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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의사에게(Art of Mentoring 1)
259쪽 | A5
ISBN-10 : 8983944080
ISBN-13 : 9788983944085
미래의 의사에게(Art of Mentoring 1) 중고
저자 페리 클라스 | 역자 서홍관 | 출판사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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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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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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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비밀이 가득한 매혹적인 세계로의 초대

미래 전문가를 위한『Art of Mentoring』시리즈 1권 《미래의 의사에게》. 이 책은 미국의 변호사와 수학자 등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미래 프로 직업인이 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는 멘토링 북을 번역한 것이다.

1권에서는 저명한 소아과 의사인 작가가 의과 대학 진학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의학교육의 형식과 의사라면 지녀야 할 마음가짐, 의사로서의 고민과 의문에 대한 문제, 의료행위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페리 클라스(Perri Klass)
소아과 의사이자 소설과 넌픽션을 쓴 인기 작가이며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신문과 잡지, 의학 저널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이다. 언론 활동과 문학 활동으로 제임스 비어드 저널리즘 상, 버추얼 멘토 상, 오 헨리 상, 2006 전국 여성 도서 협회 상 등을 수상했다.
세 권의 장편 소설 <호흡의 신비>, <다른 여자의 아이들>, <재조합>과 단편 소설집 <나는 모험을 하고 있어요>와 <사랑과 현대 의학>등을 발표했으며, 의사에 관한 에세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은 과정: 의과 대학 생활 4년> 및 <어린이들의 의사: 소아과 전공의 과정>을 출간했다. 최근에 발표한 책으로는 <모든 어머니는 딸이다>(공저)와 <괴짜 아이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를 이해하고 돕기>(공저)가 있다.
소아과 일차 진료의 일환으로 어린아이들의 독해력 향상을 돕는 비영리단체 ‘리치 아웃 앤드 리드(Reach Out and Read)’의 의학 부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8년 생으로 하버드 의과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뉴욕 대학 언론학부 및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 서홍관
195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마치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2006년 현재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 금연연구회 회장,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및 금연클리닉 책임의사로 일하고 있다. 1985년 창작과비평사의 <16인 신작시집>에 「금주 선언」 등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어여쁜 꽃씨 하나>가 있고 산문집으로 <이 세상에 의사로 태어나>, <전염병을 물리친 빠스뙤르>, 옮긴 책으로 <히포크라테스> 등이 있다.

목차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다
질문하기, 경계선 뛰어넘기
진찰을 통한 종양 발견
레지던트 생활
세균, 약, 데이터
의학적 조언 거부
의료 과실
사연을 알고 비밀 지키기
죽음의 순간, 함께 있어주기
직업과 인생

책 속으로

지금부터 공부하는 사람으로 평생을 보낸 내 경험을 말해줄게. 환자를 돌보는 법, 즉 환자의 얘기를 어떻게 들어주고 몸을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를 배우는 과정, 과학 분야에서 새로이 발견되는 사실을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과 의술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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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공부하는 사람으로 평생을 보낸 내 경험을 말해줄게. 환자를 돌보는 법, 즉 환자의 얘기를 어떻게 들어주고 몸을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를 배우는 과정, 과학 분야에서 새로이 발견되는 사실을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과 의술의 변화에 발맞춰 의사라는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복잡한 과정,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으로 출근하기가 즐거웠던 이유와 가끔은 걱정에 싸이고 놀라서 밤에 잠들기 어려웠던 이유, 의사로서의 선택과 아쉬움이 남는 일, 그리고 네가 맞닥뜨릴 선택에 관해 이야기할게. (본문 22쪽)

병실에 들어서서 질문을 시작할 때, 환자 ‘면담’이 시작되는 그 순간에, 너는 선을 하나 넘기 위해 한 발짝 내딛는 거야. 의학 교육 과정에는 넘어야 할 선이 아주 많단다. 1학년 때 실시하는 해부도 주요한 구분선이지. 바로 그 지점부터 대부분 사람들은 결코 하지 않는 것, 그렇지만 의사라면 모두 경험하는 것을 해보게 되는 거란다. 고통스럽지만 시체를 해부하고 모든 부분의 명칭과 그것들이 지나가는 궤적과 위치를 배우는 일 말이야. (본문 51~52쪽)

일주일에 80시간 일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하지만 내가 바라는 건 너 스스로 환자에 대해 잘 안다고 느끼고 환자들 곁에 머무르면서 책임감을 갖는 거란다. 가족 간의 복잡한 문제나 결정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말이야. 네가 레지던트를 할 때까지 전공의 수련 제도가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구나. 레지던트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배우면서, 환자를 안전하게 돌보고, 환자들도 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방향으로 말이야. (본문 123쪽)

