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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방식
270쪽 | | 147*204*23mm
ISBN-10 : 8993525757
ISBN-13 : 9788993525755
자본의 방식 중고
저자 유기선 | 출판사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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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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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방식〉은 금융과 주식시장에 관한 학자들의 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돈과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토대로 살펴본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본과 관련된 47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고 단순화했다. 금융 시장의 메커니즘, 금융재벌 JP 모건의 이야기, 리스크, VaR와 신용 네트워크 등의 개념을 짚어가며 자본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풀어나간다. 금융과 관련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진열했다.

저자소개

저자 : 유기선
저자가 집필한 〈자본의 방식〉은 ‘2019 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당선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학자들의 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돈과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토대로 금융의 역사와 철학, 금융을 움직이는 심리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사이트가 있는 ‘자본과 관련된 48 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게 단순화했다.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 있지만 먼 듯한 이야기, 돈과 자본에 대한 통찰력있는 지식의 큐레이터를 꿈꾼다.

목차

프롤로그

1. 자본의 전개

조지소로스의 철학
채워지지 않는 욕구
신고전학파의 자리
이론이 아닌 현실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경험과 기억 사이
내 안에 또 다른 나
적극적 자유

2. 변화하는 자본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진정한 자본주의의 시작
모두가 투자하는 유한책임회사
미국의 신용, 알렉산더 해밀턴
보호무역주의
중앙은행의 탄생
신뢰, 돈 그리고 장난

3. 자본의 지배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돈의 달인 ‘J. P. 모건’
플랫폼 시장
당신은 지배 당한다
인공지능의 어두운 단면
‘믿음’이 생기는 규칙
자본주의의 법칙

4. 자본이 가진 그림자

JP모건의 제이미
위기의 진원지
변동성과 위험
99.99%의 행운
확률의 함정
자산 증식
외부인을 믿을 수 있을까?

5. 자본의 주인들

한 줌 모래에서 읽어내는 세상
세상을 바꾸는 ‘인프라’
현실과 가상 사이
기업의 진짜 주인
탐욕은 선하다
기업이 돈을 버는 과정
이익의 질
‘자산’은 영원하지 않다

6. 자본이 움직이는 방식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금융
이자놀이
주식시장의 바보
장기적인 배당투자
완벽한 지표는 없다
워렌 버핏의 유언장
인덱스의 가치
숨겨진 내재가치
적당한 가격은 얼마인가?
그레이엄의 보석 혹은 실수

마치는 글
참고문헌

책 속으로

1978년, 노벨상을 수상한 허버트 사이먼은 우리가 ‘언제나’가 아닌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최적의 대안이 아닌 만족스러운 대안을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95% 건강한 주스’와 ‘5% 건강하지 않은 주스’ 중에 반드시 골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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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노벨상을 수상한 허버트 사이먼은 우리가 ‘언제나’가 아닌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최적의 대안이 아닌 만족스러운 대안을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95% 건강한 주스’와 ‘5% 건강하지 않은 주스’ 중에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건강한’이라는 어휘가 주는 안정감이 우리를 95% 건강한 주스로 이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르게 느끼며, 상황이나 변화에 다르게 반응한다. 항상 이성적이기보다는 때때로 비합리적이다.
...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이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역전을 당하면 즐거웠던 경험은 불쾌한 기억으로 남는다. 경험 자아는 경기 내내 즐거움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기억 자아는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 ‘정점(좋았던 때)’과 ‘종점(마지막 경험)’을 제외한 일은 머릿속에서 지워진다. 우리는 경험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기억들을 놓고 선택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경험의 잔상들이다.... 「경험과 기억사이」 중에서

코즈는 기업의 존재 의미를 ‘거래비용’에서 찾았다. 1937년, 그는 자신의 논문 에서 조직은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법무법인이라는 조직이 생겨난 원인을 따져보면 기업들이 스스로 회계 처리를 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의 논리는 획기적이었다. 그간 전통 경제학에서는 물리학의 마찰과 비슷한 개념인 거래비용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경제학자 올리버 윌리엄슨은 “물리학자는 마찰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감안하지만, 경제학자는 마찰 비용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중에서

1700년대 초, 프랑스의 재무 장관을 지낸 존 로(John Law)는 종이돈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은 금세공 사인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다. 그는 금이 아닌 금 보관증이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믿음을 형성하는지 알고 있었다. 종이라는 ‘믿음’이 담긴 상품이 금과 같이 가치 있는 것으로 재탄생 되는지를 말이다. 로는 돈이 생기는 규칙을 알고 있었다. '가치가 있다고 믿으면 리스크는 사라진다' 로가 지닌 이 문장은 1715년, 프랑스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었다.
... 「믿음이 생기는 규칙」 중에서

