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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규격外
ISBN-10 : 8947540676
ISBN-13 : 9788947540674
오리지널스 중고
저자 애덤 그랜트 | 역자 홍지수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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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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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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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리더들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오리지널스』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명명한다.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식별해내고, 변화 앞에서 두려움과 마음의 동요를 극복하고, 묵살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오리지널스만의 비결을 알려준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독창성을 발휘하고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게 만들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집단사고를 타파해야 할지, 부모와 교사들은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애덤 그랜트
저자 애덤 그랜트는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저술과 연구 활동에 힘입어 서른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되었다.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새롭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4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을 받았다. 《비즈니스위크》 선정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교수’, MBA 컨설팅 사이트 포잇츠앤드콴츠Poets and Quants가 뽑은 ‘마흔 살 이하 세계 40대 경영학 교수’, 세계경제포럼 선정 ‘젊은 세계지도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5인’ 등으로 손꼽힌다. 미국심리학회와 경영학회,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에서 각각 ‘젊은 학자상’과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영향력 있는 인력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뉴욕타임스》는 ‘가장 생산성 있는 심리학자’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의 영향력은 학계를 넘어 경영계까지 미치고 있는데, 그가 강연하거나 자문하는 기업 및 단체로는 구글, 골드만삭스, 디즈니 픽사, 세계경제포럼, 유엔, 미국 육군과 해군, 미식축구연맹(NFL) 등이 있다. 신작 《오리지널스》에서 그는 내면의 독창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은 물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학계의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사례, 차별화된 통찰을 통해 상식과 통념에 반하는 특유의 논리를 설득력 있게 펼쳐 보인다. 그의 첫 번째 저서 《기브앤테이크》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7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아마존, 애플,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역자 : 홍지수
역자 홍지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졸업.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함. 옮긴 책으로《월든/시민불복종》,《고령화시대의 경제학》,《짝찾기 경제학》,《자유》,《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일본의 한국 식민지화》,《나의 아버지 부시 41》,《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등이 있다.

목차

서문_

1장 창조적 파괴: 순리를 거스르는 위험한 일
현상(現狀)에 의문을 품기 | 성공의 두 얼굴 | 적합한 자질 | 위험은 주식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라

2장 눈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비결
창의성이라는 외줄 타기 | 왕자를 찾을 때까지 개구리에게 입맞춤하기 | 현상의 포로와 편협한 선호도 | 경험은 양날의 칼 | 직관의 폐해 : 스티브 잡스의 오판 | 열정이라는 함정 | 아이디어 선별에 필요한 시력 교정 렌즈

3장 위험을 무릅쓰다: 진언(進言)하기
권력은 지위로부터 나온다 | 단점을 내세우기: 사릭 효과 | 낯설면 거부감을 느낀다 | 몸이 떠나기에 앞서 마음이 떠난다면 | 여성으로서 이중 소수자로서 목소리 내기 | 가지 않은 길

4장 서두르면 바보: 시기포착, 전략적인 지연, 그리고 선발주자의 불리함
또 다른 다빈치코드 | 미루기의 효과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개척자와 정착자 | 창의성의 생애주기: 참신한 천재와 노련한 거장

5장 최적의 균형점과 트로이의 목마: 연대를 결성하고 유지하기
사소한 차이를 버리지 못하는 아집 | 온건한 과격파와 트로이 목마 | 친적(親敵)보다 적(敵)이 낫다 | 익숙할수록 호감이 간다 | 서부개척사 | 갈등을 넘어 연대와 협력의 길로

6장 이유 있는 반항: 형제자매, 부모, 정신적 스승이 독창성을 길러준다
타고난 반항아 | 적소(適所) 찾기`: 형제간 경쟁하지 않고 겨루기 | 처음에는 엄격
했지만 점점 지쳐가는 부모 | 설명의 위력 | 명사에 대한 호감: 명사가 동사보다나은 이유 | 부모는 최적의 롤모델이 아닌 이유
7장 집단사고를 재고하라: 강력문화, 컬트, 악마의 변호인이라는 낭설
청사진에서 탈피하기 | 성장통: 헌신형 조직문화가 품은 양날의 칼 | 색다른 생각을 장려하는 문화 | 나와 친분이 있는 악마 | 탄광 속 카나리아를 발견하기 | 원칙들이 서로 충돌할 때 | 진실의 순간 |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인물들

