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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노트르담(비룡소 클래식 4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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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49141221
ISBN-13 : 9788949141220
파리의 노트르담(비룡소 클래식 41)(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빅토르 위고 | 역자 윤진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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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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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1.23
101 배송이 6일만에ㅠ 뽁뽁이 비닐포장과 종이상자까지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책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ISC*** 2020.01.14
100 새책같이 깨끗한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ki*** 2019.08.09
99 깨끗해서 만족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yog*** 2019.08.08
98 조용헌이라는 작가의 지적 열정에호기심이 5점 만점에 5점 door***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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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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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0mm X 214mm X 39mm, 771g
제조일자
2016/12/23
제조자 (수입자)
빅토르 위고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애꾸눈에 꼽추인 노트르담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사랑 이야기!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을 비롯하여 만화, 애니메이션 등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탄생되어 온 고전 『파리의 노트르담』을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하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꼽추의 사랑 이야기로만 짤막하게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과 악,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극적인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노트르담을 둘러싼 건축, 역사 등에 대한 빅토르 위고의 깊은 식견과 철학까지 느낄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데다 사람들이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추한 외모를 지닌 카지모도는 자신을 거둬 준 프롤로 부주교를 주인처럼 복종하며 파리의 노트르담의 종지기로 살아간다. 가장 추한 얼굴을 내보인 사람을 교황으로 뽑는 축제를 벌이는 광인절 날 세상 밖으로 잠시 나왔던 카지모도는 그 외모 덕에 추앙을 받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사람들에게 차디찬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거리에서 한 여인을 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붙잡혀 형틀에서 매질까지 당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빅토르 위고
저자 빅토르 위고는 1802년 2월 26일 프랑스 브장송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나폴레옹 휘하의 장군이었고, 어머니는 왕당파 집안 출신이었다. 아버지는 장군이 되길 희망했으나, 위고는 문학에 큰 포부를 품고 어린 시절부터 시에 두각을 드러내었다. 1819년 열일곱의 나이로 형과 함께 평론지 《르 콩세르바퇴르 리테레르》를 창간하고, 1822년 첫 시집 『송가와 다른 시들』을 발표했다. 이후 1827년 희곡 『크롬웰』을 발표하며 서문을 통해 고전주의를 비판하였고 낭만주의 작가로서 주목받았다. 1831년 걸작으로 평가받는 『파리의 노트르담』을 펴내며 소설가로서 한 번 더 발돋움했다. 일련의 서정 시집을 발표하였으나, 1843년 아끼던 딸이 익사하는 사건을 겪고 큰 슬픔에 빠져 약 10년간 집필을 중단하게 된다. 그 시기 위고는 정치 참여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1845년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고, 1848년에는 파리 8구의 임시 시장으로 임명되었으나,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의 정책에 반대하고 쿠데타에 저항하다 벨기에로 기나긴 망명길에 오르게 된다. 망명 생활 동안 그는 많은 작품들을 쏟아냈다. 대작 『레 미제라블』 또한 이 시기에 집필되었다. 마침내 1870년 예순여덟의 나이에 파리로 귀환했고, 그의 여든 번째 생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다. 1885년 5월 22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관값으로 5만 프랑을 전한다는 유언장을 남겼으며, 프랑스 정부는 그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렀다. 2백만 명의 인파가 따르는 가운데 그의 유해는 파리의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역자 : 윤진
역자 윤진은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번역기획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80일간의 세계 일주』, 『해저 2만 리 Ⅰ,Ⅱ』, 『자서전의 규약』, 『사탄의 태양 아래』, 『페르디두르케』, 『위험한 관계』, 『지붕 위의 신발』, 『벨아미』, 『목로주점』 등이 있다.

