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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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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쪽 | A5
ISBN-10 : 8952766865
ISBN-13 : 9788952766861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게리 해멀 | 역자 방영호 | 출판사 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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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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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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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체제를 파괴하고 미래형 조직으로 진화하라!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세계 경영대가 1위에 선정된 경영전략가이자 경영사상가인 게리 해멀이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금 당장 논의하고 점검해야 할 쟁점을 5가지로 나누어 살펴본 책이다. 가치(Values), 혁신(Innovation), 적응성(Adaptability), 열정(Passion), 이념(Ideology)의 쟁점을 바탕으로 조직 관리 이론을 다방면에서 고찰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 청사진을 심플하게 제시한 이 책은 빠른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과 생존 방향을 알려준다. '인간의 욕구와 심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수평적 조직으로의 변화'가 이 책이 말하는 궁극적인 혁신 방향이며, 미래의 성장 동력을 책임질 확실한 조직 모델이다.

저자소개

저자 : 게리 해멀
저자 게리 해멀(Gary Hamel)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전략가이자 경영사상가. 현재 런던경영대학원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 경영대가 1위에 그를 선정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 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꼽았다. 지난 20년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거론된 저자로 통하는 그는 명망 있는 경영 콘퍼런스에서 자주 연설하며, CNBC, CNN 등 주요 미디어 매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정부지도자들에게 혁신정책, 기업가정신, 산업경쟁력에 관한 자문을 해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과 전략경영학회Strategic Management Society에서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현대 비즈니스의 틀을 혁명적으로 재정립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특히 ‘전략적 의도Strategic Intent’, ‘핵심 역량Core Competence’, ‘산업 혁명Industry Revolution’, ‘경영 혁신Management Competency’ 등 그가 창시한 용어들은 전 세계 기업들의 경영 관행을 바꿔놓았다. 대표작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 C. K. 프라할라드와 공저한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Competing for the Future》은 이 시대에 손꼽히는 경영 베스트셀러로 인정받으며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작인 《경영의 미래The Future of Management》는 아마존닷컴이 2008년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역자 : 방영호
역자 방영호는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KT&G 휴럼, 한미약품 한미FT, 벤트리 등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옮긴 책으로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엔론 스캔들》,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강신장
감수자 강신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과에서 석사를,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에 입사하여 삼성인력개발원, 회장비서실, 구조조정본부, 삼성경제소에서 26년간 근무했다. 특히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 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로 유명하다. 이후 헬스케어컴퍼니 (주) 세라젬의 사장을 거쳐 현재 세계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오리진이 되라》가 있다.

목차

감수의 글_ 인간의 얼굴을 한 경영
들어가는 글_ 비즈니스의 운명을 좌우할 최대 쟁점 5가지

1장_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
1. 중요한 것을 앞에 두라
2. 시련 속에서 학습하라
3. 땀의 가치를 재발견하라
4. 자본주의의 위험한 자만심을 버려라
5. 고귀함을 되찾아라

2장_ 지금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
1. 혁신을 고수하라
2. 최고의 혁신 기업 목록을 만들어라
3. 디자인 의식을 고취시켜라
4. 혁신의 문외한을 혁신의 프로로 만들라
5. 애플을 해부하고 분석하라

3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적응성이다
1. 변화하는 방식을 바꿔라
2. 엔트로피의 적이 되라
3. 하향세를 진단하라
4. 기업의 파산을 비통해하라
5.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라

4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1. 불미스러운 작은 비밀을 드러내라
2. 조직보다 구성원을 먼저 생각하라
3. 열정의 공동체를 구축하라
4. 통제의 쳇바퀴를 반대로 돌려라
5. 페이스북 세대를 위한 경영을 재창출하라

5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이념이다
1. 경영 이념에 이의를 제기하라
2. 위계질서 없이 조직을 관리하라
3.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라
4. 조직의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5.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책 속으로

