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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알맹이 그림책 46)(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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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62100397
ISBN-13 : 9791162100394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알맹이 그림책 46)(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김기린 |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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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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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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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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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2mm X 269mm X 8mm, 348g
제조일자
2019/7/3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김기린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바람의아이들/ 02-3142-0495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들어진 책은 구입처나 본사에서 교환해 드립니다.

가장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가장 다독여야 할 사람도 ‘나’라서 어젯밤 일기장에 썼던 다짐은 하룻밤 사이에도 달라지기 쉽고, 그토록 사고 싶었던 물건 역시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쓸데없는 애물단지가 되어 있다. 지난주까진 늘 붙어 다녔던 친구에게서도 오늘은 단점이 보이는가 하면, 정말 좋아했던 영화도 어느 순간에는 그저 그런 영화로 변하곤 한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데다가 분명 내 것인데도 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그래서 가장 마주하기 어려운 것. 바로 ‘마음’이다.

우리는 늘 예상치 못한 순간에 돌발행동을 하는 어떤 아이를 내면에 품은 채 살아간다. 그런데 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면의 아이는 어찌나 여린지, 별거 아닌 일로도 속상해하고 때론 말없이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사르르 녹아내린다. 살아가다 보면 종종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고 솔직해지기 어려운 순간도 찾아오지만, 불확실한 삶 속에서 가장 든든한 등대가 되어줄 수 있는 것 역시 나 자신의 ‘마음’이다.

바람의아이들이 펴내는 마흔여섯 번째 알맹이 그림책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는 우리 안의 ‘어떤 아이’와 ‘나’의 관계를 다정하게 그려낸다. 뜻대로 되지 않아 때로는 화도 나고 나 자신이 미워지기도 하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마음이가 있기에 ‘나’는 사막에서 낙타의 도움 없이도 무사히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각자의 ‘마음이’를 찾아내 먼저 손을 내밀어 준다면 분명 한 뼘 더 자란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기린
만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을 좋아해서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나도 사막의 길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멈춰서서 생각해. 그러다 보면 길을 만나게 되거든…….” 너무 다르지만 정말 소중해! 마주 잡은 손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 ‘나’는 마음이와 함께 별바다 사막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 둘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나도 사막의 길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멈춰서서 생각해.
그러다 보면 길을 만나게 되거든…….”

너무 다르지만 정말 소중해!
마주 잡은 손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

‘나’는 마음이와 함께 별바다 사막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 둘은 함께 폭신한 모래에 누워 반짝거리는 사막을 바라보며 마음껏 아이스크림을 먹을 생각에 들떠 있지만 그런 여행을 준비하는 둘의 모습은 서로 사뭇 다르다. 마음이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모형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다면, ‘나’는 챙겨가야 할 목록을 작성하고 빠진 것은 없는지 세심히 확인한다. 그러던 중에 마음이는 약속과는 달리, 혼자서 먼저 여행을 떠나버리고…… 남겨진 ‘나’는 먼저 가버린 마음이가 원망스러워 수업 시간에도 집중할 수가 없다.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는 둘의 여행은 과연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는 서로 너무 다르지만 누구보다 애틋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먹어보고 싶은 것도 많은 마음이와, 그렇게 늦장을 부리는 마음이를 이해할 수 없는 ‘나’의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지고 만다. ‘나’는 기대했던 별바다 사막의 풍경과 마주하지만 홀로 바라보는 풍경은 예상과는 다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볼 때 곁에 없는 누군가가 떠오른다는 건 마주 잡은 손의 의미를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나’는 놓친 마음이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나의 생각을 고집하며 마음이의 손을 잡아끄는 대신 ‘나’는 직접 더 용기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나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보는 것. 이 선택으로 인해 둘의 관계는 전보다 조금 더 돈독해진다. 성장이라는 것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움직임이니까.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이제 막 시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통해 혼자보다는 함께 보는 별바다 사막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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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마음따로 생각따로 행동따로... 이처럼 우리는 늘 따로따로의 인생을 살고있지않나...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마음따로 생각따로 행동따로...


    이처럼 우리는 늘 따로따로의 인생을 살고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또한 생각, 마음 따로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있지만


    이것만은 일치를 하는 부분이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늘 따로 인생을 살고있는 어른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도

    보다듬어주고 헤아려주는 그림책.



