』은 가히 만 권의 책이 집약된 결정체로서, 독서량이 많은 독자일수록 이 책이 암시하고 있는 책들을 더 많이 발견할 수가 있다. 거꾸로 이미 『장미의 이름』을 읽은 독자는 독서 범위를 넓히면 넓힐수록 이 책에서 한 번 보았던 부분을 재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때로는 이 책을 <책 중의 책>이라고 하기도 한다.
영국의 수도사 바스커빌의 윌리엄이,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 도착하면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그리고 그의 도착과 더불어 수도원에서는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수도원장으로부터 사건 해결을 의뢰받은 윌리엄은 그의 시자 아드소와 함께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살인은 <요한의 묵시록>의 예언에 따라 진행되고, 윌리엄은 마지막 피해자가 죽을 때까지 살인을 막을 수 없다. 사건은, 수도사들의 출입을 한사코 거부하고 있는 <미국의 장서관>의 숨은 지배자인 맹인 호르헤 수도사의 흉계가 밝혀지면서 끝맺음된다.

『장미의 이름』의 역사
1980년. 움베르토 에코가 중세를 무대로 한 추리 소설 『장미의 이름』을 발표. 이탈리아에서 1년 사이에만도 판매 부수가 50만 부를 돌파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됨.

1982년. 독일어 판, 프랑스 어 판, 스페인 어 판이 출간됨. 모두 2년 이상 베스트셀러가 됨. 특히 독일어 판은 백만 부 돌파.

1983년. 영어 판 출간. 영어 판은 미국에서만 200만 부 돌파

1986년. 한국어 판 출간. 즉각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음.

1987년. 장 자끄 아노가 메가폰을 잡고, 숀 코네리, 머레이 에이브럼스가 주연한 영화 『장미의 이름』이 개봉됨. 유럽 흥행 1위.

1989년 영화 『장미의 이름』이 한국에서 개봉.

1990년. 일본어 판 출간. 일본에서는 『장미의 이름』에 관한 해설서가 10여 권이 나왔다.

1992년. 『장미의 이름』 개역 증보판 출간
2000년 장미의 이름

『장미의 이름』은 모든 유럽 어로 번역되었고, 모든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40여 개 국가로 번역이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2,0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흥미진진하다. 에코의 정교한 이야기는 대단히 훌륭하게 작동한다. 상상력의 승리다.
- 뉴욕 타임즈

우리를 멍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추리 소설. 14세기 수도원 생활의 어두운 면을 그린 한 폭의 그림. 풍부한 철학적, 신학적 논쟁으로 가득 차 있다.
- 월 스트리트 저널

놀라운 마법…… 살인 사건과 기독교적 미스테리의 연금술적 결합. 죽어 가는 문화의 절망을 훌륭하게 그려 내는 동시에 사랑과 종교, 학문과 정치 등 인간의 영원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하느님의 말씀이 아직도 신성하며, 언어가 무기이고, 책이 미지의 진리를 간직한 보고였던 시대로의 탐험. 『장미의 이름』은 감춤과 드러냄에 대한 작품이다. 에코는 자신의 창조 속에서 한껏 즐기고 있다. 다재다능한 르네상스 인간처럼, 작가는 독자를 가르치는 동시에 그 스스로도 즐기고 있다. 마키아벨리도 흥미를 느낄 것이고, 보카치오도 매혹될 것이다.
-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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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장미의 이름.상하. | ek**dpssk | 2017.11.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이윤기 번역.열린책들《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감흥이 깊어《최후의 유혹》볼까하다 이윤기 번역 《장...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이윤기 번역.열린책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감흥이 깊어《최후의 유혹》볼까하다 이윤기 번역 《장미의 이름》을 들게 되었다.
    이 세상에 무엇이 진짜 정답일까? 정답은 있는 것일까? 옳고 그름은 뭘까?《다빈치코드》가 생각났다.(서책끼리 대화)


    요한 묵시록의 의한 연쇄살인 사건

    1327년 윌리엄은(박학다식,문학과,자연과학 기호학 이국 언어에도 능통,중세시대에 나침판을 만들수 있는 인물,)장대한 인물로
    등장한다. 아드소(윌리엄제자)가 수기로 써놓은 것을 움베르토가 덧붙힌 소설이라고 초입에 써놓았데 이또한 가상 일까?


    윌리엄과 아드소는 황제측과 교황측 사이의 회담 준비를 위해 회담이 열릴 이탈리아 북부 베네딕드 수도원에 도착한다.
    수도원에 도착하자 아델모 시체가 발견되어 원장은 윌리엄에게 이 사건을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다.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에 요한 묵시록의 예언되로 베난티오,베렝가리오,세베리노 수도사들이 죽어 나간다. 윌리엄은 이 사건의
    중심에 미궁의 장서관이 있다고 보고 그곳을 조사하던중 수도사들을 탐문한다.결국 윌리엄은 여러 자료를 통한 추론으로 장서관의
    밀실(아프리카의 끝)에 들어갈 방법을 고군분투한다.장서관은 허구를 진실로 바꿀수 있는것,진실을 허구로 바꿀수 있는곳이다.

    포사노바의 아보 수도원장은 윌리엄이 동성애나,마녀에서 헤메지 않고 사건의 요지에 통찰하는 낌새를 채자 수사를 멈추고 내일
    아침 날이 밝거든 떠나라고 한다.이건 또 뭘까? 오늘밤 밖에 시간이없다 윌리엄은 아드소와 더이상 희생자를 막기위해 비밀구역인
    장서관에 암호해독을 해가며 들어간다.