목차

1부
1. 대강당
2. 피에르 그랭구아르
3. 추기경 전하
4. 자크 코프놀 나리
5. 카지모도
6. 에스메랄다

2부
1. 카리브디스에서 스킬라로
2. 베소스 파라 골페
3. 한밤중 거리에서 어여쁜 여인을 따라가다 보면 생기는 귀찮은 일
4. 깨진 단지
5. 결혼 첫날밤

3부
1. 노트르담
2. 위에서 내려다본 파리

4부
1. 선한 영혼들
2. 클로드 프롤로
3. 이마니스 페코리스 쿠스토스 이마니오르 입세
4. 개와 주인
5. 인기 없는 사람들

5부
1. 아바스 베아티 마르티니
2. 이것이 저것을 죽이리라

6부
1. 공평한 눈으로 옛 재판관들을 살펴보기
2. 쥐구멍
3. 옥수수 효모로 만든 빵 이야기
4. 물 한 방울에 흘러내린 눈물

7부
1. 염소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위험
2. 신부와 철학자는 다르다
3. 아난케
4. 검은 옷을 입은 두 남자
5. 한데서 내뱉은 일곱 마디 욕설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
6. 수도사 귀신
7. 강 쪽으로 난 창문의 유용성

8부
1. 가랑잎으로 변한 에퀴 금화
2. 가랑잎으로 변한 에퀴 금화, 계속
3. 가랑잎으로 변한 에퀴 금화, 끝
4. 각기 다른 세 가지 남자 마음

9부
1. 신열
2. 꼽추, 애꾸, 절름발이
3. 귀머거리
4. 토기 꽃병과 크리스탈 꽃병
5. 붉은 문의 열쇠
6. 붉은 문의 열쇠, 계속

10부
1. 그랭구아르, 베르나르댕 거리에서 좋은 생각이 연이어 떠오르다
2. 거지가 되거라
3. 신나는구나!
4. 경솔한 친구
5. 루이 드 프랑스 전하가 삼종기도를 드리는 은신처
6. 빈둥대는 불꽃
7. 샤토페르의 부대가 왔도다!

11부
1. 자그마한 신발 한 짝
2. 라 크레아투라 벨라 비앙코 베스티타
3. 푀뷔스의 결혼
4. 카지모도의 결혼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작! 15세기 파리의 모습과 종지기의 순수한 사랑을 세밀하게 그린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즐긴다 애꾸눈에 꼽추인 노트르담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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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작!
15세기 파리의 모습과 종지기의 순수한 사랑을 세밀하게 그린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즐긴다


애꾸눈에 꼽추인 노트르담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사랑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파리의 노트르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의 마흔한 번째 작품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접근하기 쉽도록 내용을 축약한 프랑스 에꼴 출판사의 판본을 옮겨 왔다.
『파리의 노트르담』은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을 비롯하여 만화, 애니메이션 등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탄생되어 온, 여전히 뜨겁게 살아 숨 쉬는 고전이다. 『레 미제라블』보다 30여 년 전에 쓰인, 당시 새로운 문학을 추구하던 젊은 위고의 열정이 담긴 대표작으로 15세기 파리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장광설로도 유명하다. 그러한 방대한 서술 때문에 원작을 선뜻 읽기 힘들었던 독자들에게 비룡소판은 빅토르 위고의 문학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원 문장을 손대지 않고 그대로 분량만을 줄여 원작의 향취를 살렸으며, 꼼꼼하고 상세한 역주로 작품에 더욱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꼽추의 사랑 이야기로만 짤막하게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독자들에게 비룡소 클래식 『파리의 노트르담』은 눈과 마음의 시야를 더욱 깊고 넓은 곳으로 열어 줄 것이다. 선과 악,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극적인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노트르담을 둘러싼 건축, 역사 등에 대한 빅토르 위고의 깊은 식견과 철학까지 느낄 수 있어 사람과 세계를 멀고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이 되어 준다. 1865년 에첼 출판사의 판본에 처음 삽입되었던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브리옹의 목판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 아름답고 추한 것, 밝고 어두운 것, 높고 낮은 것
인간과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고찰한 세기의 고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위고의 묘사대로 ‘땅 위로 드러난 것만큼의 공간을 지하에 품고 있는 중세의 건축물’과도 같은 이 작품의 세계 안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발을 디디기를 바란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데다 사람들이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추한 외모를 지닌 카지모도는 자신을 거둬 준 프롤로 부주교를 주인처럼 복종하며 파리의 노트르담의 종지기로 살아간다. 가장 추한 얼굴을 내보인 사람을 교황으로 뽑는 축제를 벌이는 광인절 날 세상 밖으로 잠시 나왔던 카지모도는 그 외모 덕에 추앙을 받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사람들에게 차디찬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거리에서 한 여인을 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붙잡혀 형틀에서 매질까지 당하게 된다.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기형적으로 생겼다는 이중의 운명으로 인해 영원히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카지모도는 아주 어릴 때부터 절대 넘어설 수 없는 그 두 굴레에 갇혀 지냈다. 노트르담 성당이 자신을 품어 준 이후, 그는 성당 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은 그 어느 것도 보지 않고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자라나는 동안 노트르담은 그에게 처음에는 알과 같았고, 이어 둥지였고, 집이었고, 우주였다. -156쪽

