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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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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210*24mm
ISBN-10 : 8950981890
ISBN-13 : 9788950981891
메타인지 학습법 중고
저자 리사 손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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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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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좋습니다!좋습니다!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t*** 2020.02.19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38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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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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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메타인지의 힘!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기억하는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다룬 이솝 우화 말이다. 우리는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토끼이길 원한다. 공부든 예체능 활동이든 ‘아이가 그저 빨리 익히기만을 바란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서는 메타인지가 ‘상위 1%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부모가 메타인지를 키우면 아이가 ‘더 빨리 배우거나’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것’이라는 수단-목적 프레임으로 메타인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이자 메타인지심리학의 대가인 리사 손 교수가 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은 속도와 성적만 쫓는 부모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아이의 성적에 변화가 없을 때 살펴볼 문제들, ‘생각의 힘=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들을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리사 손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

리사 손 박사는 컬럼비아대학교와 제휴를 맺은 바너드칼리지(Barnard College) 심리학 교수로 인간의 학습과 기억, 메타인지를 전문으로 다루며 학습 방법과 장기 기억 보유의 최적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평범한 성인과 아동은 물론 원숭이를 포함해 다양한 대상의 메타인지 행동을 연구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고등연구소 방문 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 풀브라이트 학자로 2회 선정된 바 있다.
저자는 해당 학문 분야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복잡한 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학습과 메타인지의 과학적 연구에서 나오는 지식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교육을 크게 개선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목차

프롤로그 | “엄마, 근데 이거 보통 일이 아니야!”
들어가기에 앞서 | 모든 학습은 메타인지로부터 시작된다

chapter 1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첫 번째 착각, 빠른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1 학습 속도가 빠른 아이는 똑똑하다?
2 “엄마가 제일 잘 안단다” 자기과신의 함정
3 “나는 이미 알고 있었거든?” 사후과잉확신편향의 오류
4 아이의 자신감을 위협하는 고정관념의 늪
5 불안은 어떻게 학습되는가?
6 성장의 밑거름이 될 시행착오를 허락하라
7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후천성 가면 증후군
8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
9 메타인지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chapter 2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두 번째 착각, 쉬운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1 장기 목표를 이루게 하는 단기적 행동 전략
2 ‘맥락’을 이해하면 메타인지가 보인다
3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4 자신이 잘 배우고 있다는 아주 위험한 착각
5 벼락치기 vs. 분산 학습
6 좋은 성취가 좋은 머리를 이긴다
7 무엇이 우리 아이의 메타인지를 가로막는가?

chapter 3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세 번째 착각, 실패 없는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1 기계도 메타인지가 있을까?
2 아이의 언어 능력은 무한하다
3 정답이 없어도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들
4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5 ‘얼마나 기억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잊어버릴 것인가’를 질문하라
6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객관식 시험의 함정
7 실수의 재발견, 경험의 재발견
8 자발적 학습의 비밀, 동기부여

chapter 4 토끼와 거북이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 잡기
1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 참여한 이유
2 당신은 아이의 선택을 믿습니까?
3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 조급함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4 메타인지를 배우면 아이의 성적이 상승할까?
5 언어가 없는 동물도 메타인지를 사용한다
6 창의력을 키우는 생각 습관

chapter 5 모든 변화는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1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2 부모의 믿음은 최고의 보상이다
3 자기신뢰의 힘
4 아이를 지식 전달자로 만들어라, 티칭 훈련
5 아이의 메타인지를 우선시하는 부모인가?
6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7 다른 사람은 내 아이의 진정한 실력을 알지 못한다
8 결국은 내 아이가 답이다, 특권의 한계

에필로그 |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감사의 말
Acknowledgements
용어사전
참고문헌

