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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쪽 | A5
ISBN-10 : 8960510254
ISBN-13 : 9788960510258
4시간 [양장] 중고
저자 티모시 페리스 | 역자 최원형 | 출판사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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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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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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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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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족한 인생을 살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4단계!

백만장자처럼 살기 위해 노예처럼 일해야 하는가? 은퇴가 선택 사항이 아니라면 당신의 결정은 어떻게 변하겠는가? 40년 동안 일한 다음 은퇴하여 보상받는 인생 계획 대신, 미리 이 보상을 맛보도록 미니 은퇴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렇게 직장 생활 공식의 가장 기본적인 가설들에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4시간』은 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자기 사용 설명서이자, 웹 2.0 시대의 라이프 리모델링 필드 매뉴얼이다.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 등 4단계로 나누어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먼저 '정의'단계에서는 잘못된 상식들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기본원리를 알려준다. 그리고 '제거'단계에서는 시간관리를, '자동화'단계에서는 수입을, '해방단계'에서는 기동성을 각각 설명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재미와 수익 모두를 얻는 것,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을 얻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실시했던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에서 선보인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정보가 쏟아지는데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미니 은퇴부터 자신이 삶 자체를 아웃소싱하는 방법까지,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켜 자신만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티모시 페리스 (Timothy Ferriss)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 10%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SAT 점수가 평균보다 40%나 낮았는데도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 뒤 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 응용 언어학자이자 정치적 망명 조사관, 타이완 MTV 브레이크 댄서, 태국과 중국의 TV 진행자를 거쳐 사상 가장 치사한 방법으로 미국 산슈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IT 버블기인 2000년 가을에는 스물셋의 나이로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가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해고당하는 비운을 맛본다. 이에 굴하지 않고 창업한 회사가 한 달에 4만 달러라는 만족스런 수입을 안겨 줬으나, 이번에는 일주일 내내 하루 12시간씩 일해야 하는 상황이 문제가 된다. 견디다 못한 그는 회사가 돌아가도록 응급조치만 해 놓고는 해외로 탈출해 유유자적하게 지내며 탱고 기네스 기록을 가진 최초의 미국인이자 상어 떼 사이의 다이버, 오토바이 경주 선수로 활약한다. 이 책 『4시간』은 이런 그가 프린스턴 대학교의 기업가 과정 초빙 강사로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에서 선보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놀랍게도 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이처럼 남다른 그의 이력은 현재 youtube.c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멋들어진 슈퍼카를 시승하며 코멘트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옮긴이 최원형

서울대 의류학과와 뉴욕대 영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상품 기획을, 금강기획에서 의류 및 해외 광고 업무를 담당했으며, 뉴욕 최초의 한국 영화제 ‘New York Korean Film Festival’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스타일이 경쟁력이다』(부키, 2003)가 있다.

목차

★ FAQ -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읽을지어다 ―― 12
★ 내 이야기, 그리고 이 책이 필요한 이유 ―― 14
★ 임상 실험 연표 ―― 24

Step 1 정의Definition를 위한 D 31

1 주의할 점과 비교할 점: 하룻밤에 100만 달러를 써 재끼는 법 33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이 책은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이 같은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말해 줄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의 반만 하고도 더 많은, 아니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2 규칙을 바꾸는 규칙: 통속적인 것은 모두 틀린 것이다 44
어떤 것이 당신 주변 사람들을 망쳐 버릴 만한 일만 아니라면 일단 시도한 후에 해명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후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일어나기 전에는 거절하려는 경향이 있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면 사람들이 “안 돼!”라고 말할 기회를 주지 마라.

3 총알 피하기: 두려움의 고착이나 무기력을 피하는 법 57
직장을 그만두기 꺼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품고 있다. 직장이 말 그대로 생지옥이 아닐 때는 일면 타당해 보이는 매력적인 착각이다. 생지옥은 행동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지옥보다 나을 때는 필요한 정도의 교묘한 합리화를 통해 참게 되는 것이다.

4 시스템 리셋: 비이성적인 일에 분명한 태도 취하기 71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나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반면 나에게 앞으로 5개월 안에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금방 말할 수 있다. 즉 구체성의 문제인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은 너무나 막연하다.

