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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A5
ISBN-10 : 8992975171
ISBN-13 : 9788992975179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중고
저자 최윤규 | 출판사 고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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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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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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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의 눈, 변화를 꿰뚫는 통찰의 눈, 통념을 뛰어넘는 혁신의 눈을 키워준다. 똑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고 창의적으로 보는 관점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망설이지 않고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은 철저히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발주자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되는 제목을 지어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애경의 하나로 샴푸, 남성운전자의 심리를 이용해 매출을 두 배 이상 올린 주유소, 소금이 잘 팔리지 않아 죽염으로 된장을 만들어 선물하다 죽염된장 사업가가 된 사람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업에 관련된 사례뿐만 아니라 남다른 생각으로 면접자리를 유리하게 만든 취업준비생처럼 일상생활에 관련된 사례도 등장한다. 특히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머를 더했다. 무엇이 먼저인지, 어떤 것에 인생을 걸어야 할지 막막해질 때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최윤규

이랜드와 현대자동차를 거쳐 현재 넥스트리인터넷(주) 대표로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등에 경영과 리더십,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다채로운 풍경과 깨달음을 재치 있고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의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은 많은 경영자들과 비즈니스맨,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교훈을 전해 주고 있다. 대한민국 창의성 분야 1인자가 되겠다는 10년 계획을 세우고, 그 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두 아들 연호, 원호와 함께 『생각 창조 교과서』를 펴냈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디어를 컨버전스하여 보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창의성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첫 책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은 국내 최초 본격 리더십 카툰으로 대만과 중국에서 중국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이밖에도 주기도문 묵상집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직장인을 위한 성공학 『누구냐, 넌』, 카툰 묵상집 『예수와 함께 영화를 보다』, 『석세스플랜』 등의 책을 펴냈으며, 오디오북으로 『영화 음란서생으로 본 16가지 리더십』과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 |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이 싼 제품일까 |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재능 |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내게 꼭 필요한 것은 | 모르면 물어보자 | 주인의식, 일이 재미있어진다 | 작은 단서에서 유추하기 |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2장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라 | 꿈은 길을 만든다 |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 있다 |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 | 방법은 항상 있다 |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확신이 있어야 한다 | 긍정의 눈, 대가의 눈 | 내 인생은 나의 것 |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3장 자세와 태도가 우선이다
빨리, 많이보다는 바르게, 제대로 | 옷값보다 몸값이 더 비쌉니다 | 10년 후 내게 주는 선물 | 저 가게 상호는 ‘폐업 정리’ | ‘죽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느냐’ | 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 승자처럼 행동하라 | 남의 인생을 대필할 것인가 | 당신 선택에 달려 있어요 | 스타벅스의 진정한 주인

4장 협상력을 길러라
거인의 어깨에 올라라 | 좋은 협상이란 | 듣고 싶은 말을 한다 | 속이지 않고 감동시킨다 | 절대로 이겨서는 안 되는 협상 | 타협할 수 없는 가치 | 먼저 자기 자신과 협상하라 | 남을 크게 만드는 사람 | 이해하면 협상이 쉬워진다 | 10초만 생각하라

5장 임기응변을 발휘하라
아나운서 되는 게 쉬운 줄 아세요 | 퇴근길이 내리막이야 | 상대 기분을 살피는 작은 관심 | 생각의 기준이 다르다 | 완벽한 너 자신이 되라 | 종이비행기는 비행기처럼 보여야 하는가 | 임기응변의 밑바탕 | 겸손하면 사람들이 내 편이 된다 | 다른 관점, 다른 결과물 | 훌륭한 임기응변의 비결

6장 상황 파악을 분명히 하라
내 수준만큼 보인다 | 쎈 놈이 이긴다 | 자세히 보면 | 방향을 잡아라 | 어떤 것에 인생을 거는가 | 무엇을 주는가, 어떻게 주는가 | 일은 여러분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 하고자 하면 항상 정답은 있다 | 무엇이 먼저인가 | 속뜻을 파악하라 | 과거와 현재는 미래의 텃밭

7장 발상을 전환하라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하나로 샴푸의 시장 지배법 | 달리 생각하라 | 백발백중 부대의 진실 | 역발상으로 허를 찌른다 | 소비인가 투자인가 | 싸이월드의 탄생 | 세 가지 바보 |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작은 차이가 세상을 움직인다. 어디를 볼 것인가, 무엇을 기준에 둘 것인가. 예전에 샴푸와 린스는 분리되어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태평양에서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투웨이 샴푸’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두 번째로 LG에서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작은 차이가 세상을 움직인다. 어디를 볼 것인가, 무엇을 기준에 둘 것인가.

