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
360쪽 | 규격外
ISBN-10 : 1195310404
ISBN-13 : 9791195310401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 중고
저자 채경석 | 출판사 계란후라이
정가
15,000원
판매가
3,500원 [77%↓, 11,5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4년 7월 17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3,5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 만족합니다. 책 상태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hgns*** 2018.03.08
2 상품 잘 받았고 상태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fori*** 2017.10.20
1 중고책 잘 받았고 상태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fori*** 2017.10.1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저자는 아프리카 탐사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 그렇듯이 열등한 대륙으로 바라보던 부정적인 시각으로 출발했지만 막상 아프리카 실체는 거대한 교훈이었다고 고백한다. 때문에 여행은 가장 좋은 인문수업임을 다시 깨달았다며 독자들에게도 아프리카 여행을 권한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낯선 대지에서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책 곳곳에 따뜻한 시선과 면밀한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프리카는 ‘낯선’ 행성이 아닌 우리 인류 삶과 문명의 모태였음을 깨닫게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의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채경석
저자 채경석은 산과 여행과 문학을 사랑하는 남자. 한국외국어대 산악회에서 산을 배우고 히말라야, 킬리만자로 등 세계의 명산과 오지 원정을 해오고 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만큼 인류 문화를 몸으로 체득하며 세상을 깊이 보는 눈이 생겼다. 여행을 통해 꿈을 공유하고 실현하는 ‘비젼나눔’을 운영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여행기를 쓰고 있다. 여행은 시간을 더디 보내고 삶의 진행도 멈추니, 인생을 오래 사는 신비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제 50줄에 들어서도 여전히 여행 짐을 꾸린다. 저서로는, 유라시아 이야기를 다룬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 《티무르의 칼》 그리고 오랜 동안 세상을 돌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모아 세계의 트레킹 명소를 소개한 《트레킹: 세계의 산을 걷는다》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아프리카의 실체는 교훈이었습니다

Road 1 비밀을 간직한 나일강 하류 _ 피라미드, 올드 카이로
이집트는 나일 강의 선물
현대에도 풀지 못한 피라미드의 건축 비밀

Road 2 문명의 모태, 사하라 _ 바하리야, 백사막
사막으로 사막으로, 아프리카의 심장 사하라
자유란 사막처럼 비우는 것

Road 3 룩소르 역사 속으로 _ 카르나크 신전, 왕가의 계곡
신의 공간 인간의 공간
오직 영혼이 있기에 인간은 의미 있는 존재

Road 4 나일 강 크루즈 _ 에드푸, 에스나, 코옴보
이집트에서 유일하게 원형으로 보존된 에드푸 사원
천년을 기억하지만 백년은 잃어버리다

Road 5 누비아와 이집트가 공존하는 대지 _ 아스완, 수단
이집트 고대 기록의 끝, 아스완의 필레 신전
신들이 사랑하는 이 땅에 잠시 머무는 행운
이슬람 원리주의의 정신적 뿌리, 수단

Road 6 대륙의 정점, 에티오피아 _ 아디스아바바, 악숨, 랄리베라, 곤다르
땅의 중심이며 생명체의 중심
이탈리아를 두 번이나 막아낸 에티오피아의 전사들
언약궤를 갖고 있다는 에티오피아인들의 믿음

Road 7 생명의 근원, 동아프리카 지구대 _ 다나킬, 시미엔
매력적인 화산과 대지의 경이로움이 공존
에티오피아 산간마을에서 최고의 커피를 맛보다

Road 8 아프리카의 어두운 과거 속으로 _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람
동아프리카의 노예무역 기지, 지금은 아름다운 휴양지 잔지바르
유럽인의 야욕 때문에 아프리카의 모든 것이 초토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식당

Road 9 사바나 대지에 핀 꽃 _ 킬리만자로, 메루
원시부족일수록 평등한 남녀 관계
상상 속의 성산(聖山) 메루에서 아침을

Road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 _ 빅폴, 잠베지 강, 초베 강
전쟁과 살육이 없는 반투족의 대이동
천둥 치는 빅폴과 잠베지 강 선셋크루즈

Road 11 감추어진 땅, 숨겨놓은 자연 _ 나미브 사막, 사막 열차
유럽제국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지배정책
속삭이는 대지 나미브 사막

Road 12 희망의 땅 _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평등과 공존의 땅, 잊지 않겠지만 용서하겠다
희망봉에서 아프리카의 희망을

에필로그 자신을 낮추는 여행자가 세상을 제대로 본다

책 속으로

앗시리아부터 시작된 이집트의 식민역사는 2,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고 이집트 백성에게 이 기간은 자신들의 신을 버리고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가톨릭과 이슬람의 정착은 이전의 지배자 파라오와 결부된 신은 파라오와 함께 사라지고, 새...

