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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데이터(햇살어린이 61)
| | 153*220*10mm
ISBN-10 : 1157411703
ISBN-13 : 9791157411702
열두살의 데이터(햇살어린이 61)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이승민 | 출판사 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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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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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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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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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3mm X 220mm X 10mm, 234g
제조일자
2019/6/20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이승민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02)3141-7277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SF 동화집

상상의 세계에 놀러 오세요!

먼 미래로, 넓고 넓은 우주로 시공간을 초월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펴는 동화집 《열두 살의 데이터》가 현북스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동화는 충분한 개연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야기하고, 어린이 독자 마음속 바람을 다독여 주며, 기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승민
하늘이 맑은 밤에 가만히 별을 보면, 늘 생각에 잠겨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저 무한한 우주 공간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모아 많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네발로행진호 시리즈》, 《병구는 600살》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장한애
진짜 꿈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펼치다 ‘어린이문학’이라는 근사한 보물섬을 발견했습니다. 요즘은 모험 중에 얻은 귀한 보물들로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며 미래의 동화작가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2년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과 제6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팽이 따라잡기], [살색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왕따선거], [우리 동네 슈퍼영웅],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편견과 금기를 깨고 스스로 빛난 신사임당], [스타엔터 프로젝트] 들이 있습니다.

저자 : 유하정
작은 돌멩이와 나무, 새, 바람과 들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 아이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수필집 『권정생 선생님, 그게 사랑일까요』(공저)를 출간했습니다.

저자 : 이퐁
옛이야기부터 SF까지 두루두루 관심이 많은 동화 작가입니다.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를 추천받았고, 동화 《하시구 막힌 날》,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백령도 점박이물범 두올이》, 《친구가 삭제되었습니다》,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와 옛이야기 《해가 되고 달이 되고》를 썼습니다.

그림 : 소우주
그림 속에 작은 우주를 담고 싶어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상의 미세한 틈에서 낯선 세상의 냄새를 채집하여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열듀 살이 데이터_이승민
교환 여행_장한애
스파클링봇_유하정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_이퐁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승민 작가 〈열두 살의 데이터〉 인공지능 루나는 한 인간이 열두 살까지 살아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의 직업 세 가지를 정해 줍니다. 그러면 그중에 한 가지를 고르고, 그때부터 그 인간은 정해진 직업에 맞춰 교육받고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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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작가 〈열두 살의 데이터〉
인공지능 루나는 한 인간이 열두 살까지 살아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의 직업 세 가지를 정해 줍니다. 그러면 그중에 한 가지를 고르고, 그때부터 그 인간은 정해진 직업에 맞춰 교육받고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한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백산이도 열두 살이 되어 생일이 같은 예지와 함께 루나의 평가를 받습니다.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예지는 가수가 아니라 가수와 함께 일하는 직업 세 개를 받아서 펑펑 웁니다. 이제 백산이 차례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떠들썩해질 만큼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 직업도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루나의 탄생 이후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을 겪게 된 백산. 인공지능은 왜 이런 결과를 내게 된 것일까요?

장한애 작가 〈교환 여행〉
여행사에 신청하면 초등학생도 우주 교환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 12시간 동안 최노아라는 아이로 살기 위해 순간 이동을 해서 지구인 최노아 방에 도착한 컬퍼니아인. 외계인이지만 여행 슈트를 입어서 감쪽같이 지구인 최노아로 변신했습니다. 가족들도, 친구들이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최노아가 하는 행동이 여행 슈트의 시각 모니터에 뜨니까요. 일요일에도 학원에 가야 하는 최노아 일정에 따라 학원에 가서 선생님께 칭찬도 듣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여행사에서 메시지가 옵니다. 교환 여행자가 경로를 벗어났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드디어 돌아갈 시간이 1분 남았을 때 컬퍼니아에서 우주 통신을 연결해 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펼쳐집니다.