Step 2 제거Elimination를 위한 E 91

5 시간 관리는 이제 그만!: 환상과 이탈리아인 93
‘효과적’이라는 것은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하는 것인 반면, ‘효율적’이라는 것은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 아닌지 고려하지 않은 채 효율적으로만 일하려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6 정보 다이어트 법: 선택적 무지를 계발하는 법 117
현대인들은 칼로리를 너무 많이, 그것도 영양가 없는 칼로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정보 노동자도 정보를 과도하게, 그것도 잘못된 정보원으로부터 얻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은 실천력, 즉 성과에 기초를 두고 있는 만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보량을 줄이는 게 필수다.

7 방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법과 거절하는 기술 128
필요할 때는 깐깐해져라.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평을 받으면 매번 부탁하거나 싸우지 않고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데 유리하다.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던 때를 기억해 보라. 덩치 큰 골목대장과 한두 번 소모적으로 치고받고 나면 누구도 더는 건드리지 않는다.

Step 3 자동화Automation를 위한 A 157

8 인생 아웃소싱: 남은 짐을 덜고 지리적 차익 맛보는 법 159
이제 보스가 되는 법을 배울 때가 왔다. 이는 또 기업가 정신에 대한 시험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꾸짖으며 부릴 수 있는가?” 하는 것 말이다. 나는 적절한 교육과 연습을 하면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실패한다면 그것은 대개 수영도 배우기 전에 깊은 곳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9 수입 자동화 과정 1: 뮤즈를 찾아서 197
목표는 명료하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을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거다! 나는 이런 수단을 ‘뮤즈’라 부르겠다. 레모네이드 가판대에서 포춘 지 선정 10대 석유 재벌에 이르기까지 뭉뚱그려 지칭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에서 분리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

10 수입 자동화 과정 2: 뮤즈 테스트하기 235
직관과 경험을 통해서는 수익성을 제대로 예측할 수 없다. 제품에 대해 모니터하는 포커스 그룹 또한 엉뚱한 결과를 내기 십상이다. 모니터 과정에서 “사겠다.”고 대답한 사람들에게 차에 그 제품이 있으니 사라고 해 보라. 실제로 돈이 걸린 문제가 되면 곧장 정중한 거절의 말로 바뀌게 된다.

11 수입 자동화 과정 3: MBA-부재 경영(Management By Absence) 257
나는 모든 일이 나를 거쳐야만 하는 요금 징수소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아니다. 내 역할은 길가에 서 있다가 필요하면 끼어드는 경찰관과 더 비슷하다. 그리고 나는 아웃소싱 업체들이 보내 주는 자세한 보고서를 이용하여 톱니바퀴들이 의도한 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만 확인한다.

Step 4 해방Liberation을 위한 L 289

12 사라지기: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법 291
사업가는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 두려워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데 반해, 직원들은 통제권을 행사하는 것 자체가 두려워 해방 앞에서 머뭇거린다. 고삐를 다잡겠다고 결심하라. 당신의 나머지 인생이 여기에 달려 있다.

13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때: 직장 버리기 309
제대로 잘 되지 않는 일을 그만둘 수 있는 것은 승자가 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보람 있던 일이 언제 소모적인 일이 될지 한정짓지 않은 채 사업을 계획하거나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도박할 돈의 상한선을 정하지 않고 카지노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14 미니 은퇴: 기동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터득하기 323
장기 여행은 능력 닿는 만큼 쓰고 보던 지난날의 폐해를 바꿔 놓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구실이다. 다섯 개나 되는 샘소나이트 여행 가방을 끌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으려면, 필수품으로 위장된 잡동사니들을 없애 버릴 때이다. 그렇게 여행한다는 것은 생지옥이나 다름없으니까 말이다.

15 공허함 채우기: 일을 없앤 후 생기 불어넣기 371
나는 꿈꿔 왔던 것보다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있다. 그런데 왜 우울한 걸까? 은퇴자들이나 엄청난 부자들도 종종 같은 이유로 인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신경과민에 빠진다. 여가 시간이 너무 많으면 자신에 대한 회의와 잡다한 생각이 일어날 뿐이다. 나쁜 것을 없앤다고 좋은 것이 생기지는 않는다.

16 뉴리치가 많이 하는 실수 열세 가지 391
실수는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은퇴를 염두에 두고 인생을 지연시켰던 구세계와 싸우려는 충동이 필요한 법이다. 이제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오류에 대해 알아보자. 그렇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라. 모든 게 과정의 일부일 뿐이니까.