8장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기: 불안감, 무관심, 엇갈리는 감정, 분노 다스리기
부정적인 사고가 발휘하는 긍정적인 힘 | 믿음을 버리지 마라 | 외부의 힘을 빌려 고무시키다 | 소수의 힘 | 절체절명의 위기 | 중단 없는 전진 |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효과적인 행동 지침

감사의 말
참고문헌

책 속으로

수년 전 심리학자들은 무엇을 성취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순응(conformity)하는 길과 독창성(originality)을 발휘하는 길이다. 순응이란 이미 잘 닦여진 길로 앞선 무리를 따라가며 현상을 유지함을 의미한다.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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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심리학자들은 무엇을 성취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순응(conformity)하는 길과 독창성(originality)을 발휘하는 길이다. 순응이란 이미 잘 닦여진 길로 앞선 무리를 따라가며 현상을 유지함을 의미한다. 독창성이란 인적이 드문 길을 선택하여 시류를 거스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나 가치를 추구해 결국 더 나은 상황을 만듦을 의미한다. _p.22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한 직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사파리를 사용한 사람들보다 재직 기간이 15퍼센트 더 길었다. 이 조사 결과가 우연이라고 생각한 하우스먼은 직원들의 결근 자료를 가지고 똑같은 분석을 했다. 그런데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다. 파이어폭스나 크롬 이용자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사파리 이용자보다 결근하는 확률이 19퍼센트 낮았다. (…) 그 직원들을 차별화한 요인은 바로 그들이 브라우저를 획득한 방법이었다. PC를 구입하고 나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켜면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이미 내장되어 있다. 맥을 사용한다면 사파리가 내장되어 있다. 고객 상담 직원들 가운데 3분의 2가 내장된 브라우저를 사용했는데, 그들은 더 나은 브라우저가 있지 않을까 의문조차 품지 않았다.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려면 사람들은 수완을 좀 부려서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내장된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주도력을 조금 발휘해서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것이다. 바로 그 주도력, 아무리 미미하다고 해도 그 주도력이 작업 수행 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_p.24~26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불만스러운 현재 상태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경우, 대부분의 그런 현재 상태에는 사회적 근원(social origins)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규칙과 체제는 사람이 만든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바꾸고 싶다는 용기를 얻게 된다. “미국에서 여성이 참정권을 얻기 전, 여성의 지위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라고 역사학자 진 베이커는 말한다. 참정권 운동이 탄력을 얻자“그런 관습, 종교적 가르침, 법이 사실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따라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라고 베이커는 말한다. _p.30~31

폴라로이드 창립자인 에드윈 랜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분야에서 창시자가 되려면, 자신이 창시자가 되려는 그 분야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분야에서는 확고한 사고방식을 지닌 감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 _p.48

최근 프레데릭 고다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해외에서 보낸 시간과 창의성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내놓았다. 이 연구팀은 패션 산업을 중심으로 21번 시즌에 걸쳐 수백 개의 패션 업체들이 발표한 컬렉션의 창의성을 바이어와 패션 비평가들이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추적했다. (…) 첫째, 그들이 해외에서 거주한 시간은 중요하지 않았다. 해외에서 근무한 시간이 중요했다. 즉 외국에서 디자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는지 여부가 새 컬렉션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었다. 가장 창의적인 컬렉션은 두세 나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디렉터들로부터 나왔다. 둘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근무한 외국의 문화가 자신의 모국 문화와 다를수록 해외의 근무 경험이 창의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인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근무한 경우와 비교해볼 때, 그들이 캐나다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것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다양한 문화권에 속한 여러 나라에서 근무했다는 사실만으
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요소는 심층적인 경험, 즉 해외 근무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 여부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에게 단기 근무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디렉터들이 외국 문화에서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화해서, 그것을 자신이 본래 지니고 있던 시각과 통합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디렉터들이 35년 동안 해외에서 근무한 경우 가장 높은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_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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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통념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독창적인 사람들 ★ 와튼 경영대학원 4년 연속 ‘최고의 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5인 선정, 40세 이하 세계 최고 경영학 교수 40인 선정, 세계경제포럼 ‘젊은 세계지도자’ 선정 ★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통념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독창적인 사람들

