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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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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206*22mm
ISBN-10 : 1190236001
ISBN-13 : 9791190236003
입사 1년차 교과서 중고
저자 이와세 다이스케 | 역자 황미숙 | 출판사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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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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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깨끗하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une*** 2020.03.11
45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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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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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은 물론 베테랑 사원까지 직장인이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3가지 원칙과 50가지 행동지침으로 총망라한 ‘직장인의 교과서’. 2011년 출간 후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긴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취업 시즌만 되면 베스트셀러 순위에 매번 오르는 올 타임 베스트북. 신입사원들이 가장 선물을 많이 받는 책 1위,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1위. 유능한 CEO와 상사들이 앞다투어 신입사원들에게 선물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부모님이 자식에게 꼭 읽어보라고 건네주며 지금까지 46만 부가 판매된 전설의 책.

저자소개

저자 : 이와세 다이스케
일본의 대학교 4학년생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경영자’이자, 신입사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AIA그룹 경영회의 멤버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
1976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법학부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1998년 대학 졸업 후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하버드 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6년 일본인으로서는 네 번째로 상위 5퍼센트의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베이커 장학생Baker Scholars’을 받으며 MBA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인터넷 생명보험회사 설립 작업에 참여하여 2008년 라이브넷생명을 창업하며 부사장을 맡았고,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2018년 대표이사회장에 취임하여 2019년 6월에 퇴임했다. 2018년 7월부터 18개국과 지역에 거점을 둔 아시아 최대 생명보험회사인 AIA그룹의 본사경영회의 멤버로 초청되었다.
2010년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입사 1년차 교과서 워크북』 『하버드 MBA 유학기』 『라이프넷생명 이야기』 『가속공부법』 등이 있다.
『입사 1년차 교과서』는 2011년 출간 이후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신입사원은 물론 직장인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자, 상사들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이 선물하는 책으로 꼽히며 현재까지 46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역자 : 황미숙
이와이 ?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문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 일을 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
1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2 메일은 24시간 이내에 답장해라
3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따라 세계가 달라진다
4 단순 작업일수록 ‘프로세스화’ ‘게임화’해라
5 업무 보조는 기회의 보고
6 ‘마지막 5분’으로 결정되는 일의 효율
7 예습 : 실전 : 복습은 3 : 3 : 3
8 질문은 메모를 보이면서 해라
9 일은 복습이 전부다
10 시키지 않아도 회의록을 써라
11 신입사원이라도 회의에서는 반드시 발언을 해라
12 약속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라
13 아침 인사는 밝고 활기차게!
14 “먼저 퇴근합니다”를 선언한다
15 일은 물밑작업이 필수
칼럼1 회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16 일은 훔치고 따라하는 것
17 정보는 원전을 봐라
18 일은 총력전
19 커뮤니케이션은 메일 그리고 전화
20 책을 속독하지 마라
21 서류철 NO! 즐겨찾기 NO!
22 먼저 영어를 ‘독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23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고, 연결해라
24 세계사가 아니라 소금의 역사를 공부해라
25 사회인의 공부는 아웃풋이 최종 목표다
26 뇌에 자극을 줘라
27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28 페이스메이커로 자격시험을 신청해라
29 신문은 두 종류 이상, 종이신문으로 읽어라
칼럼2 일흔이 되어서도 계속 공부하는 것의 의미
30 일과 무관한 사람과 점심을 먹어라
31 정장은 타이트한 스타일로 골라라
32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며 적극적으로 발언해라
33 높임말은 외국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외워라
34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착각하지 마라
35 윗사람을 존경해라
36 감동은 주저하지 말고 전달해라
37 상사에게도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라
38 실수를 했다면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라
39 혼났다면 의미를 찾아라
40 총무는 특권
41 회식 자리에서의 장기자랑은 최선을 다해서 해라
42 쉬는 것도 ‘일’
43 비즈니스맨은 운동선수
칼럼3 매력적인 사람이 성장한다
44 어려운 사람에게는 ‘반하는 힘’을 발휘해라
45 페이스 배분을 파악해라
46 동기와 붙어 다니지 마라
47 고민은 관계없는 사람에게 상담해라
48 회사 사람과 술자리에 가지 마라
49 무조건 저축해라
50 작은 지출은 연간 지출액으로 환산해봐라
칼럼4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라
에필로그 - 사회인으로서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책 속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입사했거나 이직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기존의 직원들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리라 생각하는가? 그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갖췄는지 따지지 않는다. ‘사회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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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입사했거나 이직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기존의 직원들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리라 생각하는가? 그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갖췄는지 따지지 않는다.
‘사회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는 사람인가?’
당신에게 이런 평가의 시선이 집중된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신입사원 때 어떤 인상을 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차원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되지 말자. 지각하는 신입사원, 결근이 잦은 신입사원과 같이 한번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히면 그 낙인을 지우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시 바꾸기란 대단히 어렵다.
‘자기 관리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신입사원에게는 이 일을 맡길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시키자.’ 이런 식으로 당신은 단 한 번의 지각으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뺏겨버릴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중(22~23쪽)