★ 마지막 장: 꼭 읽어야 하는 이메일 ―― 395
★ 추려 낸 읽을 거리 ―― 399
★ 보너스 장 ―― 407
★ 감사의 말 ―― 408
★ 옮긴이의 말 ―― 411

책 속으로

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갖게 되는 것, 이런 걸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꿈이란 100만 달러가 있으면 가능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 보자. 처음부터 100만 달러를 가지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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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갖게 되는 것, 이런 걸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꿈이란 100만 달러가 있으면 가능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 보자. 처음부터 100만 달러를 가지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완전히 자유로운 백만장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까?
지난 5년 동안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내가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누리면서도 나만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 보여 주도록 하겠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1년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내가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을까?

내 몸은 무거운 걸 들고 던지는 건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그것뿐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사실을 무시해 왔다. 수영을 시도해 보았지만 물에 빠진 원숭이 꼴이 될 뿐이었고, 농구도 해 보았지만 석기 시대 동굴인처럼 보일 따름이었다. 그 후 격투기 선수가 되었고,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갑옷의 모든 틈새를 고치려고 하는 대신 강점을 강화하는 게 훨씬 더 수지맞고 재미있다. 강점을 활용해 성과를 몇 배로 올릴 것이냐,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 봐야 그저 그런 수준의 약점을 고쳐 나갈 것이냐 사이의 선택이다. 약점을 고치려 부단히 노력하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라.

정상은 외로운 법이다. 세상 사람들 중 99퍼센트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 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100만 달러를 모으는 것보다 1천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더 쉽다. 술집에 가서도 8점짜리 여자 다섯 명을 유혹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완벽한 여자 한 명을 유혹하는 게 더 쉬운 법이다.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 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니까.

필요할 때는 깐깐해지도록 하라.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평을 받으면 매번 부탁하거나 싸울 필요 없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데 유리하다.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던 때를 기억해 보라. 그곳에는 으레 덩치 큰 골목대장과 수많은 그의 희생양들이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는 또한 기세등등하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결사적으로 싸우던 꼬마 녀석도 있었을 것이다. 그 아이가 골목대장을 이기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한두 번 소모적으로 치고받고 한 후에는 골목대장도 그 아이를 더는 건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괴롭힐 다른 아이를 찾는 게 더 쉬울 테니까 말이다.
그 아이처럼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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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루에 14시간씩 일하고도 한 해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사내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도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다고? 그것도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면서? 꿈같은 일로만 여겨질 것이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해 황당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하루에 14시간씩 일하고도 한 해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사내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도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다고? 그것도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면서? 꿈같은 일로만 여겨질 것이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해 황당한 이야기로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털어놓은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가 프린스턴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 책 『4시간』은 바로 그 강좌를 더 다듬고 더 내용을 풍부하게 한 것인데, 한 마디로 정보 홍수와 시간의 절대 부족이라는 절박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절정 고수가 읊어 주는 자기 사용 설명서이자 웹 2.0 시대의 라이프 리모델링 필드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미국 독자들의 평가는? 아마존에만 무려 6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ABC News의 매니와 칼루파가 ‘이 책이 괜히 아마존닷컴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게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도 그래서이리라.

작년 5월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에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신인이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것도 ‘The 4-Hour Workweek’ 즉 ‘주당 근무 4시간’이라는 몹시 자극적인 제목을 내걸고서 말이다.
당연히 경제·경영서를 주력으로 하는 모든 출판사의 이목이 이 책에 모아졌다. 하지만 결과는 여느 때와 달랐다. 이런 경우 대개, 미국식으로 표현하자면, 다섯 자리 내지는 여섯 자리에서 결론이 나게 마련인데, 이 책은 네 자리나 다름없는 다섯 자리에서 결론이 난 것이다.

일은 1/10 이하로, 수입은 10배 이상으로!

