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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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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46413964
ISBN-13 : 9788946413962
꽃삽 중고
저자 이해인 | 출판사 샘터(샘터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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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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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쥬아쥬아쥬아쥬아쥬아쥬아 5점 만점에 5점 sso***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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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123456789ㅈㄷㄱ쇼ㅕ 5점 만점에 5점 kjd*** 2019.12.14
985 찾기 힘든 책이었는데,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easter*** 2019.12.06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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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가꾸듯 글밭을 가꾸어 온 이해인 수녀가 전하는
마음의 창을 열어주는 삶의 이야기
1986년 2월, 첫 산문집《두레박》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이해인 수녀의 두 번째 산문집《꽃삽》은 1994년 10월 초판 발행 당시 베스트셀러가 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2003년에 발행한 개정판에는 총 일곱 개의 꽃씨 방마다 소개 산문을 새로 쓰고, 그와 더불어 신작시 일곱 편을 삽입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자연과의 대화, 그동안의 인연들, 수녀원 안의 생활, 독서일기, 십대들에게 전화는 우정과 희망의 메시지,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모음 등 주제별로 엮은 일곱 개의 꽃씨 방은 향기로운 글들로 가득 차 있다.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에서 글에 향기를 불어넣어준 하정민 작가가 이번에도 함께 삽화 작업을 했다. 화사하고 느낌이 있는 그림들이 내용과 잘 어우러져 글 읽는 맛을 더한다.

《꽃삽》에는 수도원의 일상과 자연, 기도와 명상이 담백하게 그려져 있는데 시를 통해서는 잘 알 수 없던 우리의 구체적인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점을 독자들은 무엇보다 좋아한 것 같습니다.
‘꽃삽’은 매운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조그만 꽃삽을 들고 나가 작은 꽃밭을 손질할 적마다 우리의 삶도 날마다 새롭게 꽃삽을 들고 ‘하루’라는 정원을 손질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꽃삽》에 담긴 글꽃들이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작지만 아름다운 꽃씨 하나 틔울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 ‘책을 다시 만들며’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 등의 시집과 《두레박》,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기다리는 행복》 등의 산문을 펴냈다.

그림 : 하정민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칠십여 회의 개인전과 구백여 회의 단체전을 열었으며, 제1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 정예작가상, 마니프국제아트페어 우수상, 대한민국회화대전 대상(문화부장관상), 미술세계작가상을 수상했다.

목차

책을 다시 만들며
추천사|내가 수녀님을 사랑하는 까닭은
꽃씨 하나|창을 사랑하며
창을 사랑하며
새에 대한 명상
일상의 언덕길에서
아름다운 순간들
가지런히 놓인 신발
작은 것의 아름다움
어느 날의 단상들
음악의 향기 속에
고마움 새롭히기
기쁨의 순례자로 살며
선물 이야기

꽃씨 둘|봄이 오면 나는
봄이 오면 나는
여름이 오면
새해를 맞으며 - 기도 일기 1
봄이 오는 길목에서 - 기도 일기 2
한 송이 꽃이렸더니 - 기도 일기 3
솔방울 예찬
밭 가까이 살며
추억을 선물하는 여행길

꽃씨 셋|그 사람의 향기
작은 고모 이야기
어머니의 꽃편지
산으로 솟고 강으로 흐르는 그리움
낙엽은 나에게
수첩 속의 향기
겸허함의 향기로
몽당 빗자루처럼
우리 동네 작은 이야기
추억의 성탄 카드
이별의 층계에서
슬픔을 나누며
떠난 이들의 편지
천리향 노래

꽃씨 넷|작지만 좋은 몫
고독을 위한 의자
심부름의 기쁨
기쁨의 샘에서 기쁨을 길며
약점을 자랑하는 용기
작지만 좋은 몫을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
사랑의 빵을 먹으며
배추를 씻으며
작은 일에 충실한 삶을
사랑의 작은 길
함께 사는 기쁨 속에
한 톨의 사랑이 되어
생명을 나누는 기쁨
새 달력을 걸고
새 옷을 입은 나무처럼
우리 밥, 우리 쌀

