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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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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쪽 | A6
ISBN-10 : 8990514371
ISBN-13 : 9788990514370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중고
저자 김옥경 | 출판사 동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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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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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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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을 위해 자연식 요리를 시작한 한 여인, 화학조미료와 양념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남편의 입맛을 되돌려 완치시키다! 건강을 위한 자연식 레시피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자연식을 먹으면 우리 몸이 얼마나 건강해 질까?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된 송학운, 김옥경 부부는 17년 자연식 실천으로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남편이 완치되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 책은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맛과 멋 그리고 건강까지 챙긴 김옥경의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원칙과 방법, 요리 메뉴, 맛내기 비법 모두를 담았다.

김옥경은 육식에 길들여진 남편을 위해 맛있는 자연식 요리를 선보인다. 정제 설탕, 발효 간장 대신 매실청, 레몬즙 등 자연의 재로로 기본 맛을 내고, 표고버섯, 다시마, 양파 등을 말린 가루로 만든 천연 조미료와 채소국물을 늘 주방에 갖춰 감칠맛을 내게 했다. 그렇게 요리한 쑥완두콩밥, 어린상추겉절이, 봄나물비빔밥, 딸기 얹은 와플, 들깨메밀수제비, 닭고기맛밀고기, 파슬리두부치자전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본문은 제철 자연식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각 계절에 나오는 신선한 재료들과 그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생명력 넘치는 자연 속에서 몸을 살리는 자연 치료식의 원칙을 강조하고, 자연식 고추장, 재래식 쌈장을 비롯해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마요네즈 소스, 치자소스 등 감칫말 나는 천연소스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전체컬러.

저자소개

저자 : 김옥경
17년 전,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 송학운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자연식 요리를 시작했다. 고기 아니면 입을 대지 않던 남편을 위해 영양 높으면서도 맛있는 자연식 만들기에 골몰했다. 그렇게 탄생의 그녀의 자연식은 화학조미료와 육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감탄하는 맛과 멋을 지니게 되었다. 자연식이나 채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녀의 요리를 한번 먹어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으며, 양으로나 질로나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 음식을 먹고 남편의 병이 완치되었음은 물론이다.
요즘은 남편과 함께 ‘<자연생활의 집> 9박 10일 자연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자연식’을 선보이며 전파하는 데 여념이 없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각종 요리 강습에 강사로 나서고, 방송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목숨을 걸어도 좋은 행복한 그 맛, 산중 자연식

PART 1. 제철 자연식 밥상_자연이 주는 것을 먹고 자연처럼 건강하게


보양재료 쑥 | 미나리 | 두릅 | 완두콩 | 토마토 | 죽순
밥상메뉴 쑥완두콩밥 | 죽순영양밥 | 쑥국 | 두부새싹샐러드 | 토마토완두콩스튜 | 토마토시금치샐러드 | 어린상추겉절이 | 취나물두부무침 | 죽순치자소스채 | 더덕찹쌀구이 | 죽순짬뽕통밀국수 | 두릅전 | 쑥튀김 | 파전 | 가죽나물장아찌 | 참나물겉절이 | 새싹손말이김밥 | 봄나물비빔밥 | 딸기 얹은 와플 | 밀고기새싹말이 | 삼색구절판

여름
보양재료 오이 | 부추 | 애호박 | 파프리카 | 양파 | 감자
밥상메뉴 보리밥 | 풋콩밥 | 치자현미약밥 | 우무콩국 | 청각오이냉국 | 깻잎겉절이 | 오이잣소스샐러드 | 애호박편수 | 부추버무리 | 도라지오이생무침 | 캐슈넛감자옹심이 | 파프리카블랙올리브샐러드 | 가지조림 | 들깨메밀수제비 | 옥수수전 | 부추전 | 머윗잎쌈 | 자연식 냉면 | 매실소스양상추샐러드 | 허브통밀빵샌드위치 | 닭고기맛 밀고기 | 풋콩감자송편

