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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
248쪽 | A5
ISBN-10 : 8947528994
ISBN-13 : 9788947528993
일단 시작해 중고
저자 김영철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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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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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상태 깨끗하고 배송도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ejh2*** 2020.09.14
334 잘 받았습니다. 책 뒷면은 갈라져 있더군요. 그래도 구할 수 있어 좋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bes0***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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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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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유쾌한 수다쟁이, 청춘토커 김영철의 열정콘서트! 개그맨 김영철 톡톡 튀는 도전기『일단 시작해』. 인기 개그맨에서 tvN《스타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의 스타강사로 자리 잡은 김영철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오늘날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의 꿈 또한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인생의 목적을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해낸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또한 꿈과 목적을 향해 자신과 함께 멈추지 말고 걸어가자고 말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는 가슴 떨리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철
저자 김영철은 행복하고 유쾌한 수다쟁이, 청춘토커 김영철. 인기 개그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1974년 울산 출생으로, 동국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의 권유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빌 코스비, 짐 캐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터내셔널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이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영어공부에 열정을 쏟는다. 그 결과 MBC FM 《정오의 희망곡》의 ‘영철영어’ 코너 진행과 대학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등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 유명세를 떨친다. 그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으며, 독서와 주변 지인들의 삶 속에서 항상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었다. 이후 방송뿐만 아니라 강연자로 활동역역을 넓혀가면서 대학과 기업 강연을 비롯하여 tvN 《스타 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에서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열정적인 스타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 라디오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뻔뻔한 영철영어》《THE 더 뻔뻔한 영철영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치즈는 어디에?》《개구리와 키스를》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0초가 인생을 바꾼다

1부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나는 내가 될 거야
상상의 세계에서 걸어 나와라
우연을 기회로 만드는 것은 너의 선택이다
멈추지 말고 느리게라도 뛰어봐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시간과 상처에 말을 걸다

2부 너에게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은 언제인가?
걱정 말고 치열하게 고민하자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같은 밥상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외로움을 견디고 고독을 즐겨라
만날 사람은 꼭 만난다

3부 모든 순간 뜨겁게 배워라
어깨에 힘을 빼고 만만해져라
산 옆에 서야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
분주한 삶을 살며 늘 깨어있기
자신의 결핍을 사랑하는 법
질문은 종 치기 전에 하자
칭찬 섞인 따뜻한 질문을 하자

4부 꿈을 향한 1만 시간의 분투기
버려야 얻어지는 것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다가가자
당신의 삶은 충분히 아름답다
재미있는 사람을 많이 사귀라
좋은 사람이라면 친구로 만들어라
정해진 순서는 없다. 일단 부딪쳐라

5부 꿈을 멈추지 말아요
모든 순간 온 힘을 다하자
끝까지 다했다고 느꼈을 때 포기하라
태도를 바꾸고 크게 생각하라
세상은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내게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

에필로그 첫 마음, 첫 순간을 끝까지 버리지 말자

책 속으로

좋은 개그와 좋은 시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 모두 ‘뼈저린 공감대’를 만드는 일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누구를 웃기거나 울리거나 위로하는 일은 공통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유행했던 ‘꿈은 이루어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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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그와 좋은 시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 모두 ‘뼈저린 공감대’를 만드는 일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누구를 웃기거나 울리거나 위로하는 일은 공통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유행했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이나 ‘생각대로 하면 되고~’처럼 꿈과 희망에 관련된 말들은 사실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이 널려 있다. 문제는 꿈만 꾼다고 해서 혹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하며 막연히 기도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직접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말이다. - p. 27~28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여행은 풍족하고 여유로울 때보다 지치고 힘들 때 떠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크 초콜릿처럼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이랄까? 예전부터 난 공항이나 터미널 같은 장소를 유난히 좋아했다. 떠나는 사람과 도착하는 사람, 그들을 배웅하거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데 몰려 있는 곳. 느끼고 생각하고 또 반성하고 후회하고 변화하고 실천한다면 이곳도 내겐 배움의 장이다. - p. 60