2008년, JP 모건의 수장 제임스 다이먼(James Dimon)은 자신의 생일파티 도중에 전화를 받고 갑자기 뛰쳐나갔다. 앨런 슈워츠(베어스턴스 CEO)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미국 5위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는 파산할 위기에 놓여있었다. 제이미는 곧장 JP 모건 체이스에 연락해 인수팀을 베어스턴스로 급파했다. 연준은 베어스턴스의 부실채권 수백억 달러 규모를 인수하는 긴급 자금을 지원했고, 제이미는 베어스턴스에 인수금액을 주당 2달러로 제시했다. 이 금액은 1년 전 주당 150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이었다. ... 「JP 모건의 제이미」 중에서

투자자는 타고나는 것일까? 월스트리트를 들뜨게 만든 투자가 리처드 데니스는 자신이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정해진 규칙을 기계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훈련을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제대로 된 훈련을 받으면, 자신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데니스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했다. 훈련을 통해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
. ... 「변동성과 위험」 중에서

독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Friedrich List)는 “자국보다 더 발달된 나라가 있다면, 보호관세를 통해 뒤처진 문명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했다. 보호관세는 뒤처진 문명을 동등한 입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그는 산업이 충분히 성숙한 뒤에 자유무역 무대에 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겼다. ... (중략) ... 리스트는 “선진국이 후진국에게 자유무역을 권하는 것은 뒷사람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차버리는 것과 같다” 라고 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그간 비축했던 힘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준비되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자유무역을 통해 더욱 부자가 되었다.
... 「보호무역주의」 중에서

애덤 스미스는 유한책임인 주식회사를 반대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유한책임이 주어지면 회사를 감시하거나 관리하는 데 있어 소홀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에게 집을 빌려주면, 게스트는 그 집에서 주인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으로 여긴 것이다. 230여 년 전, 스미스가 예상한 이 문제는 오늘날 대리인 문제(Agency Problem)로 불린다. ‘당신은 남을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가게 주인은 직원을 감시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거나 대리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좀 더 높은 보상을 줄지 모른다. .... 「외부인을 믿을 수 있을까」 중에서

금융에서는 리스크를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 문제는 측정 가능한 영역에 중점을 두다 보면 보이지 않는 0%의 가능성에는 둔감해진다는 것이다. 마치 물이 가득 들어있는 주전자 물을 10잔이 아니라 10만 잔으로 나눠 담으면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믿는 것, 하지만 리스크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나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위험해졌다.’ 10만 잔에 있는 물을 주전자에 다시 부으면 사라졌다고 믿었던 리스크는 다시 살아난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리스크이다. .... 「확률의 함정」 중에서

해밀턴과 정치적 대립 각을 세웠던 토머스 제퍼슨은 작은 중앙정부를 원했다. 소수의 자본가가 세운 은행이 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여겼다. 영국에서 벗어난 미국인의 자유를 또다시 옥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퍼슨은 “민간은행에게 화폐 발행의 권한을 맡기면, 이들은 통화팽창을 우선하고 통화 긴축으로 국민의 재산을 가로챌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에게 종이 화폐는 돈이 아니라 돈의 유령이었다. 프랑스 대사 시절 종이돈으로 프랑스를 경제 파탄으로 몰고 간 '존 로'가 미국에서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 「중앙은행의 탄생」 중에서

“대공황은 건강에 좋은 찬물 샤워와 같다.”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는 ‘대공황’을 몸에 좋은 찬물 샤워 정도로 여겼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황은 경기순환의 일부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업가(Entrepreneur)가 마차 시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면 사업가(Business Man)는 혁신을 모방하고, 혁신의 효과는 확산된다. 경제는 호황기를 거치지만, 사업가가 늘어나면 이윤 기회는 줄고 불황은 찾아온다. 불황을 벗어나는 힘은 기업가의 새로운 사고와 모험정신이다. ... 「세상을 바꾸는 인프라」 중에서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느니 그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는 게 쉽다” 인덱스 펀드의 대중화는 1976년 존 보글이 S&P 500펀드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펀드를 진한 맛의 베이글로 비유했다. 베이글은 딱딱하지만 투자자의 건강에는 만점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서는 ‘시장’ 그 자체를 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도넛 같은 ‘유행주’보다 낫다고 언급했다. 우리의 혀만 사로잡는 달콤한 도넛은 지갑을 가볍게 만들 것이라고 말이다. ... 「워렌버핏의 유언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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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본의 방식〉은 금융 지식과 투자에 관한 흥미로운 인사트이로 가득하다. 이성과 비이성에 관한 통찰 등 행동경제학의 기반이 되는 이야기들 부터 인간 우리가 놓쳤던 확률의 함정, 인간의 심리 등을 짚어가며 금융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지식을 제공해 준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자본의 방식〉은 금융 지식과 투자에 관한 흥미로운 인사트이로 가득하다. 이성과 비이성에 관한 통찰 등 행동경제학의 기반이 되는 이야기들 부터 인간 우리가 놓쳤던 확률의 함정, 인간의 심리 등을 짚어가며 금융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지식을 제공해 준다. KAIST 금융대학원장 박광우 교수의 추천사에서도 알 수 있듯, 통찰력 가득한 금융 지식으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자본의 방식〉이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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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자본의 방식 | ba**solove | 2020.04.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당선되었다는 내용...

