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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합니다
| | 141*205*22mm
ISBN-10 : 8998294656
ISBN-13 : 9788998294656
다시, 시작합니다 중고
저자 김여나 | 출판사 더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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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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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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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토요일 아침 9시, 비밀스런 엄마들의 회동이 시작됩니다! 경력 단절, 육아 스트레스, 왜 사는 건지 삶의 의미가 모호해져 버렸을 때,
무언가 하나씩 절박해서 모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흩어놓으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사람들.
직장인, 워킹맘, 강사, 교사, 경단녀, 소규모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이들이, 서로 다른 자신만의 인생을 풀어놓으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강남역, 토요일 아침 9시, 매월 한 번씩 모여서 내 이야기를 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책 나눔도 하고, 초빙하고 싶은 분을 모셔 한 시간 귀한 강의도 듣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느긋한 여유를 뒤로하고 이 모임에 나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변화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서입니다. 월급 받고 일할 때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고,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흡수하고 돌아갑니다. 함께 미치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력서나 면접을 통해 뽑은 멤버들이 아닙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육아, 독서, 큐티 세 키워드 중 적어도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만약 회사 부장님이나 부하직원으로 만났다면 모임이 유지되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1년 동안 완주하기’ 라는 조건 외에 아무런 제한이나 진입장벽 없이 만났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먼저 경험한 사람이 스승이 되어 이끌어주니까요.
모임 참석 댓글을 통해 이름만 알 뿐, 나이도 직업도 경력도 모르는 채 첫 만남을 갖고, 함께 ‘1년 살기’를 했습니다. 1년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한 달에 한 번씩 작은 목표와 실행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효과는 폭발적이었습니다. 1년을 지나오며 서로가 서로의 성장을 느꼈고 용기를 북돋워주었습니다. 속도가 빠른 사람, 방향이 다른 사람, 목표를 이룬 사람, 목표를 세우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사람 등 다양한 모습 속에서 서로 경쟁자가 아닌, 페이스메이커이자 든든한 응원군이었습니다. 2년차 멤버 중 여덟 명이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 책 《다시, 시작합니다》입니다.

혼자는 힘들어 ‘함께’ 해보기로 했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프로젝트!
‘일하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나’를 잃어가는 분들,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겨운 분들에게 ‘1년 살기’ 프로젝트와 이 책을 권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여나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모임 리더. 여나(여성나눔) 커리어 코칭센터 대표.

저자 : 이지영
천직인 초등교사, 맏딸, 삼남매 엄마의 타이틀을 즐겁게 짊어지고 매일을 여행하듯 사는 중.

저자 : 김지혜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야당 부대변인에서 8살 아들 4살 딸의 엄마로 변신. 육아달인을 꿈꾸면서도 사회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 모색 중.

저자 : 오현정
15년 제품 디자이너 생활을 마감하고 경력전환을 꿈꾸는, 개구장이 7살 아들 엄마.

저자 : 이주영
프리랜서 웹개발자. 나깨순(나를 깨우는 순간) 프로젝트 매니저. 햇살같은 6살 딸 엄마. 곧 Life Creator.

목차

프롤로그: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당신에게 ‘1년 살기’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PART 1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길
김여나 (퀸스드림) : 나는 내 인생 디자인하며 삽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프로젝트 / 1년을 살아보니… /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 / 내 인생에 기적을 바란다면 함께하자! /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지영 (복선생) : 3남매를 키우는 엄마, 초등교사입니다
처음 엄마와 뼛속까지 엄마 사이 / 평범한 추억과 표현하는 사랑의 힘 / 부모님의 울타리 / 기록병자와 육아일기 전도사 사이 / 말갛던 꿈과 또렷한 현실 사이 / 그 사이를 메꿔주는 통로, 1년 살기 / 나깨순과 줌마벤저스 바디프로필 프로젝트

PART 2 나의 속도를 유지하며 살아보기
김지혜 (연꽃 만난 바람처럼) : 반짝반짝 미스코리아, 끝이 없는 부모학교에 입학하다
로보캅이라 불리던 시절 /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 사연 / 비행기에서 만난 그 남자 / 가족이 되는 시간 / 눈 떠보니 일본, 정신 차려보니 런던 / 브라보 마이 육아 인 런던 /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저질러봐야지 (그래서 ‘1년 살기’에 나왔어요)