누구에게나 말 못할 상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상처는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아문다. 그렇다고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시종일관 안 좋은 이야기만 꺼내놓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다간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갈 것이다. 어지간한 고민이라면 우선 혼자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친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고민이 다 해결되면 여러 사람 앞에서 그것을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좋다. 마음의 상처도 몸의 상처와 같다. 고민이 다 해결된 후에 여러 사람에게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처가 아문 후에 새 살이 나는 것과 같다. - p. 68

젊은 나이에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사실 걱정이 아니라 고민에 가깝다. 가족, 경제력, 연애와 사랑 등 여러 가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일, 또 더러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머리가 아파지는 일…. 젊은 시절에 이러한 혼란과 맞닥뜨리는 것은 어쩌면 소중하고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해도 좋겠다. 지나치게 낙담해서 포기하고 그 자리에 멈춰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 고민이 가는 대로 마음과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꼭 나쁜 경험만은 아니다. 자신을 너무 멀리 가도록 방치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그것은 돈 없고 눈치 없는 젊은 나이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 p. 80

신동엽 선배와 대화를 나누다가 지적을 받는 일에도 권한과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적을 해주는 선배는 점점 사라지기 마련인데 나에게는 그런 선배가 많은 것 같으니 행운아라 생각하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단지 내가 성격이 좋다는 이유로 혹은 진심이 담기지 않은 지적을 받을 때는 거부하라고 말했다. 그런 이들에게 지적받을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중략) 하루는 일이 풀리지 않아 조금 시무룩해 있는데, 신동엽 선배가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영철아 너는 너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 방송 큐 사인이 들어와도 이야기하고, 큐 사인 이전에도 이야기하고, 그 후에도 이야기하는 연예인은 너밖에 없잖아. 다들 카메라가 멈추면 표정도 멈추는데 너만 안 그러잖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은 말로 웃겨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너는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될 거야. 너는 같은 말을 여섯 번이나 할 수 있는 멋진 능력을 갖췄잖아.” - p. 136~137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하긴 인생은 기다림이라고 했다. 더 기다릴 수밖에. 어린 시절 일 나간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던 날에도, 추운 겨울날 버스를 기다릴 때도, 합격이 될 때까지 조바심내며 기다렸을 때도 결국에는 모두 내가 기다리던 것이 오지 않았던가. 기다림이야 태어나면서부터 해오던 일이었는데 뭘. 새삼스레 호들갑 피울 일이 아니다. 단, 고인 물에 있지 않기! 늘 새로운 물, 신선한 물을 찾아 나서기! 그리고 어느 날 옛 추억을 떠올리며 내가 있었던 고인 물에 한 번씩 와서 나를 돌아보기! - p. 152

누구나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서 이 방법이 좋은지 저 방법이 좋은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건 좋다. 하지만 무엇이 됐든 일단 해놓고,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그때 또 따져보자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문법을 얼마간 공부하고 학원에 갈 거라는, 본인도 믿기 힘든 계획은 애당초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문법도, 어휘도, 말하기도 어떤 정해진 기간에 공부해서 끝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난 부딪히면서 해야 한다고 믿는다. (중략) 영어를 배우는 데 뭘 먼저 해야 한다고 정해놓은 건 없다. 알고 보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다. 밥을 먼저 뜨고 국을 먹어야 한다는 법도 없다. 씻고 자든 일어나서 씻고 나오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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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청춘토커 김영철의 꿈을 향한 1만 시간의 분투기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멈추지 않는 김영철의 배움과 도전 인기 개그맨에서 tvN 《스타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의 스타강사로 자리 잡은 김영철이 이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청춘토커 김영철의 꿈을 향한 1만 시간의 분투기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멈추지 않는 김영철의 배움과 도전


