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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실전 회계다
| 규격外
ISBN-10 : 1187150150
ISBN-13 : 9791187150152
이것이 실전 회계다 중고
저자 김수헌,이재홍 | 출판사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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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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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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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실제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비즈니스에 바로 통하는 절대 한 수를 공개한다! 회계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식’이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회계 부서를 참여시키는 것은 비단 애플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이 아니다. 기획, 마케팅, 영업, 관리, 생산, 연구 등 비즈니스 활동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기업이 회계를 근간에 둔 의사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지 않고 투자하는 일은 전략적 투자가들의 먹잇감을 자처하는 격이다. 경영, 투자, 창업, 승진, 돈과 관련된 모든 곳에 회계가 있다.

『이것이 실전회계다』는 기존 회계 입문서와는 확실한 선을 긋는다. 철저하게 사례, 그것도 실제 기업의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회계를 설명한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네이버, 쿠팡, YG, CJ E&M 등 저자들이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100여 개의 사례는 그야말로 펄떡이는 ‘실전’이다.

1만 원짜리 책을 사는데 100원을 적립해준다면 매출은 얼마일까? 선불로 받은 수강료는 어떻게 매출이 될까? 오뚜기 진짬뽕 개발비는 어떻게 회계 처리될까? 연예기획사는 소속 연예인과 연습생들의 트레이닝비를 어떻게 회계 처리할까?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하고 판매 중단한 삼성전자의 막대한 보증수리비와 재고손실은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될까? 대우조선해양은 어떤 방법으로 5조 7000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했을까? 이 책은 일상과 맞닿아 있는 사례부터 대한민국을 뒤흔든 회계이슈까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재무제표 분석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수헌
저자 김수헌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이데일리(edaily)」 등에서 사회부, 산업부 기업팀장, 경제부 정책팀장, 산업부장, 증권부장 등을 거쳤다. 기업의 검은 뒷거래를 파헤친 여러 건의 특종기사로 기자협회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2년 글로벌경제 전문기자들과 함계 국내 유일의 글로벌경제 분석전문매체 「글로벌모니터」를 설립하여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회계와 재무 관점에서 기업과 증권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기업 분석 전문가’다. 기업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회계를 공부한 그가 설명하는 회계 지식은, 그야말로 펄떡이는 ‘실전’이다.
2013년에 기업공시와 금융, 회계, 주가, 경영의 관계를 파헤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공저)을 출간해 ‘기업공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2015년에는 최신 사례 중심으로 기업공시를 심층 분석한 『기업공시 완전정복』을 출간했다. 이후 기업체와 증권사 임직원, 기자, 경영학도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 : 이재홍
저자 이재홍은 공주사대부고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이 있다.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근무하며 회계 감사와 재무 자문을 맡았다. 현재는 KEB하나은행 기업컨설팅센터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회계·세무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을 컨설팅하며 그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것은, 회계를 몰라 손해보는 기업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회계 지식에 목말라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만한 현장감 넘치고 쉬운 회계 교재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다음(Daum) 브런치에 본인의 ‘영업 기밀’을 풀어내고 있으며, 「매일경제신문」 등 언론 기고와 강연을 통해 회계를 쉽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개념만 설명하다 끝나는 회계책은 지금 당장 덮어라!

Chapter 1. 손익의 출발점, 영업수익의 본질 꿰뚫기
Part 1. 구멍 뚫린 손익 계산
[브런치 회계] 자산재평가이익을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 - 손익계산서와 포괄손익계산서
Part 2. 백화점 상품, ‘내 자식’ 있고 ‘남의 자식’ 있다 -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총매출과 순매출
[브런치 회계] 결산하면 훌훌 터는 손익계산서, 결산 수치 짊어지고 가야 하는 재무상태표
Part 3. 쿠팡 ‘억’ 소리 나는 매출 증가 어떻게 가능했나?
[브런치 회계] 상장사의 의무, 네 번의 결산과 네 가지 재무제표
Part 4. 별별 영업수익
[브런치 회계] 제빵왕 박사장도 쉽게 계산하는 매출원가, 제조원가, 매출총이익