생각을 전달할 때는 종이에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다. 말이 종이에 남아 있으면 생각도 남기 때문이다. 이것은 메모를 적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예습을 할 때 가설까지 생각했다면 그것을 종이에 쓰도록 하자. 그리고 질문할 때는 자신이 메모한 종이를 상사나 선배에게 보여주자. 부하직원이 “세 가지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라며 적어놓은 사항을 보인다면 꼼꼼하게 준비한 후에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자신이 노력한 바를 상대방에게 알리는 데도 효과적인 행위이다.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 만큼 상사나 거래처에 질문을 하려고 할 때면 긴장한 나머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종이에 적는 행위에는 상대방에게 질문 내용을 확실히 전달한다는 의미도 있다.
-‘질문은 메모를 보이면서 해라’ 중(47~48쪽)

신입사원 시절 나는 늘 선배를 졸졸 따라다녔다. 고객에게 질문하는 법, 메모하는 법 등 모든 것을 따라하려고 말이다.
상사나 선배에게 부탁해 보통은 가볼 수 없는 장소에 함께 가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앞에서 말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거기서 보고 들은 것을 따라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일은 따라하고 훔쳐야만 자기 것이 된다.
물론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으니 모든 걸 따라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것,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았을 때 적극적으로 따라하면 된다.
-‘일은 훔치고 따라하는 것’ 중(79~80쪽)

나는 상사가 틀린 이야기를 하면서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고 지적하는 사람이 더 신뢰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사니까 넘어가야 한다며 영합하는 사람보다 확실히 반대하는 사람이 더 고맙게 느껴진다. 나였다면 그런 사원들은 정말 아낄 것이다.
젊었을 때 그런 지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에게는 정당하게 평가받기 마련이다. 건방진 것 같아도 바른말을 하는 젊은 사원은 오히려 똑 부러진다는 인상을 준다.
상사에게 하는 피드백은 확실히 전달방법에 배려가 필요하기는 하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이 존경하고 따르는 상사와 선배에게는 진심을 담아서 말하자. 같이 일을 하는 상사의 성숙을 마음속으로 바란다면 더욱 자신이 느낀 바를 이야기하자. 당신의 마음이 전해지면 상사나 선배도 고마워할 것이다.
-‘상사에게도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라’ 중(153쪽)

