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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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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쪽 | A5
ISBN-10 : 8991120598
ISBN-13 : 9788991120594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중고
저자 홍상진 | 출판사 북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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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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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20113, 판형 148x210(A5), 쪽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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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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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멘토와 함께하는 책읽기!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이 책은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등 10명의 우리시대 멘토들이 어떻게 책을 읽어냈는지 살펴본다. 스스로를 독서광이라고 칭하는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강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멘토들에게 책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되짚어나간다. 사회적 성공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인물들이며, 자신의 현재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온 10명의 멘토들에게 책은 아버지였고, 학교였으며, 인생을 버티는 힘이었다. 이 책은 독서력이 곧 성공력임을 보여주는 인물들의 책읽기를 통해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소개

저자 : 홍상진
저자 홍상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병원경영학과에 재직 중이다. 매년 수백 권의 책을 정독하는 독서광이며, 거의 무제한 대출이 가능한 교수 신분을 이용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책 읽기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그는 독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단조로운 일상과 소박한 생활을 적극 실천 중이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으로 『이야기 보건학』『마케팅, 생각의 천장을 없애라』(공저)가 있다. 한동안 음악방송 코너를 진행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1만 장이 넘는 LP를 소장하고 있다. 30년이 넘은 테니스 경력도 그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책 읽기, LP, 테니스가 그의 삶의 원동력인 것이다.

목차

1부.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다
1. 한비야·기필코 이루고야 말 간절한 꿈은 책에 있었다
2. 고도원·책 읽기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라
3. 신정일·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말라, 책이 양식이다
4. 구본형·꾸준히 읽으면 ‘내가 바라는 나’가 된다
5. 장향숙·책에서 인생을 버틸 힘이 나온다

2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다
1. 안철수·책으로 기초지식부터 쌓아라
2. 안상헌·생산적 책 읽기로 앞서가라
3. 공병호·악착같이 읽고 써라, 남는 것은 글밖에 없다
4. 이장우·천 권의 책으로 전문가가 돼라
5. 강인선·하버드생처럼 독창적 글 쓰기에 주력하라

책 속으로

혼자 다니는 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어디를 가든 현지인들은 음식을 잔뜩 싸주곤 했다. 사양하자니 정성이 그렇고, 가져가자니 짐이 예삿일이 아니라 난처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정은 하나, 마음만 받는 것이었다. 어떤 이유로든 배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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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는 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어디를 가든 현지인들은 음식을 잔뜩 싸주곤 했다. 사양하자니 정성이 그렇고, 가져가자니 짐이 예삿일이 아니라 난처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정은 하나, 마음만 받는 것이었다. 어떤 이유로든 배낭이 무거워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치명적 약점은 있었다. 바로 책에 대한 욕심이다. 그녀의 배낭에는 언제나 책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또 사고 만다. 책 한 권을 대략 500그램으로 치면 1킬로그램에 가까운 과외의 짐을 마다 않았던 것이다.
―24쪽, 「한비야·기필코 이루고야 말 간절한 꿈은 책에 있었다」 중에서

독서는 고도원의 인생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에게 책은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재산 목록 1호는 당연히 책일 수밖에 없다. 그냥 그런 책이 아니라 선친이 물려주신 책이다. 그는 이 책들을 단 한 권도 버리지 않았다. 단기 4228년 초판본 가격 1,700환이라 쓰여 있는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는 지금도 자신의 사무실 책상 곁에 두고 가끔 꺼내 읽곤 한다. 거기서 젊은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만난다. 밑줄을 쳐놓으신 부분을 통해 아버지의 심정이 되어보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 접어놓았을 흔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느껴보기도 한다. 그렇기에 아버지가 물려주신 책은 고도원에게 책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분의 눈물이고 전 재산이었던 책, 그분의 영혼이고 삶 전체였던 그 책을 오늘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54쪽, 「고도원·책 읽기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라」 중에서

일평생 치열한 독서를 온몸으로 실천해 온 사람이 바로 장향숙이다. 소아마비라는 신체적 장애와 학교라곤 다녀본 적 없는 학력, 하지만 그녀에게는 40여 년간 쌓아온 치열한 책 읽기가 있었다. 몸은 불편했지만, 책을 통해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고, 무학이라곤 하지만, 도무지 모르는 게 없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지식인이었던 것이다. 그녀에게 책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삶의 구원자였다.
―146쪽, 「장향숙·책에서 인생을 버틸 힘이 나온다」 중에서

