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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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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정보준비중 | 규격外
ISBN-10 : 8952744853
ISBN-13 : 9788952744852
나니아 연대기 중고
저자 C. S. 루이스 | 역자 햇살과나무꾼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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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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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중고도서 구입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jj10*** 2020.06.02
29 상태도 좋고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js3*** 2020.05.27
28 책도 깨끗하고 배송도 빨라요 5점 만점에 5점 qkre*** 2020.05.02
27 신속한 배송, 비교적 양호한 상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SY9*** 2020.04.26
26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ongba***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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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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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소설가, 기독교 변증가인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합본호. '나니아'가 창조된 후 멸망하기까지의 역사와 그 안에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장편 판타지 소설로 각기 다른 모험을 담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옷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니아라는 마법의 세계가 있다'는 모티브에서 시작되는 이 모험담은 성서의 모티프를 잘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어간다. 작가의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장과 문학적인 은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각기 다른 모험을 담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는 독립적이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그 하나로 독립적인 모험담이지만 <마법사의 조카>에서 왜 아이들이 그 옷장을 통해 마법의 세계로 가게 된 것인지 알려준다. <말과 소년>에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등장인물들이 잠시 등장한다. 또한 130여명에 이르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인명사전, 부분지도와 전체지도, 연대표 등을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마법사의 조카
제2장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제3장 말과 소년
제4장 캐스피언 왕자
제5장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제6장 은의자
제7장 마지막 전투

나니아 인명 사전 | 나니아 연대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연대기》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 7편의 모험담이 한 권으로 묶여 나왔다. 《나니아 연대기》는 전세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8,50...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연대기》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 7편의 모험담이 한 권으로 묶여 나왔다.

《나니아 연대기》는 전세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8,500만 부 이상 판매 된 베스트셀러로, 톨킨의 ‘반지의 제왕’,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의 하나로 꼽히는 대작이다. 또한 2005년 지가 선정한 100대 영어 소설에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선정되고, <마지막 전투>는 카네기 상을 수상하여 문학적 성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올겨울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시작으로 《나니아 연대기》는 차차 영화로 개봉된다. 유례없는 대작 판타지 영화라는 소문과 보도가 무성한데, 제작자와 감독의 말은 한결같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을 셀 수가 없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원작에 가장 가까운 영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점이 자랑스럽다.” 미국의 판타지 작가 로이드 알렉산더의 말은 괜한 것이 아니다. “이 시대에 판타지라고 불리는 모든 작품들은 《나니아 연대기》와의 비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2. 모든 것이 시작된 질문, “옷장 안에 무엇이 있는데요?”

C.S. 루이스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중세 문학과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친 영문학자였다. 또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같이 진지한 신학서를 낸 지성적이며 논리적인 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동료 교수였던 J.R.R. 톨킨 등과 어울려 환상 문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는 공습을 피해 아이들을 받아 돌보아 주는 집이 많았다. 작가 C.S. 루이스 역시 자신의 집에 아이들을 받았는데, 그때 아이들에게 자신이 어렸을 적 놀았던 이야기, 특히 집 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옷장 안에 들어가 놀곤 했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그러자 한 여자아이가 물었다. “옷장 안에 무엇이 있는데요?” 루이스는 여기서 영감을 얻어 ‘옷장 문을 열면 우리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시작으로 모험담을 쓰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독신이었고 직접 아이를 기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말마따나 한 아이만큼은 정확히 알고 있었으니,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매료시켰던 복잡한 복도와 계단, 파이프들, 그리고 수많은 옛이야기들을 되살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발표했으며, 연이어 여섯 편의 모험담을 내놓아 에픽 판타지의 전형인 《나니아 연대기》를 완성했다.