책 속으로

첫 번째,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 monitoring 전략이다. 모니터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는 과정이다. 위의 사례에서 아이는 영어와 수학이라는 두 가지 시험 과목을 비교한 후 스스로 ‘먼저 공부할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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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 monitoring 전략이다. 모니터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는 과정이다. 위의 사례에서 아이는 영어와 수학이라는 두 가지 시험 과목을 비교한 후 스스로 ‘먼저 공부할 과목’을 정했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본인이 영어에 비해 수학에 더 자신이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두 번째, 컨트롤 control 전략이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한 후 아이는 영어보다 비교적 빨리 끝낼 수 있는 수학을 먼저 공부하기로 판단한다. 이러한 선택, 즉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바로 컨트롤이다.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모니터링’과 ‘컨트롤’이라는 두 가지 과정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이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학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학습은 메타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중에서

하나의 고정관념을 진실이라고 믿다 보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로 믿게 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고정관념에 맞춰 행동하려는 습성이 있다. 실제로 나처럼 미국에서 자란 동양인 여성은 서 로 모순되는 두 가지 고정관념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니까 수학을 못하지만 동양인이니까 수학을 잘한다’가 바로 그것이다.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출 경우엔 ‘여자라서 수학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따라가고, ‘동양인’이라는 사실에 무게를 두면 ‘동양인이라서 수학을 잘한다’는 고정관념적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아이의 자신감을 위협하는 고정관념의 늪 」 중에서

인간은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을 꺼내기 위해 ‘단서 cue ’라는 것을 사용한다. 맥락 속에는 단서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해내기 위해 당시 주변에 있던 책상, 선생님과 같은 외적 단서를 사용하거나 취한 상태와 맨정신, 또는 좋은 기분과 나쁜 기분 등의 내적 맥락을 사용하기도 한다. 맥락의 특정적인 단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단서를 종합적으로 사용하여 학습하면 그 맥락과 상관없이 기억하고 싶은 정보를 불러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떠올리기’에 용이한 도구인 가변적 단서를 잘 사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중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이 내용을 잊어버릴까?’ ‘어느 시점부터 수업 내용을 회상하지 못할까?’ 같은 질문보다 ‘내가 현재 잘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더 익숙하다. 학교에서 혼자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책상에 조용히 앉아 책을 읽거나 바로 눈앞의 정보를 외우기만 하는 공부법으로는 기억을 인출하는 연습을 할 수 없다. 이런 학습 방법 자체가 실패를 경험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기억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잊어버릴 것인가’를 질문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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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좋은 성취가 좋은 머리를 이긴다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메타인지의 기술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기억하는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다룬 이솝 우화 말이다. 우리는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좋은 성취가 좋은 머리를 이긴다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메타인지의 기술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기억하는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다룬 이솝 우화 말이다. 우리는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토끼이길 원한다. 공부든 예체능 활동이든 ‘아이가 그저 빨리 익히기만을 바란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서는 메타인지가 ‘상위 1%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부모가 메타인지를 키우면 아이가 ‘더 빨리 배우거나’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것’이라는 수단-목적 프레임으로 메타인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부모가 배움의 과정이 주는 다양한 의미와 재미를 무시하고 아이의 ‘학습 속도 향상’에만 관심을 두면 아이의 메타인지는 발달할 수 없다. 초등 부모들이 ‘학습 속도가 빠른 아이는 똑똑하다’라는 착각에 빠지는 이유는 초등학생들의 빠른 학습 속도 때문이다. 빠른 학습 속도와 관련하여 아이들은 몇 가지 특징을 보이는데 첫 번째는 아이들의 나이가 어릴수록 친구들과의 경주를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학습 수준이 어렵지 않아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학습을 끝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쉽고 빠르게 학습 목표에 도달한 아이들은 스스로의 성공에 도취되어 자기 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속도전에 익숙한 아이들, 초등학교 때 제법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 중 상당수는 상급학교에 진학한 뒤 성적이 떨어진다. 문제가 어려워지니 학습 속도와 성취 속도가 느려지는 게 당연한데 속도전에 익숙한 부모와 아이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직접 공부하는 당사자가 아닌 부모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속도가 느려진 아이에게 “평소엔 잘하더니 요즘 왜 그래?” 혹은 “벌써 사춘기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열심히 학습하는 내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메타인지 전략의 핵심, ‘모니터링’과 ‘컨트롤’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메타인지 전략의 핵심인 ‘모니터링’과 ‘컨트롤’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모니터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을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이고 컨트롤은 이러한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다.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학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아이들은 학습한 내용을 잘 안다고 착각해 공부를 일찍 끝내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도 스스로 알고 있다고 착각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다. 모니터링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알아야 함과 동시에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언가를 모를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면 모니터링과 컨트롤 능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대부분의 부모가 개구리와 같다. 부모들은 자신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학습했던 과정은 쉽게 잊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자신이 지식을 빨리 획득했었다는 착각에 빠진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부모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후과잉확신편향(어떤 사건의 결과를 알고 난 후 마치 처음부터 그 일의 결과가 그렇게 나타날 것임을 알고 있었던 듯 생각하는 경향)’이라 칭하는 이 현상은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잘못된 메타인지의 또 다른 예이기도 하다.
이러한 편향을 가진 부모는 자신이 원래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혹은 알아야 한다고 착각한다. 아이가 자신처럼 모든 것을 능숙히 해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내 머릿속에선 벌써 답이 떠올랐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느리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식 습득 이전의 상태에 있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이미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과정과 결과를 생각하는 ‘편향의 오류’다.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생각 습관
문제는 이러한 오류와 착각들이 안 그래도 불안한 학부모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에 있다. 게다가 학원 광고 문구들은 어떠한가. 불안한 학부모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노골적 문구로 ‘내 아이만 너무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런데 보습학원 광고 문구들을 가만히 살펴보라. ‘빠른’ ‘쉬운’ ‘실패 없는’ ‘단 하나의’ ‘절대적인’ 등의 단어를 중심으로 학원을 홍보하는데 이는 모두 기계를 묘사하는 단어다. 아이들은 기계가 아니다. 아이들은 제 나이에 맞게 실패와 실수를 거듭하며 배우고 학습하며 성장하는 게 당연하다.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이자 메타인지심리학의 대가인 리사 손 교수가 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은 속도와 성적만 쫓는 부모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아이의 성적에 변화가 없을 때 살펴볼 문제들, 생각의 힘=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들을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결국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으며 부모의 메타인지 또한 아이의 메타인지만큼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메타인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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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생각하는 부모 | ck**he | 2019.09.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메타인지 (내가 안다고 믿는것들을 다시 비춰주는 내면의 거울 / '자신의 기억, 느낌, 지각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판단 할 수 있는 능력. 자기 거울)