Chapter 2. 회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수익이연과 비용이연
Part 5. 부채비율 3000%, 우리는 부실하지 않다! - 선수금과 선급금 회계
Part 6. 선불로 받은 수강료는 어떻게 매출이 되나? - 선수수익과 선급비용 회계
[브런치 회계] 어느 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할 것인가? - 발생주의 vs. 현금주의 회계
Part 7. 계약조건 따라 바뀌는 기술 수출 회계 처리 - 한미약품 기술계약금 배분회계
[브런치 회계] 미수금과 미수수익 구별하기

Chapter 3. 감가상각과 손상차손
Part 8. 감가상각은 언제, 어떻게, 왜 할까?
Part 9. 과감한 설비투자가 불러온 참사 - 인터플렉스, 이마트
Part 10. 경영의 힘, 유형자산
[브런치 회계] 제조업의 본질은 ‘시간과의 싸움’
Part 11. 낙지 때문에 원수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 - 상표권도 자산이다!
[브런치 회계] 고객거래정보, 무형자산이 될 수 있을까?
Part 12. 삼성SDI, 7천억 원대 적자의 내막 - 손상차손 회계

Chapter 4. 매출채권 분석만 잘해도 뒤통수는 안 맞는다
Part 13. 대손충당금이 아프다! - 매출채권 평가와 비용 처리 ?LS네트웍스, 포스코대우
Part 14. 매출채권 양도, 매각인가 차입거래인가?
Part 15. 매출채권 양도거래를 이용한 모뉴엘의 회계사기
[브런치 회계] “IPO를 진행하니 없던 차입금이 생겼어요” - 회계기준과 휴비스의 단기차입금

Chapter 5. 현금 만드는 자산, 재고
Part 16. 재고자산평가손실, 어떻게 측정하고 어떻게 반영하나
Part 17. 손익계산서에 숨어 있는 재고자산평가손실 찾아내기
[브런치 회계] 재무제표 분석에 유용한 회전율과 회전기간 구하기

Chapter 6. 금융자산의 회계 처리
Part 18. 쿠쿠전자는 웅진보다 삼성생명 주가가 오르면 더 반갑다! - 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
[브런치 회계] 기업마다 다른 자본 구성 항목 분류
Part 19. 처분될 때 당기손익으로 인정하마! - 매도가능 금융자산
Part 20. (주)무학, ELS에 취해 실적이 비틀비틀
[브런치 회계]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장부금액이 변하지 않는 주식들

Chapter 7. 지분법 1시간 만에 이해하기
Part 21. 자회사의 순자산변동을 모회사는 어떻게 회계 처리할까? - 지분법 회계의 기본 원리
Part 22. KFC 지분법손실 왜 이렇게 커?
Part 23. ‘내부거래’와 ‘배당’이 있을 때 지분법 회계
Part 24. 한진해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됐던 대한항공 - 지분법 손실이 엎치고, 손상차손이 덮치고
[브런치 회계] 우리나라 기업에 적용되는 세 가지 재무회계기준

Chapter 8. 무형자산의 세계
Part 25. 진짬봉과 제네시스 개발비는 어떻게 회계 처리될까?
Part 26. LG전자는 6%, 셀트리온은 80% - 천차만별 연구개발지출 자산화 비율 234
[브런치 회계] 연구개발비, 비용일까? 자산일까? - 개발비로 분식하다 딱 걸렸어요! 242
Part 27. 인수·합병 시 ‘영업권’ 회계 처리의 기본 원리 248
Part 28. CJ E&M, 드라마 제작비 회계를 크게 손보다 254
[브런치 회계] 자산의 손상과 환입, 어떻게 처리할까? 260
Part 29. 연예인으로 먹고사는 기획사들의 독특한 회계 처리
[브런치 회계] 채용보너스, 회사의 무형자산이 될 수 있을까?

Chapter 9. 충당부채와 유무상 증자·감자 회계
Part 30. 지출 시기와 금액이 불확실한 부채, 충당부채 - 현대차, 아시아나항공, 현대위아, 기아차, 삼성SDI
[브런치 회계] 충당금과 충당부채, 비슷해 보이지만 그 의미는 천지 차이 283
Part 31. 신종자본증권, 자본인가 부채인가? - 두산인프라코어 285
Part 32. 자산의 원천, 자본과 부채 293
Part 33. 기업의 성장과 쇠락에 따른 자본 변화 - 무상증자, 무상감자, 자본잠식 298
Part 34. 유상감자와 감자차손은 부창부수? - 싱가포르투자청과 사모펀드의 투자회수기
Part 35. 자기주식을 사고 팔 때 회계 처리 - 화인베스틸, 삼천리