바둑을 배워야겠다는 결심이 서자 그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기원이 아니라 서점이었다. ‘인류가 쌓아놓은 세상의 모든 지혜는 책 속에 있다고 믿으며, 사람이 세상에 남기는 유일한 흔적이 글’이라고 믿는 그로서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서점에 가서 바둑에 관해 인류가 남긴 모든 지혜를 살펴보기로 한 것이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바둑을 배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도 책부터 사서 보는 일이었다.
―164쪽, 「안철수·책으로 기초지식부터 쌓아라」 중에서

아침 독서는 그에게 엄청난 힘을 준다. 그는 이 짧은 시간의 독서를 통해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획하고 삶의 목적의식을 일깨우고 행동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이메이션의 이장우 사장도 독서를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자투리 시간이 나쁜 건 아니지만, 정신을 최고조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독서를 배정하는 이유는 독서가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89~190쪽, 「안상헌·생산적 책 읽기로 앞서가라」 중에서

그도 남들처럼 흔들리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중심과 방향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남과 다르다. 지식의 원천으로 책의 소중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그렇게 무궁무진한 지식의 보고인 책, 바로 그 책 읽기를 통해 자신만의 탁월함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그는 틈 날 때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 책을 읽는 것이다.
그는 책을 통해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여왔다. 공병호는 ‘당신의 상품은 무엇인가’라는 글을 통해 독서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최적의 방안임을 암시하고 있다.
―217쪽, 「공병호·악착같이 읽고 써라, 남는 것은 글밖에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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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 우리 시대의 멘토를 키운 건 결국 독서의 힘이었다. 바야흐로 책 권하는 사회다. 미디어에서 독서 교육의 효험이 다양하게 다뤄지는 한편, 출판계에서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
우리 시대의 멘토를 키운 건 결국 독서의 힘이었다.


바야흐로 책 권하는 사회다. 미디어에서 독서 교육의 효험이 다양하게 다뤄지는 한편, 출판계에서는 ‘독서’를 키워드로 하는 자기계발서들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그렇기에 자칫 과시용이나 수박 겉핥기식 독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책 읽기의 즐거움
신간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에 소개된 인물들은 우선, 책 읽기를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즐겼다. 한비야는 1년에 100권을 읽어도 평생 1만 권을 읽기 어렵다는 사실에 억울해하고(29쪽), 장향숙은 소아마비로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현실에, 사실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말한다(133쪽). 이장우는 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책 고르기를 하며 가슴 설레이고(239쪽) 안철수는 어린 시절 전집류를 읽어나가던 방학을 떠올리며 책이라면 정말 뭐든지 좋았다고 회상한다(154쪽).
스스로를 ‘독서광’이라 칭하는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강조하는 책이 제법 된다. 그러나 책 읽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을 읽느라 정작 ‘책’을 읽지 못한다면 그건 큰 문제다. 효과적인 독서법을 깨우친다 해도 책 읽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섣불리 독서법을 매뉴얼화하거나 추천도서 목록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시대가 ‘멘토’라고 일컬는 이들에게 책이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나간다.