3. 나니아 NARNIA

‘나니아’ 나라_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 ‘나니아’는 켄타우로스와 파우누스 같은 신화 속의 생명들이 살아 숨쉬고, 나무가 영혼을 갖고 있으며, 착한 동물들이 말을 하는 나라로, 우리 세계가 아니라 마법의 세계에 있다. 그러나 이 ‘마법’은 주문이나 영감, 특별한 막대기에 의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나는 종류의 마법이 아니다. 이 세계의 마법은 오히려 ‘정의가 승리한다’는 평범한 명제가 실현되는 과정을 증명해 보이는 힘, 바로 그것이다. 주인공들 앞에는 험한 모험이 있고,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악의 세력이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는 때로 배반과 의심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지만, 믿음과 희망, 용기가 혼란을 제어하고 승리를 이끌어 낸다.

굳건한 세계관 _ 단순한 욕심 때문에 형제를 배반한 에드먼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후에 부활하는 아슬란은 명백하게 예수의 표상이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선과 악의 명징한 대결과 오로지 정의로운 마음과 믿음, 용기만이 위험을 극복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는 매우 종교적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면 이 작품은 알레고리 안에 스스로 갇혔을 것이다. 작가는 성서의 메시지를 모티프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지어냈을 뿐만 아니라 북구와 남구의 풍성한 신화를 끌어오고 심지어 동방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잔혹하고 아름다우며 예의 바르고 부유한, 그리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의 나라 ‘칼로르멘’이 바로 그 상징이다). 그리고 안데르센이 그랬던 것처럼, 개연성 있는 의인화를 보여 준다. (용감한 생쥐 리피치프가 명예에 집착하는 이유는,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종족의 슬픔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루이스는 교리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보편적인 동의를 얻은 진리, ‘선과 용기’의 힘을 보여 주기 위해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소설적 재미 _ 《나니아 연대기》는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박진한 사건 전개 등 소설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야기는 언제나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복선에 따라 사건들은 참을성 있게 제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수많은 사건과 인물을 솜씨 좋게 배치한다. 이야기 속에서 등장 인물은 새로워지기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제 성격을 유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애정을 갖게 만든다. 은유와 상징, C.S. 루이스만의 우아하고 간결한 문장은 독자들을 잡아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타의 판타지 소설들과 가장 대별되는 지점은 바로 여유 있는 유머에 있다. 목숨을 건 긴박한 모험담을 들려주면서도 작가는 유머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실제로 작가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유머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곤 했다.) 모험을 마친 소년과 소녀가 자라면서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데 이력이 나자 좀더 편하게 싸움을 계속하기 위해 결혼했다고 하는 대목이나, 칼로르멘의 청년이 스스로를 겸손하게 ‘개나 다름없는 저를’이라고 표현하자 개들이 별 뜻 없이 한 말일 거라고 넘기며 ‘우리도 못된 강아지에게 사내 아이라고 불러 주자’고 얘기하는 대목 등 이 책의 곳곳에 배어 있는 품위 있는 유머는 이 이야기에 넘치는 생기를 주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받아들이는 데 앞서 독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4. 《나니아 연대기》 합본, 재미있게 읽기