예전에 샴푸와 린스는 분리되어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태평양에서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투웨이 샴푸’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두 번째로 LG에서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랑데부 샴푸’를 시판했다. 같은 기능의 제품을 출시하고자 준비하고 있던 애경그룹은 고민이었다. 후발주자로서 어떻게 이들을 앞서갈 것인가? 애경의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에게 제품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하나로 샴푸’라고 제품명을 붙였고 이 제품은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소비자들은 샴푸 이름은 모르지만 샴푸와 린스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것은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260쪽)
토끼가 거북이에게 시합을 하자고 했다. 저번 시합 때 토끼가 낮잠을 자는 바람에 간신히 이긴 거북이가 이번에는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한 후 이렇게 말했다. “그래, 하자. 단, 종목은 내가 정해. 수영이야!” 강점에 집중한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282쪽)
저자는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눈을 키우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남달리 명석하고, 재주가 비상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느냐’고. 그러나 정말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내가 누구이기에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는가여야 한다.(57쪽)” 남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똑같은 사물을 남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에서 시작된다.

상황을 파악하고 발상을 전환하라

한 청년이 면접시험을 보러 왔다. “자네 주특기가 뭔가?” “상황을 순식간에 반전시키는 겁니다.” “반전이라. 어디 한번 보여주게.” 청년은 면접실 문을 열고 길게 늘어선 다른 면접대상자들에게 말했다. “이봐, 다들 돌아가게. 자리가 차버렸어.” (276쪽)
저자는 말한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된다고 생각하라. 나만 안 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된다면 그 차이가 무엇인지 고민하라.”
1970년대에 서민재상이라 불리며 일본 국민에게 큰 인기를 언은 다나카 가쿠에이는 초등학교만 졸업하였다. 그가 1963년 도쿄대 출신이 많은 대장성 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학벌이 좋은 관료집단에서 반발이 많았다. 그 불만을 눈치 챈 다나카는 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은 모두 수재입니다. 그 반면에 나는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대장성 일에 대해서는 더욱 모릅니다. 대장성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238쪽) 겸손한 모습과 책임을 지는 리더의 자세로 다나카는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상황을 잘 파악함으로써 말 한마디로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한 광고 마케팅 회사에 제안이 들어왔다. “우리 주유소 매출을 올려 주면, 한 달간 늘어난 수입만큼을 드리겠습니다.”
마케팅사 사장은 먼저 대한민국 주유소 사상 최초로 미모의 젊은 여성들을 주유원으로 채용하고 이렇게 가르쳤다. “차가 들어오면 손님은 주문을 하기 위해 운전석 차 유리문을 내릴 것이다. 유리문이 30퍼센트 정도 내려왔을 때 다가가서 ‘가득 채워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라. 운전자는 대부분 남자들이라 여성 주유원의 그 말을 거절하지 못할 것이다.”
한 달 후 통계를 보니 매출이 두 배 이상 신장하였다. 그 후 ‘가득 채워 드리겠습니다’는 주유소 업계의 유행어가 되었다. (150쪽)
이 책에 실려 있는 새로운 관점에 관한 갖가지 사례에서 우리는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얻을 수 있다. 무엇이 먼저인지, 어떤 것에 인생을 걸어야 할지 막막해질 때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해결 가능한 문제라 보기만 해도 이미 절반은 해결한 것이다.
평범했던 나를 창조통, 기획통, 해결사로 이끌어 주는 지침서

미국에서 김밥을 팔아 700억 매출을 올린 JFE사의 김승호 사장은 젊은 시절 한국 식품점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 점포에서는 주먹만 한 청국장을 1개에 99센트씩 팔았다. 일주일 판매량이 50개 정도였는데, 김승호는 1,000개를 만들어 매장 앞 가판대에 아무렇게나 부어 두고, 4개에 3달러 99센트라고 써서 붙였다. 낱개일 때보다 비싼 가격이었다. 일주일 총 판매량은 1,046개였다.
평소보다 무려 20배나 더 팔린 것이다. 소비자의 심리와 구매 욕구를 잘 파악한 결과였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생각의 자유를 얻어 보자. 조금만 다르게 보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업에 자신이 붙은 김승호는 JFE사 창업주를 만나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하였다.
“지금은 돈이 없다. 하지만, 당신 매장 한 곳당 평균 매출이 월 1천 달러도 안 된다. 나는 월 매출을 1만 달러로 올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두 사람 다 돈을 벌 수 있다. 현재 돈은 없지만 매출을 올려서 매달 5만 달러씩 나눠서 갚겠다. 당신에게 갚은 돈은 다 당신 사업 안에 있다.”
김승호는 JFE사를 인수했고 1년 후 모든 대금을 지불하였다. 관점의 차이가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209쪽)
한 죽염장수가 소금이 잘 팔리지 않자 남은 소금을 판촉 선물로 쓰려고 생각하였다. ‘이왕이면 남들과 다르게 하자. 죽염으로 된장을 만들어서 선물하면, 그 된장을 먹어본 사람들이 앞으로 된장을 담글 때 죽염을 사용하겠지?’ 그런데 그 된장을 먹어본 사람들은 소금이 아니라 된장을 주문하였다. 소금장수는 그 후 죽염 된장 사업가가 되었다. 고객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업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열어 주었다.

