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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양장본 HardCover)
| 규격外
ISBN-10 : 8934992573
ISBN-13 : 9788934992578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최윤식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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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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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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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eulg*** 2021.02.20
2 좋은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odo***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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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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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빠르게, 서서히 세계를 바꿀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3년 내 닥칠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변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충격으로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모두가 변화의 방향을 말하고 있지만 문제는 변화의 시점과 속도, 지속가능성이다. 변화를 이끄는 힘과 원리를 진단해 대전환의 분기점마다 예리하고 폭넓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코로나 이후 한국과 세계의 경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를 “3년 내” 닥칠 단기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중장기 변화로 구분해 통찰했다.

저자소개

저자 : 최윤식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피터 비숍Peter C. Bishop(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크리스토퍼 존스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웬디 슐츠Wendy Schultz(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역임)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을 사사했다. 미래학,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한 그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의 몰락이 거론될 때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과 새로운 부흥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을 비롯한 패권전쟁 발발과 2020년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일찍이, 한국 기업의 위기 및 한국 경제의 장기 저성장 가능성(한국판 ‘잃어버린 20년’)에 대한 경고를 비롯해서, ‘신흥국의 2단계 금융위기 가능성’ ‘북미 핵협상 위기’ ‘한국의 2차 금융위기 가능성’ ‘중국의 1차 금융위기 가능성’ 등 아시아에 서 일어날 다양한 미래 위기 가능성을 예측하여 한국의 리더들에게 큰 통찰을 주었다.
그의 미래 연구 분야는 폭넓다. 국가와 전 인류 단위의 위기와 기회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및 로봇, 나노 및 바이오, 미래 제조업 혁명, 우주 기술, 미래 인간 등 미래의 기술과 산업 방향, 그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전쟁을 구체적으로 예측한 시나리오도 발표해 다가오는 미래 기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 연구를 목적으로 한 스타트업 인텔리전시IntelligenSee Inc.를 미국에서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에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DMC연구소 자문교수,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 미래연구원 원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더 나은 미래,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미래예측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미국,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시스템사고 등을 바탕으로 정부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예측, 자문,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총 50여 권의 책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 미래예측서인 《2030 대담한 미래 1, 2》 《제4의 물결이 온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부자의 시간》 《Futures Report》 등은 한국에서 경영자와 각 분야의 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독자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으며, 특히 《202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들 쌍둥이를 포함한 네 아들의 아빠다. 다섯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만들어갈 가슴 뛰는 미래를 상상하는 즐거움은 그가 가진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다.

목차

머리말. 예측된 위기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1장. 단기 질서 변화
운명의 2019년 3월
3가지 미래 징후와 예측
팬데믹은 한국과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스페인독감이 인류사에 미친 영향
코로나 이후 이런 것들이 먼저 변한다
이번에도 이미 반복된 일들
리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
리바운드: 일시적으로 기회가 폭발한다
또 한 번의 고비가 온다
2차 유행기에 벌어질 일들
리세션: 전 세계 경기대침체를 준비하라
앞으로 한국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한국의 경제성장률 추이는 어떻게 될까?
기업 사냥꾼을 조심하라
미·중 무역전쟁 지옥문이 다시 열린다
2020년 하반기, 퍼펙트스톰을 조심하라
코로나는 트럼프를 낙선시킬까?
탈중국과 글로벌 복합 밸류체인이 부상한다
제조업 생산기지가 돌아온다
리쇼어링 없는 한국

2장. 중장기 질서 변화
거대 정부가 귀환한다
독재자가 귀환한다
정부 주도 디지털화폐가 부상한다
대전환의 지속과 가속
코로나가 불러온 새로운 미래 환상
스타트업 버블 붕괴
투자 흐름의 대변화
미국 주식시장 100년의 패턴
대세 상승장에서 투자의 성공이 판가름난다
국제 유가, 중장기 미래 시나리오
국제 유가, 뜻밖의 미래 시나리오
더 독한 양극화, 진영 갈등, 혐오
정권 교체기가 도래한다
2번의 경제위기를 준비하라
전염병보다 무서운 것들이 다가온다
코로나의 교훈

