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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청소년 철학창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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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A5
ISBN-10 : 8974745321
ISBN-13 : 9788974745325
니코마코스 윤리학(청소년 철학창고 6) 중고
저자 아리스토텔레스 | 역자 홍석영 | 출판사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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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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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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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고전에 담긴 지혜와 지식을 전해주는 '청소년 철학창고' 제6권. 철학사에서 처음으로 윤리학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 가운데 현실적인 인식론이 가장 잘 드러나고, 중용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가 이루어진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그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원문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풀어내고 있다. 핵심 내용과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주제에 따라 구성을 6부로 바꾸었다. 또한 각 부와 장 앞에 내용을 요약하였으며, 책의 마지막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와 전체 사상, 본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전체 해설을 실었다.

저자소개

목차

'청소년 철학창고'를 펴내며
들어가는 말

[1부] 행복에 대하여
1. 최고의 선
2. 덕
[2부] 도덕적인 덕
1. 용기
2. 절제
3. 관후
4. 긍지
5. 온화함
6. 사교상의 덕
7. 수치심, 부끄러움을 아는 것
8. 정의
[3부] 지적인 덕
[4부] 자제와 쾌락
[5부] 우애
[6부] 다시 행복에 대하여

니코마코스 윤리학, 행복한 삶에 대한 탐구
아리스토텔레스 연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홍석영 님 2011.03.08

    행복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불운 때문에 쉽게 불행에 빠지지도 않는다. 큰 불운을 당한다 해도, 짧은 시간에 행복을 되찾을 수는 없겠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꾸준히 힘써 빛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회원리뷰

  • 니코마코스윤리학을 읽고 | fk**bs | 2015.09.1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행복해지고 싶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행복이란 것은 목적(...

    행복해지고 싶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행복이란 것은 목적(경쟁사회에서 보통사람들이 추구하는 높은 성적이나 물질적인 것들)을 달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목적달성의 부산물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행복해지려면 원하는 것을 얻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난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해서 불행했을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인간의 기능 중 이성적 활동을 잘 수행할 때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성적 활동을 잘 수행하려면

     

    먼저 우리 안의 본성,욕구를 잘 통제하여 덕이 있는 사람이 되고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덕이 있다는 것을 중용이라고 표현하면서

     

    "마땅한 때에, 마땅한 일에 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 대하여, 마땅한 동기로, 마땅한 사람들에 대하여,그리고 마땅한 태도로" 행동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상대적이며 우리 각자는 중용을 찾아 탐구해야 한다고 한다.

     

    실천이란 부분에서는 절제있는 행동을 해야 절제있는 사람이 되고 의로운 행동을 해야 의로운 사람이 된다라고 말하며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중용의 덕과 실천은 결코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일생에 걸처서 탐구하고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눈을 돌리고 스스로의 이성을 되찾는 것 아닐까. 이 미친 경쟁사회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행복의 시발점이되길 바란다.

     

    배고프다~~

     

  • 니코마코스 윤리학 | wa**er79 | 2012.08.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아리스토텔레스는 B.C. 384년 그리스 북부에서 태어났다.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에서 20여년간 공부했다. 플라톤 사후, ...
    아리스토텔레스는 B.C. 384년 그리스 북부에서 태어났다.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에서 20여년간 공부했다. 플라톤 사후, 헤르메이아스왕의 초청으로 아소스에 가서 왕의 양녀와 결혼하여 딸을 낳고 상처한 뒤, 헤르필리스와 살며 아들 니코마코스를 낳았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선택은 어떤 좋은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목표는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데 그럼 최고의 목표는 무엇인가. 대다수는 이를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행복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참된 행복은 인간의 고유한 일이나 기능과 관련이 있는데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바로 이성 활동이라고 한다. 즉 인간의 행복은 이성활동에 기반하고 이성은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해 욕망을 통제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은 ‘습관화된 중용’이라고 규정하며 중용의 이론을 전개한다.
     
    하지만 중용은 산술적인 중간이 아니고, 각 개인에 따라 상대적이며 자신의 본성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고의 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크게 향락적 생활, 정치적 생활, 관료적 생활로 나누었다. 하지만 향락적 생활은 동물적이고, 정치적 생활을 통한 명예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최고의 선은 자족적이어야 한다.
     