Chapter 10. 리스 거래와 세일앤리스백
Part 36. 똑같이 빌려 쓰는데 어떨 때는 내 자산, 어떨 때는 남의 자산 -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브런치 회계] 항공사의 리스 회계
Part 37. 임대거래인가? 차입거래인가? - 리스의 실전
Part 38. 돈맥경화를 뚫는 세일앤리스백 - 홈플러스
[브런치 회계] 세일앤리스백 거래 시 재무제표 분석

Chapter 11. 다양한 수익과 비용들 - 고객 포인트, 스톡옵션, 환율변동손익
Part 39. 잠시 미뤄둔 매출, 고객 포인트
Part 40. 주식기준보상의 대표격, 스톡옵션 회계 처리
[브런치 회계] 대주주가 직원에게 주식을 줘도 회사에는 비용 - 코스닥기업 티에스이의 특수한 주식 보상 사례
Part 41. 때론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환율변동손익 - 기아차, CJ, 대한항공

Chapter 12. 수주산업의 진행기준 회계 해부
Part 42. 건설·조선업 회계의 핵심
[브런치 회계] 진행기준은 왜 분식이 쉬운가?
Part 43. “엇, 공사원가가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 수주산업 손실인식 방법과 돌려막기
[브런치 회계] 공사해도 대금청구를 못 한다고? - 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

Chapter 13. 현금흐름표가 알려주는 것들
Part 44. 한방에 배우는 현금흐름
Part 45. 현금흐름표가 보내는 신호들
[브런치 회계] 현금흐름표와 손익계산서가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오해에 관하여

