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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 전쟁(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224쪽 | | 153*227*17mm
ISBN-10 : 1164841092
ISBN-13 : 9791164841097
코로나 경제 전쟁(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중고
저자 폴 크루그먼 | 역자 매경출판 |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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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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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200410, 판형 152x225, 쪽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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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코로나 경제 전쟁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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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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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처음 … 모든 나라가 멈췄다!
경제적 고사 위기 속, 지금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코로나19는 인간을 넘어 경제까지 감염시켰다. 전 세계 경제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있다. 주식을 시작으로 채권까지 폭락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의 삶마저 무너지고 있다. 정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절박함 속에 꺼져가는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세계 경제학 대가들이 모였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포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현대 경제학을 대표하는 26명의 경제학 그루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았을까. 그들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담아낸 『코로나 경제 전쟁』만이 우리가 직면한 이 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이다.

저자소개

저자 : 리처드 볼드윈 (엮음)
제네바대학원의 국제경제학 교수이며 복스(VoxEU.org)의 편집장이다.

역자 : 매경출판
매경출판은 CEPR Press(VoxEU.org)에서 발행된 eBook 〈Economics in the Time of COVID-19〉와 〈Mitigating the COVID Economic Crisis: Act Fast and Do Whatever It Takes〉의 내용 중 한국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해 엮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한국어판 특별 인터뷰

1부 코로나19 전쟁
■ 신속하게 그리고 무엇이든 최대한으로 - 리처드 볼드윈·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사람이 먼저, 경제는 그 다음 - 제이슨 퍼먼
■ 도덕적 해이를 두려워 말라 - 찰스 위폴로즈
■ 막을 수 없다면 억제와 둔화를 택하라 - 피에르-올리비에 구랑샤
■ 정책 타깃을 느슨하게 잡아라 - 기타 고피너스
■ 헬리콥터 머니를 사용할 때 - 호르디 갈리
■ 주식시장을 보면 코로나19 결과가 보인다 - 스테파노 라멜리·알렉산더 와그너
■ 위기극복을 위한 열 개의 열쇠 - 샹진 웨이

2부 펜데믹 경제학
■ 경제적 충격을 주는 경로들 - 리처드 볼드윈·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독감의 거시경제학 - 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세계 교역에 미치는 영향 - 리처드 볼드윈·에이치 토미우라
■ 전염 효과: 뱅크런 - 스티븐 G. 세체티·커밋 L. 스코엔홀츠
■ 팬데믹 시대의 통화 정책 - 존 H. 코크레인
■ 대유행의 경제 효과 - 사이먼 렌-루이스
■ 유로존이 사는 길 - 올리비에 블랑샤르
■ 한국의 경험 - 정인교

3부 코로나19가 바꿔놓을 뉴노멀
■ 팬데믹이 불러올 또 다른 전염병 경제민족주의 - 아담 S. 포센
■ 재정을 통한 영구적 부양책을 옹호한다 - 폴 크루그먼
■ 코로나19가 바꿔놓을 것들 - 찰스 위폴로즈
■ 경기 침체에 맞서기 위한 과감한 정책 - 크리스티안 오덴달·존 스프링포드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정책 - 피넬로피 골드버그
■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 - 노라 러스티그·호르헤 마리스칼
■ 금융 정책 패키지 - 필립 R. 레인
■ 코로나 시대의 금융: 다음은 무엇인가 - 토르스텐 벡
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 전쟁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코로나19, 인간을 넘어 경제를 감염시키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퍼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세계적 경제학자 26명이 한자리에 그들이 내놓은 집단지성 종합 솔루션! 당신은 진정 경제학적 사망 위기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출판사서평 더 보기]

코로나19, 인간을 넘어 경제를 감염시키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퍼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세계적 경제학자 26명이 한자리에
그들이 내놓은 집단지성 종합 솔루션!

당신은 진정 경제학적 사망 위기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 팬데믹 억제 vs 경제반등?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통화정책 vs 재정정책?
코로나19 이후 경기 반등, V자형 vs U자형 vs L자형?
코로나 이후 세계, 역세계화 vs 세계화 연장?
코로나 19 이후 미중 갈등, 증폭 vs 완화?
코로나 19 대처법, 완전차단 vs 억제와 둔화?
바이러스 전염 vs 뱅크런, 과정과 대책이 동일?
주식시장을 보면 코로나19 결과가 보인다?
2차 파동은 언제? 주식시장 바닥은 어디?