    처음 이 책을 받고선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라는 제목이 살짝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왜 마음을 잡으러 가는걸까 라는 의문이 풀렸다.

    마음이는 내 마음 속에 있는 나의 마음이었다.

    마음이와 함께 생각했던 여행.

    그 여행이 상상할 만큼 신나고 행복했을 텐데

    특히나 너무너무 예쁜 별바다 사막으로 

    마음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았을거다.

    마음이와 함께 하고싶은 일도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엄청난 일이 생겨버렸다.

    너무너무 설레여하던 마음이가 내 생각과는 다르게 먼저 여행을 떠나버린 것이다.

    '야! 먼저 가버리면 어떡해!.....' '잡히기만 해봐라......'

    이렇게 말을 해봐도 이미 떠나버린 마음이가 원망스러운 나.



    그러다보니 수업도 싫고 밥맛도 없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실망이 컸다.

    조금만 기다려주지... 서운한 마음과 함께...

    나 역시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정말 눈물이 날 만큼 섭섭하고 다시는 그 사람과 함께 가지않을거라 마음을 먹을 정도였으니까.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이런일이 생기면

    어른보다 더 상처를 받고 실망이 클 것같다.



    며칠 후 혼자 여행을 떠났던 마음이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마음이를 겨우 만났는데 반가웠지만 화를 먼저 내버렸다.



    실컷 화를 내고나니 또 놓치지 않을까 마음이의 손을 꼭 붙잡고 여행을 시작했다.

    비록 손을 꼭잡고 떠난 여행이지만 어찌됐던 마음이와 함께 떠난거니까 기분은 좋았겠지?

    하지만 언제 마음이가 사라질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할게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될까?

    여행을 떠나는 순간도 만만치않는 마음이.



    마음이는 더 놀고싶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어하며 고집을 부리고..



    그런 마음이가 예뻐보일리가 없겠지?

    매번 제멋대로 늦장만 부리고 마음이가 미웠는데



    적반하장. 마음이가 재촉하는 나에게 되려 짜증을 낸다.

    어쭈~~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나는 마음이를 놓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혼자 늦장부리다가 어떻게 되는지,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싶었던가보다.



    나는 혼자 낙타에게 찾아갔고

    낙타는 반갑게 맞아주고 별바다 사막으로 데려다 주었다.

    하지만 나의 표정으로 봐서는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닌 것같은 느낌이 든다.



    마음이와 함께였으면 더 기분이 좋고 즐거웠을텐데

    마음이에게 너무 심하게 한 것같은 느낌이 들어 눈물을 흘리는 것같다.



    낙타에게 가서 마음이를 찾을 수있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낙타는 나에게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해준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 길에서 만나게 된다고...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또 해봐도 마음이가 있을 곳이 생각 나지않았고

    이제 마음이를 만날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무겁고 슬펐다.

    과연 마음이와 나는 만날 수 있을까?

    아니 만났을까?

    그렇다. 마음이를 만나지 못할까봐 두려웠는데 



    내 자리에 누군가가 앉아있었고



    그게 바로 마음이였다는...

    마음이도 나와 같이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다.



    둘은 서로에게 먼저 가서 미안하고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손을 내밀었다.

    드디어 만나게 된 마음이와 나.



    나와 마음이는 별바다 사막을 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뒷모습이 참 따뜻해보이고 행복해보였다.



    행복한 모습이 흐뭇하게 느껴졌다.

    결국 나와 마음이는 하나라는 것.

    책 속에 나오는 나와 마음이는 둘이 아닌 하나라는 의미.

    내 마음 속에는 여러가지 마음이 들이 함께 산다.

    기쁠 때, 슬플 때 , 화가 날 때, 두려울 때 이럴 때면 나타나는 나의 마음이들.

    하지만 마음이를 그냥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내멋대로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했다.

    그런 마음이가 만약 나를 떠난다면 나는 과연 어떨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불안과 두려움이 생기지 않게

    마음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헤어져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이 셍기지 않을까?

    어떠한 일을 하거나 결정을 할 때

    내 마음속에 살고 있는 마음이의 생각도 귀 기울여야 하지않을까?

    분명 마음이는 나에게 속삭이고 있을테니까...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마음

    #바람의아이들#알맹이그림책46#김기린

    #마음을잡으러가는아이#성장#극복#우정#화해

    #마음다스리기

  • * 알맹이그림책 46 알맹이 그림책은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아이들을 위해 지적, 정서적으로 다채로운 자극이 ...