[책 속으로 더 보기]

앗시리아부터 시작된 이집트의 식민역사는 2,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고 이집트 백성에게 이 기간은 자신들의 신을 버리고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가톨릭과 이슬람의 정착은 이전의 지배자 파라오와 결부된 신은 파라오와 함께 사라지고, 새로운 지배자가 숭배하는 신이 가슴 속에 자리 잡았음을 설명합니다. 본원적으로 신에 대한 일체감을 중시하는 이집트인들에게 신이 무엇인가 보다는 신(神), 그 자체가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것은 이집트인의 영적 정신세계가 아닐까요? -19 P.

이집트인들에게 피라미드는 무덤으로뿐만 아니라 신화 속 여명기에 바다 밖으로 출현한 최초의 언덕을 표현하는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나일 강의 범람으로 모든 대지가 물에 잠길 때 강 위로 피라미드가 선 모습은 재탄생의 상징이고, 다시 물이 빠지면서 시작될 풍요의 증표는 아니었을까요? 피라미드를 이루는 돌이 하나하나 왜 크고 무거운지 비로소 이해가 갑니다. 자신은 물론 모래마저도 나일 강에 쓸려가지 않게 묶어두어야 했으니 그렇게 크고 묵직하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 -29 P.

룩소르 신전에서도 2개의 오벨리스크가 세상으로 나가 빛을 발했습니다. 정문에 마주 선 두 개의 오벨리스크 중 우측에 받침대만 남기고 사라진 오벨리스크는 지금 파리의 콩코드 광장에서 파라오의 존재를 밝히고 있습니다. 사라진 다른 하나는 로마의 생장 드 라트랑 광장에 있다고 합니다. 세계를 지배한 민족은 이집트로 달려와 파라오에게 무슨 내락(內諾)을 받으려 한 건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지구촌을 대표하는 곳에 왜 오벨리스크를 그렇게 열심히 가져가 세웠는지 아이러니하기만 합니다. -80 P.

흔히 부족주의를 유럽이 준 폭탄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절 유럽은 아프리카를 잘 몰랐고 그들이 하늘같이 믿는 합리주의 정신으로 아프리카를 분류하고 갈라놓기만 했지, 서로 소통하는 정신과 문화의 뿌리는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유럽이 그은 분계선이 그대로 정착되고 부족·계층 간 관계가 적대적으로 굳어지면서, 아프리카는 지금도 헤어나지 못하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140 P.

에티오피아는 여러 면에서 기독교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약속한 증표인 언약궤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약궤는 기원전 13세기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신으로부터 약속받은 두 개의 돌판으로, 이스라엘이 바빌로니아에 멸망한 기원전 6세기에 사라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가 메넬리크 1세에 의해 에티오피아로 전해져 현재 악숨의 성 메리 교회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믿고 있고 그 외는 아무도 믿지 않는 진실 같은 거짓입니다. -162 P.

유대 사회의 확장은 지배층의 반감을 사고, 반(反) 유대 정서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습니다.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 도저히 갚을 한계를 넘었을 때 국왕과 영주들은 반 유대 정서를 이용해 그들을 자국 영내에서 쫓아내기 시작합니다. 이를 ‘제2의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마지막 디아스포라는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를 피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한 20세기까지 이어지니, 이를 로마 시대부터 연계하여 ‘2천여 년의 유랑’이라고 합니다. -201 P.

아프리카의 평화로운 민족 이동은 ‘반투족’의 대이동이라 부릅니다. 이들의 이동은 타 대륙에서와 같이 변화의 촉진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문화의 이전과 확대를 가져왔습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다른 점이라면 장기간이고 소규모이며 평화적이라는 점입니다. 반투족의 이동은 기원전 10세기부터 기원후 800년까지 무려 1,700년간이나 이어집니다. 반투족의 이동은 가족 단위, 씨족 단위로 이어진 소규모 이동입니다. 그렇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그 동네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공존하고, 다시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는 아주 독특한 민족 이동입니다. -279 P.