Act Fast, Do Whatever It Takes!

사람을 보호하고, 경제 반등 위한 대규모 조치를 시행하라! _ 제이슨 퍼먼
첫째, 보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테스트, 병원 시스템, 항바이러스와 백신 연구 등 모든 필요한 분야에 대한 자금지원이 확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라. 단기적으로는 충격을 완화하고, 바이러스 문제가 지나간 후에는 사람들이 지출에 있어 보다 여유를 갖게 해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기업을 지원하라. 팬데믹이 지나간 후 기업이 파산을 피하고 고용을 늘려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기업 대출의 일부 혹은 전부를 보증하는 대규모 대출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은행들이 새로운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대출을 연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규제 변화뿐 아니라 금융시스템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도 필요할 것이다. 〈사람이 먼저, 경제는 그다음〉 중에서

지속적 적자 재정 통한 대규모 공공 투자에 나서라! _ 폴 크루그먼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세계적인 장애물이 발생하면 전형적 통화 정책으로는 상쇄할 수 없는 부정적 경제 쇼크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었다. 지금 우리가 만난 것이 팬데믹이라는 장애물이다. 우선 차기 미 대통령과 의회가 넓은 의미의 공적 투자에 고정적으로 GDP의 2% 이상을 매년 지출할 것을 제안한다. 영구적 경기 부양책이 공공 부채를 증가시킨다는 명확한 반대 의견이 존재하지만 그런 우려는 부적절하다. 저금리 시대의 부채와 이자만 계산해봐도 영구적 부양책이 실행 가능하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매번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허둥지둥 단기적 조치들을 쏟아내기보다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재정적 경기부양 프로그램을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하는 게 최선이다. 〈재정을 통한 영구적 부양책을 옹호한다〉 중에서

불황, 혼란 틈타 번지는 경제민족주의를 경계하라! _ 아담 S. 포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약해진 세계 경제에 ‘경제 민족주의’라는 또 다른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 겁에 질린 사람들과 정치인들은 가장 가까운 이들만을 챙기고, 의료 장비, 달러 유동성, 지역 시장, 수출 기회 심지어는 더 가난한 국가들을 원조해야 할 몫까지 내 집, 내 나라 안에 비축해두려고 한다. 그러나 보호주의적 고립 정책 체제는 곧 부패와 탄압을 낳을 뿐 아니라, 팬데믹이 아닌 상황에서도 투자와 생산성 하락 추세를 유도한다. 더불어 이런 체제는 세계적 갈등과 약소국 착취의 위험을 높인다. 팬데믹이 진정된 후 이러한 기회주의적 전염병이 만성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게 경제 회복에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팬데믹이 불러올 또 다른 전염병 경제민족주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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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코로나 경제 전쟁 | ki**sm | 2020.05.1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세계의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내놓는 현재 상황진단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쓴 책이다. 사실 이 책이 나온 것이 4월초였...