책 속으로

· “결국, 경제가 이긴다.” 지금도 위기이고, 앞으로 또 다른 2개의 대위기가 올 것이지만, 결국엔 경제가 이긴다. 코로나19 충격도 이기고, 반복적으로 오는 경기침체도 이긴다. 코로나19 충격은 일시적이고 경기침체는 이미 예정된 미래였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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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경제가 이긴다.” 지금도 위기이고, 앞으로 또 다른 2개의 대위기가 올 것이지만, 결국엔 경제가 이긴다. 코로나19 충격도 이기고, 반복적으로 오는 경기침체도 이긴다. 코로나19 충격은 일시적이고 경기침체는 이미 예정된 미래였다. 코로나19 충격의 정점을 넘어서면 투자시장의 대세 상승기가 시작된다.(6~7쪽)
· 이런 힘과 운동이 한곳으로 모여 거대한 흐름을 만들면 무너지지 않는 강한 성벽처럼 보이던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중세도 이렇게 무너졌다. 전염병은 광풍을 일으키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지만 그 영향력은 남아서 시대를 바꾸는 심층 원동력으로 작용한다.(37쪽)
· 코로나19가 맹렬한 기세로 우리 주위를 돌아다닐 때는 곧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는 예측이 넘쳐난다. 하지만 변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변하는 것조차도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다. 어떤 것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대다수가 생각하더라도 비용 문제에 부딪혀서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바꿔야 한다고 인정하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특히 경제적 충격을 크게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비용 문제는 아주 민감한 사안이 될 것이다.(44쪽)
· 코로나19가 시장을 강타할 때는 정부나 중앙은행도 대붕괴를 막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구제금융과 기업지원 정책을 쏟아낸다. 하지만 리바운드 이후에 몰아쳐 오는 긴 경기침체기에는 차근차근 옥석을 구별하는 정책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그 기간에 생존력을 높이려면 리바운드 기간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57~58쪽)
· 1차 대유행으로 경제적 충격을 심하게 받은 상황에서 2차 유행기에 강력한 셧다운 정책을 재실시하면 국가 경제가 받는 충격은 배가 될 것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셧다운을 머뭇거리는 동안 2차 유행기에 코로나19는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하며 피해를 키울 것이다. 주식시장과 경제성장률에 두 번째 충격이 가해질 확률이 높다.(82쪽)
·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경제대침체를 피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졌다. 전 세계 경기침체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경제대침체를 피부로 체감하는 시간은 조금 늦게 올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대규모 구제금융과 재정 투여와 여름부터 시작될 리바운드 현상기가 착시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규모 리세션 충격을 피부로 느끼는 본격 시점은 2020년 말~2021년 초가 될 것이다.(96~97쪽)
· 한국 기업이 대비해야 할 코로나19 이후 핵심 이슈로 미중 무역전쟁 재발 가능성을 가장 먼저 꼽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중국 내 경제가 큰 충격을 받으면 미중 간에 무역 합의가 지켜질 가능성은 아주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 관세 전쟁, 환율 전쟁을 수반하는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지옥문이 다시 열린다. 2019년 미중 무역전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해외 언론조차도 가장 큰 피해국으로 한국을 지목했다.(130~132쪽)
· 코로나19가 미중 전쟁을 재고조하는 동력이 된다면 탈중국화는 더욱 확실한 미래가 된다. 미중 양국이 경제 제재와 수출 통제, 불매운동을 반복적으로 벌인다면 글로벌 기업들이 체감하는 피해는 아주 커진다. 미중 무역전쟁 혹은 패권전쟁이 1~2년 안에 끝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에 오래 머물수록 피해는 커진다.(160~161쪽)
· 코로나19 이후, 한국은 다르다. 추가 위기가 한국 기업에게 몰려올 것이다. 이미 한국은 소수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7~8년 전부터 정체기에 진입했다. 그동안 잘 버텼던 소수의 대기업도 코로나19로 치명타를 입었다. 코로나19 전염병은 지나간다. 하지만 막대한 빚으로 생명을 유지했던 좀비 기업의 절반 이상이 파산하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167쪽)
· 엄청난 달러가 시장에 쏟아지자 일부에서는 달러 폭망설이 흘러나온다. 달러 가치의 대하락 가능성이다. 달러가 곧 휴지조각이 되니 금이나 비트코인을 사라는 조언이 난무한다. 달러가 폭망하더라도 금은 몰라도 비트코인은 대안이 아니다.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언제 폭망설이 돌았느냐는 듯 달러 가치는 순식간에 상승한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장 달러 폭망, 미국 파산은 없다.(171~174쪽)
· 큰 정부가 귀환하여 시장의 위기를 해결해주는 만큼 시장의 자유는 축소되었고 규제와 감시는 늘어났다. 코로나19는 이런 흐름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는 거대 정부 귀환을 전 세계적 트렌드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의 직접 피해와 후유증이 커지고 회복 기간이 길어질수록 거대 정부 트렌드도 길어질 것이다.(188~189쪽)
· 비트코인을 비롯해서 기존의 암호화폐 혹은 디지털화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국가가 글로벌 기업의 신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폐가 종이나 동전 방식의 법정화폐와 공존하는 미래가 가장 확률적으로 높다. 코로나19는 이런 미래 흐름을 더 강화하고 빠르게 할 가능성이 높다.(199쪽)
·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특별한 상황 이후에도 같은 패턴이 반복될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특별한 사건 혹은 특별한 상황에 따라 3차 반등기의 시점과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지난 역사는 말한다. 단 한 번도 ‘붕괴?회복?버블?신고점’ 패턴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 현재 일고 있는 ‘동학개미운동’은 일시적이지 않다.(235~236쪽)
· 가장 중요한 것이 투명성이다. 미래는 예언할 수 없지만 논리적이고 확률적인 예측으로 준비할 수 있다. 위기든 기회든 미래는 신호를 주고 온다. 신호를 잘 파악하려면 정보에 대한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 신호 정보를 찾는 사람이나 그 신호를 전달받는 사람 모두 투명성을 가져야 한다. 부정하고 외면한다고 해서 위기가 사라지지는 않는다.(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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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코로나는 빠르게, 서서히 세계를 바꿀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3년 내 닥칠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변화 코로나의 충격은 급작스럽고 강력했다. 사회적 충격 못지않은 역대급 경제적 충격 앞에서 모두가 변화의 방향을 말하고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코로나는 빠르게, 서서히 세계를 바꿀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3년 내 닥칠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변화