이 책의 콘셉트는 그만큼 부담스러웠다.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한 해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사내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단다. 그것도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면서. 이 무슨 지구인답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이란 말인가? 막말로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나머지는 띵까띵까 하고 싶은 짓 하면서 맘껏 논다는 이야기 아닌가? 그러고도 수입은 10배 이상 늘어난 거고? 이게 도대체 실제로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물론 그 과정에서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가상 비서, 원격 근무, 부재 경영, 미니 은퇴와 자기 삶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이 총동원된다. 하지만 아무리 전 세계가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웹 2.0이 등장한 시대라도 그렇지, 일러도 너무 이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그런데도 저자는 자신 만만하다. 자신이 제시하는 자기 관리 기법이 모두 엄격한 임상 실험을 거쳐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된 상태라는 것이다. 과연 이게 믿어지는가?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 1위가 아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믿어진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정말로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ABC News의 케빈 매니와 안드레아 칼루파가 평했듯이 “이 책이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게 아니다.”라는 느낌이 팍팍 오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으려면 먼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게 있다는데, 이것부터가 범상찮다. 가령 진정한 힘은 돈에서 생기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설파한다.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 간단하다. 연 수입 5,000만 원이면 한국 땅에서는 호사스런 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인도에서라면? 왕 같은 생활은 몰라도 귀족 같은 생활은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의 변화 없이도 생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셈이다.

상대방에게 절대로 “No!”라고 말할 기회를 주지 마라!

이런 식의 확 깨게 만드는 이야기는 중간중간 끊임없이 계속된다. 그것을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식으로 단순화해서 전하면 지극히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릴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것이 주변 사람을 망쳐 버릴 만한 일이 아닌 이상 일단 시도한 후에 해명하는 편이 낫다고 하면 어떤가? 그 근거로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후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일어나기 전에는 거절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제시하면? 그렇다면 손해 볼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 사람들에게 “No!”라고 말할 기회를 주지 말라는 저자의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말은 또 어떤가? 저자 스스로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다만 자신에게 앞으로 5개월 안에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금방 말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할 뿐이다. 결국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따위의 질문은 구체성이 결여된 너무나 막연한 질문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것이다.


“미니 은퇴에서 삶의 아웃소싱까지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이런 식의 뒤통수를 치는 듯한 이야기만 꺼내 보이는 것은 아니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주식 투자의 절대 법칙』의 저자인 필 타운이 평했듯 이 책에는 “미니 은퇴에서 자기 삶의 아웃소싱까지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가령 사람들로부터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의 7장을 읽으면 된다. 거기에서는 제목 그대로 ‘방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법과 거절하는 기술’이 제시되는데, 그에 따르면 당신이 사람들로부터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는 확고한 행동 원칙을 지켜 나갈 필요가 있다. 모든 질문에 메일로 답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면, 언제 어디서 질문을 받더라도 “예, 확인해서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럼으로써 사람들은 결국 질문 자체를 메일로 하게 된다. 이리저리 불려 다니게 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데에도 기술이 있고 단계가 있다!

그렇다면 원격 근무를 따내려면? 그 경우에는 12장을 참고해야 한다.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법’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 장은 원격 근무를 따내기 위한 기술을 연마하는 자리인데, 그 완성에는 적어도 5단계가 필요하다.
우선 1단계에서는 회사가 당신에게 투자하게 만들고, 즉 교육을 허락받고, 2단계에서는 회사 밖에서 오히려 업무 성과가 향상된다는 사실을 은연 중 주지시키다가, 3단계에 접어들면 원격 근무 시 업무 성과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를 계량화해서 제시하고, 4단계에서는 원격 근무를 요청하되 그냥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정도로 제안해서 승낙을 얻은 다음, 대망의 5단계에서는 원격 근무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점차 원격 근무 시간을 늘려 나가야 한다. 이 단계를 밟지 않으면? 당신에게 원격 근무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가 십상이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4시간만 근무할 수 있는 주변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감스럽게도 배우고 갖춰야 할 것이 많다. 시간 관리에서 정보 다이어트, 보스 노릇 제대로 하는 법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동으로 수입이 생기게 만드는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에서 『4시간』까지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당히 미심쩍어 한다. 은행 계좌에 자동으로 돈이 쌓이게 하는 시스템이라니…. 혹 케케묵고 사기성마저 있는 피라미드 영업 시스템?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동화나 판타지가 아니다. 저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실제 판매 방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앞서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법에서처럼 단계별로 세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데, 그것이 지극히 현실성 있으면서도 독창적인지라 돈 버는 방법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실리콘밸리와처닷컴의 운영자인 포렘스키가 괜히 “팀 페리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51년 걸려서 일구어 낸 것을 29년 만에 이룩한 인물”이라고 평한 게 아닌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의 뿌리는 대단히 견실하다. 이 책 자체가, 저자가 프린스턴대학교의 기업가 과정 초빙 강사로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에서 선보인 내용을 더 다듬고, 더 풍부하게 한 것이니만큼 일정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봐야 하니까.


