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세계의 장례와 문화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54*224*18mm
ISBN-10 : 1189213052
ISBN-13 : 9791189213053
세계의 장례와 문화 중고
저자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 | 출판사 구름서재
정가
16,000원 신간
판매가
13,440원 [16%↓, 2,56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7월 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3,44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400원 [10%↓, 1,6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38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0.02.16
37 책 상태 완전 좋네요. 대만족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bjhd*** 2020.02.14
36 책 상태 진짜 좋아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ksbmn7*** 2020.02.1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제도화해 왔는가?
장례풍습을 통해 보는 세계인의 종교관과 내세관 그리고 인생관

세계의 장례풍습과 상장례 문화을 통해 인류의 죽음관과 인생관이 어떻게 발달하고 변화해 왔는가를 한눈에 조망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인류 문명을 탄생시킨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세계 곳곳의 장례 풍습과 절차, 죽음관, 영혼관 등을 역사적으로 살피다 보면 인류의 죽음 인식과 죽음 문화가 어떻게 다양하게 발전해 왔는가를 알 수 있다. 또한 세계의 장례문화를 통해 여러 국가의 종교, 문화 그리고 그 안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신념을 이해할 수 있다.

죽음을 주제로 한 학술 연구와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건양대학교 웰다잉 연구팀이 답사와 자료 연구를 통해 수집한 세계의 죽음관과 장례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며 인간의 영원한 주제인 죽음의 의미를 통찰한다.

저자소개

저자 :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
2013년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 융합연구지원사업연구 수행을 위해 구성되었다. 2013년 ‘의료인문학에 기반을 둔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과 2014년 ‘한국인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사업(3+2년)을 수행하고 있다. 인문·사회, 보건·의료 영역의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죽음 관련 교육, 인력양성, 교육체계 및 사회 시스템 구축등 국가 단위의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학술논문 발표, 저역서 발간,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와 같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웰다잉 융합연구회 필진
ㆍ 김광환_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보건학박사) ㆍ 안상윤_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경영학박사)
ㆍ 김용하_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경영학박사) ㆍ 이종형_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이학박사)
ㆍ 김문준_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 교수(철학박사) ㆍ 심문숙_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간호학박사)
ㆍ 송현동_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교수(철학박사) ㆍ 박아르마_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 교수(문학박사)
ㆍ 최문기_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 교수(심리학박사) ㆍ 임효남_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간호학박사)
ㆍ 황혜정_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의학박사) ㆍ 김설희_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보건학박사)
ㆍ 장경희_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예술치료학과(문학석사) ㆍ 이서희_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보건학석사)

목차

-서문
제1장 [총론편] 세계인의 죽음관과 장례문화
1. 인간 문명과 죽음의 문화
2. 종교에 따른 내세관과 죽음의 문화
3. 문화에 따른 죽음관과 장례 풍습
4. 축제로 승화된 장례문화
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무덤

제2장 아시아의 장례문화
[한국]
1. 우리나라의 장례와 문화
2. 장례에 따른 죽음관과 장례문화
3. 문화유산으로 남은 우리나라의 상장례 문화
·선사시대의 고인돌유적 ·종묘 ·경주 대릉원지구 ·백제 송산리와 능산리 고분군 ·조선 왕릉
·고구려 고분군 ·망우리 공원묘지
4. 축제로서의 장례문화
[일본]
1. 일본인의 종교와 죽음관
2. 전통 일본 장례의 절차
·혼부르기 ·유칸 ·사자밥 ·입관 ·오쓰야 ·문상 ·안장 ·제사
3. 현대 일본의 장례
4. 죽은 영혼들을 위한 오봉축제
·오봉 ·봉오도리 축제
[중국]
1. 중국인의 전통적 죽음관과 장례문화
2. 중국의 다양한 장례문화
·절벽에 관을 매다는 현관장 ·나무 위에 안장하는 수장 ·독수리에게 시체를 먹이는 천장
·죽은 자의 시체를 태우는 화장 ·한족의 전통적인 장례 토장
3. 현대 중국의 장례문화
·중국 장례문화의 변천 ·중국인들의 묘지 ·만안공묘
[티베트]
1. 윤회와 환생의 죽음관
2. 티베트인들이 따르는 죽음의 경전 사자의 서
3. 천장
[인도]
1. 윤회를 바탕으로 한 힌두교의 장례문화
2.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바라나시
[네팔]
1. 네팔의 장례문화
2.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그마티강
[캄보디아]
1. 캄보디아의 장례와 제례 의식
·종교와 장례의식 ·캄보디아의 제사 명절 프춤번
2. 힌두교의 우주관을 표현한 앙코르와트
3. 삶과 죽음의 참혹한 역사 킬링필드