TIP 1 읽는 순서 _ 합본 《나니아 연대기》는 일곱 편의 모험담을 연대순으로 배열하였다. 즉, 이야기의 전개 순서에 따라 나니아의 창조부터 멸망까지를 보여 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책이 출간된 순서는 조금 다르다. 아이들이 옷장 문을 통해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먼저 쓰여졌고,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가 이어 출간되었다. 그리고 나니아의 외전 격인 <말과 소년>이 덧붙여졌으며, 전체 이야기의 서장에 해당하는 <마법사의 조카>가 출간되었다. <마지막 전투>는 모험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맨 마지막에 출간되었다. 연대순으로 읽으면 시작부터 끝까지 큰 줄기를 가진 거대한 모험을 하는 감동이, 출간된 순서대로 읽으면 각 편에서 스치듯 지나갔던 이야기의 원류를 확인하고 비밀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나니아의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연대기를 어떤 순서로 읽느냐 만으로도 의견이 분분하다. 독자들은 나름의 순서대로 이 연대기를 즐기면서 문학적 쾌감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담당 편집자의 추천 : 각 편의 모험담은 완벽하게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순서와 상관없이 내키는 대로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단, <마지막 전투>는 제일 마지막에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이야기에는 그간 등장했던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재등장하는데, 이들의 농담은 앞의 책을 읽어야 더 재미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TIP 2 지도 _ <말과 소년>,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에는 각각의 모험에 해당하는 지도와 주변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체 컬러 지도가 덧붙여 있다. 작가의 안내만으로도 충분히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으나, 지도를 보면서 읽는 것도 독자들이 상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막을 건너는 막막함이나,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항해하는 기분은 때로 지도가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TIP 3 인명 사전 _ 나니아에 살거나, 나니아에 직접 관계를 맺고 있는 등장인물들만 따져 보아도 140여 명에 이른다. 나니아의 연대기는 사건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연대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통독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헤아리며 읽는 것은 《나니아 연대기》와 같은 장편 서사 작품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이다. 《나니아 연대기》에는 이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인명 사전이 수록되어 있다. 인명만으로 그들이 겪었던 모험을 되새겨 보고 그 부분을 다시 찾아보며 읽는 것도 독자들에게 충분히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5. 작품 줄거리 _ 《나니아 연대기》 모험의 대장정

<마법사의 조카>

나니아의 탄생, 그리고 악의 시작을 보다 | 디고리는 마법사인 삼촌의 계략으로 폴리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건너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본 것은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나니아’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켄타우로스와 파우누스 같은 신화 속의 생명들이 고스란히 살아 있고, 선택 받은 동물들이 말을 하며,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평화로운 땅 나니아. 디고리는 그곳에서 엄마의 병을 낫게 해 줄 사과를 얻어오고, 그 씨앗이 바로 마법의 옷장이 될 나무로 자라난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
옷장 속에서 겨울만 계속 되는 나라를 발견하다 | 전쟁이 한창이던 때, 이제는 노교수가 된 디고리의 집에 페번시 가의 네 아이들이 공습을 피해 지내러 온다.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놀던 아이들은 옷장에 들어갔다가 나니아에 발을 디딘다. 나니아는 하얀 마녀 때문에 몇 백 년 째 겨울이 계속 되는 중. 그때 나니아 국민들 사이에는 아슬란이 돌아와 그들을 구원하리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마녀는 에드먼드를 유혹해 형제를 배반하게 하고 그의 목숨을 가져가려 하지만, 돌아온 아슬란은 에드먼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죽은 것은 아니다.

<말과 소년>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페번시 가의 네 아이들이 나니아를 다스리던 시절, 칼로르멘에는 샤스타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할 수 없었던 아버지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샤스타는 말하는 말 브레와 함께 무작정 나니아로 떠난다. 샤스타는 이 여행에서 칼로르멘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아첸랜드와 나니아에 알리는데, 이 과정에서 놀라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캐스피언 왕자>
중요한 것은 혈통이 아니다 | 나니아의 모험을 마치고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온 페번시 가의 아이들은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마법의 힘에 이끌려 다시 나니아로 들어간다. 그 사이 몇 백년이 흐른 나니아에서, 삼촌에게 아버지를 잃고 왕좌를 빼앗긴 캐스피언 왕자가 도움을 청한 것. 나니아는 텔마르인들에게 점령 당해 말하는 동물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모두 숨어사는 처지이다. 아이들은 나니아의 창조자 아슬란의 도움으로 캐스피언과 함께 나니아를 구하고 돌아온다.

<새벽 출정호의 항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모험이 시작된다 | 다시 1년 후,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그들의 사촌인 유스터스가 다시 나니아를 찾는다. 캐스피언이 오래 전 바다로 내?긴 아버지의 친구들을 찾아 ‘새벽 출정호’를 타고 모험을 떠났는데, 거기에 우리 세계의 아이들이 함께하게 된 것. 섬마다 놀라운 사건과 비밀이 기다리고 있으며, 아이들은 파도보다 먼저 자신과 싸우는 법을 배운다.