코로나의 충격은 급작스럽고 강력했다. 사회적 충격 못지않은 역대급 경제적 충격 앞에서 모두가 변화의 방향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변화의 시점과 속도, 지속가능성이다. 변화를 이끄는 힘과 원리를 진단해 대전환의 분기점마다 예리하고 폭넓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새 책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한국과 세계의 경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를 “3년 내” 닥칠 단기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중장기 변화로 구분해 통찰했다.
저자는 코로나와 경제위기라는 2가지 충격 앞에서 개인과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단 3가지라고 강조한다. 첫째, 코로나가 계기가 되어서 서서히 시작되는 변화다. 소비자의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다. 천천히, 하지만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변화가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 집중하라. 이미 시작되었던 기회 중 몇몇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대세로 자리잡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셋째, 누군가는 공동체에서 다시 반복될 위험에 대비해 새로운 선택과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이들이 집중해야 할 세 번째 대상이다.

리턴, 리바운드, 리세션을 잡아라!
코로나가 불러온 일시적 유행과 단기적 변화

·강제적으로 경험했던 비대면 시스템은 대면 시스템으로 되돌아간다(리턴)
코로나로 디지털 비대면에 대한 대규모 경험이 강제적으로 일어났다. 비대면 업무 경험은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 감소를 목적으로 시작된 사건이 아니다. 사회적 논의와 토론, 세밀한 정책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매출이 줄고 영업이 정지된 부정적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시행되었을 뿐이다. 온라인 수업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망각과 개혁의 고비용이라는 강력한 힘 때문에, 원격 활동의 수용성이 증가하긴 했지만 비대면 경험은 일시적 현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윤식 박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변화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이지 말라고 조언한다. “성공은 변화 속도보다 빠르거나 늦어서는 얻을 수 없다. 변화의 방향과 속도에 적응해야 얻을 수 있다. 변하지 않고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갈 것은 그것에 맞춰야 한다.”

·소비가 급반등하고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쏟아진다(리바운드)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단기적 기회가 순간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2차 유행기에 따라 짧으면 3개월, 길어도 6개월 정도 지속될 것이다. 억눌려 있던 개인의 구매심리가 대폭발하여 스트레스 해소용 소비를 하고, 그에 맞춰 기업은 파격적인 마케팅을,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실시한다. 이때가 기회다. 리바운드 시기를 붙잡아야 곧 불어닥칠 리세션(경기대침체)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저자는 이때를 놓치면 리세션이라는 긴 겨울을 얇은 옷만 걸친 채 견뎌야 한다고 경고한다. “긴급한 상황이 지나고 나면 선별적 지원과 글로벌 리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누가 살고 누가 죽느냐는 이 기간 동안 정해진다. 리바운드 시간에 이루어지는 전략과 성과는 그때까지 죽지 않고 버티느냐 마느냐를 판가름하는 1차 관문이 될 것이다.”

·막대한 빚으로 생명을 유지했던 기업과 국가는 2년 내 파산한다(리세션)
경기대침체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리바운드 시기가 만들어낸 착시 효과 때문에 체감은 하지 못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무제한 찍어내는 돈과 정부의 대규모 재정 투여는 생산적 투자가 아니다.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쏟아붓는 휘발성 임시방편이다.” 저자는 코로나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현상이 당분간(최소 2022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보았다. 가계는 부채를 축소하고, 유동성 부족 기업이 도산하고, 신흥국 상당수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면서 전 세계가 저성장의 터널로 들어선다. 세계 각국의 전폭적인 재정 투하 정책으로 이번 경제위기도 최악은 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투하된 재정은 “미래에 더 큰 수익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은 아주 낮고, 더 큰 부담과 더 큰 위기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사고와 행동의 패러다임을 바꿀 메가트렌드가 온다!
코로나가 촉발한 대전환의 지속과 가속

·‘동학개미운동’으로 투자 흐름이 대전환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 100년간 총 6번의 대폭락기과 대상승기에 ‘붕괴-회복-버블-신고점’ 패턴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번에도 확률적으로 같은 미래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다.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은 대폭락했다. 이제 시작될 상승을 7차 대세상승기로 기대해봐도 좋다는 것이다. 현재는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주식시장에 개인들이 대거 진입했지만 앞으로는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이 주식을 사고팔 것이다.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간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된다. 중장기적으로 투자시장 내에서 주식, 채권, 부동산 비율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부동산시장이 2021~2022년에 회복되더라도 10년 주식시장 수익률을 이기지 못한다. 투자 흐름의 대변화는 해프닝을 넘어 당분간 계속될 트렌드다.

