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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352쪽 | 규격外
ISBN-10 : 895639329X
ISBN-13 : 9788956393292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중고
저자 마크 러셀 | 역자 김태령 |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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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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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새거가 왔어요!! 잘 쓰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lawlwl***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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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구매후기 보고 바로 구매 결정 내렸는데 정말 표지조차도 접힌 흔적 없는 새 책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angel9***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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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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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
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러셀
Mark Russell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면서 글도 쓰고 만화도 그린다. 맥스위니 출판사의 잡지 《Bear Deluxe》, 《Unshod Quills》, 《Blog of the Damned》 등의 잡지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역자 : 김태령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였고, 영미권의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서적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깡통 반지》가 있다.

그림 : 섀넌 휠러
Shannon Wheeler
미국의 풍자 슈퍼 히어로인 ‘Too Much Coffee Man’의 창작자로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만화가이다. ‘Too Much Coffee Man’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과 오페라도 제작되었다. 《The New Yorker》와 《The Onion》을 비롯한 다양한 출판물에 주간 만화와 단판 개그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고양이, 닭, 벌, 여자친구, 아이들과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구약성경]
1장: 모세5경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장: 역사서
여호수아사사기룻기사무엘 상사무엘 하열왕기 상열왕기 하역대 상역대 하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
3장: 시가서_ 지혜와 시
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雅歌)_ 솔로몬의 노래
4장: 대예언서
이사야예레미야예레미야 애가(哀歌)에스겔다니엘
5장: 소예언서
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말라기

[신약성경]
6장: 복음서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
7장: 바울의 활동과 편지
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 전서고린도 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 전서데살로니가 후서디모데 전서디모데 후서디도서빌레몬서
8장: 그 밖의 편지와 계시록
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 전서베드로 후서요한 1서요한 2서요한 3서유다서계시록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성경 읽다가 깔깔대본 적 있는가? 이 책은 구약과 신약 66권을 모두 요약해서 알아야 할 이야기의 핵심을 알려준다. 그리고 냉정하고 솔직한 문체로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빠뜨린 부분도 모두 다 가르쳐준다. 수컷 곰들이 40명 아이를 죽이는 장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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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다가 깔깔대본 적 있는가?
이 책은 구약과 신약 66권을 모두 요약해서 알아야 할 이야기의 핵심을 알려준다. 그리고 냉정하고 솔직한 문체로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빠뜨린 부분도 모두 다 가르쳐준다. 수컷 곰들이 40명 아이를 죽이는 장면과 같은 불쾌한 부분도 생략하지 않아, 가끔 잔인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한 《성경》의 참모습을 드러낸다.
이처럼 어둡거나 우스운 분위기의 《성경》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자도 고백했듯이 이 책은 《성경》이나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믿음을 만드는 시도일 뿐이다. 3년을 넘은 저자의 공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바이블 스터디에서 교과서로 채택할 정도로 쉽고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설명한다.
《성경》 66권이 저마다 취하고 있는 나름의 방식을 따르려고 했고, 그러나 《성경》 자체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그칠 줄 모르는 계보와 난해한 언어와 반복은 삭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맨 먼저,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한마디로 대답하면 “그렇다.”이다. 물론 대화와 표현은 저자의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예컨대 성경의 서(書)들 중에 질의응답 방식으로 쓰인 서는 없다. 〈하박국〉과 〈히브리서〉를 그런 방식으로 구성한 것은 나로서의 문체적 선택이었다. 또한 내가 아는 바로는 야고보가 누군가를 ‘부지깽이’라 일컬은 적이 없었다. …… 분명코 나 자신의 언어와 알레고리를 이용하여 그것을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걸맞은 책으로 바꾸면서 수천 년 전 《성경》에 쓰인 그대로 사건과 그 의미를 서술하려고 했다.”