살아남기 위한 자기계발은 이제 그만 치워라!

이 책은 삶을 더 가멸게, 즐겁게 바꿔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분명히 알려 준다. 등 떠밀리거나 질질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하고 코디하는 삶이 바라는 것은 다름 아니라 자유의 확장이다. 행복이다.

히말라야 기슭의 어둑한 동굴에 틀어박혀 명상 또는 궁리에 빠져 있는 구루가 건지려는 게 뭘까? 지구에 닥칠 재앙을 혼자 힘으로 막아 보겠다는 뜻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또한 무엇보다 자유로운 삶일 것이다.
사업 모델과 수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살고 싶은 곳에서 살며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것, 이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꾸리는 사람은 저절로 행복지수가 치솟을 터. 그렇다. 디지털 시대의 풍운아 팀 페리스는 그다지 평평하지 않은 이 세상에서 크게 생각하고 멋지게 사는 방법을 우리 앞에 들이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눈치나 보는 식으로 쩨쩨하게 굴지 말자. 당신은 하찮은 사람이 아니다. 삶의 주인으로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자, 약속의 땅이 보이는가? 거기에는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바로 당신이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바로 그런 새로운 세상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는 『4시간』에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이제 라이프스타일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 올리라고 권한다.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다음에 BMW 굴리려 하지 말라고. 그래 봐야 뭐 그리 큰 즐거움이 있겠냐고. 공감이 가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에 꽂혀 보시라.

이 책에 대해 사람들이 평하기를…

“이 책이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게 아니다. 이 책은 정보 홍수와 시간의 절대 부족이라는 현실 속의 재앙에 대한 물증을 제시한다.”
- ABC News의 케빈 매니, 안드레아 칼루파 기자
“확 깬다. 당신이 월급의 노예이건 포춘 지 500대 기업의 CEO이건,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것이다!”
- 필 타운, 『주식 투자의 절대 법칙』을 써낸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저자
“티모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51년 걸려서 일구어 낸 것을 29년 만에 이룩한 인물이다.”
- 톰 포렘스키, 저널리스트이자 SiliconValleyWatcher.com의 운영자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수입에 0이 몇 개 더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 마이클 D. 컬린, 매킨지&컴퍼니의 컨설턴트
“모험 사냥꾼인 팀 페리스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냈다. 나는 앉은자리에서 이 책을 싹 읽어 치웠다.”
- 찰스 L. 브록, 브록 캐피털 그룹 CEO이자 하버드 로스쿨 전 연합회장
“『4시간』은 충만한 삶을 누리려고 하는 용감한 영혼들을 위한 필독서다. 더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도록!”
- 존 러스크, 마이크로소프트 세계본부 그룹 제품 책임자
“이삼십 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꿈꾸는 대로 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사라!”
- 로라 로덴, 실리콘밸리 신규 사업가 연합회장
“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만 꾸던 것을 실제로 해냈다. 나는 이 친구가 제 비밀 보따리를 풀어 보인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 스티븐 키, TV 쇼 <아메리칸 인벤터>의 자문위원

∴ 의심스러운 사람은 읽을지어다 - FAQ

『4시간』과 관련하여 으레 나오는 질문이 있다. 그리고 팀 페리스는 되도록 짧게 일하려는 사람답게 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미리 답해 두고 있다. 웹에서 익숙해진 FAQ(frequently asked question) 형식을 통해서 말이다.