    행복은 자신의 삶 전체에 걸쳐 완전한 덕을 실천함으로써 비로소 얻게 되는 것인데 행복한 사람들은 꾸준히 덕이 있는 활동을 한다.
     
    그럼 덕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덕은 쾌락이나 고통과 관계가 있으며 이를 잘 처리하는 사람이 덕이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도덕적인 덕이 정확하고 좋은 것이 되려면 중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지나침이나 모자람은 일종의 실패이고 중간은 칭찬받는 것으로 일종의 성공이다. 덕은 중용이다. 지나침이나 모자람은 악덕의 특징이고 중용은 덕의 특징이다.
     
    용기는 비겁과 무모함의 중용이고, 절제는 방탕과 무감각의 중용이다.
    관후는 낭비와 인색의 중용이고, 긍지는 허영과 비굴의 중용이다.
    온화함은 성급과 무기력의 중용이고, 진실은 허풍과 거짓의 중용이다.
    재치는 익살과 무뚝뚝함의 중용이고, 친절은 아첨과 심술의 중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부분적 정의에는 일종의 비례라 할 수 있는 분배정의와 이익과 손해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시정정의가 있고, 교환을 위하여는 매개자인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정치적 정의는 법적으로 평등한 사람들 사이에만 존재하며, 법은 정의롭지 못한 일이 행해지는 경우 옳음과 옳지않음을 판단한다.
     
    지적인 덕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
    '학문적 인식'은 어떤 사람이 일정한 방식으로 근본적 명제를 분명히 인식했을 때를 말하며, '기술'은 참된 이치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실천적 지혜'는 인간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참된 이치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고 '이성'은 근본 명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철학적 지혜'는 ‘가장 고귀한 것들을 이성적으로 파악하는 학문적 인식’을 말한다.
     
    또 우리가 피해야 할 도덕적 성품 세 가지는 악덕과 자제력 없음과 짐승같은 상태이고, 사람들은 이익, 쾌락, 선을 위하여 친구를 사권다고 한다.
     
    국가의 통치 형태는 세 가지가 있다. 군주제가 타락하면 참주제가 되고, 귀족제가 타락하면 과두제, 유산자제가 타락하면 민주제가 된다.
     
     
    사전은 처음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일단 한번 틀이 잡혀지면 개정된 부분만 고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학문의 틀을 잡은 인물이다.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각주이다”라고 말했다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수제자로 만학의 시조라 불리는 인물중의 인물이다. 서양철학의 주춧돌을 세운 인물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민주제를 타락한 정치제도로 평가할 정도로 스승인 플라톤과 더불어 엘리트주의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사부인 소크라테스를 어리석은 아테네 민중들이 사형에 처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득 천재와 민주주의는 서로 어울리지않는 조합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문득 절대자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리스토텔레스와 평범한 농부를 같은 부류로 분류한다는 논리가 힘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프리즘을 통하여 색채를 구분하듯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눈으로 철학의 개념을 구분해 낸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갈릴레이가 물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를 지적하고, 파스퇴르가 생물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를 지적했듯이, 정치학과 철학에서 나타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들은 21세기에 맞는 개념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 내겐 너무 낯설고 생소한 이름 니코마코스. 그리고 니코마코스 윤리학. 하지만 어쩐지 윤리 이야기를 하기보다 ...
    내겐 너무 낯설고 생소한 이름 니코마코스. 그리고 니코마코스 윤리학.
     하지만 어쩐지 윤리 이야기를 하기보다 행복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본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완역하면 500쪽 가까이 되는 분량이 될테지만 내가 고른 이 책은 무려 '청소년 철학창고' 도서이기에 단출하다.
     그래서 비교적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단출하게 편집된 책이라고 해도 역시 고대 굴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이다.
     대부분의 내용은 유행가 가사를 흘려 들으며 '읊조리듯'이라는 표현처럼, 조금은 모순된 독서를 했던 것 같다.
     
    왠지 어렵지만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 나 나름의 방식은 다른건 흘려 읽고 읽고 싶은 부분이 나오길 기다리다 그런 부분이 나오면 그것만 기억하고 생각하려 하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딱딱하다거나 거칠다거나 심지어 난폭하기까지한 책들까지도 읽은 책 목록에 아무 가책없이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후후.
     