꽃씨 다섯|책을 읽는 기쁨
책과의 여행
책을 읽는 기쁨
책의 향기
메모하는 기쁨 속에
나의 애송시
시와 함께 걷는 길
우리의 말이 향기로우려면
복음적인 말씨
잘 준비된 말을
섣달이면 켜지는 마음의 꽃등

꽃씨 여섯|십대들을 위하여
우정일기 - 1
우정일기 - 2
외로움을 사랑하자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작은 감사
봄마다 새로운 꽃씨를 뿌리며
사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새 학기를 맞는 십대들에게

꽃씨 일곱|바다가 보이는 수녀원에서
새해 첫날의 엽서
3월의 꽃바람 속에
오빠에게
'바다' 아저씨께
조용한 행복 속에
선생님의 독자로서
겨울 엽서
달빛 아래서
글 욕심도 버려야만
잘 듣는 삶을
시를 나누는 기쁨으로
자신의 바로 그 자리가
콜베 신부님을 기리며

책 속으로

더구나 지금 내가 하는 소임은 각종 심부름을 도맡아야 하는 비서실 일이어서 나의 정신은 매일매일 새처럼, 헤르메스처럼 바쁘게 날아다니지 않으면 안된다. 그냥 우두커니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창의적이며 좋은 생각을 떠올려야 하는 명상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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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지금 내가 하는 소임은 각종 심부름을 도맡아야 하는 비서실 일이어서 나의 정신은 매일매일 새처럼, 헤르메스처럼 바쁘게 날아다니지 않으면 안된다. 그냥 우두커니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창의적이며 좋은 생각을 떠올려야 하는 명상의 새, 땅에서의 일을 잘하기 위해 하늘로의 비상을 서슴지 않는 기쁨의 새, 생명의 새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_p26

앞으로 내가 걸어야 할 삶의 길에서 나도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기쁨의 순례자가 되고 싶다. 꼭 생색을 내지 않고도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 비록 실속 없고 어리석다는 핀잔을 듣게 되더라도 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궁리로만 가득 찬,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만들 수 있는 기쁨이란 반지를 끼고 살며, 다른 이에게도 이것을 선물하는 그러한 매일을 살고 싶은 나는 속으로 이렇게 노래해본다. _p58

그러고 보면 내 마음도 하나의 밭이다. 좋은 땅도 잘 가꾸어야만 더 좋은 땅이 되는 것처럼 내 마음 밭도 성실과 인내로 잘 일구어야만 진리를 깨우칠 수 있다. 좋은 땅은 기후의 악조건 속에서도 좋은 소출을 내주는 것처럼 나도 모진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땅을 갈고 닦아야겠다. 신의 말씀과 사랑, 그리고 이웃을 통해 뿌려지는 그분의 소중한 뜻이 내 마음의 밭에서 곱게 싹을 틔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_p95

손님맞이 심부름, 편지 쓰는 심부름, 전화 심부름, 외출하는 심부름 등등 여러 종류의 심부름 중에도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심부름은 제일 기쁘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선물 받는 상대에게 어울리는 물건들을 골라 고운 포장지나 꽃 달력으로 만든 봉투에 넣고 리본을 매면서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을 새롭히는 일은 언제가 기쁘고 설레는 작은 축제가 아닐 수 없다. _p164

다른 사람에겐 ‘잘 죽어 잘 익은’ 성숙함을 기대하면서도 자신의 설익음은 개의치 않는다면 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맛있는 김치가 되기 위해 숨죽여 엎드려 있는 배추들의 기다림과 침묵의 수련기를 지켜보면서 나도 소금에 잘 절여진 배추처럼 매일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자신을 제물로 내어놓는 조용한 죽음의 용기를 배우면서. _p190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 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 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_p239

우리가 한 그루 우정의 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선 한결같은 마음의 성실성과 참을성, 사랑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나친 고집과 독선,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때로는 좋은 벗을 잃어버리는 쓰라림을 체험하기도 하는 우리이기에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_p281