     

    메타인지를 방해하는 착각은 빠른 길, 쉬운 길, 실패 없는 길이 좋은길이라고 착각한다는것이다.

     

    읽는 내내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자녀를 키우며 나는 참 많은 착각을 하고 살았던 씁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빠른 길.. 나 또한 빠른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것을 오히려 아이에게 훈련을

    시켜왔었고 딸은 언제부터인가 정확도보다는 빨리 푸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집중력이나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점점 멀어졌기 때문이다.

     

    노트에 정리하면 할 수록 과거 아니 지금도 지속하고 있는 나의 실수가

    보여지면서 이책을 읽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를 자꾸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것이

    힘들어서 생각보다 오랜시간 이책을 붙들고 있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한 착각의 오류가

    나에게는 일상이었음을 확인한다는 것.

     

    자기과신(엄마가 제일 잘 알어), 사후과잉확산편향의 오류 (나는 이미 알고 있거든)

    고정관념의 늪. 나의 불안..

    일정부분 내 잘못된 기대감으로 아이를 힘들게 했다.

     

    지금부터라도 나에게 최면을 걸려 한다.

    할 수 있어. 기다리고 생각할 여유를 주자. 

    맥락을 이해하고 가변적 단서를 사용하는 아이.

     

    한번도 얼마나 잊어버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었으나

    저자의 말처럼 나에게도 질문을 던져보려 한다.

    얼마나 잊어버릴 것인지.

     

    모든 변화는 나를 아는것에서 시작된다...