    * 알맹이그림책 46

    알맹이 그림책은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아이들을 위해 지적, 정서적으로 다채로운 자극이 되기 위한 바람의 아이들의 켄셉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릴만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왜냐하면 [[ 마음 ]]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음이 어쨌길래 잡으로 가는지 동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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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보아하니 앞에 가는 파랑이가 마음이구나.

    그렇다면 뒤에서 손짓하는 친구가 마음의 또 다른 모습, 바로 [[ 나 ]] 인 걸 알 수 있다.

    앞서 가는 마음이는 너무나 신 났다.

    하지만 [[ 나 ]] 는 신 나는 마음과는 다르게 불안하고 짜증나는 표정이다.

    표지의 그림을 이렇게 읽고 내용을 들춰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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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우리도 여행에서 돌아와 이 책을 받았기에 트렁크에 짐을 싸는 모습이 친숙했다는 아이의 표현.^^

    아이의 말처럼 짐을 쌀 때는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 씐나~

    그리고 돌아와서 정리할 때는 집에 돌아왔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푹 놓인다.

    그런데 짐을 싸는 마음이의 표정이 영~ 너무,,, 지나치게 웃고 있는 것이 어째 좀 불안하다....

    했더니만 아니나다를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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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혼자 다나고 남아있는 [[ 나 ]] 는 밥맛이 똥맛이 될만큼 속상하다.

    김기린 작가님~ 와우~~~ 최고~!

    밥맛을 똥맛에 비유한 건 정말 좋은 표현인 것 같다.

    '죽도록 속상했다.' 라는 표현보다 백배는 더 속상한 것 같기 때문이다.

    너무나 속상한 나머지 마음이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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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할거라는 걸 알면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될대로 되라는 결정.

    그리고 나와 마음이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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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와서 미안하다는 마음이와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나.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굉장히 잘 할 수도 있지만 잘못 할 수도 있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관계란 그런거니까.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너무나 소중하다.

    타인과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의 관계를 잘 형성해 나가는 것은 그 어느것보다 중요하리라.

    알맹이 그림책의 매력.

    나와의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좋은 글과 예쁜 그림으로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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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읽어보진 못했지만 모두 읽어보고 싶은 알맹이그림책.

    그중 [ 마음 ]에 대한 책.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그림책'이라지만

    나는 여기에 더 첨가하고 싶다.

    뜻대로 되는 것이 없어 속상한 우리들을 보듬어주는 그림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마음을잡으러가는아이 #바람의아이들 #김기린 #허니에듀서평단


  •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알맹이 그림책 46)

    작가
    김기린
    출판
    바람의아이들
    발매
    2019.07.30.
    평점

    리뷰보기






    #마음을잡으러가는아이

    #알맹이그림책

    #김기린

    #바람의아이들

    #그림책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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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만으로 둘째에게 딱~ 읽혀주고 싶은 이야기임을 직감했다.


    아니..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야기이다.


    나와는 같은 줄 알았지만..

    너무 다른 또 다른 나,

    '마음이'와 떠난 여행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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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마음이와 여행을 준비합니다.


    여행이란, 단어 만으로 설레이고 행복한 느낌.


    빨리 별바다 사막에 가고 싶은 나와 마음이는

    함께 짐가방을 싸고 있습니다.


    모래에 누워, 반짝반짝 빛나는 별바다 사막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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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설레하던 마음이가 먼저 여행을 떠나버리고..


    남겨진 나는 마음이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밥은 똥 맛이나고..

    수업은 집중도 안되고..

    부모님의 잔소리까지 들리지 않습니다.


    ..


    며칠 후,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마음이를 겨우 만나

    무척 반가웠지만.. 화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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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실컷 화를 낸 나는 행여라도 놓칠까 봐,

    마음이의 손을 꼭 붙잡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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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계획한 대로 여행을 시작하려 하지만..

    ( 첫 페이지에서 나왔듯이.. 여행가방을 싸면서 수첩에 열심히 적는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 


    마음이는 나와는 다르게.. 제멋대로 늦장만 부립니다.


    그런 마음이가 미워지는 순간..

    오히려 마음이는 재촉하지 말라며 짜증을 내는 상황까지 옵니다.


    그리고 결국.. 나는 마음이를 놓고 가기로 했습니다.


    '실컷 늦장 부리다 후회해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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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게 나를 반겨주는 낙타..