유하정 작가 〈스파클링봇〉
민서는 이모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로봇 연구원인 아빠는 한 달 전 덴마크로 갔고, 민서는 아빠가 떠나기 두 달 전부터 이모할머니와 살았습니다. 하지만 민서는 이모할머니와 잘 맞지 않아 짜증이 자주 납니다. 아빠가 떠난 이후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습니다. 속옷을 사야 하는데 그것도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눈도 마주치기 싫은 이모할머니에게는 절대 하기 싫습니다. 어느 날 아빠에게 수다를 실컷 떨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기다리라던 아빠가 로봇을 보내왔습니다. 이모할머니가 노인정에 간 사이 민서는 로봇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네 가지밖에 말을 못 하지만 로봇과 이야기를 나눈 뒤 민서는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로봇 생각뿐입니다. 학교를 마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온 민서는 로봇을 세워 놓은 방향이 바뀌어 있다는 걸 눈치챕니다. 그리고 로봇에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면서 이모할머니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됩니다. 이모할머니는 로봇과 무슨 이야기를 나눈 것일까요? 스파클링봇은 세 달이 지나도록 가까워지지 않은 두 사람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요?

이퐁 작가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
제리 언니의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한 여름. 지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남반구는 비행접시에 들어가고, 북반구에는 100일 동안 엄청난 눈이 오고, 끈적한 비가 내리고, 소행성이 날아와 지구는 재난 상태에 빠지는데요. 이야기 배경은 은하계의 한 식당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나의 미래를 그린다!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속으로 점점 들어오고, 나사는 국제우주정거장에 한 달 동안 머무는 여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G가 상용화되면 세상은 이제까지와는 또 다르게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세상에서 세상이 바뀌는 속도를 뒤쫓아 가지 않고 찬찬히 현실을 살피며 미래를 상상하고 그릴 사람은 바로 그날을 주체적으로,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사람들,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열두 살의 데이터〉를 비롯한 네 편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미래를 그리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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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현북스] 열두 살의 데이터 | sm**96 | 2019.07.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열두 살의 데이터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나의 미래를 그린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와 밀접한 사이가 되었어요

    미래는 더더 인공지능이 발달하겠죠?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넘 궁금하기도 해요

     

    현북스에서 출판된 SF 동화집 열두 살이 데이터!!

     

    먼 미래로, 넓고 넓은 우주로 시공간을

    초월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답니다

     

    상상의 세계로 놀러 오세요~

     

    총 네 편의 동화가 실려 있어요

     

    충분한 개연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야기하고

    기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있어요!!

     

    우리 함께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엿볼까요?! 

     

    열두 살의 데이터

     

    실제로 내 앞에 있는 길은 내 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시스템에 등록된 직업 개수는 74,658개였다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95세에 은퇴하기 전까지

    그 이만 해야 한다

    루나가 정해 준 직업군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선택권이 없었다

     

     

    열두 살이 되면 모두 평가를 받는다

    인공 지능 시스템 루나가 한 명도 빠짐없이 평가한다

    결과가 나오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업을 정한다

     

    "루나가 너에게 제일 좋은 직업을 정해 줄 거야

    기대되지 않니?"

    엄마가 말해어요

     

    12살에 직업이 결정된다니

    그것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말이죠~~

     

    2년 주기로 한 번씩 36개월 때는 전두엽에

    60개월 때는 측두엽에, 84개월 때는 두정엽에

    장치를 이식받았다

    네 개의 기계 장치는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걸 기록으로 남겼다

    그리고 134개월 4일이 되는 며칠 후

    루나가 평가를 해서 직업을 결정한다

     

     

    오페가 가수가 되고 싶은 예지는

    오페라 작곡가, 오페라 작사가, 오페라 프로듀서

    이렇게 3가지 직업이 나왔어요

     

    예지는 펑펑 울었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루나가 정해준 직업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니?!