    세계의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내놓는 현재 상황진단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쓴 책이다. 사실 이 책이 나온 것이 4월초였으니 한달반정도가 지난 지금과는 약간 상황이 다른 부분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미 내놨거나 내놓고 있는 정책들을 보니, 이 책의 저자들의 제안을 받아들였거나 공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가 너무 기대를 한 것 같기도 하다. 훌륭한 경제학자들이라면, 뭔가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보지 않을까 했었는데, 책의 내용을 보면, 이미 여기저기서 들었던 내용의 반복인듯했다. 물론 그 여기저기서 말했던 사람들이 결국 이 훌륭한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듣고, 이야기 한 것일테니 저자들의 주장이 참신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이 책을 정확히는 저자의 글을 늦게 읽은 나의 탓이기도 하겠다. 그럼에도 이들의 주장들이 너무 비슷했다. 결국 초기대응을 너무 안일하게하여 실패했고, 이에따라 경제도 망가지고 있는데, 경제충격을 막기 위해서는 중앙은행과 정부가 힘을합쳐 무슨일이든 하라는 것이다. 주변에서들 도덕적해이나 인플레이션을 걱정하지만, 지금은 그런거에 신경쓸때가 아니고, 긴급상황이니 열심히 돈을 풀고, 어려운 기업들을 도와주고, 소상공인도 도와주고, 무제한 양적완화도 하고... 이래야 살릴수 있을까 말까 라는 것이다. 이런 글들 와중에 제일 눈길을 끌었던 것은 코로나로 인해 어쩌면 그동안 미뤄져왔던 진보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니, 이를 기회로 삼자라는 주장이었다. 기존의 관성에 휩싸여서 기술수준은 충분히 올라왔었지만, 소비자들의 사용으로부터 외면되었던 여러가지 기술들이 빛을 발할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는 전 세계를 잠식해 지금도 수많은 인명과 자산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의...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는 전 세계를 잠식해 지금도 수많은 인명과 자산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의료붕괴, 외교마찰, 기업파산, 실업률 폭등, 무정부상태 등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상은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국내에는 2월 중순 대구 지역감염으로 인한 대규모 확진 사태를 불러일으키며, 한동안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정부와 질병관리본부를 필두로 한 의료진과 민간, 기업 등의 노고에 힘입어 현재 추가 확진자는 한 자리 수에 머물고 있다(대다수는 해외입국자다.).
    이렇듯 인명피해는 다소 누그러든 추센데, 문제는 경제다. 앞으로 바이러스 확진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극단적 예방조치로 인한 휴교 및 실업이 불러올 경제 쇼크는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다. 예컨대, 공급망 차질, 투자와 소비의 타격 등에서 빚어지는 경제순환의 병목현상은 각종 도미노현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여러 석학들은 입을 모아 공통된 주장을 펼친다(어디까지나 정치경제의 관료와 입안자 들을 위한 거시경제학에 따른 원칙이라 할 수 있겠다.).

    1.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재정투입

    사상 유래 없는 재정투입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에서 이미 시행중에 있다. 가령 긴급 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가처분 소득을 늘림으로써, 가계를 살리는 동시에 수요를 진작시키고 주변 소공상인의 공급을 활성시키는 기본적인 대책이다. 또한, 신용보증 및 세금 납부와 채무 상환 등을 연기해주는 기업을 위한 대책도 있다.
    다만, 재정투입은 선별적일 순 있으나, 너무 조심스러워선 안된다는 점이다. 보건의료 확충과 경제적 병목 현상 제거, 사재기와 뱅크런 등의 불확실성 억제를 위해 대규모 재정은 불가피하고, 따라서 도덕적 해이와 중복 적용 등에 예민하게 반응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2. 초국가적 연대

    현재 전세계 경제에서 중심이 되는 축은 중국이라 말할 수 있다. 그간 미중무역 마찰에 보듯, 중국의 급성장은 세계를 긴장시키에 충분했다. 특히, 제조업이나 ICT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과 독일을 사이 두고 중국은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사태는 예의 그 중국의 영향력을 증명함을 동시에 세계경제의 연결망을 재확인시키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몇몇 언론과 대중은 코로나19 이후 탈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겠나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민족주의와 타인종 혐오가 불거지고 있는 이때에, 우선 정치적 두려움과 책임전가를 극복해야 한다. 글로벌한 경제망을 차단하고 스스로 고립하기를 자처하는 경제 민족주의는 정치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를 풀기 위한 방안은 여러 국가들의 공조에 있다. 가령, GDP 대비 수입비중이 큰 중소 규모의 국가는 재정투입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누출할 가능성이 크다. 급한 불을 끄더라도, 각 국가의 독자적 조치는 효력을 잃고 실패할 수 있다. 반드시 국가적 연대와 공조를 통한 협력을 구축하고, IMF 및 유럽중앙은행 등의 기금 마련도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다양한 소통을 통한 신뢰와 회복

    3월12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유럽중앙은행이 스프레드를 줄이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시장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바로 후속인터뷰로 오해를 바로잡아 금융시장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갔다.
    이렇듯, 정부 정책 관료나 주요기관의 대표 들의 메세지 하나만으로 경제 전반에 불안 혹은 신뢰를 주기에 충분하다. 더군다나 코로나19가 불러온 사회 전반에 걸친 불확실성은 불안심리를 촉발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사회시스템은 무엇보다 신뢰를 전제로 한다. 즉, 정부나 기업의 지도자나 관리 경영자 들은 불안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이끌 의무가 있다. 당장 국가의 부채는 불어나더라도 사태를 헤쳐나갈 여력은 미래에 대한 희망에 근거한다. 따라서 코로나19 이후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초석은 현재진행형이어야 마땅하다. 급한 불을 끄는 동시에 타고난 자리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미리 염두하고 있어야 진정한 신뢰 회복과 경제 복구가 차근차근 따라오는 것이리라.