가을
보양재료 연근 | 우엉 | 무 | 단호박 | 버섯 | 밤
밥상메뉴 연근우엉밥 | 대추영양밥 | 당근밥 | 얼갈이배추들깨국 | 무국 | 버섯탕수 | 버섯초밥 | 단호박튀김 | 단호박 샐러드 | 단호박설기 | 단호박밀고기 | 메밀도토리국수 | 표고버섯기둥장조림 | 무조림 | 우엉찜 | 수수부꾸미 | 미삼밤꿀샐러드 | 대추밤조림 | 연근찜 | 견과류잼 곁들인 모닝빵 | 떡갈비맛밀고기 | 버섯조림

겨울
보양재료 브로콜리 | 참마 | 송이버섯 | 배추 | 미역 | 김
밥상메뉴 해초밥 | 현미영양밥 | 김국 | 아몬드미역국 | 느타리버섯 넣은 매생이국 | 김치콩비지찌개 | 동김치 | 양송이콜리플라워스프 | 생미역회 | 참마무순샐러드 | 파슬리두부치자전 | 실파김무침 | 고구마브로콜리샐러드 | 삼색콩조림 | 톳나물조림 | 채소두부덮밥 | 홍시배추겉절이 | 배추김치만두 | 양송이브로콜리덮밥 | 단호박샌드위치 | 밀불고기

PART 2. 자연 치료식_생명력 넘치는 자연 속에서 몸이 살아나고

자연 치료식의 원칙
천연조미료 | 통곡물 | 견과류 | 콩두유 | 과일 주스

천연소스 만들기
자연식 고추장 | 약고추장 | 초고추장 | 냉면소스 | 재래식 쌈장 | 채소국물 | 양념간장 | 양념조림장 | 마요네즈소스 | 치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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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남편 살리려 기를 쓰고 ‘맛있는’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여자와 그 밥 먹고 살아나 아내의 손끝에서 행복을 발견한 남자의 행복한 자연식 상차림 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을 택했다! 목숨 걸고 ‘편식’하는 사람들 한 달 전쯤, 금요일 밤 방...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남편 살리려 기를 쓰고 ‘맛있는’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여자와
그 밥 먹고 살아나 아내의 손끝에서 행복을 발견한 남자의 행복한 자연식 상차림


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을 택했다!

목숨 걸고 ‘편식’하는 사람들

한 달 전쯤, 금요일 밤 방송된 MBC의 다큐멘터리 하나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목숨 걸고 편식하다>. 내용은 채식을 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었다. 건강을 위한 마지막 선택으로 채식을 택한,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채식을 했고 그래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프로그램은 완전식품 또는 고영양 식품으로 여겨지는 육류와 생선, 우유, 달걀을 식단에서 완전히 제외시킨 그들의 식습관을 ‘편식’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원칙 중의 원칙으로 정해 목숨 걸고 지키고 있으니, 편식도 지독한 편식이다. 편식은 건강의 적이다. 그런데 이 지독한 편식쟁이들이 상식 밖으로 너무 건강하다. 죽을 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는가 하면 다른 이들의 병도 고쳐주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목숨 걸고 편식하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양학에 의문을 제기하며 채식의 유용성을 설파한다. 그 증거물(?)로 프로그램 안의 세 사람을 내세운 것이다. 세 사람은 아주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채식의 우월성과 유용성을 증명한다. 환자들에게 약 대신 현미채식식단을 처방하는 의사 황성주, 시한부 말기암에서 살아난 송학운, 신장이식을 했음에도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태근 등 세 사람은 채식이 어떻게 몸을 살려내는지 자신들의 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보다 간단하고도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겠는가.

