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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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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219*24mm
ISBN-10 : 1159099472
ISBN-13 : 9791159099472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중고
저자 이보연 | 출판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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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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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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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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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동생만 예뻐해!”
“아빠는 맨날 형이 먼저야!”
두 아이 사이에서 최고의 사랑을 주는 부모의 기술 ‘첫째 아이에게 둘째의 등장은 마치 남편이 난데없이 애인을 데려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내의 심정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에게 동생의 등장은 엄청난 충격이다. 그런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자신보다 훨씬 앞선 형이나 누나와 경쟁해야 하는 둘째 아이의 상황도 만만치 않다. 결국 첫째 아이는 동생을 질투하며 괴롭히고, 둘째 아이는 자신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달라며 보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 인생의 방향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것이다. 두 아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균형 잡힌 사랑을 보낼 때 동생에게 자리를 빼앗긴 첫째의 마음이 아프지 않고, 형과 누나라는 큰 장애물 앞에 선 둘째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형제자매는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 관계를 맺는 사이다. 두 아이는 자라면서 친구이자 동료, 경쟁자, 이상형 등 다양한 역할을 주고받으며 사회성, 인간관계, 공감능력, 적응력 등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내가 먼저’, ‘내가 더 많이’를 외치며 눈만 뜨면 싸우는 게 현실이다. 큰소리 내지 않고 성격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 육아 멘토 이보연 소장은 첫째 아이에게 꼭 맞는 사랑과 둘째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을 보내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또한 출생 순서에 따라 다른 기질을 보이는 아이에게 맞춘 양육의 기술을 전해준다. 각자의 위치에서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 두 아이는 다툼 대신 애정을 선택하고 탁월한 사회성과 자존감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보연
아동 상담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아동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간 발달 및 가족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놀이 치료 인스티튜트 놀이 치료 과정과 사우스웨스트 미주리 대학교 놀이 치료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다양한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유아교육 전공의 객원교수로 초빙돼 강단에도 서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부모 교육, 자녀 교육, 아동 심리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KBS 〈불량 아빠 클럽〉 등에 출연해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서로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부모의 심리학》,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육아의 조건》,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첫째와 둘째 사이 _가장 가깝고도 먼, 가장 친밀하고도 어려운
1. 왜 형제자매가 필요한가?
언니, 오빠, 누나, 형, 그리고 동생 | 형제자매를 만들어주고 싶은 이유 | 현실은 다르다
2. 형제자매 관계에 대한 진실
형제자매 관계의 특징 | 발달에 따른 형제자매 관계 변화 | 형제자매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
3. 출생 순서에 따라 다르게 키워라
첫째 아이, 폐위된 왕 | 둘째 아이, 탁월한 중재자 | 중간 아이, 강인한 생명력 | 막내 아이, 위대한 성취자 | 외동아이, 낙천적 이상주의자 | 쌍둥이와 다둥이, 개인성과 유대감 사이

2부-동생이 생겼어요! _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1. 동생이 생기는 순간
언제, 어떻게 임신 사실을 말할까?
2. 첫째 아이를 위해 출산 전에 해야 할 것들
가사와 양육의 분담 | 보조 양육자와 유대감 쌓기 | 안정적인 수면 습관 만들기 | 밤중 수유 끊기 | 산후조리 기간 동안의 분리 준비 |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
3. 동생과의 첫 만남
가능한 빨리 동생과 만나기 | 아기가 아닌 아이에게 집중하기 | 선물 교환하기 | 아기 안아보기
4. 동생과의 첫 생활
첫째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 | 아기 보는 일에 참여시키기 | 작은 일도 모두 설명해주기 | 첫째 아이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기 | 변화를 최대한 줄이기 | 아이의 욕구 살피기 | 동생과의 유대감 만들어주기 | 동생이 태어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Q&A)
5. 동생이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
첫째의 물건 보호해주기 | 동생과 놀도록 요구하지 않기 |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때 열정적으로 반응하기 | 첫째를 위한 시간 조율하기 | 한쪽 편만 들지 않기 | 상처를 보듬는 법 알려주기 | 동생이 기어 다닐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Q&A)

3부-내 이름은 동생 _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1. 둘째는 언제나 서럽다
열등감 느끼지 않게 | 정체감 상실하지 않게 | 소외감 느끼지 않게 | 억울해지지 않게
2. 둘째는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
자기 욕구만 채우려 하지 않게 | 자기 마음 표현할 수 있게 | 둘째가 첫째를 인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Q & A)

