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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TW0 LAP RUNNERS(작가정신 일본 문학 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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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A6
ISBN-10 : 8972882623
ISBN-13 : 9788972882626
800 TW0 LAP RUNNERS(작가정신 일본 문학 시리즈 9) 중고
저자 가와시마 마코토 | 역자 양억관 | 출판사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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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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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은 잘한것 같습니다 5점 만점에 1점 wji7*** 2020.05.22
625 책 상태가 최상이라고 해서 샀는 데 외피도 없고 책 내부 외부로 오염이 다수 있어서 아쉬웠음 (-.-;; 5점 만점에 3점 zoo*** 2020.05.16
624 깨끗한 책을 빨리 배송해 주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dong*** 2020.05.14
623 감사........................ 5점 만점에 5점 ch9*** 2020.05.13
622 좋은책 잘 받았어요 5점 만점에 5점 gwst*** 2020.05.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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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800 TW0 LAP RUNNERS>의 원작소설. 달리는 격투기라 불리는 800미터 육상경기에 매료된 두 고교생 주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청춘소설이다.

비 개인 뒤의 잔디 냄새 때문에 육상에 푹 빠져버린 농구선수 출신의 야생아 나카자와와 치밀하고 계산적이며 과학적으로 훈련하는 수재형 러너 히로세. 소설은 완전히 대조적인 성격과 배경을 지닌 두 소년이 달리고 경쟁하고 사랑하고 성장해가는 일 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두 800미터 러너가 들려주는 경기와 경기장, 붉은 트랙, 땀과 바람, 터질 듯한 심장 박동, 육체의 말할 수 없는 신선함.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일으키는 파격과 정열의 에너지를 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문체로 담아낸다. 또한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잔디, 두 주인공의 푸른 꿈 등 푸른 색채감이 소설의 이미지이자 배경이 되어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 상쾌함과 약동감을 자아낸다.

저자소개

지은이 가와시마 마코토川島 誠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1983년 「행복이란 막 쏘아버린 뜨거운 총」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첫 장편소설인 『800』은 성性과 스포츠를 키워드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초상을 매혹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994년 히로키 류이치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그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신감각의 스포츠소설”로 출간 이후 일본 독자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화 <800 TWO LAP RUNNERS>는 2004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그 밖의 소설로 『전화벨이 울리고 있다』『여름의 아이들』 『세컨드 샷』 『흰 곰과 녹나무』 『NR』 『로커스』 등이 있다. 옮긴이 양억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를 중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름다운 아이』 『칠드런』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LAST』 『4teen』 『69_sixty nine』 『나는 공부를 못해』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일본의 신화』 『세계의 역사교과서』 『야망패자』 등이 있다.

목차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푸름과 가벼움의 세계, 상쾌함과 약동감이 흘러넘치는 소설 고지를 향해 스트레이트로 돌진하는 열혈 러너 나카자와, 과학적인 트레이닝으로 ‘달리는 기계’가 되고픈 수재형 러너 히로세, 이들이 푸른 하늘 아래 붉은 트랙에서 일생일대 800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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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과 가벼움의 세계, 상쾌함과 약동감이 흘러넘치는 소설

고지를 향해 스트레이트로 돌진하는 열혈 러너 나카자와,
과학적인 트레이닝으로 ‘달리는 기계’가 되고픈 수재형 러너 히로세,
이들이 푸른 하늘 아래 붉은 트랙에서 일생일대 800미터 진검 승부를 겨룬다!

