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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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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A5
ISBN-10 : 8960510238
ISBN-13 : 9788960510234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중고
저자 김민식,이정란,양경화,권현주,강윤지 | 출판사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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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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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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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영어 고수 17인이 털어놓다!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는 영어 고수가 되고 싶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한숨만 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명이 자신들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 책으로, 그들의 체험담을 솔직 담백한 어조로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민식
저자 김민식은 남보다 잘하는 것 하나를 만들고자 방위 시절 영어 정복에 나섰으며 현재 MBC PD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이정란
저자 이정란은 방송작가로 좀 더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할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저자 : 양경화
저자 양경화는 취업을 위해 대학교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13년간 근무했다.

저자 : 권현주
저자 권현주는 영어로 말 좀 해 보자는 뜻을 품고 나이 마흔에 공부를 시작해 7년간 영어 개인 지도를 했다.

저자 : 강윤지
저자 강윤지는 고3 때 독학으로 토플(CBT) 273점을 받았고, 2007년 국제화 특기생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저자 : 지현실
틀에 박힌 주부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시작해 지금은 훌륭한 번역가의 삶을 꿈꾸고 있다.

저자 : 이주현
펜팔 친구와 영어로 말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영어를 시작했으며, 세계 20여 개국을 여행한 여행광이다.

저자 : 나은영
중1 때 동급생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충격 받아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해외영업 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 이장호
영어에 나름 자부심을 가졌으나 본토 영어에 좌절한 후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을 계기로 공부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저자 : 문영민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해 10년 후 목표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저자 : 정혜문
2006년 방학 두 달 동안 공부에 전념해 IBT 100점을 얻었으며 2008년 뉴욕주립대 교환학생으로 갔다.

저자 : 염미선
누군가를 가르치듯 공부하면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그는 TESOL 과정을 통해 배운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한지황
고3 아들, 중2 딸을 둔 평범한 주부로 매해 30여 권의 영어책 읽기를 10년째 계속하고 있다.

저자 : 윤선영
우연히 대학교 국제협력팀에 근무하게 돼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며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졌다.

저자 : 김선아
어학연수 한 번 가지 않았는데도 토익을 공부한 지 4개월 만에 900점을 돌파했다.

저자 : 공경수
1년간의 배낭여행을 통해 영어 공부의 동기가 생겼다는 그는 자신만의 더딘 영어법을 터득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

저자 : 이내령
대학교 1학년 때 영어 관련 일을 시작해 지금은 여러 방송의 영어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 : 이희영
짧은 조기 유학 경험으로 영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학교 홍보대사로 선발되었다.

목차

1장 영어 공부, 이렇게 하라 … 7
01 독학으로 영어 고수가 되는 비전 | 김민식 … 9
02 영어, 하고 싶은 이유를 찾아라 | 양경화 … 23
03 영어의 기초가 없는 이들에게 | 권현주 … 37

2장 문법 공부, 이렇게 하라 … 51
01 언어가 아닌 문화의 측면에서 영어를 보라 | 강윤지 … 53
02 문법, 암기가 아닌 몸으로 익혀라 | 지현실 … 65

3장 회화 공부, 이렇게 하라 … 81
01 영어 울렁증, 외국인 울렁증을 버려라 | 이주현 … 83
02 현명한 실패 대신 미련한 성공을 택하라 | 나은영 … 95
03 생활과 문화로 배우는 게 먼저다 | 이장호 … 111

4장 각종 시험공부, 이렇게 하라 … 125
01 토익, 꾸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 문영민 … 127
02 토플,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끝내는 법 | 정혜문 … 143
03 TESOL를 통해 깨달은 영어 교수법 | 염미선 … 161

5장 독해 및 어휘 공부, 이렇게 하라 … 177
01 영어의 바다에 영어소설의 배를 띄워 | 한지황 … 179
02 어휘, 익숙함과 소통이 답이다 | 윤선영 … 195
03 실수하라! 그러면 잊지 않는다 | 김선아 … 207

6장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하여 … 219
01 영어 뉴스 더 잘 듣는 몇 가지 방법 | 공경수 … 221
02 영어 일기 쓰기만한 비법도 없다 | 이내령 … 237
03 영작 및 영어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 이희영 … 251

책 속으로

<본문 맛보기> “내 머리로 한 달에 영어 문장 300개를 외운다고? 아이고, 두야! 난 수학이나 물리는 되는데 영어는 영….” 하고 말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영어 잘하는 머리는 따로 타고난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 한번 가 보시라.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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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맛보기>