혼났다고 풀 죽지 마라.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안다. 가령 자신의 실수 때문에 회사가 눈앞에서 이익을 놓쳐버렸다면 마땅히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혼나는 원인이 반드시 이해가 가는 경우만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질책을 받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마음 상태를 어떻게 가져야 할까? 대처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질책은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더욱 큰 실수를 하지 않아 다행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
상사에게 혼나서 상처받거나 슬퍼하고 있을 때 마음속은 감정에 지배되고 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선후책을 생각하지 못한다. 주의를 받았을 때는 긍정적으로 의미를 찾아내고, 냉정하게 개선책을 도출하여 사회인으로서 성장해나가길 빈다.
-‘혼났다면 의미를 찾아라’ 중(158~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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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회인으로 당신이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그 순간! 입사 1년차, 이직 1년차, 인사 이동으로 자리를 옮긴 첫날 등 처음으로 찾아오는 기회.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도 처음 맡긴 일을 소홀히 하면 대충 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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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으로 당신이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그 순간!
입사 1년차, 이직 1년차, 인사 이동으로 자리를 옮긴 첫날 등 처음으로 찾아오는 기회.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도 처음 맡긴 일을 소홀히 하면 대충 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법. 그런 평가를 받고 나면 그 사람에게 어디까지 일을 맡길지, 다음에 어떤 일을 부탁할지 그 내용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버린다.
인간이 갖게 되는 모든 인상은 처음에 형성된다. 그리고 그 첫인상을 뒤집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자. 처음에 좋은 인상을 준다면?
첫인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면 다음 일은 순조로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처음 쌓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더 역동적인 일을 하게 될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는 그 사람의 성장의 발판이 되고, 그 발판을 통해 더더욱 빨리 성장하게 된다.
당신이 거쳐갈 사회생활 속에서 언제 ‘승부처’가 찾아올지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처음에 찾아온 기회를 잡고 최고의 일을 해내는 것이 당신이 예측할 수 있는 ‘승부처’다. 처음이 바로 당신의 ‘승부처’다. 이 책이 당신의 ‘승부처’를 마련해줄 바로 그 ‘교과서’다.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우수함’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끝까지 해내는 능력’!
시간이 흘러도 입사 1년차가 갖춰야 할 불변의 가치와 덕목은 그대로!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회사에 입사하였어도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백지상태인 점은 모든 신입사원들에게는 마찬가지이다. 회사로서도 신입사원이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여 엄청난 성과를 낸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게 가능할 리도 없고 그런 걸 바라지도 않는다.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능력은 간단하다. 바로 지시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 100점짜리 완벽한 성과물을 제출하라는 것이 아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 익숙하지 않은 일을 혼자 해내기란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즈니스 현장은 커닝해서는 안 되는 학교 시험과는 다르다. 회사가 원하는 성과를 조속한 시간에 생산해내기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아웃풋을 1초라도 빨리 만들어내려는 자세, 그것이 신입사원들에게 요구하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그렇기에 상사나 선배의 힘을 시의적절하게 이용하여 맡은 업무를 끝까지 해냈을 때, 그 사람에게 다음 일이 찾아온다.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며 경험치는 쌓여가고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도 달라진다.

“지각하지 마라” “씩씩하게 인사해라” “윗사람을 존경해라”…
너무나 꼰대스러운 발언들, 그러나 그 꼰대가 바로 당신의 상사!
신입사원이여, 당신의 상사를 알아라, 상사의 마인드를 익히자!
대학을 갓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온 20대 초중반의 입사 1년차들에게 상사들은 어렵고 불편하기 그지없다. 늘 오만상을 찡그리고 있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당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회식 자리에 억지로 끌고 가서는 “지각하지 마라” “인사 잘해라” “옷차림 단정히 해라” 등등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나 할 법한 잔소리를 쏟아내는 그들. 그야말로 꼰대들. 대체 이 상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신입사원들에게 무얼 바라고 잔소리를 해대는 걸까?
『입사 1년차 교과서』에 바로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상사들이 신입사원들에게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신입사원들이 무얼 하기를 원하는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꼰대에게는 꼰대의 사고방식이 있고, 꼰대들 나름의 성공법칙이 있다. 그 성공법칙이 지금도 통용되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그들은 그렇게 성공해왔고 그게 성공의 비결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자.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잔소리를 하는지 이해해보자. 비록 꼰대스러울지라도 상사의 마인드를 알게 됐을 때 당신이 회사생활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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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2011년에 나온 책으로, 많은 내용이 "삶이 있는 저녁"을 꿈꾸는 지금의 직장인이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 ...

    2011년에 나온 책으로, 많은 내용이 "삶이 있는 저녁"을 꿈꾸는 지금의 직장인이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 꼰대가 하는 이야기라 말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좋았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한 책이라 생각한다.

    내가 사람을 고를 때의 기준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이다.

