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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유튜브
  • 교보아트스페이스
포사이트
480쪽 | | 152*224*31mm
ISBN-10 : 8984059773
ISBN-13 : 9788984059771
포사이트 중고
저자 비나 벤카타라만 | 역자 이경식 | 출판사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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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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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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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교수가 7년간 추적한 장기 의사결정의 핵심
“잠재된 ‘포사이트’를 깨워라!” 미래를 계획하고 대비하도록 돕는 책 《포사이트》가 나왔다. ‘선견지명’이라는 뜻의 ‘포사이트(Foresight)’는 장기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다. 즉, 미래를 꿰뚫어보고, 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대비하는 기술을 말한다.
비나 벤카타라만 MIT 교수는 ‘왜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가’, ‘어째서 현재의 이익에만 치중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의문을 품고, 어떻게 하면 이런 근시안적 사고를 바꿀 수 있는지 연구했다. 오늘의 만족만 추구하는 개인은 도태되고, 미래에 투자하지 않는 기업은 무너지며, 환경을 돌보지 않는 세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겪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지금의 선택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잠재된 ‘포사이트’를 이끌어내 미래를 대비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 고고학 등 7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사례들과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미래를 위해 더 똑똑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포사이트’를 발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비나 벤카타라만
MIT 과학기술사회대학 교수.
세계적인 정책연구소 뉴아메리카재단(New America Foundation)의 연구원이자 MIT와 하버드대학교의 브로드연구소(Broad Institute)의 세계정책연구소(Global Policy Initiatives)의 책임자다.
브라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졸업하고 보스턴에 살고 있으며 〈뉴욕타임스〉와 〈보스턴글로브〉에서 저널리스트로, 오바마 행정부에서 기후 변화 혁신 담당 선임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프랜치-아메리칸 재단(French-American Foundation) 선정 ‘2015 글로벌 젊은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벤카타라만은 2019년 4월 TED 공식 콘퍼런스 대표 강연 ‘무모한 시대에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The power to think ahead in a reckless age)’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근시안에 사로잡힌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단기 성과에 집착하는 기업들을 혁신하고 지속 성장하도록 돕는 ‘포사이트’가 화제가 됐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소설 《상인의 전쟁》, 에세이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나는 아버지다》, 평전 《이건희 스토리》등이 있고,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나에게 오라〉 〈개 같은 날의 오후〉, 연극 〈춤추는 시간여행〉 〈동팔이의 꿈〉 등의 대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부의 감각》 《플랫폼 제국의 미래》 《태평양전쟁》《신호와 소음》 등 100여 권이 있다. leeks8787@hanafos.com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책을 시작하며
참고자료에 관하여

서론_ 미래와 관련된 곤란한 문제
현재의 만족과 미래의 결과 | 예측에 매달리지만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 | 운명도 선택의 결과다 | 단기적인 성과냐, 장기적인 효과냐


제1부_ 개인과 가족

제1장_ 과거와 미래의 유령들
수많은 가능성과 결정 | 베수비우스산의 폭발을 예견할 수 없었을까 | 예측만 해서는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 |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 사는 사람들 | 잘못된 미래 위험도 계산 | 마음의 시간여행 | 상상이 구체적일수록 미래가 실현돼 | 가상현실 속에서 무모해지기 | 의식과 행사를 통해 그려보는 미래 | 기나긴 시간을 설정해보는 방법

제2장_ 계기판만 바라보는 운전
목표를 잃어버리는 경우 | 소액금융의 몰락 | 비제이 마하잔의 노력 | 거대한 거품 | 미래의 소득보다 현재의 손실 회피 | 수치에 가려진 위험 | 성장에 대한 기대 | 솔론의 지혜 | 소음을 제거하라 | 보이지 않는 진짜 위협

제3장_ 지금 당장의 욕망
마시멜로 테스트의 진실 | 복권과 저축, 충동과 열망 | 반짝이 폭탄 접근법 | 기다리며 참을 수 없는 이유 |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 포커꾼 | 포사이트를 기르는 반문화적인 행동 | 편견을 꺾는 조건 전술 | 잘못된 의사결정 예측하기