“내 머리로 한 달에 영어 문장 300개를 외운다고? 아이고, 두야! 난 수학이나 물리는 되는데 영어는 영….” 하고 말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영어 잘하는 머리는 따로 타고난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 한번 가 보시라. 거기서는 다섯 살짜리 아이도 영어를 하고, 거지도 영어를 한다. 미국 사람 중에 “오우, 죄송해요. 전 머리가 나빠서 영어를 못해요….” 하는 사람 있나? 노력만 하면 누구나 말할 수 있다. 외국어도 마찬가지이다. 물리학의 천재는 아무나 되지 못하지만, 어학의 달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영어 고수 되는 법, 왠지 만만하지 않은가? (독학으로 영어 고수가 되는 비전 | 김민식)

영어 공부를 할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두꺼운 얼굴’이다. 두꺼운 얼굴은 곧 용감함이고, 그 용감함은 앞서 말했듯이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적어도 부끄러워서 혹은 자신이 없어서 빼는 것보다는 일단 나서는 게 당신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실수하라 그러면 잊지 않는다 | 김선아 )

나는 해외 연수를 다녀온 적도 없고 영어 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해 본 적도 없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영어로 된 비디오테이프 하나 마음껏 구해 공부해 본 적도 별로 없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든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다. 내가 이렇게 영어를 살아 있는 언어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실력보다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는 매 순간 그 상황을 영어로 표현해 보면서 준비하는 게 습관이 되었다. 대학 시절부터 어떤 주제가 떠오르면 수첩에다 영어로 그 주제에 관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적고 정리했다. (TESOL을 통해 깨달은 영어 교수법 | 염미선)

영어로 유창하게 이야기하고 싶은가? 혹은 영어로 책을 읽고, 더 나아가 영어로 글을 쓰겠다는 바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휘의 범위와 시야를 넓혀 보라. 바로 앞에 한 차원 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다. 짧게 잡아 중학교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가정해도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평균 10년 정도의 시간을 영어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하면 영어에 ‘익숙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하기가 민망할 정도이지만, 부디 ‘익숙’해지길 바란다. 나 역시 대학을 졸업한 후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고, 원서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영어가 두렵기만 했다. 여러 번에 걸친 어휘 다지기와 영어의 산을 정복하겠다는 투지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영어는 두렵기만 한 존재였을 것이다. (어휘, 익숙함과 소통이 답이다 | 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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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명의 영어 공부 비법을 한 곳에 모았다! 영어는 어느새 우리 사회에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코흘리개들이 모이는 놀이방에서부터 영어 공부를 시킬 정도로 영어는 우리 사회의 버거운 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명의 영어 공부 비법을 한 곳에 모았다!

영어는 어느새 우리 사회에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코흘리개들이 모이는 놀이방에서부터 영어 공부를 시킬 정도로 영어는 우리 사회의 버거운 짐이자 난관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는 싶으나 지레 겁을 먹은 사람들이나,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필자들은 영어 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도 않는다. 그들은 당신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이웃이지만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비범한 노력을 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 깨친 17가지 영어 공부 경험담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들 17명은 모두 영어를 붙들고 힘든 싸움을 치른 후 지금은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서서 자기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책을 보고, 테이프를 듣고, DVD를 보고, 학원을 다니고, 책상 위에 노트와 사전을 펴고, 인터넷을 뒤지는 등 보통사람들이 다 아는 이런 종류의 영어 학습법에 더해, 이 책을 쓴 17명 필자들만의 영어 공부 비법을 살펴보자.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등을 떠밀어 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17명의 영어 도사들이 처음부터 비범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저자들도 한때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쩌지? 하며 머리로만 고민하고, ‘L’과 ‘R’ 발음을 구별 못해 긴가민가했으며, 콩글리시 쓴다고 할까 봐 눈치 보며 가슴 졸였고, 외국인만 보면 간단한 인사말 한마디 못해 쩔쩔매며 속이 울렁거렸다. 이처럼 이들도 영어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보통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자신들의 열망을 행동으로 옮겼다. 이 책에는 영어 시험을 잘보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단순히 영어가 좋아서 등 숱한 이유를 갖고 있는 17명의 필자가 자신의 개인사에서 영어와 관련된 인생 전환점을 꾸밈없이 토로한다. 그들은 미드 한 편을 틀어놓고 처음 나오는 말부터 마지막 대사까지 전부 ‘받아쓰기’를 불사하거나, 하루에 최소 영어 원서 한 페이지를 반드시 읽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을 붙들고 넌 우리말 써라 난 영어로만 말할게 하며 생짜를 부리거나, 영어 시험 고득점을 위해 두 달 동안 24시간도 모자랄 것 같은 일과표를 짜는 등 영어에 누구 못지않은 열성을 보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들이 왜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어떻게 해서 지금은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토플 토익 성적과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는지, 또 고생고생 하며 영어 공부를 해 얻은 희열은 무엇인지 등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세상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의 특별한 영어 분투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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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점에 가보면.."영어"와 관련된 책들이..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정말 넘치고 넘치는데..그 중에서도 <나의 영...
    서점에 가보면.."영어"와 관련된 책들이..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정말 넘치고 넘치는데..그 중에서도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를 선택한 이유는..바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인이 털어 놓았다"고 적혀 있는..책 표지때문이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17인은..외국에서 살았던 사람도 아니고(물론 어린 시절 몇년 간..잠깐 살았던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토종 한국인~)  언어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영재도 아니었다..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학생, 피디, 주부..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대체 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였기에.."영어 고수"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었을까..정말 궁금하였다. 