인기 개그맨에서 tvN 《스타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의 스타강사로 자리 잡은 김영철이 이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대로 김영철은 KBS 서수민 PD의 권유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영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좌절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무대에서 빌 코스비, 짐 캐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인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새벽 학원을 등록하는 등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그 후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 공부에 열정을 쏟은 결과, 번역서 출간과 영어 관련 라디오 진행 그리고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등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 유명세를 떨친다. 그리고 현재는 자신의 학습 노하우와 슬럼프 극복 등 영어 공부를 통해 얻은 진솔한 경험을 삼성 ‘열정樂서’ 등의 강연장에서 특유의 유머와 넘치는 에너지로 청춘들에게 전하는 스타 강사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은 이루고자 하는 꿈과 삶을 목적을 위해 꾸준히 배움의 길을 걸어온 개그맨 김영철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이 책의 저자, 김영철은 영어 공부를 하는 과정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독서와 주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항상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책을 읽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고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선배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는다.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인생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학습이다’


영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영철에게 어느 날, 그의 영어 멘토 이근철 선생은 대학에서 영어강사를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학위도 없고 누구를 가르쳐 본 경험도 없어 주저하던 그에게 이근철 선생은 이런 말로 용기를 주었다. “영철아, 지금처럼 사는 것도 좋지만 네가 꿈꾸었던 영어의 세계에서 한번쯤 가슴 떨리는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니?”그 말에 김영철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가슴 떨리는 삶을 선택한 그는 강의를 통해 강연자로서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한다. 이근철 선생 외에도 그의 곁에는 조영남,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정선희 등 그가 자만에 빠지거나 인생의 문턱에서 좌절해 있을 때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배들이 있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만만한 형이 되어라. 그렇다고 결코 존경하지 않거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없다.” - 조영남
“영철아, 자꾸 붙어라. 형들하고도 붙고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도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막 하고 그래라.” - 강호동
“영철아, 영어 말고 방송 말이야. 이 바닥에서 열심히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니? 열심히는 기본이고 정말 최선을 다하지 못해 죽을 정도로 해야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더 해라, 응?” - 유재석
“영철아, 너는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다들 카메라가 멈추면 표정도 멈추는데 너만 안 그러잖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은 말로 웃겨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너는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될 거야.” - 신동엽
“영철아, 라디오 진행의 관건은 바로 독서야 독서. 진행자가 얼마만큼의 어휘력을 갖고 있는지는 금방 들통 나게 되어 있거든. 우리에겐 독서만이 살 길이야.” - 정선희

그들이 그에게 도움을 준 것처럼 그리고 가슴 떨리는 제안을 건네온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인생이라는 도전 앞에 주저하는 많은 후배들에게 그들과 같은 선배가 되고자 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독자들에게 나눠주고자 한다.

머뭇거리지 마!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힘들어도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꿈을 위한 첫 걸음을 떼는 데 주저하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시작한 후에 닥치는 슬럼프에 좌절하여 꿈꾸기를 멈춘다. 이 책의 저자, 김영철은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서 이 방법이 좋을지 저 방법이 좋을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 무엇이 됐든 일단 부딪치면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꿈을 향해 가는 여정 속에서 녹록치 않은 장애물을 만난다고 해도 시작할 때의 꿈을 가졌던 첫 순간을 잊지 않고 멈추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성공의 순간에 도착해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조언을 전한다. 그리고 그가 서른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에 이른 것처럼 시작하는 데 있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삶의 우여곡절이나 대단한 서사라고 할 만한 게 담기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만났던 좋은 사람들의 혜안과 그가 읽었던 책의 교훈과 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했던 흔적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또한 오늘날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도전하라 두려움 없이, 성취하라 거침없이
무모해도 괜찮아! 과감하게 부딪쳐봐!