분명한 사실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big data’, 신흥 시장, 가상 협동, 위기관리, 열린 혁신, 지속 가능성 등 오늘날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개념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확실성에 금이 가고 신뢰가 무너진 지금의 사회에서 그보다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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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사실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big data’, 신흥 시장, 가상 협동, 위기관리, 열린 혁신, 지속 가능성 등 오늘날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개념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확실성에 금이 가고 신뢰가 무너진 지금의 사회에서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 할 것들이 있다. 오늘날 조직이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사이, 리더십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지금 정말로 중요한 것을 분명히 해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도전은 무엇일까? 그러한 도전을 극복하면 우리 조직은 장차 번영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 조직은 향후 몇 년간 침체의 늪에 빠져들지는 않을까? 이런 물음을 토대로 지금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다뤄야 할 최대 쟁점 다섯 가지를 도출했다. ■ 들어가는 글/p.12

경영자라면 책장을 넘기기 전에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정말로 관리인으로 살고 있는가?
ㆍ 나는 얼마나 신의를 다하는가? 나는 토지 관리인처럼 남이 위탁한 일을 하는 사람인가?
ㆍ 나는 얼마나 관대한가? 나는 자기희생을 하는 부모처럼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가?
ㆍ 나는 얼마나 신중한가? 나는 열성적인 환경보호 활동가처럼 물려받은 유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가?
ㆍ 나는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가? 나는 대형 여객선의 선장처럼 내 판단과 실수를 책임지려고 하는가?
ㆍ 나는 얼마나 공정한가? 나는 중립적인 중재자처럼 모든 면에서 공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
■ 1장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p.30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은 다방면에서 혁신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수상자형 혁신 기업과 차이가 있으며, 시간이 지난 후‘세계 최고 혁신 기업’에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로켓형 혁신 기업과도 다르다.
문제는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의 탁월한 혁신 역량을 알아보지 못한 채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회사, 즉 고정관념이 지배하는 꽉 막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구글의 자유분방한 문화와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듣고도 거북스러워할지 모른다. 자신의 회사를 두고 처음부터 혁신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또한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처럼 멋진 배우나 아름다운 슈퍼모델이 기업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과의 즐거운 시간만 상상할 뿐 자신의 회사를 매력적인 혁신 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태도부터 잘못된 것이다. ■ 2장 지금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p.103

글로벌 1,000대 기업을 보면, 독단적 경영 체제에 있는 기업일수록 뒤늦게 심각한 변화에 직면하여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무슨 느낌이 오지 않는가? ‘체제’가 중요하다는 말인데, 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체제를 바꿔야’ 할까? 왜 기업들은 방향을 상실하고 수십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포기하고 나서야 변화해야 한다고 난리를 칠까? 나쁜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전환하는 것은 반쪽짜리 변화에 불과하다. 이것이 우리가 변화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 이유다. ■ 3장 지금 중요한 것은 적응성이다/pp.159-160

따라서 우리는 역량의 피라미드를 높이 쌓아야 한다. 먼저 전문성을 넘어서 진취성을 키워야 한다. 진취성의 욕구는 직원들이 문제나 기회를 접할 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또 직무 기술서에 얽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한다. 그 위 단계는 창조성의 욕구이다. 이 단계에서 직원들은 통념에 맞서려고 하고, 다른 업계를 주시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물색한다. 마지막으로 맨 꼭대기 단계는 열정의 욕구이다. 이 단계에서 직원들은 그들의 업무를 사명,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여긴다. 이처럼 열정 속에 일하는 직원들에게 업무는 즐거움 그 자체이다. 이런 직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업무에 바친다. 이들은 다른 직원들이 단지 출근하는 데 의미를 둘 때 업무에 열심히 참여한다.
오늘날의 창조적 경제에서는 맨 꼭대기 단계의 역량을 발휘해야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지금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대담성, 상상력, 열정이 경쟁력을 차별화하는 근본 원천이다. ■ 4장 지금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p.240