제2부_ 기업과 조직

제4장_ 손쉬운 미봉책
기업과 조직의 무모한 의사결정 | 슈퍼박테리아와의 싸움 | 항생제 남용 | 의사결정을 바꾸는 상황 압박 | 성급한 결정을 보류하는 장치 | 나쁜 처방을 줄이는 3가지 방법 | 프랭클린의 문화 설계 | 몬테소리 교육의 환경 설계 | 선택 설계를 통한 미래 대비

제5장_ 어떤 조감도
근시안을 탈피할 수 있을까 | 이글캐피털의 포사이트 | 수치 목표의 함정 | 단기 목표 달성에 목을 매는 기업 | 장기적 관점을 가진 기업 | 미래의 사건이 이미 발생한 것처럼 | 신호와 소음을 구별하는 북극성 전술 | 포사이트를 장려하는 조직 문화 | 아마존이 미래를 준비하는 철학 | 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있는 힘 | 멕시코만 붉돔 어장 관리 | 기업을 근시안에 가두는 주식시장

제6장_ 반짝이 폭탄
한 해 농사만 생각하는 농부들 | 아주 오래도록 살아남는 방법 | 다년생 곡물 기르기 | NBA 감독의 포사이트 | 장기 전략과 단기 보상 | 도요타의 장기 프로젝트 |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방법


제3부_ 자치단체와 사회

제7장_ 지옥 또는 최고 수위
살아남는 문명의 조건 | 홍수 범람지에 추진된 개발 사업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원인 | 버로스 가문의 포사이트 | 근시안을 유발하는 정치적 압력 | 탐욕에 맞선 정치가 | 눈앞의 이익에 좌우되는 정치인의 의사결정 | 외부 압력을 견디게 하는 장치 설정 | 그린 다이아몬드를 저지한 스미스와 애덤스 | 미래를 위한 공공의 이익 추구

제8장_ 역사의 교훈
예견됐던 뮌헨올림픽 테러 | 위험을 알고도 방치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 미래를 위한 역사의 교훈 | 쓰나미와 허리케인의 기억 | 가상 시나리오가 주는 효과 | 게임을 통한 의사결정 연습

제9장_ 살아있는 군중
후세를 위한 경고 | 100만 년을 내다봐야 할 핵폐기물 처리 | 미래의 가치를 시장수익률로 따질 수 있을까 | 어떤 결정도 미래 세대를 고려해야 | 가보, 물려받은 것을 물려줄 의무 | 랍스터잡이 마을의 유산과 지혜 | 사회의 가보는 미래 세대와 공평하게 공유해야 | 선택권도 미래에 물려줄 수 있도록


결론_ 낙관주의자의 망원경이 필요한 시대
무모하고 경솔한 시대에 거는 기대 | 위협과 기회를 평가하고 미래를 대비할 때 | 포사이트를 기르는 5가지 방법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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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자 하지만 실제 실천은 이런 마음을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를 문자 메시지 하나가 오가는 짧은 순간으로 생각하며, 이 과거가 자기 인생에서 장기적으로는 시간이라는 복잡한 직물을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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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자 하지만 실제 실천은 이런 마음을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를 문자 메시지 하나가 오가는 짧은 순간으로 생각하며, 이 과거가 자기 인생에서 장기적으로는 시간이라는 복잡한 직물을 구성하는 한 땀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길 바란다. 우리는 미래 세대의 눈에 올바르다고 비춰질 일을 하고자 하며, 미래 세대가 우리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 적어도 경멸받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만일 우리가 포사이트를 개발해 시간을 앞질러서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더 부유하고 보다 더 건강하게 살며 또 가족을 위험으로부터 보다 더 잘 보호하게 될 것이다. 기업은 보다 더 많은 수익을 기록할 것이고, 자치단체들은 번영할 것이며, 문명은 예측 가능한 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p. 29, 서론 ‘미래와 관련된 곤란한 문제’ 중에서

주식 투자의 귀재로 일컬어지는 수십억 달러의 자산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도 자신이 활발한 투자 활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자고 있을 때 투자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디아스는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너무 자주 들여다보지 않도록 스스로 강제하는 장치를 마련하기로 마음먹었다. 상한과 하한을 지정해두고 이 지점을 넘어설 때만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직원에게 지시했다. 손실 회피 충동에 사로잡혀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판을 마련한 셈이었다. 요컨대 그녀는 현재 자신이 내리는 어떤 의사결정을 갖고 자신의 미래 자아를 인내심에 묶어둔 것이다.
---p. 116, 제2장 ‘계기판만 바라보는 운전’ 중에서