4부-싸우면서 크는 아이들 _싸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랄 수 있다
1. 무엇이 아이들을 싸우게 만들까?
삼각관계에서 시작되는 싸움 | 다툼은 ‘약’이 될 수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 | 아이들이 다투는 이유 | 아이들의 다툼, 경쟁인가 학대인가
2. 아이들이 잘 다투는 가정의 특징
싸움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 | 신체적 공격만 제한하는 부모 | 갈등을 완벽히 해결하지 않는 부모

5부-어제도 싸우고, 오늘도 싸운다 _형제 간 다툼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1. 두 아이 사이에서 부모가 가져야 할 원칙
비교와 낙인 버리기 |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기 | 편애하지 않기 | 사랑 보여주기 | 아이를 역할 모델로 삼지 않기 | 개별적 관심 주기 | 각자의 욕구 인정하기 | 분명한 경계 나누기 | 가족 활동 계획하기 | 같은 편 만들어주기 | 하루 일과 조정하기 | 우리집 규칙 정하기
2. 형제의 난, 어떻게 다스릴까?
부모의 개입은 타이밍이다 | 유머는 갈등을 이긴다 | 싸움의 규칙과 타임아웃 | 싸움은 작은 소리로 말린다 | 평온을 되찾는 시간 |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6부-형제와 다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_형제애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1. 정서지능 높이기
감정에 관해 이야기하기 | 아이의 감정과 욕구 해석하기 | 비난하지 않고 말하는 기술 | 친사회적 행동 보여주기 | 때로는 행동 제한도 필요하다 | 부정적 감정 해소하기 | 서로에게 제한을 설정하도록 코치하기 | 창의적인 방식으로 감정 표출 지도하기
2. 문제 해결 기술 키우기
침착한 모습 보이기 |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기 | 갈등의 원인 제거하기 | 아이의 생각을 평가하지 않기 | 가족 규칙을 우선하기 | 아이의 동의 얻기 | 문제 해결 과정에 아이들 초대하기 | 해결책 함께 적어보기 | 해결책 평가하기 | 함께 모니터링하기 | 가족 규칙 새로 정하기 | 형제자매 갈등 해결 연습
3. 협상 기술 배우기
거래하기 | 달콤한 거래 | 차례 지키기 | 순서 거래하기 | 나누기 | 협력하기 | 규칙 만들기 | 합의서 쓰기
4. 경쟁 줄이기
불공평에 공감하기 | 비교와 경쟁에 낚이지 않기 | 욕구에 기반한 물건 사기 | 무조건 사랑해주기 | 성별과 나이로 가르지 않기 | 낙인찍지 않기 | 개별적으로 칭찬하기 | 협동 게임 발견하기 | 형제의 실패에서 우월함 느끼지 않도록 하기 |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 제공하기
5. 정서적 유대감 높이기
개별화 존중하기 | 서로를 도울 때 인정하기 | 아이들을 한 팀으로 묶기 | 협동이 필요한 게임하기 | 관심 보이는 법 가르쳐주기

책 속으로

형제자매 사이는 부모와 자식 관계 다음으로 가깝고도 먼 애증의 관계다. 태어나면서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뿐 아니라 종종 외모나 성격도 닮는다. 그러나 따뜻한 형제애로 가득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이기도 하다. 냉정히 말해 형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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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사이는 부모와 자식 관계 다음으로 가깝고도 먼 애증의 관계다. 태어나면서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뿐 아니라 종종 외모나 성격도 닮는다. 그러나 따뜻한 형제애로 가득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이기도 하다. 냉정히 말해 형제자매가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는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형제자매가 있음에도 그 유대 관계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똑똑하고 창의적으로 사회화 능력을 얻을 기회를 버리는 것과 같다.
_‘형제자매 관계에 대한 진실’

많은 심리학자들은 형제간 터울로 3살 이상을 추천한다. 이는 아이들의 심리 발달 단계를 고려한 계산이다. 최소 3세 이상이 되어야 아이가 심리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자아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3세 이전의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어떠할까?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엄마가 동생을 돌보느라 자신을 도와줄 수 없게 되면 스트레스에 압도될 수밖에 없다.
_‘첫째 아이, 폐위된 왕’