글방 정리를 하다 보면 여기저기 쓰다 만 편지들이 눈에 띈다. 겉봉에 주소만 적힌 것도 있고 안의 내용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를 넘긴 것도 있다. 너무 늦게 답을 하여 되돌아 온 것들도 있다.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시 작업을 시작해 보기도 하지만 어느 것은 이미 연락이 끊기어 불가능한 것들도 있다. 수녀원에 입회하기 전에도 입회하고 나서도 나는 참으로 많은 편지를 받고 편지를 썼다. 편지로 집을 한 채 지어도 될 만큼. _p295

자연이 아무리 놀랍게 아름답더라도 그것을 감상해 줄 인간이 없다면 얼마나 쓸쓸할까요. 요즘은 어느 때보다도 인간의 오묘함에 대해서 자주 묵상하며, 특히 저와 인연을 맺게 된 많은 이들 하나하나가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수녀원 라일락 언덕길에서 종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내다보면 제 좁은 마음도 어느새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_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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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바다가 보이는 수녀원에서 보내는 《꽃삽》 일상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음속의 꽃밭을 일궈주는 일곱 개의 꽃씨 아름답고 고운 글, 그 글에서 풍기는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해인 수녀의 대표 산문집《꽃삽》이 새롭게 태어났다. 198...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바다가 보이는 수녀원에서 보내는 《꽃삽》
일상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음속의 꽃밭을 일궈주는 일곱 개의 꽃씨
아름답고 고운 글, 그 글에서 풍기는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해인 수녀의 대표 산문집《꽃삽》이 새롭게 태어났다. 1986년 2월, 첫 산문집 《두레박》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이해인 수녀의 두 번째 산문집《꽃삽》에는 수도원의 소임과 일상 안에서 가끔 꽃삽을 들고 작은 꽃밭을 가꾸듯이 써 모은 글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작은 글들 중 한 톨이라도 누군가의 가슴속에 날아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꽃피울 수 있기를,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개한다.
1994년 10월 초판 발행 당시 베스트셀러가 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이해인 수녀의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산문집이기도 하다. 개정판에는 이해인 수녀의 수도 생활을 엿볼 수 있는 14편의 산문과 신작시가 담겨져 있으며, 깔끔한 표지와 하정민 작가가 그린 삽화들이 곁들여진 구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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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경청은 사랑이다 | ev**oath | 2010.10.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가지고 있는 이해인 수녀님의 몇 권 책 중 아마도 이 책이 마지막인 것 같다. (다시 몇 권 주문해야 할 것 같다) 그리...

    가지고 있는 이해인 수녀님의 몇 권 책 중

    아마도 이 책이 마지막인 것 같다.

    (다시 몇 권 주문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삶의 지침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수녀님 말씀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예수님이 당신 제자들의 무딘 귀를 늘 한탄하시며 기회마다 잘 새겨들으라고 누누이 당부하신 그 말씀은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일테지요.

    결국 사랑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고, 잘 듣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기심, 무관심, 선입견, 고집, 열등감, 성급한 판단 등은

    모두 다 잘 듣는 삶을 방해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벗어나기가 왜 그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꼭 남의 말을 끊고 내 의견을 이야기할 때가 많다.

    처음 컨설팅을 시작할 때는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듣는데 집중했다.

    그런데 본성으로 회귀한 것일까...

    어느 순간부터 내 이야기만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입은 하나 주시고, 귀를 두 개를 주셨건만...

    뭐가 그리 급한지 내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하는 일도 틀어지고 힘들게 되는 게 아닌지 하는 반성이 든다.

     

    내게 있어 시는 무엇인가?

    잠든 나를 흔들어 깨우는 종소리 같고, 아침을 알리며 미소 짓는 한 송이 나팔꽃 같다.

    시를 빚어내는 일은 늘 행복하지만 그만큼의 아픔을 수반한다.

    마음 안에 잉태되었던 어떤 시상이 제 모습을 감추고 한 편의 시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하도 애를 쓰다보면 실제로 몸살이 나는 것을 나도 여러 번 경험하였다.

     

    수녀님은 한마디 말도 글과 같이 사람의 가슴에 남는다고 하시면서

    시를 쓰는 어려움을 위와 같이 말씀하신다.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말을 내뱉는 내 삶이 참 부끄러워지는 대목이다.

     

    바라건대...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할 수 있는 지혜가

    남은 생애에 가득하기를 기도해 본다.

