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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가 뽑은 예쁜 사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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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쪽 | A6
ISBN-10 : 899046272X
ISBN-13 : 9788990462725
귀여니가 뽑은 예쁜 사랑시 중고
저자 귀여니 | 출판사 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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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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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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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을 표현한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저자 귀여니의 시 감상집. '귀여니 신드롬'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귀여니가 이번에는 국내외 유명시인들의 시에 대한 감상에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등 국내 작가들에서 짐 모리슨, 체 게바라에 이르기까지 유명 시인 53명의 사랑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68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그의 글에서 스무 살의 풋풋한 감성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또한 외로움을 많이 탔던 나날들, 진실한 우정을 주고받은 친구들, 사랑했지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옛남자 친구의 죽음 등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산뜻하게 풀어놓는 그에게서 그만의 발랄함과 원숙미를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귀여니(이윤세)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작품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인터넷 소설의 대표주자이다. 그녀는 자신이 쓴 인터넷소설 네 작품 중 세 작품이 영화화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다섯 개의 별>이라는 모바일 드라마로 또 다른 인기몰이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일명 ‘귀여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그녀의 소설은 올해 들어와 일본과 대만 그리고 특히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가 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회원수 100만 명을 넘는 팬 카페(귀사모)의 주인공인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낮잠과 냉면.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거라고 한다.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물병자리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AB형인 그녀는 현재 성균관대 예술학부에 재학중이다.

목차

시 이야기 하나. 마음을 숨기고 싶을 때
 
도종환, 혼자 사랑
곽재구, 소나기
배은미, 눈빛이 그리운 이 있습니다
안도현, 젊은 북한 시인에게2
용혜원,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이재무, 철근
함민복, 가을
박남준, 이름 부르는 일
정호승, 물 위를 걸으며
박용하, 절벽
신경림, 갈대
 
 
시 이야기 둘. 고백하고 싶을 때
 
양성우, 나는 너에게 무엇인가 되고 싶다
이산하, 나무
나희덕, 서시
유 하, 강아지풀처럼 그저 흔들릴 뿐
최승자, 너에게
이정하, 그리우면 가리라
이홍섭, 달맞이 꽃
최영미, 오로지
원태연, 그냥 좋은 것
천양희,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최갑수, 단 한번의 사랑
 
 
시 이야기 셋. 사랑하는 그 순간에
 
유 하, 비가
이성복, 편지1
권대웅, 뼛국물 같은 사랑으로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원태연, 안녕
나희덕, 푸른 밤
문병란, 직녀에게
박명순, 네게로 가고 싶어
박용하, 그대 위해 살리라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랑의 노래
손정봉, 그대에게 가는 길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윤제림, 환생
이경림, 밤길
이광웅, 목숨을 걸고
최갑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황지우, 늙어가는 아내에게
이해인, 기차를 타요
 
 
시 이야기 넷. 다시 혼자라고 느낄 때
 
기형도, 빈집
문정희, 이별 이후
이정하, 추억에 못을 박는다
장석주,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김영현, 사랑
이근배, 살다가 보면
박 렬, 그리움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은
오세영, 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이외수,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
신현림, 이별한 자가 아는 진실
김기택, 가뭄
이해인, 이별 노래
최영미, 한 남자를 잊는다는 건
정호승, 끝끝내
 
 
시 이야기 다섯.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정채봉, 세상사
신경림, 흔적
체 게바라, 내가 살아가는 이유
황동규, 더 비린 사랑 노래 2
전혜린, 검은 상처의 블루스
정호승, 벗에게 부탁함
짐 모리슨, 사람들은 이상하다
천상병, 갈대
피천득, 이 순간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황지우, 뼈아픈 후회
기형도, 희망
이정하, 당신을 보내고 난 후에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0대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귀여니, 그녀가 고백하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   10대 감성의 대변자 귀여니가 국내외 유명시인들의 시에 대한 감상집을 내놨다. 그녀는 이미 [그놈은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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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귀여니, 그녀가 고백하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   10대 감성의 대변자 귀여니가 국내외 유명시인들의 시에 대한 감상집을 내놨다. 그녀는 이미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작품으로 10대의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을 잘 표현해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 중 두 작품은 이미 영화로 만들어져 2004년 여름에 개봉을 했고 한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귀여니신드롬’은 세계적인 현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태국, 대만, 일본, 중국 등에 해외판권이 팔렸고, 특히 중국에서는 출판 이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를 두고 [중국 청년보 인터넷뉴스]에서는 “수천 명의 중국 작가가 한국 소녀 하나를 당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런 인기의 주인공인 그녀가 이번에는 시 감상집에서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고백해냈다. 어릴 때부터 시를 좋아하고 한때는 시인이 꿈이기도 했던 그녀는 틈틈이 시를 읽고 자신의 감상을 기록해왔다. 특히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시감상을 통해 털어놓은 점은 매우 흥미롭다. 마치‘시'는 인생의 축소판이다.’라는 말을 그대로 재현해 보여주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스무 살의 풋풋한 감성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그녀의 글 곳곳에서 느껴진다.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톡톡 튀는 귀여니의 감성으로 만나는 아주 특별한 경험!   “난 참 잘 속여. 나도 너도 우린 참 잘 속여. 넌 내가 죽도록 보고 싶어도 아니라고 날 속여. 존심 상하기 싫어서 그렇게 거짓말을 해. 난 참 잘 속여. 나도 너도 우린 참 잘 속여. 널 보러 간 건데도 우연히 만난 거라고 널 속여. 니가 알면 부담 느낄까 봐 그렇게 거짓말을 해. 솔직해도 모자란 인생에서 그렇게 한없이 서로를 속이면서 나라는 인간 참~ 어리석다고 한탄을 해. 너란 인간 참~ 눈치 없다고 원망을 해. 있는 그대로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를 보면서 난 왜 저렇게 수직으로 내리 꽂히지 못할까, 하면서 또 늦은 후회를 해.”   -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이정하, 이해인 등 국내 작가들에서부터 짐 모리슨, 체 게바라에 이르기까지 유명 시인 53명의 68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시를 중심으로 뽑았다. ‘언어의 연금술사’인 시인들의 사랑시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게다가 덧붙여 있는 귀여니의 시 감상글 또한 매우 시적이다. 내용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아서인지 한층 더 넓어진 귀여니의 내면세계를 느낄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홀로 외로움을 느끼며 지냈던 나날들, 진실한 우정을 주고받았던 친구들, 사랑했지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옛남자친구의 죽음 등 소설에서는 알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절절하고도 산뜻하게 풀어놓았다. 자칫 심각하게 흐를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그녀답게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발랄함과 원숙미가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10대의 이야기를 재미있고도 눈물나게 그려내는 귀여니 특유의 매력이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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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누구나 사랑을 할 때, 이별을 할 때, 우정을 나눌 때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 것 같다. 기형도의 ‘빈집’이나 짐...
    누구나 사랑을 할 때, 이별을 할 때, 우정을 나눌 때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 것 같다. 기형도의 ‘빈집’이나 짐 모리슨의 ‘사람들은 이상하다’, 통일을 염원한 문병란 시인의 ‘직녀에게’를 귀여니의 감상으로 읽는 것도 새로운 묘미가 있었다. 괜히 젠 체하고 인생이나 철학에 대해서 무겁게 논할 수도 있는 시의 내용을 귀여니답게 솔직 담백하게 본인의 경험담으로 풀어놓았다. 진정한 시 감상이란 자신의 삶과 연결시키는 것인 것 같다.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아는 것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는 귀여니의 입담이 부러울 뿐이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로서, 귀여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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