★ 와튼 경영대학원 4년 연속 ‘최고의 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5인 선정,
40세 이하 세계 최고 경영학 교수 40인 선정, 세계경제포럼 ‘젊은 세계지도자’ 선정 ★
★ 아마존 ‘2013년 최고의 책’ 오프라 윈프리 추천 ‘매혹적인 책’ 《기브앤테이크》 저자 애덤 그랜트 신작 ★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서문 수록 ★
★ 말콤 글래드웰, 세스 고딘, 피터 틸, 아리아나 허핑턴 등 경영계 오피니언리더 강력 추천 ★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인력관리 분야 최고 권위자 애덤 그랜트는 신작 《오리지널스》에서 독창성에 대해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작 《기브앤테이크》에서 조직과 사회의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 그는 누구나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밝힌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른바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지칭한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 구성원은 오리지널로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현재 상태에 도전해야 하고, 조직의 리더는 구성원들의 독창성을 더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망설이는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경력을 무너뜨리지 않고,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으며,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지 않고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주장하고 관철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창성을 발휘하고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게 만들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집단사고를 타파해야 할지, 부모와 교사들은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재계, 정치계, 문화계를 망라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저자는 대세를 거스르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타고난 리더들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린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점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얼어붙거나 나약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용기를 줄 것이다.

혁신가들은 위험을 감수한다?
창업을 할 때 다니던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 아니면 그만두는 게 나을까? 이 질문에 대해 뜻밖의 답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있다. 흔히 위험을 무릅쓰고 창업에 전념한 사람들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직장을 계속 다닌 창업가들이 실패할 확률은 직장을 그만둔 창업가들이 실패할 확률보다 33퍼센트 낮았다.
2015년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 1위를 차지한 와비파커가 그 예다. 대학생 넷이서 온라인으로 안경을 판매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했다. 대부분 성공을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창업에 전부를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창업을 준비하면서도 인턴십을 계속했고, 졸업 후에 일할 직장을 구해놓았다. 저자는 바로 이 점을 그들의 성공 비결로 꼽는다.
흔히 우리는 성공적인 기업가에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의지가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와비파커 창업자들은 그 반대였기 때문에 성공했다. 가진 것을 걸기는커녕 실패할 경우의 대안을 마련해놓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더 많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사업을 시작한 뒤에도 본업인 회계사 일을 한동안 계속했다. 애플 컴퓨터를 발명한 뒤 스티브 워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창업했지만 그 뒤로도 본래 직장인 휴렛팩커드에서 계속 일했다.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검색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낸 뒤 한참 지나서야 대학원을 휴학했다.
이렇게 본업을 유지하려는 습성을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주식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식을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한 분야에서 위험을 감수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신중하게 처신함으로써 위험을 상쇄시켜 전체적인 위험 수준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안정감을 확보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자유롭게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최고의 기업가들은 실제로는 위험을 무릅쓰기보다는 위험 요소를 아예 제거해버리는 사람들에 더 가깝다.

직관은 경험을 쌓은 분야에서만 유효하다
사람들은 독창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창의성의 부재를 탓한다.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 생각해낼 수 있다면 좋지만 실제로 독창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아이디어 창출이 아니라 아이디어 선정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실제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사회는 없다. 오히려 제대로 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식별해내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아이디어 선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이며 아이디어 선정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례1.
딘 카멘은 현대의 토머스 에디슨으로 불리는 천재 발명가다. 수백 개의 특허를 갖고 있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서 발명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기술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실리콘밸리를 단번에 사로잡은 발명품을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와 제프 베조스는 시제품을 보자마자 극찬했고 전설적 투자자 존 도어는 그 기업에 8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결과는 어땠을까? 그 제품은 6년 동안 겨우 3만 개 팔리는 데 그쳤고 제품이 발명된 지 10년 후에도 회사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그 제품은 바로 ‘세그웨이’다.

사례2.
NBC 방송국은 90분짜리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파일럿 작품을 촬영한 후 100명의 시청자 테스트를 했는데 참담한 실패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전파를 탔지만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 그러자 방송사의 한 임원이 4회를 더 찍어보자고 했다. 1년이 지나 다시 전파를 탔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방송사는 반 시즌 동안만 이 작품을 방송하기로 했다. 그 후 이 쇼는 10년 동안 시청률 조사에서 최고 시청률을 석권했고 10억 달러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이 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된 ‘사인펠드’다.