영화 <토르>에는 형을 이기지 못하는 자신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동생 로키의 모습이 등장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콤플렉스 덩어리 로키는 후계자로 지목된 자신의 형 토르를 제거하려 무차별적인 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을 위협하는 경쟁자에 대한 과다한 방어와 부모의 사랑을 더 차지하기 위해 나와 가장 비슷하고 가까운 혈육에게 적대심과 경쟁심을 키우는 것. 심리학에서는 이를 가리켜 ‘카인 콤플렉스’라고 한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이자 동생 아벨을 죽인 카인의 이름에서 기인했다. 둘째 아이는 맏이를 향해 카인 콤플렉스를 표출하는 경향이 강하다.
_‘둘째 아이, 탁월한 중재자’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가능한 빨리 첫째가 엄마와 동생을 만나러 갈 수 있게 하자. 아이에게 ‘엄마는 반드시 돌아오며 나를 잊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어야 할 때이다. 이때는 되도록 다른 방문객은 받지 않는 것이 좋다. 온전히 부모와 두 아이만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손님이 북적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엄마와 동생의 안부를 묻는 상황을 목격한 아이는 커다란 소외감과 상실감을 느낄 것이다. 아이가 처음으로 동생을 만나는 날만큼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모와 두 아이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_‘동생과의 첫 만남’

아이가 동생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귀찮음이 아니라 축복이다. 질투와 시기가 아닌 애정을 드러낸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첫째가 둘째를 능숙하게 돌볼 수 있게 된다면 엄마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처음부터 부모가 아니었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와 양육을 알게 된 것처럼 첫째 아이에게도 동생을 돌보는 일을 천천히 조금씩 가르쳐주자. 이 과정에서 아이는 가족 사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이 생겼다는 사실에 유능감을 느낄뿐더러 소외되지 않았다는 안심감도 얻는다.
_‘동생과의 첫 생활’

부모는 둘째 아이만의 또래 친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첫째의 친구 또는 첫째 친구의 동생이 아닌 둘째만의 친구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일차적으로 가족 내 관계를 기초로 또래로 인간관계를 확장시킨다. 친구를 통해 타인을 보는 눈을 만들어가고 사회에서의 대인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가족 다음의 관계가 첫째 아이와 이어져 있다면 앞으로 둘째의 인간관계와 사회성은 계속해서 첫째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_‘둘째는 언제나 서럽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두 보컬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는 형제 사이다. 형 노엘의 표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와 고양이처럼 완전히 다른 기질을 가졌다고 한다. 조용한 성격의 노엘은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집에서 기타를 치고 음악을 듣는 차분한 기질이다. 반면 동생 리암은 늘 사람들의 관심을 원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중심이 되길 바랐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했다. 이렇듯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형제가 한 밴드에서 활동하게 된 것이다. 밴드를 결성한 것은 동생 리암이었지만 밴드는 천재적 음악성을 가진 노엘을 중심으로 굴러갔다. 관심받기를 좋아하던 리암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서로 다른 기질로 평소에도 갈등이 깊던 형제는 틈만 나면 서로를 비방했고, 지독한 ‘형제의 난’은 결국 밴드 해체로까지 이어졌다.
_‘무엇이 아이들을 싸우게 만들까’