희망봉은 의미 없이 보면 바닷가에 아무렇게나 남겨진 작은 암봉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대서양과 인도양이 합수하여 용트림합니다. 여기를 돌아 유럽은 세상을 열었습니다. 유럽이 희망봉을 돌아 어디로 가려 했을까요? 정말 그들은 프레스터 존을 찾아 나선 걸까요? 유럽이 원한 건 향료가 아니었을까요? -336 P.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낯선 행성이 아닌, 아프리카의 찬란했던 고대 문명을 찾아서 편견과 오해의 땅,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명의 참모습을 대륙의 끝에서 끝까지 여행하며 기록한 ‘아프리카 인문탐사여행기’.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은 아프리카로부터 비롯됐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낯선 행성이 아닌,
아프리카의 찬란했던 고대 문명을 찾아서

편견과 오해의 땅,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명의 참모습을 대륙의 끝에서 끝까지 여행하며 기록한 ‘아프리카 인문탐사여행기’.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은 아프리카로부터 비롯됐지만, 우리에게 이 땅은 낯선 행성과 같이 멀고, 막연히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지구가 만들어낸 첫 대지임에도 오랫동안 미지의 대상으로 여겨졌고, 최초의 문명이 탄생된 대륙이지만 비문명의 공간으로 남았다. 또한, 현생 인류의 요람임에도 우리와는 무관한 사람들이 사는 먼 행성 같아 보인다. 이렇듯 오류와 편견으로 바라보면 아프리카는 그저 열등하며 위험으로 가득한, 그래서 모험가의 열정을 일으키는 세상 저편의 우화 같은 세상처럼 보인다.
대학 시절부터 30여 년간 세계의 명산과 오지 원정을 해온 오지여행 전문가 채경석이 이집트 카이로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대륙을 종단하며 그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를 직접 탐사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류의 문화를 몸으로 체득하며 세상을 좀 더 깊이 보아온 저자는 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찬란했던 문명와 그 주인공들에 대해 씨줄과 날줄을 엮어가듯 아프리카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륙의 생성과 화석으로 발견된 최초 인간에 대한 이야기, 나일 강과 사하라를 중심으로 꽃핀 화려한 고대 문명,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는 물론, 짐바브웨의 거석문화, 가나·말리의 황금 왕국. 이렇게 사막과 초원 곳곳에 세워졌던 자생적인 문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장엄한 대지와 화산?사막?계곡?호수를 찾아가는 여행에서 건져올린 영적 충만감 그리고 유럽인들로 비롯된 아프리카의 어두운 역사들에 대해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안목을 통해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세계사에서 잃어버린 아프리카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아프리카 탐사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 그렇듯이 열등한 대륙으로 바라보던 부정적인 시각으로 출발했지만 막상 아프리카 실체는 거대한 교훈이었다고 고백한다. 때문에 여행은 가장 좋은 인문수업임을 다시 깨달았다며 독자들에게도 아프리카 여행을 권한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낯선 대지에서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책 곳곳에 따뜻한 시선과 면밀한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프리카는 ‘낯선’ 행성이 아닌 우리 인류 삶과 문명의 모태였음을 깨닫게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의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 대륙종단 후기 -
이집트는 ‘뒤돌아보게 하는 나라’입니다. 이야기도 풍부하고 건축과 문화가 우수합니다만 어딘가 모르게 뒤태가 쓸쓸하여 안쓰럽습니다. 지난 시절 너무 위대해서 이미 민족의 정기가 다 소진되었나요? 다시 일어설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이 민족의 에너지를 얼마나 소진하고, 사회적 갈등이 얼마나 큰 비용을 요구하고 국가를 후퇴시키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에티오피아는 ‘감동이 충만한 나라’입니다. 대지가 주는 특별한 감동 이외에도 사람과 역사가 주는 감동도 강렬합니다. 특히 인류가 시작된 다나킬 저지대 여행은 두고두고 남는 큰 감동이며, 커피 세레모니처럼 사람들이 주는 다양한 친근함까지 모든 게 잔잔합니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를 아프리카답게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사바나 대지에 뛰어노는 동물들과 석양에 물드는 광활한 대지가 아프리카의 포근함과 자연성을 보여 주며, 아프리카 특유의 문화와 전통, 고유 언어를 유지하려는 노력도 특별합니다. 그러면서도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이구아수 폭포가 웅장한 규모로 세상을 호령한다면 빅토리아는 신비함을 갖춘 미색 폭포입니다. 좁은 계곡 안으로 빠져드는 물줄기는 신비스런 대지의 멋스러움을 표현해 아프리카 이미지와 어울리기도 하고, 상류의 잠베지 강과 초베 강은 하루의 여유를 갖기에 충분한 자연여행입니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파라다이스’입니다. 나미브 사막의 아름다운 터치뿐만이 아니라 흑백이 공존하는 안정된 사회, 아프리카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수준의 생활환경, 생활물가도 제일 저렴합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미래에 살려고 봐둔, 아니 숨겨둔 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미래의 아프리카’입니다.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실험과 희망이 시작되는 땅으로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아프리카너가 만들어갈 아프리카의 또 다른 얼굴을 기대하게 합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프리카는 물리적 거리도 멀지만 심리적인 거리도 상당히 먼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아프리카 하면 유럽이나 미국같이 아, 언젠가는...