이를테면 어떤 직장에서는 직원들이 미래를 대비해 저축하는 행위를 장려할 목적으로 각 직원에게 퇴직금 적립 계정에 본인 선택으로 가입하는 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가입하도록, 즉 해지하고 싶은 사람만 본인이 선택해 해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어떤 프로그램들은 직원의 봉급이 증가할 때마다 여기에 비례해 해당 직원의 저축액이 자동적으로 늘어나도록 설정함으로써 직원들이 단기적으로 돈을 잃어버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한다. 이는 탈러와 선스타인의 용어로 ‘선택 설계(choice architecture)’인데, 이 장치가 저축률을 극적으로 높여준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됐다. 나는 이런 기법들을 미묘한 조작의 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p. 204, 제4장 ‘손쉬운 미봉책’ 중에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자기 자신의 업무수행 목표를 스스로 규정했다. 거의 20년 동안 아마존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거의 지불하지 않으면서 소매유통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제국을 건설했다. 닷컴 거품이 절정이던 1997년(이때 인터넷 기업들의 주식은 잔뜩 거품이 낀 채 거래됐다)에 베조스는 아마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기가 생각하던 회사의 장기적 전망을 이야기했다. 오늘날에도 투자자들이 그의 대담함을 설명하려고 자주 인용하는 이 편지에서 그는 아마존이라는 회사가 장기적으로 미래의 시장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의사결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설명했다.
“성공의 본질적인 측정치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창조할 주주가치가 될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p. 239, 제5장 ‘어떤 조감도’ 중에서

그런데 인근에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인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는 그 쓰나미에도 견딜 수 있게 지어졌다. 다른 전력 회사 도호쿠전력의 한 토목기사는 869년에 있었던 거대한 위력의 쓰나미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그가 살던 마을에 있는 신사를 그 무서운 쓰나미가 덮쳤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에 그 토목기사는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 그것도 당초 제안됐던 것보다 해수면으로부터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지어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나아가 방파제 높이도 처음 제안됐던 약 12미터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1년 거대한 쓰나미가 후쿠시마를 강타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 전에 사망했는데, 이 쓰나미는 약 12미터의 파도로 오나가와 어촌 마을 대부분을 휩쓸어버렸다. 오나가와 마을은 후쿠시마에서 북쪽으로 약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그 지진의 진앙에서 제일 가까이 있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는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 심지어 발전소 내의 체육관은 주민의 피난소로 사용됐다.
--p. 344, 제8장 ‘역사의 교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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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추천!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오피니언 리더, CEO 필독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회로 바꿔라!” 위험을 대비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미래 통찰의 비밀 “상황을 예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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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추천!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오피니언 리더, CEO 필독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회로 바꿔라!”
위험을 대비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미래 통찰의 비밀

“상황을 예측해 먼저 대응하라. 문제가 발생한 후에는 이미 늦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불황을 넘어서》에서 우리에게 보내는 충고다. 오늘날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포사이트’는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소극적으로 예측(prediction)만 하거나 수치를 측정하는 일을 넘어서, 미래에 발생할 문제를 예견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행동을 고안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부나 기업은 1년 또는 분기별 경제전망이나 지표, 트렌드 예측에 곧잘 매달린다. 그러나 정확한 예측을 위한 온갖 데이터와 통계를 수집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본래의 목적을 잃기 쉽다. 예측만으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기에,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는 필수적으로 ‘포사이트’를 기르고 발휘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예측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대비’는 아무나 하지 못한다.”

“예측만 잘한다고 미래가 바뀌진 않는다!”
포사이트가 멈춰 있거나 작동하거나
우리는 예측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예측에 맞춰 준비하는 일에는 소홀하다. 애써 준비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의사결정이 근시안적으로 실행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예측하고도 막지 못한 사건들을 통해 사회 전체의 근시안적 사고를 비판한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인도의 소액금융산업 붕괴,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슈퍼박테리아의 출현, 조기에 막지 못한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안전진단을 무시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구 기후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 등이다.
또한 포사이트가 제대로 작동한 사례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의사결정이 미래에 어떤 확실한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보여준다. 닷컴버블에 휘둘리지 않았던 이글캐피털의 투자 철학, ‘베조스 레터’를 보내 20년 동안 주주배당을 거부한 아마존, 단기 수익 예측을 중단한 유니레버,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전략, 쓰나미에도 무사했던 도호쿠전력의 오나가와 원전 등이다.