아이들의 싸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보다 무조건 멈추려는 부모가 있다. 장난감을 두고 싸우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장난감을 뺏어버리는 엄마, 말다툼을 하거나 몸싸움을 하는 아이들을 각자의 방으로 격리하는 아빠, 싸움이 시작되면 무조건 손들고 벌을 세우는 부모, “모르겠다. 니들이 알아서 해결해!”라며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가족. 이런 대처는 ‘싸움’이라는 급한 불을 끄는 데만 급급해 가장 밑에 숨어 있는 강력한 불씨인 ‘싸움의 원인’은 보지도 못한 채 덮어두는 것과 같다.
_‘아이들이 잘 다투는 가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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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싸우며 크는 아이들? 싸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에게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한 형제애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외롭지 않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둘째 아이를 낳는 부모가 많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싸우며 크는 아이들?
싸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에게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한 형제애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외롭지 않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둘째 아이를 낳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첫째는 둘째를 질투하며 괴롭히고, 둘째는 자신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달라며 보챈다. 게다가 눈만 뜨면 싸우는 두 아이 사이에서 부모는 싸움을 말리느라 지쳐버린다. 그리고 어느새 자신의 역할도 잊은 채 두 아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부모가 되고 만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등장은 위기의 시작이다. 나하고만 뽀뽀하고 나를 제일 사랑해주던 부모가 낯선 아이에게 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충격이다. “첫째 아이에게 둘째의 등장은 마치 남편이 난데없이 애인을 데리고 와 자기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이것을 지켜보고 있는 아내의 심정과 비슷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처럼 갑작스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첫째 아이는 이제껏 보이지 않았던 특이 행동을 시작하고, 부모는 그런 아이를 보면서 어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다 결국엔 ‘반쪽짜리 부모’가 된다.
부모는 둘째가 태어나면 자연스레 어린 아기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는다. 그리고 첫째가 항상 동생을 잘 돌보고 듬직하게 행동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다 보니 전에 없던 행동을 하는 큰아이의 행동을 제어하기 위해 화를 내거나 체벌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둘째가 태어나면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첫째 아이다.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느꼈을 복잡한 감정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동시에 자신도 동생처럼 똑같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동시에 태어나자마자 이유 없이 첫째에게 미움받으며, 보이지 않게 투쟁적으로 살아가는 둘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가족 사이에서 그저 ‘동생’이 아닌 아이 자체를 인정해주는 부모의 관심과 육아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두 아이는 서로를 경쟁 상대가 아닌 슬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는 인생의 동반자라로 받아들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의 육아 멘토 이보연 소장이 알려주는
큰소리 내지 않고 두 아이를 키운다는 것

부모는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존재다. 두 아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균형 잡힌 사랑을 보낼 때 동생에게 자리를 빼앗긴 첫째의 마음이 아프지 않고, 형과 누나라는 큰 장애물 앞에 선 둘째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에서 육아 멘토 이보연 소장은 첫째 아이에게 꼭 맞는 사랑과 둘째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을 보내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각자의 위치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 두 아이는 다툼 대신 애정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눈만 뜨면 다투는 형제자매가 서로를 이해하는 우애 좋은 사이로 발전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고 하지만, 어린 시절 형제자매간의 싸움은 평생 상처로 남아 자아정체감과 자존감을 방해한다. 이런 경험은 어른이 된 뒤 인간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싸우지 않고 성장한 아이일수록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발전시키고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아이들의 다툼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와 형제애를 쌓기 위한 다양한 문제 해결 기법과 사례는 아이들의 싸움이 시작되었을 때 곧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효용성이 높다. 이들 기술을 반복할수록 부모의 개입은 줄어들고 아이들 스스로 원만하게 갈등을 해결하고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지로 관계를 변화시킨다. 어느새 아이들의 시기와 질투, 다툼은 줄어들고 부모는 큰소리 내지 않고도 두 아이에게 최고의 사랑을 줄 수 있게 된다.