1999년 꿈에 그리던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그는 방송국 PD로부터 합격인원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PD는 10초의 시간을 주면서 그 시간 안에 PD는 왜 개그맨이 되어야 하는지 또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라고 했다. 그는 PD 앞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을 인상 깊게 설명한 그는 마침내 살아남아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를 잡는다.
“방금 전 이 자리에서 10년 뒤의 제 모습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이홍렬, 주병진, 이경규, 신동엽 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년 뒤의 제 모습,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가 언급했던 선배 개그맨들의 아우라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그들과는 좀 다른 길을 걸어왔고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여전히 그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그맨,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 강사 김영철.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 것은 바로 확고한 삶의 목적과 꿈이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마음가짐이었다. 자신의 꿈 또한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는 그는 인생의 목적을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해낸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그리고 꿈을 향해 자신과 함께 멈추지 말고 걸어가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여전히 유재석이나 강호동 같은 톱스타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꿈을 향해 가는 우리들의 친구이다. 또한 우리의 곁에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마음 따뜻한 선배이다. 꿈 때문에 미래 때문에 갈팡질팡하는가? 시작 앞에서 아직도 망설이는가? 일단, 시작하라! 김영철이 선배들의 조언으로 가슴 떨리는 삶을 선택한 것처럼 당신 또한 김영철을 통해 가슴 떨리는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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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의 저자가 김영철이라는 걸 알고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김영철이라는 개그맨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기 때문이기도 ...
    이 책의 저자가 김영철이라는 걸 알고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김영철이라는 개그맨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연예인이 낸 책들이라는 선입견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책 속에서도 그가 말했듯이, 나 역시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김영철하면 그의 연관검색어인 하춘화, 김희애, 영어 정도로만 그를 떠올렸었다. 헌데 이 책을 읽은 뒤 나는 내가 알고 있던 김영철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다. 김영철이라는 개그맨이 알고 보니, 매순간을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어지간한 고민이라면 우선 혼자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친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고민이 다 해결되면 여러 사람 앞에서 그것을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좋다.
    마음의 상처도 몸의 상처와 같아. 고민이 다 해결된 후에 여러 사람에게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처가 아문 후에 새 살이 돋는 것과 같다.
    - <일단, 시작해> p68 중에서 -
    걱정이라는 말에는 부정적인 느낌이 먼저 든다. 걱정이라는 말에는 ‘어떡하지?’라는 느낌이 따라붙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걱정은 지극히 근시안적이어서 먼 미래를 본다는 느낌도 없다. 무엇보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걱정한 데 비해 별 소득이 없다는 사실이다.
    반면 고민이라는 말에는 부정적인 느낌과 동시에 앞으로 긍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는 ‘변함’과 ‘전복’의 이미지가 깃들어 있다. 아울러 좋은 고민은 절실함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그러니 우리 걱정하지 말고 고민하자. 나와 나의 미래를 위해 말이다. 당신의 고민은 곧 당신의 힘이 될 수 있다.
    - <일단, 시작해> p82 중에서 -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일단, 시작해> p90 중에서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수선화에게>
    사람이면 누구나 외로운 것이라는 시인의 말에 나는 이유없이 안도감이 들었다. 또한 사람뿐만 아니라 새도, 꽃도, 산 그림자도, 종소리도, 심지어는 하느님까지도 외롭다고 하니 어떤 동질감이 느껴지면서 큰 위안이 되었다.
    “외로움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데에서 오는 것이고 고독은 내가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오는 것.”
    - <일단, 시작해> p104 중에서 -
    TV 화면으로만 만났던 김영철이기에 TV 속에 보이는 모습이 내가 아는 김영철의 전부였다. TV 속에서 그는 언제나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망가졌고 오버를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가진 수많은 모습들 중에서 극히 일부분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모습만으로 그를 기억한다. 그리고 이렇다 저렇다 평을 한다. 나 역시도 그가 보여준 일부분 중에서도 극히 작은 일부분만을 보고는 그를 기억하고 평했다. 김영철은 별로야 라고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작은 일부분만 보고, 그것만으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야’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연예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TV로 밖에 그를 만날 수 없었기에 그런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우연찮은 기회를 통해 책으로 만난 그가 반가웠다. TV로는 알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면면들이 참 신선했고, 또 대단해보였다. 무엇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느낌이 묻어나서 더더욱 좋았다. 이 책은 정말 다른 누구도 아닌 그의 이야기였다.
     