이 가운데서 눈길을 끄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남편을 위해 채식에 관심을 갖게 됐고 급기야 채식요리 연구가가 됐다는 사람. 채식이라 하면 푸른색 일색의 채소만을 떠올리기 십상인 우리들에게 알록달록 화려하고도 맛깔스러운 채식 요리를 선보여준 사람. 그이는 바로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송학운의 아내 김옥경이다.
말기암환자 송학운이 채식(이하 자연식, 이들 부부는 채식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자연식을 한다.)으로 병을 고치고 살아났다면, 그 공의 대부분은 아내 김옥경의 것이다. 이유는 분명하다. 오로지 고기 좋아하고 화학조미료와 양념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남편 송학운의 입맛을 잡기 위해 연구하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것이 바로 김옥경 식 ‘맛있는 자연식 밥상’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17년 전,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암환자의 아내”

남편 송학운의 암 치료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었다. 좋다는 요양원을 수소문해 찾아가기도 했고, 생식이 좋다 하여 한동안은 부부가 생식만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채식, 자연식이었다. 알음알음 찾아간 채식 전문 요양원에 들어가 채식을 처음 대했던 순간,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났다.

“수술 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변을 보고는 제 손을 잡아끌고 화장실로 가는 거예요. 보라고…. 이제 살았다고.”

그렇게 치료의 희망을 보기는 했지만, 40여 년을 이어온 식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가짓수가 많다고는 해도 맛이 단조로운 채식의 조리법이 걸림돌이었다. 유난히 고기를 좋아하던 남편이 먼저 싫증을 냈고, 부인 김옥경도 슬슬 입이 물려갔다.
그렇다고 거기서 그만 둘 수 없었다. 채식이 남편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 이상 포기란 생각할 수조차 없었다. 여기서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던 김옥경의 재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데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맛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입맛을 돋우고 먹는 일이 행복하려면 보기도 좋아야 할 것이고….”

자연식 연구의 시작이었다. 맛이 있어야 남편이 잘 먹을 것이고, 그래야 병을 고쳐 건강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그의 연구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채식 관련 자료를 섭렵하고, 맛있다는 채식식당을 순례하는 것은 물론, 우리보다 채식 연구가 활발한 바다 건너 일본의 요리와 연구가들도 접촉했다. 그것이 지난 17년간 그의 삶이고 보람이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식 매뉴얼

김옥경은 자연식연구가이다. 남편 한 사람을 위해 시작한 자연식요리이지만, 요즘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요리를 먹고 배운다. 우선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자연생활의 집>을 찾는 환자들이 먹는다. <자연생활의 집> 프로그램은 김옥경의 자연식 체험을 주로 하여 이루어진다. 9박 10일간 그가 해주는 자연식 요리를 먹으며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병에 대해 성찰하고 자연식 요리를 배우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 내용이 된다.
그리고 간간히 외부의 요리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기도 한다. 그의 자연식 요리가 알려지며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문화센터의 요리교실이나 교회, 요양소의 프로그램들이다.
또, 이번처럼 TV에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그들 부부의 이야기가 특별하고 감동적이어선지 띄엄띄엄 방송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이다. 그때마다 그들 부부와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대중적인 관심을 바라지는 않지만, 자연식이 소개되고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이렇게 저렇게 그의 자연식 요리를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뜨겁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면서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아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손님상 등의 차림상에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게 요리법이나 비법을 물어오는 사람이 많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은 그에 대한 대답이다. 그가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원칙과 방법, 그리고 요리 메뉴, 맛내는 비법을 모두 담았다. 자연식 밥상이라 하면 재료가 한정적이고 조리법 또한 제한적이라 생각하기 쉽다. 또, 조미료나 육류·어류 등을 사용하지 않아 어떻게 맛을 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김옥경 식의 해답과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다.

그의 자연식 밥상의 원칙은 대략 이러하다.

1. 철저하게 채식을 실천한다.
2. 발효식품을 피한다.
3. 영양이 균형 잡힌 밥상을 차린다.
4. 제철 식품을 챙겨 먹는다.
5. 소박하고 담백하게 조리한다.