첫째와 둘째는 다르게 키워라!
출생 순서에 따라 다르게 키우는 형제자매의 진실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가족 내에서 출생 순위가 개인의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 일반적으로 어떤 특정 출생 순위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에 따른 특징을 갖고 있다. 아들러는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심리적 원동력을 ‘열등감’이라고 주장했다. 모든 인간은 열등감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극복해 우월해지기 위한 노력이 인간의 성격과 생활 양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열등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출생 순위’다. 몇 번째로 태어났는가가 그 아이의 입지를 결정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이다. 출생 순서는 곧 나이, 체격, 힘, 가족 내 지위의 차이를 일으키는 지표다. 출생 순서 그 자체가 아니라 그로 인한 변수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이 영향을 받는다.
첫째 아이는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던 시기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다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이 아이의 처지와 세계관이 극적으로 바뀐다. 아들러는 가끔 첫 아이를 ‘폐위된 왕’에 비유했고 이것이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는 둘째 아이의 등장으로 충격과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 이 때문에 동생을 본 아이들은 옷에 오줌을 싸거나 어휘능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등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동생을 때리거나 꼬집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부모가 동생을 돌보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도 하고, 엄마의 젖을 빨려고 하거나 혼자서는 자지 못하는 등 아기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둘째 아이의 경우,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보다 훨씬 앞선 형이나 누나와 경쟁해야 한다. 첫째의 장점을 뛰어넘기 위한 자극과 도전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그 결과 경쟁심이 강하고 큰 야망을 가진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최고가 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둘째 아이는 사교적이고 관계에 있어서도 충실하다. 둘째의 특징인 뛰어난 사회생활과 ‘탁월한 중재자’로서의 모습은 이러한 상황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형제자매 관계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회성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다. 아이들은 함께 자라면서 서로에게 친구이자 동료, 경쟁자, 이상형 등 다양한 역할을 주고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공감 능력과 수용 능력, 책임감 등이 발전한다. 부모가 형제자매 사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편애를 하거나 중심을 잘 잡지 못하면 자칫 아이의 다양한 능력의 발달을 방해하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두 아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형제간 경쟁은 형제와 소유물을 공유하려 하지 않거나, 공격적인 행동과 태도를 보인다든가, 형제의 잘못을 지나치게 일러바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 책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그리고 중간 아이, 막내, 외동아이, 쌍둥이와 다둥이까지 출생 순서마다 다른 기질과 성격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부모가 이처럼 다양한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양육함으로써 아이가 타고난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줄여줄 수 있도록 돕는다.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각자가 가진 기질과 개성을 살려주는 ‘특별한 육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들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외모도, 생각도, 태어난 순서도, 성격도 다른 아이들을 무조건 똑같이 대하는 것은 잘못된 육아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옷 같은 육아가 필요하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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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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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낙 유명한 저자이고~~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꼭...

    워낙 유명한 저자이고~~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 서평 시작****

     

    첫째 아이를 키울 때는 모든 게 미숙하고~~

    좀 더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수많은 육아서를 읽었었다

    하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는 육아서를 선택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두 아이의 육아에 지쳐서가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며 매번 부딪힐 때마다

    제대로 된 방법이 절실했다

    좀 더 일찍 이 책이 나왔더라면 좀 더 현명한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나에게 매우 유익한 육아서라고 말하고 싶다

     

    분명 육아서이기 하나 형제자매에 관한 내용은 크게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4남매의 둘째인 나는 책에 나온 둘째의 특성을 그대로 가진 사람이었다 ~~^^

    그리고 첫째, 둘째, 가운데 아이, 막내... 각각의 아이가 가진 특성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환경적인 이유들이 어른이 된 나의 시각에서는 참으로 안쓰러웠다

     

    p.46에 있는 자매가 필요한 32가지 이유...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자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왜인지 모르겠지만 읽고 나니 재밌다기보다는 먹먹한 마음이 계속되더라~

    자매를 나에게 주신 부모님께 문득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었다

     

    육아서를 읽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하는 거였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줄을 많이 그은 부분이 바로 그 제대로 된 해결책 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정말 필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틈만 나면 벌어지는 두 녀석의 전쟁...

    전쟁의 시작 조짐만 보여도 스트레스받는 게 엄마가 아닐까 싶다

    언제나처럼 누구 한 녀석이 울어야만 끝나는 싸움 ㅋㅋㅋ

    이 모든 게 엄마의 대처가 잘못돼서 일어났음에 매우 반성했다

    좀 더 현명하게 첫째도 둘째도 사랑 가득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p.21

    부모는 생각보다 일찍 우리 곁을 떠난다

    배우잔 자녀는 생각보다 늦게 우리를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꾸준히 내 곁을 지키는 사람이 바로 형제자매다

    수십 년에 걸쳐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영향력은 형제자매로부터 나온다

    살면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내용 중 하나다.

    꾸준히 내 곁을 함께 하는 사람.. 그들이 바로 내 형제자매라는 거...

    p.147

    ..한 아이를 일방적인 편애하는 태도가 아니라

    두 아이가 서로 다른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둘째 아이에게 기본적인 규칙을 알려주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지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편애하고 싶어서 편애하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긴 하지만

    이게 두 녀석 모두에게 좋지 못한 것이니 규칙을 정해서 일관성 있는~!! 지도를 해야겠다

    p.175

    부모가 의도하지 않아도 아이가 불공평을 느낀다면

    그에 따른 서운함과 원망은 고스란히 형제자매에게로 옮겨간다

    ....