비즈니스에 뛰어난 수완가들이 왜 세그웨이의 성패를 잘못 예측했을까. 방송국 경영진이나 시청자 테스트에 참가한 관람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확히 평가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디어를 평가할 때 직관과 분석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실패할 아이디어를 선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까.
《사인펠드》가 방송사 경영진에게 외면당한 것은 ‘철저히 관행을 벗어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경영진은 전통적인 시트콤의 공식에 매몰되어 《사인펠드》가 지닌 파격적인 천재성을 간파하지 못했다. 시청자 평가단도 경영진과 마찬가지로 새롭거나 색다른 것에 거부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특정 분야에서 지식을 쌓으면 이미 존재하는 지식의 포로가 되기 마련이다.
《사인펠트》의 경우와는 달리 세그웨이의 초기 투자자들은 교통수단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의 성공 여부를 정확히 예측하려면 그 분야에서 창의성을 증명해본 사람이 적합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을 많이 쌓은 분야에서만 직관이 정확히 맞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전문가는 철저한 분석을 할 경우에 더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잡스는 디지털 분야 전문가였고, 베조스는 전자상거래의 달인이었으며, 존 도어는 인터넷 기업과 소프트웨어에 투자해 성공한 투자자였다. 교통수단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비전문가였던 그들이 직관에 의존하자 오류를 범했던 것이다. 잡스는 그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이 없었는데도 왜 그렇게 자신의 직관을 확신했을까. 과거에 성공을 거둔 사람일수록 너무 자신만만해서 자신이 성공했던 상황과 전혀 다른 상황인데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단점을 내세우고 반복해서 노출하라
온라인 잡지 《배블》 창립자 루퍼스 그리스컴은 벤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을 때, 그리고 2년 후 디즈니를 찾아가 회사를 인수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했을 때 그리스컴은 기업가들이 해온 방식과 정반대로 했다. 자기 기업에 투자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담은 슬라이드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컴의 파격적인 접근 방식은 통했다.
두 번의 상황 모두 그리스컴은 자신보다 훨씬 막강한 힘을 지닌 사람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들을 설득해 자금 지원을 받았다. 대부분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색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제안을 할 때 듣는 사람은 회의적인 자세로 임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기업을 소개하는 사람의 주장에서 허점을 찾아내려고 애쓴다. 경영자는 당신의 제안이 왜 실패할지 그 이유를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리스컴처럼 자신의 아이디어가 지닌 단점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군가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자연스럽게 정신적인 방어막을 치게 된다. 그런데 약점을 먼저 내세우는 방법은 듣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결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방식은 듣는 사람이 평가하는 방식을 바꿔 놓는다. 그리스컴은 단점을 내세우는 방식으로 자신이 단점을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예리하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지닌 단점을 앞세우는 방식은 또한 신뢰도를 높여준다. 그리스컴은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직면하는 장애물을 나열하면서 정직하고 겸손하다는 인상까지 주었다.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중요한 또 다른 한 가지는 노출도를 높이는 일이다. 당사자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너무 익숙해져서 처음 접하는 사람이 그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수용하려면 얼마나 거기에 노출되어야 하는지 과소평가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특정 아이디어에 대해 10~20회 정도 노출될 때 호감도가 증가하고 다소 복잡한 아이디어의 경우 횟수가 그보다 조금 더 늘어날 때 호감도가 증가한다.
또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평가를 하는 과정 사이에 시차를 두어서 아이디어를 이해할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당신이 상사에게 제안을 한다고 하자. 먼저 화요일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30초 동안 짧게 설명한 뒤 그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짤막하게 상기시켜 주고 그 주 말미쯤에 상사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미루는 것이 때로는 해법이다
사람들은 머뭇거리다가는 뒤처지게 되므로 먼저 행동을 취하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듣는다. 중요한 과업에 착수할 때에는 예정된 날짜보다 미리 완성하라는 충고를 받는다. 상품을 발명하거나 창업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 사람에게는 옆에서 선발 주자가 되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미루는 행위가 독창성을 장려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꾸물거리는 것이 단점 못지않게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독창성은 서두른다고 달성되지 않는다. 마틴 루서 킹은 기념비적인 워싱턴 대행진 당일 전날 밤에서야 연설문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링컨은 게티즈버그로 출발하기 전날 밤까지도 연설문을 작성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모나리자》를 그리다 말다를 반복하다가 15년이 지나 죽음이 임박해서야 완성했다. 《최후의 만찬》은 구상하는 데만 15년을 보냈다.
할 일을 미루면 생산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창의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작업이 일단 마무리되면, 더 이상 그 작업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을 중단한 채로 내버려둘 경우, 그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계속 맴돈다.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 잠시 미뤄둘 경우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아이디어가 숙성될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미루기의 장점을 창업에 적용해보자. 누구나 앞서서 이끌고 싶어 하지, 따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발명가들은 경쟁자들보다 먼저 특허를 출원하려고 서두르고 기업가들은 경쟁자들보다 더 빨리 창업을 하고 싶어 한다. 신상품, 새로운 서비스 및 기술을 먼저 출시하면 남들보다 더 빨리 배우고, 가장 좋은 공간을 점유하고, 고객을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속하게 행동하면 분명히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건 사실이지만, 일찍 일어난 바지런한 벌레는 잡혀 먹힌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선발 주자가 되면 불리한 점들도 많다. 개척자들이 더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생존 가능성뿐만 아니라 수익률도 더 낮았다.
후발 주자가 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데 훨씬 적합한 이유가 있다. 위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최초가 되는 데 이끌리고 충동적인 결정을 하기 쉽다. 그러나 위험 회피 성향의 기업가들은 비켜서서 적당한 기회를 기다리며, 진입하기 전에 위험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작업을 미루면 사고가 유연해지듯이 시장 진입을 미루면 새로운 정보를 얻게 디고 적응력이 길러지며 독창성과 연관된 위험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책속으로 추가
저명한 경제학자 앨버트 허쉬만의 권위 있는 저서에 따르면,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는 네 가지 선택지가 있다. 직장이든 결혼생활이 든 정부에 대해서든 불만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 상황에서 탈출하든지, 불만을 표출하든지, 인내하든지, 방관하든지 하는 것이다. 탈출은 그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뜻이다. 괴로운 직장을 그만두고, 학대하는 배우자와 갈라서고, 폭압적인 국가를 떠나는 방법이다. 불만 표출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과 관련된다. 자신의 일을 좀 더 보람 있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상사에게 제안하고, 배우자에게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하고, 좀 덜 부패한 정부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운동가가 되는 방법이다. 인내하는 것은 이를 악물고 견디는 방법이다. 숨 막힐 듯한 직장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배우자를 견뎌내고, 정부에 대한 반감을 억누르고 지지하는 방법이다. 방관은 현재 상황을 그대로 둔 채, 내가 하는 노력을 줄이는 방법이다. 해고당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시작해서 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늘리고,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방법이다. _p.143~144