제3장 유럽의 장례문화
[독일]
1. 독일인의 장례 역사와 죽음 인식
2. 현대 독일의 장례문화
3. 도시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원묘지
·프랑크푸르트 시립중앙묘지(숲묘지) ·함부르크 올스도르프 공원묘지 ·베를린의 룰레벤 공동묘지
[스웨덴]
1. 진정한 애도가 있는 나라 스웨덴
2. 스웨덴의 다양한 장례문화
3. 세계문화유산 우드랜드
[프랑스]
1. 프랑스의 장례문화
2. 묘지도 관광상품이 되는 나라
·파리인의 자부심 페르 라세즈 ·죽음교육과 관광에 활용되는 카타콩브 지하묘지
·몽파르나스 시민공원 ·몽마르트르 묘지 ·프랑스 위인들의 전당 팡테옹

제4장 남미의 장례문화
[멕시코]
1. 멕시코의 역사와 죽음문화
2. 아즈텍 문화의 전통 장례의식
3. 오늘날 멕시코의 장례문화
·산타폴라 판테온 공원묘지
4. 멕시코의 전통 명절 죽은 자들의 날
[아르헨티나]
1. 아르헨티나 장례식의 특징
2. 레콜레타 묘지공원

제5장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장례문화
[아프리카]
1. 공동체와 슬픔을 나누는 아프리카의 장례문화
·부르키나파소 부족들의 장례식 ·케냐 부족들의 장례식
2.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아프리카의 장례문화
[뉴질랜드]
1. 뉴질랜드의 다양한 종교와 장례문화
·뉴질랜드의 전통 종교와 생사관 ·근대 뉴질랜드의 장례문화
2. 마오리족 원주민들의 장례와 문화
·마오리 족장의 묘
3. 오클랜드 공원묘지

책 속으로

장례문화를 보면 그 지역의 문화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인류학자들은 그 지역의 문화를 분석하기 위해 장례식을 연구하곤 했다. 문화마다 장례의 방식이 다른 이유는 지리적인 환경과도 깊은 관련이 있지만, 그 근본적인 차이는 죽음관에서 비롯된다. 그...

[책 속으로 더 보기]

장례문화를 보면 그 지역의 문화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인류학자들은 그 지역의 문화를 분석하기 위해 장례식을 연구하곤 했다. 문화마다 장례의 방식이 다른 이유는 지리적인 환경과도 깊은 관련이 있지만, 그 근본적인 차이는 죽음관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종교는 장례식의 내용과 형식에 많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저마다의 죽음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죽음관에 근거해서 장례식을 치르기 때문이다. [총론편]

일반적으로 유교문화권에서는 인간이 혼魂과 백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는데, 이런 혼과 백이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개념은 장례식에서도 잘 나타난다. 한국의 장례문화에서는 고인이 운명하면 죽은 자의 혼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 고복皐復을 한다. 고복은 사람이 죽을 때 몸에서 분리된 혼이 다시 돌아와 다시 소생하기를 기원하는 행위이며 죽음을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한국]