    아프리카는 물리적 거리도 멀지만 심리적인 거리도 상당히 먼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아프리카 하면 유럽이나 미국같이 아,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저 먼곳 어딘가에 존재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신 분의 책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오지여행 전문가 채경석님이 지으신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입니다. 서두에도 살짝 말하긴 하였지만 실제로 저에게는 아프리카는 낯선 행성이라는 표현이 딱 적당할만큼 멀고 또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채경석님은 아프리카 종단여행의 루트를 일반적인 루트로 하여 이집트 카이로에서 시작하여 수단,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짐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남아프리카를 잇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의 시작이 이집트여서인지 처음에는 아프리카 여행기라기 보다는 이집트 고대문명을 탐험하는 이야기로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이집트하면 빠트릴 수 없는 많은 유적들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설명이 다소 길어져 제가 원하고 보고 싶었던 아프리카에 도달하기까지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아프리카는 가장 오래된 대륙이기도 하며 많은 사연과 역사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상대적 발전 차이 때문에 소위 서구의 선진 국가들에게 지배당하거나 그들의 일방적인 이해관계에 의하여 지금까지도 가난과 시련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은 실제로 채경석님의 눈에도 비추어 글에도 아련하게 묻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은 여행 전문가 채경석님의 박학한 지식으로 많은 양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자연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글로는 표현이 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책의 특징은 설명이 앞서고 해당 이미지들이 단락의 뒷부분에 몰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대한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본 후 그 이미지의 퍼즐을 맞춰보거나 혹은 단순히 상상속으로만 그려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는 그것을 실제로 보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것을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 곳을 직접 가보라는 저자의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지금까지 여행기를 많이 읽었었다 특히 최근에 유럽을 그중에서도 북유럽이 인기를 끌면서 여행기도 많이 나...

     

    SAM_4455.jpg

    지금까지 여행기를 많이 읽었었다

    특히 최근에 유럽을 그중에서도 북유럽이 인기를 끌면서 여행기도 많이 나와서 괘나 재미나게 읽었었다

    예전에는 괴테나 헷세 등 대가들이 쓴 여행기만을 읽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여행기를 읽었다

    저자들의 직업도 천차만별이다

    음악가들이 쓴 여행기도 있었고, 의사도 있었으며, 작가도 있었고, 오지 전문 프로듀서도 있었다

    물른 전문 여행가도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많은 여행기들이 대부분 유럽과 인도를 여행한 기록이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아프리카의 여행기는 예전에 람세스의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의 저서뿐인 것 같다

    그것도 아프리카가 아닌 이집트 한 나라였던 걸로 기억한다

    예전에 티브에서 본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인류의 최초의 조상은 아프리카인이었을 거라고 하는 것이 떠오른다

     

    오래전에 람세스와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를 알게 되면서 이집트는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지금의 많은 이들이 북유럽을 동경하는 것처럼 말이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위대한 파라오와 그가 만든 유적들을 꼭 보고 싶었었다

    이 책에서도 나오는 아부심벨 신전은 유일하게 왕비와 왕이 함께 있는 신전이라고 한다

    람세스가 자신의 왕비 네페르타리를 사랑하여 지은 신전이라고 소설에서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과거의 이집트가 아닌 현재의 이집트를 보여준다

    이집트~

    과거 찬란했던 영광은 위대한 유적들을 남겼지만 그 위대한 후손들은 그 유적들을 지키기는커녕 다른 나라에 빼앗기거나 팔아먹고 있는 실정이다

    뭐 우리니라도 비슷하니 뭐라 말할 것은 아니지만 몇천 년을 지키고 있던 곳을 떠나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한 박물관에 자리한 유적들을 보면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른 그들이 더 잘 보관해주고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부심벨을 옮겨주는 대가로 부속 신전을 가져가는 것은 그다지 도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이집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는 수 없다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와 수단, 그룹 퀸의 리더가 탄생한 잔지바르 그리고 아프리카의 상징인 킬리만자르, 아프리카의 원시를 간직한 듯한 강과 사막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여러면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아프리카는 이집트의 과거뿐이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현재의 아프리카에 대해 조금이나 알 수 있었다

     

    [이글은 책콩서평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아프리카라는 대륙 자체에는 사실 많은 관심은 없다. 그런데 이집트는 내가 어릴때부터 참 사랑한 땅이다. (어...

    아프리카라는 대륙 자체에는 사실 많은 관심은 없다.