    나는 혼자 낙타를 타고, 곧바로 별바다 사막으로 갔습니다.


    ..


    그런데... ...


    혼자하는 여행은 하나도 신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마음이가 보고 싶고..


    함께 보면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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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낙타에게 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마음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니? 너는 사막을 잘 알고 있잖아."


    낙타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막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마음이는 네가 잘 알고 있지 않니? 곰곰이 생각해보렴.

    나도 사막의 길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멈춰 서서 생각해.

    그러다 보면 길을 만나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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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마음이가 있을 곳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속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마음이 아파오고 슬펐습니다.


    "이제 마음이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몰라."


    ..


    그런데 저 멀리 언덕위에 혼자서 슬퍼하는 마음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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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와서 미안해."


    "먼저 가서 미안해."


    함께 나란히 앉아.. 보는 별바다 사막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 풍경을.. 서로의 마음 속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


    우리 마음속에도 존재하는 아이


    나와 가장 많이 닮았지만..


    내 생각만큼 행동하지 않는 마음이..


    때로는 화가나고.. 짜증도 나지만..


    결국

    그게 나인.. 마음이.. 입니다.


    ..


    둘째와 그림책을 읽으면서..


    둘째.. 마음 안에도 다른 친구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서로 돕고..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다혈질<?>의 성격 인 둘째.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기 스스로도 많이 생각하게 되는 듯 해 보였습니다.

    ( "엄마~ 나도 내 마음이랑 다르게 화를 낼 때가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하더군요. )


    그리고 지금 엄마가 된.. 내 자신에게도 마음이가 존재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의 아이..

    마음이와 나의 여행을 그려낸 그림책이였습니다.






    #바람의아이들#추천책#마음잡으러가는아이#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 in**effy | 2019.08.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46알맹이그림책

     

    너무 다르지만 정말 소중해!

    마주 잡은 손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답니다.

       

     

    내 친구 마음이는요,

    같이 가기로 해놓고 혼자 가버리고

    조금 빨리 가자고 하면 버럭 화를 내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는 여행 내내 싸우고 헤어졌어요.

     

    하지만 왜일까요?

    혼자서도 즐겁기만 할 줄 알았던 여행이

    즐겁기는커녕 자꾸만 마음이가 생각나는걸요.

    마음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니까요.

     

    마음이는 책 표지부터 너무 따뜻합니다.

    파스텔의 부드러운 밝은 색감이 정말 마음이의 빛깔을 대신해 주는 것 같아 나도 내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솟아요.

     

    마음이와 나의 표정을 번갈아 살펴보면 참 재미납니다.

    나는 항상 의젓하고 차분하며 가만히 사색을 즐기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마음이는 나와 반대로

    항상 개구지고 산만하며 얼굴에 좋고 싫음이 분명한 표정을 드러내고 다닙니다.

    나는 아직 대답도 안하고 계속 생각 중인데

    마음이는 벌써 내가 허락하거나 동의하지도 않은 일들을 행동에 옮기고 순식간에 저질러 버리고 맙니다.

    난 아직 그럴 마음이 아닌데...나를 퍽이나 당황스럽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이가 밉거나 싫지 않아요.

    오히려 걱정되고 미안하고 자꾸 챙겨주게 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한쪽만 맞추면서 친하게 지낼 수는 없는데 말이에요.

     

    이번에도 마음이를 잡으러 갔던 일이 생생해요.

    나의 얘기를 한 번 들어보실래요?

     

       

     

        

    마음이와 나는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이 가득한 여행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고래도 만날 수 있을까?”

    마음이   바보. 별바다 사막에는 고래가 없다고!”

    나         빨리 별바다 사막에 가고 싶어.

                         폭신폭신 모래에 누워,

                         반짝반짝 별바다 사막을 바라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마음이   아이스크림도 먹자!”

             좋아, 더우니까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을 거야!”

    마음이   하루 종일? 맛있겠다.......”

     

     

        

     

    그런데, 설레하던 마음이가....

    . ! 먼저 가버리면 어떡해!”

     

     

        

     

     

    원망스런 기분이 가득 차버렸어요....

    가기 싫은 학교와 듣기 싫은 잔소리 부모님한테

    나를 그냥 내버려 두고

    자기 혼자 먼저 가다니...!!

     

     

       

     

     

    마음이는 진짜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혼자 먹고 있는 겁니다.