·암호화폐는 사라지고 정부 주도 디지털화폐가 부상한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전염병과 대규모 자연재해는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국가적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거나 재난 발생 시 빠른 피해 복구에 성공하려면 강력하고 신속한 행정집행력이 있어야 한다. 이런 역할을 할 거대 정부가 귀환할 것이다. 강한 정부와 더불어 정부 주도 디지털화폐가 부상한다. 코로나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존 암호화폐가 종이나 동전 방식의 법정화폐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국가의 근간이 될 법정화폐 발권력을 포기할 정부는 없다.

·양극화, 진영 갈등, 혐오가 심화된다
거대한 경제위기는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서민층의 고통을 가중한다. 코로나도 마찬가지였다. 전염병은 남녀노소, 빈부격차,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지만 코로나가 약자에게 준 충격은 상대적으로 더 컸다. 이는 앞으로 10~20년간 한국 사회에 깊은 상처와 후유증을 남길 것이다. 서민과 중산층이 붕괴되고 부의 불균형이 심화된다. 대립하는 양측이 갈등하면 정치가 포퓰리즘을 구사하고, 한쪽이 일방적인 세력을 얻게 되면 포퓰리즘은 전체주의로 비화한다. 진영 갈등이 사라지는 대신 혐오와 감시가 고개를 든다. 우리는 코로나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사회적 전염병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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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종결 이후 펼쳐질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룬 책이다. ...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종결 이후 펼쳐질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룬 책이다.


    책에선 시간을 기준으로 단기변화와 중단기 변화로 나눠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예측한다. 단기변화로는 코로나19 발생 1~3년 이내에 현실이 될 미래(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코로나 후유증 등)를 예측한다. 중단기 변화에선 코로나19를 계기로 시작되는 변화, 반복되는 전염병,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더 강력해지는 상황을 다룬다.


    전염병은 역사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의 역할을 해왔다. 페스트는 유럽의 인구수를 크게 줄여 노동력 부족을 불러왔고 노동자의 임금과 권리를 향상했다. 자연스레 노동력을 구하지 못한 영세영주는 파산하게 되고 봉건제는 힘을 잃었다. 이 틈을 타서 시장과 무역 의존도가 올라가며 상인과 장인의 힘을 강화했고 부르주아를 탄생시켜 현대의 자본주의를 등장하게끔 했다. 또한, 스페인 독감은 당시 대처를 잘한 뉴욕으로 인재가 몰리게 되는 현상을 낳았다.

    이처럼 전염병은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 저자는 페스트, 스페인 독감, 신종플루 등 과거 펜데믹을 일으킨 전염병 이후 모습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가속했으며 갈등 심화, 보건의료 불평등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많은 국가가 자국보호를 위해 국경을 닫았고, 마스크와 의료장비로 추한 경쟁을 벌였다.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잘한 나라의 위상은 높아졌다. 반대로 강대국임에도 1차 대응이 늦어 의료 시스템이 붕괴한 나라는 속 빈 강정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런데도 코로나19가 종식된 미래가 올 것이기에 몇 가지의 미래 시나리오를 세우고 대비해야만 한다. 코로나19는 이르면 2020년 말, 늦어도 2021년 초에는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 종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종식 뒤엔 위축되었던 소비가 증폭하는 리바운드 기간이 이어질 것이다. 여행, 관광 등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폭발하는 리바운드 기간을 잘 잡는 기업과 정부만이 이후 이어질 리세션(경기침체)을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그렇다고 리세션이 온전하게 코로나19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는 그저 리세션을 지속하고 가속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리세션 기간에 터지는 문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끓고 있었던, 반드시 일어날 재앙이다.


    과거의 전염병은 총 3차례의 유행 기간이 존재했으며 코로나19역시 3차례의 유행 기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1차 유행 기간의 끝이다. 곧 다가올 2차 유행 기간엔 바이러스 발원지의 범위가 다르기에 1차보다 큰 피해를 줄 것이다. 1차 유행 기간은 중국의 우한이라는 하나의 도시로부터 발원되었다. 그러나 2차 유행 기간의 진원지는 곧 전 세계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바이러스 생존과 활동력이 유행 초기부터 강력해지는 기후 상태(가을에서 겨울), 반대로 낮아지는 인간의 면역력 등의 이유로 2차 유행 기간의 피해가 1차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중요한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어떨까?”란 질문에 저자는 “아주 불안하다!”고 답한다.


    저자는 한국의 위기 가능성을 미국주식시장의 대조정, 중국의 금융위기, 한국의 금융위기 총 세 가지로 말하며 이 중 어느 것이 현실에서 먼저 터질지 모를 정도로 매 순간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한다.