헨리 포드는 말했다. “이 세상에 성공의 비결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해 그들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재능, 바로 그것이다.”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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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관점 | mi**4093 | 2009.06.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같은 문제라도 다르게 보는 눈이 있다.나는 한때,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너무나 답답할 때가 많았다.나가 보기에는 이 업무가 급한...

    같은 문제라도 다르게 보는 눈이 있다.
    나는 한때,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너무나 답답할 때가 많았다.
    나가 보기에는 이 업무가 급한데, 그 직원은 다른 업무를 계속하는 것이었다.
    그 때 이책을 보았으면, 그 직원과 잘 지낼 수 있었는데, 왜 그 때는  알지 못 했는지 지금에 와서야
    아쉽고 안타깝다. ooo씨 미안해 라고 말해주고 싶다.
     결정적인 차이, 어제와 다른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의 눈, 변화를 꿰뚫는 통찰의 눈, 통념을 뛰어넘는 혁신의 눈을 키워 준다. 똑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고 창의적으로 보는 관점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망설이지 않고 결단을 내릴 수 있게 해 주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리다가 아니라 보는 관점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 인간관계에 많이 도움이 되는 도서다.
    작은 차이가 세상을 많이 변화시켜주고, 나의 삶 또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디를 볼 것인가, 무엇을 기준에 둘 것인가, 사소한 것에 현혹되어 핵심을 놓치지는 않는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마음의 크기만큼 사물도 보이는 것이 바로 사람마다
    다른 관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지혜는 지식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상대입장에서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지혜도 커진다고 합니다.

     

  • 한 초등학교의 공개수업에 장학관이 참관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자 반 학생 전원이 손을 들었다. 손 든 학생...
    한 초등학교의 공개수업에 장학관이 참관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자 반 학생 전원이 손을 들었다.
    손 든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키자 모두들 정답을 맞혔다.
    장학사가 돌아간 후, 교장선생님이 담임선생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반 학생들은 어떻게 정답을 알고 손을 들었나요? 정말 대단하더군요"

    "장학사님이 오시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아는 사람을 오른손을,
    모르는 사람은 왼손을 들라고 했습니다."(p.238 관점의 발상)



    이러한 스토리가 삽입되어 있는 이 책의 장르는 무엇일까?
    1. 에세이(지혜/상식)  2. 인문(독서/글쓰기 혹은 인문교양문고)  3. 자기계발  4. 아동  5. 기타 등등


    **




     

    최윤규 글. 그림.  고즈원. 2008.10. 30 발간.
    [장르: 자기개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이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손이 닿는대로 어떤 페이지를 펼친다해도 상관없다.
    읽기 쉬운 짤막한 스토리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삽화를 볼 수 있다.
    유명한 이들의 일화와 명언, 주변에서 볼 수 있음직한 재미있는 상황들이 등장한다.
    주변인들과의 대화속에서 흥미거리로 툭툭 던질 수 있음직한 스토리들이 잘 나열되어 있어 대화 도중에 화제나 이야기거리의 초두에 꺼내기 참 좋다.

    하지만 위와 같은 장점은 동시에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 부분을 생각해보기 위해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1장.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라
    2장.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3장. 자세와 태도가 우선이다
    4장. 협상력을 길러라
    5장. 임기응변을 발휘하라
    6장. 상황 파악을 분명히 하라
    7장. 발상을 전환하라

    목차를 통해 책의 내용 전개 방식이 상황에 대한 이해(1,3)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2), 변화에의 동기 부여(1,2,3)를 바탕으로 실제 변화방법(3,4,5,6,7)의 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들이 변화에의 필요성과 실제 변화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여 커다란 차이가 없이 그저 무난하다. 즉, 이 책만이 지니는 차별성이 부족하다.

