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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초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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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 152*226*18mm
ISBN-10 : 8964898087
ISBN-13 : 9788964898086
학초실긔 중고
저자 박학래 | 역자 박종두 | 출판사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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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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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80108, 판형 152x225, 쪽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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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학초실긔-학초 박학래 자서전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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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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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전 구한말, 당시 우리나라가 어지럽고 백성들이 살기 어려웠다는 점은 잘 알고 있으나, 직접 경험한 사례를 기록한 자료는 별로 없다. 『학초실긔』는 당시에 한 젊은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이 겪은 일을 대화체 형식으로 기록한 귀중한 사료로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책의 기록자이면서 주인공인 학초 박학래(1864~1942)는 실제 생존하였던 인물로서 어지러웠던 당시 관리들의 탐학, 그리고 이를 빙자한 협잡꾼들 속에서 이들과 대항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나간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남겼다. 그가 남긴 3권의 자서전 중 지금 남아 있는 1, 2권을 번역·편집한 것으로서 그의 성장기와 청년기에 활동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되어있다. 당시에는 보기 드물게 자신을 3인칭 주인공으로 한 한글체 소설로 구성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에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학래
학초(鶴樵) 박학래(朴鶴來)

1864~1942

경북 예천 출생

역자 : 박종두
1953년생

서대구초등학교 및 대구송일초등학교 교장 지냄

『절 그속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문화재들』, 생각나눔(2011)

『불국사 다시 가기』, 생각나눔(2012)

목차

1권

1. 학초가 태어날 당시는
혼탁한 시절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2. 진영에 잡혀간 아비를 구하기 위해
14세의 어린 소년이 폐문루의 북을 신문고처럼 두들겨

3. 갓 스물한 살 앳된 청년이
장두가 되어 관아에 세금경장을 주창하여

4. 동학에 입도하여
진사에 급제한 후 오히려 동학에 입도하여 직곡접주로

5. 화지 대도회
모사대장이 되어 화지 도회를 평화적으로 마무리 짓고

6. 화지 도회가 파하니 집강소가 보복을
재산을 빼앗기고 쫓기는 몸이 되어

7. 누명을 벗고 빼앗긴 재산을 찾으러
관찰사 조병호를 만나기 위한 편지를 얻으려 서울로

2권

8. 흩어진 가족을 다시 모아
재산을 되찾아 경주 봉계에서 새 출발을

9. 살길을 찾아 안강으로 분가하여
약국을 개설하여 의생으로 생업을

10. 세상이 조용하니 탐학이 다시 고개를 들어
사문사 배지를 피하니 동학 이력을 협박하는 자가

11. 안강 달대평 사건
동학혁명의 도화선이었던 고부 만석보 사건이 안강들에도 일어나

12. 시끄러운 세상을 피하여 청송 고적동으로
의병 이력자의 가산 보호 겸 떠나왔지만 분요는 늘 따라다녀

13. 대구 관찰부 주사로부터 송사를 당하여
선화당 부정(府庭)재판까지 하여 겨우 사슬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오니

14. 분요를 피해 온 곳도 장두는 피할 수 없어
보현산 투장사건을 해결하려 다중 인민을 대동하여 청송 관아로

15. 어느 날 젊은 부녀가 물음을 쓰고 찾아와
연소부인을 함정에서 구해주었지만 두 명의 부실은 둘 수 없어

16. 친구의 토지문서를 내놓으라는 군수를 향해
군수가 화적공사를 한다고 대들어

17. 『학초실긔①,②』 이후
『학초소집』에 기록된 39세 이후 중요한 행적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있던 시절, 혼란하고 어지러운 정세에 핍박받던 구한말 고난을 슬기롭게 풀어냈던 우리 선조의 인생일기 저자 박학래는 본 자서전에서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당시 갑오동학농민혁명에서 자신이 겪은 활동을 기술하였다. 그는 갑오년 당...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있던 시절,
혼란하고 어지러운 정세에 핍박받던 구한말
고난을 슬기롭게 풀어냈던 우리 선조의 인생일기

저자 박학래는 본 자서전에서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당시 갑오동학농민혁명에서 자신이 겪은 활동을 기술하였다. 그는 갑오년 당시, 동학활동이 활발하였던 예천에서 수천 명의 동학도를 이끄는 접주로 활동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동학관련 자료는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동학농민군을 토벌한 사람들이 기록한 자료들이다. ‘동학농민군에 직접 가담하여, 동학농민군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자료’는 이 자서전이 유일하다.
경북 예천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일개 조선백성의 한 명이었지만, 그는 힘들고 가혹했던 시절을 슬기와 배려로 풀어냈다. 강경일변도, 항쟁일변도로 정리되어 있는 지금의 동학농민혁명사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오늘날은 이념 갈등, 지역 갈등 등 수많은 갈등이 산재하여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 이러한 갈등은 언제나 있었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은 엄청난 힘을 낭비하고도 슬기롭지 못하게 끝을 맺는 점이 많았다.
학초가 여러 사건을 해결하였던 공통 원리를 들자면 ‘비폭력 저항’에 있다. 문제점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호소하면서도 그 과정에 피로 대답을 요구하지 않고 화합과 설득을 꾀했다. 불합리와 부조리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성을 행동과 말로서 관철한 것이다.

학초가 남긴 자서전은 모두 세 권이었지만 마지막 3권은 찾아내지 못했다. 혹시 이 3권을 보관하거나 출처를 아시는 분은 이 자리를 빌려 연락을 바란다.
우리 역사의 슬기로움을 엿볼 수 있는 학초의 이야기는 이 책에 ‘학초 출생 이후, 동학이 있고 나서 1902년 임인년 음력 1월 10일까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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