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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535쪽 | A5
ISBN-10 : 890104904X
ISBN-13 : 9788901049045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중고
저자 자크 아탈리 | 역자 이효숙 | 출판사 웅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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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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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의 시각으로 인류의 문명사를 새롭게 조명한 자크 아탈리의 대표적인 역사서. 디지털 노마드 시대인 21세기 인류의 흐름을 담은 전망서라고도 할 수 있다. 노마드를 야만과 무지의 역사로 폄하하는 정착민의 사관을 부정하고 방대한 사료 분석과 역사 연구를 통해 인류의 문명을 재조명하고 있다.

이 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하이퍼 노마드까지, 유목민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왔고 또 변화시킬 것인지 살펴본다. 저자는 유목이 21세기의 필연적인 패러다임이라고 말하며 노마드와 정착민이 대치하는 세계가 아닌, 누구든 노마드이면서 정착민이 될 수 있는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제1장] 노마드, 여행자의 삶

[제2장] 노마드적 인간의 기원
노마드의 탄생
호모 사피엔스, 만능의 노마드
노마드의 문화

[제3장] 제국의 말(馬) 1
제국의 말(馬)
유일신주의와 약속의 땅
아시아의 시베리아인
아시아 국가들의 계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고립

[제4장] 제국의 말(馬) 2
유럽의 시베리아인
유럽의 인도유럽어족
로마제국의 결말
유럽 국가들의 계보
세 노마드의 상업적 역할
다시, 제국의 말(馬)로 돌아와서

[제5장] 새로운 노마드, 주변인과 발견가
러시아 - 중국
걸으면서 꿈꾸는 자
관료제의 적, 주변인
발견가, 미지를 항해하다

[제6장] 산업적 노마디즘
미국의 독립
두 번째 세계화
노마드에 대한 끊임없는 통제
세 번째 상업 노마드를 향하여

[제7장] 노마드를 구해야 한다
사라져가는 남쪽 노마드
북쪽 한가운데 선 노마드의 외침
세계의 전방위

[제8장] 한 명의 정착민, 세 명의 노마드
세 번째 세계화의 절정
노마드적 경제
이주의 가속화
하이퍼월드
유희적 노마디즘의 환상
세 번째 세계화의 후퇴
정착민의 복수
미제국의 전지구적 라이벌

[제9장] 트랜스휴먼
노마드전쟁
인간이라는 직업
공동의 이익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인물 및 부족 찾아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류 진보의 동인 노마디즘 | ic**e | 2008.08.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2
       역사속에서 정착민과 유목민의 세력의 교체 과정을 통하여 인류진보의 진정한 ...

     

     역사속에서 정착민과 유목민의 세력의 교체 과정을 통하여 인류진보의 진정한 동인은

    유목민의 이동에 있다는 저자의 독특한 인간관, 역사관 및 세계관을 배울 수 있다.

     

     노마디즘에 필수적인  사람,사상 및 사물(상품)의 통행의 자유가 발전의 요인이라고 보며

    정착민들의 발명품인 국가체제는 노마디즘을 억압하지만 노마디즘에 의해서 변화가 되고,

    노마드들의 집합소인 도시는 향후 통과하는 곳으로서 노마디즘의 플랫홈이 될 것이라고 보는데,

    저자가 보는 미래의 주요한 동인은 결국 노마디즘이다.

     

     과거의 역사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화의 현장가운데서 현재의 인류를 세가지 종류로 보는데

    도시하층민을 이루는 비자발적노마드(인프라노마드), 자발적노마드로서 하이퍼노마드와

    유희적노마드 그리고 이사이에 끼인 정착민들로 분류하는 것을 보면, 저자는 인류의 미래에

    노마드의 주도적 활동을 예상하고 있는듯하다.

     

     노마디즘의 미래예측으로서 최후의 정착민 제국인 미국이 세가지 종류의 노마디즘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결국은 쇠퇴할 수 밖에 없다고 예측하는데, 시장(상인들), 이슬람(종교), 민주주의

    (대중들)세력이 미국을 공격하는 세가지 노마드 진영이다. 이러한 예측은 다소 유럽적 또는

    프랑스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나만의 판단일까?

     

     여하튼 역사속의 노마디즘을 통해본 저자의 현실 또는 미래 분석은 세계화라는 큰 흐름속에서

    나름의 철학과 정체성을 부여해주어서 깊이 공감되는 바 있다.