통찰력 넘치는 글과 개성 만땅 그림의 컬래버레이션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는 저자 마크 러셀의 유머 넘치는 글과 더불어, 미국의 풍자 슈퍼 히어로인 ‘Too Much Coffee Man’의 창작자로 널리 알려진 만화가 섀넌 휠러의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 책 곳곳에 《성경》의 내용을 한 판의 그림으로 바싹 졸인 섀넌의 그림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더 그 내용을 쉽게 흡수하도록 유도하는 구실을 한다.
저자가 《성경》의 서(書)들을 저마다 2~3페이지로 농축하는 일은 쉽지 않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 또한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 일을 완벽하게 해냈다. 3년을 벼려 얻은 통찰력 넘치는 글과 개성 만땅 그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멋지고 독창적이고 유머 넘치는 새로운 성경이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신앙인이라면 불경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진면목을 볼 수 있도록 거룩한 포장지를 모두 벗겨내는 데 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분노 조절의 문제를 완곡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이라든지, 하나님과 유대인의 결혼이라는 별난 설정이라든지, 바울의 요절복통할 성차별적 태도를 곧이곧대로 표현한 것이라든지, 다윗왕이 자기중심적인 찌질한 허세남이었을 수도 있다든지 하는 표현이 그런 맥락이다.
《성경》을 고대의 미신으로 무시하건 거룩한 하나님 말씀으로 따르건,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인류의 기록유산으로서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이들, 《성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 교인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도 좋다. 이 책은 《성경》을 조롱하거나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접근하기 쉽게 그것 나름의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꾸민 문장과 고급스러운 표현을 쓰는 그 어떤 《성경》보다도 일반인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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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1위 서적, 성경. 성경을 접할 때마다, 고대 언어는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되서 해석이...

    성경1.jpg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1위 서적, 성경.

    성경을 접할 때마다, 고대 언어는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되서 해석이 필요한데,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도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내용을 몰라서...


    내용을 바싹 졸이고, 일러스트도 있대서, 

    성경을 쉽게 접하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원제는 "GOD IS DISAPPOINTED IN YOU"인가봅니다.

    글쓴이 마크 러셀은 미국의 글작가이면서 만화가입니다.
    그림은 풍자 만화가 섀넌 휠러가 그렸네요.

     

    성경2.jpg

    프롤로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쓴이 마크 러셀은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음에도, 성경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10년 배웠음에도 영어를 잘 못하는것과 차이가 없군요......)

    성경을 작가의 표현으로, 작가가 선택한 서술 방식으로 풀이한 성경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접근하기 쉽게 나름의 방식으로 소개하여, 작가가 처음으로 성경을 발견한 순간에 느낀 황홀한 감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성경3.jpg

    학창시절, 거의 모든 학습서가 그러하듯, 제 성경도 앞부분만 꼬질꼬질한데...

    첫 시작인 창세기 시작은 이렇게 표현했네요.

    "태초에 하나님은 외로우셨다. 그래서 대다수의 독신 남자들이 그렇듯 똑같은 실수를 하셨는데,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기로 하셨다....."

    성경을 작가 자신의 추측과 상상으로, 현대적 해석으로 이야기 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본인의 뼈아픈 경험이 녹아있는 것 같네요.

     

    성경4.jpg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소년 다윗이 쏜 새총에 맞고 골리앗은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골리앗의 슬픈 표정에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걔한테 새총이 있다는 말을 아무도 안 해줬어."

    그러고보니 다윗... 치사하게 무기를 썼...

     

    성경5.jpg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인 솔로몬.

    (솔로몬 왕 이야기도 성경이었나봐요;;)

    두 여자가 창녀였나요?ㅜㅜ

    확인해보고 싶어서라도, 성경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성경6.jpg

    잠언이 주로 솔로몬 왕이 지은 금언들의 모음집이라고 하네요. 

    "입을 다물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라." ~ 말을 줄이라는 말을 독설로 했는데, 확 와닿네요. 말조심해야지...

    "때로는 틀렸다는 것을 인정해도 괜찮다." 현자는 늘 자신이 틀릴 가능성을 고려하여 두 번째 의견을 존중한다.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는, 기존의 것을 고집하지 말고 바로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성경을 이야기하듯이 적었는데,

    작가가 유머와 독설로 성경을 개인적 해설로 풀이한 것이므로, 

    웃어 넘길건 웃어 넘기고, 취할 건 적당히 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책소개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책소개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


    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종교.

    나는 모태신앙이 불교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릴적부터 불교를 믿는 어머니를 따라서 절에 다녔습니다. 한글은 못 읽어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외우고 다닐정도로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 과연 쫓아다녔을까요?. 아마도 끌려다녔겠죠?. 어린나이에도 절에다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법당 한구석에 조용히 앉아있으면 할머니들의 이쁨을 독차지 합니다.

