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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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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 A5
ISBN-10 : 8950926784
ISBN-13 : 9788950926786
독일 교육 이야기 중고
저자 박성숙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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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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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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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없는 교실, 생생한 독일 교육 스케치!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즐겁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 이 책은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가 보고 듣고 경험한 독일 교실 이야기이다. 독일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깊이 있는 수업을 함으로써 사회성을 갖춘 인간을 길러내는 전인교육이라는 것이다. 즉, 성적과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교사는 얼마든지 수업다운 수업을 구상할 수 있고, 아이 또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 모습들을 통해 경쟁 없는 인성교육으로 이끌고 있는 독일교육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성숙
저자 박성숙(무터킨더)은 성균관 대학을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남편과 함께 독일에 유학 와서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미대에서 잠시 공부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쉬게 되었다.
독일에서 현재 초등학교와 김나지움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키우며 ‘독일 교육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개설, 독일 교육 관련 글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 있다.
학부모, 교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 블로그를 통해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으며‘2009 다음 뷰 블로거 대상’시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월간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 ‘월간 우리 교육’, ‘여성중앙’, ‘푸른 아우성’ 등에 ‘독일교육 이야기’를 연재 및 기고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꼴찌도 행복한 교실』이 있다.

* 무터킨더는 독일어로 ‘엄마와 아이들’이라는 뜻입니다.

목차

머리말 경쟁 없는 교육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독일학교의 특별한 수업
아프리카 돕기 위한 초등학교 프로젝트|숲에 숨어들어 자연을 배우다|자전거도 학교에서 배운다|독일 학생들은 모두 토론의 달인|학교에서 배우는‘행복’|숙제도 저작권 침해는 철저히 지켜야

2 자연과학과 예체능 수업
독일 아이들은 정말 수학을 못할까?|독일어 시험이야? 수학시험이야? |엄마, 비타민 타령은 이제 그만해 |즐겁게 놀면서 암석 공부를|미술교육은 모방에서 출발 |미술수업의 절반은 비평문 쓰기 |영어는 선택과목, 체육은 필수|모두가 인명구조요원이 되는 수영수업

3 어문학수업은 비평과 분석
독일과 한국의 국어시험 비교|영어시험에 책 한 권이 시험범위?|초등학교 4학년이면 우화 한 편은 써야|해석도 못하는 시가 출제 된 시 평론 시험|영어시간에 비틀즈 노래 심층 분석

4 학교에서 배우는 독일인의 성
충격적인 초등학교 성교육|열려 있는 독일인의 성|그 남자의 성희롱을 즐긴 거지?|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이 줄어드는 나라|청소년을 위한 동성애 교육

5 세상을 배우는 사회탐구 수업
역사관 심어주는 역사수업|십자군 나라에서 인터뷰를|콜럼버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철학 없는 혁명은 없다|극한 상황에서 던진 철학적·종교적 질문|경제시간에 스타벅스를 배우다|극우 득세는 선거 의무화로 막아야

6 일반 독일교육 리포트
몬테소리 교육은 영재교육이 아니다|자유를 사랑하는 발도르프 학교|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사립학교|독일교육이 홈스쿨링을 금지하는 이유|정육점 주인이 마이스터?|학생이 학생을 재판하는 학생법원|명문 대학 없는 독일

책 속으로

독일인의 기부문화에서 또 하나 인상적인 점은 그저 돈을 전달하는 것이 기부의 시작이자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먼저 그들은 도와줄 나라가 어떤 곳인지 상세히 공부부터 한다. 그런데 그 공부라는 게 갈비뼈를 앙상하게 드러내고 슬픈 얼굴을 한 어린이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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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기부문화에서 또 하나 인상적인 점은 그저 돈을 전달하는 것이 기부의 시작이자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먼저 그들은 도와줄 나라가 어떤 곳인지 상세히 공부부터 한다. 그런데 그 공부라는 게 갈비뼈를 앙상하게 드러내고 슬픈 얼굴을 한 어린이의 사진을 보는 게 아니다. 그런 자료를 사용하더라도 결코 전면에 내세워 강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본문 16p)

초등학교 1학년부터 김나지움 13학년까지 체육시간에 배우는 운동은 실생활에 직접 필요한 종목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자유로운 율동과 게임·체조·수영·자전거 타기 등을 하고, 고학년으로 가면서 축구 · 농구 · 배드민턴 · 탁구 · 배구 · 수영 · 럭비 · 하키 · 핸드볼 · 육상경기 · 스키 · 댄스 · 체조 등을 구체적으로 배운다. 요즘 큰아이는 체육시간에 살사댄스를 배운다고 집에서도 틈만 나면 흔들어 대면서 난리가 아니다. (본문 87p)

보통 독일어나 영어는 책 한 권이 시험범위인 경우가 많다. 부교재로 선택한 책을 단원별 숙제로 집에서 읽고, 학교에서는 내용을 분석하고 비평하면서 토론식으로 수업한다.
이런 시험에서‘벼락치기’가 가능할 리 없다. 그저 수업시간에 충실하게 참여하고, 좀 신경 쓰는 학생은 책을 한 번 더 읽는 정도가 전부다. 시험 전날 아들에게 공부해야 하지 않느냐고 잔소리를 하면 항상‘특별히 공부할 게 없다’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시험에 뭐가 나올지 감도 잡을 수 없고, 며칠 동안 달달 외운다고 답안을 채울 수 있는 문제도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 106p)