오현정 (바이헬렌) : 나만의 속도로 삽니다
안 되면 여자 탓? / 삐걱대는 워킹맘 / 둘은 있어야 / 너를 보내던 날 / 경력 단절이 거기에 있었다 / 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 오래 보아야 아는 것 / 나를 위한 선택 / 나만의 속도로 사는 인생

PART 3 다시 사춘기, 나를 사랑하는 시간
이주영 (순간) : 평범한 삶이라 쓰고 노예라 읽는다
난 모자란 사람일까? 비교하지 말고 나만 들여다보기 / 1년 살기 / 나를 깨우는 순간 : 내가 주체인 삶으로 가는 첫 걸음 / 나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feat. 가치 있는 것에 시간을 쓰는 심플하고 빛나는 삶)

유해주 (라마) : 엄마는 슈퍼우먼을 꿈꿨다
마음의 키가 작은 아이 / 진짜 내 꿈은 무엇일까? / 조금 늦어도 천천히 가도 괜찮아 / 1년 살기가 내게 준 변화

PART 4 즐거움이 내 인생의 뿌리가 되도록
양혜영 (하이영) :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여정
내 뜻대로 사는 즐거움 /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 /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즐거움 / 즐거운 목표를 세우자 / 1년 살기의 힘

조민정 (하얀눈썹) : 어떻게 살아도 눈 밑이 퀭할 거라면
출구 없는 워킹맘 /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 불타는 고구마에서 용감한 엄마로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그 진리

에필로그: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부록: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
1. 나에게 질문하기 2. 비전 보드 만들기 3. 1년 목표 세우기
4. 나에게 상장 주기 5. 내 건강 되찾기

책 속으로

1년 살기를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일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한 번도 내가 일을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당연히 일을 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상황은 나를 경력 단절 여성으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괜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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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살기를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일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한 번도 내가 일을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당연히 일을 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상황은 나를 경력 단절 여성으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괜찮았다.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로 교수님들만 갖는 안식년을 나도 갖게 되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안식년이 점점 길어지면서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 본문 34~35쪽, 퀸스드림의 〈나는 내 인생 디자인하며 삽니다〉 중에서

초보 엄마의 우여곡절을 겪고 물 머금은 솜 마냥 축 늘어져 있던 시기가 계속되었다. 어깨가 땅끝에 들러붙어 도무지 한 발자국도 못 걷겠는 기분이 드는 순간에 참 잘했던 것은 ‘1년 살기’를 시작한 것이었다. 나와 같은 아기 엄마들이 바쁘게 살면서도 꿈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니 건강한 자극이 되었다. 다시 꿈을 꾸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다졌다. 나의 결여에 집중해 낙심하지 않고, 나 자신을 정말 열심히 토닥여주고 포옹해주었다.
- 본문 59~60쪽, 복선생의 〈3남매를 키우는 엄마, 초등교사입니다〉 중에서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미스코리아 49회, 50회 대회를 비롯해 100만 명이 광안리 앞바다에 운집했던 APEC 1주년 기념 행사처럼 큰 무대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경험을 쌓아나갔다. 내가 근무하던 방송사의 메인뉴스 앵커이기도 했지만 평소 존경하던 분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에는 그 분의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2년 반의 국회생활도 경험했다. 그러다가 34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육아와 살림이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면서 나의 자아는 상승장이 없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나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본문 93~94쪽, 김지혜의 〈반짝반짝 미스코리아, 끝이 없는 엄마학교에 입학하다〉 중에서

가족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다며 나간 1년 살기 모임에서 이제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워킹맘과 주부들이었는데, 사는 곳도 나이도 달랐지만, 변화를 꿈꾸고 성장하고자 이곳에 온 사람들이었다.
리더인 퀸스드림 님이 이전 1년 살아본 경험담을 펼쳐 놓는 것으로 첫 번째 모임이 시작되었고, 나는 지금까지 1년째 매달 첫 주 토요일 그들을 만나러 나가고 있다.
- 본문 133쪽, 헬렌의 〈나만의 속도로 삽니다〉 중에서

