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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7.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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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이건희
310쪽 | A5
ISBN-10 : 8947524190
ISBN-13 : 9788947524193
이건희 중고
저자 홍하상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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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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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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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밤잠 못이루는 이유를 아는가. 최고만이 살아남는다. 집중과 선택으로 돌파하라"
삼성 경쟁력의 핵심과 이건희 회장의 어린시절부터 제2창업기,인간적 고뇌까지 이건희 회장의 신념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003년 1월 19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과 기업 지도자 50위 안에 각각 삼성전자와 이건희 회장을 뽑았다. 2002년 삼성전자의 소니 추월을 비롯해 삼성을 세계적인 빅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회장의 철인경영을 살펴보고, 세계 속의 삼성으로 우뚝서기까지 과정을 이건희 경영의 요체와 함께 밝혀냈다.

저자소개

목차

읽기 전에 ... 3

1 2002년, 삼성

2 새로운 카리스마를 가진 후계자

3 제2창업과 아버지 극복하기

4 바꾸지 않으면 죽는다

5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6 버려야 얻을 수 있다

7 인재가 자산이다

8 세계 속의 삼성

9 인간 이건희와 그의 경영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기업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003년 1월 19일 발표한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50]에서 삼성전자를 42위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지도자 50]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32위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기업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003년 1월 19일 발표한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50]에서 삼성전자를 42위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지도자 50]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32위로 뽑았다. 이는 국내 기업과 기업인을 통틀어 최초의 일이다. 특히 전자전기 부문만 따로 뽑은 기업순위에서 삼성전자는 필립스, 노키아, 모토로라 등을 제치고 미국의 GE와 독일 지멘스에 이어 세계3위에 올랐다.}

2002년 4월 2일, 미국 뉴욕의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65조 6, 800억 원으로 소니(Sony)의 63조 5,600억 원보다 2조 1,200억 원이 앞섰다고 발표했다. 사상 최초로 삼성전자와 소니가 역전됐음을 알린 것이다. 뉴욕 주식시장의 보도자료가 나가자 한국과 일본의 신문들은 삼성전자의 소니 추월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삼성의 소니 추월은 이미 그 한 달 전부터 예상되고 있었다. 3월 19일 세계 유수의 시사주간지 미국의 <타임〉은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삼성이 3년 내로 세계최대 가전회사인 소니를 앞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학생이 선생을 추월했다'는 기사를 타전했다. 미국의 〈포천〉도 삼성전자의 창의성 있는 제품과 고급화된 브랜드를 극찬했다. 아울러 재무구조, 시장지배력, 제품경쟁력 등 초일류기업이 갖추어야 할 3박자를 모두 겸비했다고 분석했다. 〈타임〉은 공격적인 경영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특히 탁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차세대 패키지 상품인 홈미디어 센터 개발 부문에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무명기업에서 세계빅3 기업으로
1993년까지 삼성그룹은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재벌기업 정도로만 알려진 무명의 기업이었다. 그러던 것이 불과 10년도 채 안 된 사이에 세계 최고의 가전업체라 불리는 필립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를 넘어서 GE, 지멘스와 함께 전기전자부문 세계빅3의 대열에 올라선 것이다. 이에 대해 일본 최대의 증권 회사 노무라 증권은 "삼성전자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쓸 줄 아는 업체로서 샤프나 히타치보다 제조기술이 뛰어나다. 일본 업체들은 이미 2년 전부터 삼성전자와 경쟁을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소니의 총수 이데이 노부유키(出井伸
之)도 사적인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소매분야에서 우리를 앞서가려 한다"면서 초조감을 감추지 않았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소니의 절박함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삼성전자의 소니 추월로 한국과 일본이 온통 흥분하고 있던 4월 22일, 일본 현지법인 삼성재팬에는 진귀한 손님의 방문이 있었다. 바로 이우에 사토시(井植 敏) 산요(三洋)전기 회장이었다. 산요전기는 1947년 창업한 일본 굴지의 가전회사로서 종업원 1만 7,239명에 자본금 1,722억 엔, 계열사만 124개에 달한다. 이우에 회장은 34년 전인 1969년 이병철 회장이 12인치 흑백 TV를 산요(Sanyo) 상표가 붙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자 했을 때 기술을 가르쳐준 산요전기의 설립자이자 사장 이우에 도시오(井植歲男)의 아들이었다.