“미래를 위한 더 똑똑한 의사결정 방법은?”
예측을 넘어 대책을 세우는 유일한 미래전략서
오늘날 누구나 지금 당장의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개인과 기업과 사회 등 모두가 즉각적인 결과를 주는 의사결정을 선호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문화, 경제 그리고 정책들이 이런 식이다. 사람들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그 방법을 배우기나 했을까? 재정에 관한 문제이든, 건강에 관한 문제이든, 공동체에 관한 문제이든, 나아가 지구에 관한 문제이든 간에 사람들은 멀리 미래를 내다보려 하지 않는다.
기업과 학교는 즉각적인 결과를 선호하며 이런 결과를 낸 사람에게 보상을 해준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나타나는 효과는 안중에 없고 당해분기의 수익이나 방금 치른 시험의 성적만 중요하게 여길 뿐이다. 주식시장과 선거는 미래에 이뤄질 성장이나 성공보다는 당장의 수익과 당선만 중요하게 여긴다. 자연재해가 한 차례 쓸고 지나가면 정부는 주민들에게 미리 재앙에 대비하도록 하는 일은 하지도 않는다. 같은 자리에 이전과 똑같은 건물을 짓기만 하면 그만이다. 정책 입안자들이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미래 세대를 염두에 두지 않는 행태는 이미 당연한 것이 돼버렸다.
이 책은 단기 전략의 달콤한 유혹이 아니라 장기 전략의 따끔한 충고를 건넨다. 개인의 일상과 건강, 기업의 투자와 성장, 지역의 현안이나 국가의 정책 등에서 포사이트를 작동시켜 미래를 염두에 둔 장기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축과 주식에서부터 기후 변화와 핵폐기물 처리 문제까지”
국가와 기업, 평범한 사람에게도 잠재돼 있는 포사이트
세계적인 싱크탱크 뉴아메리카재단 수석연구원인 비나 벤카타라만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기후 변화 정책 자문이었던 시절, 기후 변화 협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나라의 대표들을 설득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각국의 당면한 이해관계에 비해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는 너무나도 먼 미래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왜 이렇게 근시안에 빠지는가?’ 하는 고민을 했다. 저축액을 늘리는 대신 당첨될 확률이 적은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 작은 물고기까지 모조리 잡아버리는 어민들, 연구개발에 투자할 돈을 줄여서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기업, 경제적 논리에 밀려 성급하게 처리하려는 핵폐기물 문제까지. 개인은 물론 조직과 기업 그리고 국가조차도 미래의 결과가 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은 천성적으로 무모하고 경솔하다”는 그동안의 믿음을 거부한다. 고대 폼페이의 교훈과 오디세우스와 솔론의 지혜부터 시작해, 20년마다 개축하는 일본 신사 이세신궁(伊勢神宮), 8만 년 동안 생존한 나무 군락 판도(Pando), 롱나우재단(Long Now Foundation)의 ‘만 년 시계’ 건설 프로젝트, 카메룬에서 진행된 마시멜로 테스트, 어장을 보존하는 랍스터잡이 마을, 다년생 작물 재배로 기후 변화를 줄이려는 노력까지 동서고금의 수많은 통찰을 모아 《포사이트》에 집약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 그리고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조직해야 할 시스템을 제시한다.

“멀리 바라보고 함께 결정하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재의 결단과 행동

“불편한 미래라도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상해야”만 나쁜 결과를 예측해보고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탁월한 사람들이 미래를 바라보는 천리안만 다루지는 않는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도 뛰어난 포사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들로부터 포사이트의 지혜를 배우라고 권한다. 포사이트는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의 바람직한 결과를 낳도록 현재의 선택을 돕는 기술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개인과 조직과 사회 차원에서 포사이트를 키우는 방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인과 가정 차원: 먼 미래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기, 정기적으로 성찰하고 현재의 상태를 평가하기, 스마트폰 꺼두기와 같은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돕는 ‘조건 전술’ 활용하기.