    내아이가 지식전달자가 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

     

    아이를 돌보는 부모인지

    아이를 통제하려는 학부모인지

     

    자녀가 있는 분들이 한번 쯤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lisakimson
    .
    #메타인지학습법 #리사손 #생각하는부모 #생각하는아이 #생각의근육 #21세기북스
    #이벤트#리그램이벤트#독서#책추천#독서스타그램

  •     이 책을 받기 전에 효율적인 공부를 내 아이가 하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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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받기 전에 효율적인 공부를 내 아이가 하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엄마의 간섭이 없으면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조차 구분을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공부하는 내내 옆에서 하나하나 간섭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질문하고 읽게하고 문제를 풀게하며 공부를 시켜왔습니다.

    제 아이의 경우는 친구들의 안좋은 학원 경험 때문인지 학원에서 나오는 숙제이야기 때문인지 학원을 다니지 않겠다 하였고 엄마와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지금까지 저와 학교공부에 대한 예습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와 함께 학교 진도를 체크하고 아이가 학교 공부를 잘 쫓아갈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시간을 줘야 했지만 방학에는 꾸준히 EBS를 들으며 공부하였고 학기중에는 학교의 숙제, 수행평가, 단원평가를 대비해 엄마로써는 촉박함을 느끼게 되어 아이혼자 공부할 여지를 주지 못했습니다. 저도 계속 고민은 했습니다. '언제까지 내가 아이의 옆에서 이렇게 하나하나 집어주면서 공부를 시켜줄 수 있을까?' 어찌보면 엄마는 내아이의 학습결손, 학습성취, 귀찮음(아이가 공부 다했다고 확인해 보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함께 해야했던 경험) 때문에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고 실패하고 다시 이겨낼 기회를 많이 주지 않은 것은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생 까지는 이렇게 공부해오면 모범생으로써 공부 잘하는 아이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실력이 중학교나 고등학교까지 갈 수 있을까? 란 고민과 좋은 성취를 위해 무엇을 아이가 갈고닦아야 하는 가? 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집에서 공부를 시키는 목적은 아이 스스로 공부의 주체가 되면 좋겠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 길이 쉽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이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맡겨보면 공부 내용중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이 이루어 지기 전까지는 엄마가 확인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효율적인 공부를 생각해보면 공부시간 대비 기억할 수 있는 양의 정도라고 생각했고 아이가 단시간 집중해서 공부한 기억이 오래 남기만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책 내용으로 따지면 학습속도에 상당하게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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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인 리사 손 교수님은 컬럼비아 대학 바너드칼리지 심리학 교수님 이십니다. 인간의 학습과 기억, 메타인지를 전문으로 다루며 학습 방법과 장기 기억 보유의 최적화를 집중 연구하시는 분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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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전 용어설명된 포스팅을 먼저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jcho1010/2216309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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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metacognition)내가 안다고 믿는 것들을 다시 비춰주는 내면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을 시작함에 앞서 '난 자신이 없는데''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생각과 달리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데요. 메타인지 거울의 거짓말 즉, 착각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제대로 해보기 전에 메타인지를 제대로 못하여 난 공부 못하는 아이로 인식하고 노력조차 하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아이에 대해 우리 부모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아이가 '정직한 메타인지 거울'을 가지고 있으면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들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학습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얼마나 이해했는지'또 자신에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등을 정판단할 수 있으면 '학습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는지'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지'등에 대한 결정도 내리는 것이 가능해 진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는 '정확한 메타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연구한 심리학 연구들 중 학습과 관련해 특히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실험을 선별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메타인지 연구 중 부모와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최신 실험 결과를 반영하고 있고 저자가 아이들을 키우는 데 많은 영향을 준 실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모르는 시기가 있고 지식을 스스로 습득해 그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구요.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배워나가는 과정에 참견한 욕심많은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아이는 학업에 대한 내적동기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선생님께 들은바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스스로 하는 공부였다면 상황이 180도 틀려질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성적이 모든것을 답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초등때부터 결과에 진빠지는 일 없도록 스스로 하는 공부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그렇게 진행된 공부에서 학습결손이 일어나고 쌓여서 다음 공부의 이해력이 떨어지게 되는건 아닐지 엄마로써는 고민됩니다. 동기부여와 학습결과는 한번에 잡기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저자 또한 어려움을 느꼈음을 이야기 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질 때마다 아이에게 맞는 학습 속도가 있음을 떠올리며 아이스스로 목표를 끝마칠 때까지 기다리려는 노력을 부모님들께서 하셔야 겠습니다.