    이 책을 읽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당선되었다는 내용을 보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분명 좋은 주제를 가지고 책을 썼으니 선정이 되었을 것이고 그 내용도 당연히 훌륭할 거라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단순한 내 예상이 맞는 기분도 든다. 책은 어쩌면 어려운 자본이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아이도 읽기 쉽고 재밌게 다루면서, 내용도 깊이가 있다.

    이 책은 돈과 자본이란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토대로 금융의 역사와 철학, 금융을 움직이는 심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자본과 관련된 47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고 단순화해서 보여준다. 우리 삶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게 자본이라는 개념인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의 원리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우리가 자본의 원리를 깨닫게 되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그리고 경제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어째 보면 재밌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처럼 재테크를 하면서 자본에 대한 고민을 해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저자의 경우는 7년 전,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접했던 치열한 고민들의 결과가 이 책에 담겨있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위한 금융이라는 한 분야만의 편협한 시각으로는 금융과 미래를 이해하는 데 나아가서는 주식을 통해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금융의 탄생과 그 이면에 감춰졌던 자본의 철학과 역사를 이해하고 금융의 미래를 생각해봤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과 연구 내용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본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큰 그림은 책에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따라 자본에 대한 세부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돈이 오고 가는 수많은 자본 이야기는 만들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자본들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보자.

    p130~p131

    생산수단을 소유한 주인은 직원을 고용하고 자신은 노동에서 해방된다. 직원과 주인의 관계는 '시간'과 '돈'이다. 주인은 직원에게 월급을 지급하고 그의 시간을 산다. 시간을 돈 주고 샀다는 것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자신의 자유, 자신의 사간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의 본질은 타인의 시간과 노력으로 나의 부를 축적하는 데 있다.

    타인의 시간을 활용해서 부를 축적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주식을 사는 것이다. 누구나 자동차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회사의 주식은 쉽게 살 수 있다.

    p145

    투자자는 타고나는 것일까? 월스트리트를 들뜨게 만든 투자가 리처드 데니스는 자신이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정해진 규칙을 기계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훈련을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제대로 된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162

    부자들은 '진짜'자산에 집착한다. 그들에게 진짜 자산은 자신이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건물을 사서 임대를 주거나 프랜차이즈 카페 인수, 주식, 채권, 음원, 상호 같은 지적 자산의 로열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부자들은 번 돈을 가지고 또 다른 소득을 낳을 자산을 산다. 소득은 자산을 낳고, 자산은 소득을 낳는다. 이런 식으로 소득을 사용하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물론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진짜 자산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자본의방식 | xn**is | 2020.04.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는 지금 전염병에 의해 자본주의시스템이 흔들리는 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세계경제는 멈춰서버렸습니다. 그...

    우리는 지금 전염병에 의해 자본주의시스템이 흔들리는 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세계경제는 멈춰서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백만의 확진자와 5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떠나보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언제인지 불안감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자본의 방식>은 바로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라는 의문을 풀기위해서 쓰여졌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금융의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47개의 이야기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금융이 무엇인지 고민을 공유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유기선으로 검색을 해도 저자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가 없군요 시한부인생 50년남았고, 지난7년간 책에 파묻혀지냈으며 이 책을 출판한 행복우물 대표의 배려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는 것이 유일합니다. 무언가 알기 위해 기나긴 시간을 몰입해온 저자의 흔적을 책이라는 좋은 인생록이겠지만 이 외는 알지 못함이 좀 아쉽습니다.