기업과 조직 차원: ‘사후 조치’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 당사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기. 보다 멀리 내다보는 구성원과 경영자들에게 합당한 혜택 부여하기. 동기를 부여하는 매력적인 보상 제공하기.

자치단체와 사회: 법과 제도를 통해 경제개발 논리에 밀려 안전을 간과하지 않기. 가상 시나리오 체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행동을 독려하기. 사회적 의사결정에 젊은 세대를 참여시키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결정하기.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천을 촉구하는 이 책 《포사이트》는 미국 공영 라디오 〈NPR〉 선정 ‘2019 올해의 책’,〈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선정 2019년 8월 ‘이 달의 책’, 리더십나우(Leadership Now)의 2019년 8월 ‘최고의 리더십 책’, 〈석세스매거진(Success Magazine)〉의 ‘더 나은 생각과 성장을 이끄는 책 6권’에 꼽혔다.

[추천의 글]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를 과거가 되고 난 다음에야 바라본다. 《포사이트》는 이 패턴을 바꾸자고 말한다. 우리 시대에 중요한 주제를 매혹적으로 서술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강력한 이야기 구조와 최첨단의 행동과학 이론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현장감이 넘치는 풍부한 경험을 멋지게 버무렸다.”
- 애덤 그랜트 (Adam Grant), 《오리지널스(Originals)》의 저자

“저자의 현명한 통찰력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조직과 사회가 미래를 보다 선명하고 전략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창립자

“저자는 개인과 지역 공동체가 지구를 위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밝힌다. 고대 철학자부터 하이테크 기업의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뜻밖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포사이트의 과학을 우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으로 뽑아낸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중한 책이다.”
- 앤마리 슬로터(Ann-Marie Slaughter), 《슈퍼우먼은 없다(Unfinished Business)》의 저자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 사람들과 조직이 근시안적인 계획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때 일어날 일들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이 책은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알려준다.”
-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될 것이다.”
-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장기 전략 설정에 매우 유용한 책이다. 비즈니스맨, 경영자, 사회학자, 철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와 견해를 접할 수 있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라이브러리저널(Library Journal)〉

“미래를 계획하려면 이상과 현실을 함께 반영하고, 측정 가능한 요소와 측정할 수 없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포사이트》에서처럼 실제적인 시나리오를 많이 검토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스포츠에서 스타 선수만 계속 기용하거나, 의사들이 쉽게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기업들이 단기 사업에만 투자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근시안을 탈피해 미래를 위한 포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콜럼버스먼슬리(Columbus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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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포사이트 | kc**on73 | 2019.12.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는 주로 미래보다 지금 당장 해야할 일들에 집중한다. 이번학기 시험 결과나 이번 연도 매출액 등에 집중한다. 하...

     우리는 주로 미래보다 지금 당장 해야할 일들에 집중한다. 이번학기 시험 결과나 이번 연도 매출액 등에 집중한다. 하지만 미래의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그 목표에 얼마만큼 다가 갔는지 확인하고 행동하는 통찰. 즉, 포사이트를 가지라고 저자는 얘기하고 있다.

    허리케인이나 지진, 홍수 및 해수 범람에 대한 기상 예보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의 취약 부분에 대한 사전 수리나 보험 가입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또한 인도의 소액금융산업의 몰락과 당장의 불안감 해소와 편리함 때문에 부분별하게 항생제를 처방함으로써 발생 된 슈퍼박테리아 출현 등 미래 보다 당장의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을 가지기 위해 저자는 포사이트를 기르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단기 목표 너머를 바라보라

    - 지금 당장의 결과 이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단기적인 소음에 주의력이 분산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며 끈기를 기를 수 있다.

    둘째, 상상력을 자극하라

    - 멀리 앞에 놓여 있는 가능성의 범위를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을 얼마든지 끌어올릴 수 있다.

    셋째, 즉각적인 보상을 하라

    - 미래의 목표를 위해 지금 당장의 보상을 창출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들이 지금 당장에도 보상을 가져다주는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다.

    넷째, 충동에 휘둘리지 마라

    - 긴급함과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도록 조건을 설정하는 문화적·환경적 단서들을 재조정할 수 있다.