    더불어 다음과 같은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상황 3가지를 예측한다.


    1.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시작

    2. 부동산과 맞물려 있는 막대한 가계 부채의 디레버리지(부채 정리)

    3. 외부적 힘에 의한 강제적 디레버리징 발생하여 제2의 금융위기 발발


    ‘부동산과 맞물려 있는 막대한 가계 부채의 디레버리지’의 경우 정부 주도하에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을 연착륙한다면 금융 시스템 붕괴까진 가지 않고, 장기 저성장 수준에서 한국 경제를 안착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중 세 번째. ‘외부적 힘에 의한 강제적 디레버리징 발생하여 제2의 금융위기 발발’은 버블을 터뜨리지 않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가계 부채 증가를 선택한다면 발생하는 최악의 결과다. 저자는 위의 세 가지 상황 중 구조조정은 이미 정해진 미래라고 단언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린 중국이 마냥 믿을만한 나라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물론 코로나19 이전부터 중국을 경계하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 대한 집중 생산시설 투자가 위험성이 높단 사실은 확실하게 드러났다. 생산기지를 중국으로만 정할 경우 중국의 사회, 정치, 문화 등의 다양한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다. 코로나19로 중국이 마비되며 중국에 생산기지를 뒀던 국내 기업은 더욱 큰 타격을 이르게 받았다. 중국이 멈추면 생산이 멈추고 기업이 멈추는 지경까지 가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생산시설의 다변화, 생산기지의 리쇼어링(외국에 있는 국내 기업을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것) 혹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실행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탈중국의 이유를 5가지로 말한다.


    2. 낮은 인건비의 매력 사라짐

    2. 외국기업 유치 위한 정부지원책 감소

    3. 중국 기업의 경쟁력 상승

    4. 중국의 애국 소비와 보호무역주의 장벽

    5. 중국의 기술 탈취


    위의 5가지 이유로 국내 기업은 탈중국을 서둘러야 한다.


    국내 기업만이 아니라 선진국들은 코로나19로 악화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과 혜택을 통해 리쇼어링을 장려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리쇼어링을 막는 장벽이 다음과 같이 3가지 존재한다.


    3. 최저임금인상

    2. 근로시간 단축

    3. 노동 유연성 하락


    이로 인해 국내기업의 리쇼어링은 다음과 같은 노동에 관한 근본적 해결책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진 단기변화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였다. 중장기변화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는 주식 시장과 미래 기술, 그리고 비대면 문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그린다.


    코로나19와 오일전쟁이 발생하는 경우엔 정부의 개입이 늘어나는 거대 정부의 등장이 시작될 수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 우선주의를 발동되며 필수품의 자국 생산 비중이 높아진다. 특히 한국은 미·중 무역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거대 정부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독재다. 경제가 파탄 나고 서민의 삶이 피폐해지면, 국가 우선주의와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독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곳곳에 끓는 불만이 터져 정부가 바뀌는 나라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문화적 변화는 비대면 문화의 등장이다. 재택근무로 업무를 보고 학교는 온라인 강의로 대체됐다. 어느 정도 비대면 문화를 맛보며 비대면 문화가 코로나19 이후 자연스레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이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정착은 ‘강제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하고 싶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를 시행한 것이 아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비대면 문화가 시작된 것이다. 인간의 회귀본능은 깨나 강하기에 코로나19 종식 후엔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것이다. 물론 사무실 비용을 줄이는 등의 장점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일부는 일상에 그대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핵심은 비문화는 언젠간 자리 잡을 문화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란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불편만 선사하지 않았다. 불편한 진실도 함께 선사했다. 진원지가 중국이란 이유로 아시아인을 혐오하고,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부분이 흑인이란 사실, 의료서비스는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 유럽연합도 위험이 닥치면 자국을 위해 문을 닫는다는 것. 어려울수록 뭉치지 않고 흩어지기 바빴다. 


    “위기는 빨리 극복하면 기회로 바뀐다.”


    이는 코로나19가 준 교훈 중 하나이다. 코로나19 1차 유행기가 끝나고 2차 유행기가 시작되고 있다. 1차 유행기를 나름 선방한 한국은 2차 유행기 역시 선방해야만 코로나19 종식 후 전 세계적으로 고평가를 받을 것이다. 예견된 미래인 가계 부채와 좀비기업 부채의 문제, 구조조정을 미룰 생각하지 말고 미리 매를 맞는 게 좋을 것이다. 다음 정부로 넘긴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시한폭탄과 같은 문제이기에 유예 기간 동안 대비를 세우고, 코로나19를 최대한 빠르게 종식 시켜 남은 기간을 기회로 만들어야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앞으로의 리뷰에선 코로나19 관련된 책을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   경제적, 사회적 충격이 너무나도 큰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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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사회적 충격이 너무나도 큰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라는 용어가 익숙해질 만큼 사회 전반의 관심은 높아졌습니다. 경제 상황 변화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상에 관심 가져온 아시아 대표 전문 미래학자 최윤식 저자도 이번 급박한 코로나19 상황에 주목해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변화와 질서에 대해 알려줍니다.

