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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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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 151*223*24mm
ISBN-10 : 1162241667
ISBN-13 : 9791162241660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중고
저자 에드 핀 | 역자 이로운 | 출판사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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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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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중고상품이어서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알았는데 그냥 완전 새책이네요? 서점은 전부 재고가 없었는데 배송도 이틀만에 도착해서 완전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ved*** 2019.11.19
26 거의 새책급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dmswo0*** 2019.11.14
25 좋습니다 책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77ka*** 2019.11.12
24 감솨합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mw1*** 2019.11.09
23 `1234567890 5점 만점에 5점 p3***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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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이유
알고리즘이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알고리즘, 하지만 우리는 알고리즘에 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대중 예술과 IT 서비스 및 기업 등 익숙한 사례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알고리즘의 의미를 탐구한다. 알고리즘의 기원부터 알고리즘적 상상력, 알고리즘의 미학까지, 수학 논리로만 생각했던 알고리즘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에드 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과학상상력센터 설립자. 예술미디어공학부 및 영문학과 부교수이기도 하다. 디지털 내러티브, 창의적 협업, 인문학.예술.과학의 융합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영미문학 박사를 마쳤고 『타임』, 『슬레이트』, 『파퓰러 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한 바 있다. 『Frankenstein: Annotated for Scientists, Engineers and Creators of All Kinds』 (MIT Press, 2017)과 『Hieroglyph: Stories and Visions for a Better Future』 (William Morrow, 2014)를 공동 편집했다.

역자 : 이로운
외국 변호사로 기업 법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완벽한 의료제도를 찾아서』, 『브레인게임에서 승리하라』, 『초스피드 회계어 마스터』, 『법정에 선 뇌』 등이 있다.

목차

지은이·옮긴이 소개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문

1장 알고리즘을 아는가
2장 스타 트렉 컴퓨터 구축
3장 하우스 오브 카드: 추상화의 미학
4장 카우 클리커 코딩: 알고리즘이 하는 일
5장 비트코인 헤아리기
마무리: 알고리즘적 상상