갤런슨은 창의적인 인물들을 연구한 결과, 혁신에는 서로 크게 다른 두 가지 유형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개념적 혁신가(Conceptual innovator)들은 대단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 개념을 실행하는 데 착수한다. 실험적 혁신가(Experimental innovator)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식을 축적하고 진화한다. 그들은 특정 문제를 다루면서도 처음부터 특정 해결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실험적 혁신가들은 미리 계획하는 대신 일을 진행시켜가면서 해결책을 찾는다. (…) 갤런슨에 따르면, 개념적 혁신가들은 단거리 주자인 반면, 실험적 혁신가들은 마라톤 주자이다. 갤런슨이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을 연구한 결과, 개념적 혁신가들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연구를 평균 43세 전에 한 반면, 실험적 혁신가들은 평균 61세에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명 시인들의 작품 가운데 가장 자주 인용된 시들을 분석했더니, 개념적 혁신가들은 최고의 작품을 28세에 지은 반면, 실험적 혁신가들은 39세에 지었다. 그리고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들을 일일이 분석한 독자적인 연구를 살펴보면 30세 이하의 천재들 가운데 정확히 절반이 이론적인 연구를 한 개념적 혁신가였다. 한편 45세 이상의 노련한 거장들 중에 92퍼센트가 실험적인 연구를 한 실험적 혁신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_p.191~19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관계는 청산하고, 애증의 관계는 복구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해야 한다는 증거가 있다. 즉 친적와는 인연을 끊고, 적을 내 편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현상에 반기를 들 때 독창적인 사람들은 반대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 그럴 시간에 이미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자는 논리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동맹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지지해온 사람들이 아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주장에 반대했지만, 마음을 바꿔 우리 편을 들게 된 사람들이다. 반세기 전, 저명한 심리학자 엘리엇 애런슨은 일련의 실험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어느 정도 존중을 받는지 그 수준 자체보다는 이미 받고 있는 존중을 얼마나 더 잃고 얻었는지에 훨씬 더 민감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누군가가 우리를 늘 지지해주면 우리는 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처음에 경쟁자로 시작된 관계지만 점점 열렬한 지지자가 된 사람의 경우 진정으로 자신을 지지해준다고 여긴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사람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점점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라고 애런슨은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처음부터 쭉 긍정적인 감정을 지녀온 경우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가 점점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한 경우에 더 뿌듯함을 느낀다.” _p.227~228