세계는 푸르다.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잔디……. 모든 푸름은 상쾌하고, 주인공 고교생 두 주자들의 꿈도 푸르디푸르다. 그 푸름은, 품위 있는 ‘가벼움’이며, 그들이 가진 에너지와 그 푸른 색채감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또 효과적으로 고조시킨다. 트랙, 하늘, 바람, 바다, 구름, 육체. 이 소설에 흐르는 이미지이자 배경이 되는 것들이다.
『800』은 다감한 사춘기의 남자 고교생 주자 두 사람의 꿈과 도전, 우정 그리고 그들이 사랑에 눈떠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은 청춘소설이다. 야쿠자 집안의 차남으로 공장지대에 살고, 여자만 보면 마구잡이로 덤벼드는 농구부 출신의 나카자와.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부촌에 살고 달리는 일 이외에는 아무런 일에도 흥미를 갖지 않는 히로세. 두 사람은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살아가고, 각자 고민하고, 서로 다른 사랑을 한다.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보통이라면 서로 반발하는 사이가 될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소통한다. 소설은 이 대조적인 두 소년이 교대로 일인칭으로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밸런스가 단거리 레이스처럼 절묘하게 교차되면서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나간다.
실제 육상을 한 경험이 있는 저자 가와시마 마코토는 육상이나 사랑이라는 주제 외에도 장애우 문제라든가 빈부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버무려 진정 건강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러한 모든 것들이 최종적으로 800미터 레이스에 응축된다. 갖가지 생각을 머리에 넣고 800미터를 전력 질주하는 두 주자의 라스트신은 숨 막히고, 리얼하고, 감동적이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우리는 달린다!

“나는 계속 달릴 것이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우리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육상의 매력에 푹 빠진 나카자와와 히로세는 스타디움에서 올려다보이는 뻥 뚫린 하늘, 그 위를 떠가는 구름, 푸른 잔디밭의 풀과 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탄력 넘치는 경기장의 우레탄 바닥을 사랑한다. 그것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그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일분일초를 다투며 질주하는 자신들의 육체를 사랑한다. 또 그 육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누구보다 빨리 달리고 싶어한다. 터질 듯한 심장, 조여드는 근육, 침을 흘릴 정도로 급격한 에너지 소모 뒤에 오는, 다른 것으로는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상쾌한 피로감. 소설을 읽다보면 갑자기 나가서 달리고 싶어질 정도로 장면 장면의 묘사가 하나같이 생생한 활기로 가득하다.
그 주인공 히로세와 나카자와가 800미터 육상경기를 통해서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간다. 대조적인 이 두 주인공의 개성도 개성이지만, 그들과 만나는 여자 캐릭터들도 모두 특별한 존재들이다. 이들이 작품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당당하고 거침없는 야마구치. 그녀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자신의 몸으로는 느낄 수 없는 연마된 육체의 히로세에게 매력을 느끼고, 육체의 한계점에 도전하는 그를 동경하며 그에게서 생명의 기운을 얻으려 한다. 또 동양인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이목구비를 지닌 여자 허들 챔피온 이다는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던 나카자와를 단번에 매료시킨다. 나카자와처럼 가난하고 지저분한 공장지대에서 살지만, 이다는 미모와 실력으로 여신처럼 군림한다. 또 한 명의 캐릭터는 히로세의 여동생 나에. 오빠와 그의 여자 친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애정의 줄다리기를 벌이는 묘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등장인물은 몇 되지 않지만, 모두가 약동하는 젊음들이다. 소설을 읽는 독자도 주인공과 한몸이 되어 달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육체가 느끼는 스피드, 리듬, 소리, 냄새, 두근거림, 흥분, 불안, 피로, 기쁨과 환호…… 그 모든 것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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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Two lap runners | yh**es | 2011.05.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표지만을 보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스톱 워치 2개로 8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800"이라는 큰 글자가 써 있고,...
    표지만을 보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스톱 워치 2개로 8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800"이라는 큰 글자가 써 있고, 청량한 푸른 하늘이 펼쳐젼 표지가 인상적이기는 했지만 그것만으로 읽을 결심을 한 것은 아니었다. 내가 책을 빌리러 자주 가던 그곳에, 이 책.... 무려 3권인가 4권이나 진열되어 있었다. 내게 그 권수가 "그만큼 중요한 책이니 꼭 읽으세요~"라는 말처럼 들려왔다. 하.....

    솔직히 말해, 나 이 책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일본 만화와 드라마,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도덕 관념 없이 행동하는 것...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거라고... 요즘 아이들 다 그렇고 그렇다고 한다면... 나 정말 울고싶다. 아직은 그렇게까지 무너지지 않았다고 믿고 싶다. 아무리 성적으로 개방된 나라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해도... 도덕적으로 너무 심하다.