<은의자>
나니아가 가짜라면 나는 가짜 편에 서겠다 | 유스터스와 그의 친구 질은 캐스피언의 실종된 아들 릴리언을 찾으러 나니아를 방문한다. 아슬란은 모험의 시작에서 아이들에게 몇 가지 표시를 알려 주며 길을 안내하지만, 아이들은 모험에 지쳐 여러 표시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가까스로 찾아낸 왕자가 갇혀 있는 곳은 나니아를 잊을 정도로 캄캄한 지하 세계. 이 이야기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작가의 플라톤적 세계관을 잘 보여 준다. 주제는 무겁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야기이다.

<마지막 전투>
그림자를 버리고 진짜 세계로 가자 | 나니아 말기, 원숭이 시프트는 죽은 사자의 가죽을 교묘하게 이용해 나니아의 국민들을 호도하고 나니아를 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이에 칼로르멘의 군대가 합세하여 나니아는 일대 혼란에 빠지는데, 나니아의 마지막 왕 티리언을 구하기 위해 질과 유스터스가 나니아를 찾지만, 나니아는 전쟁 끝에 멸망을 맞이한다. 이 모든 모험을 주관하는 아슬란은 이로써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됨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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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주효숙 님 2009.02.14

    모든 세계에는 종말이 있으며, 고귀한 죽음은 아무리 사난한 사람이라도살 수 있는 귀한 보물이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회원리뷰

  • 두꺼운 책 만큼이나 광활한 세상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어마무시한 크기로 읽기도 전에 나를 압도했는데, 펼쳐본 내용에서는...
    두꺼운 책 만큼이나 광활한 세상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어마무시한 크기로 읽기도 전에 나를 압도했는데, 펼쳐본 내용에서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세상이 나에게 쏟아졌다.

    이 책은 나니아라는 세상으로 우연하게 가게 되는 아이, 그리고 아이들로 시작한다.
    (만약 책을 출판된 순서대로 읽는 다면.)

    루시, 에드워드, 수잔, 피터. 이렇게 네 명의 아이를 중심으로 초반의 내용을 시작해 간다.

    우연히 들어간 옷장을 통해 눈으로 뒤덮힌 나라를 알게 되고,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에서 루시는 답답해 한다.

    곧이어 에드워드, 그리고 수잔과 피터가 나니아라는 세상에 들어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모험이 시작된다.

    나니아는 꽁꽁 얼어붙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마녀가 눈보라를 마법으로 끊임없이 불러오기 때문이다.

    마녀는 아슬란을 죽이고 위대한 사자인 아슬라은 말 그대로 위대하게 다시 부활한다.

    결국 마녀는 물리치고 첫 번째 장이 마무리 된다. 

    곧이어 이어지는 여러 모험들, 아직 찾지 못한 섬들을 향해 사라진 귀족들을 찾으러 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용이 되기도 한다.

    나쁜 마음은 교훈을 통해 변하기도 하고, 나쁜 악은 권선징악으로 처벌을 받기도 한다. 눈에는 눈, 피에는 피.

    여러 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신비로운 나니아의 세상으로 빨려들기도 하고 튕겨나가기도 한다.

    이 책은 쉼없이 여러 모험들을 우리에게 쏟아붇고 다시 전체의 이야기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마지막의 전투는, 나니아라는 세상과 우리의 세상을 하나로 이어주며 진실된 세상을 알게 해 준다.


  • 나니아 연대기 | cy**se | 2010.12.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The Chronicles of  Nania      제1장&...
     