사람들은 노장의 과학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자신의 신념에 매몰되기 때문에 젊은 과학자들이 혁명적인 아이디어에 더 수용적인 자세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나이보다는 출생 서열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로웨이는 “출생 서열이 아래인 80세 노인이 맏이인 25세 청년보다 진화론에 대해 훨씬 열린 자세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총인구 가운데 나중에 태어난 사람수가 맏이를 2.6 대 1의 비율로 앞서기 시작하고 나서야, 비로소 진화론이 역사적으로 현실이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나중에 태어난 사람들이 중요한 과학적 변혁을 지지할 확률은 맏이들의 두 배였다. (…) 그러나 출생 서열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서, 위에서 나타난 유형들이 고정불변의 성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맏이라고 해서 동생들에게 독창적인 사람이라는 자리를 양보할 필요는 없다. 주로 출생 서열이 아래인 자녀들에게 적용되는 양육 방식으로 자녀를 기르면, 어느 아이든 훨씬 독창적인 사람으로 기를 수 있다. _p.2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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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누구나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일상을 습관화하는 과정이 삶의 연속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그 아이디어를 창조적 생산 활동을 통해서 개발해내야 한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현재의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

    누구나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일상을 습관화하는 과정이 삶의 연속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그 아이디어를 창조적 생산 활동을 통해서 개발해내야 한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현재의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o:p></o:p>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점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얼어 붙거나 나약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은 어떻게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자신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상황을 개선해 나간다. 독창성은 고정불변의 기질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의식적인 행동이다. 현재 상태에 대한 의문,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해, 규칙과 체계는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용기를 얻고,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다.

      <o:p></o:p>

    수년 전 심리학자들은 무엇을 성취하는 데는 두가지 일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순응conformity 하는 길과 독창성originality을 발휘하는 길이다. 순응이란 이미 잘 닦여진 길로 앞선 무리를 따라가며 현상을 유지함을 의미한다. 독창성이란 인적이 드문 길을 선택하여 시류를 거스리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나 가치를 추구해 결국 더 나은 상황을 만듦을 의미한다. 불만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 상황에서 탈출하든지, 불만을 표출하든지, 인내하든지, 방관하든지 하는 네 가지 선택지만이 있다. 창의성의 대가들이라고 해서 반드시 가장 전문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로부터 매우 폭넓은 견해를 구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앞섬으로써 공공하는 경우보다는 참을성 있게 행동할 때를 기다림으로써 성공한 사례가 더 보편적이다. 우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고객 상담 직원의 3분의 2가 이미 내장된 브라우저를 사용하듯이, 우리도 대부분 삶에서 주어진 부분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받아 들인다.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춘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애쓴다. 따라서 진보는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조니 버나드 쇼는 말했다.

  • 오리지널스 | c3**6c | 2019.0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1장. 창조적 파괴에서는 '와비파커'의 사례가 나온다. 저자는 자신의 제자들인 '와비파커'의 창업자들이 사업계획을 가지고 왔을...

    1장. 창조적 파괴에서는 '와비파커'의 사례가 나온다. 저자는 자신의 제자들인 '와비파커'의 창업자들이 사업계획을 가지고 왔을 때 사업을 접으라고 충고한 것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독창성을 발휘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요인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기존체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 두번째는 위험포트폴리오의 안정적 운영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사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열정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흔히 아는 창의력의 아이콘들은 실제로 사업이 안정될 때까지 투잡을 병행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장.눈먼열정에서 벗어나기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어떻게 나오는가를 설명한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첫번째, 전문가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는 것. 두번째는 최대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내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3장.위험을 무릅쓰다 에서는 아이디어의 실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본인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것. 두번째는 조직의 중간 게층보다는 아주 위의 계층 또는 조직의 떠오르는 막내들에게 아이디어를 호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디어가 무시당하더라도 자기 목소리를 내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조치를 취하는 것(어느정도 위치까지 승진)이 아이디어 전파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 10년 전에 만났으면 좋았을 책,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 개인적으로 읽기 쉽지 않았던 책이었던 오...