    아이대신 공부해 줄 수 없으므로 메타인지도 아이 스스로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하는데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이 스스로 메타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허락하는 것 뿐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

    1. 다른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비롯되는 문제

    2. 이해 속도가 느리면 아이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점

    3.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비해 능력이 부족해 뒤처지거나 머리가 나쁜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생각

    이 세가지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를 신경써야 겠습니다.

    메타인지의 정의

    자기가 자신을 아는것,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 자기의 모든 인지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자신의 기억, 느낌, 지각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메타인지 전략의 핵심은 모니터링과 컨트롤 능력이다.

    아이가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의 시험을 앞두고 시험기간은 일주일인데 학습계획을 짜고 수학보다 영어에 약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수학을 먼저 공부하고 남은 시간 영어 공부에 집중해요. 이 흐름에서 메타인지 전략이 사용되어 지는데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 전략(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을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과 컨트롤 전략(현재 상태를 파악 후 영어보다 빨리 끝낼 수 있는 수학을 먼저 공부하는 학습방향을 설정)이 사용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도 스스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니터링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컨트롤도 잘하지 못하게 되고 평소 암기력이 안좋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는 오랫동안 공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딱 제 아이가 그런 상황이거든요. 집중보다 멍때리는 시간이 많으며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 지지 않는거죠. 그래서 이런 경우 모니터링과 컨트롤 과정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발달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메타인지의 주체는 아이 자신이어야 한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함을 동시에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모니터링과 컨트롤 능력을 제대로 키울 수있다고 합니다.

    심리학 실험을 통해 아주 어린 아기도 메타인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고 메타인지가 배움의 기쁨과 만족감을 높이는 효율적인 학습의 기반이 되고 성공적인 학습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메타인지 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 방법은 자기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성적 부진의 원인이 모니터링에 있는지 컨트롤에 있는지 파악하는 주체는 아이 자신이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빠른 길이 좋다고 생각하고 쉬운길이 좋다고 생각하며 실패 없는 길이 좋다고 생각하는 착각 세가지로 인해 부모는 자녀에게 잘못된 기대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제가 그랬습니다.ㅠㅠ 어릴때부터 조바심 내지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데 그런 기회조차 주지 않는 저는 책을 읽고 반성합니다.

    학습속도가 빠른 아이는 똑똑하다?

    이솝우화'토끼와 거북이'를 통해 빠른 토끼가 거북이를 이긴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사칙연산을 배우게 되면서 엄마들은 속도전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경주하듯 속도를 목표로 몰두하면 '모든 문제는 똑같다'라는 착각에 빠지고 모니터링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컨트롤에도 문제가 생기며 수학문제를 풀기 보다는 기억속에 저장된 단서를 꺼내는 방법만 선택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틀리는 건 잘못된 단서에서 비롯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메타인지 착각으로 인한 실수를 범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제일 잘 안단다"자기과신의 함정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항상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자신의 확신이 불완전하다고 판단하고 컨트롤을 바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과신'으로 본인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해 잘못된 예측에 빠지게 되는데 전문가와 경영자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부모에게도 같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경험을 신뢰하다 보면 행동을 검토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실수하게 됩니다.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심리학을 기초로 아이의 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엄마로써 지금까지 잘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아이의 학습에 관여해 주면 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수많은 논문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고 저자의 경험이 반영된 책입니다.