    최윤식 저자는 그동안 꾸준히 세 가지 변화를 예측해 알려왔었는데요.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 한국 2차 금융위기, 중국 1차 금융위기라는 큰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채로 만들어진 위기를 부채로 돌려 막으며 임시방편 대책만으로 끌어왔던 게 더 큰 부담과 더 큰 위기로 돌아오는 셈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충격, 경기침체 모두 결국엔 경제가 이길 거라는 게 진리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은 더욱 고착되고, 어떤 것은 완전히 새로워질 겁니다. 어떤 사건들은 단기적이지만, 어떤 변화는 최소 1~3년, 최대 3년 이상에서 수십 년 동안 우리의 삶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에서 단기적 변화와 장기적 변화를 구분해 소개합니다.

    코로나19 이후 1~2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단기 질서 변화에서는 리턴, 리바운드, 리세션에 대비하는 것에 초점 맞춥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들도 있고, 일시적으로 기회가 폭발하는 것들도 있고, 최소 2년 정도의 전세계적 대규모 경기대침체인 리세션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멈추자 지구가 건강해졌듯 코로나의 역설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망각은 강력합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하고, 코로나19가 아니었어도 벌어질만한 상태였던 것들이 결국엔 터지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 경제 상황은 그럭저럭 움직여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지표로 보니 최악을 달리고 있더라고요. 경제성장률 하락 속도가 일본의 25년에 비해 한국은 단 7년이라는 것처럼 심각성을 애써 외면하는 국면이었던 겁니다.

    3년 이상 중장기적 흐름에 변화를 일으킬 힘이나 이슈는 무엇일까요. 사고나 행동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는 영향력을 지닌 장기적 변화 흐름도 주목해야 합니다. 거대 정부의 귀환, 정부 주도 디지털 화폐 부상, 더 독한 양극화 등 한국과 세계의 새로운 미래질서를 예측해봅니다.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는 힘, 뉴스나 소음이 아니라 신호를 따라가는 힘은 놀랍다. 위기에 대한 선제적 준비는 물론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창조적 발상을 하면 큰 수익으로 되돌아온다." - 책 속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삶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해보는 책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변할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변화들이 모두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소비자의 생각과 가치관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찾아오는 위기이지만 예측, 준비, 대응력에 따라 피해 규모는 달라진다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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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는 

    전염병의 미래를 다룬 책이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자리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다뤘으며, 

    단기/중장기 질서 변화로 나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단기 질서 변화는 코로나19 이후 1~2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변화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거나 코로나19 이전의 제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은 때때로 반복되어 찾아오는 

    유행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중장기 질서 변화는 3년 이상 중장기적 흐름에 

    변화를 일으킬 힘이나 이슈를 예측합니다. 

    중장기적 변화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우리 삶 주변에 있을 일입니다. 

    오랫동안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고나 행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10년 이상 지속되어 

    인류의 삶 전반에 영향을 주는 메가트렌드로 발전해갈 수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에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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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미래는 반드시 미래 신호를 주고 온다!'는

    저자가 즐겨 사용하는 말이랍니다.

    정말 갑자기 벌어진 큰 사건들도 지나고 보면 

    징조를 보여준 예비신호들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2020년을 위기 발발 가능성이 높은 해로 지목한 이유로 

    미국 지식시장 버블 붕괴의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았답니다.

    변수로 미국 대선으로 인해 선거자금이 주식시장의 대폭락을 

    늦출 수 있지만, 11월 대선이 끝나면 미국 주식시장이 

    대폭락하지 않을까 저자는 예상했습니다.


    2020년 4월 4일, 3개월 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역사에 기록된 전염병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한국과 세계의 변화, 그 미래가 

    어떨지를 예측하려면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페인 독감이 그 예로 한국과 세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살펴보면, 전염병의 충격은 도시마다, 나라마다 달라집니다.

    전염병의 충격을 크게 받을수록 불확실성, 공포, 혐오, 대인기피, 

    봉쇄정책, 회사 파산과 실직은 강화되어 경제활동 위축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중세를 강타했던 페스트도 엄청난 사망자를 내면서 인구 변화를 일으켰습


    니다.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자 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임금은 

    최고 10배까지 상승했고, 살아남은 농노는 부유해지는 반면 

    농사지을 일꾼을 구하지 못한 영세 성주들은 파산했습니다.

    자연히 장원제는 힘을 잃고 자영농이 늘어나면서 

    봉건제가 뿌리째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은 도시 환경도 바꿔 콜레라의 창권을 막기 위해 

    파리 도시를 가로지르는 넓은 대로를 건설했고 

    건축과 위생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전염병은 종교에도 영향을 미처 한쪽에서는 전염병이 

    신의 노여움이라고 해석하면서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인간에 대한 성찰과 가치의 재평가가 일어납니다.