그 여인은 집시 에스메랄다였다. 에스메랄다는 측은한 마음으로 형틀에 앉은 카지모도에게 물을 건네고, 카지모도는 곧 에스메랄다를 향해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 카지모도에게 처음으로 노트르담을 벗어난 새롭고 빛나는 세계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에스메랄다의 사랑은 난봉꾼 친위대장 푀뷔스에게 향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추한 모습을 한 채 밝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려는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 채 눈먼 사랑을 하려는 여자의 만남, 그리고 에스메랄다를 향한 마음으로 신앙을 저버리고 깊은 어둠을 선택하게 된 프롤로 부주교까지 그 관계에 얽혀들며 이야기는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두 사람은 그렇게 한동안 꼼짝하지 않고 말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그는 너무도 아름다운 것을, 그녀는 너무도 추한 것을. -380쪽

빅토르 위고는 인간 내면에 자리한 선과 악, 빛을 받치고 있는 그림자 같은 하층민들의 세계까지 날카롭고 깊게 파고들며 인간과 세상의 이중성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물 하나하나의 안팎을 예민하게 더듬어 나가는 묘사로 꽉 찬 극적인 이야기 전개 속에서 각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살아나,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다룬 소설임에도 여전히 새롭고 가슴 뛰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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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파리의노트르담 | yo**y1 | 2017.02.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파리의 노트르담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 파리의 노트르담 그러나....이제야...읽게 되네요...


     



    파리의 노트르담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 파리의 노트르담

    그러나....이제야...읽게 되네요.


    루이 11세 치하 15세기 프랑스 파리를 그린 소설로

    당시의 역사적 사실들이 알아가면서 읽을수 있었는데요.


    15세기의 파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앞부분은 정말.....몇번씩 반복해서 읽었어요^^;

    왕과 지역의 이름들에 대해 모르니

    아이도 저도....어렵다...

    생각을 하면서 읽어내려갔답니다.


    그로 인해 시대적 배경지식까지 알아가면서

    읽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책의 두께가...제법이죠...

    분량이 긴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은

    절반가량 축약된것을 옮긴것 이라고 합니다.



    전체분량에서 절반정도인데요...그럼 원본은..

    원문장에 손을 대지 않고 분량만 줄였다고 합니다.

    파리의 노트르담에...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겠죠

    그림을 목판으로 찍어 삽화된 그림들도...

    그 시대의 시간여행을 하는듯...

    더욱 이야기에 몰입할수 있었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1482년 1월6일 광인절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찌푸린 표정이 아니라...