일본 사람들은 삶과 죽음이 단절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하늘이나 산, 바다, 숲으로 간다고 생각한다. 봄이 되면 조상신이 후손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농사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산으로 돌아간다는 믿음도 갖고 있다.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모택동은 1956년, “전국의 무덤을 없애고 더 이상 무덤을 쓰지 말라”는 교시를 내렸다. ‘장묘문화혁명’이라 부를 수 있는 이런 변혁을 거친 뒤 중국인들은 대부분 묘를 쓰지 않게 되었다. 현재 중국인은 대부분 화장으로 시신을 처리하고 있으며 중국의 도시 주변에서 묘지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중국]

티베트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샤머니즘적 성격이 강한 본교本敎가 만들어졌고, 이것이 인도에서 넘어온 불교와 합해져 독특한 티베트 불교로 정착했다. 티베트 민족은 고대부터 ‘영혼불멸’이라는 독특한 사유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티베트 불교는 특히 ‘윤회’와 ‘환생’을 중요시한다. [티베트]

힌두교의 믿음에서 육신은 물, 불, 공기, 흙의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시신을 화장하면 이 원소들은 해체되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화장은 영생을 얻기 위한 절차이다. 힌두교에서는 화장을 통해 육신을 소멸시킴과 동시에 카르마를 불태워 불멸의 삶으로 거듭난다고 여긴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아무에게나 화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염병이나 사고로 죽은 사람, 임산부, 동물에게는 화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인도]

초대교회에서 묘지는 육신의 부활이라는 기독교적 믿음으로 거룩한 장소로 여겨졌고 순교자들의 무덤은 교회 내 지하나 지상에 안치되었다. 중세 때에는 화장을 금하고 교회와 가까운 곳에 시신을 안치할 것을 규정하였는데, 평민과 성직자, 귀족 등 신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다. [독일]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유가족이 원하는 경우 보통 10년 300프랑-400프랑(약 6만 원), 30년에 1,500프랑(약 20만 원), 그리고 50년에 5,500프랑(약100만 원)정도의 연 임대료를 내면 10년마다 묘지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프랑스]

아즈텍 벽화에서 나와 있는 그림을 통해 보면, 먼저 서로 싸우는 두 개의 산을 지나 뱀이 지키고 있는 길을 무사히 지나야 하고 녹색 도마뱀이 있는 곳을 통과해야 한다. 이후 8개의 황무지와 높이 솟은 수많은 산들을 지나고 8개의 언덕을 통과해 칼바람이 부는 곳에 이른다. 이곳을 지나면 큰 강이 흐르고 태양을 경배하기 위한 신전이 우뚝 선 곳이 있다. [멕시코]

마오리 신화에서는 죽은 영혼은 북쪽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믿는데, 이 부족은 그곳이 레잉가 곶Cape Reinga이라고 말한다. 마오리족 사람들은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3일에 걸쳐 통곡의식을 행한다. 죽음을 애도하고 현재 삶에서 멀어진 인간의 영혼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동안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무탈한, 걱정 없는 여정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뉴질랜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물음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의미이며 이런 질문을 내면화함으로써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웰다잉’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죽음교육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미국은 1963년 미네소타 대학에 죽음교육...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물음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의미이며 이런 질문을 내면화함으로써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웰다잉’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죽음교육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미국은 1963년 미네소타 대학에 죽음교육 과정이 처음 개설된 이후로 대학을 중심으로 죽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지금은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죽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은 이미 고교 과정에 죽음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죽음 관련 교과서만도 20개가 넘는다. 일본 또한 2002년부터 학교 공식 교육과정에 죽음교육을 채택, 죽음준비교육 연구를 위해 거액의 정부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죽음 문제를 다룰 수 있을까’라는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
인문·사회·의료·간호·보건 등 각 분야의 전공 교수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죽음 문제를 공론화하고 의료인문학 기반의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수행하며 내놓은 ‘죽음학 교과서’.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장례풍습을 통해 보는 세계인의 종교관과 내세관 그리고 인생관인 <세계의 장례와 문화>다.