    전염병이 전쟁을 막거나 빨리 끝냈던 적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필리핀 정부와 공산 반군, 

    리비아 정부군과 반군도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19 2차 유행기에는 경제적 피해 규모가 

    1차 유행 때보다 적을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그렇게 되려면 백신 상용화에 성공했거나, 백신이 없어서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도 경제 셧다운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입니다.

    코로나19는 1차 유행기부터 전 세계 팬데믹이었습니다. 

    코로나19는 1차 지역 유행, 2~3차 전 세계 유행 패턴이 아니라 

    1~3차 모두 전 세계 유행 패턴을 보이는 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입니다.

    당연히 미국 경제 충격은 1차부터 시작되어 

    2차는 1차보다 더 큰 유행기가 될 것입니다.

    2020년 11월 3일에 치러지는 미국의 대선은 

    2차 유행기 가능성이 높은 10월에 유세 선거가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대유행 조짐이 시작되어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셧다운을 

    빠르게 명령할 상황은 못됩니다.

    한국, 중국, 유럽 등 선거를 치르지 않는 다른 나라도 

    사정은 비슷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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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3년 이상의 장기적 변화 흐름에 대해 예측하면 

    거대 정부의 귀환입니다.

    큰 정부가 귀환하여 시장의 위기를 해결해 주는 만큼 시장의 자유는 

    축소되고 규제와 감시는 늘어납니다.

    코로나19는 이런 흐름을 강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는 거대 정부 귀환을 전 세계적 트렌드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대한 경제 위기는 중산층을 무너뜨립니다.

    가난한 사람들부터 일자리를 잃게 되고, 약한 사람들은 위험에 더 노출됩니다.

    경제 위기가 오래가고 충격받는 범위가 넓어지면 중산층도 타격을 받습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기까지 지나고 나면 한국도 일자리 충격이 

    1997년과 2008년 위기 때보다 더 심해질 것입니다.

    수많은 자영업자가 파산하고 중소기업 상당수가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도 돌아갈 일터가 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나은 일자리 혹은 그만 한 일자리를 

    다시 찾지 못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서민과 중산층 붕괴 현상이 반복되면 부의 불균형 분배도 커지고, 

    국가 단위로 확장되면 자국 우선주의를 연장시키는 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과 국제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무엇을 선택할까요?


    코로나19에서 배운 6가지 교훈에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갈 방법을 찾아봅시다.

    위기는 누구도 피해 가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려면 투명성이 중요하며,

    위기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전방위 대응이 그다음으로 중요하며,

    빨리 극복하면 기회로 바뀔 수 있고, 

    위기 속 기회에도 위기는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가장 위험할지 모르는 2차 유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 기업, 개인 모두 자만과 방심에 빠지지 말고, 다시 심기일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1차 대유행기에서 배운 교훈들을 되새기며 

    2~3차 대유행을 철저히 대비해야 하고, 이후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인 저자 최윤식 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의 몰락이 거론될 때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과 새로운 부흥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을 비롯한 패권전쟁 발발과 

    2020년 미국 주식 시장 대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미래 연구 분야는 폭넓어, 그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전쟁을 

    구체적으로 예측한 시나리오도 다가오는 미래 기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빅체인지 :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에서 예측하고 경고했던

    몇 가지 또 다른 위기들은 피할 수 없지만, 그런 위기가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게는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위기도 기회로 대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만하고 방심하는 순간 재앙이 일어납니다.

    결국 우리의 미래가 기회로, 혹은 위기로 갈지는 지금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 이른바 뉴노멀. 코로나로 이전과 이후의 세상은 사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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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 이른바 뉴노멀. 코로나로 이전과 이후의 세상은 사회, 경제적 충격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다. 미래학자 최윤식은 이 책을 통해 3년 이내와 10년 이상의 단기, 중장기 변화를 구분해 분석하고 통찰했다. 코로나19로 조금 앞당겨진 것뿐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다.

     

     

     

     

    코로나19이후 다양한 학자들이 미래 전망을 내놓지만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의 미래를 다룬 책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지금까지 읽어본 포스트 코로나 전망 책 중에서 객관적이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관심 갔다. 경제적 전망을 가장 크게 다루면서 제2, 제3의 팬데믹도 예측하고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장기화되고 다시 찾아온다면 경제활동의 멈춤으로 온 세상이 멈출 수 있음을 경고한다. 트럼프가 왜 자국민의 건강보다 경제 활동에 목매고, 아베가 꼭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경제' 때문이다.

     

     

     

     

    저자는 빠르게 그리고 서서히 상반된 속도로 코로나 이후 세계가 현저히 바뀔 거라 말한다. 코로나와 경제 위기라는 2가지 충격 앞에서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을 세 가지로 말한다. 첫째, 코로나로 인해 서서히 시작되는 가치관과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이전 시대에 이미 변화가 시작된 것들을 빠르게 캐치하라. 마지막으로 공동체에서 다시 반복될 위험에 대비한 새로운 선택과 행복의 시작이다.