‘그들’은 누구인가
‘성공한 사람’에서 더 나아가 ‘멘토’로까지 불린다는 것은 대중에게 ‘행복’과 ‘정의’에 대한 하나의 지향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사회적 성공 기준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인물들이며 자신의 현재를 이룩하기 위해 투명하게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에 대해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주인공들을 나는 알지 못한다. 수인사를 나눠본 적도, 명함을 주고받으며 알은체를 해본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이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책을 거의 모두 읽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정신적 교감과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은 이런 것이다. 책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의 힘으로 오늘의 내가 존재한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이는 비단 저자에게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들 정신의 정수를 이루는 책, 그들의 책이 궁금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은 힘이 세다
이 책에 소개된 멘토들에게 책은 하나같이 절대적이다. 한비야에게 책은 기필코 이루고야 말 꿈을 보여주었고, 고도원에게 책은 아버지이며, 신정일에게는 학교였고 구본형에게는 세상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지우개, 장향숙에게는 인생을 버티는 힘이었다. 또한 안철수에게 책은 모든 분야의 기초지식이고 안상헌과 공병호, 이장우에게는 성공의 밑거름이며, 강인선에게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대상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끈질기게 탐독했고 모르는 분야를 개척했으며 세상과 사람을 이해해 나갔다. 제각각의 고난이 닥쳤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독서의 힘으로 우뚝 일어섰다. 결국 여기 소개된 인물들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책을 읽지 않고서는 지속적으로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저자 서문」 중에서)임을 증거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발 다가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책이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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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멘토로 불리는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 책은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멘토로 불리는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 열 분의 독서탐방을 다룬다. 그들 모두 내로라하는 독서광이자, 그들이 현재의 위치에 있을 수 있게 한 핵심요소도 독서를 통해서였다. 저자 역시 자신의 일을 하면서 매년 수백 권의 책을 정독하는 독서광이기에 그들의 독서를 통한 삶에 새삼 공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의 업적과 현재의 위치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그들을 변화시킨 핵심이 독서에 있음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10인의 멘토의 독서경험을 통해서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10인의 멘토의 독서하는 삶을 간접적으로 바라봄으로써 현실적인 독서의 가치와 독서의 기본기를 배우고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독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10인의 멘토들을 부러워하는 것은 존경받는 그들의 현재 위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들 모두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 진정한 꿈조차 잊고 살아가는 것에 비하면 여기서부터도 많은 차이가 난다. 그들은 외적인 면뿐만 아니라 내적인 면에서도 자기성찰을 해왔고 일반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에서부터도 남달랐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서로가 살아온 삶의 경험과 환경이 달랐지만, 모두가 독서를 즐겼다는 점이다. 부모님과 친구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갖게 된 경우도 있고, 가난이라는 상황과 절박함이 독서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때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지속해오던 독서가 삶의 성공적인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그들 모두 자의든 타의든 책과 가까이 했고, 이후에는 독서를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 여유가 있을 때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내서 독서를 했고, 자투리 시간까지 독서에 투자해왔다. 일반인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독서로 보이겠지만, 그들에게는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삶이 항상 평탄했던 것은 아니다. 포기와 절망이라는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을 때도 그들 모두는 자신이 해온 독서의 힘으로 견디고 이겨냈으며 영감을 얻고 해결해나갔다. 결국, 그들이 책을 통해서 꾸준히 탐독해온 지식과 지혜는 새로운 분야와 세상을 개척해나가는데 최적의 발판이 되었고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독서욕구가 마구 솟아나는 기분이다. 그리고 나도 그들처럼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보다는 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읽는 편에 속하지만, 아직은 독서를 통해서 삶에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반가운 책이다. 효과적인 독서법에 대한 책들도 좋지만, 이런 종류의 책은 독서욕구와 더불어 삶에 대한 열정을 자극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호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알고 삶에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자신이 독서에 소홀했다면 지금이라도 책을 가까이하길 권한다. 혹시라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나중으로 미루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자신이 독서에 익숙하다면 이 책의 10인의 멘토의 삶을 간접 경험삼아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독서에 대해서 고민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가슴이 뜨거워지는 책 | le**959 | 2012.0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10인의 삶과 그들의 삶에 독서가 미친 영향력을 깊이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10인의 삶과 그들의 삶에 독서가 미친 영향력을 깊이 있게 탐구하여 맛깔나게 전달해 주는 훌륭한 책이다. 여기서 소개되는 사람들의 학력이 매우 다양하다. 학교라고는 문턱도 밟아 보지 않은 사람부터 박사까지 다양하지만 한결같은 공통점은 남다른 열정으로 책을 읽어내어 우리 시대 존경받는 멘토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다고 모두 위인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모든 위인은 책 읽는 사람이었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한다.  나 역시 책을 열심히 읽어왔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인의 독서에 비하면 미약하게 느껴진다. 사람은 자신이 읽은 것의 총체라는 말처럼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곧 그 사람이고 생각의 재료는 정보이며 그 정보는 책에서 받아 들인 것이므로 나는 곧 읽은 것의 총체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이다.
     
    21세기에 독서를 더이상 많은 취미 가운데 하나로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몸의 신진대사가 있듯이 마음의 신진대사가 있는 데 책을 읽는 다은 것은 곧 마음의 양식을 먹는 행위히며 읽은 책을 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지적 활동은 음식을 소화해서 에너지로 바꾸는 작업이며 먹고 힘을 내서 일하는 것은 글을 쓰거나 말을 하는 출력의 과정이다. 이 세가지 과정이 막힘이 없을 때 정신적인 신진대사가 잘 일어나서 건강하고 힘찬 정신세계를 유지할 수 있다.
     