    왠걸 장서관의 밀실에는 윌리엄의 예상대로 호르헤 노수도사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윌리엄과 호르헤는 마지막 논쟁을 펼친다.
    문서는 그동안 없어졌다고 여겨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 희극론)이었다.진리는 웃음과 같은 경박한 것으로 더렵혀지면
    안된다고 생각한 호르헤는 (희극론)이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자 양피지로 된책 모서리 끝에 전갈의 맹독을 뭍여 놓았다

    이 책에 접근한 호기심 많은 수도사들이 침을 묻혀 책장을 넘기다 혀에 맹독의 중독으로 4명의 수도사를 죽게한 호르헤 였다.
    책속에 갇힌 그.대나무 구멍으로 세상을 바라봤기에 딱하면서도 그럴수 있겠다 싶다.호르헤는 서책을 없애려고 질근질근 씹어
    삼킨다.윌리엄은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나 호르헤는 작심하고 등잔불을 안고 장서관에 불을 놓았다.
    웃음을 악마로 여겼으나 죽을때 딱한번 웃는다

    움베르토 에코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뭘까? 그 시대에 이런글을 쓰기 쉽지 않았을 터인데..개들의 싸움..종교에 대하여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난다.. 값은 항상 약자들이 무는것이다.악마라고 하는 것은 영혼의 교만,인간의 최선이라는게 참 보잘것 없다.
    좀 더 명상해 보아야 겠다.

    아비뇽의 카노사의 굴욕 책으로 볼땐 대단하게 느꼈다 막상 가보니 소박한 도시.고흐의 카페도.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다리를
    가 보았으나 생각보다 밋밋하였다.허상을 꿈꾸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윤기가 1986년 초판.1992년 개역판,2000년 3판 2006년 4판이 발행되었다.(장미의 이름)을 번역하고 찬사를 많이 받았고 반대로

    원본이 전하는 글을 제대로 못하여 비애감이 제일 컸다고 한다.

    아켐피스 "내 이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 보았으되,마침내 찾아 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진정한 앎이란, 알아야 하는것, 알 수 있는 것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다.알수 있었던 것, 알아서는 안되는 것까지 알아야 한다."
    "바보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법이다."

  • 수기...라는 불확실성.. | pi**l76 | 2015.03.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장미의 이름』..은「각 교단 간의 이단 논쟁과 종교 재판의 와중에서, 흑백 논리의 칼질이 난무하던 중세 기독교사를 정확하게 ...

    『장미의 이름』..은「각 교단 간의 이단 논쟁과 종교 재판의 와중에서, 흑백 논리의 칼질이 난무하던 중세 기독교사를 정확하게 그려 내고 있을뿐만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 종교관, 세계관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데 지금 이 시대에 그 시대의 경직된 교조주의와 병적인 흑백 논리를 되돌아보며 쓴웃음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소설의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러니깐 추리소설이란 관점에서 본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을 둘러싸고 그 내용을 감추려는 자가 그 내용을 알게 된 자를 암살하는 내용이 이면에 흐르고 있다는 점도 놓칠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호르헤 노인이 그 책을 그토록 경계한 이유는 웃음이「인간 고유의 특성」이며, 「두려움을 물리치게 하는 데 대단히 요긴한 희한한 예술로 정의」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게 당시의 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하는 점을 두려워 했는지 모릅니다.


       과거 수세기동안 우리 신학의 박학들과 교부들은 신성한 가르침의 향기로운 요체를 은밀히 간직한 채로, 고결한 사상을 통하여 인간을 타락한 쾌락과 천박한 유혹으로부터 구제하려 했어요. 그런데, 풍자극이나 광대극과 싸잡아 희극을 평가하되, 불완전하고 허약한 인간의 연기를 통하여 감정의 순화를 낳는 양 평가하는 이 서책은 오히려 천박한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사악한 식자로 하여금 악마적으로 뒤틀린 거만한 자들을 구하려 하고 있어요. 이것을 그대로 두면 이 서책이, 인간이 이 땅의 환락경만으로도 천국을 누릴 수 있다는 해괴한 사상을 고취시킬 우려가 있어요.


    호르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이「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을 토해, 죽음을 쳐부술 수 있는 새로운 파괴적 겨냥이 가능」하다고  믿었기때문에 누구도 손댈수 없도록 그 책을 장서관 깊숙한 곳에 보관되도록 하고 감시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관점은 아드소의 수기..란 점입니다.

    화자는 자신이 아드소의 수기를 번역한 것이라는 점을 이 소설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드소도 자신의 수기속에서 몇번이나 독자를 의식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읽힐 것을 예상하고 또한 그런 목적의식을 가지고 아드소는 수기를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의심을 해봐야 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자가 정말로 아드소의 수기를 번역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의견..당시 종교에 대한 이단논쟁, 종교재판..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의 글을 그대로 인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논리로 자신에게 쏟아질 비난을 피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삼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 수기자체의 존재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번역했다는 발레라는 수도원장이 펴낸 불어판 아드송의 수기..가 실제로 존재했는지 여부입니다... 화자는 그 책을 다시 번역했지만 불역판은 사라지고 없습니다..그러니 화자가 번역한 내용에 대한 검토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점이 이 소설의 내용을 미스테리하게 만들며 독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끊이지 않게 하는 요소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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