     

     

     

     

    코로나 이전 시절로 되돌아가긴 힘들다는 다수 전망과 다르게 저자는 비대면 시스템으로 다시 되돌아갈 것에 대한 대비, 2차 팬데믹 때 바로 전환 가능할 태세 전환을 갖추라고 말한다. (이 부분이 기존 책과 차이점) 어쩔 수 없이 비대면으로 강행되었던 시스템은 대면시스템으로 돌아간다.(리턴) 억눌렸던 여행 및 소비 심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소비가 급등하고 정부의 경기부양책도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리바운드 시기를 잘 잡아야 제2차, 3차 유행과 리세션(경기 침체)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정부의 여러 정책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저자는 코로나로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이 2022년까지 계속된다는 전망과 함께 부실기업및 좀비기업의 도산, 신흥국 파산, 가계 부채 축소 등 전 세계적 저성장을 겪을 거라 말한다. 막대한 빚을 지고 값싼 대출로 겨우 유지했던 기업과 국가는 곧 파산한다는 것이다. (리세션)

     

     

     

     

    또한 코로나로 만들어진 대전환을 지속하고 가속할 메가트렌드(10여 년 동안 유지되는 트렌드)가 올 것이다. 100년간 붕괴, 회복, 버블, 신고점의 패턴을 유지해온 미국 주식시장의 6번의 대폭락과 대상승을 비추어 볼 때 이제 곧 7차 상승기로 봐도 좋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만든 주식 대폭락은 개미들이 대거 투입된 동학개미운동으로 만들어졌던 것처럼 10여 년간 주식시장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사람들의 불안 심리가 극에 달했던 지난 6개월을 되짚어 볼 때 정부 신뢰도는 사상 최대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극찬하는 K 방역으로 국가 신뢰도와 정부의 힘을 커졌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는 사라지고 정부 주도 디지털 화폐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양극화와 진영 갈등, 혐오는 여전히 만연할 것이다. 전염병은 모두가 똑같이 걸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적 약자가 받는 고통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그러나 너무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인류를 큰 변화 앞에서 희생이 따르긴 했지만 슬기롭게 대처해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리턴(되돌아오고), 리바운드(다시 튀어 오르고), 리세션(파산 후 재 시작)을 발판 삼아 급격한 변화에도 여전히 죽기 않고 살아남으리라. 하지만 코로나19는 진행중이고 계속해서 수정되고 전환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무엇이 진리라는 단일화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먼저란 생각이 든다.

     

     

  • 빅체인지 | cr**bel | 2020.07.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빅체인지>란 말이 주는 파장효과가 크다. 무언가 예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이란 막연한 불안감 ...

    <빅체인지>란 말이 주는 파장효과가 크다. 무언가 예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이란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다. 이 책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에서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3년 이내 닥칠 코로나19 이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예측하고 있다.

    아직도 코로나19 속에서 혼란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시기가 언제쯤 종식될 것인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에 매일 뉴스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 최윤식 박사는 '결국 경제가 이긴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 속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자리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하고, 단기 질서의 변화와 중장기적 변화를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 큰 그림의 변화를 대략적으로 예측하고 있어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걱정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했던 사례를 되돌아보면 '전염병은 돌발적이고 일시적인 사건이 아니라 정치, 경제, 개인 생활환경 등 인간사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셧다운으로 일어난 재생현상인 '코로나의 역설, 인간이 멈추자 지구가 건강해졌다' 는 언론의 묘사는 씁쓸하지만 코로나가 가져온 그나마 긍정적인 결과였다. 이처럼 '코로나19는 인류의 생명을 앗아가고 재정적 고통도 가져다 주는 등 온갖 힘등 상황을 만들기도 했지만 지구 환경과 인간의 일상 전반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는 점에 동의한다.

    책은 코로나 19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라고 조언한다. 집중해야 할 것은 코로나19가 계기가 되어서 서서히 시작되는 변화, 코로나19로 인해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 집중하기, 다시 반복될 가능성에 대비한 새로운 선택과 행동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진군을 막으려면 전세계 인구의 60%가 면역력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백신이 없기에 최대 인구의 60%가 감염되어 항체를 생성해야 대유행이 종식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 게다가 2차 유행기가 다가올 가을철이 되면 치명률 자체도 더 강력해지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바이러스의 활동성도 더욱 커진다고 하니 2차 대유행기에 백신이 나오기 힘들다는 전망과 함께 암담한 현실이 느껴진다.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지 못하면 2022년까지 간헐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복해야 한다는 전망은 전 지구촌이 활동과 멈춤을 반복할 제2차 코로나19 대유행기를 두렵게 만든다. 변덕스럽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뒷북치기는 그만해야 된다. 이번에 겪은 위기를 교훈삼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위기와 문제 속에 있는 위대한 창조와 혁신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실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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