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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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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쪽 | A5
ISBN-10 : 890103896X
ISBN-13 : 9788901038964
우리누나 [A1] 중고
저자 오카 슈조 | 역자 김난주 | 출판사 웅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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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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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good....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terf*** 2020.02.20
29 학교 갔다오니 벌써 책이 와있네요~ 서비스책까지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ih9*** 2019.12.26
28 평소 읽어 보고 싶던 책인데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saolum*** 2019.12.12
27 책상태 겉은 조금 지저분한데 속은 깨끗하네요. 5점 만점에 5점 is*** 2019.10.08
26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k1*** 2019.05.3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이 책 안에 담겨있는 6편의 단편은 모두 장애인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장애를 가진 이가 화자가 되기도 하고, 장애를 가진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이가 화자가 되기도 하면서, 현실을 지켜보고 인간이란 존재의 거룩함을 표현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우리 누나...6

잇자국...30

멍...62

목걸이...90

귀뚜라미...122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15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장애아들과 평생을 함께 한 교사가 진솔하게 쓴 감동적인 이야기 여섯 편! "장애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말은 우리가 누누이 들어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어떤가. 나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남들을 쉽게 무시하거나 씻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장애아들과 평생을 함께 한 교사가 진솔하게 쓴 감동적인 이야기 여섯 편!

"장애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말은 우리가 누누이 들어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어떤가. 나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남들을 쉽게 무시하거나 씻지 못할 상처를 주기 일쑤이다. 따라서 진심이 담기지 않은 허울 좋은 말은 오히려 더 큰 아픔만 안겨 줄 뿐이다.

이 책 <우리 누나>에는 장애아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서 인간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고, 그러고 난 뒤에 비로소 장애인을 비롯한 타인에 대해서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는 가슴 찡한 이야기들을 여러 편 소개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에는 모두 장애아가 등장하지만, 결코 지금까지 보아 오던 '장애 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다운증후군 누나를 둔 동생이 느끼는 수치심이 감동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비로소 당당하게 '우리 누나는 장애인입니다.'라고 쓸 수 있는 용기로 바뀌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아이들에게서 당하는 집단 구타를 장애아에게 그대로 되갚는 여자아이도 있으며, 남들 앞에 내보이기가 부끄러운 존재라는 이유로 오빠의 결혼식에도 가지 못하는 처지가 똑같은 장애아 친구에게 마음속으로 힘을 내자며 파이팅을 외치는 장애아 주인공도 등장한다.

이처럼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과 고통을 같이 짊어져야 하는 가족, 이들 주위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선악과 위선과 화해, 그리고 감동과 교감이 조금도 과장되거나 힘주지 않은 채로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한 번쯤 '우리 누나가 다운증후군을 앓는 사람이었으면, 나도 역시 히로처럼 창피했을까? 그래서 누나가 없는 게 낫다고 생각했겠지.', 혹은 '나도 말 못하는 아이를 괴롭히는 내기를 하면서 즐길 수 있었을까?' 등 스스로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비로소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타인에 대한 고통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6세부터 17세까지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의 수가 2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장애아들의 강하면서도 소박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이 책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함과 겸허함을 가르쳐 주는 소금 같은 동화가 될 것이다.