    “If you don't like something, just change it. but if you can't, change your attitude. Don't complain (무언가가 싫다면 바꾸어라. 그럴 수가 없다면 당신의 태도를 바꾸어라. 투덜대지 말고.)”
    - <일단, 시작해> p105 중에서 -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아웃라이더>라는 책을 기억하는가? 이 책은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알려줬다.
    하루에 약 세 시간씩, 일주일에 스무 시간을 몰입하고, 집중해서 10년 이상 연습한다면 1만 시간 이상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1만 시간이면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법칙이다.
    - <일단, 시작해> p221 중에서 -
    아흔에 가까운 할머니가 고백 투로 쓴 글이었다. 그 할머니는 환갑이 되기 전에 무엇을 시작해볼까 고민했다고 한다. 하지만 늦은 나이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금에 와서야 할머니는 만약 그때 뭔가를 시작했더라면 30년이나 넘게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된다고 했다.
    - <일단, 시작해> p239 중에서 -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점점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힘들어졌다. 뭣 좀 시작해볼까 하면 아이들이 아파 병원 다니느라 바쁘다 보니, 무언가를 해보려는 의욕마저도 점점 더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속절없이 시간만 흐르고 나도 나이를 먹었다. 이제는 더 이상 시작과는 어울리지 않는 나이라 여기고 있었는데, 아흔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직 늦지 않았구나 싶었다. 내가 지금이라도 무언가 시작하면 적어도 환갑까지 25년 동안 할 수 있고, 아흔까지 55년 동안 할 수 있겠다. 25년, 55년 동안 하루에 약 세 시간씩, 일주일에 스무 시간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영어를 배우고, 개그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 내가 그것을 해야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차분히 만들어가는 것들이 훗날 내 모습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 <일단, 시작해> p245 중에서 -
    내가 조금이나마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 키워드를 꼽아보라고 하면 나는 ‘순간’이라 말하고 싶다. 무엇이든 이루려면 그것을 꼭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그 마음을 오랜 시간 다지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처음 가졌던 목표에 훌쩍 다가선 나를 발견하게 된다.
    ‘오랜 시간’이나 ‘실천’같이 그리 녹록지만은 않은 장애물들이 우리 앞에 버티고 있긴 하지만, 한 가지 다행인 지점도 있다. 그것 역시 이 ‘순간’이라는 말 속에 들어 있다. 어떤 목표에 도달한 ‘성공의 순간’은 그 목표를 처음 세우고 마음먹은 ‘찰나의 순간’에 이미 어느 정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순간은 모든 일의 처음과 끝에 자리한다. 그래서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할 때, 처음 가진 순간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공에 이른다. 이러한 순간은 더없이 공평한 것이어서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누릴 수 있다.
    - <일단, 시작해> p246 중에서 -
    책 제목 역시 그의 말투였다. <일단, 시작해> 정말 간단 명료했다. 책 제목을 읽을 때마다 그가 나에게 꼭 이렇게 말해주는 듯 했다. “뭘 그렇게 고민만 하고 있니. 이제 그만 생각하고. 일단, 시작해 봐.”라고 말이다. 그리고는 그래도 주저주저 하는 이들을 위해 표지 아래쪽에 다시 한 마디 해주었다. “머뭇거리지마!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힘들어도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그러니까 그냥 일단 시작해 봐.”라고 아주 쇄기를 받아주는 듯 한 느낌. 책을 다 읽은 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책 표지를 다시 봤을 때 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 일단 시작해보자.”라고 말이다.
     
     
     
    - 연필과 지우개 - 
  • 일단, 시작해 | wi**ime | 2013.04.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쉽고 재미있다.책을 받자마자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필자가 직접 도전하면서 느낀 것을 편안하게 들려준다는 것이 쉽게 다가왔고, ...

    쉽고 재미있다.

    책을 받자마자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필자가 직접 도전하면서 느낀 것을 편안하게 들려준다는 것이 쉽게 다가왔고, 개그맨이주는 신선함과 주변 특유의 유머스러움 때문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부한 결론이지만 공감하기 쉽고 생생하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라면, 『네가 좋아하는 것을 열정을 가지고 (일단, 시작)해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느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진부한 결론? 맞습니다. 하지만 필자 또한 같은 고민을 하며 지금을 함께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았가고 있다는 점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현재 一家를 이루고 있는 분들과의 일화를 통해 얻은 조언들은 옆에서 직접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즐겁게 뛰어보자.