    The Chronicles of  Nania
     
     
     제1장  마법사의 조카
    제2장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제3장  말과 소년
    제4장  캐스피언 왕자
    제5장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제6장  은의자
    제7장  마지막 전투
     
    집에 낱권으로 몇 권이 있는걸 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겠다는 일념으로 도서관에서 가장 두꺼워 보이는 책을 집어왔습니다.
    물론 한 번의 연장으로도 부족했던 분량에 책을 다 읽어 갈 무렵에는 앞의 내용이 아물아물하더군요.
    게다가 너무 무거워 외출할 때 들고 나갈 수 없다는 단점도 있구요.
    그래도 덕분에 이번에 개봉한 "새벽 출정호의 항해"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읽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전 제7장의 마지막 전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나니아가 멸망하고 말지만 그들은 앞으로도 영원할 진짜 나니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전의 나니아는 진짜 나니아의 복사판이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아, 그 곳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책으로 읽는데도 가슴 벅차오는데 직접 그곳에 가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축제의 시작, 꿈은 끝나고 이제는 아침이 된 것입니다.
     
     
  • 예전부터 책꽃이 한 쪽에 장식용으로 놓여있던 책이 한 권 있었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흥행과 함께 재미삼아 구매했다가 그...
    예전부터 책꽃이 한 쪽에 장식용으로 놓여있던 책이 한 권 있었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흥행과 함께 재미삼아 구매했다가 그 두께에 겁먹고 펴보지 않았던 책이다. 페이지는 대략 1000페이지가 넘는데, 페이지수에 겁먹었다기 보다는 하드커버 재질로 만들어져서 딱딱하고 무거운책이 가벼운 책들은 주로 침대에 누워서 보는 내게는 너무 무거웠던 것이다. 그래서 나니아 연대기 - 옷장편만 영화로 보고 만족했다. 그러다가 안읽은 책을 놔두는게 마음에 걸려서 책을 폈다. 결국 새벽5시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영화에서 이 책을 얼마나 압축시키고 잘라냈는가 하는 점이다. 영화와 달리 책은 단순히 아이들이 옷장을 통해 나니아에 들어가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인간의 아이들 2명이 나니아가 창조될 당시에 우연히 마녀를 데리고 들어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옷장편에 아이들은 또다른 아이들로 상당한 세월이 지난 상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세세한 묘사와 서술이 나니아 연대기가 허무맹랑한 판타지 소설이상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보는 판타지, 어른이 더 좋아할 소설이 이 책인 듯 싶다. 그러나 연대기라는 말에 걸맞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이어지는 내용은 중반 이후부터 점점 책의 흐름을 놓치고 지루함을 느끼게 만든다. 물론 각각의 재미가 있지만.

    어쨋든, 영화로만 봤을때는 이 책이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판타지물이라는 얘기에 약간 웃음이 나왔다.
    내가 틀렸다. 책으로 평가했을때 이 책은 3대 판타지 소설중 하나로 인정할 만하다. 꽝꽝!

    다만 이 책을 페이퍼백 버전의 분책으로 나뉜 것을 샀으면 더 좋았을 걸 싶다. 아쉽다.

  • 나니아 연대기 | ho**m | 2009.06.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는 환타지 소설을 좋아 하지 않는 독자 중 한 사람입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자와 마녀와 옷장편을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옷장 이라는 공간을 통한 다른 세계와의 만남은 과거 옷장 안에서 놀기 좋아하던 저에게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쓴 저자와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자는 옷장 문을 열면 우리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시작으로 모험담을 쓰기 시작합니다.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 나니아는 우리 사는 일반세계가 아니라 마법의 세계입니다. 주인공들 앞에는 험난한 과정의 모험이 있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악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기에 겪는 친구들 서로간의 배반과 의심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믿음과 희망, 용기가 혼란을 제어하고 승리를 이끌어 냅니다. 책의 줄거리는 아주 단순한 권선징악을 보여주지만 장면장면 마다 보여주는 마법과 괴이한 상황 들은 보는 이에게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좋은 책입니다.   ...

    저는 환타지 소설을 좋아 하지 않는 독자 중 한 사람입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자와 마녀와 옷장편을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옷장 이라는 공간을 통한 다른 세계와의 만남은 과거 옷장 안에서 놀기

    좋아하던 저에게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쓴 저자와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자는 옷장 문을 열면 우리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시작으로 모험담을 쓰기 시작합니다.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 나니아는 우리 사는 일반세계가 아니라

    마법의 세계입니다.