Chapter 14. 고급회계로 도약, 연결재무제표
Part 46. 재무상태표 연결해보기
Part 47. 손익계산서 연결해보기
Part 48. 지분법이익 처리와 지배·비지배 지분 파악하기
Part 49. 연결, 별도, 개별 재무제표가 어떻게 다른가? - 삼성전자, 포스코, 광림, 쌍방울
[브런치 회계] 보유 지분 50% 이하 종속기업들이 지분법 주식이 된다면? - LG전자, LG이노텍, SK, 현대로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개념만 설명하다 끝나는 회계책은 지금 당장 덮어라! 회계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식’이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회계 부서를 참여시키는 것은 비단 애플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이 아니다. 기획, 마케팅, 영업, 관리, 생산, 연구...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개념만 설명하다 끝나는 회계책은 지금 당장 덮어라!
회계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식’이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회계 부서를 참여시키는 것은 비단 애플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이 아니다. 기획, 마케팅, 영업, 관리, 생산, 연구 등 비즈니스 활동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기업이 회계를 근간에 둔 의사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지 않고 투자하는 일은 전략적 투자가들의 먹잇감을 자처하는 격이다. 경영, 투자, 창업, 승진, 돈과 관련된 모든 곳에 회계가 있다.
소설처럼 읽다 보면 회계를 배울 수 있다거나 재무제표를 등장시키지 않고 회계를 설명하는 콘셉트는, 회계 공부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준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당의정(糖衣錠)’ 같은 콘셉트의 책들은 채 삼키기도 전에 표면의 단맛이 다 녹아 회계의 쓰디쓴 맛을 여실히 드러낸다. 결국 실력은 늘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다가 새로운 회계책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것이 실전회계다』는 기존 회계 입문서와는 확실한 선을 긋는다. 철저하게 사례, 그것도 실제 기업의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회계를 설명한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회계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네이버, 쿠팡, YG, CJ E&M 등 100여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회계 처리 과정과 회계 원리 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 비즈니스 현장에서 건져 올린 펄떡이는 사례들
이 책은 기업과 증권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경제전문기자와 회계법인을 거쳐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회계·세무를 컨설팅하는 회계사의 합작품이다.
저자 김수헌은 경제부 기자들의 ‘회계 선생님’으로 통할만큼 회계 내공이 깊다. 그는 정확한 기사를 쓰기 위해 기업의 재무제표, 재무 관련 공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신용평가사의 각종 재무 분석 리포트와 씨름하며 독학으로 회계를 공부했다.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회계를 공부한 그의 회계 지식은 펄떡이는 ‘실전’이다. 또한 쉽게 의미를 헤아리기 힘든 수치나 의사 결정은 취재를 통해 면밀히 파헤침으로써, 재무제표를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저자 이재홍은 10년 차 회계사다. 컨설팅 현장에서 그는 회계를 몰라 손해 보는 많은 기업을 만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 기업의 경영자나 구성원들은 회계를 전문가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멀리했다. 저자는 회계의 문턱을 허무는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Daum) 브런치와 언론에 최신 경제 이슈를 소재로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자와 회계사, 두 저자가 찾은 최고의 회계 교재는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이런저런 상황들을 거세한 사례로 회계를 공부해서는 응용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회계 처리의 다양한 매커니즘을 설명하는데 실제 사례보다 훌륭한 교재는 없다.
1만 원짜리 책을 사는데 100원을 적립해준다면 매출은 얼마일까?(347쪽) 선불로 받은 수강료는 어떻게 매출이 될까?(60쪽) 오뚜기 진짬뽕 개발비는 어떻게 회계 처리될까?(226쪽) 연예기획사는 소속 연예인과 연습생들의 트레이닝비를 어떻게 회계 처리할까?(267쪽), 현대차는 무상수리비용을 회계 장부에 어떻게 표시할까?(274쪽)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하고 판매 중단한 삼성전자의 막대한 보증수리비와 재고손실은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될까?(272쪽) 저자들은 일상과 맞닿아 있는 친근한 사례부터 대한민국을 뒤흔든 회계이슈까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회계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 비즈니스의 흐름이 읽히고, 투자의 맥이 짚이는 실전 회계 수업!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회계를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유통업, 건설업, 제약사, 연예기획사 등 업종 특성에 맞춰 설명한다는 점이다. 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은 2015년 매출액이 2013년 대비 2300% 증가했다. 쿠팡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 정확히 분석하려면 유통업의 거래 형태에 따른 매출 인식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해 없이는 경영 실적에 대해 정확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없다(34쪽).
2016년 한 금융정보업체가 “삼성중공업 나이지리아 조선소가 부채비율이 3000%가 넘는 등 재무위험 상태에 빠져있다”는 자료를 언론에 제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즉각 “부채비율이 3000%인 건 맞지만, 전혀 부실하지 않다”는 내용의 반박자료를 냈다. 언뜻 생각해서는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논리다. 삼성중공업 측 주장을 납득하려면 선수금과 선급금, 수주 과정에서의 회계 처리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52쪽).
이 책은 지분법, 리스, 환율, 금융자산, 연결재무제표 등 기존 입문서에는 빠져 있는 중고급 회계까지 담았다. 자동차부터 항공기까지 리스는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수출입 비중이 큰 우리나라 기업들은 환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대다수 기업이 자회사를 거느리고 출자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업 환경에서 지분법과 연결재무제표를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재무제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고만고만한 입문서로 회계 실력이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에게 중고급 회계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
5조 7000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벌인 대우조선해양(395쪽), 매출채권으로 3조 원 대 사기 대출을 받은 모뉴엘(134쪽), 물류 대란을 일으킨 한진해운(210쪽). 직원들과 1조 원 규모의 통상임금소송 중인 기아자동차(282쪽). 이들은 모두 회계 지식 없이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이슈들이다. 이 책은 최신 회계 이슈를 조목조목 분석해줌으로써, 회계 지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교양까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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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경제 경영 분야에는 워낙 문외한이었다. 최근 어쩌다보니 회계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것이 실전회계다>를 읽게...

     경제 경영 분야에는 워낙 문외한이었다. 최근 어쩌다보니 회계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것이 실전회계다>를 읽게 되었는데, 확실히 왜 학교 다닐 때 많은 사람들이 그 두꺼운 전공 서적을 끼고 머리를 싸매면서 공부를 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기업에서 일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거나, 비지니스 관련해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회계 관련 지식을 아는 것은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걸 나는 이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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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도 <이것이 실전회계다>는 상당히 친절했다. 쉽고 평이한 말로 회계 관련 용어와 지식들을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다. 아무래도 회계학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일반적인 개념들과 회계학의 개념이 많이 다르기 때문일텐데, 그 차이를 짚어준다는 점이 이해를 쉽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할까.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회사가 운영되는 방식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유형자산을 구입했을 때 감가상각을 왜 하는 지, 건물은 감가상각을 하지만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고객포인트를 회계에서 어떻게 처리하는 지, 재고가 많이 쌓이면 당장 손익계산서에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현금 흐름이 나빠져서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는 것 등이 흥미로웠다. 또 항공사의 비행기는 대부분 빌려서 쓴다는 것도 재밌었다.