    두 아이가 자주 다툰다면 부모의 사랑이 자녀에게 공평하게 표현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ㅡㅡ;;

     

    p.199

    아이가 자아 정체성을 찾을 때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얻는 일이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늘 '나'만을 위한 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존재한다

    p.200

    평소 아이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이며 충분히 관심을 보여주자

    그리고 매일 5번 이상 아이에게 긍정적인 칭찬을 해주자

    칭찬거리를 찾기 어렵다면 아이의 상태를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해주는 것도 좋다

    p.226

    형제자매 사이이 갈등에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p.246

    아이의 행동을 단호하게 제한하는 것이 두려워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 될까? 엄마 거의 다 됐는데..." "기다릴 수 있지? 못 기다려?"와 같이

    애매모호한 화법을 사용하지는 말아라

    이런 표현은 제한이 아니라 제안이다

    p.276

    공감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상대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네가 그렇게 느끼는구나'라는 판단과 비난 없는 수용만이 존재한다

    아이에게 따뜻한 표정과 말로

    "엄마가 동생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서운했구나"라고 말해주자

    ...

    모든 게 부모의 대처 방법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너무 몰라서 두 녀석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이렇게 대처하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구나~~하는 현명한 대처법에

    참으로 유익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2019년은 두 아이에게 좀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의 모든 걸 적용해봐야겠다~

     

     

    혹 아이가 둘 이상이신가요?????????????

    그럼 무조건 이 책 읽으시고~~ 현명한 부모로 거듭나세요~~~~~~~~!!^^

     

    **서평 끝

  •       오늘은 형제든 자매든 남매든 쌍둥이든... 둘 이상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오늘은 형제든 자매든 남매든 쌍둥이든...

    둘 이상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는 육아서가 있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저는 2살터울 형제를 키우고 있는데요?

    둘째 임신했을때는 첫째도 어렸던터라 마음이며 몸이 너무 힘들었고

    둘째 태어난후에는 돌도 되기 전의 동생을 때리고 미는 동생 동생 말리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요? 첫째가 48개월, 둘째가 23개월인데 장난감으로 싸우거나,

    이제는 둘째가 좀 컸다고 종종 서로 때리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며 싸우는 모습에 힘들때가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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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형제 키우는 엄마가 읽기 좋은 육아서 없나 찾아본적도 있는데 딱히 읽고 싶은 책이 없더라고요;

    그러던 중 발견한 이보연 소장의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육아서는 종종 읽어봤지만형제자매를 어떻게 잘 키울 수 있는지! 대체 어떤 이유에서 싸우고 아이들이 다툴때 해결책은 무엇인지!

    실생활에서 맘껏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이 책이 둘째 임신했을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다면 첫째에게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생각하고 했을 것 같고

    태어나자마자 경쟁자(?)를 만난 둘째 서럽지 않게 행동했을 것 같다는...후회가 들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으로 중요한 부분들 마음에 새기며 읽어본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저같은 경우 아이는 하나도 괜찮고, 뭐 둘까지는 낳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사실 제가 외동이라 주변에서 "어릴때 외롭지 않았어?"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는데 어릴때는 언니나 오빠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는 했어도

    살다보니 꼭 필요해?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솔직히 말해 혼자 있는것에 대한 외로움은 커가면서 전혀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내 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은 이유는? 어른이 되어 형제자매끼리 의지하고 잘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좋아보이기도 했고

    나는 못 느껴봤을지라도 내 아이들은 부모님 외에 의지할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예요.

    어쨌든 저같은 경우 지금 당장보다는 미래를 생각해 형제자매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정말 미래를 생각한다면

    유아기때부터 형제자매의 관계를 어떻게 다져나갈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심리학자들이 가장 추천하는 형제간 터울은 3살, 위험한 터울은 2살 차이라네요.

    (참고로 준준형제는 정확히! 두살 터울입니다ㅠㅠㅠㅠㅠ)

     

     

    두살 터울이 위험한 이유는 생후 16개월에서 24개월(재접근기)이 '마의 시기'라 불리울 정도로 불안정한 때인데

    이때가 바로 엄마 손을 뿌리치고 갔다가 갑자기 '엄마'를 부르며 찾는 시기라고해요. 이때 동생이 태어나면 첫째가 엄마에게 버려지거나

    더이상 자신을 돌봐주지 않을거라는 불안함과 동시에 동생에게 어마의 사랑을 뺐겼다는 피해의식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이러한 첬재의 마음을 '동생에게 왕좌를 빼앗긴 상처'라고 불렀다고해요.‚

     

     

    폐위된 왕이라...