누군가 ‘일하는 엄마’란 이름 아래 나를 잃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1년 살기’에 도전해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여전히 피곤한 삶에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좋은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금상첨화다.
이 글을 읽는 누구든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함께하시기를 열렬히 응원한다.
- 본문 261쪽, 하얀눈썹의 〈어떻게 살아도 눈밑이 퀭할 거라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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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 하면 가능한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프로젝트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는 퀸스드림의 블로그 명이자 프로젝트 이름이다. 매월 첫 주 토요일에 만나 서로의 목표를 말하고 실행하는 자기계발 모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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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힘들지만 ’함께‘ 하면 가능한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프로젝트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는 퀸스드림의 블로그 명이자 프로젝트 이름이다.
매월 첫 주 토요일에 만나 서로의 목표를 말하고 실행하는 자기계발 모임, 이 프로젝트 모임에서 멤버들은 1년의 목표를 정하고 그 1년을 열두 달로 쪼개어 세분화된 목표를 세운다. (줄여서 ‘1년 살기’ 라고 부른다)

\“혼자 하는 것은 작심삼일이겠으나 함께, 같이 하면 길게 할 수 있다!”라는 블로그 안내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어쨌거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모이겠지’ 생각하며 회비를 입금한 후 몇 주 뒤, 모임 장소인 강남역으로 가는 길. 왠지 모를 해방감이 느껴졌다. 아이를 등원시키고 하원 전까지 강의를 듣거나 도서관에 가던 평일과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 버스를 타고 예전 출근길을 따라 가던 중 한강을 내려다보았다. 예전에는 강을 건너도 앞만 보고 운전을 했다. 빨리 집에 가야 했고 빨리 회사를 가야 했다. 뭔가 해야만 한다는 강요 없는 상태인 지금, 초여름 햇살을 받은 물결의 반짝거림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핑 돌았다. 목적 없이 떠돌고 있는 듯한 내 모습, 어쩌면 좋을까?
\가족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다며 나간 1년 살기 모임에서 이제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워킹맘과 주부들이었는데, 사는 곳도 나이도 달랐지만, 변화를 꿈꾸고 성장하고자 이곳에 온 사람들이었다.
리더인 퀸스드림 님이 이전 1년 살아본 경험담을 펼쳐 놓는 것으로 첫 번째 모임이 시작되었고 나는 지금까지 1년째 매월 첫 주 토요일 그들을 만나러 나가고 있다.
- 저자 헬렌(오현정)의 글 중에서

육아도 힘든데 경력단절까지 경험하게 될 줄 몰랐던 퀸스드림(김여나). 자신이 위로받기 위해 블로그에 성실하게 글을 쓰다 보니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블로그 명칭 그대로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리더 기질은 있었지만 ‘코치’로 활동하고 그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발견하게 된 건 역시 함께한 ‘1년 살기’ 프로젝트 덕분이었다.

현직 14년차 초등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 장손며느리. 주말부부. 숨 막히는 타이틀 속에서도 매일 매순간 긍정적으로 특별하게 살아가는 복선생(이지영). 아이들의 예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매일 기록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 기록하는 습관 덕분에 육아일기 전도사가 되었고, 반 학생들과 ‘꿈 수업’도 진행중이다.
‘1년 살기’ 덕분에 유쾌하고 행복한 바이스러스를 더 많이 뿌릴 수 있게 되었다.

발레리나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십자인대 파열로 방황, 엉뚱하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미스코리아가 된 김지혜(연꽃 만난 바람처럼). 이후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운명처럼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해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살고 있지만 인생의 새로운 반전을 꿈꾸는 중이다.
‘1년 살기’에서 자신을 찾기 시작,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다.

육아와 삶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디자인 회사를 퇴사했다.
돈 안 돼도 재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찾아가는 7살 개구장이 아들 엄마 바이헬렌(오현정). 1년 동안 이루고 싶었던 것은 ‘매일 운동하기’였다. 그리고 “1년째 되는 날 기념으로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하자, 1년 살기 멤버들이 합류했다. 혼자서는 못하거나 핑계가 많았을 텐데, 함께하니 즐거운 에너지가 퐁퐁 샘솟는다.