주석
참고문헌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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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2000년대 후반 어느 즈음, 컴퓨터와 우리 사이에 변화가 생겼다. 사람들은 휴대용 기기라는 것을 갖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식사하는 중에 들여다보기도 하고 한쪽 구석에서 나직이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 그 와중에 새롭게 주목받은 단어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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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 어느 즈음, 컴퓨터와 우리 사이에 변화가 생겼다. 사람들은 휴대용 기기라는 것을 갖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식사하는 중에 들여다보기도 하고 한쪽 구석에서 나직이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 그 와중에 새롭게 주목받은 단어가 바로 ‘알고리즘’이다. 이전에는 컴퓨터가 인간 문화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는 데 알고리즘이 핵심으로 다뤄진 적이 별로 없었고 그나마도 하찮게 폄하되거나 터무니없이 과장되었다. 이 책에서는 알고리즘이라는 단어를 세세하게 해부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알고리즘이 어떻게 인간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컬처 머신이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33~34쪽, 1장 중에서)
<그녀>는 ‘알고리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두 가지 답을 제시한다. 한 가지는 영화 초반에 나오는데, 서맨사와 시어도어가 친밀하게 지적 경험을 공유하는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장면은 구글과 애플이 꿈꾸는 바로 그 모습이다. 서맨사가 개인 비서로서 공식 업무를 신속하게 해치우는 재능이 얼마나 있는지 보면 우리의 진짜 문제와 질문에 대한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빈약한지 알게 된다. (...) 서맨사가 시어도어로 하여금 삶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도록 진짜로 도울 수 있으려면, 그를 이해하고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려면, 서맨사와 시어도어는 서로 사랑에 빠져야 한다. 서맨사는 시어도어를 육체적으로도 사랑해야 하고 지식의 한 형태로서 정신적으로도 사랑해야 한다. (134쪽, 2장 중에서)
알고리즘 1.0이 각각의 영화와 드라마를 그저 고객 평점으로만 판단하는 문화적 블랙박스로 취급하였다면, 알고리즘 2.0은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할리우드 및 전 세계 영화 제작물, 라이선스 계약, 장르, 스타 파워 등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소장 목록을 스스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 옐린은 넷플릭스가 웹 비디오 중심으로 전환한 다음 도입한 이 새로운 분석법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넷플릭스 양자 이론’이라고 불렀다. 넷플릭스는 충분한 양의 고객 평가와 더불어 정교하게 조율된 36쪽짜리 가이드를 통해 1천여 개 양자, 즉 마이크로태그를 측정하여 체계적 장르 지형 속에 각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위치를 잡아주는 식으로 모든 콘텐츠를 직접 평가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151~152쪽, 3장 중에서)
이언 보고스트는 게임화를 계속 비판해온 사람으로서, 냉소적 마케터들이 인간의 감정을 악용한다는 측면에서 게임화를 ‘착취웨어’로 재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 이러한 트렌드에 대한 대응으로 보고스트 또한 ‘설득력 있는’ 착취웨어를 직접 고안했다. <카우 클리커>는 이들 소셜 게임의 생각 없는 반복에 대한 풍자적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 <카우 클리커>는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러운 의미 없는 게임으로 디자인하여 게임화의 위선과 조작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그런데 처음에는 보고스트의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역설적 저항으로, 그다음에는 그냥 그 자체로 재미난 게임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이 풍자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즐겼다. (188~190쪽, 4장 중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그저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이라는 사상의 실행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가능한 문화’라고 부를 만한 엄청난 변화의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치 창출 시스템의 중심 교리는 문화적 생산의 구석구석에서 유사한 전환이 일어나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매일의 비즈니스는 동일해 보이지만 다수결 투표, 중앙 권력, 인증 구조 등은 알고리즘적 프로세스에 포섭되고 있다. HFT에서 구글 검색에 이르기까지 본질적인 가치가 맥락, 접근, 상호 연결에 의미를 두는 일종의 네트워크 가치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268쪽,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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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스타 트렉], [그녀],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시리, 구글, 비트코인까지 익숙한 사례로 배우는 알고리즘과의 밀당 ‘알고리즘 사회’라는 화두가 낯설지 않은 오늘날, 알고리즘이 얼마나 깊숙이 우리 삶에 침투했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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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그녀],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시리, 구글, 비트코인까지
익숙한 사례로 배우는 알고리즘과의 밀당
‘알고리즘 사회’라는 화두가 낯설지 않은 오늘날, 알고리즘이 얼마나 깊숙이 우리 삶에 침투했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 책은 대중 예술과 IT 서비스 등 익숙한 사례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알고리즘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영향을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독보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우리의 교통, 쇼핑, 수학적 증명 등을 도와준다고 믿는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 심지어 원하는 것까지 알려주는 마법 주문처럼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것이다.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알고리즘, 하지만 정작 우리는 알고리즘에 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알고리즘이 수학적 논리뿐 아니라 사이버네틱스, 철학, 마법적 사고에까지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밝힌다. 책 전반에 걸쳐 플라톤, 애덤 스미스 같은 고전 사상부터 [스타 트렉], [그녀], [하우스 오브 카드] 등 대중 예술, 나아가 시리, 넷플릭스, [카우 클리커], 비트코인 같은 기술 서비스와 구글, 우버, 페이스북 같은 IT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살펴본다.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통찰 속에서 알고리즘의 기원부터 알고리즘적 상상력, 알고리즘의 미학까지, 수학 논리로만 생각했던 알고리즘을 더 깊이,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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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알게 모르게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한다든지 쇼핑몰에서 제품을 검색한다든지, 그 순간 순간 마다 우리는 모르지만 알고리즘에 의해서 우리의 행동들이 하나 둘씩 어딘가에 쌓이고 있다. 그리고 가끔 브라우저에 보이는 광고를 보고 놀라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최근에 관심있어 했던 물건들의 광고들이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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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b>이처럼 알고리즘은 내가 의식하지 못한 곳에서 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알아가고 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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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그중 내가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바로 넷플릭스에 대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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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넷플릭스가 배달을 통해서 서비스 할 때에는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에 제품에 대한 평점을 중요한 정보로 취급을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한계가 있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싶은 그 순간 부터 영화가 배달되는 그 시점까지는 딜레이가 존재할수 밖에 없다. 영화가 배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영화에 대한 평점이 영향을 받을 수 도 있다. 또 평점의 대상이 모든것을 퉁쳐서 하나로 하면 간단하지만 영상, 음향, 스토리 등으로 세분화 해서 평점을 받기는 쉽지가 않다. 그게 바로 기존의 한계 였다.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지금의 넷플릭스에서는 영화를 추천을 해주지만 그 기준에는 평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자들이 시청한 시간, 끝까지 봤는지 여부, 중간에 멈춘 시간, 앞으로 돌리거나 뒤로 돌리는 행위등 모든 것들이 추천의 기반이 된다. 그만큼 지금은 영화를 보는 사용자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추천들이 매우 효과적이다는 것이다.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span data-mce-style="color: #333333;" style="color: #333333;">유효 계산 가능성</span>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책에 자주 언급된 단어인데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렇다. 
    데이터들을 모이게 되면 이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숫자를 모아 놓지는 않았지만 계산이 가능한 형태가 된다. 그리고 여러 분야, 상황에 대해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계산을 할수 있는 범위도 확장이 되고 예측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것을 하고 있는게 바로 알고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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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이렇게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읽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그만큼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책에서 예로든 몇가지 사례들이(그녀, 스타트랙, 하우스 오브 카드) 내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문장이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문장 길이가 길고 번역한 형태의 문장들이 많아서 읽고 있는데 무슨 말이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6px;">문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저 작품들을 보고 난 후에 다시 읽어본다면 이 책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되었다. 