    너무 자극적이지만 이만큼 첫째의 마음을 대변하는 표현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엄마아빠 뿐 아니라 할머니할아버지, 이모삼촌고모 등등...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동생과 그 모든것을 나누게 되었으니말이죠ㅠㅠ

     

     

    재접근기에 물건에 집착하거나 부모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공격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는데 자연스레 첫째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동생이 장난감 근처에 조금만 다가와도 밀어버리고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을 꼬집거나 ˖리고 오기도하고요ㅜㅜ

    동생 생기면 많이들 그래요~라는 말에 그렇구나 했는데 별이가 그토록 불안정한 시기에 있을 줄은 몰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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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의 특징도 너무 궁금했어요.

    외동은 둘째의 마음을 절~~대 알 수가 없거든요ㅎㅎ

    음...둘째는 왠지 서러울 것 같다 정도?

     

     

    둘째는 현실 감각이 뛰어난 편이고 감언이설에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며 상대의 약점도 잘 파악한다고합니다.

    세명의 형제자매 사이에서 둘째는 훌륭한 중재자이자 유능한 문제 해결자의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둘째를 양육할때도 유의해야할 점이 있더라고요.

     

     

    여러가지 나와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1. 부모의 시간과 관심, 애정을 두 아이 중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공평하게 줄 것.

    교육기관이나 과외활동을 선택할때도 무조건 첫째와 같은 곳이 아니라 둘째의 취향이나 성향을 고려하고

    물건에 있어서도 공평한 소유를 보장해 줄 것.

     

     

    2. 첫째에게 동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형제간 유대감과 공감이 싹틀 기회를 없애고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 충분한 시간을 음.

     

     

    3. 둘째에게도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격려해주어야하고 - 통역자 역할

    의사소통이 어려운 두 아이 사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간파하려고 하거나 잘잘못을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진심을 과격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피드백을 전달해야한다. - 중재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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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준형제를 육아하다보면 잘놀다 대체 왜 싸우니??라는 의문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만 이러나? 남편과 나의 육아태도에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은 뭐 자주 들고요;

     

     

    우선 책에서는 무엇이 아이들을 다투게 만드는지, 여러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기질, 터울과 성별, 정체성, 불공평, 사랑의 위협, 미숙함, 생리적 불편감, 가족 역동, 가족 친밀감의 부재, 스트레스, 부모의 양육태도 등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온 '아이들이 잘 다투는 가정의 특징'

    혹시나 저희집과 비슷한 상황이 예시로 나올까봐 조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는데

    아이들이 아직 말로 싸우는 경우는 없지만 5살, 7살 정도 되면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느낀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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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이었어요.

     

     

    사실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물론 신체적 폭력도 아프지만 때로는 언어적, 정서적 폭력에 더 고통받고 시달릴때도 있죠.

    신체적 공격 뿐 아니라 언어적, 정서적 공격도 제한하는 것! 꼭 기억해두고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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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자매가 있으면 이러 점이 좋아~

    첫째와 둘째는 이런 특성이 있어~

     

     

    이런 정보만 얻으려고 육아서를 굳이 사서 읽지는 않죠.

    좀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육아서가 좋은데 이 책이 딱 그래요.

    정서지능 높이기, 문제 해결 기술 키우기, 협상 기술 배우기, 경쟁 줄이기, 정서적 유대감 높이기 등의 큰 카테고리 안에서

    또 세세하게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만 몇가지 적어보려고요.

     

     

    1. 타임아웃: 아이 스스로 정서를 통제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 활동이나 상황으로부터 떼어놓는 것. 다른 사람 방해없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을 정해두고 '생각하는 장소'라고 칭한다. 타임아웃 후 심리적 안정을 찾은 다음 문제 행동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 방법을 찾는다.

     

     

    2. 일단 부모부터 진정할 것 (제일 어려움...)

     

     

    3. 정서지능 높이기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점검하고 구별하는 능력)

    - 감정에 관해 이야기하기: 평소 아이들과 감정과 욕구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누기 ▶정서적 관대함이 높아짐.

    - 감정과 욕구에 대한 이야기르 나눌대 부모는 따뜻함과 유머감각을 유지하되 비판단적이고 비평가적이어야함!!