    "아니, 어린애가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있누?"."뉘집 아들인지 잘생겼네". ㅋㅋ 그소리 듣기위해 장난도 안치고, 얌전하게 ̕아있습니다. 당연히 심심하죠. 그래서 귀 귀울입니다. 스님과 할머니들이 입으로 하는 소리들을, 그러다보니 귀에 익은 불경 몇마디씩 따라합니다. 눈으로 외우는것보다 귀로 외우는게 더 빠르고 안 잊혀진다는것을 몸으로 배웁니다."아제아제~"하다보면 할머니들의 칭찬세례가 쏟아집니다."아니 뉘집 자식인데 반야심경을 외우니?".그 재미에 한글을 읽힐 나이가 된 후 어머니를 따라 절에가서 염불을 읽습니다. 복잡한 외계어가 나오면 다른곳을 펼치고 그냥 한글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초등 4학년때까지 다니다보니 절 분위기가 편안하다고 느껴집니다. 향 냄새도 좋고요.

    부처님 오신날에는 절에서 하루종일 살다시피 합니다.구경할것도 많고, 얻어먹는것도 많고, 칭찬도 듣고,좋아하는 여자아이랑 놀기도 하고.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5학년부터는 절에 안 따라다닙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동아리를 정하려는데 불교학생회가 있어서 가입을 하고 매주 2시간씩 참여합니다.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목탁을 치고 염불을 하며 예불을 봅니다.수련회를 가서 목탁을 치며 예불을 보고나니 스님께서 보자고 하십니다. "유학보내 줄테니 출가할 생각 없느냐?" 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렇듯 불교와 뗄레야 뗄수 없는 인생이지만, 타 종교에 적대감,반발감같은건 없습니다.

    고1때는 교회다니는 친구를 따라 지역에서 제법 큰 교회에 따라가 찬양예배를 드린적도 있습니다.

    물론 단발성으로 끝났지만요.그때 기독교가 궁금해서 성경을 읽어보려 했습니다.


    성경.

    계시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권위를 가진다고 믿어진다. 고 하네요.

    불경도 그렇지만, 성경도 쉽지않더군요. 교회에 데려간 친구에게 말하니, 타종교인이고, 아직 시작단계니 성경보다는 조금 쉬운 책으로 시작하라고 다른 책을 주더군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창세기부터 전체적으로 나와있고, 삽화도 많이 있는 "어린이 성경" 이런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그 덕에 굵직한 스토리와 맥락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나는 왜 태어났는가 같은 고민하던 사춘기 시절, 기독교로 개종할 뻔도 했겠죠?

    기독교의 역사를 생각할 기회가 되었던 그 책.그후 짧게나마 조금씩 읽었던 다른 책들.

    맥락은 동일했지만 표현 방법. 줄기의 곁가지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하나였죠.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이책.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권이라고 했는데.

    조금 다른 생각이 듭니다.

    20p.

    하지만 노아는 마른 대지에 오르자마자 술에 취했고,

    인간 종족은 곧장 예전 길로 돌아가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이 내용이 다른 성경에도 있는 내용인지는 잘 모릅니다. 정통 성경을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니까요.

    이 외에도 다른 구절에서 깜짝 깜짝 놀라며 고개를 갸웃거릴때가 많았습니다.

    반발감이 없는 타종교인이 봤을때 이정도인데, 반발감 있는 어떤 사람이 시비걸기위해 덤빈다면, 걸려 넘어질 구석이 다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앙생활을 충분히 하신 작가분의 책이니까 거짓말은 아니겠으나,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책이라 느껴집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직 성경을 완독하지 못한 사람. 다른 성경을 읽어본 사람, 많은 성경을 읽어본 사람,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있는 사람, 누구누구 가릴것 없이.

    기독교에, 성경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만한 책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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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으로 살아온지 40년.

    나름 모태신앙인이라고 자부하며 살아왔지만 1년에 성경 1독하기가 쉽지 않아요. ㅠ ㅠ

    성경 자체가 말이 어려워서 난해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러다 보니 더 안 읽게 되는거죠.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는 기독교인이 얼핏 보면 거룩함이 빠져 있어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지만요.

    뒤로 갈수록 성경에 메시지가 그대로 녹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자 또한 프롤로그에서 성경을 조롱하거나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접근하기 쉽게 나름의 방식으로 소개하여,

    본인이 성경을 발견한 순간에 느낀 황홀한 감정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성경에정말이런내용이있어01.jpg

    표지에 보시다시피 딱 외국 느낌 나는 만화체가 보이시져?

    뭔가 코믹한 느낌을 풍기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요. ㅎㅎ

    유머와 독설의 카타르시스라고 표현했듯이 말이 좀 센 편이긴 해요. ㅋ

    하지만 엄청 긴 성경을 잘 요약해 놓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성경책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성경을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요. ^^

    창세기로 시작해서 요한계시록으로 끝나는 성경의 순서대로 똑같이 해놨거든요.