    (마음의 신진대사과정)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교육의 현실은 균형이 심하게 깨져 있다. 듣기는 많이하는데 말하기는 적게한다. 읽기는 많이하는데 쓰기는 적게한다. 또 받아들인 정보륽 가지고 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이 아니라 단순하게 암기하여 시험에 활용하는 방식의 교육이 강조된다.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정보가 재화인 오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를 여려울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소개하는 10인의 멘토들은 받아들이는 독서와 표현하는 독서, 또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생각하기 독서가 균형을 갖춘 독서를 실천한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내가 읽을 책에 몇자라도 꼭 독후감을 쓰는 습관을 들인 것도 이러한 마음의 신진대사에 균형을 갖추기 위한 자구책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현명한 선택이었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 이영식
     
     
     
  • 일전에 독서 입문서로 다산북스에서 출간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http://blog.naver.com/beruell/80...
    일전에 독서 입문서로 다산북스에서 출간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http://blog.naver.com/beruell/80142543840)를 소개한 바가 있다. 책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고,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이 심하며, 생산적인 책읽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는 책이기도 했다. 소설 형식의 독서 입문서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가 효율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독서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로 보다 심층적인 독서법을 익히는 것은 어떨까?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독서'다. 책읽기 열풍은 2003년 느낌표의 부속 프로그램이었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느낌표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도중 폐지 되었고, 그 이후로는 이름만 들으면 "아! 그 사람!"하고 알 정도로 유명한 명사들의 강연이나 자서전에서 책 읽기의 중요성은 항상 거론되어 왔다. 그들의 굴곡진 인생이야기 속에는 "틈틈히 독서를 해둔 덕분에 기본기가 탄탄해져 결국엔 빛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 식의 이야기가 단골메뉴처럼 등장한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이 아니다. 성공한 이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전국 일등들이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그들이 어떤 식으로 독서를 했는지 집약적으로 나와있는 책이 있다. 바로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다.
     

     
    이 시대에 현존하는 명사들이자, 유명인. 그리고 각자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 영향력을 끼치는 멘토로 거론되는 10인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에 담겼다면 믿겨지겠는가?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에는 10명의 멘토인 장향숙, 공병호, 안철수, 한비야, 안상헌, 이장우, 구본형, 강인선, 신정일, 고도원씨의 성장과정과 독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정확히는 각 멘토들이 쓴 자서전이나 강연 내용이 소개된 책들을 참고, 탐독한 저자 홍상진이 각각의 인물들을 '탐구'했다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 책의 저자 홍상진은 앞서 거론된 10인의 멘토들의 책과 그들이 거론된 다양한 책을 읽고 각각의 인생에 대해, 그리고 독서법에 대해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평가에 가깝지만.
     
    「1부: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다」와 「2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다」로 나뉘어진 이 책의 목차는 사실 별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없지만 멘토들의 성공 가도나 업적, 독서법이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임의적으로 나뉘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막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지루하고 딱딱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나, 효율적인 책읽기를 소망하거나 독서의 본보기가 되어 줄 멘토를 절실하게 원하는 이라면 이 책을 권할만 하다. 짤막짤막하긴 하지만 10인의 멘토가 성장해온 과정과 그들의 성공 혹은 업적에 독서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했는지 소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발췌문이 곳곳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난 이런 식의 책은 지양한다.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지도 않고, '10인의 멘토들은 이렇게 책을 읽었다.'라고만 명시되어 있지 실상 그들의 독서법을 한데 모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은 해설서에 불과하다. 정독보다는 목차를 읽어보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 부제목을 단 명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그렇게 하면 당신이 혼돈에 빠질 일은 없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북멘토를 만나고 싶다면 이렇게 많은 이들의 인생과 독서법이 집약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책보다는 차라리 각각의 인물들이 쓴 책을 정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사람의 인생을 직시하고, 그 인물의 됨됨이와 함께 독서법, 자기계발법, 긍정적 사고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자서전만한게 없다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참된 독서', '실용적인 독서', '발전하는 독서', '성공하는 독서', '자신을 다스리는 독서' 등 다양한 독서법을 배우고 싶다면 당신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인물의 책이나 독서입문과 관련된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당신이 유명인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한 눈에 여러 인물들의 독서법을 비교하고 싶다면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를 추천하는 바이지만 조금 더 심도 있고 자세하게 한 개인의 독서법을 배우고 싶다면 그 인물이 쓴 책과 그 인물의 일생에 대해 거론 된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독서라는 주제로 인물들의 삶이 분해되어 소개된 책보다는 인생 속에 녹아 있는 독서의 습관과 행동 방칙을 두루 익히며 깨달아 가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테니 말이다.
     