    10년 전에 만났으면 좋았을 책,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


    개인적으로 읽기 쉽지 않았던 책이었던 오리지널스

     
     


    여러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방식이 흔히 경영학에서 많이 하는 비즈니스 리뷰와 같아서 매우 쏙쏙 들어온다.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그리고 4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을 받을만큼 인정받는 교수의 저서여서 그런지 정말 책이 술술 잘 읽힌다.

    하지만.

    오리지널스의 책의 두께를 넘어서 그 내용은 책은 여러번 생각하고 읽어야 했다.

    시기상 집안 분위기가 참으로 뒤숭숭하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여서 아마 오리지널스를 읽는 것이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오리지널

    original


    유일한, 독특한

    즉.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가진 사람.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아마 짐작할 수 있으리라.

    사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남편에게 이 책을 여러번 권했다.

    e-book으로 책을 주로 읽는 사람이기에 읽었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현재의 조직, 그 안에서의 의사소통, 그리고 그 안에서 변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할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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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보통 사람들이 하는 실수는 어떤 변화를 계획할때 주장을 하고 관철되지 않으면 그 곳을 떠나는 것이다.

    하지만 애덤 그랜트는


    CIA의 카멘 메디나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그런 변화를 큰 목소리로 요구할 수 있는 권력은 지위로부터 나온다.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고 인정받게 되면 자연스레 자신의 목소리에 동조할 수 있는 세력이 많아지는 법.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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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아침형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죄악시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밥딜런의 노벨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이번 노벨상.

    꼭 이번이 아니더라도 매번 노벨상 수상자들은 대부분 머리가 히끗히끗한 노인들이다.

    하지만 사고방식에 따라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창의성은 다르게 발현될 수 있다.

    노력한 거장이 되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 독창성을 오래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


    과연 느림보 거북이와 번개같은 토끼


    자신은 어디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떠올려 볼 일이다.

    가능하다면 느림보 거북이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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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PNG



     

    아주 많은 생각을 할만한 이야기들을 미국의 기업 사례와 함께 풀어낸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

    유행이 많은 경제, 경영분야의 도서에서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은  그의 통찰력과 창의성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미국의 기업 문화와 우리나라의 기업 문화가 참으로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남편에게 다시 한 번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올 초에 읽다 끝마무리를 제대로 안했었다.다시읽기로...결정...! ...
    올 초에 읽다 끝마무리를 제대로 안했었다.
    다시읽기로...결정...!


    original
    형용사. 어떤것의 기원이나 원천 그로부터 무엇인가 발생되고 진행되고 파생된다.
    명사. 유일한, 독특한특성을 지닌것. 흥미롭거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사람,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사람을 말한다.

    작가가 정의하는 독창성이란, 비교적 특정한 분야 내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능력, 그런 아이디어를 개선할수 있는 능력,  또는 그런 아이디어를 개선할수 있는 잠재력을 말한다.

    재미있는 실험결과부터 책이 시작한다.
    익스프롤러,사파리 보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이용자들이 업무능력이나 이직율,기술적인 지식등의 긍정적인 방향의 점수가 모두 높았다.
    주도력을 발휘해서 미미하더라도 더나은 선택을 찾았다면,
    작업수행능력도 높다는것이다.

    독창성(현상받아들이기를거부,대안을 모색하겠다는 결심)
    》호기심(왜,현재상태가 존재하게되는지 의문을 품는 행위)
    》미시감(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기존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해결함)
    》창의성
    결국 순응은 독창성,창의성을 방해하며, 순응하지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게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가장큰 흐름이다.
    하지만, 이책의 반전은 독창성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나와비슷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강한확신을 가지고 모든것을 바치는사람은 거의 없고, 다른사람들이 시켜서 억지로하는경우도 있고 실제로 상황을 회피하고싶어한다는것이다.
    독창성,창의적으로 성공한사람들의 숨어있는 반전을 이야기한다.
    독창성을 발휘하는데 성공한사람들은 대게 기존체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위험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순응하지않고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세상에 순응하기위한 그들만의 안전장치가있었다는것!