    다섯째, 더 나은 기관들을 만들어라

    - 포사이트를 강화하는 관행과 법률 그리고 기관을 만들 수 있다.


    2020년 새해에는 가끔 미래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하며 지금 얼마큼 와있고 방향은 맞게 가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또한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부터 정기적으로 가져봐야 겠다. 작은 실천이 미래의 궁극적이 목표에 다가가는 작은 발걸음이니...


  • 제목 그 자체 FORESIGHT이 무엇보다 강력하게 다가왔다. 요즘 미래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미래를...

    제목 그 자체 FORESIGHT이 무엇보다 강력하게 다가왔다. 요즘 미래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미래를 뜻하는 영단어 FUTURE보다 더 신선한 것 같았다. 흔히 미래에 관련된 책들은 순전히 예측만을 맞추고, 예상하는 책들이 있는 걸로 알고있다. 물론 모든 책들이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미래는 예측을 하는 것을 뛰어넘어, 준비하고 대비를 해야한다. 나도 이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이 책은 개인, 가족, 기업, 조직, 사회, 단체 등의 측면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예상할 수 있는, 예상 가능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제시가 되어있다.

     나는 그 중에서 P338에 소개된 역사의 교훈 중 뮌헨올림픽 테러가 각인이 깊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들과 코치 12명을 인질로 붙잡은 사건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놀랐던 건 이 테러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상상했던 경찰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사건은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충분히 대비했고, 극단적인 결과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는 모든 이들에게 교훈과 반면교사를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래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건들을 살펴보고 검토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느낀 것은 앞만보고, 가까이에 있는 근시안적인 사고나 시각보다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공유 될 수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미래를 대비하고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개인, 기관, 국가가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어쩌면 이런 자세와 마인드가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초이나 밑거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말 그대로 포사이트... 제목 그대로... 현재로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훌륭한 지혜인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div style="-en-clipboard:true;"> ...

    <div style="-en-clipboard:true;"> <p> KakaoTalk_20191225_185823430.jpg </p> <p>
    </p>
    </div> <div style="-en-clipboard:true;"> [한줄평] </div> <div>당장의 만족이 아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을 해 보자.</div> <div>
    </div> <div> [이런 분께 권함] </div> <div>제대로 된 선택을 하고 싶은 분, 인류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고 싶은 분,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싶은 분,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분, .........</div> <div>
    </div> <div> [느낀 점] </div> <div>누군가 인생을 B 와 D 사이에 있는 C 라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 인생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계속되는 선택의 결과로 만들어진다.</div> <div>
    </div> <div>그렇기에 인생은 곧 선택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는 뜻이다. 문제는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결과로 어떻게 나타날지를 알 수 없다는 데 있다.</div> <div>
    </div> <div>이것은 인생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 오늘 최선이라고 믿었던 선택이 내일에 최악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div> <div>
    </div> <div>그렇다고 해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의 기회를 하늘의 뜻에 맡기며 아무렇게나 사용할 수는 없다. 그것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한 신에 대한 배신과도 같다.</div> <div>
    </div> <div>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의 기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가능한 모든 상황과 자료를 통해 내일의 결과를 예측할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행동해야 한다.</div> <div>
    </div> <div>아무리 뛰어난 예측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실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게 된다. 결과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다.</div> <div>
    </div> <div>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단기적인 성과나 욕망 같은 유혹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전략과 투자를 시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우리의 본능과 싸워야 한다. 익숙함과 편안함을 누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밀어내야 한다.</div> <div>
    </div> <div>모두가 욕망과 본능에 충실한 선택을 하고 있을 때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욕망, 본능과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좀더 나은 삶을 누리며 살고 있다.</div> <div>
    </div> <div>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호기심을 따라간 결과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욕망에 충실한 삶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게 될지를 예측하고, 그 선택을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이들의 교훈이 담겨 있다.</div> <div>
    </div> <div>우리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붙잡고 있는 오해들을 파헤칠 뿐 아니라 지금까지와 다르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1부 개인과 가족에서 시작해서, 2부 기업과 조직으로 눈을 돌린 뒤, 3부 마지막으로 자치단체와 사회로 확장해서 말이다.</div> <div>
    </div> <div>이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통찰, 즉 포사이트를 되찾기 위한 전략을 세기하며, 이 전략을 획득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담아낸다.</div> <div>
    </div> <div>이것을 설명할 때 개인과 가족은 욕망과 본능을 중심으로, 기업과 조직은 단기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자치단체와 사회는 역사의 교훈을 중심으로 살피고 있다.</div> <div>
    </div> <div>욕망을 거스르고,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으며, 역사의 교훈을 통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div> <div>
    </div> <div>참된 지혜는 잘못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안에는 이런 지혜가 가득담겨 있다. 미래에 대한 지식을 실제로 미래를 바꾸어 나가는 힘으로 사용하는 포사이트가 들어 있다.</div> <div>
    </div> <div>이 책을 읽으며 내가 마주하게 될 가족, 사회, 인류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생각이 무의미하게 사라지지 않도록 실제적인 선택을 내려봐야겠다. 지금 당장!!</div> <div> </div> <div> ** 이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div>