프리랜서 웹개발자 순간(이주영). ‘변화’에 앞서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닫고 나깨순(나를 깨우는 순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고 6살 딸에게 몸소 보여주기 위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1년 살기’와 ‘나깨순’ 덕분에 아이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엄마로서 동반성장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면세점 취업계의 개척자 라마(유해주). 10여 년의 직장생활을 하며 오랜 방황 끝에 꿈을 찾고 달리려는 찰나 육아와 건강문제로 잠시 쉬어가는 중인 4살 아들 엄마. ‘1년 살기’ 모임에서 열정주사를 맞고 한 달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다. 늘 밝은 미소와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도 멋진 삶을 계획하고 있다.

세 살까진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정설(?)을 너무 믿은 나머지 승진을 코앞에 두고 10년 다닌 회사를 퇴사해버린 자발적 경단녀 하이영(양혜영). ‘1년 살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고, 곧 멋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6년째 중국과 교류 중인 중국 연구가 하얀눈썹(조민정). 워킹맘으로 좌충우돌하던 시절 ‘1년 살기’를 만났다. 구글이나 애플만큼 직원에 대한 대우가 좋은 회사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증명이라도 하듯, 잦은 잔병치례로 어린이집과 병원, 회사를 전전긍긍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놓지 않는 그녀다. 여전히 눈 밑은 퀭하지만 매사 즐겁게 도전 중이다.

1년 계획을 세우고, 한 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시간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죠.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생각하고, 내 인생의 중심에 ‘나’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시작은 누구나 조금의 용기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나다 보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서서히 생겨난다.
각자 처한 상황도 다르고 원하는 목표와 방향도 다른 이들이 모여 서로에게서 힘을 얻고 용기를 건네준다. ‘내 인생의 WHY는 무엇인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주체 없이 가슴이 설레는지’ ‘나는 다른 사람과 무엇이 다른지’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지’ 나에게 질문하고, 비전 보드를 만들어보고, 1년 목표를 세우고, 한 달 계획을 함께 세워보고 리뷰해보면서 이들은 멋지게 성장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였고, 1년 동안 가능했다. 그 사이 자신에게 ‘상장’도 주고, ‘건강 찾기 프로젝트’로 ‘바디프로필 찍기’에도 도전했으며, ‘책쓰기 프로젝트의 결과로 이 책 《다시, 시작합니다》와 1년 동안 써볼 수 있는 《1YEAR DIARY》도 탄생했다.
부디 혼자가 아닌 꿈동지들을 만나서 함께 시작하기를 권해드린다.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길 바란다.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당신이 혼자서 하지 못했던 것을 분명히 이루게 되는 1년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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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다시, 시작합니다 | ev**4 | 2019.10.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라는 모임으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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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라는 모임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강남에서 모인 8명의 여자들. 

    제각각 살아온 인생은 다르지만, 1년을 전과 다르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은 똑같겠죠. 

    그 1년을 살고 난 뒤 변화된 모습을 담은 <다시, 시작합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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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니 제 이야기더라고요.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면, 내 인생 한 번쯤 되돌아보고 싶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지 모르겠다면, 혼자서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의욕은 충만한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건강하게 잘 노는 법이 궁금하다면,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무언가 만들어보는 것을 즐겨 한다면, 

    재미있게 살고 싶다면'의 항목들이 다 제 얘기였습니다. 

    체크 항목이 9개이니 <다시, 시작합니다>를 읽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네요. 

    그리고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의 도전자 자격까지 갖췄습니다.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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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살기의 리더인 퀸스드림의 김여나씨는 1기 회원들과 1년을 마치고 

    2기 회원들과 1년을 보낸 후, 2기 회원들의 이야기를 모아 이 책을 썼습니다. 

    경단녀로 자신을 찾아가는 1년 살기 리더, 3남매를 키우는 초등 교사 복선생, 

    미스코리아 이력을 가진 육아맘 연꽃 만난 바람처럼, 디자이너 워킹맘 바이헬렌, 

    프리랜서 웹 개발자로 일하다 출산 육아휴직을 끝내고 다시 복직한 워킹맘 순간, 

    면세점 취업계의 개척자로 유명한 육아맘 라마, 자발적 경단녀 하이영, 

    중국 연구가 워킹맘 하얀눈썹까지 8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삶을 살다가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모임에 참여하면서 변화된 모습과 자신이 깨달은 점을 솔직하게 담았어요.


    <다시, 시작합니다>를 읽으면서 저와 비슷한 엄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불안과 혼란, 거기에 나의 정체성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 내 기분에 휘둘리는 아이를 보면 미안하고요. 