    성경에정말이런내용이있어02.jpg

    에필로그 보니까요. 마크 셀러와 섀넌 휠러는 술을 마시는 친한 친구 사이 같았어요.

    욥기를 세단락으로 요약한 걸 섀넌 휠러에게 보여주자 성경 전체를 요약해 보자고.. ㅎㅎ

     

    성경에정말이런내용이있어03.jpg

    첫부분에서는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인간을 애완동물로 삼으셨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야생인간들이란 표현도 좀 세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림이 좀 코믹하긴 한데 ㅎㅎ

    "그것 좀 다른 데 가서 하지 않으련?"에서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역시나 Sex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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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이 거룩함을 빼고 세다 뿐이지 성경의 내용을 왜곡시키진 않았어요.

    십계명의 내용도 나옵니다.

    매주 토요일은 간섭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거는 안식교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먹지 말라고 하는 음식들도요. ㅋㅋ

    저희 친척 중에 안식교인 분들은 절대 돼지고기 안 먹거든요.

    저는 그 집에서 콩고기라는 걸 처음 먹었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안식교는 토욜에 학교 안가는 것도 부러워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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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을 계속 말하고 있는 모세. ㅎㅎ

    그림이 넘 웃기져?

    얼른 돌아가셨으면 좋겠어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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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은 가수의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저자도 에필로그에서 시편은 가요집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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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의 명언 수록집 잠언. ㅎㅎ

    잠언은 재치있는 좋은 말들이 많아서 쓰기 쉬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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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기 부분에 나오는 십일조 떼먹지 말으라는 거.. ㅋㅋ

    이거 안 믿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요?

    십일조는 초태생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겁니다.

    저자 또한 신앙인들이 보면 불경스럽게 느낄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십일조는 내긴 내야 하는데 떼먹지 말라는 표현은 참 강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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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으로 오면서는 성경의 내용에 더 충실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예수님은 사랑을 강조하시잖아요.

    이단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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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666은 네로 황제의 이름에 해당하는 알파벳 숫자라고 명시하는데요.

    이것에 대한 의견은 사실 분분하죠.

    적그리스도는 있긴 하겠지만요.

    기독교를 탄압했다는 점에서 사탄같은 존재이긴 하죠.

    666 하면 자꾸 영화 오멘이 생각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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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괜히 천지창조를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이끌어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멸시킬 목적으로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세상을 끝장낸 것입니다.

    죽은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을 되돌려 주시고 다시 에덴동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마크 러셀의 해석?일 뿐이죠. ㅎㅎ

    성경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든 안내서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너무 깊이 파고들며 생각하진 않아도 될 듯합니다.

  •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서평   2010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nbs...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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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느님을 알고싶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교회를 다녔는데 
    사람에게 실망하고 스스로 나태해져 교회를 다니다 말다를 반복했어요.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로 정규예배가 금지되어 교회를 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반갑기까지 했어요. 그 마음이 쌓이고 쌓여 죄책감으로 느껴질때쯤 
    이 도서를 읽으면 그동안 하나님을 등한시한 죄책감이 조금이나마 덜어질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매번 창세기만 읽다가 지쳐서 그마저도 다 읽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성경인데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이 도서를 어서 만나고 싶었어요. 
     
    워낙에 함축적인 구절이 많아 어렵고 지루해서 읽기가 꺼려지는데 
    이 도서라면 성경을 훨씬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거든요.
     
    이 기회에 성경이 재밌다고 느껴지면 다시 한번 진짜 성경을 읽어보기 시작할테고 
    그러면 하느님과 아주 조금씩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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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Is Disappointed In you"가 영어원서의 진짜 제목이라는 사실!!
                               만약에 그대로 직역되어 "신은 당신에게 실망했다"란 제목으로 도서가 나왔다면
                            더 깊은 죄책감의 수렁에 빠져서 저와 이 책은 만날 일이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성경이란?

    기독교의 경전으로 약 1,500여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

    인류에게 생명과 위로와 희망인생의 해답을 알려주는 거룩한 가르침

    구약(39권)과 신약(27권) 총 66권으로 구성 

     

     

    신앙생활이란?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그 깨달은 바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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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치 ON/OFF 일러스트로 책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 하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을 다 읽고 개운해진 저의 마음상태를 표현해준 듯 했답니다. 
     