★ 부자로 태어나야만 가능하지 않나?
“아니다. 내 부모는 둘이 합해서 1년에 5만 달러 넘게 벌어 본 적이 없고, 나는 열네 살 때부터 일해 왔다. 나는 록펠러 같은 부자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그럴 필요가 없다.”
★ 명문대 출신이라야 하나?
“결코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버드 출신이 아니며, 몇몇은 학교 중퇴자다. 최고의 학벌은 물론 굉장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간판이 없다는 것에도 그 나름의 이점이 있다. 명문대 졸업생들은 일주일에 80시간씩 일해야 하는 고소득 직장으로 모여들기 일쑤고, 거기서 15년 내지 30년 정도 영혼을 파괴하는 일거리에 파묻혀 살아간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내가 바로 그런 곳에 있었고, 사람들이 그렇게 황폐해지는 것을 봤다. 그래서 이 책으로 그런 삶을 확 뒤집어엎으려는 것이다.”
★ 20대의 미혼이라야 하나?
“전혀 관계없다. 이 책은 뭉기적거리는 인생 계획에 질려 이제 삶을 미루는 대신 자유롭게 살아가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람보르기니를 모는 스물한 살짜리부터 다섯 달 동안 두 아이와 함께 세계를 돌아다닌 싱글맘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례가 나온다. 기본 메뉴에 신물이 난다면, 그래서 무한 선택의 세계로 들어설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 꼭 여행을 해야만 하나?
“아니다. 여행은 다만 선택일 뿐이다. 이 책의 목적은 시간과 장소의 자유를 확보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 나는 꿈꿔 왔던 것보다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있다. 이것은 내가 항상 원하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지루해질 수 있지?
너무 겁먹지도 말고 이런 생각을 부채질하지도 마라. 이것은 오랫동안 열심히 일한 후 삶의 속도를 늦춘 모든 성과 지향주의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당신이 더 똑똑하고 더 목표 지향적일수록 이런 고통은 훨씬 더 심할 것이다. 매일 시간이 부족해 동동거리며 살다가 넘치도록 많은 시간을 제대로 음미하며 지내기란 3배 진한 트리플 에스프레소를 마시다 무카페인 커피로 바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 더 있다! 은퇴자들은 또 하나의 이유로 인해 우울해지곤 하는데, 이는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바로 사회적 고립감이라는 것이다.
사무실은 어떤 면에서는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질 나쁜 공짜 커피와 그에 대한 불평, 타인에 대한 험담이나 동정어린 말들, 이메일로 전해지는 따분한 비디오 파일과 그보다 더 지루한 평들, 그리고 아무런 결과도 없이 그저 간간이 웃으면서 몇 시간씩 끄는 질질 회의들…. 직장 그 자체로는 막다른 골목이나 다름없지만, 직장은 인간들의 상호작용이 얽혀 있는 사회적 환경으로 우리를 한데 모이게 해 준다. 일단 직장에서 벗어나면 이와 같은 무의식적인 종족 단위가 사라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무수한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되는 것이다.
실존적 변화나 사회적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자유는 새로운 스포츠와 같은 것이다. 처음에는 새로움으로 인해 모든 것이 흥미롭다. 그러나 일단 기초를 배우고 나면, 설령 중간 정도면 족하다고 생각했더라도 진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곧 깨닫게 된다.
안달하지 마라. 엄청난 보상이 있을 것이고, 당신은 결승점에서 고작 몇 발짝 떨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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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정숙 님 2008.06.17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고, 행복의 반대는 반박의 여지없이 지루함이다.

  • 장정강 님 2008.04.01

    우리의 목표는 명료하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회원리뷰

  • 4시간 | kb**99 | 2010.10.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 '4시간'은 사실 '1인 기업'을 만들기 위한 메뉴얼에 가까운 책이다. 티모시 페리스가 직접 체험하여 일주일에 4시...
    이 책 '4시간'은 사실 '1인 기업'을 만들기 위한 메뉴얼에 가까운 책이다.
    티모시 페리스가 직접 체험하여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충분한 수입을 얻게 되었던 자기의 경험담을 소개한 책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 다가온 건, "어떻게 하루를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에 관한 부분이었다.
    나머지 부분은 훗날 다시 눈에 들어오는 날이 있으리라.
     
     
    하루를 되찾기 위한 제거 (Elimination)
    티모시가 얘기한 '제거'의 기술을 들어보자.
     
    - 먼저, '이것이 오늘 내가 한 유일한 일이라면 나의 하루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 우선 순위를 정하기 전에는 일하러 가지도, 책상앞에 앉지도 마라
    -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저녁이 가기전에 내일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 해 놓도록 하라
    - 하루에 끝마칠 중요한 일은 절대로 두 가지를 넘어서는 안된다.
    - 나(티모시)는 가로 5센티미터, 세로 9센티미터 정도의 메모지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주머니에 딱
      들어가는데다, 몇가지 일만 적도록 제한해 준다
    -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따로 일을 하라 (하나를 끝내고 다음 하나를 하라)
    - 오후 4시면 일을 끝낼수 있도록 노력하되 월요일과 금요일 모두, 또는 그 중 하루는 쉴수 있도록 하라
       (출근을 하더라도, 그날 만큼은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하라)
    - 중요한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시간잡아먹는 일은 모아 두었다가 일주일에 한번 일괄처리한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요약이 아닌 전문을 읽게 된다면 나의 하루에 얼마나
    많은 제거 요소들이 들어차 있는지 실감할 것이다.
  • 가장 경제적인 자기계발 | mo**stun | 2010.02.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느낀 점은 특이하다는 것이다. 하루4시간을 일하고 그에 대한 성과는 15시간을 일하고 얻은 수익...