내용 요약
다운증후군 때문에 17살인데도 아기처럼 행동하는 누나, 그 누나가 처음 받은 급료로 가족들에게 한턱을 내는 이야기 우리 누나, 소아마비 아이의 발을 걸어넘어뜨리면서 일종의 즐거움을 느꼈던 어린 시절의 철없는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는 이야기 잇자국, 자신도 왕따와 집단 구타를 당하면서 더 힘없고 약한 장애아를 때리면서 보상 심리를 느끼는 아이의 이야기 멍, 멋부리기를 좋아하는 뇌성마비 여자친구를 위해 곧잘 액세서리를 사는 친구를 두고 여장을 한다느니 이상한 소문으로 오해를 해 괴롭힌 이야기 목걸이, 마을 공터에 불을 낸 여동생을 대신해 지능이 모자란 동네아이 토모가 누명을 썼는데도 사실을 밝히지 않는 아빠의 위선에 반항하는 아이의 이야기 귀뚜라미,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심한 장애를 겪는 주인공이 친척들의 반대로 누나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할 뻔한 가슴 아픈 이야기 워싱턴포스트 행진곡 등 시종 가슴이 뜨끈뜨끈해 오고 눈시울이 적셔지는 감동적인 이야기 여섯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의 특징
도쿄 도립 특수학교의 교사로 장애아들을 평생 가르친 작가의 체험에서 비롯된 글답게 상황과 심리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단번에 빨려들어 글을 읽게 하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작가 오카 슈조 시는 마흔 살에 큰 병을 앓고부터 자신이 살아온 방식을 생각하며 장애아를 다룬 아동문학을 계속 써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이 책에 실린 그림은 판화 작가로 유명한 카미야 신 씨의 작품으로 '아카이토리사시 그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우리 동화의 그림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이 그림들은 배경을 거의 절제하고 인물들의 표정이 전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글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동화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책은 1996년에 일본에서 초판 1쇄가 발행되어 지금까지 39쇄를 넘길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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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 누나'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여섯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일본 도쿄 도립 특수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오랫동...

    '우리 누나'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여섯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일본 도쿄 도립 특수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친 지은이 오카 슈조가 마흔 살에 큰 병을 앓고 부터 쓰기 시작했다는 장애아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다.  

     

    너무나 평범한, 일상에서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담담하게 드러내 잔잔한 울림을 준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누나를 창피하게 생각하던 동생이 누나를 인정하게 되는 과정, 몸이 불편한 아이를 괴롭히고 끝내 솔직하지 얘기하지 못한 아이의 마음, 폭죽놀이를 얌전히 구경한 까닭에 정든 집을 떠나 이사를 하게 되는 가족들의 상처 따위를 과장되지 않게 풀어낸다.

     

    통계로 보자면 길을 걷다가 만나는 열 명의 사람 중 한 두 명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은 사회가 비장애인을 위주로, 강자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장애인은 장기적으로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뿐 나와 다르지 않다는 걸, 그들의 상처가 내가 그들을 함부로 대해도 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이 책은 6편의 짧은 동화로 역겨져있는  책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지요. 언...

     

    이 책은 6편의 짧은 동화로 역겨져있는  책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지요.

    언제인가 저희 아이가 친구 이름을 부르는데 "야 장애인" 하고 부르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물었죠.  " 제 이름이 장애인이야? " 그런데 아들이 "아니요. " 하내요. " 

    "그럼"  " 000이에요. " "그런데 왜 이름 부르지 장애인이라고 불러" 다시물으니 아이가 말하기를 반 친구들이 다 그렇게 불러서 아이도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날 아이와 한참을 이야기하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 내가 과연 아이의 잘못을 꾸짖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고개가 숙여졌던일이 생각났습니다.

    편견을 가지고는 있지않지만 뭐라고 할까!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책 속에는 몸이 불편해서 겪게되는 슬픔과 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아픔 그리고 마음으로 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찡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저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 질수있는것은 편견과 거리감을 버리고 그냥 한 사람으로 보아주는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하기전에 어른들 또한 읽으면 좋은  책같아 여러 사람에게 권해드리고 싶내요.