    코로나19 사태는 국가 행정력과 시민 사회의 역량을 시험대에 올렸다는 점에서, 눈 앞의 현실이 된 뉴노멀에 대한 철저한 안목과 비전이 무엇보다 절실해졌다 보인다. 다시 말해, 원격 의료 및 교육, 행정 서비스 구축은 훗날의 미뤄둔 숙제가 아님이 명백해진 것이다. 국가경쟁력이자 필수가 된 IT인프라에 투자와 발전을 더 끌어올려야 마땅하다. 이는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아가 국가 간의 소통과 교역을 위한 시스템의 진화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하겠다.
    덧붙여, 미국 의료시스템의 헛점은 정치권의 핵심 이슈가 될 것이다. 15~20% 의료보험 미가입자와 유급 병가의 법적 장치 미비 등 코로나19 사태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잠재적 요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의 보건 시스템은 도마에 오를 것이 분명하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러온 세계금융위기는 엄청난 좌절을 안겨주었다. 그 당시엔 균열을 미처 알지 못했으므로, 파국의 여파는 크고 오래갔다. 그때의 잔재는 유로존과 유럽중앙은행에 여전히 남아 있다. 금융위기의 유산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코로나19는 공조와 연대가 필수불가결한 사태임이 분명하다.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사이의 발생 및 과정 등 유사점이 있음에도, 해결과 방안에 있어 둘은 결이 다르다. 무엇보다 금융권은 이번 사태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금리는 내릴 만큼 내려간 상태이고, 부실 은행권을 제대로 처리못한 현재, 유동성 확보는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정부가 나서서 재정과 유동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아야 함을 강조하는 바다.

    3월 초까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보고서를 엮은 코로나 경제 전쟁은 거시경제에 국한된 사안만 논의하고 다뤘다. 이는 정책담당자 혹은 전문경영인에 걸맞겠으나, 일반 대중을 위해서는 어떨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각 보고서마다 중복되는 내용이 적지 않으므로, 하나의 저작로서의 통일성과 구성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낸다. 다만, 시급한 사안에 관해 분석과 방안을 모색해보기로 한 발빠른 실행과 기획력을 감안해봄직하다.

    백신개발에는 최소 1년 이상 걸린다는 예상이 우세다. 이런 때일수록 기본 수칙과 예방, 단계별 정책 등에서 국가브랜드와 신뢰, 역량은 미래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경제는 눈 앞의 사태를 관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지혜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석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다음 도약을 위한 계획과 목표를 준비할 단계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은 영구불변의 진리다. 

  •   2020년은 연초부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사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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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은 연초부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사건때문에 앞으로 살면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해가 될것같다. 매일 코스피 코스닥 오르락 내리락 하는 차트구경만 해도 신세계 였고, 깜짝깜짝 놀래게 만들던 확진자 현황 재난 브리핑과 다양한 국가 정책들 등등 지난해 12월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졌다. 팬더믹이라니... 살면서 처음 겪어 보는 일;; 올해말 12월쯤 상황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팬데믹의 파장은 어느정도이며 수습기간은 총 얼마가 걸릴까


    한국 초기방역 실패

    1월 중국 우한의 코로나19 뉴스를 지켜볼때만 해도 솔직히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렸다. 가장 가까운 시기에 있었던 메르스에 대한 기억도 얼마 안된듯 하면서도 모순적으로 많이 망각한 상태라 별 공포감이 느껴지진 않았는데, 코로나19 확진자 1명 2명 증가하더니 '신천지 대규모 감염'이라니... 댐 수문이 터진 모양새로 급 불어나는 확진자 수에 나를 포함 대부분의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았을까 싶다. 동시에 나라망신;;;같은 챙피함이란... 이 감정 또한 나만느끼진 않았을꺼 같다. 일이 크게 터지다 보니 자연스래 정부를 향해 인상쓰게 된다. 중국 우한을 폐쇄 시키면서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은 중국의 입국을 차단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우한에서 오는 입국 승객만 차단한채 중국의 다른 승객은 허용했다. 정부의 초기대응의 너그러움(?)이 불씨가 되어 신천지라는 거대 폭탄에 불을 붙인것만 같다. 전염병 대응에 있어서는 의학계의 요구를 쉽게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을 정부도 이번 일로 크게 뉘우치지 않았을까