     또한, 가상의 회사를 통해 예를 들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많이 들었던 회사의 이름과 상황들을 통해 설명한다는 점도 좋았다. 경제 관련 뉴스에서 들어본 적은 있는데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을 쉽게 풀어 준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예를 들면, 백화점 판매 수수료가 굉장히 비싸다는 것이 뉴스화 된 적이 있었다. 그건 재고를 처리하기 어려웠던 유통 업계가 특정매입방식을 사용하면서 받는 수수료였다는 걸 새로 알게 되었다. 한편 쿠팡이 투자를 대대적으로 해서 적자가 많이 늘었다는 뉴스는, 특정매입이 아닌 직매입으로 판매방식을 바꾸었다는 뜻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평소 흥미가 없어 사전지식이 없는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도, 이 책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경제 분야에 대해, 늘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샘솟았다. 세상을 읽는 또 하나의 도구를 얻은 것이 기쁘다.

     

  •       비즈니스의 흐름, 회계에서 찾다 - 이것이 실전회계다 _ 스토리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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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의 흐름, 회계에서 찾다 - 이것이 실전회계다 _ 스토리매니악


    기업을 알려면 회계를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를 이해하려면 역시 회계를 이해해야 한다. 비즈니스 위에 자리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존재는 결국 회계로 이해해야 그 실체를 명확히 할 수 있다. 회계란 일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 혹은 전문가가 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하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회계의 기본 정도는 알고 있어야 대접 받으며, 이제는 기본 스펙처럼 되어 가는 듯 하다.


    하지만 회계란 녀석이 영 만만치가 않다. 듣고 보도 못한 용어로 기를 죽이는가 하면, 요상한 분류들, 나름의 규칙들, 이래저래 계산되는 방식까지, 쉽게 다가가기가 망설여진다. 그래도 회계의 기초라도 이해하고 싶은 이들은 이리저리 회계책을 기웃거리게 된다. 예전에 비해서 회계를 정말 쉽게 설명하고 실용적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책들이 정말 많이 나와 있다. 도가 지나쳐 회계 책인지 이야기 책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것들도 간혹 있지만, 읽어 두어 나쁠 것 없는 책들이다.


    이런 책들의 홍수 속에, 이 책도 회계를 이해시켜주겠노라 나선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으로 철저히 기업의 회계 장부를 기준으로 회계를 설명하겠다고 나선다. 기존의 책들이 개념에만 치우치거나, 회계의 교양적인 면에만 치우쳤다면, 이 책은 회계의 개념은 물론 실제 회계 장부를 기본으로 회계의 전반을 이해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들며 그야말로 '실전' 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게 하는 구성이다.


    책은 우리가 기업을 다니면서 혹은 기업을 운영하면서(작은 규모의 자영업이라도) 궁금해할 법한 회계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매출과 이익의 구분부터 감가상각에 대해, 리스와 비용 등, 회계 장부에 등장하는 온갖 용어를 망라하고 있다. 각각의 회계 내용을 설명하고, 이것이 실제 기업에 어떻게 적용되며, 이런 회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반적으로는 쉬운 문장으로 읽는 이들의 이해를 쉽게 하고, 각 회계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고 돌아가는가 설명하려 애쓴 흔적이 보인다.


    다만, 입문서라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분명 쉽게 접근한 부분은 보이지만, 회계란 것이 개념적인 면으로만 혹은 실전적인 내용으로만 접근해서는, 초보가 이해하기 절대 쉽지 않다. 내 생각에 이 책은 어느 정도 회계 지식의 기초를 뗀 사람들에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처음부터 등장하는 회계 용어에 당황하고, 각각의 분류 기준이나 이것이 기업에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지 생각하다 보면 머리 아플 것이다.


    내 생각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회계 지식이 있는 자가, 특정 회계 처리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전반적인 비즈니스 흐름에서의 각 부분이 궁금할 때, 해당 내용을 들춰보며 전체적인 이해를 가져가는데 쓰면 적절하지 싶다.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나 각종 사례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각 부분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꽤 적절하기 때문이다. 그 깊이 면에 있어서는 지면의 한계 때문에 충분하지 못한 경향이 있지만, 초중급 수준의 회계를 이해하기에는 무리 없어 보인다.