    당장 받아올 학교 성적을 우선시 할 것인지 아이의 진짜 머리에 남을 공부를 하도록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하게 되네요. 서두르지 않고 쉬지말고 조급함을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를 통해 왜 우리나라에서 아벨상 같은 수상자가 나오지 못하는 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 교육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메타인지 교육을 내가 과연 실현할 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메타인지 판단은 아이의 진짜 실력과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행학습에 익숙한 아이들은 자신의 실제 실력보다 수준이 높다고 착각하게 되기 때문에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타인지 학습법은 학교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을 할 경우 더욱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내용이 많고 쓸대없이 너무나 많은것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를 파고들 수 있는 깊이감이 생기기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메타인지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고, 스스로 자기 수준을 판달할 기회를 주는 것이고 메타인지를 키우는 목적은 성적 향상이 아니고 아이들에게 토끼가 아닌 거북이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타인지를 제대로 활용하게 되면 창의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창의성을 죽이지 않을까를 생각하고 노력하는 과정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그리고 실패에 따른 부정적 감정을 견디는 능력이 중요하고 아이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고 현재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며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있는 아이로 키워야하는 것을 깨닫게 된 책입니다. 엄마가 공부해서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자기 주도로 공부하고 엄마에게 알려주는 훈련이 된다면 더욱 좋은 공부방법이 되겠습니다. 바람직한 어려움을 아이가 경험해 보고 쉽지 않은 학습과정에서 돌아가더라도 어려운 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경험해봐야 다 커서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것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 적극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메타인지 학습법 | st**4s | 2019.07.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을 것이다.특히나 요즘 고등학생인 우리딸을 보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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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을 것이다.특히나 요즘 고등학생인 우리딸을 보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만큼의 성적이 안나온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본인이 공부를 덜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엔 더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지만 역시 다음이 되어도 같은 일을 반복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누구나 알고 싶은 것일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으로 과외로 공부는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다 잘하지는 못한다.또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길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며 이것을 배우려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도 한다.복습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이건 함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학습은 배우기 어려울수록 기억에 오래 남으며,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익힌 지식이나 기술은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충격이었습니다. 그럼 그렇게 교과서를 보고 또 보라고 하고 집중해서 하라고 잔소리를 한 것은 뭐란 말인가? 반복 읽기는 교재를 읽으면서 그 내용에 익숙해지면 그것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보면 시험을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도 시험이 사라지고 중1도 시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염려하는 것이 실제 나타나기도 하는데 시험을 보는 것이 그것도 자주 보는 것이 학습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한다.그리고 이것을 인출 연습이라고 한다. 아이들 인강 들으라고 하면 인강만 듣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인강 하나를 듣고도 문제 풀이를 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기억을 더 잘 유지하는데 즉각 피드백보다는 시간이 좀 지난 지연 피드백이 효과적이란다.뒤섞여서 공부하는 법이 좋다고 하는데 우린 보통 수학을 공부해도 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곤 하는데 시험은 섞여서 나오지 않는가? 학생들을 위한 학습 조언이 나오는데, 당장 우리딸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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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적 사고를 기르는 학습 방식은 따로 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합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요, 저자는 심층적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최고의 학생들은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고 합니다. 요즘 아이가 시험시간이다 보니 자꾸 공부소리를 하게 됨을 어쩔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한쪽으로는 지금 당장의 점수에 연연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한데요. 조금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변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삶은 같다고 봅니다.우리 아이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 충만해 어떤 분야건 열심히 파고 들며 공부 일등이 아닌 스스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싶습니다.저 또한 최고의 부모가 되려고 하기 보다 아이를 응원해주고 같이 도전해 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인출 연습을 통해 스스로 자체 시험을 행하는 것,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 연습을 하는 것 등이다. 이것은 학생들을 위한 조언이라면 우리같은 평생학습자, 교육자를 위한 조언도 실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학생들은 물론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이 뭔지, 꼭 읽어보라고 싶은 책 <메타인지 학습법> 이었습니다.

     
  • 저는 몇 해 전 상위 1% 학생에 대한 다큐멘터리 내용을 본 후 영상에서 언급된 ‘메타인지...