“일요일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 은행의 지점 한 곳을 지나쳤죠. 그때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은행 문이 열려 있어요.’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가 은행 문 닫는 것을 잊은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은행 안을 들여다보니 은행 전체가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원래 일요일에는 출근을 시키면 안 되지만, 다른 지점의 직원들이 교대 근무로 출근을 했던 것입니다. 한 아기 엄마는 수요일에 쉬고 싶어서 일요일에 근무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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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엇부터 해결하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꿀벌과 게릴라》 《경영의 미래》에 이은 게리 해멀의 혁명적 경영전략서 “관리자들을 모조리 해고하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11년 12월호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의 문제적 글이 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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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해결하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꿀벌과 게릴라》 《경영의 미래》에 이은 게리 해멀의 혁명적 경영전략서


“관리자들을 모조리 해고하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11년 12월호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의 문제적 글이 실렸다. ‘먼저, 관리자들을 모조리 해고하라First, Let's Fire All the Managers’라는 제목부터가 파격적인 이 글은 바로 혁신 전도사 게리 해멀이 쓴 것이었다.
금융위기를 겪으며 유수의 기업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바라봐야 했던 그는, 이전과 같은 강도의 혁신, 같은 방향의 전략으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 신간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원제: What Matters Now)는 바로 이러한 고민의 산물이자 그가 내린 명쾌한 해답이다.
그는 일찍이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이전 책 《꿀벌과 게릴라》에서 비즈니스맨의 자기 혁명을 강조한 바 있다. 뒤이어 《경영의 미래》에서는 21세기에 걸맞은 혁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C. K. 프라할라드와 공저한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을 통해서는 기업이 경쟁 우위에 서서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파했다.
이번 책은 앞선 책들에 비해 좀 더 구체적이고 명쾌하다. 즉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금 당장 논의하고 점검해야 할 쟁점을 5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면서, 기업의 미래 청사진을 심플하게 제시한다. 빠른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과 생존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다.
인상적인 점은 그가 조직 체제에 인간의 욕망과 심리가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다. 이는 일상화된 상명하복 체제하에서 최대한 부하직원의 욕망을 통제하고 심리를 무시하는 우리나라 조직들에게 무엇보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이다


게리 해멀은 이번 책에서 미래에 적합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설계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 정말로 중요한 것을 분명히 해야만’ 하며, 다음의 최대 쟁점 다섯 가지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먼저 그가 꼽는 쟁점들을 살펴보자.

ㆍ 가치Values : 최근 들어 탐욕스러운 은행가들과 부도덕한 CEO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작정하고 무책임한 일을 벌이고 있다. 금융위기는 이러한 부도덕이 다른 상황들과 맞물려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런 사회 분위기가 뒤집어지려면 기업에 그야말로 도덕의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ㆍ 혁신Innovation : 대다수 기업들은 여전히 ‘시스템’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에 상관없이’ 혁신을 달성한다. 이점이 바로 문제이다. 혁신이야말로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유일한 지속가능 전략이라는 점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의식구조를 새로이 해야 한다.

ㆍ 적응성Adaptability :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략을 갱신하는 속도를 높여야만 한다. 그런데 심도 있는 변화를 추진하다 보면 거의 언제나 위기로 내몰린다. 이런 유형의 위기는 서서히 굉장한 충격을 주며 값비싼 손실을 일으킨다. 업계 선도자들이 하룻밤 사이에 꼴찌로 전락하는 지금의 세상에서는 오로지 성공을 재창출해야 성공을 지속할 수 있다.

ㆍ 열정Passion : 현재 기업들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은 규정과 틀에 박힌 목표, 피라미드식 서열구조를 가지고 직원들의 정서적 활력을 빼앗는다. 지식 경제knowledge economy에서는 대수롭지 않을지 모르지만, 창조적 경제creative economy에서는 정서적 활력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인생에서나 비즈니스에서나 열정을 느끼는지 아닌지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ㆍ 이념Ideology : 아무리 이해하기 쉬운 근거를 제시해도, 경영 이념이라고 하면 경영자들은 대부분 ‘통제’를 떠올린다. 통제는 또한 경영 시스템의 주요 원칙으로 통한다. 통제의 이념이 지배하는 체제에서는 색다른 것이 망치질을 당한다. 따라서 경영 이념은 통제의 개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모델을 개선한다고 다가 아니다. 비즈니스 원칙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

무엇보다 인간에게 적합한 조직을 세워라

그는 이번 책에서 재미있는 모형을 공개한다. 바로 다음의 ‘직장 내 인간 역량 계층 이론’이 그것이다.