    사실 이 도서를 통해 성경을 전체적으로 잘 알게 될거라는 거창한 기대를 했었는데 
    그 기대가 미련한 생각이었구나 싶었어요. 정말 성경을 이해하고 알고 싶다면 한번이라도 
    성경을 읽은 후에  잘 모르거나 더 알고 싶은 점들을 다른 매체로 보완하는 것이 순서잖아요.
    이건 뭐 말도 안되게 계단말고 (초초초고속)엘리베이터~♬ 타려는 상황이었네요 ㅋㅋㅋㅋ
     
     
     
    <p> KakaoTalk_20200721_022334368.jpg </p> <p> </p>
    ▲ 흥미롭고 신선한 표현들이 많이 나온 도서의 뒷 표지에요.
    <div style="font-size: 13.3333px;"> 분노조절장애 있는 하나님, 성차별 쩌는 바울, 찌질한 허세남 다윗 ㅋㅋㅋㅋ </div> <div> 어떤 내용이 쓰여져 있을까 궁금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 style="font-size: 13.3333px;">
    </div> <div style="font-size: 13.3333px;"> 성경이 무엇이며 그 책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사실 이 도서를 읽었어도 성경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으나 그 이유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니 큰 수확이겠죠? 이 책을 두번 세번 다시 읽게 된다면 또 새롭게 깨달을 것 같아요.  </div>
     
     도서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는
     요즘 사용하는 언어들로 쓰여져 유쾌하고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뭔가 기대를 했는데 충족이 안되면 서운해지고 사이가 틀어지듯이~ 영화나 공연 작품을 보기 전에 기대감이 넘 크면 본 후에 실망감이 꼭 있듯이~ 도서도 다르지 않네요~ 이 도서로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얻으려고 기대한다면 실망이 크실거고 기대감을 내려놓은 채 읽으신다면 더없이 재밌는 인생도서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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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으로 신약성서 루가의 복음서》 15장의 이야기를 그린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성화와 함께 리뷰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돌아온 동생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큰아들의 입장이 너무나 당연하게 이해 되었는데 

    큰아들에게 건넨 아버지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p252. "아들아네 형제를 사랑한다고 너를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너는 아직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남아 있지 않느냐그러니 오늘만큼은 형제가 돌아온 것을 기뻐해주지 않으련?"



    "그리스도인은 만들어지는 것이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 터툴리안 -
     
     

    남이 가진 능력을 인정하고, 남이 저지른 잘못에 너그럽고

    남의 행복과 불행을 나와 분리해서 판단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저를 만들어 갑니다.



  • 짐작컨데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생각하는 10억명의 사람들 중에 ...

    짐작컨데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생각하는 10억명의 사람들 중에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쓰기 전에 내개 그랬듯이, 십중팔구 그들도 주일학교에서 떠먹여 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어떤 종교적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잡지 못 한 채 그저 믿고 먹는 것이다.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음에도 <성경>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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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66권을 각각 몇 단락으로 요약해 놓았기 때문에 성경통독(성경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음)을 해보지 않은 초신자라면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프롤로그에 써 있는 작가의 의도는 정말 대단합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다면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었고,

    그것은 아마 내가 얌전히 앉아 당근을 먹으며

    죄책감을 느끼는 법을 배우기만 바랐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성경>이 무엇이며 그 책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싶었다.

    농축시킨 진액이얼정 이 책에 <성경> 전체를 담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단, 절대로 이 책이 성경의 내용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성경은 66권이 다른 시대, 다른 저자(동일인이 쓴 것도 있음:모세오경, 바울의 서신들 등)들에 의해 쓰여졌고, 원문을 번역하는 과정의 차이로 잘못 받아들여 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미국의 작가가 이 시대 미국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마존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해서 한국인의 신앙인인 저에게 높은 평점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제발 실제로 성경 전체를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성경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면 좋겠으나, 이 책만 읽고 이것이 성경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God Is Disappointed In You (하나님이 당신에게 실망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이 책의 원래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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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이 책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에필로그에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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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밝혔듯이 신앙인의 눈으로 봤을 때, 이 책은 불경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책만 읽고 이것이 성경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실망하실 것입니다.(God Is Disappointed In You)

    이 책을 읽고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제발 실제로 성경 전체를 읽어보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번역가님께 아쉬는 점은 영어로 된 책을 그대로 번역하여 한국 독자에게 성경이 쓰여진 시대배경에 미국 문화까지 이해해야만 알 수 있는, 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한국 문화에 맞게 다시 성경의 요약본을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제가 번역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책은 번역에 그치지 말고, 그 아이디어는 가져오되 세계의 각 문화에 맞게 다시 쓴다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성경요약본이 나온다면, 더 저자의 의도대로 많은 독자들이 성경의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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