    이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느낀 점은 특이하다는 것이다.

    하루4시간을 일하고 그에 대한 성과는 15시간을 일하고 얻은 수익과 보람의 몇배가 된다.

    이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그에 따른 방법을 여러면에서 다각도로 설명하고 있다.

    책의 추천서중 "이 책은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용감한 영혼들을 위한 필독서다. 더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도록!" 대목을 읽고 그 만큼 자신있는 추천이야 라며 접하게 되었다.

    너무나 많은 자신감에 가득찬 추천에 조금은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몇장을 넘기기도 전에 무슨 공상과학영화를 보는듯한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

    분명 뉴리치에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고 그 단계또한 4단계로 쳬계적인 방법으로.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전에 우리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다루어야 한다는 전제조건, 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대

    분명히 중요한 조건임에는 틀림없다. 이는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로 저자는 그에 실행하는 뉴리치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의-제거-자동화-해방 첫음절을 딴 DEAL을 제시한다.

    첫 단계인 정의는 선택과 규칙과 무기력함을 피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법

    일을 시작하는 대 처음으로 접하는 선택은 그에 따른 규칙이 뒤따르며 일을 추진하는대

    난관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며 그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어찌 보면 대화 형식으로 쉽게 말을 풀어가며 허무 맹랑하다 느낄 정도로 뉴리치는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되고 싶은 모든것이 된다" 물론 일은 본질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르고 그에 따른 선택과 규칙등 정의의 4단계는 수단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목표가 본질이 되어야 하고, 방법은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두번째 단계인 제거는 불필요한 정보와 인습적인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나 알지만 그에 억매이지 말고 효과적으로 하라고 한다.

    이는 과정을 중요시 하기 보다는 지향점을 중요시 하고 있다.

    우리가 이루려는 목표를 향해 집중하라는 것이다.

    또한 고루한 사고방식과 편견에 사로 잡히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는 정보를 너무 접하는 현대인들의 사각지대에 대한 정보의 무지를 파악하라는 것이다.

    정보를 걸러내는 것도 우리로서는 중요하다.

    세번째 단계인 자동화는 목표를 위한 진행과정에서의 직관력과 판단의 중요성과  목표단계에서의 결과물에 대한 수익성을 강조한다. 이는 어찌보면 제일 중요할수도 있는게 수익창조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네번째 단계는 목표물의 수익창조에 따른 나의 본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방법이다.

    이는 우리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수 있는 면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이 동경하는 대상이 될 수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와 삶의 질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4기간 일하고 인생의 질과 행복은 많은 보장이 된다. 이는 책을 다 일고 난뒤에 수긍은 가지만

    이 책이 요구하는 편하게, 자유롭게, 천천히 샐행하라는 대는 많은 자제력이 필요한듯하다.  


  • 제목부터가 좀 별난 책이다. 미국사람이라 가능할 수도 있고.. 우리나라 현실에서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

    제목부터가 좀 별난 책이다.

    미국사람이라 가능할 수도 있고.. 우리나라 현실에서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좀 어렵지 않나싶다..

     

    일주일에 4시간만 하게된 계기가 자신이 죽도록 일하다 깨달았다는 것이다.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다..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차렸고..

    회사를 경영할려니 또 똑같이 12시간씩 일하다..

    병 걸리고..

    이러면 안되겠지 싶어... 새로운 삶을 찾아나간 사나이..

     

    누구 이런 삶을 꿈꾸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기 비하심리..

     

    이런 것에 굴하지 않고.. 도전해볼 용기가 있다면.. 해봄직 하지 않겠나?..

    하지만 책한권을 모든 성공과 실패사례를 적어 놓을 수 없을 것이고..

     

    성공도 좋지만 실패 경험담도 많이 써놨으면 좋았음직하다..

     

    사람은 언제난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우니까..