    태어난 이상 누구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유한한 생명의 우리네들이겠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모와 친지, 지인과 지인의 지인들의 부고가 더 자주 들려온다.

    건강하게 살다 천수를 누리고 떠났다는 소식보다 암과 같은 질병에 의한 사망이 더 많다.

    어차피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음을 잘 알면서도 헛헛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다.

    한때는 웰빙 열풍이 풀다 어느덧 자연스럽게 웰다잉에 관심이 쏟아지는가 보다...

    죽음과 누구도 무관할 수 없는 처지인지라 어쩌면 당연한 추세란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

    이 책은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가 세계의 죽음관과 장례문화의 역사를 통찰, 조망했다.

    익숙한 부분도 많았고 처음 접하는 부분도 많아서 퍽 흥미롭게 읽었다고 하겠다.

    인류가 살기 적당하다 싶은 곳에 정착을 하면 자연스레 도시가 형성이 되기 마련이고...

    도시가 형성이 되면서 인구도 늘어나기 마련이며 당연하게 고유한 문화가 생겨난다.

    문화는 그 지역의 풍토와 같은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유한 풍습과 종교로 자리 잡는다.

    따라서 각 지역마다의 장례풍습 또한 그 모습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세계의 장례풍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종교와 그곳의 지형적 특성(풍토)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매장, 화장... 티베트의 천장을 처음 접했을 때의 당황스러움이 생각난다.

    지금껏 조장이라고 알고 있었던 천장은 독수리에게 시신을 바친다고 했다.

    블라인드 처리는 했지만 시신을 조각내던 모습은 지금도 그 층격이 생생하다.

    독수리가 영혼을 가지고 간다는 그들의 신앙이니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지만 그랬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는 산 자들의 영원한 화두일 것이다.

    죽음 이후의 세상이 어떠한지를 보고 온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음이 공식적이다.

    임사체험을 한 이가 많다지만 의학계에서는 뇌의 일시적 착란이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승의 반대편에 있는 저승... 죽음 이후의 세상을 본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죽음의 건너편에 있을 세상은 우리가 사는 문화를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이 책 <세계의 장례와 문화>는 그래서 당연하게 다를 것임을 분명해 더 흥미로웠다.

    유교문화권에서의 인간은 혼(魂)과 백(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도 있고...

    앞서 말한 티베트에서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천장도 있었으며...

    힌두교에서의 화장을 통해 육신을 소멸시킴과 동시에 카르마를 불태운 불멸의 삶도 있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육신의 부활을 위하여 화장이 아닌 매장을 주로 하였다고 한다.

    이집트에서의 미라도 그들만의 독특한 내세관을 반영하고 있을 것이겠다.

    이 밖에도 동굴에 안치하거나 가묘를 쓰거나 바다에 던지거나 하는 다양한 형태였다.

    요즈음은 주거형태가 달라지고 도시의 발달로 인해 매장보다는 화장을 권장한단다.

    어쨌거나 세계의 다양한 장례풍습과 문화는 내게 흥미로운 주제임은 분명했다.

    누구나 태어나면 한 번은 반드시 죽기 마련이라서 눈여겨 읽을 책이라 할 것이다.

    삶은 죽음을 떠나 생각할 수 없고, 죽음은 삶이 있음으로 비로소 완성된다고 한다.

    심심찮게 날아오는 부고 소식은 물론이고... 나 역시도 한 걸음 죽음에 가까워지는 지금...

    허투루 읽을 수만은 없을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인 <세계의 장례와 문화>겠다.