초등학교에서 첫 번째 역사 공부는 보통 자기가 사는 동네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3학년 때 처음 수업을 들은 작은아이의 관심사는 우리 동네 ‘부로히바이덴’ 이었다. 이것저것 물어오는 통에 나도 인터넷을 뒤져서라도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처럼 계획된 신도시가 거의 없는 독일은 작은 동네의 역사도 웬만하면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본문 173p)

대학평준화는 비인간적인 경쟁을 조장하지 않는다. 대학도 중고등학교처럼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고르게 입학한다. 독일 대학에는 학과마다 몇몇 수재가 눈에 띈다. 그들이 한국에서라면 명문 대학을 갔을 학생이고, 독일을 이끌어갈 인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대학 이름으로 일류와 이류로 나뉘지 않는다. 어느 학과를 졸업했느냐가 중요하지 어느 대학이냐는 진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간 교류와 이동이 자유롭다. (본문 2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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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경쟁 없는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의 생생한 독일 교실 스케치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즐겁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 <독일 교육 이야기>는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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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없는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의
생생한 독일 교실 스케치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즐겁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
<독일 교육 이야기>는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가 보고 듣고 경험한 독일 교실 이야기이다.

저자는 처음에는 ‘왜 이렇게 독일인들은 공부를 안 시키는 거야!’ 라며 불만을 가질 정도였지만 독일 교육을 알아갈수록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독일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깊이 있는 수업을 함으로써 사회성을 갖춘 인간을 길러내는 전인교육이라는 것이다. 성적과 성과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니 교사는 얼마든지 수업다운 수업을 구상할 수 있고, 아이 또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의 자전거 교육, 초등학생들의 성과 동성애 교육, 스타벅스로 배우는 경제교육, 절반이 비평문 쓰기인 미술교육, 영어는 선택, 체육은 필수가 되는 교육 등은 독일의 교육을 잘 나타내주는 독특한 교실 모습들이다. 이 모습들을 통해 독일 교육을 경쟁없는 인성교육으로 이끌고 있는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입시 성공을 위한 최고 전략이 ‘학교 수업 충실히 듣기’ 인 나라, 학원이나 고액과외 없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나라, 주입식 교육이 철저히 배제되는 나라, 그런 나라의 수업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일 교육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경쟁과 욕망으로 얼룩진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왜 교육을 하는가. 교육의 목표는 아이를 정의롭고 진보적인 사람으로 키우는 것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자본주의 전사로 키우는 것도 아니다. 교육의 목표는 아이가 행복하고 인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다. 그걸 위해 필요한 건 유전자를 조작한 농작물처럼 교육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생략하고 조정하는 게 아니라 교육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온전히 간직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교육만이 어떤 차원에서든(심지어 자본주의적 경쟁력의 차원에서라도) 가장 훌륭한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저자는 독일이 선진국이고 독일교육이 우리보다 앞서 있으니 배우자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그러나 어떤 불안과 강박과‘내 새끼를 위해’로 표현되는 이런저런 욕망 때문에 까마득히 잊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도란도란 들려준다.
김규항__‘ 고래가그랬어’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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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유없이, 반론도 없이 독일은 현재 세계 최고이다.정치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사람살아가는 세상도 최고이다.그래서 독일 교육...

    이유없이, 반론도 없이 독일은 현재 세계 최고이다.
    정치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사람살아가는 세상도 최고이다.
    그래서 독일 교육이 어떠한지 살펴볼 생각으로 이 책을 손에 든 것이다.

     

    경쟁 없는 교실, 생생한 독일 교육 스케치!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즐겁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 이 책은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가 보고 듣고 경험한 독일 교실 이야기이다. 독일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깊이 있는 수업을 함으로써 사회성을 갖춘 인간을 길러내는 전인교육이라는 것이다. 즉, 성적과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교사는 얼마든지 수업다운 수업을 구상할 수 있고, 아이 또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 모습들을 통해 경쟁 없는 인성교육으로 이끌고 있는 독일교육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다.
  • 독일 교육 이야기 | cu**t | 2013.03.2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지식채널e를 통해 접하게된 책. 발도르프 대안 학교를 과거부터 알고 있었지만 독일 교육이 이렇다는 건 지식채널e를 접하고 난...
    지식채널e를 통해 접하게된 책. 발도르프 대안 학교를 과거부터 알고 있었지만 독일 교육이 이렇다는 건 지식채널e를
    접하고 난 뒤, 이 책을 읽고 나서였다. 말그대로 교육은 인간이 사회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것.
    경쟁이 아닌 인간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바를 우선시 하는 전인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사고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나, 토론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점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한국에도 이런 교육이 가능할까? 독일 또한 한 번의 실패후에도 깨닫지 못했고, 자신들의 잘못을 통렬히 일깨웠던 두번째
    사건을 겪고 나서야 할 수 있었던 개혁이었다. 한국은 그런 사건이 없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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