     

  • 4시간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독특한 자기 계발서다.서점에 나와 있는 모든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슷...

    4시간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독특한 자기 계발서다.
    서점에 나와 있는 모든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슷한 말들을 하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4시간>>은 독자가 '협상 타결자(dealmaker)'가 되어 자신을 상대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적용해보며 협상하도록 되어 있다.

     

    D 단계 - 정의(Definition)
    E 단계 - 제거(Elimination)
    A 단계 - 자동화(Automation)
    L 단계 - 해방(Liberation)

     

    내가 생각하기에 다른 책과 달리 <<4시간>>의 큰 차이점이자 특징은
    각 단계별에서 볼 수 있는 '질문과 행동' 부분이다.


    사람들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늘 불안해하고 많은 고민을 한다.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 타인과 상담을 하기도 하는데
    고민의 내용이 무척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자신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남에게 정의내려지길 바라고 더불어 답까지 구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을 해서 답을 구해야 하는데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본인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책에서 제시된 '질문과 행동'이 어느정도 길을 잡아주는 청사진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어떻게 답을 제시하면 좋을지 행동지침도 나온다.

     

    내용 면에 있어서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다르게 다가가는 시각도 마음에 든다.
    예를 들면 D단계에서 나온 '두려움을 정복하기 위한 두려움을 정의하기'는 두려움을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극복해야한다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오히려 비관주의의 힘을 가지고 먼저 생각해봄으로써
    막연한 대응에서 벗어나게끔 해주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4시간>>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계발서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D나 E 단계의 경우 보편적으로 누구나가 읽으며 공감할 수 있겠지만 뒤로갈수록  A나 L 단계는
    직장인에 관련된 일화와 이상적인 내용들이 나와 읽다보면 집중감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직장인이라고해도 이 가운데 어느 분야만 가능한 내용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L단계는 해방에 대한 내용이다.
    은퇴에 대한 내용도 다룸으로써 끝이 아닌 다시 시작의 개념으로 어떻게 시간을 다루면 좋을지
    인생설계의 연장선상에 있다.

     

    <<4시간>>은 현재 자신을 어떻게 정의내려야 하는지부터 해방-은퇴에 대한
    내용까지도 포괄적으로 담은 만큼 하나의 싸이클을 형성한 책이었다.
    뉴리치가 되기 위해서 각 단계마다 차근차근 읽는 것도 좋지만 먼저 흥미를 가지고 힌트를
    얻고 싶다면 책 뒷부분에 나온 '뉴리치가 많이 하는 실수 열세 가지'를 참고해
    반대로 실수하지 않는 뉴리치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 4시간 | bo**li | 2008.05.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국인이라면 더 좋았을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 책이 아니라 그런지 우리나라 실정에 안 맞고 유용하다고 소개되어 있는 사...
    미국인이라면 더 좋았을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 책이 아니라 그런지 우리나라 실정에 안 맞고 유용하다고 소개되어 있는 사이트도 영어권 위주여서 정보를 알았다 하더라도 적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4시간>이라는 이 책을 읽기 전에 FAQ란을 보게 되었는데 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마음에 들었다. 부자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어도 되고 명문대 출신이 아니어도 되는 점, 20대의 미혼일 필오됴 없고 꼭 여행을 하는 것들이 의무사항은 아니라는 점 말이다.

     

     이 책은 직장인 그것도 미국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다. 구성도 미국식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그렇다는 점에서 직장인도 아니요 미국인도 아닌 사람에게서는 괴리감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미리 직장인이 되서의 일을 생각해보고 읽어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티모시 페리스로 하루 14시간 씩 일하고도 1년에 4만 달러 밖에 못 벌던 사람이었는데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한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누리면서도 자신만의 이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냈는지를 보여 주도록 하겠다고 써 놨다. 실제로 그렇게 했지만 아직 그의 방식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 같다.

     

     저자는 참 행운아같다.  책에 소개된 것에 따르면 그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이 10퍼센트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SAT점수가 평균보다 40퍼센트나 낮음에도 프린스턴대 진학에 성공했다. 또한 가장 치사한 방법이긴 했지만 미국 우슈 챔피언에도 오르고 그가 지은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고 한다. 물론 그만이 특별한 행운아라고는 볼 수 없지만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무언가가 그 안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그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읽고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다. 잘 활용하느냐 아니먄 전적으로 나와는 다르고 생각해 버리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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