이우에 회장은 "삼성전자가 어떻게 소니를 이겼는지 알고 싶어 직접 찾아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흑백 TV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해 산요에서 기술을 배워왔는데, 이제는 거꾸로 그 산요에서 삼성의 기술과 경영을 배우고 싶다며 찾아온 것이었다. 말하자면 선생이 제자에게 공부를 배우기 위해 머리를 숙인 셈이다. 다분히 상징적인 일이긴 하지만, 일본의 기업들이 바야흐로 삼성과 이건희를 새롭게 보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이 아닐 수 없는 일대 사건이었다.

이건희 회장의 초일류경영 마인드
삼성전자의 이런 대역전극에 숨어 있는 공로자들로는 몇몇 탁월한 경영자를 꼽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자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윤종용과 이윤우 반도체 총괄 사장, 디지털 미디어 총괄사장, 디지털 어플라이언스의 한용외 사장, 삼성의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정보통신 총괄본부의 이기태 사장 등이 그들이다. 또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삼성그룹의 내부 지휘를 총괄하고 있는 구조조정본부의 이학수 사장 등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소니에게 승리할 수 있었던 최고의 공로자는 역시 이건희 회장이다.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의 개발방식, 휴대폰의 통화(SEND) 버튼과 종료(END) 버튼의 위치 지정 같은 디자인 문제에서부터 성과에 따라 연봉의 최고 50%를 나눠주는 프로핏 셰어링(profit sharing) 등의 실적급, 스톡 옵션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경영으로 삼성전자를 세계의 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섰다. 그간 이건희 회장은 재벌 2세, 이병철 회장의 아들이라는 점 때문에 오히려 그의 경영능력이 간과되고 있었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이 이병철 회장의 사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은 이건희 회장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는 판단능력에 힘입은 바 크다. 그는 선대 회장을 능가하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삼성을 물려받을 당시(1987년)보다 14배 이상 키웠고, 한국 최대 기업이자 전기전자부문의 세계빅3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삼성을 물려받은 지 16년. 이제 그의 경영능력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단계에 와 있다. 그간 이건희는 사회와 국민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의 대표 기업 창업주의 2세로서 과연 그가 삼성이라는 거대집단을 선대 회장만큼 잘 이끌어나갈 것인가가 그 관심이었다. 그 자신, 그러한 사회적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고, 18만 삼성 식구를 먹여살리기 위해 고뇌한 세월이 결코 짧지는 않았을 것이다. 현재까지 결과를 놓고 보면 삼성은 과거 이병철 회장의 시대와 비교해볼 때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다. 경영인으로서 이건희는 사회에, 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신념과 열정의 승부사
그는 삼성본관 28층, 집무실에도 잘 나오지 않고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주로 일한다. 야행성 체질이어서 낮보다는 밤에 일한다. 아니 일한다기보다는 몇 시간이고 꼼짝 않고 생각에 잠긴다. 초밥 서너 개만을 먹고 하루를 버티며,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기도 한다.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조사에 조사를 거듭한다. 그리고 그 사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왜?'냐고 최소한 여섯 번 이상 묻는다. 그리고 다시 10번 이상 생각한다. 웬지 어눌해보이고, 말도 느리며 걸음걸이도 느리다. 표정에도 변화가 없다. 은둔적이고 과묵하며 사색적이다.

그러나 그는 사색을 통해 남들이 미처 못 본 것을 생각하게 한다. 위기가 어디쯤에 와 있는지 조기 진단하고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킨다. 기업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인재를 키워 성과를 내게 한다. 그의 경영은 좁쌀 경영이다. 그의 경영은 마이크로 경영이다. 그의 경영은 선택과 집중이다. 아니다. 그 어느 것도 정답이 아니다. 그 모두를 합해야 정답에 가깝다. 그러나 그것도 답이 아니다. 그의 사고는 방금 그 순간을 떠났다.