    한국의 이후 대응

    신천지 대규모 감염으로 국제적으로 챙피했는데 현재 5월초 팬더믹 상황에서 한국은 반전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히유...) 한국의 바이오산업과 의료 서비스 시스템이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하였고 그로인해 대규모 진단검사가 가능했다. 다른나라 진단 실적을 함께 파악해보면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될 정도로 한국의 실력이 우월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던 한국의 의료수준이 글로벌상에서 어느정도인지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이 시행한 세계최초 드라이브 스루 검사 역시 여러 나라에서 벤치마킹 하며 각광 받게 되었다. 위기와 기회가 함께 온다는 것이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신천지 대규모 감염이 터지지 않은채 코로나 초기 방역이 철저히 이뤄줬다면 진단키트와 드라이브스루에 효력이 이정도 빛을 발했을까도 싶고... (그렇다고 신천지 감염되서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경제적 충격들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코로나19는 저주에 걸린 얼음가루마냥 지나는 곳곳 마다 모든것을 얼리고 정지시켜 버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금지령, 2주간 자가격리, 입국 금지 등등 사람들이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결과로 영세한 식당 포함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급락시켜 생계를 위협하고 알바 및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수입소재를 못구해 일을 못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으로 부터 중간재를 받지 못해 가동을 못한다. 사람간 나라간 거리두기로 항공계와 여행업은 무급휴가를 가기도 하고 해상물류 또한 지장을 크게 받는다. 어느 한 산업분야의 타격이 아닌 모든 것이 연결되어 줄줄히 무너지는 현상이고,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초연결시대로 '인류가 다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정부 대책

    정부는 11조 넘는 추가경정 예산을 국회에 요청하고,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회의를 열었다. 기업의 도산을 막기위해 구호긴급자금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최저소득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내놓고 있다. 사람이 기본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매월 고정수입이 필요한데 정부는 국민들의 생계적인 일자리를 지켜줘야 한다. 재정지원 뿐 아니라 기업들이 좀 더 자유롭게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개인과 기업 모두를 살려 궁극적으로 생태계 붕괴를 막아야 하며, 기업을 위해 유동성 있는 외화 지원, 조달의 다각화, 재정파산 대응책 등을 모색해야 한다. 한시적으로 세금감면 또는 유예시켜주는 조치도 필요하다.









  •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을 하며 중국정부가 우한을 폐쇄할때까지도 우리는 설마 설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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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을 하며 중국정부가 우한을 폐쇄할때까지도 우리는 설마 설마 했다.  한국에서 학교등교를 연기하고 자율적인 자가격리를 할때도 미국에 있는 지인이 "한국은 개학을 연기했냐, 정말이냐?"고 물을 정도였다.  불과 일주일을 두고 대한민국은 대구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을때만 해도 미국이나 유럽도 사실은 남의 나라 일이었다.  2008년 금융위기와는 사뭇다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엄청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의 연결고리를 코로나19˖문에 정지가 되었다.  이윽고, 미국, 유럽의 선진국들이 난리가 났고, 초동관리를 못한 이 나라들은 혹독한 결과를 감수해야 했다.  의료제도의 허점은 물론이고, 계층간의 문제, 의료인력, 의료장비, 진단장비, 호흡기 등 뭐하나 제대로 준비된 것이 없는 미국은 처음부터 우왕좌왕하며 대통령에게 비난을 쏟아 붓기 시작하며 감염자 및 사망자의 숫자가 순식간에 늘어나 뉴욕시는 지금 난리가 아니다.

    '코라나 경제전쟁'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내다본 전문적인 식견과 제안을 단기간에 정리한 책이다.  코로나19의 사태의 확대속도만큼이나 빠른 정리 및 출판이 이루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내는 경제문제는 어떤 것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즐비하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 따라 감염자수나 중환자실 수요의 증가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정부나 의료계가 대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주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환자처리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부터 언급이 되어 있다.  모든 것이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내고 있으며 신뢰를 주는 의견들이다.   이 사태를 코로나19전쟁이라고 말을 한다.  사실 전쟁이상이다.  사망자도 많이 발생을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경제적 충격이 만만치가 않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부확실하고 이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아주 빠르다.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다.