    또한 앞서 내가 느낀 이 책의 장점으로 '손이 닿는대로 어떤 페이지를 펼친다해도 상관없다.'고 언급했는데, 이를 다른 말로 바꾸면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생각보다는 그저 재미로 읽고 지나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다. 이 책의 목차와 각 이야기들이 체계적으로 연결되어 내 머리 속에 들어오지 못하고 단순히 재미 위주로 읽고 넘어가 읽고 난 뒤에도 뭔가 아쉬운 느낌. 즉, 콩트를 엮은 책을 보고 난 느낌.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 나중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을 것 같은 참고페이지, 재미있었던 페이지는 페이지 상단의 모퉁이 부분을 새끼 손톱 반만한 크기로 접는 습관이 생겼다. 책꽂이 뒷 부분에서 봤을 때 안 쪽에 접어놓은 페이지의 양으로 책의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가치를 가늠해서 나중에 책을 다시 읽어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경우에는 상당히 여러 부분이 접혀있다. 일상에서 이야기를 던지기에 상당히 유용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책을 읽는 용도나 타겟에 따라 이 책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흥미와 깨달음을 주는 측면에서는 지루하고 길게 늘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또한 강의자들이 청중의 시선을 집중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사례로 활용하기에도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본문에서 언급된 갖가지 사례와 명언, 스토리텔링, 그리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인간은 일 그 자체에 의해서는 그다지 상처를 입지 않는다. 정작 상처를 입히는 것은 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다" -몽테큐 (p.52)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하는 게 중요하지. 열심히는 누구나 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음반 프로듀서 한상준(주진모)가 한나(김아중)에게 한 말(p.268)

    "나는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이 의미있는 일인가, 재미와 보람을 느낄만한 일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 이 세가지만 봅니다" -안철수 (p.163)

    "자기 생업이 무엇이든 그 일을 아주 잘해야 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자기보다 그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해야 한다" -마틴 루터 킹 (p.132)

    "파워포인트로 수십 장짜리 제안서를 멋지게 만드는 사람들 있잖아요. 난 그 사람들이 솔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A4한장이면 될 것을 수십 장에 나눠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 그거 사기 아닌가요?" - 오디오북 회사 북리슨 박창조 사장(p.76)
  • 선택 | am**rie | 2009.05.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인생에서 언제든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일들이 누구가의 머리에서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생에서 언제든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일들이 누구가의 머리에서는 사업아이템으로, 풍요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또한 나 자신도 한번 더 사물을 깊게 바라보는 계기를 준 책이다.

    전체를 7장으로 나누어
    1장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라 에서는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해 그들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있는 능력이 성공의 비결이며 고객의 니드, 주인의식, 스스로 행동하기, 포기하지 않기에 대해 얘기한다.
    2장은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에서는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내가 변하면 이 세상은 모두 나의 편이 된다. 꿈, 긍정의 사고, 확신, 방법은 언제나 있다. 두드려라.
    3장은 자세와 태도가 우선이다 에서는 바르게, 제대로 하라한다. 성실한 사람, 신뢰가 가는 사람, 같이 일하고픈 사람등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4장은 협상력을 길러라 에서는 좋은 협상이란 상대가 자신의 주장대로 일이 이루어진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보다 10% 더, 내 생각의크기를 키우면 가능하다.
    5장은 임기응변을 발휘하라 에서는 척하지 하지말자,모르면 모른다고 하자. 다르게 생각하자는 부분에서 공감을 얻었고 성공하는 기업인들의 다섯가지 조건 새벽형, 큰 비젼, 사람을 끝까지 믿는 것, 주인의식,신용에 대해 얘기한다. 성공의 척도는 자신이 성공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느냐에 따라 측정된다.
    6장은 상황 파악을 분명히 하라 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다른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사업방향, 사명 발견, 목표가 섰다면 최선을 다하라.
    7장은 발상을 전환하라 에서는 세상은 작은 발상 하나로 변화 하기 시작한다. 발상의 전환,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각각의 장에서 적절하게 풀어 놓은 예와 삽화가 책을 읽어 나가는 데 지루함을 덜어주는 책,
    일독을 권합니다.
    더불어 나도 2009년도에는 나 만의 책을 가져야 겠다 다짐한다.