6단계 열정의 욕구
5단계 창조성의 욕구
4단계 진취성의 욕구
-----------------
3단계 전문성의 욕구
2단계 성실의 욕구
1단계 복종의 욕구

1단계 복종의 욕구, 2단계 성실의 욕구, 3단계 전문성의 욕구는 조직을 세우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들이다. 20세기 지식경제 내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인재들만으로 기업이 굴러가는 데 충분했다. 하지만 21세기는 창조적 경제의 시대다. 그래서 필요한 것인 4~6단계인 것이다. 1~3단계의 역량을 갖춘 인재는 이제 세상 어느 곳에서든, 특히 인도와 중국처럼 잘 훈련받고 성실하며 말 잘 듣는 근로자가 넘쳐나는 나라에서라면 어딜 가나 얻을 수 있다.
그가 말하는 4단계 진취성의 욕구란 ‘직원들이 문제나 기회를 접할 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또 직무 기술서에 얽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5단계 창조성의 욕구란 ‘통념에 맞서려 하고, 다른 업계를 주시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물색’하고자 하는 욕구다. 마지막으로 6단계 열정의 욕구란 직원들이 스스로의 업무를 ‘사명,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여기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업무에 바’치도록 하는 욕구다. 그가 이야기하는 혁신 역시 이러한 4~6단계의 역량을 가진 직원들을 양산해내는 조직으로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한마디로 20세기 관료제에서나 유용했던 ‘통제’의 이념을 버리고 ‘자율’의 이념을 조직에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때 가장 열정을 쏟아 붓는 인간 본성을, 더 이상 억압할 것이 아니라 완전히 풀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일례로 기능성 원단인 고어텍스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고어사’와 세계 최대의 토마토 가공업체 ‘모닝 스타’ 등 몇몇 기업들을 심도 있게 해부하며 파격적인 주장을 이어간다. 이들 기업에는 직급이나, 직책, 연공서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 열과 성을 다해 해나간다. 이곳에서 리더란 동료들이 많이 따르는 사람이며, 권위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렇게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자가 없는데도 이들 회사가 매년 성장을 거듭해나간다는 사실이다.

이쯤 되면 게리 해멀이 왜 “먼저, 관리자들을 모조리 해고하라!”라는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인간의 욕구와 심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수평적 조직으로의 변화, 이것이야말로 게리 해멀이 말하는 궁극적인 혁신 방향이며, 미래의 성장 동력을 책임질 확실한 조직 모델이다.
모든 기성 체제를 파괴하고 수평적인 조직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겠느냐 말하는 이들에게, 그는 마지막으로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변화를 망설이는 모든 CEO 및 조직 관리자들은 특히나 더 그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혁신은 이제 성장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추 천 사

게리 해멀이 또 다시 일을 저질렀다. 그는 조직의 통설에 이의를 제기하고 현상 유지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라고 외친다. 제프 M. 페티그Jeff M. Fettig l 월풀의 회장 겸 CEO

이 책은 통념을 깨는 지혜, 영감어린 조언, 엉뚱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보물창고 같다. 게리 해멀은 경영계의 전설적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l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21세기 리더십에 관한 깊은 통찰로 가득한 책이다. 일류 리더가 되고 싶다면 해멀의 충고에 귀 기울여라. 빌 조지Bill George l 전 메드트로닉 회장 겸 CEO,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게리 해멀은 차세대 경영의 근본 원칙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탈 관료제 기업을 구축하는 필수 지침서이다. 제임스 화이트허스트James Whitehurst l 래드햇의 사장 겸 CEO

열정과 에너지, 지략이 넘치는 게리 해멀이 21세기 경영계에 최대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세계 도처에서 활동하는 경영의 이단아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앤드류 맥아피Andrew McAfee l MIT 선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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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반 경영 서적과 흐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다만 저자는 핵심사항으로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을 제시...
    일반 경영 서적과 흐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다만 저자는 핵심사항으로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을 제시한다. 우선 각각에 대하여 핵심사항을 정리해 본다.
     