  • 포사이트 | xn**is | 2019.1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측이라고 하면, 최근 인공지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그것을 위해 빅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허무는 빅데이터3법도 국회에 계...

    예측이라고 하면, 최근 인공지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그것을 위해 빅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허무는 빅데이터3법도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서 곧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인공지능이 미래에 대한 예측의 정확도도 점점 상승함을 뜻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은 미래에 대한 추측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대비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걸 <포사이트>에서 알려줍니다. 미래에 대한 항상 염두를 두고 그렇게 이뤄가려는 모든 구성원들의 낙관적 노력이 개인측면에서, 기업측면에서, 사회측면에서 눈앞에 이익을 ̫다가 미래의 암울함을 가져올것이 아니라 현재부터 굳건히 노력해야함을 저자는 미래 예측을 prediction과 foresight 로 나눠서 우리가 하려는 것은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수준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가는 노력의 힘을 포사이트라했고 이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저자는 비나 벤카타라만입니다. MIT대학 과학기술사회대학교수시네요. 브라운대와 하버드대를 거쳐서 '뉴욕타임즈등의 저널리스트, 오바마정부때 자문위원도 하셨군요. 올해 4월TED에서도 이 주제로 강연을 했고, 단기적 목표에 집착하는 기업과 정부를 혁신하는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할때, 어떻게 행동을 하시네요. 게시판만 보고 운전을 하시나요? 아니죠. 좌우도 살피고, 네비도 보고, 소리도 유심히 듣고, 그리고 앞에 목표물에 대한 상상도 함께 하면서 안전운전을 합니다. 그 예시로, 인도에 소액금융의 뿌리를 놓은 비제이마라한교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인도의 가난을 극복하려고 소액금융을 보급하여 큰 성과를 내었지만 2010년에 들어서 수많은 자살자를 발생켜서 소액금융이 큰 저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소액금융업자들이 채무자를 괴롭혀서 발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는 인도전역을 여행했으며 소액금융문제의 발생이유를 집어서 개혁에 들어갑니다. 잘되는 것만 보면 어려운 면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러방면으로 확인한후에 일을 추진해야 올바른 길로 끌고 갈수가 있을겁니다.

     

    오늘날 미디어에서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발생을 우려합니다. 과거 인류의 삶을 늘렸던 페니실린으로는 이제 더이상 듣지않는 많은 박테리아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많은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항생제 남용이 큰 원인입니다. 항생제를 많이 쓰면 내성이 생기고 다른 박테리가 생기는 것이 뻔한데 당장의 효과만을 보고 미봉책으로 항생제처방을 하는 우리 의료계의문제점일겁니다. 이는 빠른 해결책으로 항상 하게 되는 의사결정이죠. 하지만 슈퍼박테리아로 어떠한 항생제도 듣지않는 일이 이렇게 항생제를 남용하면 뻔히 다가올 미래라는 걸 모두 공감합니다. 이럴때 사회적으로 항생제남용에 대한 압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슈퍼박테리아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미래가 열리겠죠. 이러한 근시안으로부터 벗어나라면 포사이트관점을 조직내에 심하여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이런 근시안적 결정은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1972년 독일 뮌웬올림픽에서 이스라엘선수 9명이 전원사망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소위 뮌휀의 참극입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포로 200명을 석방하라고 주장하며 일으킨 사건이었죠. 문제는 이사건이 예상되었다는 겁니다. 상황21이라고 독일경찰은 상황 시나리오를 싸고, 대책을 세웠지만,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즐거운 올림픽을 만들려고 그에 대한 대비를 거부하면서 참극은 벌어졌습니다. 위험을 알았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도 계속 국제행사가 열리고 많은 수의 원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폭탄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도 과거역사에서 교윤훈이 받아들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알아야 흐린 미래가 아니라 장미빛미래가 보장이 될겁니다.