     

    자기라도 펑펑 울었을거라는

    딸램이였어요

     

     

    그런데 백산이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직업 평가에서 처음으로 아무 직업을 부여받지 못한 사람 등장

    인구 과다로 인한 직업 부여가 없는 최초의 인원

    무직업자! 그는 누구인가?

    할 일 없는 사람, 그가 할 일은 무엇인가?

     

    이제 12살인데

    직업이 없다니요

    직업이 정해져야 그에 맞게 공부도 할 수 있는데

    백산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백산이는 다시 직업 평가를 받게 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12살때 평생 해야 하는 직업이 정해진다면?

    뭐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좋을까요?!

     

    딸램은 싫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꿈과는 상관없이

    직업을 인공지능이 정해주는게 싫고

     

    12살부터 직업에 관련된 것만 배우는 것도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고 말이예요

     

    저도 동감이네요..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래 보네요!!

     

    인공지능은 우리가 만든거랍니다

    인공지능을 따라 가기보다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이 밖에도 3편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있으니

    직접 읽으면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보길 바래요

  • 열두 살의 데이터 | ce**077 | 2019.07.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볼수 있는 흥미로운 네 편의 동화가 실린 SF동화집 현북스 '열두 ...

    20190628_150730-1-1.jpg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볼수 있는 흥미로운 네 편의 동화가 실린

    SF동화집 현북스 '열두 살의 데이터'를 읽어보았어요.

     '열두 살의 데이터'는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작가들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로 저에게 무척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데요.

    허구이지만 미래에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될 정도로

    현실감마저 느껴졌답니다.

    열두 살의 데이터

    교환 여행

    스파클링봇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


     

    20190715_103948-1.jpg

    <열두 살의 데이터>

    열두 살이 되는 해, 인공지능 시스템 루나가 알려주는 직업 예시 중 하나를 선택해

    96세가 되어 은퇴를 할 때까지 평생 그 일만을 하며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루나가 정해주는 직업으로 일을하고 돈을 벌어 소비를 통한

    사회의 순환이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열두 살 강백산은 처음으로 직업 평가에서 아무 직업도 부여받지 못했는데요

    직업 평가가 시작된 이후 무직업자가 처음 나오게 되며 사람들은 무척 혼란해 하기 시작해요.

    정작 본인인 강백산은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설레였지요.

     그것도 잠시뿐, 인공지능 루나의 새로운 직업 평가로 강백산은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할수 없는 획일화 된 사회에서 개인의 의견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아요.

    인간사회의 균형을 유지시킨다는 명목으로 존재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루나,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네요.

     

    20190715_104014-1.jpg

    < 교환 여행 >

     


    다른 별의 생명체와 일대일로 생활을 바꿔 살아 보는 '교환 여행'

    컬퍼니아인과 지구인 최노아는 비밀스럽게 신청한 교환여행으로  서로의 생활을 바꾸어하게 됩니다.

    여행 슈트를 입고 지구의 시간으로 열두 시간동안 최노아로 살아가게 되는 컬퍼니아인.

    최노아는 공부를 잘하지만 친구들의 부러움과 시기심을 받으며 괴롭힘 마저 당하고 있었나봐요.

    이를 몰랐던 컬포니아인은 최노아를 잘 알고 있던 여자아이의 도움으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게 됩니다.

    드디어 교환 여행이 끝나고 다시 컬퍼니아로 돌아가야하는 시간,

    하지만 교환여행을 신청했던 최노아가 컬퍼니아에서 사라져버렸어요

    게다가 최노아는 지구인이 아니었으며 처음부터 그리운 컬퍼니아로 돌아갈 계획이었다는 사실..

    외계인이 최노아의 삶을 살며 우리 지구에서 살고 있었다는 내용으로 아주 흥미롭게 읽어보았어요.

     

    20190715_104109-1.jpg

    < 스파클링봇 >

     


    이모할머니와 살고 있는 민서.

    로봇 연구원인 아빠가 발명한 첨단 로봇, 스파클링봇이

     세계 50대 발명품에 뽑혀서 덴마크로 가게 되었어요.