    가치에서는 최근의 경제 위기를 도덕성의 위기로 제시하며 도덕적 의무를 강조한다. 세계화에 따라 조직의 핵심가치가 더욱 중요해 졌다. 혁신에서는 로켓형, 수상자형, 예술가형, 사이보그형에 따라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적응성은 중력 법칙 같은 우세한 법칙의 작용, 전략 효과의 사라짐, 성공 의미의 변질에서 문제점을 제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측, 지적 유연성, 전략적 다양성, 전략적 유연성, 조직적 유연성을 설명한다. 열정에서는 업무 몰입도 등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념에세는 경영이념의 중요성과 조직관리의 성공 사례 업체의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저자들의 전략서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야할 점이 있지 않을까.
    관리자, 경영자가 현 시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가. 특히 조직에 속해있는 개인이 추진시에는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위험을 무릅스고 추진해야 할까, 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실패에 대하여 용인해 주는 환경인가.
     
    경영 전략서는 철학서가 아니다. 따라서 크기에 관계없이 실행이 필요하다.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에 대하여 개인적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실행해야만 개인도 조직도 한 단계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실행해 보아야만 문제점도 알게되고 다음 실행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작지만 위험 부담이 있을 지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요즘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책을 열심이 읽으려고 합니다. 게리...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요즘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책을 열심이 읽으려고 합니다.
    게리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에 대한 서평 입니다.
     
    1.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
    조직의 핵심가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회사가 도살장처럼 생각하면 효율성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행복감을 주는 회사를 만드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 지금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
    애플에 성공사례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 지금 중요한것은 적응성이다.
    인터넷을 통한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적응하는 내용이 인상깊더군요.
     
    4. 지금 중요한것은 열정이다.
    엉뚱한 아이디어나 즉석에서 바로 할수있게 적극성을 보이는 내용이며 너무 서두르는것은 위험하다는 내용 입니다.
     
    5. 지금 중요한것은 이념이다.
    전 이념이라고 해서 따른 뜻으로 이해 했는데 경영이념에 대한 내용으로 인간 성취의 기술에 대한 내용 입니다.
  •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요즘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책을 열심이 읽으려고 합니다. 게리...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요즘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책을 열심이 읽으려고 합니다.
    게리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에 대한 서평 입니다.
     
    1.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
    조직의 핵심가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회사가 도살장처럼 생각하면 효율성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행복감을 주는 회사를 만드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 지금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
    애플에 성공사례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 지금 중요한것은 적응성이다.
    인터넷을 통한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적응하는 내용이 인상깊더군요.
     
    4. 지금 중요한것은 열정이다.
    엉뚱한 아이디어나 즉석에서 바로 할수있게 적극성을 보이는 내용이며 너무 서두르는것은 위험하다는 내용 입니다.
     
    5. 지금 중요한것은 이념이다.
    전 이념이라고 해서 따른 뜻으로 이해 했는데 경영이념에 대한 내용으로 인간 성취의 기술에 대한 내용 입니다.
  •    책에선 비즈니스 운명을 좌우할 최대 쟁점 5가지로 '가치(Value), 혁신(Innovation), ...
     