     
    물론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를..우리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하였겠다라는 막연한 상상은 할 수 있었지만..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지...그리고 노력중에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내가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생활화하여..내것으로 만들어 보자는..야무진 꿈을 꾸면서..책장을 넘겨보았다..

     

    결론은..에고..정말 피나는 노력 없이..하루 아침에 영어를 정보하려는 마음은 버려야겠다...는 것과..그래도 모국어처럼은 아니더라도..최소한 영어에 거부감 보이지 않고..혹시라도 외국인이 길 물었을 때..당황하며..슬슬 자리를 피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려면..어떻게 해야하는지..내 나름의 영어를 배우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는..구체적인 로드맵이 완성된 듯하다.

     

    최근에 영어쓰기..라는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데..그 수업을 들으면서.."받아쓰기"(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인데..이 책을 덮으면서..다시금..듣기의 중요성과 더불어..막연히 테이프 틀어 놓고..영어 방송 틀어 놓고..흘려듣기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시간 낭비라는 것을 깨닫고..좀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사실 흘려듣기가 나름 조금의 의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흘려듣기는 말 그대로 흘려듣기일뿐..그것을 1년 틀어놓고..2년 틀어 놓아도..결국은 시간 낭비라는 말..가슴 깊이 새겨야겠다.

     

    일단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잡기 위해서..영어로 된 유아 그림책부터..(요즘은 책이랑 시디, 디비디가 세트로 나오는 아주 좋은 세상^^)시작해서..아이랑 같이 영어 놀이를 시작해볼 예정이다. 엄마도 영어 배우고..아이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키는 1석 2조를 노리면서 ^^
  • 나의 영어공부 이력서 | 44**nset | 2009.03.0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목차를 보면서는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뜯어보니 수능 고득점자가 '학교 공부와 교과서만 열심히 했어요'란 말을 듣는...

    목차를 보면서는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뜯어보니 수능 고득점자가 '학교 공부와 교과서만 열심히 했어요'란 말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저자를 탓하는 것은 아니고,17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놓았기에 뭔가 재미있는 것이 있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책을 든 내 잘못이다.

     

    내용은 수능 고득점자의 말처럼 정말 지당한 말씀들이다.

    목표와 목적의식으로 무장하여 끈기있게 공부하라...

    하나 덧붙이자면,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라' 정도?

     

    진리는 항상 간단하고 명쾌한데 늘 진리대로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영어학습법에 대한 책을 별로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러 사람의 글을 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겠다.

     

     

     

  •  개인적으로 영어에 관심이 있고,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으며, 과외나 학원에서 영어를...

     개인적으로 영어에 관심이 있고,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으며, 과외나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타인의 공부방법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기에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라는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책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토익이나 토플과 같은 계량화된 시험의 고수들이 아니라, 토익, 토플, 회화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의 영어 고수들의 공부방법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느끼는 것은 내가 생각하던 책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물론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던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은 힘들게 공부해서 얻은 결과물에 대한 회고(?)와 같은 내용을 기대했는데, 막상 이 책에서의 주된 내용은 말 그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안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냐만은, 조금은 상투적이고, 지루한 듯한 내용이 적지 않았다.

     

     물론, 이 책에서 여러 고수들이 권하는 방법들은 대부분 옳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살아있는 영어 문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Grammar in use" 라는 영문법책을 공부하면 매우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책으로 공부했고, 실제로 영어라는 언어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었다. 단순하게 암기만 해서는 느낄 수 없는 그 세부적인 내용의 이해부분에서는 매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공부 방법에 대한 단순한 나열은 책의 유용성을 떠나서 재미를 반감시키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이 책을 받고, 이틀만에 책을 다 읽었다. 그러나 재미있어서 읽었다기 보다는 나의 공부방법과 타인의 공부방법을 비교해서 분석을 해야겠다는 지극히도 단순한 의도에서 독서를 시작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책에서 언급된 내용의 상당수는 어떻게 생각하면 지극히도 단순하면서도 교과서적인 방법의 나열이다. 물론 언어를 공부할 때에는 왕도가 없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책의 표지에서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이 '영어 공수 17인이 털어놓다!' 라는 문구가 있다면, 분명히 이에 합당한 독특한 방법을 털어놓아야 한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뭔가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느낌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공부하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동기부여 방법과 극복의 과정을 조금 더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면, 이 책은 훨씬 읽기 수월하고,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 [나의 영어공부 이력서]를 읽고.. ...