    그럴 때 책의 8명은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모임에서 

    나 자신과 하는 인생 프로젝트를 혼자가 아닌 '함께' 하면서 

    각자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이 목표지점이 되어 뛰었답니다. 

    분명하게 자시의 목표를 찾고 그 방향으로 뛰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뛰면서도 자신이 가는 방향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는 사람, 

    어느 쪽으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도 모르던 사람, 

    출발선에서 다른 사람들이 뛰는 것을 지켜만 보는 사람도 있었대요. 

    하지만 분명한 건 1년 동안 모임 회원들은 많은 변화와 성장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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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가능한 1년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책 부록에 실었습니다. 

    '나에게 질문하기, 비전보드 만들기, 1년 목표 세우기, 나에게 상장 주기, 

    내 건강 되찾기'로 8명의 질문의 답도 함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매일 똑같은 하루, 그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일생이 되는데,

    매일을 너무 의미 없이 흘려보내고 있다고 생각할 즈음에, 

    <다시, 시작합니다>를 읽었습니다. 

    책의 저자들은 저보다 더 바쁜 사람들인데, 그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이런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걸 보니 반성하게 되었어요. 

    왜 난 그동안 시간을 헛되이 보냈을까 하고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저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로 1년 후의 내가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 다시, 시작합니다 | ky**ook1 | 2019.09.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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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살기의 1기 멤버들의 기록.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 </p> <p>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대로 움직이는 건 쉽지 않아요. 혼자서 하다보면 나태해지기 마련이죠. 『다시, 시작합니다』에선 함께 1년의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목표를 이뤄낸 사람들을 다룬걸로 보였어요. 1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대되었습니다. </p> <p>
    다국적 기업의 커리어우먼, 미스코리아, 제품 디자이너 등 남다른 이력이 두드러집니다. 대부분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경력단절이 된 경우예요. 둘째를 갖기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게 임신한 아이를 4개월 만에 잃고 크게 상심한 사연이 있어요. 인생의 주인으로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위해 1년 살기 모임에 참가했답니다. </p> <blockquote>


    욕심 부려 작성했던 처음의 목표는 결국 군더더기가 빠지며 정말 소망하는 것들로 채워졌다. 모임의 어떤 이는 목표했던 대로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다른 이는 개인 출판을 하고 여전히 직장에서 잘 나가는 워킹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나만의 속도로 내 인생을 살아가겠다라고 하였다. p.141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 </p> <blockquote>


    나는 그동안 내 능력의 한계를 설정하고 그 이상의 도전이 필요한 어려움이 생기면 회피하읏 도망치고 쉬운 선택을 했었다. 하지만 1년 살기를 통해서 멤버들과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때로는 이끌려가기도 이끌어가기도 하면서 레이스를 완주하는 경험은 앞으로 개인적인 일을 완성하는데도 분명히 큰 자양분이 되어줄 것임을 확신한다.p.196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 </p> <p>
    1년 살기의 1기 멤버들의 계획이 예시로 나와있어요. 경력에 관련된 것도 있고 얼핏 보기엔 소소한 것도 있어요. 거창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목표와 계획을 소중히 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p.295,299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솔직히 평범한 이력을 가진 분들이 이 과정을 더 힘겹게 실천한 걸로 보입니다. 아이와의 관계, 자신감, 건강 등 더 현실적이고 복잡한 문제들이 공감갔어요. 큰 목표가 아니라도 저마다 원하는 바를 차근차근 이뤄간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p> <p> </p> <blockquote>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lockquote>
  • 제목을 셀프 서평이라 썼지만 서평이라기 보다 자유롭게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내가 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목을 셀프 서평이라 썼지만

    서평이라기 보다 자유롭게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내가 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쑥스러운 일이지만

    혼자 쓴 게 아니라 8명이 같이 했기에 용기 내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8명의 저자들이 만난 건 '1년 살기'라는 모임이었답니다.


    '1년 살기'라고 하면 제주 살기, 동남아 1년 살기, 디지털 노마드 등의 단어들이 스치겠지만

    우리가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나로 살아보는 1년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였어요.


    회사에서는 1년 목표, 분기 목표, 한 달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하지요.(KPI)


    '회사를 위한 목표 설정은 시간을 들이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개인의 삶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점검하며 살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모임입니다.