    생김새가 흉함을 얼굴 뿐 아니라 몸 전체가 찌푸리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

    노트르담 성당의 꼽추 귀머거리 카지모도


    에스메랄다가 왔다고 하면 모두가 달려가 볼만큼 춤추는 아름다운 집시 에스메랄다

    그리고 친위대장 푀뷔스와  프롤로 부주교 이들의 이야기들.....


    에스메랄다는 죽음앞에서도 푀뷔스를 되내어 부르며...

    그의 상황을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모습.

    그러나....죽음앞에 놓인 에스메랄다를 보는 푀뷔스....는?

    두 남녀의 대조되는 상황속에서.....참 ....뭐라 말해야할지....

    결국 에스메랄다는 푀뷔스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아무도 에스메랄다를 가질수 없게 ....죽으라고 하는..부주교....

    포뷔스와는 생김새도 마음도 너무나 다른 귀머거리 카지모도...


    점점....이야기에 빠지며 읽어내려갔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카지모도....

    그리고...에스메랄다가 교수형이 처해지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몽포콩 지하실속의 해골들 속에....

    에스메랄다를 안고 있는 또 다른 남자....

    그 속의 섬세한 묘사로 인해 그 다른 남자가 누구인지...

    단연 알수 있었고...

    그 상황이 고스란히 마음으로 전해져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파리의 노트르담의 인물들을 통해서

    인간의 속내를 고스란히 본 것 같은....

    또...높고 낮음의 신분....으로 보여지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네요....









     

  • 노트르담의꼽추라는 작품으로 알고 있는 빅토르위고의 파리의노트르담이, 비룡소클래식 41번째 책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

    노트르담의꼽추라는 작품으로 알고 있는

    빅토르위고의 파리의노트르담이,

    비룡소클래식 41번째 책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원작의 글을 그대로 살리고, 내용을 반으로 줄였다고 하는데요,

    줄인 내용이지만, 500페이지가 넘어요.


    그렇다면 원작은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만화, 뮤지컬,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로 표현되어 사랑받은


    노트르담 드 파리



    그 내용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15세기 파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버려진 카지모도는

    추한 외모를 지녀서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프롤로 부주교를 신처럼 떠받들며 살아가죠.


    거리에서 춤을 추는 집시 아가씨 에스메랄다를

    우연히 본 프롤로 부주교는

    카지모도와 함께 납치하려고 합니다.


    그때 나타난 친위대장 퐈뷔스가 그녀를 구해주고,

    그 일로 억울하게 카지모도가 붙잡혀갑니다.


    카지모도는 죄인 공시대에 묶여  형벌을 받고 

    에스메랄다는 동정심으로 그에게 물을 건네줍니다.


    그 행동에 카지모도의 마음속에도

    에스메랄다가 자리 잡게 되죠.


    이제 프롤로 신부와 카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사랑하고,

    그녀는 바람둥이 친위대장 퐈뷔스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퐈뷔스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누명으로 사형을 받은 에스메랄다를 버리고,

    프롤로 신부 역시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남도 못 가지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녀를 버립니다.


    오직 카지모도만이 그녀를 피신시켜주죠.


    하지만 그 사실을 안 프롤로 신부는

    카지모도에게 질투를 품게 되고,

    또다시 일을 벌이는데요.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15세기 파리의 모습이 처절하게 그려집니다.


    마녀사냥이란 이름으로

    힘없는 여자들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사람들은 잘못이란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며 방관하고...


    그녀를 사랑했지만 비틀린 사랑으로 죽음으로 몰고간 부주교,

    그녀를 이용만 하려던 친위대장 퐈뷔스를 읽고 있노라면,


    카지모도의 한결같은 사랑이 더욱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결국 교수대에서 죽은 

    에스메랄다를 보게 된 카지모도는 오열합니다.


    "아! 내가 사랑한 전부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곱추의 사랑 이야기로만 

    간단하게 알고 있었던 내용이

    수박 겉핥기 식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고전은 원작을 읽어야 합니다.