    주인공들 앞에는 험난한 과정의 모험이 있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악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기에 겪는 친구들 서로간의 배반과 의심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믿음과 희망, 용기가 혼란을 제어하고 승리를 이끌어 냅니다.

    책의 줄거리는 아주 단순한 권선징악을 보여주지만 장면장면 마다 보여주는

    마법과 괴이한 상황 들은 보는 이에게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좋은 책입니다.

     

     

  • 나니아 연대기 | ds**01 | 2009.02.1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환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e 지식채널을 보고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반지의 제왕도 꼭 보고 싶고. &nb...
    환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e 지식채널을 보고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반지의 제왕도 꼭 보고 싶고.

     

    아래는 e 지식채널의 소개 내용이다.

    (톨킨과 루이스의 대화로 되어있으며, 톨킨은 반지의 제왕 저자,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이다.)

     

     
     

    위 대화 내용대로 좀 종교적인 내용이 노골적으로 나타나서 읽는 동안 조금 찝찝한 기분이 있었고,

    판타지이긴 하지만, 신나거나 즐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책장은 정말 쉽게 넘어가는 편이지만, 1,000페이지 이상이나 되는 두께 덕분에 읽는데 한참이 걸렸다.

     

    일단 내가 공감갔던 문장을 조금 옮겨볼까한다.

     

    p134.

     

    "너는 이 점을 깨달아야한다. 그 사과가 너희 어머니를 낫게는 할 것이다. 하지만 너와 어머니의 기쁨이 되지는 못 했으리라. 너와 함께 어머니가 옛일을 돌리켜보면서, 차라리 그 병으로 죽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할 날이 올테니까."

     디고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엄마의 생명을 구할 희망이 모두 사라졌다고 생각하자 목이 메었다. 하지만 동시에 사자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보다 훨씬 끔찍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슬란은 이제 다시 속삭이는 투로 말을 이어 갔다.

    " 아이야, 훔친 사과로는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게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을 주겠다. 영원한 생명을 주지는 않겠지만, 병을 낫게 해줄 것이다. 가거라. 너희 어머니를 위해 저 나무에서 사과를 따거라."

     잠시 동안 디고리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뒤죽박죽된 듯 했다.

     

    p356

     

     사실 휜의 말이 옳았다. 만일 타르칸이 등에올라타고 계속 가라고 명령했다면, 브레는 힘든 길도 몇 시간씩 잘 갔을 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노예로 있었거나 억지로 시키는 일을 하도록 길들여진 이들처럼, 브레는 강압적으로 시키는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하려고 들지 않았다.

     

    p503

     

    "수잔 언니, 방금 아주 끔찍한 생각이 떠올랐어"

    "뭔데?"

    "만약 어느 날 우리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영국에서 말야, 이곳 동물들처럼 사람들이 겉은 사람인데 속은 야수로 변하는 날이 온다면,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하겠어?"

     

    p767

     

     울고 싶을 때 실컷 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울음을 그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p767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룬위트는 이 말을 부디 폐하께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모든 세계에는 종말이 있으며, 고귀한 죽음은 아무리 사난한 사람이라도살 수 있는 귀한 보물이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나니아 연대기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부족하였을 뿐 아니라,

    독자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모험심이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 설교를 듣는 듯한 느낌이랄까)

     

    나니아 연대기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고 싶고,

    반지의 제왕처럼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는 되지 않는다.

     

    [참고자료] http://silmaril.egloos.com/1225208

     

    " 루이스가 어린이들을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할 때,
    그는 < 반지의 제왕 > 이 조금씩 완성될 때마다 톨킨이 들려준 가운데땅의 사건들에 흠뻑 빠져 있었다. "

    - <루이스와 톨킨> 9페이지. 머리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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