    1년은 무언가를 하기에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은 시간이죠.


    살을 빼서 건강해지기, 언어 습득, 경력 전환, 여행 등 어떤 목표여도 상관없어요.

    단, 스스로 가슴 뛰는 목표를 정하고 1년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거예요.


    우리는 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2018년 강남의 한 모임 공간에서 만났습니다.

    신기하게 모두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고

    40을 전후한 나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시작했지요.


    삶이 너무나 평탄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낯선 사람과 만나는 모임에 나왔을까요?


    이 나이쯤이면 뭔가 많이 이루고 안정적일 줄 알았는데

    경력단절 혹은 경력 전환의 기로에 서있고

    엄마, 부인, 며느리, 회사에서 위치 등 여러 타이틀을 달고 살다 보니

    정작 나로서 삶은 어느 뒤편에 밀려 있었다는 걸 깨달은 즈음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놀랍도록 빠른데

    엄마인 나는 한 인간으로서 왜 멈춰 있을까?


    우리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있었고 그것을 감지한 사람들이었지요.


    각자 1년 목표를 가지고 매달 한번 토요일 오전 9시 강남에서 만났습니다.

    자신의 삶을 발표하고 꿈을 이야기하고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누고 서로 응원했어요..


    저자 김여나는 무역회사를 다니다 그만둔 후 <내 인생의 판을 바꾼 1년> 책을 출간했고, 그 책 말미에 다짐했던 대로 이렇게 '1년 살기' 멤버와 같이 쓰는 <다시, 시작합니다>를 출간했습니다. 강사로 EBS 출연 등 성과를 내고 있고요.


    저자 이지영은 세 아이를 키우며 초등학교 교사로 정신없는 매일을 사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틈틈이 여행하고, 1년 살기에서 배운 것을 학교 아이들에게 적용하여 좋은 영향을 주고 교재 출판까지 해냈습니다.


    저자 김지혜는 미스코리아, 언론인 등 화려한 경력을 뒤로한 채 프로 주부러로 살려고 했지만 아직 어색한 살림과 육아 속에서 희미해진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 발레 콩쿠르 사회자를 하고 난 후 기쁨을 같이 나눴지요.


    저자 오현정은 디자이너라는 경력을 뒤로하고 육아와 새로운 일을 찾는 동안 더 넓은 사회를 보게 되었죠. 어릴 때부터 자신의 곁에 있던 그림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아닌데 자꾸 그림과 연관된 일이 눈에 보인다는 걸 깨닫습니다. 또 비전보드에 바디프로필 찍기를 붙였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 같이 하게 되었지요.


    저자 유해주는 면세점 취업카페를 운영하며 CS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시작하려 할 때 심각한 디스크가 발병해서 거의 누워 지내다시피 하면서 이대로 무너지나 할 때 '1년 살기'를 함께 하며 용기 내서 책을 쓰고 고난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 양혜영은 3살까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자발적 퇴사를 했지만 일하며 인정받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가끔 찾아오는 공허함도 함께 했지요. 하지만 현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자발적으로 찾고 절약 신공을 나누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곧 만날 둘째를 포함해 인생설계를 새로 짜고 있답니다.


    작가 조민정은 중국 무역회사를 다니는 워킹맘이입니다. 2016년 <머지않아 중국과 일하게 될 당신에게>를 출판한 경험이 있고, 본인과 아이를 위해 개인 출판으로 <엄마의 하루>등 꾸준히 글을 쓰고 있어요. 또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갛게 변하던 불타는 고구마에서 중국 전문가로 강의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이주영은 웹 개발자로 일하는 워킹맘이자 블로거로 SNS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한 과정의 즐거움을 알았다는 거지요.


    각자의 목표를 위해 걸어가는 동안에 함께 해서 외롭지 않았고

    그 안에서 편견 없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동화되어 지냈던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목표를 향해 달리고 난 후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우리가 처음 대면했을 때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눈빛부터 다르고 당당합니다.


    여전히 두려울 때도 있지만

    두려움 속으로 걸어 들어가 거머쥘 수 있는 달콤한 '성장'이라는 열매가 있다는 걸 알기에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합니다.


    책 안에는 8명의 너무나 솔직하게 쓴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시작에 앞서 멈칫하고 있다면 한 번 읽어 보시겠어요?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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