     

    <자본의방식>은 하나의 줄거리로 이어가는 책이 아닙니다. 47개의 개별 스토리를 6개의 분류로 묶어서 우리가 안고 있는 자본에 대한 생각을 유도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원조로 숭상되는 아담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논합니다.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을 쓴 대학자이기도 하지만 그 당시 윤리를 가르치던 교수였습니다. 그는 법학에 대한 책을 쓰고도 발표하지않고 유언으로 소각한 이력을 가집니다. 아담스미스의 사상에서 자본주의 초기 250년전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있습니다. 이기적인 것이 인간이라고 했지만 아담스미스는 공감을 이야기하고 사유를 권합니다. 부와 명예가 나를 행복하는 전부인가를 묻습니다. '또다른 나'를 공정한 관찰자로 설정한 후에 타인의 칭찬조차도 받을 만한가를 따져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 질만한 것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은 이기적이지만 그것을 제어할 현명함도 함께 한다는 의미아닐까요.

     

    미국 4대은행이라는 JP모건 CEO 제이미다이먼의 2008년 금융위기시에 위급했던 그의 기억을 가져옵니다. 연준의 지시로 베어스턴스의 우량채권을 인수한 후에 규모를 불린 것이 자본과 금융의 한페이지를 장식합니다. 그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했고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뛰어난 한명으로 아직도 현역에서 왕성히 활동합니다

     

    워랜버핏은 재무제표나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이 하루일과이고 취미라고 한 것은 많이 들 알려져있습니다.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를 잘 살펴보면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있지만 현재기업의 상태와 미래는 어느정도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현대 자본주의는 바로 이 재무제표에 돈이 흘러들어오고 흘러나갑니다. 이것을 어느정도는 독해하고 자주 접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 뼈대를 느끼는 것이겠죠.

     

    저자는 가격이야기를 끌어오면서 81년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제임스토빈의 유명한 '토빈Q'를 이야기합니다 '자본-부채이면 1'로 하여 1보다 적으면 기업이 안좋아서 가격이 낮은 것이고 1보다 크면 수익을 크게 내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가격문제는 주식투자에서 흔히 접하는 기술적분석과 가치투자의 방법론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어느 쪽이 옮다의 의미보다는 자본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저자가 알려주려는거죠. 한국에서도 기술적분석이 아니더라도 가치투자에 대한 회의론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시세를 제대로 내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기업은 장부자산이라는 것이 있기 힘들기에 가치투자에서 뒤로 밀리는 경우 등 때문이고 가치투자의 대표적 인물인 워랜버핏이 장부가치는 별로 없고 브랜드가치와 기술력 그리고 고객충성도가 높은 애플에 투자한 이유도 가치투자에 대한 회의를 반영하죠.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자본주의는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성장이라는 동력이 모자라서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져서 새로운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어떻게 돌파를 해갈지 생물처럼 움직이는 자본의 본질을 사색해봐야하는 시기인듯합니다. 그 사색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자본의 방식 | ya**won88 | 2020.04.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계사의 흐름에서 자본가의 탄생은 세계사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자본이 한 나라의 통치자인 왕과 황제가 중심이 아닌 부유한 자본가 부르주아의 탄생은

    세계사를 왕제에서 공화정으로의 혁명을 불러왔으며 시장경제의 토대가 되었다.

    현대 사회는 자본으로 사회가 굴러간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자본주의가 뿌리깊이 박혀있다.

    예를들어, 우리가 자주보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할 때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 스태프나 배우들만 있다고 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수 없다.

    영화나 드라마를 찍기 위해선 자본이 필요하며 투자자가 이를 제공해야

    영화나 드라마의 세트장을 구할 수 있으며 배우의 개런티를 지급하고 스태프들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자본이 없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아무리 좋고 재미있는 작품이라해도 만들어낼 수 없다.

    더구나 민주주의에서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한 자본주의가 밑바탕에 깔려있다.

    그래서 자본은 우리가 사회의 속한 한 사람으로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47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다룬다.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바탕으로 금융과 자본주의 시스템, 주식회사 제도 등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쳐왔는가를 짚어보며 자본의 흐름과 방식을 살펴본다.

    자본주의 역사와 흐름은 결코 인간의 본성과 분리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흄은 "시장경제는 도덕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평범한 인간의 활동을 통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결과'라고 말했으며

    또한 소로스의 철학의 바탕이 되는 개념인 '재귀성'은 주식가격에 인간의 감정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며

    이를 볼 때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합리성은 자본이 굴러가는데 필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47개의 이야기를 다루며 6 주제로 소분류하여 자본이란 무엇인지 다룬다.

    자본의 전개부터 변화하는 자본, 자본의 지배, 자본이 가진 그림자, 자본의 주인들, 자본이 움직이는 방식까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끊임없이 영향을 주는 자본이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자본이 자본을 의미하는 전부가 아님을 밝힌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미국의 경제학자 나심 탈레브가

    극단적인 경제현상을 데이비드 흄이 말한 '블랙스완'에 빗대어 말한 것이다.