의사들이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불편해하고, 죽어가는 환자 주변에서 어떤 행동을 보여야 할지 모르며, 그들을 피하려고 하고, 도와주거나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 것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단다. 의사들이 실제로 죽어가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좋은 태도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증거가 도처에서 제기되자, 의과 대학에서는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 그리고 죽어가는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 (본문 218쪽)

나는 네가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고 일하게 되길 바란단다. 의료 사고는 흔히 일어날 수 있고, 그 대부분은 우리가 의료 시스템을 만드는 방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걸 인정할 수 있길 바라. 너희 세대에는 병원이 모든 사람에게 더 안전한 곳이 되도록 의사들이 위험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좀 더 신경 써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갔으면 좋겠구나. (본문 1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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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의대 지망생 및 의학도들에게 보내는 이 책의 편지는 대체로 의학 교육 과정을 따라가고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의과 대학을 무대로 한다.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젊은이가 의대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과 의과 대학에서 배우는 교과목, 환자를 대하는 법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의대 지망생 및 의학도들에게 보내는 이 책의 편지는 대체로 의학 교육 과정을 따라가고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의과 대학을 무대로 한다.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젊은이가 의대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과 의과 대학에서 배우는 교과목, 환자를 대하는 법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로운 병을 공부할 때마다 자신이 그 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두려워하는 의대생 증후군이라든지 의학 전문 용어를 사용하고 싶어 안달하는 의원증, 위급한 상황에서 “내가 의사요” 하며 나서고 싶어 하는 치기어린 상상은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의과 대학에 막 들어간 학생들은 질병과 치료 방법을 배우려는 열정이 가득하며 진짜 환자를 만나는 꿈에 부풀에 있다. 하지만 그들은 시체를 분해하거나 질병의 증상을 이해하기에 앞서 인간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먼저 배워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흰색 가운을 입고 환자들과 면담을 시작하면서 그때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책의 두 번째 부분은 레지던트 과정이나 자신의 전문 분야를 찾아 일할 때 떠오르는 고민거리, 의료 행위에 필요한 지식․과학 기술과 관련된 의문점, 뭘 선택해야 할지 불확실하거나 명백히 잘못된 판단과 실수를 저질렀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저자는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고민하는 의과 대학 1학년 학생들을 예로 들면서, 임상실습을 하는 동안 이런 고민이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과 실습 때는 짜증과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던 자신이 소아과에 들어가서는 아기 환자에게 유독 관심이 갔다는 경험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레지던트 생활을 자세히 전하는 편지 속에는 젊은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격려의 마음이 묻어난다.

의사를 위한 멘토링의 마지막 부분은 의료 행위와 관련되어 있다. 환자를 치료하고, 그들의 이야기와 비밀을 듣고, 죽어가는 이를 보살피고, 이 모두를 자신의 삶 속에 녹여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페리 클라스는 독자들에게 의사가 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이며 의사의 일상은 어떠한지, 의사의 일을 수행하는 동안 한 사람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기에는 개별 환자들에게 건강을 되찾아주는 개인적 보람은 물론이고 질병 퇴치와 예방 등 의학 발전이 일궈낸 성과에 대한 자부심이 배어 있다. 다른 한편 저자는 의료계에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들, 전문의 수련 방식의 문제라든가 의료 과실과 환자의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 등에 관해서도 냉철하게 짚고 넘어간다.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후배 의사들에게 남김없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의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이야기한다. 늘 환자의 임장에서 그들의 삶을 상상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더불어 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들에게도 늘 애정을 쏟으라고. 그리고 자신이 어린 아이들의 독서를 돕는 ‘리치 아웃 앤드 리드(Reach Out and Read)’에서 의학부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세상을 바꾸는 다른 일에도 참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인다.

『미래의 의사에게』는 의대 진학을 꿈꾸거나 이제 막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 힘겨운 레지던트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고 가슴에 새겨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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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래의 의사에게 | vi**yor | 2008.01.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래의 의사에게   많은 청소년이 의사를 꿈 꾼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의 선택이 어떤한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미래의 의사에게

     

    많은 청소년이 의사를 꿈 꾼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의 선택이 어떤한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는 잘 모르는것같다.

    이 책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에게 직업적으로

    의사로써 어떻게 자신이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 같다.

    좋은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예비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미래의 의사의 꿈을 꾸시길 바란다.

    난 이 책을 조카에게 사주었다. 조카가 어떻게 이책을

    읽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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