    입문용으로 적합한 소프트한 책으로 회계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었다면, 이 책을 통해 좀 더 넓은 범위의 회계 지식을 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사례를 통해 그 지식이 어떤 입체성을 띄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비즈니스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회계란 것이 들고 파면 한도 끝도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만큼, 회계의 지식을 찾아보며, 한단계 두단계 올라가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 이것이 실전회계다 | pr**ty9106 | 2017.0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것이 실전회계다 €기초에서 고급까지 이 책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실전 회계에 대해서 알수있어요. 어렸을...

    이것이 실전회계다



    €기초에서 고급까지 이 책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실전 회계에 대해서 알수있어요.

    어렸을때 회계를 잠깐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책으로 기초를 다시 잡고싶었어요.

    이 책은 실제 기업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회계지식을 설명해주고있고, 말 그대로 실전 회계를 전해주고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14강의 주제가 나뉘어져있고 기본부터 고급까지 알려주고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 회계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해요.

    사실 회계 책을 여러권으로 공부하는것보다 이 책 한권으로 공부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각해요.

    이 책은 실전을 위한 회계책이기때문이죠.표, 계산법, 사진, 그림 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설명해주고있어요.

    그리고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고있어서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고있어서 유용합니다.

    회계는 기업에서 정말 중요하죠.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기업의 회계가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재무부분에 관련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회계업무를 맡고계시는분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회계 팁들을 전해주고있으니까요.

    회계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다음에 기업에 입사하게된다면 회계부에서 일해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요.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또 배워둔다면 정말 유용한 팁이 될것같아요.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회계팁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손익계산을 하는것을 확실히배울수있었어요. 차변 대변에 어떤것들이 들어가는지도 알수있었구요.

    이 책을 보면서 회계는 참 흥미로운 분야라는걸 느낍니다.

  • 회계와 전혀 상관없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지만,연차가 올라가니 회계 공부의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기획 관련 일을 하는데,...

    회계와 전혀 상관없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지만,
    연차가 올라가니 회계 공부의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기획 관련 일을 하는데,
    회계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보고서 단계에서부터 드러나더군요.

    회계책을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잘나간다는 회계 입문서들은 죄 한 권씩 샀는데,
    끝까지 완독한 책은 별로 없네요.
    대부분 반 정도 읽다가 덮기를 반복했습니다.
    소설형 회계책은 진도는 쭉쭉 잘 나가는데,
    회계와는 상관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200페이지가 넘는 책에서 정작 회계 관련된 내용만 뽑으면 50페이지나 될까 말까.
    개념을 하나씩 풀어 설명해주는 회계책은 읽을 당시에는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재무제표를 살펴보거나 제 상황에 대입하려고 하면
    도무지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책을 샀습니다.
    책 제목에 ‘실전’이라고 떡하니 붙어 있어서
    저 같은 초급자는 어려워서 이해 못 하는 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오! 생각보다 쉬워요.
    그리고 이 책 군더더기가 없는 것도 미덕이에요.
    회계 입문서 사면 초반에 항상 ‘왜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나오는데...
    회계 공부하려고 책 사는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는 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 책은 그런 거 없이 수익, 비용, 이익, 매출부터 쏙쏙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세요.
    (이 책 보기 전까지 매출과 수익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건 비밀! ^^;;)
    그리고 쿠팡이나 이마트, 메가패스 같은 잘 알고 있는 기업을 예로
    설명하고 있어서 흥미롭기도 하고... 확실히 실용적인 것 같아요.
    경제기사 보면서도 이해 안 됐던 것이 책 보면서 이해됩니다.
    가상의 재무제표만 보다가 실제 재무제표를 보니까 좀 복잡해 보이긴 하는데,
    저자들이 말하는 봐야 할 포인트만 보면 어렵지 않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연예기획사나 방송사 회계 처리 내용 같은 건 재밌기도 하고요.
    실제 기업 사례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어렵다 싶은 건
    제빵왕 박사장이라든지 피자헐 같은 간략한 가상 사례로
    보충 설명해주고 있는 점도 좋습니다.

    올컬러에 내용을 설명해주는 그래픽도 많아서

    보기에도 좋아요!!!

     

    책꽂이에 꽂아둔 어떤 회계책보다 두껍고 무겁긴 하지만,
    불필요한 내용 없이 알짜만 모여 있어서
    이거 한 권이면 회계 까막눈도 면하고

    어디가서 회계 아는 척 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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