     

     

  • 노마딘 | sk**g2001 | 2008.01.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역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폐쇄에서 개방으로..... 노마드의 진화와 쓰러짐을 알게되었다. 신인류에 대하여 더 공부...

    역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폐쇄에서 개방으로.....

    노마드의 진화와 쓰러짐을 알게되었다.

    신인류에 대하여 더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자의 일필휘지는 그의 관념속엔 이미 존재하는 것인데

    이를 따라 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마지막 신노마드에 대한 부분만 취했고 나머지는 다시 읽을 때 취해야 할 것이다.

     

    역사를 재인식하는 계기는 가졌다.

    그 후는 무엇인가?

    이 책을 쓴 자크 아탈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되새겨라.

     

    몇 해전 메모를 적어 보는 것은 이책과  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을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이다.

    또한 이책도 가물가물하고....

     

     

     

  • 역사적 상식의 충족 | ka**080908 | 2007.12.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금도 가끔 어떤 부분(나라의 역사)를 보고 싶으면 손이 가는 책이다 워낙 책이 두껍고 내용도 많아 한번에 다 독파한다는 것...

    지금도 가끔 어떤 부분(나라의 역사)를 보고 싶으면 손이 가는 책이다

    워낙 책이 두껍고 내용도 많아 한번에 다 독파한다는 것은 힘이 들것이다

    물론 일독후 나중에 부분별로 따로따로 읽는다면 지식의 충족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저자의 놀라울정도의 자료수집과 방대한 역사적 지식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

     

    현재 세계는 노마드(유목인)적인 성향이 강하다

    지금살고 있는 곳에서 모든것을 충족할수는 없다

    그러기에 다른나라와 여행도 하고 교류도 하며 ---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직선적 사회인 농경사회에서 벗어나 수평적 사회인 노마드로의 귀로는 당연한 귀결이다

     

    이에 이책을 읽고 미래사회로의 전환을 꿈꾸는 것은 꽤 좋은 경험이고

    어려운 책을 소화시켜 나의 것으로 만들때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

  •  자크 아탈리(1943~)의「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L'homme Nomad ...
     자크 아탈리(1943~)의「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L'homme Nomad de Jacgue Attali)」


    아탈리는 “노마드적 삶이 인간의 특수한 생존 양식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 삶의 양식임을 환기시킨다. 인류 문명의 핵심적 요소라 일컫는 불과 언어, 옷과 신발, 음악과 예술, 심지어 종교와 민주주의마저 정착민이 아닌 유목민의 산물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제시한다.

    또한 그는 “정착민의 역사는 농경기술이 개발된 이후 1만년에 불과하지만 노마다의 역사는 이후 500만 년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책의 하이라이트는 “현재의 인류를 ‘하이퍼 노마드’, ‘정착민’, ‘인프라 노마드’ 세 분류로 분류할 때도 드러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찌보면 지루할 정도의 견강부회에 같은 ‘호모 노마드’ 역사의 반복은 그동안 우리의 뇌속에 있는 정착민 중심의 문화를 씻어 버리기에 충분한 기회를 줄 것이다.

  •   지루할 정도로 세세하게 나열한 과거 노마드들의 이동의 역사 참고문헌이 400권에 이르지만 일정부분에서는 참고문...
     

    지루할 정도로 세세하게 나열한 과거 노마드들의 이동의 역사

    참고문헌이 400권에 이르지만 일정부분에서는 참고문헌의 정오를 확인하지 않은 일종의 무책임

    그 많은 이동의 역사에 제대로 된 지도하나 첨부하지 않은 편집진의 무성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크 아탈리가 내놓은 담론은 고민해 볼 만하다.

     

    "미래의 분쟁들은 문명 간의 갈등이 아니라, 마지막 정착민 제국인 미국과 세 개의 노마드 제국들 간의 싸움이 될 것이다. 그 세 개의 노마드 제국들이란 시장, 이슬람, 민주주의를 말한다." 

     

    인류의 역사발전은 정착민이 아닌 노마드들이 이루어냈다고 줄곧 언급한 저자가 정작 21세기에는 트랜스휴먼(정착민적 노마드, 노마드적 정착민)이 되어야 한다는 다소 허무하기까지한 결론을 내놓은 것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가 지적한 위의 담론은 독특하면서도 의미가 있다 여겨진다.

     

    과연 21세기 이후는 어떤 사람들이 역사를 주도해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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