그는 승지원에서도, 비행기 안에서도 석고상처럼 움직이지 않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개박사이고, 골프박사이고, 일본 역사에 대한 박사이고 기계박사다. 개를 길러도 최고수준에 이를 때까지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 골프, 일본역사, 기계, 심지어 골프장 잔디까지 연구를 거듭해 독보적인 경지를 이뤄낸다. 하다못해 훌륭한 아버지가 되려면 육아전서를 30번 이상 읽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는 잡다하게 아는 것이 많다. 그러나 그의 지식은 모두 뒤집기용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자신이 읽은 것을 스스로 뒤집는다. 자신의 사고조차 뒤집고, 매순간 스스로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한다.

삼성그룹은 2002년 한 해 사상 최고의 성과를 냈다. 매출도 역사상 최고이며, 순이익도 역사상 최고다. 힘들다고 예상했던 한 해를 삼성은 다 뒤집었다. 어떻게 이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까. 삼성의 노하우는 무엇인가. 이건희 경영의 요체는 무엇인가. 이건희는 어떤 사람인가. 지금까지 이건희가 걸어온 길은 어떠했을까. 삼성 경쟁력의 핵, 신념과 열정의 승부사 이건희의 초일류 마인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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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건희 | ls**sh81 | 2009.04.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양 보다는 질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제고 와 현실적 기업 문화구축 이라는 도쿄에서의 비장한 이건희   삼성구릅...

    "양 보다는 질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제고 와 현실적 기업 문화구축 이라는 도쿄에서의 비장한 이건희

     

    삼성구릅 회장의 말은 그동안 물량위주의 대량생산이 최고라는 전통의 기반위에서 안일하게 고속성장을 추구해오던

     

    삼성의 임직원에 대한 질타였다.

     

    이건희 회장의 비장한 선언은 또 한가지가 있다. 삼성 신경영의 발원지인 독일 프랑크 푸르트 선언의 내용을 보면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꾸자"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결국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그의 강한 의지를 였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삼성그룹에서 만든 물건이 기획력, 제품생산능력, 마케팅능력, 광고, 홍보력등 모든 면에서 앞서있다는 뜻이다. 5년후....

     

    10년후의 삼성을 늘 염두에 두고 그는 고심하는 경영자이다. 과거 5000년간 변화한 것보다 최근 100년의 변화가 더 크고 최고 100년

     

    의 변화보다는 5~10년간의 변화가 더 클 것이라고 그가 이책에서 주장하는 것에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다.

     

    위기는 내가 제일이라고 자만할 때 찾아 오고 발전이 없는 현재는 자만심에 찬 퇴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을 읽는 동안 개인도 회사라는 조직내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즉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것을 추진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야 말로 참다운 인재라는 것을 새로 인식 할 수 있었다....

     

     