    - 나 전달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습관 들일 수 있도록 지도하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나의 욕구를 설명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 말하기)

     

     

    4. 형이니까, 5살이니까, 동생이니까, 3살이니까라는 차별적인 생각을 버릴 것!

     

     

    5. 별명을 짓고 부르며 낙인찍지 않기!

    형재자매 사이의 낙인찍기는 갈등으 시발점이며 부모는 아이들이 서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함.

     

     

    사실 이것말고도 더 많은 '형제와 다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 나와있었지만 사서 보시라고 여기까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건 그래~살다보면 또 잊을 수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 것 두가지가 생겼습니다.

     

     

    - 비교하지 않을 것

    - 개성 존중할 것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은근 이런 말들을 많이 했더라고요.

    형은 안 그랬는데, 동생은 어떤데, (너는 왜???)

     

     

    올해에는, 아니 앞으로는 두 아이 육아하며 이 두 가지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첫째 마음 안 아프게, 둘째 마음 안 흔들리게 하는 말투를 쓰고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네요.

    청소년기가 지나 청년, 중장년층이 되어도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준준형제가 되길!

     


     

  • ϻ 다둥이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자녀교육서. 육아 멘토 이보연 소장의 부모교육 도서랍니다. ...
    ϻ


    다둥이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자녀교육서.

    육아 멘토 이보연 소장의 부모교육 도서랍니다.

    아이들이 싸우며 크기 마련이다!?

    꼭 싸워야만 자라는 것은 아닌 것,

    불필요한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명한 부모가 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아이가 여럿이 되면 부모로서는

    에너지가 또 다르게 쓰이기도 하다보니

    이럴 경우, 대체 왜 내가 아이를 더 낳았을까?

    이런 고민이 들기도 하는데...

    부모교육서 <첫째 아이..>에서는 일단 현실 인정하고자,

    형제 자매의 존재가 장단점이 있기 마련임을 짚어봅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의 상황도 또한

    심한 경우가 아니라 하면,

    서로의 뜻을 맞춰가는 심리적 교감의

    과정이 될 수도 있기도 하고요.






    심리학자들의 연구에서도 출생 순서는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아이는 첫째아이대로 둘째는 둘째..

    혹은 막내의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을 보면서

    저는 제가 중간이고 위 아래 형제들의 성격이

    너무나 비슷한 성향이라 신기하기도 했네요.


    이러한 성향이 생기는데는 양육과정에서

    순서에 따른 영향을 주기때문이라는 점에서,

    유의하고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교육서로서 여러 점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특히, 다둥이 관계에서 신경써야 하는 양육법칙들.

    ?


    1) 지나치게 서열을 강조하지 말자

    2) 발육상태가 다를 수 있음을 받아들이자

    3) 비교하지 말자

    4) 상대적으로 순한 아이에게 관심을 보내라

    5) 서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들지 않는다

    6) 다른 아이들과 놀 기회를 제공하라

    7) 개성을 존중하라

    8) 힘들더라도 함께 키우자

    9) 다른 형제자매도 배려하자

    10) 모든 아이와 각각 놀아준다.







    첫째아이가 둘째의 출생이후로 환경이 변하게 되니,

    이보연소장님이 제안하는대로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를

    첫째아이와 함께 해보고,

    동생과의 만남도 첫째아이의 입장에서

    더 교감을 나누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모교육서 <첫째 아이..>는

    동생이 생기는 부모님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들이 싸우며 큰다고도 하고

    사실, 어른들도 싸우면서 이해하게 되곤 하지만,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꼭 명심하여 읽어야 하는 챕터.

    싸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랄 수 있다!는 점에 강조!



    무엇이 아이들을 싸우게 하는지,

    그 원인과 배경부터 알아보게 된답니다.

    기질, 불공정, 사랑의 위협, 가족 친밀의 부재 등

    원인이 여럿이 되는 것이라, 이 챕터는 꼭꼭

    명심해서 읽어보면서 양육환경을 체크해보기를요 :D






    형제애를 다져갈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들의 다툼에서 대처방법이 현명해야하죠.

    가족의 규칙을 세우고,

    분명한 경계를 나누어 주는 환경설정과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이고,

    문제해결 기술을 키우는 방법으로의 교육.

    부모교육서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코칭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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