누구나 알고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다른 점이라면,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는 것 정도. 그리고 또 챙기는 것이 있다. 맛과 영양, 둘 다 잡기 위해 그의 밥상이 만들어지는 데는 천연조미료, 통곡물, 견과류가 빠지지 않는다. 천연조미료는 자칫 슴슴하기만 할 수 있는 자연식에 맛의 생기를 불어넣는다. 통곡물은 영양의 보고이며 중성식품으로 몸에 전혀 해를 주지 않는 식품이다. 견과류는 부족하기 쉬운 필수지방산 섭취를 위해 꼭 챙겨야 할 식품이다.

이 책의 저자 김옥경은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깨끗한 자연의 맛을 살린 메뉴로 밥상을 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깨끗한 재료를 꼼꼼하게 골라내고 재료 속에 살아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조리하면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기본 소스와 맛을 내는 자연 재료를 챙겨두면 누구나 손쉽게 자연식에 도전할 수 있다 한다.
자연식을 하면, 즉 좋은 재료로 소박하게 맛을 내면 영양분들이 몸 안에서 제 역할을 하게 되고 입맛도 싱그럽게 돌아온다. 이 책은 그러한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원칙과 방법을 알려주는, 말하자면 ‘자연식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조미료와 양념으로 인해 무뎌진 입맛이 깨어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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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건강한 삶을 위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어떤 것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
     
    건강한 삶을 위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어떤 것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1일1식]책에서 처럼 완전한 식품을 한끼만 먹어도 살수 있나? 란 생각도 들고..
    (저자가 직접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못한다고 딴지 걸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데..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즐거움'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는[1일1식]의 저자와 같은 삶은 선듯 택하기 힘들다.
    그래서 좀 더 맛이 있으면서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
    이왕이면 실제로 검증된 요리법,
    좀더 쉽고 편하면서 맛있어 보이는 요리법을 알고 싶었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사진이다.
    책을 읽는 목적이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이지만,
    요즘 글씨많은 책들만 보다 사진이 있는 이 책을 보니.. 갑자기 사막에서 오와시스를 만난 기분이랄까.
     
    마음에 든 것은
    책 자체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책을 펼쳤을때 사진속 음식이지만 정성이 느껴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다른 요리책과 달리 이해하기 쉬운 포인트들을 정리해 주었다는 것이다.
    요리책이지만 다 읽었을때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받았다고 할까.
     
    흠이라면
    자연식에 대한 관심과 체계를 세우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따라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다.
    이번 책은 요리책이자만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진 경험이였다.
     
    -----
    선정이유: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섭생과 환경의 변화로 삶을 얻은 사람들이 쓴 책. 
     
    이 책의 목적 : 
      누구나 손 쉽게 맛있는 자연식을 시작해 자연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람.
     
    목적을 이루는 방법:
     식품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린 담백함을 기본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
     제철에 맞는 식품들을 이용해서 균형잡힌 건강식을 만들자.
     
    이 책의 장점:
     생각보다 간편한 조리법과 따라하기 쉬운 설명과 팁
     
    이 책의 단점을 극보하는 활용법:
     단점 : 요리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복잡하고 살 것이 너무 많다.
     극복하는 방법 :
            1. 요리에 익숙한 사람 -조미료를 버리고 자연식 양념으로 바꾼다.
            2. 요리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  -하루에 한가지만 한다.
                                           조리법도 익숙하지 않는데  한번에 섭생을 몽땅 바꾼다는 것은 무리!
                                           쉬운 것 한가지씩 하면서 익숙해지자!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mu**jh | 2010.04.0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얼마전 모 텔레비전 프로에서 하는 다큐를 보려고 벼르다가 방송시간 문제로 보질 못했었다.그 후에 잊어 버리고 있다가 우연히...

    얼마전 모 텔레비전 프로에서 하는 다큐를 보려고 벼르다가 방송시간 문제로 보질 못했었다.
    그 후에 잊어 버리고 있다가 우연히 방송 출연자가 낸 책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됐다.