  • 관점의 차이가 결국은 사람을 다르게 만들어 놓는다?항상 부정적인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물론 이러기도 하고 저...
    관점의 차이가 결국은 사람을 다르게 만들어 놓는다?
    항상 부정적인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물론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보통 투덜이마냥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투덜거리면서도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디에서나 즐겁게 해석하며 상황이나 일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긍 정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은 목표의식이니 뭐니 그런 것도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그 사람의 태도에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잘하는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결과를 이끄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즐긴다는 것. 이것은 정말로 위대한 행위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놀라운 돌파능력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부정적으로 비관하며 한숨을 쉬고 한탄하는 대신, 구석에 뚫린 작은 구멍을 찾아내거나 장애물을 넘거나 돌아가거나 또는 깨뜨리고 나갈 묘안들을 생각해 내는데 온갖 에너지를 집중해 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책의 구성은 재미있다. 작은 한토막 한토막 소제목을 두고 열어나감에 있어 간단한 예시의 상황을 엮어두었다. 그 상황만으로도 소리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해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마지막 덧붙여지는 한마디로 인해 폭소가 터지기도 하고  희미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한다. 공통적인 것은 놀라운 상황의 반전이 연출되는 즐거운 한마디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유머나 위트의 힘이라거나 긍정적인 발상과 임기웅변의 완벽한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한다.

    생각도 훈련이고 연습이다.
    자 신의 자존감과 존재의 중요성에 대한 것은 인지하되 다른 사람 또한 중요하며, 다른사람의 입장 또한 나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입장 바꿔 생각하기라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영업에 있어서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결 해 주기 위한 모든 노력과 행위들 또한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 책은 한편 한편의 글들을 별도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엮어져 있고, 특히 재미있는 예화들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다. 여유로움과 유머감각을 가지고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 깜찍하고 놀라운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신선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자.

    맹숭맹숭한 말들과 어색한 관계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한마디가 웃음을 터지게 하고  관계의 개선과 모든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한다.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누구나 좋아한다.  특히나 위선과 거짓이 포장된 즐거움이 아니라 진솔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며 말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에게서 우리들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며, 관찰과 생각을 습관화 함으로써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이왕이면 투덜이가 아닌 행복이가 될 수 있도록 관점을 변화시키고, 그 사소해 보이는 관점에서부터 엄청난 결과의 차이가 발생된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책에서 새롭게 건진 성공에 대한 한구절을 기억해 두고 싶다.

    "당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가는 당신이 성공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느냐에 따라 측정된다 (컬린 하이타워, p.204)"
  • 이 책의 장점을 간략하게 줄이면... 1.하나하나 메모하고싶은 멋진 사례들로 꽉 찼다는 점.. 2.그림 역시...

    이 책의 장점을 간략하게 줄이면...
     1.하나하나 메모하고싶은 멋진 사례들로 꽉 찼다는 점..
     2.그림 역시 내용을 멋지게 표현해주는 힘이 있다는 점..

     

    관점을 바꾸어 본다는 것..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내리는 판단의 기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런 만큼, 아무리 책에서 바꾸라고 강력한 주장을 한다고 한들,
    성인들은 쉽게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유쾌하게 기존에 자신이 가졌던

    관점과 판단의 기준을 꺼내어 두고 요리조리 새롭게 주물러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을 가졌다.
    그것은 바로 풍부한 사례의 힘이다.

    주장으로는 바꿀 수 없는 우리의 생각을,

    사례를 통해 공감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본문 중]
    시험 전날 밤새 옆에서 가르쳐 주고, 학원도 보냈는데 아이 시험 성적이 형편없자
    엄마가한숨을 쉬었다. 이때 아들이 하는 말,
    "괜찮아요, 엄마! 엄마는 최선을 다했어요"

     

    이 얼마나 유쾌한 반전인지..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목적은 일단 달성할 수 없었지만,
    이 순간 엄마는 아이를 보면서 웃을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순수하게도 이 아이는 엄마의 입장에서 얘기를 했던 것이다..(너무 순수했나??^^)

     

    우리는 누구나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이유들을 살펴보면 어찌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오해, 이해의 부족, 관심의 부족이 많은
    이유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너무나 잘 알려진 방법이 바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새로 샀던 물건이 무엇인가 결함이 있어 고객센터로 달려갈 땐

    "제대로 안 해 주기만 해봐라, 어디 이런 물건을 팔 수가 있어?"라는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을텐데,

    만약에 고객센터에서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올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불편함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하고,

    상세한 설명과 제대로 된 처리를 해 준다면,

    우리의 기분은 어떻게 될까?

     

    이미 불만과 불편함은 겪었지만,

    더 이상 따지고 싶은 감정은 많이 없어질 것이다.
    왜냐면....모두가 인간으로서의 감성과 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겪은 번거로움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미안해 하는 직원에게

    더 이상 찌푸린 얼굴로 항의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본다.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는 것.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관점을 바꾸면,

    인간 관계가 개선되고,
    문제 해결의 방법들이 더 많이 보일 수 있고,
    한계를 벗어나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주장이 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익혀야 할 것이 바로,
    이 관점을 바꾸는 노력,

    관점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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