  • 우리누나를 읽고서 | ze**88 | 2007.12.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 속의 6편의 내용은 작가가 직접 경험하면서 쓴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주 오랫 동안 내 가슴에 자리 잡았다. 원숭이 보듯 보는...
    책 속의 6편의 내용은 작가가 직접 경험하면서 쓴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주 오랫 동안 내 가슴에 자리 잡았다. 원숭이 보듯 보는 누나를 나의 누나라 부르고도 싶지 않은 쇼이치. 첫 월급을 받은 누나의 한떡 쓰는 광경은 정말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 그리고 장애인이라서 누명을 덮어 쒸웠어야만 했던 이야기. 친구의 다리에 난 잇자국 못지않게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아이의 마음속엔 잇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고 말하고 있다. 정상인에게 몰리어 누명을 쓰게 되는 장애인의 경우는 우리 사회에 비일비재 하게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불꽃놀이를 지켜보았다는 이유로 결국 살던 곳까지 떠나게 된 토모처럼. 이런 여러 가지의 이야기는 우리 가슴에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로 하라고 경종을 울린다.
    그러나 부끄러워 하던 우리 누나를 당당히 글짓기의 맨첫줄에 우리 누나는 장애인입니다.라고 쓰며 잇자국이 나의 가슴에 남아 있다는 아이는 살아가면서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눈을 가질것이다.작가는 멍의 히사에는 기미코에게 던질 나무 블록을 가만히 쥐고 있었고,웨싱턴 포스트행진곡의 다케시는 마음속으로 미유키를 격려하면서 행진곡을 흥얼거립니다. 라고 쓰면서 정말 인간이란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모른 다고 표현했다. 정작 자신의 이익부터 챙기면서 장애인을 벌레 처럼 바라보는 일부 시각들에게 작가의 이 한마디는 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주고 받는 사랑과 감동 | ha**nlove | 2006.07.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는 북글을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일본 작가들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말하고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

     나는 북글을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일본 작가들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말하고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그 일을 반복해야만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누나'라는 작품을 통해(이 책 안에 담긴 여러 편의 단편도 물론 포함) 오카 슈조라는 작가를 만났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장애우에 대한 처우나 인식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전에 만났던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도 느껴본 부분이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그런 마음을 아주 찐하게 느끼게 해주기도 했고, 이 작가도 그 목록에 포함을 시키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서두를 이렇듯 장황하게 풀어낸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누나'를 비롯해 모두 6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하나같이 장애우들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이는 자신 역시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자 특수학교 교사라는 이력이 백분 발휘된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책을 읽는 내내 '역시 겪어본 사람만이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잘 알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따라서 앞으로 내가 공부하고 있는 독서치료라는 분야에서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가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 계기도 됐다.

     

     '장애'. 우리는 이 단어를 접하면 많은 생각을 떠올리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장애와 비 장애를 구분짓는 잣대에도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아는 것이다. 만약 그 두 가지 사실을 온전히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만 사는 사회가 온다면, 우리 사회에서 '장애'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담고 있는 이야기의 특징 상, 이 책은 작은 것이라도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들, 장애우를 가진 가족들, 장애우를 괴롭히거나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어린이들 모두에게 치료적인 도움이 되겠다. 장애와 비 장애의 벽을 허물면서 주고 받는 사랑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 

  • 희망을 주는 주원이가 | ks**e0207 | 2004.07.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이야기는 아빠가 돌아가서 엄마와 딸이 같이 사는 이야기다. 딸이 다림인데 참 불쌍한아이다. 다림이는 참 슬프겠다. ...
    이 이야기는 아빠가 돌아가서 엄마와 딸이 같이 사는 이야기다. 딸이 다림인데 참 불쌍한아이다. 다림이는 참 슬프겠다. 매일 다림이는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지 않고 우리 곁에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달빛이 비치면 "아빠 나갈게"하면서 나간다고 한다. 다림이의 무용 발표날 아빠가 안오셔서 기다리다가 회사에 전화 해 보니 한참전에 퇴근 했다고 한다. 다림이는 아빠를 기다렸다. 그 때 다림이 차례가 되어 다림이는 아빠가 밉다는 마음으로 무용을 했다. 엄마가 그때 아빠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막 달려 갔다 . 이렇게 다림이는 아빠를 잃게 된거다 난 참 행복한 아이다. 아빠 엄마 모두 있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다림아 ! 용기와 희망을 가지렴! 아빠 생각많이 나지? 언제나 너의 곁에는 아빠가 있어! 2003.8.2 희망을 주는 주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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