    국내의 경제관료들이 효과따지고 뭐하다가 몇 주를 까먹은 것은 이후에 나타는 경제적인 문제점을 볼때 앞에서 까먹은 시간이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 책에서는 도덕적인 해이를 따지고 할 겨를 없이 먼저 경제적인 대책을 서둘러 내놓으라는 말을 하는 견해가 유력하다.  이거 저거 따질 정도로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재난지원금을 가지고 전국민을 주니, 하위 70%를 주니 마니 하면서 티격태격을 할때 이미 미국등지에서는 그 이상의 파격적인 재정정책과 실업자 대책을 내세우며 강력하게 추진을 했었는데 불과 이버주까지도 우리는 전국민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서로 밀당을 했으니 무사안일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현재의 사태는 금융사태가 아니고, 코로나19때문에 발생한 경제사태다.  지금 미리 조치를 취해놓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들이닥칠지도 모르고 우물쭈물하면 좀 더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고하던데, 경제적인 충격을 주는 경로를 설명하며 세계경제 교역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이고 통화정책, 유로존이 살아남기 위한 협력의 구조 및 대책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의 경험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재 한국은 다행이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안정화된 상태이지만 지금 우리는 코로나 19이후에 나타날 뉴노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미국우선주의는 모두가 다아는 주지의 사실이지만 이 책에서는 경제민족주의를 경계하고, 정부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재정을 통한 부양책을 핵심적인 것으로 옹호를 하는등 석학들의 다양한 의견과 예상을 소개하고 있다.  나라별로 그 상황이 달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명확한 시각과 행동하려는 의지는 필요조건일 뿐이댜."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결국, 세부적인 이행방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분적인 도덕적인 헤이를 염려하기 보다는 어디가 막힌 건지 빠르게 찾아내어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코로나 경제 전쟁. | su**22 | 2020.05.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잠깐의 외출을 하는데도 이젠 마스크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예전에 메르스 사태를 지났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다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물른 그때는 주식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았을 때니 경제 상황에 대해 큰 관심도 없었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아쉽긴 하다.

    만일 메르스 사태 때 주식이나 경제 상황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두었다면 이번 코로나 사태에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 누구라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메르스 때와 달리 이번 코로나는 전 세계를 마비시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신천지" 라는 재앙으로 코로나 확산이 급증하였고, 마스크 대란, 병원 시설의 부족, 게다가 위기의식이 많이 부족한 일부의 몰상식한 사람들까지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봄이 이제 지나가려고 한다.

    다시 코로나 전의 평화가 찾아올지 아니면 이 사태가 지속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번 기회에 '코로나'와 같은 위기 그것도 세계적 경제 위기에 대해 공부해두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전염병이 세계를 휩쓴 예는 그리 많지 않지만 16세기 유럽의 인구를 1/3로 줄인 페스트와 현대에 들어서는 스페인 독감과 메르스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단지 호흡하는 것만으로 전염되는 치명적인 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거의 스톱되는 경우는 이번 세기에 들어서 처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마스크나 챙기고 생필품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며 전전긍긍하며 보았던 것들이 단순한 전염병의 위기에 대한 결과가 아닌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각 나라들이 행한 다양한 억제 정책들과 경험해보지 못했던 의료 과포화로 인한 공포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그저 답답한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 것들의 의미와 이면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거 같다.

    이 시기에 정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다.

    당장 대한민국 정부가 행하고 있는 것들도 이 책에 등장하기도 해서 더욱 관심 깊게 읽을 필요가 있었던 거 같다.

    세계를 휩쓴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 사태에 직면한 세계 경제는 상생보다는 겉치레를 벗어던진 자국 경제 보호를 더욱 집중적으로 하는 경제 민족주의가 당연시되고 있으며, 무역으로 인한 교역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어느 정도의 경제침체는 당연하지만 이 책 속의 경제 위기는 대한민국의 시골에서 뉴스로 접하는 것과는 스케일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읽었지만 이번 기회에 단 하나의 전염병이 세계 경제 아니 현대인들의 생활이며 의식 등 생각조차 못 했던 부분들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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