    124p 권한은 단순히 기존 체제에 도전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일단 기존 체제 내에서 지위를 확보한 후에,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 뒤엎어야 얻어진다.


    235p 출발점이 참신하면 아이디어의 독착성을 높이는데 도움이되지만...참신함으로 시작해서 익숙함을 더할경우 성공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356p 뛰어난 지도자들은 가장힘든 결단을 내렸을 때를 설명하면서, 문제가 복잡하고 풀기어려워서가 아니라 결단을 하려면 용기를 내야했기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잠재된 독창성을 발휘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실용적인 조치를 소개해준다.


    효과적인 행동지침
    개인을 위한 행동제안
    1.기존의 체제에 의문을 던져라
    2.자신이 창출하는 아이디어의 수를 세배로 늘려라
    3.새로운 영역에 몰입하라
    4.할일을 전략적으로 미루라
    5.동료들로부터 더 많은 피드백을 구하라
    6.위험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라
    7.당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말아야하는 이유에 집중하게 하라
    8.아이디어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라
    9.당신과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게 평가를 받으라
    10.과격한성향을 숨겨라
    11.결심했을 때와 마음이 흔들릴때 서로 다른방법으로 동기부여하라
    12.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지말라
    13.가해자가 아니라 희생자에게 집중하라.
    14.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15.당신이 나서지않으면 현재상태가 지속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도자를위한 행동제안
    1.혁신경진대회를 열라
    2.역지사지 전략을 써라
    3.다른부서다른 직급의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내도록 권하라
    4.딴지를 거는 날을 지정하라
    5."좋다","사랑한다","싫다"같은 단어를 금지하라
    6.조직문화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 조직문화에 기여할사람을 채용하라
    7.퇴사전면접에서 입사후면접으로 전환하라
    8.해결책을 요구하지말고 문제점을 제시하게하라
    9.악마의변호인은 지명하지말고물색하라
    10.비판을 허하라

    부모와교사를 위한 행동제안
    1.롤모델이라면 어떻게할지 어린이들에게물어보라
    2.바람직한행동을 도덕적상품과 연관시켜라
    3.나쁜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라
    4.규칙이 아니라 가치를 강조하라
    5.어린이들이 목표로 삼을 참신한 적소를 만들라

    original
    형용사. 어떤것의 기원이나 원천 그로부터 무엇인가 발생되고 진행되고 파생된다.
    명사. 유일한, 독특한특성을 지닌것. 흥미롭거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사람,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사람을 말한다.


    앞서 정의했는 original
    하지만,그들도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안정적인 하나의 방편을 만들어 두고,본인의 독창성을 살렸다는걸 기억해야한다
    모험을 하기에 앞서
    모험뒤에 위험을 걱정했던 나와다르지않은 보통사람이었다는걸....

    그리고..
    모험,도전뒤에 무모한도전이되지않도록
    개개인의 개별적인 행동지침들이
    그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뒷받침 했다는것!
    부분 또한 기억해야한다.

    완독하기까지..조금 오래걸리긴 했지만,
    세상을 움직였던 사람들의
    드러나지않았던 뒷담화같은 이야기가
    신선한 충격이었던 책이다.



  • 오리지널스 | ji**n0418 | 2016.07.22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오리지널(original)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지닌 것. 호소력에 있어서, 또는 다른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

    *오리지널(original)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지닌 것. 호소력에 있어서, 또는 다른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사람.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 사람.

    독창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연구하고 접촉해온 끝에 나는 놀랍게도 그들이 겪는 내면의 경험이 우리가 겪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두려움을 느끼고 회의에 빠진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용기를 내서 행동에 옮긴다는 점이다. 그들은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후회를 덜 한다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알고 있다.

    창의성은 고정불변의 기질이 아니다. 자유로운 선택이다. 링컨은 독창성을 타고난 게 아니다. 논란을 촉발하는 기질은 그의 유전자에 입력된 게 아니었다. 의지를 갖고 한 의식적인 행동이었다...
    독창성의 가장 큰 특성은 현상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겠다는 결심이다... 출발점은 호기심이다.
    성취욕이 충천하면 독창성은 밀려난다. 성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할수록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다. 성공하겠다는 욕구가 강하면 나만의 독특한 무엇을 달성하기 보다는 성공이 보장된 길을 택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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