    [나의 영어공부 이력서]를 읽고..

     

    영어에 관한 수많은 서적들이 즐비한 가운데 이런 책이 하나더 출간되었다고해서 놀라울건 없다.

    특히나 내용 자체도 뭐 특별할만한 게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책의 특징은 원래부터 왕도가 없다는 영어공부를 목적에따라 그 방법론을 잘 분류해 놓았다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를 하는 장본인이 이책을 목적에 따라 중점적으로 읽어본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어차피 영어공부의 왕도는 없다 그러나 분명 목적은 존재한다.

    이책의 강점은 목적에 따라 우선순위를 염두에 두고 공부하는 방법을 그려놓았다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

    세상의 모든 공부는 외로운 법이다

    어느 정도 수준의 내공을 닦기전까지는 그 깊이조차 짐작할수 없는 상태에서 막연히 홀고

     수련을 행하는 수 밖에는 없는것이다.

    영어공부의 성공여부는 적절한 중간중간의 동기부여 즉 반드시 성공해야할 이유 그리고 그목표를 향해서

     무던히 전진하는 우직한 끈기가 관건이다.

    여기 나오는 분들의 사례가 본인의 사례와는 극히 동떨어진것이 당연지사이겠으나 그 동기부여에 의한

     영어 매진론은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다.

    - 문법공부

    역시 문법은 기초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다.

    이책의 사례와 같이 번역가가 아닌이상은 문법은 영어라는 큰탑의 제일 밑부분인것 같다.

    기초는 쉽게 그러나 견고하게......

    - 회화공부

    그저 많이 부딪혀야 함은 물론 반드시 문장으로 외워서 미친듯이 사용해봐라.

    가능한한 많이 ...

    너무 당연한 말 같다.

    - 시험공부

    시험의 사례로 나오는 것이 토익,토플,그리고 테솔 과정의 소개이다.

    역시 시험이라고 할지라도 별다른 왕도는 없으나 책을 많이 사지 말고 자주 바꾸지 말고 반드시 끝내고 반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책에서는 소개를 하고 있다.

    - 독해 및 어휘공부

    독해와 어휘는 분야도 광범위하기때문에 책을 선정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한권을 다읽어야 한다고 이책에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실수는 견고한 영어 실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 더 잘하기위해

    여기서는 해외여행과 영어 일기,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을 권장하고 있다

    여기 많은 공감을 주는 글이다.

    영어의 왕도는 역시 우리도 알고있던 길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 결심은 희미해지고 또 잊혀진 나날을 보내도 다시 시작하고...

    이러한 반복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해본다...

  • 이 책을 펼치는 사람치고 영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영어를 못하는 지라 어떻게 하면 이놈의 영어를 잘해볼까 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장작 12년을 공부했는데, 공부한 년수에 비해 아직도 이렇게 해메고 있다니 자존심도 좀 상하고… ...

    이 책을 펼치는 사람치고 영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영어를 못하는 지라

    어떻게 하면 이놈의 영어를 잘해볼까 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장작 12년을 공부했는데, 공부한 년수에 비해 아직도 이렇게 해메고 있다니 자존심도 좀 상하고

     

    이 책을 읽고 느낀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 같은 건 없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처음엔 누구나 가시밭길을 가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 중에 언어 천재는 없었다.

    저자들 역시

    나처럼 영어를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나와 그들의 한 가지 차이점은

    저자들은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결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점이다.

     

    나도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들의 노력에 비해서는 세발의 피(?)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다.

     

    저자들이 읽었던 방대한 양의 영어책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한 노트들을 보며

    내가 얼마나 쉽게 영어를 배우고자 했는지

    나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저자들의 영어 방법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어떤 이는 EBS 방송을 통해

    다른 이는 소설책을 통해

    또 다른 이는 영어 토론반을 통해.

    영어 능력을 키워나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고수들의 다양한 영어 학습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우리가 영어 공부를 못하는 게 방법을 몰라서 이겠는가?

    다 노력이 부족해서이지

     

    다만 저자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과 목적이 달랐던 만큼

    현실적으로 자신의 상황이나 영어공부 목적이

    비슷한 저자의 얘기를 들어봄으로써

    영어 고수의 새로운 세계로 빠지는 길이

    좀 더 쉬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추신)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한 학습법이 존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한 가지 이상 발견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의 단점은? 너무 많은 학습법은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 약간의 노예 근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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