    진짜 혼자서......

     

    실 컷 화 를 내 !!!!

     

    나는 마음이의 손을 꼭 붙잡고 진짜 여행을 시작하려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는 내가 세운 계획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꾸 길동무들이랑 좀 더 놀겠다고 고집을 부렸어요.

    제멋대로인 마음이의 마음은 도대체 어디서 난걸까요?

    오히려 마음이는 나에게 짜증을 내기까지 했다구요!

    후회할 텐데, 마음이가 도대체 왜 그럴까요?

     

     

      

     

    나는 오래도록 이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했던 만큼 절대 망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 낙타를 찾아가 나를 별바다 사막에 데려다 주기를 부탁해야겠다.

    나는 마음이 없는걸까요? 생각만 있는걸까요?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마음이가 걱정되고 보고 싶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꽉 들어있어요......

     

     

        

     

           낙타야. 마음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니?

       너는 사막을 잘 알고 있잖아

    낙타    나는 사막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마음이는 네가 잘 알고 있지 않니?

                       곰곰이 생각해보렴.

               나도 사막의 길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멈춰 서서 생각해.

                       그러다 보면 길을 만나게 되거든.......“

     

    아니, 낙타......나는 틀렸어요. 마음이가 있을 곳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

    나는 마음이 없는건가요......    

       

     

     

    그런데,

    마음이었어요.

     

    마음이늦게 와서 미안해.”

    먼저 가서 미안해.”

    폭신폭신, 반짝반짝

    별바다 사막은 정말 아름다웠고,

    마음이와 나는 그 풍경을 서로의 마음속에 차곡차곡 담았어요.

    마음이와 나는, 우리는.

     

        

     

     


     

     

    작가소개

    저자 : 김기린

    만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을 좋아해서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 ra**401 | 2019.08.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글, 그림 - 김기린

    바람의 아이들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마음에 콩밭에 있다.'라는 말처럼

    마음은 어디에나 갈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잡으러 가느게 아닐까?

     

     

    마음이와 나는 별바다 사막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이란 말은 생각만 해도 흥분되고 즐겁다.

    그런데 마음이가 혼자 먼저 떠나버렸다.

     

    같이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함께 가려는 사람이

    먼저 출발해 버리면 참 속상하고 화가 날 것이다.

    나도 이번 여름 휴가 때 함께 배를 타기로 했던 가족이

    먼저 출발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다.

    시간과 돈도 많이 허비되었고 무엇보다

    '조금만 기다려주지' 하고 서운한 마음이 컸다.

     

     

     

      혼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워 하는 마음이를 보자

    반갑기 보다는 화가 먼저 났다.

    마음이와 여행을 시작했지만 마음이가 계획대로 하지 않아

    나는 무척 화가 났고 혼자 별바다 사막으로 떠났다.

     

    여럿이 함께 여행을 갈 땐 혼자서만 고집을 부리면 안된다.

    모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만 내세우게 되면

    감정이 상하게 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다.

    마음이는 나를, 나는 마음이를 조금만 더 이해하고 참았다면

    둘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했을것이다.

     

     

    그토록 가고 싶던 별바다 사막에 왔지만 조금도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의 단짝 마음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낙타가 말했다.

     

    "나는 사막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마음이는 네가 잘 알고 있지 않니?

    곰곰이 생각해보렴

    나도 사막의 길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멈춰 서서 생각해

    그러다 보면 길을 만나게 되거든......"

     

    마음이를 만나지 못할까봐 두려웠는데

    내 자리에 누군가 있었다.

    바로 마음이!!!

    마음이 역시 나를 그리워하며 기다렸던 것이다.

     

     

    드디어 둘은 만났고

    별바다 사막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별을 바라보는 두 친구의 뒷모습이 참 보기 좋다.

    별바다 사막이란 이름이 있나?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별바다 사막이 있었다. ^^*

     

    -  나는 마음이고 마음이는 나다.

    책 속에는 두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결국 하나라는 의미가 된다.

    내 마음속엔 슬픔, 기쁨, 화, 두려움, 까칠이란 마음 친구가 참 많이 있다.

    그러고 보니 "인사이드 아웃"이 생각난다.

    내 마음속에 살고 있는 여러 마음친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면

    결코 헤어져 만나지 못할 거란 두려움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

    내가 화날 때, 기쁠 때, 슬플 때 가만히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들어보자.

    마음친구들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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