    책을 읽다보면 긍정의 에너지가 전염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저는 지금 제 꿈을 향해 즐겁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뛰어보시지 않으렵니까" 라고 옆에서 손 내미는 듯합니다.

  •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요즘 우후죽순식으로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와 별반 다르지 않고, &n...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요즘 우후죽순식으로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와 별반 다르지 않고,
     
    흔한 소재로 뻔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개그맨 김영철씨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않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
     
    매사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서툰 글솜씨와 소박한 그의 일상이 독자들에게는 친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엿볼수 있어서 유쾌했다.
     
     
    우리말에는 " 시작이 반이다. " 라는 말이 있다.
     
    즉,모든 일에는 시작이 어렵지,일단 시작하면 이미 반은 한 것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도전했고,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주변사람들의 충고또한 허투루 듣지않고 자신을 더욱 다져나갔다.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줄 아는 그의 날개짓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더욱 큰 용기와 힘을 불어넣는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일단 시작해-김영철 | du**khan | 2013.04.1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던 김영철님이 영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은 이 책을 보고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책 자체가 부담없이...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던 김영철님이 영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은 이 책을 보고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책 자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이어서 하루만에 독파를 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김영철님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편안하게 책으로 펴낸 느낌이었다. 특히 영어와의 인연을 중심으로.
    책을 통해 들여다 본 김영철님의 삶은 어떤 정보나 선택, 문제 등에 있어서, 잠시 고민은 하지만, 느낌이 가는대로 망설임없이 행동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한권의 책으로는 그 세세한 내용까지야 충분치는 않지만, 그래도 솔직담백하게 줄거리 중심으로 그려나가, 책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문제와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옳을 수는 없겠지만, 선택한 이상 열심은 기본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우리 모두가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 일단,시작해 | n5**rk | 2013.03.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의 저자인 김영철은 많은 사람들에게 개그맨으로써 다가와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그런 그가 어느 순간부터 영어...
     
    책의 저자인 김영철은 많은 사람들에게 개그맨으로써 다가와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그런 그가 어느 순간부터 영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이더니 현재 그는 영어와는 왠지 떨어뜨려선 설명할수 없는 개그맨이 되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영어 교재를 출간하고,또 새벽엔 라디오에서도 영어교육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방송뿐만 아니라 학교나 기업 강연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열정있는 삶을 살도록 이야기하는 강사로도 활동중이다.
     
    이 책의 내용은 우연히 캐나다에서 열린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영어 공부에 도전하게된 저자가 영어란 목표를 이뤄가고 또 그 과정을 통해서 또다른 자신만의 꿈을 꾸고,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삶을 살게된 저자의 이야기들이 담겨진 책이다.
    천직이 개그맨이고 듣는것보다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나듯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달리 유머가 넘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물론 가끔 나오는 가슴찡한 이야기들이 조금씩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개그맨스럽게 유머로써 마무리 지어서 그런지 슬픔보다는 재미와 유쾌한 느낌이 조금 더 내 기억에 남아 있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내 삶의 방식을 당장이라도 바꿔야하고 나를 변화시켜야 할것처럼 저자 삶에대한 극단적인 우여곡절이나 표현이 담긴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급하게 몰아붙히는 않 부드럽게 타이르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자 스스로가 미래를 두고 갈팡질팡 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가르칠 자격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나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며 학습이다.'라고 하는 말하는 저자는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서 매일 매일 배우고,또 배운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다. 그렇게 그는 지금도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배우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이미 익숙해져버린 습관과 사고 방식을 바꾸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들을 변화시켜 어떤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정말 힘든 과정을 겪어야만 이룰수 있는 값진 보상이다.
    이미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던 한 개그맨이 편한 길을 내버려둔채 굳이 고생과 고난이 있는 10여년 이란 시간을 보낸 후 그가 얻은 것은 뛰어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꿈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삶이 주는 열매의 달콤한 맛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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