     

    https://blusky10.tistory.com/395

  • 요즘 컴퓨터 관련 분야의 초점은 인공지능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다. 또 인고지능을 얘기하면서 꼭 빼놓지 않고 ...

    수정됨_KakaoTalk_20190607_175455273.jpg

    요즘 컴퓨터 관련 분야의 초점은 인공지능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다. 또 인고지능을 얘기하면서 꼭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알고리즘에 대해서다. 알고리즘이란 IT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적인 부분이다. 이렇게 기술적으로 들어가려고 한다면 이책은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이책의 구성은 IT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IT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인문학적으로 풀어 설명을 하고 있기에 어느 누구도 이 책을 본다면 알고리즘에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많이 줄어 들것이라 생각이 든다. 여러 IT에서 내노라 하는 대기업 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을 하며 흥미를 많이 이끌어 올렸다. IT전공자라면 알고리즘 공부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거나,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머리가 복잡할때, 비전공자 와 비 IT분야에서 일하지만 최신 IT 용어와 기술에 관심이 있는 초심자라면 이 책을 읽기에 부담이 없어 추천할수있는 책이다. 

  • [도서리뷰]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여러분은 '알고리즘'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도서리뷰]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여러분은 '알고리즘'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컴퓨터 전공이고 관련 업계에서 일을 오래 해서 그런지 컴퓨터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한가지의 의미가 강하게 떠오릅니다.
    이 책에서는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들어준 것을 보면 주식시장, 작곡, 운전, 뉴스 기사 작성, 수학 명제 증명으로 실제 사람이 하기에도 쉬이 되지 않는 일들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한 것에 있어 핵심으로 얘기하는 것은 바로 알고리즘이 무조건 의도한 대로 작동한다는 점이라고 얘기합니다.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설계하여 만들어집니다. 많은 기업이 복잡계의 현실에서의 문제를 정의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알고리즘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만들어낸 알고리즘을 '실행' 함으로써 기계적 계산과 현실 문화 사이의 간극 속에서 존재한다. 더불어 알고리즘이 기계적 계산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에 녹아드는 현상을 현실의 문화 현상으로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문화 현상은 결국 사람과 다르지 않은 유기체처럼 존재하게 해주며, 결국 알고리즘이 처음 만들어질 때 포함된 의도로 인해 현실 세계에서 사람의 행동까지 강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구글에서 좀 더 잘 검색이 되도록 검색할 문장을 변경하거나, 게임의 정해진 알고리즘의 흐름과 목적에 따라 그에 맞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들이 가장 흔한 예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큰 성공의 이면에는 철저하게 계산된 알고리즘이 존재하며, 동시에 그 알고리즘을 통해 현실과 기계적 간극사이에서 인터페이스 계층의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현실과 기계 사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사람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는게 책의 설명입니다.

    알고리즘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만든 사람에 따라 의도가 담기게 됩니다. 그 의도에 따라 동작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엔 의도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하고 그러한 문화가 기계적인 계산과 합쳐지면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의 뜻대로 행동한다기 보다는 계산된 알고리즘에 의해 움직여진다라고 하는 것이 맞는 세상이 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알고리즘을 잘 이해하는 것이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컴퓨터라는 틀에 갇혀서 항상 계산이라는 개념만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는 컴퓨터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개념부터 설명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알고리즘이라는 단어의 기원부터 현재의 상황 그리고 알고리즘이 그려가는 미래까지 생각해보고 싶으신 분에게는 이 책[링크]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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