    <<800- two lap runners>>는 800미터 육상경기 선수 두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하는 화자도 이 두 아이가 바통을 넘기듯이 왔다갔다하며 진행된다. 조폭의 아들이며 어떤 일이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고 무척이나 본능적인 나카자와와 중산층 출신에 언제나 계산하고 계획된대로만 행동하는 모범생 히로세가 두 주인공이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두 아이들의 공통점은 800미터 육상 선수라는 점이다.

    후반부까지 읽기 전에는 이 두 아이의 성장소설일 거라고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읽었다. 뒤로 갈수록 얽히는 이 아이들의 행태에 완전 질리고 말았지만.... 이 아이들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는 운동을 좋아하는 선수들이다. 그런 아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일탈을 그리고 싶었던 걸까? 그래도... 꼭 이런 식으로 인생을 배우고, 열정을 쏟아야 하는걸까? 나로선 이 책 왜 일본 아이들에게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전혀 이해불가능이다. 제발 우리 아이들만은 이렇게 자라주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 hs**9 | 2008.02.19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이 책을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무엇에 이끌려 사게 되었는지... 나와는 맞지 않는다. 두 소년의 800미터 경기에 대...

    이 책을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무엇에 이끌려 사게 되었는지... 나와는 맞지 않는다.


    두 소년의 800미터 경기에 대한 이야기는 읽을만한데 그들의 사생활은 공감이 가지 않는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동성과 이성에 대한 관계는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나에겐 그저 그런 소설이었다.

     

  • 나는 고등학교 시절 무엇을 위해 살아갔는가?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고독을 즐기고   사랑에 가슴아파 하며 자유를 ...

    나는 고등학교 시절 무엇을 위해 살아갔는가?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고독을 즐기고

     

    사랑에 가슴아파 하며 자유를 찾아 헤매는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았다. 어느 덧 나는

     

    20대라는 나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20대인 지금도 사랑에 가슴아파하며 자유를

     

    그리워한다. 그러나 고독은 즐기지 않는다. 고등학교시절 목표없이 살아간 내 자신이

     

    후회스럽다. 사람들은 인간은 후회하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하지만 후회는 이미 늦는다.

     

    내 나이 20대. 아직 늦이 않은 나이다. 나도 목표가 생겼고 지금 이 순간에도 목표를

     

    향해 육상경기의 러너처럼 달리고 있다.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 빨리 달려나갈 것이다.

     

    내 목표를 향해 나는 달려나갈 것이다. 목표를 향해 뛰는 러너처럼 난 달려나갈 것이다.

     

    내 목표를 향해... 그리고 나의 사랑을 향해..!!

  • 달리는 기쁨. | yo**s | 2006.09.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는 그런 풍경이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 푸른 하늘,...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는 그런 풍경이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 푸른 하늘, 하얀 구름. 1999년 또는 2001년의 날들. 그 때는 얼마나 자유로워지고 싶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그 때 나는 나름 이십대 초반을 보내고 있었다.
    그 이십대 초반의 날들은 나에게 몸을 사용할 때의 기쁨을 알려 주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있을 때 나는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따뜻한 공기가 포근하게 느껴졌다. 그렇게도 몸을 움직이기 싫어 했던 나는 변화하고 있었다. 멍청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사변적이었던 삶이 조금 더 생명이 가득한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나는 변했다.

    책은 너무나 상쾌하다. 진지한 사유와 육체의 즐거움을 단지 책을 읽음으로써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십대가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다니 나는 운이 좋았다.

    jan 2006
  • 800미터의 달리기 속에서의 몸의 아름다움과 청춘의 자화상. 스모키 블루 컬러의 하늘아래서 미치도록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

    800미터의 달리기 속에서의 몸의 아름다움과

    청춘의 자화상.

    스모키 블루 컬러의 하늘아래서 미치도록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푸른 하늘과 바다. 달리는 그들의  모습을 섬세 하게 표현한 책.

    여느 성장소설과는 조금 다른듯한...

    나도 러너가 되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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