    '블랙스완'의 원 의미는 기대하거나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를 뜻하며

    탈레브는 '우리가 경험 법칙이 성립되지 않는 흑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과거의 경험으로 존재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거의 없어 보이는 것에 없다고 단정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의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본시장에서는 그 무엇도 확답해 이것이 좋은 것이고 이것이 나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자만이 수익을 읽을 수 있는 가장 큰 변수이며 자본은 고정되어있지 않고 돌고 도는 것이기에

    단순히 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 상 없다고 해서 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99.99퍼센트의 행운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자본이란 사회를 지탱하고 굴러가기 위해 필요하며 자본이 어떤 흐름과 방식을 갖고 있는지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말부터 철학자들의 말까지 인용해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를 이해해

    현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여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자본이란 무엇인지 사회 경제적인 접근부터 인문학적인 사색을 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자본의 방식에 대하여 | mo**aya | 2020.04.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돈과 자본이 어디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자본과 관련된 47가지의 이야기를 추...
    돈과 자본이 어디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자본과 관련된 47가지의 이야기를 추려서 우리에게 소개한 책이었는데, 자본의 중심인 자본가들의 생각과 생활방식이 나와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많아 충격적이기도 했고,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부분이 유독 많았던 책이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소로스의 철학에 바탕이 되는 개념인 재귀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이론으로 주식을 바라보면 인간의 감정이 반영되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데 영향력으로 사회구조를 바꾸거나 인위적으로 변형시킨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누군가 주식을 매입하고 영양을 주고 받을때 정보의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한다. 편견을 가지고 주식을 투자하면 이 편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쳐 작용하게 되는데 이런 관계를 읽ㄱ고 투자의 기반으로 삼는 사람들은 큰손으로써 살아남는다는걸 깨닫게 되었따. 스스로를 의심하고 사람들도 믿지 않은 자세가 투자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의 투자시에도 꼭 새겨서 의심하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다.
    이외에도 돈의 달인인 JP모건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20세기 윌스트리트에서 J.P. 모건이란 이름은 신용 그 자체였다고 했따. 그는 미 채권을 영국 런던에 팔기위해 피바디은행을 설립했고, 유럽의 자금을 미국으로 끌여들었다. 철도와 건설업, 철강, 통신, 전기에도 손을 뻗었고 모두들 그의 한계를 전망했지만 모든이를 가볍게 무시한듯 그는 투자에대한 신념이 확고했고 무엇이 돈이 될지 알았기에 정확한 투자를 통해 부를 거머쥐게 된 이야기였다. 남북전쟁으로 갈라진 대륙이 합쳐지고 동부와 서부가 연결되며 그의 자본으로 건물이 지어지고 그의 철도로 물건들을 운송했다니.. 생각만해도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본가는 타고 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직감과 남들  보다 과감한 투자가 뒤따른다는걸 J.P.모건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되어서 기억에 남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이야기도 충격적이었는데, 이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우리에게도 닥칠 위기일지 모르기때문에 지난 사건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대비해야한다는것을 책을 통해 많이 깨닫고 배웠던것 같다.

    돈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어준 책이었다. 돈의 질이라던지, 이익이 어떻게 나야하는지, 재무제표가 왜 중요한지 등 정말 평소 알지 못했던 것들에 눈뜨게 해준 책이어서 유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

  • 자본의 방식 | gs**629 | 2020.04.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자본의 방식' 은 경제학적, 인문학적 관점에서 

    자본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변화하는 자본, 자본의 전개,

    자본의 지배, 자본이 가진 그림자,

    자본의 주인들, 자본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과 주식시장에 관한 학자들의

    사상을 살펴보면서 돈과 자본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의문을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금융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에서의

    금융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본주의의 역사,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자본주의 시장의 리스크, 기업의 형성 과정 등을 통해 

    금융과 자본주의 시스템, 주식회사 제도가 현재 

    우리 사회를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금융 상식들과 

    무작정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경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수 많은 역사적 사회 현상을 경제와 돈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해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이런 습관을 통해 부를 증가 시킬 수 있고, 

    사회 현상을 내다보는 능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투자는 원인과 결과가 정해지지 않고,

    수시로 바뀌는 복잡한 분야이기 때문에

    금융의 역사를 통해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과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이 통찰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 실행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의 방식' 에 담긴 금융의 역사와

    자본의 역할에 대한 지식을 통해

    금융 시장과 시장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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