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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답을 알고 있다
248쪽 | A5
ISBN-10 : 8988017684
ISBN-13 : 9788988017685
DNA는 답을 알고 있다 중고
저자 무라카미 카즈오 | 역자 이윤원 | 출판사 현실과미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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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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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형광펜 밑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책 상태가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jih*** 2020.10.09
336 아주 깨끗한 책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아주 빠르구영.. 좋은 책으로 보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당.. 번창 하시옵소서.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10.08
335 상태무난하고 배봉도무난 5점 만점에 5점 junk***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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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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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자 무라카미 카즈오와 선불교와 행동과학을 두루 섭렵한 교토쿠 테츠오의 대담집이다. "모르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현대과학의 오만함을 꼬집으면서, 자연과학은 철학, 종교와 상호보완하면서 인간은 무엇인가, 또 신은 무엇인가 등을 함께 생각하면서 발전해야 한다는 두 대담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대담에 들어가기 전에 - 생명의 신비에 이끌리다/무라카미 카즈오

제1장 '위대한 그 무엇'(something great) - 미지의 세계
모르기 때문에 도전한다
느끼는 대로 길을 가라
무엇이 잠자는 유전자를 깨우나
지능이 있기에 인간은 동물 이하가 될 수도 있다
유전자는 영혼을 알고 있다
살아 있는 유전자, 죽은 유전자
유전자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무한소 세계(無限小世界)로의 도전

제2장 미지의 과학(night science) - 과학이 감성을 만나다
이성보다 감성이다
과학기술과 정신세계를 잇다
감성과 감정은 다르다
감동을 주는 과학
자신으로 돌아가라
누구나 아는 과학을 만들자
가식을 버려야 새로운 것이 보인다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라
앞뒤를 잘라내고 사는 법
정열 외에는 버려라

제3장 잠자는 유전자를 깨워라 - 내 인생에 꽃이 핀다
지식이 유전자를 잠재운다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질 때
억압에서 해방되면 유전자가 일어난다
크게 웃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
DNA는 행복을 알고 있다
눈물을 만드는 유전자
눈물은 집착을 녹인다
'ego'와 'self'의 차이
료칸 선사의 삶
목표와 열정이 유전자를 깨운다

제4장 DNA가 미래를 바꾼다 - 미래의 우리들
유전자 암호 해독이 일상생활을 바꾼다
감성의 도끼로 부셔라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겸손함이 생명을 구한다

대담을 마치며 - 인간만큼 놀라운 존재는 없다/쿄토쿠 테츠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담 - 유전공학과 선불교의 낯선 만남, 그러나 생의 의미를 찾아 동반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유전공학자 무라카미 카즈오 씨와 선불교와 행동과학을 두루 섭렵한 교토쿠 테츠오 씨의 대담집이다. 무라카미는 레닌 효소가 뇌 속에 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담 - 유전공학과 선불교의 낯선 만남, 그러나 생의 의미를 찾아 동반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유전공학자 무라카미 카즈오 씨와 선불교와 행동과학을 두루 섭렵한 교토쿠 테츠오 씨의 대담집이다.
무라카미는 레닌 효소가 뇌 속에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였고, 역시 세계 최초로 레닌의 유전자 암호 해독에 성공한(세계적인 연구소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업적 외에도 합리주의에 갇힌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관심이 큰 과학자이다.
교토쿠는 행동과학과 선불교를 융합한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말라버린 인간의 감성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외견상 소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두 전문가는 금세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간다. 그것은 두 사람이 평생에 걸쳐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삶을 지탱시켜 주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지성에 갇힌 과학
두 사람은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는 수단으로서의 과학이 지식 제일주의에 빠져 있다는 것부터 비판한다. 생명에 대해 0.001% 밖에 알려진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도대체 과학적인 사고인가 반문한다. 너무 많이 알고 있는 탓에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지 못하는 과학자의 도전정신의 결여가 문제인 것이다. 모든 것을 지나치게 분석한 나머지 대상과 거리감만 생기고 결국은 정체성의 위기를 맞은 것도 지식 제일주의의 과오다. 저자들은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직감을 믿고 진실의 세계에 뛰어들라고 권한다.

유전자 암호 해독 - 어렴풋이 위대한 신의 존재를 느끼다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우리 몸은 모두 유전자의 명령에 의한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유전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일까? '우리는 살고 있다'가 아니라 '무엇인가 우리를 살게 하고 있다'는 편이 맞는 말이 아닐까?
21세기 초까지 인간 유전자 암호의 완전 해독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생물 진화의 역사나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과학의 언어로 조금씩 설명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21세기는 생물의 시대이며,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기술을 지탱하고 있는 기술만으로는 유전자 정보의 완전 해독이 무리이다. 일부는 해독할 수 있어도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궁극적인 명제는 그렇게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의 자연과학은 철학, 종교와 상호보완하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는 신이란 무엇인가 등의 테마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 유전자의 암호 해독이 완전히 끝나게 되면 정신과 육체, 지성과 감성, 과학과 종교를 통합하는 새로운 인간과학의 돌파구가 열리게 될 것이다.

과학, 감성을 만나다
두 사람은 사람 냄새 나는 과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과학은 지성과 이성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대발견을 위해서는 지성보다는 감성의 세계가 더 중요하다. 특히 생명공학의 폭주를 막는 길은 과학기술과 정신세계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육을 통해서이다. 더욱이 발상의 대전환,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면 지식의 울타리를 깨고 감동이 있는 과학을 해야 한다.
삶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이 메마른 정보 위주의 교육이 개인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삶의 달인은 과거와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 전력을 다한다. 아무리 지식을 많이 익히고, 이론적으로 옳은 일을 해도 사람을 움직일 수는 없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동을 주었을 때 뿐이다. 현대야말로 이론과 정을 겸비한 사람, 이론과 감성을 통합해 가는 사람이 필요하다.

유전자를 깨우면 인생에 꽃이 핀다
현대인들은 지식을 얽매인 사고 방식 때문에 결단력 있는 행동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는 곧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유전자들이 잠자는 것을 의미한다. 감성만이 유전자의 스위치를 켤 수 있다.
우리가 신이 났을 때 춤을 추고 싶어진다거나, 몸의 나쁜 부분이 낫는다거나, 성격까지 바뀐다거나 하는 일들은 잠자고 있던 유전자가 깨어났거나, 깨어 있었던 나쁜 유전자의 스위치가 꺼졌거나 둘 중 하나이다. 결론적으로, 정신세계와 과학을 이어 주고 마음과 몸을 이어 주는 열쇠가 유전자이다.
DNA란 인간이 어떻게 하면 신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적어 놓은 바이블이다. 기독교의 바이블을 쓴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이었지만, DNA교의 바이블을 쓴 것은 대자연이다.
인간 유전자의 암호를 만든 이는 바로 '위대한 그 무엇'이다. 그리고 지구 상의 자연이 '위대한 그 무엇'의 몸일지 모른다. 우리가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위대한 그 무엇'의 뜻에 따르는 삶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까 '위대한 그 무엇'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산다면 유전자 스위치가 'on'이 될 것이다.
유전자를 'on'으로 하는 마음가짐은 조금 높은 목표를 지향하는 것, 기쁨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 내가 하는 일이 세상을 위하여 도움이 된다는 의식을 갖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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