    목소리를 크게 내기 보다는 겸허하게 들을 수 있는 지혜가 절실하다는 것을

    늘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  꽃삽 | fl**er3020 | 2005.10.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을 지니면서 산다는 것.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고   자기 자신이 ...
     ▒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을 지니면서 산다는 것.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고   자기 자신이 힘들어도 남을 위해 걱정해주고   생활에 있어서 늘 풍족함을 느끼는 수녀님.   배울점이 본받을 점이 너무도 많으신 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이 밀려오고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나는   오히려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해졌고   내가 지금 누리는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끼게 되었다.   
  • 꽃삽 | ol**nhy | 2004.11.1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제목 : 꽃삽 지은이 : 이해인 출판사 : 샘터사 읽은시기 :2004.추석연휴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한권이다...
    제목 : 꽃삽 지은이 : 이해인 출판사 : 샘터사 읽은시기 :2004.추석연휴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한권이다 추석을 보내러 큰집에 갔드랫는데 책장에 이 책이 꽂혀있었다 이해인 수녀님은 수녀님 다운 고운 말투와 고운 행동과 고운 마음이 가득한 분이신것 같다 샘터에 연재해오시던 글을 모아서 한권으로 묶었는데 나로서는 그 잡지를 보지 않는터라 짧은 수필식의 그녀의 글과 시가 너무 좋았다 이 가을의 바람향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신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그런 소담스런 순수함이 가득한 들꽃같은 그 분의 향기가 자욱이 가슴을 아려온다 순수함이란게 무엇인지 감사함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이라면 이해인 수녀님의 글귀를 권해주고 싶다 어둠의 창가에 들이워진 고운 햇살같은 그녀의 온정 가득한 미소가 내 얼굴에도 가득하면 좋겠다 흉내낼수 있다면 세월에 책임을 지는것은 자신이라고 했던가 시간이 흘러 잔주름이 생기는 내 얼굴에 굵은 주름줄기가 고랑을 만들어가도 온화함과 따스함이 가득한 천국같은 대지가 내 얼굴에 만들어지면 좋겠다 수녀님처럼 수도의 삶.. 참 외로운 고통처럼 보인다 언젠가 읽었던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에서 보았던 자욱한 안개같은 그런 기도 내게도 그런 신앙적인 힘이 주어진다면 수도원 기행도 떠나보고 싶다 책을 읽을때 마음처럼 내 마음 늘 잔잔한 호수처럼 여울져 있다면 나는 곧 수녀가 되어보는건데........
  • 글들의 밭 | ns**8589 | 2004.11.1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꽃삽이라는 제목처럼 정다운 글들의 밭이다. 글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였는데 그러고보면 이해인 수녀님은 수수한 분이시다. 수...
    꽃삽이라는 제목처럼 정다운 글들의 밭이다. 글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였는데 그러고보면 이해인 수녀님은 수수한 분이시다. 수녀님 글에서 줄곧 볼수 있는 사람이야기, 꽃이야기, 나무이야기, 하늘이야기, 바다이야기가 그것을 보여준다. 특히나 글속에서 보여주는 솔직함 이를테면 '사람들이 부담스럽다' 등의 이야기가 수녀님의 글을 진솔하게 맞이하게 한다. 꽃삽으로 꽃을 심듯 마음을 심으시는 듯 하다.
  • 화분 | ba**aehoo | 2004.05.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송이의 꽃과 무엇인지 가늠하기 힘든 색연필의 사인. 내가 받아든 꽃삽은 속 표지에 이해인 수녀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었다....
    한송이의 꽃과 무엇인지 가늠하기 힘든 색연필의 사인. 내가 받아든 꽃삽은 속 표지에 이해인 수녀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었다. 엄마가 직접 사인을 받아오셨다며 꼭 읽어보라시던 책.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은 미루고 미루던 책이었다. 시인이시라 그런지 글 중간에 한편의 시들이 자리하고 있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조그만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곤 하는 책이다. 조그만 일에도 기쁨을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를... 딱히 종교인이 쓴 책이라고 종교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도 아니고 편안하게 쉬엄쉬엄 한 챕터씩 읽어가기에 부담 없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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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y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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