     

    오로지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시작했다는 자연식(채식)밥상!
    시한부 인생 6개월을 남겨뒀던 남편이 벌써 17년째 그것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내 눈을 반짝이게 했다.
    사실 요즘 나는 먹거리에 대해서 많은 불신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집 밥상도 바꿔 보고자 조금씩 노력을 하고 있었다.
    백미로만 해먹던 밥을 찹쌀현미와 함께 잡곡 4가지를 섞어서 보기에도 무척 까만 밥을 해먹고, 생협을 이용해 유기농 식품과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줄이고..
    그런 와중에 본 책이니 이 책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주었는지 모른다.

     

    한 장 한 장 넘겨서 보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다소 실망스러웠다.
    요리에 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제대로 따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몇개 되질 않았다.
    내가 요리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요리를 해왔고 다른 집에 그래도 조금씩은 있는 화학조미료 하나도 없이 음식을 하는 나조차도 이 것을 따라하기엔 좀 버거운 느낌이었다.
    어쩌면 내가 미리부터 안돼! 이걸 어떻게 하겠어? 이렇게 하면 맛은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해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요리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기도 아니고 수필도 아닌 좀 어중간한 느낌의 책이다.
    오히려 요리책이라는 타이틀을 걸지 않고 경험쪽에 치우치면서 요리는 부가적으로 넣었다면 좋았을 책인것 같다.
    제철 식품이 좋은 이유에 대한 것, 채식을 하면 좋은 것, 계절별로 좋다고 추천한 음식들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고 쉽게 넣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느낌이랄까..
    쉽게 따라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샀던 요리책이니만큼 실망스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저자가 간절하게 했던 그런 행동-자연식 채식밥상-이 내 상황과는 다르기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아마 내 상황이 저자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이 책에 대단히 고마워하며 너무 좋은 책이라고 했을것 같기도 하다.
    저자의 말대로 그저 몸에 좋으니 맛이 없어도 억지로 먹어야 하는 채식이 아니라 보기에도 예쁘고 건강해 질 것 같은 음식들이니까.
    맛은 내가 보질 못했으니 뭐라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어찌됐건 내가 따라할 수 있건 못 따라하건 내용이 부족해 다소 실망스럽건 이 책이 내가 생각하는 밥상에 근접한 것은 사실이고 그런 면에서 가공식품을 줄이고 채식 위주로 생활하겠다는 내 다짐을 다시 확고히 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하긴 했다.
    그리고 좀 부족한 느낌이긴 해도 잘 몰랐던 제철 음식에 대한 정보도 있어서 나에게 맞는 것으로 요리법은 달리 하겠지만 재료선택에 있어서는 도움을 주긴 할 것 같다.
    하지만 따라하기 쉬운 요리책을 생각하고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서점에 가서 한번 보고 결정하라고 말하고 싶다.

  • 목숨걸고 편식하다라는 프로를 보고 구입한책..... 채식은 맛이없다. 나역시 육류를 좋아하고 채식을 좀 멀리하는데 요즘...

    목숨걸고 편식하다라는 프로를 보고 구입한책.....

    채식은 맛이없다.

    나역시 육류를 좋아하고 채식을 좀 멀리하는데

    요즘들어 걱정이되는 가족과 나의 건강을 위해 선택한책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히 육류를 갑자기 끊기 어렵다

    여기 작가의 남편도 암에 걸렸지만 워낙에 육류를 좋아하시던 분이라

    치료를 받는 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름 터득한 훌륭한 레시피였다

    콩고기 밀고기를 이용한 고기대체요리와 다양한 견과류를 이용한 샐러드, 드레싱....

    병은 걸리고 나서 치료하기 보다는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단다

    이왕이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좋은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요리법에 다양한 요리는

    이책을 보고있는 동안 나도 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먹을것이 넘쳐나는 요즘 생명을 잃은 음식보다

    생명력이 가득한 밥상을 차릴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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