    이 책은 제목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아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에서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이라는 소제목을 붙여서 출간한 것 같다.
     소제목에 '행복의 길'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이 내용 전체를 반영한 것일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었다.
     
    시작부터 한다는 말이 '행복이 최고의 선이다'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행복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리들 범인들이 생각하는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뭐 이런 어려운 행복이 다있어!, 행복해지기 전에 하늘나라 가겠네."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
     
    결국 철학자가 이야기하고 철학자의 삶 속에서 추구하는 행복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철학자에게 있어 무엇이 최고의 선이겠는가?
     두말 할 것도 없이 철학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동물과 어린아이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는데 그 이유가 "정신적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면 느낌이 팍! 오지 않는가?
     
    행복을 이야기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을 꺼내든다.
     그리고 모든 정념들의 지나침이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인 '중용'을 강조하며, 그 정념을 규정하고 이상적인 상태인 '중용'을 실천하기를 강조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덕은 크게 도덕적인 덕과 지적인 덕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긍정할 수 없는 항목도 적지 않았다.
     뭐, 워낙 시대적으로 격차가 심하기에 고대와 현대 사이의 가치관의 차이를 감안하면 눈감아 줄 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말이다.
     딱 한가지만 빼고.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하는 '정치적 정의'에 관해 설명하며 예로 든 것이다.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정의롭지 못한 사람은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된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명은 정치적 옳음이다.에서 끝이난다.
     
    난 여기서 딱 한마디가 떠올랐는데, "모르는 사실입니다."라는 청문회 혹은 기자회견에서 자주 마주하는 '말말말'의 선두주자 말이다.
     이런 생각만은 본받지 말았으면 한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한 것에서 '정치적으로 정의롭지 못하다.'
     
    서둘러 수습을 해보자면, 아리스토텔레스는 결론적으로 "이성에 따르는 관조적 활동이 완전한 행복이다."라고 말한다.
     '신'이라는 존재에 가장 가까운 인간의 성품이 바로 '이성을 통해 관조적 활동'을 하는 것이기에 신과 가까울 수록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덧붙여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철학자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정말 행복해지고 싶으면 생각없이 살지 말아라.는 단순한 진리다.
     
    우리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일러주고자 친절히 각각의 정념들의 중용을 이야기하고 그 뜻을 밝게 알리기 위해 특징들, 혹은 그것을 가진 사람들, 갖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제법 상세히 살펴가며 이야기를 해주고는 있지만 수천년 전 사람의 사상,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되려 오해만 늘었는지도 모른다.
     이 사람이 살던 시대는 어떤 시대였기에 저런 것이 진정한 행복이요 정의라고 믿었을까?라며 불신의 눈초리를 하고선 그들의 다음 책을 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 다시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
     그들끼리도 서로 인정할 수 있는 것, 부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있었고 후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모습도 보인다.
     
    과거의 가르침을 현재에 도입하거나 선전하기 위해 그 시대를 다룬 책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 때의 가르침과 현재의 가르침의 차이의 인식, 교훈의 획득, 지식의 습득도 궁극적인 목적은 될 수 없다.
     다만 통찰을 위한 넓은 생각을 키워 세상이라는 큰 강을 건널 수 있는 디딤돌 하나를 놓기 위해 과거의 가르침은 책이 되어 우리 앞에 놓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어떤 것에는 동의할 수 있어도, 어떤 것은 현재에는 제발 그렇게 되지 말기를 바랬던 것처럼.
     그 시대에는 철학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말이다.
     
    아무래도 난 자주 책들을 오독하는 실수들을 범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용서해주는 책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
     
    다음에는 완역된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마음 먹고 읽어봐야겠다.
     철학은 분명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마음 가는대로 생각하고 결론 내려도 용서받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학문이 아닐까 싶다.
     문득 그 넓은 마음이 닮고 싶어 그들이 남겨둔 이야기를 읽어가는 것은 아닐까하는 낭만적 몽상도 해본다.
     
    덕을 덕이라고 하는 이유는 남이 나에게 잘해 주는 것보다는 내가 남에게 잘해 주는 데 있고, 또 비천한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고귀한 일을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58쪽
     
    법은 경우에 따라 모든 사람들, 또는 가장 훌륭한 사람들이나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의 공동 이익을 위해 제정된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보면 국가 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들이 많아지게 하는 행위를 옳은 행위라고 할 수 있다. 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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