  • 세계의 장례와 문화 | gn**i333 | 2019.09.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

    1.jpg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3333px;">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1pt;">오래 전부터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오고 발전을 이뤘지만 죽음이란 여전히 미지의 존재였다. 우리는 산 자의 세계밖에 모르니 죽음 이후의 세계는 오직 상상으로밖에 채워지지 못했다. 죽음에 대해 어떤 자들은 두려움에 떠는 자들도 있고 어떤 자들은 신성하게 느끼며 혹은 무(無)의 세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모두 다른데 각 나라에선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장례 문화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장례를 어떻게 치르냐에 따라 그 나라의 문화,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1pt;"> 

    2.jpg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list-style: none;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222222; line-height: 1.8;">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세계는 내 생각보다 넓고 다양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프랑스의 장례 문화이다. 파리에 있는 동굴 무덤인 카타콩브는 현재 관광에 활용되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유골 8000여만 개를 모아 장작을 쌓듯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 우리나라였으면 개개인의 뼈가 뒤섞이는 걸 꺼릴 뿐만 아니라 땅에 묻히지 못한 채 관광에 이용된다는 것도 죽은 자에 대한 모독이라 여겼을 것이다. 옛 프랑스인들은 교회에 가까이 묻히면 묻힐수록 천국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믿음 덕분에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묘지를 만들게 됐고 묘지개혁 이후 지금의 카타콩브 모습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죽음과 이렇게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list-style: none;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222222; line-height: 1.8;">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재미있다. 장례 뿐만 아니라 식문화, 복식, 언어 등에도 차이를 비교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를 가진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비교해서 알아보니 차이점이 두드러져 흥미로웠다. 각 나라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장례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한 사람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1pt;">ϻ

  • 도서 <세계의 장례와 문화> | wi**o | 2019.09.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list-style: none; margin: 20px 0px 0px auto; padding: 0px 43px; clear: both; line-height: 1.4; min-height: 80px; width: 744px; position: relative; overflow-y: hidden; z-index: 0; color: #222222; overflow-wrap: break-word; user-select: auto !important; overflow-x: auto !important;">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인간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질문을 던지게끔 하는 책, <세계의 장례와 문화>를 읽게 되다.

     그저 추상적인 가치로 여기던 '죽음'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일생에도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것은 전 세계의 모든 문화권에도 동일한 사항이다. 다만 이러한 죽음을 추모하는 의식인 장례의 방식이나 세부적인 형식, 고인을 떠나 보내는 과정이 서로 다를뿐인 것이다. 장례 문화를 통해 여러 나라의 종교, 문화, 속해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신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이를 살펴 보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공동묘지가 정원식 형태의 녹지공원의 역할을 하며 주거공간에서 가깝고 대중교통시설에서 가까이에 위치해 조문객들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직장에 출근하기 전 아침 일찍 들러 묘 주변의 정원에 물을 주면서 꽃과 나무를 가꾸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거주 지역 주변에 공동묘지나 화장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면 심각한 님비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정 반대의 모습인 것이다. 더 나아가 독일에서는 묘지들이 도시의 오염된 공기를 걸러주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녹색유지비 명목의 세금을 걷어 나무를 관리하기까지 한다고 한다.

      책 <세계의 장례와 문화>는 이렇게 세계 권역별로 다양한 장례 문화를 한 권에 담았다. 세계 각국의 장례 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죽음에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성찰할 수 있게 한다. 1장 총론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장례문화를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죽음의 문제를 좀 더 공론화하여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늘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실천해 온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에서 발간하였다. 이러한 시도가 매우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교양서와 더불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평소에 '죽음'에 대한 인식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user-select: auto !important;">
    https://cafe.pstatic.net/cafe4/ico-tag_20150519.gif"); background-position: 0px 3px;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color: #666666;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user-select: auto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ff0010;">'죽음'은 두려우면서, 동시에 매혹의 세계다.

    피하고 싶지만,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aa1f91;">이 책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유보다는 문화, 종교, 지역별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죽음은 두려우면서도 늘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상 깊은 내용을 몇 개 간추려 보면,

     

    첫 번 째, 일본에서 죽음과 장례에 관한 내용이다. 왠지 우리나라의 장례 문화도 일본과 비슷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장례 문화는 우리와 꽤 다르지만, 앞으로는 왠지 비슷해질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인간'도 신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신사를 짓고 참배를 한다.