  • 시선을 좀더 멀리 | dr**ee | 2005.11.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건희라는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취를 즐겨 읽던...
    이건희라는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취를 즐겨 읽던 터라 선택한 책이었다. ●내용●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이건희라는 한 인물이 아닌, 그가 삼성이라는 기업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켜 왔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버지 이병철 타계 후 삼성그룹의 회장을 맡게 된 그가 아버지의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자리한 병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이 주메뉴를 이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와 사례 등을 소개하며,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역사적 사실이나 기술 동향 등)도 제공한다. 끝부분에서는 인간 이건희의 식성, 성격, 일과, 가족 등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와 그의 경영관을 살짝 언급한다. 사실 그룹을 이끌어 나간 '그룹 총수 이건희'보다는 '인간 이건희'를 많이 알고 싶었었는데 피상적인 정보만 살짝 알게 된 게 아쉽다. 하긴 그의 부인 홍라희 여사 조차도 자기 남편의 성격을 완전히 파악하게 된 게 결혼한지 23년이 지난 후라고 하니, 그와 아무 연관도 없는 내가 몇 장의 종이 쪽지에 적힌 글로 그를 많이 알게 되지 못한 게 아쉬울 것도 없겠다. ●느낌● 힘든 유년, 청년 시절을 뚫고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이명박의 '신화는 없다'류의 책을 읽었을 때 보다는 확실히 감동이나 동기유발 효과는 약했다. 적어도 한 개인의 삶의 역정에서 느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애초에 한 개인의 일대기가 아닌, 그의 경영 능력과 사례들에 초점을 맞춘 책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것이다. 아무래도 너무 건조한 서술이 이어지다보니 가슴에 확 꽂히는 특정 글귀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건희라는 사람이 아버지의 빽으로 거대기업 총수의 선택된 삶을 거저먹고 있는 건 절대로 아니라는 점, 깊고 넓은 사색과 지식과 통찰력으로 삼성과 타기업, 결국 대한민국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책임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그는 어딘가 어눌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심오하고 강력한 내면의 소유자인 것이다. ●배울점● 깊은 사색, 관심분야에 있어서는 무서우리만큼 집요한 연구, 그리고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초연함.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점 등을 본받을만하다. 어디까지나 나의 입장에서 말이다. 본받을 점이라는 건 어차피 글을 읽는 사람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 쉽지 않은 이름, "이건희" | es**ir21 | 2005.03.0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건희"를 읽었습니다. 2003-10-16 지난 2002년 4월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일본의 소니를 앞서게 되었...
    "이건희"를 읽었습니다. 2003-10-16 지난 2002년 4월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일본의 소니를 앞서게 되었다는 소식이 뉴욕에서 타전되었을 때, 삼성전자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국민 대다수는 감동에 휩싸였던 기억입니다. 과거에 우리에게 전기·전자 기술을 가르쳐 주었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기업을 이긴 격이니, 게다가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을 꺾었다고 하니 그 기쁨은 두 배 이상이었고, 계속 이런 리드가 유지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그런 보도가 나온 직후에 삼성의 경영진들과 합숙하며 그리 낙관적이지 못할 미래에 대한 강도 높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의 결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 바로 삼성의 저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건희 개인의 성찰과 직관에 의한 것이든지, 아니면 삼성이라는 시스템에서 나오는 저력이든지, 과거 같으면 언필칭 꿈도 꿀 수 없었던 세계 1위를 감히 넘보면서 한 분야씩 성취해 나가고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삼성이 국내기업의 차원을 넘어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부의 편법승계니, 삼성식의 사업추진 방법이니 하는 것들로 인해 여전히 삼성을 국민기업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데에는 유보를 두고 싶지만, 과정으로 말하는 것이 정치인 반면에 결과로 말하는 것이 기업이라는 말에 동의한다면, 삼성의 선전은 국내의 다른 기업들의 성취를 위한 한 가지의 모범적인 예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의 척박한 기업 풍토에서 이 만큼의 성과를 거둔 삼성과 그 조타수 이건희가 항상 국리민복을 먼저 생각하고 기업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가 그렇게 질타하였던 4류 정치가 하루속히 경제의 뒷다리를 잡지 않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 그를 닮으려 노력중 | wa**rlyj | 2004.12.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에 쓰여진 대로라면,, 그분은 상대방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신다. 인내심이 강하고 사고의 지구력도 있다는 말이다. 난,,...
    책에 쓰여진 대로라면,, 그분은 상대방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신다. 인내심이 강하고 사고의 지구력도 있다는 말이다. 난,, 평소 남의 말에 경청하는게 힘이 드는데,, 하지만,, 그분을 따라하기로 했다. 내가 다른사람 말을 잘 안들어주는 이유가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걸 깨달았다 또 하나,, 영화를 즐겨보신다는 그분,, 볼때 그냥 보는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 하나하나 되보신다는 그분,,, 따라해본결과,, 처음엔 잘 안되었지만,, 나중엔,, 좀더 다른 각도에서 영화를 비평할수 있는 시안이 트인것 같았다.. 그리고,, 틈나는데로 그분처럼 전자제품 뜯어보다가,,, ㅡㅡ;; 고장냈다.. 따라할 가치가 있는 분,, 그분 반이라도 닮길 바라며^^ 꼭 그분처럼 성공하더라도 멋진 사람 되어야징^~^
  • 신중한 결정 | le**joo | 2004.12.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변화를 외치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아버지로 부터 '목계'에 대한 교훈을 받아 경청을 잘하는 사람인가 보다(?...
    변화를 외치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아버지로 부터 '목계'에 대한 교훈을 받아 경청을 잘하는 사람인가 보다(?). '목계'는 장자의 달생편에 나오는 싸움닭 이야기라고 한다. 인상 깊은 것은 역시 그의 신중함이다. '6번 이상 why후 다시 10번 이상의 생각을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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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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