    저는 몇 해 전 상위 1% 학생에 대한 다큐멘터리 내용을 본 후 영상에서 언급된 메타인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그 이유는 메타인지가 높은 학생의 성적이 높았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신기하게도 메타인지가 높은 학생들은 문제 상황에서도 차분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이었달까요. 물론 학습에 대한 태도도 남달랐습니다. 문제에 대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결과보다는 지식 습득 자체에 더 관심을 보이는 등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흔하지 않은 태도였습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기억느낌지각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를 아는 것 입니다. 자신의 인지 상태에 대해 스스로 평가할 줄 아는 능력이기 때문에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도 포함되며 이는 학습 능력과도 관계가 있지요메타인지 능력은 단순 계산이 아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방법을 생각해내는 힘이라고 합니다빠른 것쉬운 것실패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이는 우리의 일반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먼 능력이기도 하지요특히 나와 아이를 주변인들과 비교한다면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란 어려운 일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것은 타인이 대신 해주거나 배워서 알려줄 수 없는 일이며 스스로 키워야 하는 일인데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서두르거나 조급하지 않게 아이들을 기다려주기를 권유합니다. 그러자면 부모의 시선이 바로 '눈 앞'이나 '잘 하는 다른 아이'가 아니라 '내 아이'그리고 아이의 '일생'을 향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책의 부제인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는 말이 담고 있는 의미를 곱씹어 보게 됩니다.

     

    <메타인지 학습법>에 등장하는 저자의 성장기와 육아 과정의 실수담을 보며 저자는 성숙한 사람이자 좋은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자신의 행동과 동기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사람이었고아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가치를 스스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었거든요저자는 이민자 자녀였기 때문에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주변의 시선과 다른 언어를 가진 아이들의 학습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었던 상황에서 그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최선임을 알고부터 다른 사람과의 경주가 아닌 자신에게 집중했다고 합니다. 실망스럽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환경과 상황에서 오히려 저자는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을 신뢰하는 태도, 즉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근육들을 키워나갔던 것이지요. 

    책을 읽으며 '좋아 보이는 것'과 '진짜 좋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라는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정리해볼 수 있었구요. 아직은 초기 단계라는 메타인지 분야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해지고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서, '메타인지의 목적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행복을 느끼도록 만드는 데 있다(p.198)는 저자의 말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메타인지 학습법 | f4**06 | 2019.07.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메타인지는 상위 1퍼센트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는 듯하다. 몇 년 전 EBS에서 메타인지 실험 ...

    메타인지는 상위 1퍼센트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는 듯하다. 몇 년 전 EBS에서 메타인지 실험 영상을 본 기억이 난다. 0.1% 아이들이 보통의 아이들과 어떻게 다른지 실험하고 관찰하는 내용이었는데 자신이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아이들의 정답 예측률이 높았던 것 같다. 그래서 메타인지를 키우면 우리아이도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메타인지에 대한 내용이 학습과 관련이 있다보니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다. 하지만 저자는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상태에 맞는 운동이 필요하듯 메타인지도 자기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데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지적한다. 아이의 인지를 부모가 판단하고 결정함으로써 아이 스스로가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다. 또 아이의 메타인지 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세가지 착각을 이야기 하고 있다. "빠른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쉬운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실패 없는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의 내용을 저자는 이솝 우화, 자신의 학창시절, 딸아이와의 이야기 등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부모는 아이가 뒤처지거나 낙오될지 모른다는 불암감에 아이가 학습 과정에서 실수하거나 힘들어하면 기다려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아이들의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금 늦더라도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고, 스스로 자기 수준을 판단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부모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이 아닌 선생님~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정보의 가치와 지식의 확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자기 거울'

    '자기의 모든 인지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

    '평생 키워나가야 하는 것으로 학생보다 성인에게 더 필요한 능력'

     

    이 책을 학습법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해 읽게 되었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결정하는 모든 것들에 용기가 필요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있어서 메타인지가 중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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