    어색하기만 한 이모할머니와의 생활을 하고 있는 민서는 고민이 많은 소녀랍니다.

    아빠가 보내준 스파클링봇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고 있던 민서는

    우연히 할머니가 자신의 스파클링봇에 남긴 고민을 듣게 돼요.

    뭐든지 처음이 힘든 법이죠. 스파클링봇을 통해 할머니와 민서는 서로의 고민을 알게되며

    마음을 열게 되었답니다.

     

    20190715_104201.jpg

    <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 >

     

    알수 없는 비행체가 남극에 진입하며 지구 전체는 혼란으로 뒤덮였어요.

      커다란 그릇처럼 보이는 비행체가 지구를 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뭔가 잘못됐음을 느낄 찰라,

    갑자기 한여름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지요.

     뉴스를 통해 지구에 끈적한 액체 비가 내리고, 수많은 소행성이 날아오는걸 알게 된 지구인들.

    최후의 순간 지구에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았어요.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외계인들에게 우리 지구는 작은 존재였던것 같아요.

    그들에게 지구는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일뿐이었네요.

     


    책에 실려있는 네 가지 동화들을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앞으로 다가올 첨단 미래 사회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SF 동화 '열두 살의 데이터' 이었습니다.

     

     

     

  • 열두 살의 데이터 | ap**dent | 2019.07.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열두 살의 ...

    열두 살의 데이터

    이승민 장한애 유하정 이퐁 글, 소우주 그림

    현북스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지 못했던 책,

    4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SF동화를 읽고 난 뒤 책 표지를 보니 책 표지에 4가지 이야기가 다 담겨있네요.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화되는 미래.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수많은 직업군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텐데

    우리는 어떤삶을 준비해야할까요?

    그때에는 지금 우리가 하는 사소한듯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고민들이 사라질까요?

    우주여행을 떠난다면 어떨까요?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처럼, 외계인들과 교환여행을 한다면?

    그렇게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에도 영향을 끼치며 교류가 된다면,

    혹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 삽시간 지구가 마지막 운명에 처해진다면?

    이러한 생각들이 이 책속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각 각 다른 이야기들을 각기다른 작가님들이 풀어가시지요.

    [열두 살의 데이터]에서는 열두살이 되면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미래의 직업이 결정되고, 그에따라 공부를 해가는 사회에서

    인류 최초로 직업이 없는 아이가 등장하는 이야기. 정작 본인은 그것을 자유의지를 사용할 기회로 여기는데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 이야기였어요.

    누군가가 우리의 직업을 정해주고 그 길로만 가야 한다고 그것이 가장 효율적인, 인류전체를 위한 길이라고 한다면 어떤기분이 들까요?

    고민하지 않아서 좋은 걸까요? 아니면, 그것이 정말 나의 삶이라 받아들여지게 될까요?

    [교환여행]에서는 지구의 아이와 외계별의 외계인이 서로의 모습으로 하루24시간동안 서로의 모습으로 변해서

    각 별의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이에요.

    타자의 시선에서 본 모습. 여러 방면에 뛰어나며 인정받는 아이가 정말 행복한 아이일까.

    그 아이는 지구인이 아니라 외계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사실이라면?

    우리 주변에 지구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향이 그리운 외계인이 있지는 않은지

    시작은 유쾌했지만, 마음이 계속 즐겁지만은 않았던 이야기였어요.

    속 마음을 고민을 해결해주는 로봇을 통해 털어놓고 소통하는 통로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 이야기 [ 스파클링봇 ]

    우리 지구가 어쩌면 어느누구에겐 한입거리 밖에 안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

    책을 읽기 시작하면 언제 다 읽었나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정말 이 이야기들이 있을법도 하고,

    허무맹랑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로봇와 우주에 대한 관심으로 미래를 생각해보게 해 준 이야기

    어린이 SF동화 [열두 살의 데이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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