     
     +  이 책은 '포플sns 서평단 1기'로 활동하며 포플sns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것입니다.
  •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ma**do | 2012.0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를 통해 우리 시대 10인의 ...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를 통해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책을 통해 10인의 멘토를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이 책의 주인공 10인의 멘토를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10인의 멘토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름아닌 내가 지금 10인의 멘토를 저자의 책으로 알듯 저자 역시 같은 방법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10인의 멘토를 만났을 뿐 아니라 책이 그들을 어떻게 이끌었고, 저자를 이끌었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멘토에게서 '무모하다'는 말을 통해 나는 종종 그 말이 부정적으로만 사용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람의 딸 '한비야'님. 그녀를 통해 그 단어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그녀의 책에서는 그 무모를 수도없이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그녀의 책 일부를 발췌했는데 역시 이곳에서도 그 무모함이 이해도 가며 남다름을 알게됩니다.
     
    '무모하다'는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 p.18
     
    우리가 만들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네 번째 멘토 '구본형'님을 통해 상상의 팽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팽창해 나아가야할 상상의 나래는 끝이 없는 무한팽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못했다면 그 시작을 찾고 펼쳐나아가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우형님의 만화를 통해 우리가 팽창시킬 수 있는 상상의 크기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만들 수 없는 것은 오직 상상할 수 없는 것들뿐이다. - <낯선 곳에서의 아침>  - p.102
     
    한비야/고도원/신정일/구본형/장향숙/안철수/안상헌/공병호/이장우/강인선 이들 10인을 통해 인생의 기본기와 성공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계발 서적들을 통해 크던 작던 내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끔 책을 왜 읽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본인 역시 책을 지금처럼 만나기 전에는 그런 의문을 갖기도 했었다는 것에 새삼 새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사람과 세계를 그리고 우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고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나를 찾는 그 길에서 내가 놓쳤던 수많은 또다른 것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렇기에 나는 계속 책을 읽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서의 진정한 힘을 알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그렇기에 독서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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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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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플sns에서 이번에 도착한 서평도서는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북포스...
     포플sns에서 이번에 도착한 서평도서는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북포스)는 책이었다. 워낙 타인들의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라 더 반가웠던 서평 책이다. 이 책은 한비야, 고도원, 신정일, 구본형, 장향숙, 안철수, 안상헌, 공병호, 이장우, 강인선의 책읽기에 대하여 전하고 있다.
     독서에 관심이 있는 내게 독서로 일가를 이룬 독서가들의 이야기는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남들에 비해 조금 더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 생각하는 내게 타인들의 좋은 독서법은 가능하다면 배우고 싶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읽는 독서법과 다른 방법의 독서법을 통해 또 다른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북포스)는 10인의 멘토의 독서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했다.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다'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1부와 2부의 타이틀은 전체적인 책 내용에 퍼져 있기에 크게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번 서평이벤트 도서인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북포스)를 읽으면서 내 무지함 때문에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독서가들(신정일, 장향숙, 이장우, 강인선)을 접한 것도 이번 책 읽기를 통해 얻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10인의 삶에 있어서 독서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의 일부였고 그 일부가 그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켜 주었다는 것...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 또한 전달하고 있다. 읽은 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변화를 일으켜 행동하는지가 결국 10인의 멘토를 우리에게 소개한 저자의 의도가 아니였을까?
     표지 디자인과 내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방학을 맞아 본격적인 책 읽기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이제 책을 제대로 읽어보고자 하는 초보 독서가들에게 좋은 독서의 모습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 나온 독서에 관한 책들과 큰 차별성을 지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비슷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은 분들보다는 독서 분야의 책을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다.-坤
     
    "해당 도서는 포플sns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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