    일본에서 장례를 치를 때 특이할 점은, 주위 사람들이 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혼을 되돌아오게 하는 혼부르기, '곤요비'를 한다.

    장례에 부의금을 할 때에도 반액 정도에 해당하는 물건을 문상객에게 감사의 표시로 주고, 고인이 사용하던 물건을 나누어 갖는데 이것을 '가타미와케'라고 한다.

    현대 일본의 장례는 50%가 장례식 절차를 간소화하여 빈소와 조문을 없애는 '직장' 형식으로 치루어진다. 사망 24시간이 지나면 간단한 의식을 치르고 화장한다.

    장례 비지니스도 잘 발달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장례를 치룰 수 있는 '라스텔'이라는 호텔형 장례식장, 우리의 상조문화 같은 슈카쓰라는 것이 있다. 우리의 상조는 자식들이 준비하지만, 일본의 슈카쓰는 당사자가 살아 생전 준비한다. 자신의 장례식 준비, 재산 상속, 남겨진 가족들을 위한 정리, 엔딩 노트 작성,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남겨진 개인정보 정리 등으 업체에 맡기거나 준비하는 것이다.

    일본의 봉오도리 축제; 죽음을 기리는 축제이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종이배를 만들어 호수나 강에 띄움으로써 조상들의 영혼을 다시 돌려 보낸다.

     

    두 번 째, 티베트의 장례문화 - 독수리에게 시체를 먹이는 천장에 관한 부분이다.

    티벳에서 시신을 땅에 묻는 것은 전염병에 걸리거나 살인범이 죽었을 때 행해지는 가장 수치스러운 것이다. 천장을 보고 비인간적이고 잔인하다고 생각했던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척박한 자연 환경의 티베트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앉은 자세로 한 뒤 머리로 무릎을 누르게 한다. 이 자세는 인간이 태어났을 때의 모습이다. 천장을 통해 껍데기에 불과한 인간의 육신을 독수리에게 보시하여 하늘로 보내면 인간의 영혼이 다른 생명으로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천장사는 의사이고 주술사이다. 천장사의 자격은 죽음에 대한 성찰과 시체 처리에 대해 전문성을 지닌 사람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는 시신을 끝까지 해부해야 하며 독수리들이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하고, 의식을 행할 때 얼굴에 희노애락의 표정을 지어서는 안 된다.

     

    세 번 째 독일의 장례 문화와 죽음 교육에 관한 부분이다.

    독일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150여년에 걸친 전쟁을 겪으면서 극도로 절제된 형식의 장례문화가 자리잡혔다. 특이한 것은 80년대부터는 공교육에서 죽음교육을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죽음준비를 생활의 한 형태로 정착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네 번 째, 아즈텍 문화에서 인신 공양과 관련된 부분이다.

    아즈텍 사람들은 인간이 살고 있는 현세를 천상세계와 지하세계로 구분한다. 그들에게 죽음은 신들의 결정에 좌우되는 것이며, 신이 인간을 선택하여 죽은 뒤 시종으로 쓴다고 한다. 죽음은 그들에게 끝이 아니라 신에게 가는 길이다. 이런 죽음의 문화는 정치 권력과 연결되면서, 거대한 죽음의 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소위 '꽃의 전쟁'이라고 하는 영토 확장이 목적이 아닌 신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한 인간을 얻기 위한 부족간의 전쟁이다. 1년에 무려 5만 명을 죽였다는 것은 실제로 10분에 한 명 꼴로 인신 공양을 한 셈이다. 한 여인의 유골 옆에는 2천구 가까이 되는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인신공양이 얼마나 대규모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책을 통해 죽음의 세계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은 각 문화권 별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쉽게 풀어서 알려주기 때문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책북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8%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