    그런데 이집트는 내가 어릴때부터 참 사랑한 땅이다.

    (어릴 떄는 이집트가 아프리카인 줄 몰랐음..)

    제일 처음으로 가졌던 꿈이 고고학자였다. 

    이집트 고고학자.

    파라오, 많은 신화, 거대한 피라미드,

    그 미지의 땅을 생각하면 그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마음이 설레였었다. 

    지금은 고고학자를 꿈꾸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이집트 땅을 꼭 밟아보고 싶다.

    요 책의 많은 부분이 이집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옳다쿠나! 신청한 책. 

     

    #1.

    전문 여행가이자 수필가인 저자가 동료 2명과 함께 아프리카를 돌며 솔찍하게 쓴 수기.

    요즘엔 많은 여행 수기들이 시중에 나와있다.

    저자들의 배경도 천차만별이며 글솜씨나 구성도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 이 책의 순위를 매기라면,,

    꽤나 상위 등급을 매기고 싶다.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해야하나?

    저자가 상당히 독서를 많이 하고 상식이 많은 분인 것을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저자가 인용하는 문구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여행기답게 많은 사진들과 그냥 수박 겉핧기 식의 감상이 아닌, 

    역사를 풀어나가며 그 속에서 유물하나하나 사람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기록해서일까

    상당한 깊이가 느껴지는 듯 하다. 

     

    #2.

    미국, 독일, 영국등의 여행기자, 혹은 저널리스트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상을 비교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데 저자가 소개해 준 저널리스트들의 글이 궁금해진다.

    책 한권을 읽으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랄까?

    내가 좋아했던 (최근에 황금마스크를 읽고 좀 실망했지만 ㅠ) 람세스의 저자 크리스티앙 자크도 인용이 된다.

    모르는 이름만 나오다 아는 저자의 이름이 나오니 괜시리 반가운^^

     

    #3.

    사진의 질을 좋게 프린트 하려고 해서인지 종이의 질이 미끄러운, 매우 좋은

    하지만 매우 무거운 재질이다 ㅠ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데 어깨가 좀 아프더라 ㅠㅠㅠ

    그래도 총천연색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집에서 읽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

     

    #4.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여행기.

    돈주고 사봐도 전혀 아깝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그만큼 깊이가 있고 인문 역사 문화를 총망라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들어있었기에 말이다.

     

  • 우리들의 기억 속에 아프리카는 선입관이 참 많은 곳 같다. 아프리카는 독자적인 행성과 같이 낯설고 이색적인 우주라고 저자가 말...

    우리들의 기억 속에 아프리카는 선입관이 참 많은 곳 같다. 아프리카는 독자적인 행성과 같이 낯설고 이색적인 우주라고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문명과 떨어진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아프리카는 못사는 곳,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곳이라는 생각이 있다. 아프리카를 야만과 미개의 땅으로고 판단하는 이런 생각에서부터 저자의 여행은 출발한다. 아프리카 종단여행은 아프리카가 지닌 여러 단면을 하나씩 들여다보는 여행이다. 그래서 위도를 낮추어 갈 때마다 전혀 다른 얼굴과 전혀 다른 삶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은 아프리카 종단여행에 대한 이야기이다. 카이로에서 시작해 사하라를 넘고 이슬람과 기독교가 만나고, 유목민과 농경민이 만나고, 백인 아프리카너와 흑인 아프리카너가 만나는 사헬 지대를 건너고, 인류가 탄생한 동아프리카 지구대와 동물의 에덴 동산 사바나 대지를 통과하며 남으로 발길을 재촉하여 아프리카 대지의 또 다른 큰 희망봉인 케이프타운에서 끝을 맺는 여정이다. 책 시작에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여행에 대한 지도를 보니까 엄청난 여행이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것은 볼 거리가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엄청난 여행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47일 동안에 아프리카를 종단하면서 느꼈던 아프리카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안 사실은 아프리카를 종으로 잇는 두 점 카이로와 케이프타운의 동선이 영국의 식민 제국 시대 아프리카 종단 정책 선이라는 것이다. 아픈 과거가 있는 여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 안에는 아프리카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저자가 쓴 아프리카 곳곳의 역사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용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여행에 대한 기록과 내용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들은 아프리카에 대한 풍성함을 충분히 채워주고 있다. 그리고 종단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아프리카에 묘미에 빠질 수 있는 책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사진들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아프리카가 이렇게 멋진 곳인지 미처 몰랐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프리카에 대해서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감추어졌던 땅으로서의 면모를 보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이런 진가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사람들에게 발휘되어지기를 기대한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마이욜
판매등급
새싹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4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8%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