     

    <누가 치즈를 옮겼는가>에서 바로 눈앞의 이익에만 빠져서 미래를 망친다는 내용이 떠오릅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사회 국가든 당장의 이익은 달지만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면 몸은 무거워집니다. 30대가 보면 국민연금을 내는 것보다 지금 당장 굶는데, 65세이후 그것도 연령별로 계속 늘어지는 그걸 기대할거면, 국민연금을 거부하고 싶어할겁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들을 달래고 미래의 노인이 될 자신을 상상하고 연민을 가지게 해서 낙관적 미래상을 만들어 현실의 어려움을 기쁨으로 극복해나가야 할겁니다. 물론 불안하죠. 700조가량되는 연기금에 대한 루머가 넘많죠. 국민연금의 미래에 깔려있는 온갖 위협을 극복하고 정말 장미빛미래를 만들어가기위해, 5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는 '단기목표를 너머 바라보라'입니다. 미국기업의 경우 미래에 대한 투자대신 기업의 이익을 뺏먹는데 치중합니다. 이익금을 자수주매입에 쓰는 단기적 행위말입니다. 지속가능한 기업을 망가뜨리는 행위죠. 둘째는 '상상력자극'입니다. 이 일은 AI로 뽑으면 다양한 걸 볼수있겠지만 최악의 경우로 미래를 만들어서 보라고 합니다. 국민연금의 최악의 경우를 여러가지로 상상해보라겠죠. 셋째는 '즉각적 보상'입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현재의 손해를 감수하는경우가 많죠. 국민연금도 그런것이고요. 그래서 어려워하는 사람들 손해를 보는 기업,조직, 국가들에게 보상을 즉각적으로 하라는거죠. 국민연금에 반발하는 층에 몇년간 유회를 하는 방안처럼요. 넷째는'충동에 휘말리지말라'입니다. 국민연금으로보면, 연금운영에 투명성을 더해서 미래를 밝게보게 하라도 해당됩니다. 다섯째는'더 나은 기관들을 만들라'입니다. 국민연금을 감시하는 기구를 만들어서 규제하는 방안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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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히 다가오는 재난에 아무 방비책도 없이 흥청거릴때가 아닙니다. 국내외로 많은 악재들이 우리삶에 도사리고 있죠. 당장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야기하는 핵공포가 아직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포사이트를 만들기위해 우리는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숨어서도 안되고, 피해서도 안되죠. 맞서서 극복해야 포사이트가 열립니다.

  • 포사이트 : lalilu | la**lu | 2019.1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포사이트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제목을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이란 내용으로 수식해주고 있다. 즉 포...

    포사이트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제목을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이란 내용으로 수식해주고 있다. 즉 포사이트는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이란 것이다. 미래를 꿰뚫어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어떻게 하면 그 힘을 가질 있게 되는 것인지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특히 이 책은 ‘MIT 교수가 7년간 추적한 장기 의사결정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멀리 바라보고 함께 결정하라!”고 제안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잠재된 포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인지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런 앎보다는 미래를 예측한 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자신이 진드기에 물려 라임병에 걸려 완쾌될 때까지 수개월동안 고생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로 행동하지 않고, 마치 전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을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 여러 조직들을 통해 관찰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에게 불확실한 미래를 우리의 기회로 바꿔줄 전략을 제시한다. 그래서 시의적절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는 책을 시작하며 우리에게 포사이트가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미래와 관련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필요성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14쪽)”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근시안적 안목과 선택을 넘어 장기적인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안목을 배우게 된다. 물론 근시안적 안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세계를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를 만족하고 안주 한다는 것은 위험을 떠안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엄청난 이익을 얻기 위해 내일을 포기하고 저버리는 행동이 포사이트에 있어 얼마나 좋지 않은 것인지 생각하면서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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