    _73쪽

    요즘 핫한 『90년생이 온다』를 읽으며, 신입사원을 이해해보려 애쓰는 상사가 있듯, 『입사 1년 차 교과서』를 읽으며 누군가의 기준에는 꼰대라고 불릴 수 있는 상사의 마음을, 생각을 익히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을 읽었다. 책을 선물받으며, 꼰대스러운 책이라고 했지만, 읽다보니 생각보다 꼰대스럽지 않았다. 그 순간 "아, 내가 바로 젊은 꼰대인 것인가."싶어 섬뜩했다. 하지만 꼼꼼히 책을 공들여 읽으라는 당부쯤은 가볍게 무시하며 스르륵 읽는 태도에 "역시 90년대생이구나" 싶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타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기본이지, 비즈니스 스킬도 테크닉도 아니다.

    '이 사람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이 사람에게는 있고 나에게는  없는 것은 무엇일까?'

    진지한 자세로 바라보면 반드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점을 배울 수 있다면 자신이 성장하는데 분명히 긍정적인 영향을  것이다.

    146쪽 <윗사람을 존경하라>

    읽으며 입사 후 나의 생각과 태도를 점검할 수 있었다. 내가 지금 50가지 중 나는 몇가지를 어느 정도로 하고 있는가를 헤아려보았다. 감사하게도 나는 마음먹지 않아도 자연스레 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고 때로는 놓치고 있는 것이 있었고, 어떤 건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있었다. 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좋은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으며, 내가 어제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다. 덕분에 일을 스스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인지 공부하고 싶어진다.

    그럼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일까. 나는 매일 다른 종류의 신문을 3가지 읽고 있다.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과 회사에서 구독하는 신문을 읽고 있다. 하지만 그걸 그저 읽기만 했을 뿐, 읽으며 "So What?"이란 질문을 얼마나 했는지 곱씹어 보았다. 내가 관심을 들이는 분야는 예민하게 반응했지만, 많은 부분을 스치듯 지나치기 일쑤였다. 괜찮은 기사를 보면 스크랩을 해두었으나, 그 이후에 어느 것도 남기지 않아 나중에 왜 스크랩했는지 한참을 생각해야 했다. 꼼꼼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겼던 것과 다른 태도였다. "어떤 의미가 있고, 떠오른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메모와 연장선에서, 나는 내 감정과 생각을 뭉뚱그려 쓰는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오늘 한 일에 대한 복습은 비중이 작았다. "잊어버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면 일의 속도도 단번에 올라간다. 속도가 빨라지면 기회도 늘어나고, 기회가 늘어나면 축적량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계속된다"라는 부분에서 더 나은 직장인이 되기 위해 복습장을 쓰기로 했다. 오늘 아주 큰 사고를 쳤기에 9월 첫날부터 복습할 일 투성이인 신입의 복습장은 반성문을 닮아갈 예정이다. 지난 초여름에 자신의 책상을 정리하며, 예전에 사용한 수첩에서 하루하루 반성했던 것을 읽으며 추억에 젖어든 분의 얼굴이 기억난다. 여러 감정이 스치며, 싱긋 웃는 그분의 얼굴이 몇 년 뒤 나의 얼굴에 그려졌으면 좋겠다.

    상사든 선배든 동기든, 그리고 아랫사람이든 상관없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면 바로 따라 하자. 새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우와, 굉장하네"로 끝내지 말라는 말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형성하려면 다른 사람에게서 훔쳐도 오고 따라도 해야 한다. 많은 것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싶다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것을 봐야 한다.

    _ 82쪽 <일은 훔치고 따라 하는 것>

    선물 받아 읽은 책인데, 왠지 내 마음이 나태해질 때, 나를 타이트하게 잡아줄 책이 아닐까 싶다. 지금 표시한 것 외에 다음에 읽을 때 새로운 실천 방법이 눈에 들어오는 내가 되면 좋겠다. 지금처럼 누군가 시켜서 일을 잘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일본적인 책이지만, 이 책을 일본 사람들이 오랫동안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선배가된 사람들이 후배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것이다. 이 책이 제안하는 50가지는 누군가에게는 교과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얼마나 이를 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빠르게 채워 넣어야 할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점검 나서 같이 느껴졌다. 아닐 수도 있다. 마지막 이야기는 아직 입사 1년 차가 안된 신입의 참신한 생각으로 받아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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