     책에선 비즈니스 운명을 좌우할 최대 쟁점 5가지로 '가치(Value), 혁신(Innovation), 적응성(Adaptability), 열정(Passion), 이념(Ideology)'을 소개하고 있다.
     제목에서 처럼 이 5가지 가치를 지금 중요한 것으로 꼽으며 각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다.
     경영전략가인 게리 해멀은 수 많은 경영전략서가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말을 하며 새로운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일까?
     답은 바로 정보화 사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치가 지배하는 시대의 기업 경쟁력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해선 유지할 수 없으며,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말하기 위해서이다.
     시장에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기업들이 흔들리고 어느 순간 혜성처럼 나타난 기업들이 일대 반란을 일으키며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저자는 과거에 사람들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가 엄청나게 비쌌거나 혹은 창의성을 발휘할 자유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역사를 통틀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런 이유로 현재는 터무니 없이 싼 비용 또는 무료로 여러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에서 세계 각지의 친구들과 연결되어 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고 혁신 성과물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가 혁신의 황금기에 있다는 사실을 기뻐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혁신의 시대는 기존의 기업들에겐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노키아, 소니, EMI, 코닥, GM 같은 각 분야 일류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확실히 최대 쟁점 5가지는 실제 경영상에 도외시 되었던 점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5가지 비즈니스 쟁점을 기업들이 얼마나 실행할 수 있느냐를 생각하면,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 없이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국내 기업들의 기존 구조를 생각하면 더 그렇다. 그렇지만 바꿔야한다. 이미 그런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반란을 하기 위해 일어날 때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실제 경영에 도입을 하게 된다면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조직으로서 발전의 기회가 생기고, 구성원 또한 더욱 즐겁게 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지금 이 시대를 표현하는 용어가 생각보다 참 많다.   빅뱅의 시대(절대 강자라고 불려왔던 강력한 기업들이 순식...
    지금 이 시대를 표현하는 용어가 생각보다 참 많다.
     
    빅뱅의 시대(절대 강자라고 불려왔던 강력한 기업들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추락 p6)
    초월의 시대(우리 스스로가 최초가 되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야 하는 p6)
    인문의 시대(사람을 보는 힘, 마음을 보는 힘 등의 인문의 힘을 얼마나 지니고 있느냐가 중요한 p7).
     
    한마디로 불확실하고 불안함이 어느 때보다 높고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전문가, 거장의 한 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경영전략가이자 경영사상가라고 한다. 지금 이 시대, 중요한 것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이다. 언론을 통해서나 어디서든 가끔 들어본 적 있는 말이기는 하나 추상적인 것이라 무엇을 의미하는지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것을 각각 잘 알려진 기업이나 조직, 인물의 예를 들어 찬찬히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경영자, 관리인으로서 스스로에게 다섯 가지 물음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
     
    1.나는 얼마나 신의를 다하는가?
    2.나는 얼마나 관대한가?
    3.나는 얼마나 신중한가?
    4.나는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가?
    5.나는 얼마나 공정한가?
     
    이는 저자가 런던경영대학원에서 MBA 강의를 하며 마지막 수업 때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는 이야기를 통해 진하게 다가왔다. 첫 직장에 들어가서 만나는 이들을 자신의 홀어머니, 형제 자매, 어린 시절 친구들, 자녀들이라 생각하라는 것,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지켜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가치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 끊임없이 자문하는 과정이 가치를 지키는 비결로 보였다.
     
    혁신을 위한 예시 중 애플을 해부하고 분석할 것을 제시하는 부분이 있다. 그 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술자처럼 사고하고 예술가처럼 느끼라’는 것. ‘회계사’처럼 느끼는 것이 보통일 수 있으나,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적응성. 이는 큰 기업들이 도산의 위기에 처했다가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엿보았던 부분이다. 기업이나 조직 뿐 아니라 우리 각 개인 역시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 불가피한 운명을 직시하고, 비주류에게 배운다. 예상 가능한 미래에 대비하며, 통념에 도전한다. 새로운 전략적 대안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등 유연하고 다양한 전략을 가진 조직이 되기 위한 전략들을 소개한다.
     
    열정과 이념. 이 모든 것을 아울러 운명을 좌우하는 경영의 25가지 ‘탐사 항목’을 마지막에 제시한다.
     
    변화를 꿈꾸고 지금 다시 새로 시작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이 개인의 인생이든, 조직이든, 기업이든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추억의 백일장 : 가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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