    그 시대의 상황과 심리묘사를 

    사실감 있게 살린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건이 힘들다면, 

    원작을 충실히 살린 비룡소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새롭게 읽는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 '비룡소 클래식' 중 한 권이다.「비룡소 클래식」은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알고 ...

    이 책은 새롭게 읽는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 '비룡소 클래식' 중 한 권이다.「비룡소 클래식」은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작품들은 물론, 마치 숨겨진 보석을 찾듯이 세계 각국 명작을 새롭게 발굴해 낸 작업으로 각 언어권별로 최고의 권위자들이 정성을 다해 번역하여 문체가 유려하고 개성 넘치는 독특한 삽화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보물섬, 꿀벌 마야의 모험, 하이디 피터 팬, 크리스마스 캐럴, 키다리 아저씨, 플랜더스의 개, 어린 왕자, 15소년 표류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공녀, 비밀의 화원, 오즈의 마법사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파리의 노트르담』은 41권이고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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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먼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두꺼운 책이 어린이 도서라고?'.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이것이다. '내가 이 소설을 아직 읽어본 적이 없었구나!'. 워낙 유명한 소설인데다가 노트르담의 곱추에 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니, 당연스레 이미 읽어본 줄 알았나보다. 하지만 이렇게 두꺼운 책인데, 그나마도 축약본이라니 당연히 아직 읽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마치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 이야기도 잘 알고 있고, 영화로도 보았고, 익숙하면서도, 원작은 읽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 소설을 읽기 전에 무작정 본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먼저 뒤로 가서 '옮긴이의 말'을 보며 소설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공화주의 운동의 기수가 된 노년의 위고가 망명 생활 중에 써낸『레 미제라블』이 7월 혁명과 2월 혁명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불의에 짓눌린 '가련한 사람들'의 삶과 투쟁을 그려낸 서사시라면,『파리의 노트르담』은 그보다 삼십여 년 전 역동적인 새로운 문학을 추구하던 젊은 위고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이다. (533쪽_옮긴이의 말 中) 

    이 작품의 의의와 함께 이 '역사소설'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15세기의 파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왕들의 이름과 지역들의 이름을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을 정리해주니, 이 부분을 먼저 슬쩍 보고 본문으로 들어간다면 조금 더 용이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두께에 대한 두려움과 용어에 대한 거부감이 이 소설을 향해 내딛는 첫 발을 무겁게 한다면, 본문을 읽으면서는 의외로 그렇게까지는 더디게 읽히지는 않은 듯 하다. 읽는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고전인가보다. 지금껏 오랜 세월을 거쳐 살아남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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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모도는 노트르담의 종지기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종지기 카지모도와 노트르담 성당 사이에는 알 수 없는 진한 끈이 형성되었다.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기형적으로 생겼다는 이중의 운명으로 인해 영원히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카지모도는 아주 어릴 때부터 절대 넘어설 수 없는 그 두 굴레에 갇혀 지냈다. 노트르담 성당이 자신을 품어 준 이후, 그는 성당 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은 그 어느 것도 보지 않고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자라나는 동안 노트르담은 그에세 처음에는 알과 같았고, 이어 둥지였고, 집이었고, 우주였다. (156쪽)

     

    이 책을 읽는 데에 필요한 것은 글만이 아니다. 삽화가 글의 내용과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 책에는 프랑스 화가인 귀스타브 브리옹(1824-1877년)의 그림을 목판으로 찍어 1865년 에첼출판사의 판본에 처음 삽입되었던 삽화들을 담았다. 삽화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득해진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련하게 만드는 데에 한몫한다. 마음이 미어지며 먹먹해진다. 카지모도의 마음도, 마지막 장면의 아찔함도 여운을 남기며 머릿속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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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엾은 종지기가 고통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물며 귀까지 안 들리느냐고요? 맞아요, 난 귀머거리예요. 그런 걸 어쩌겠어요. 끔찍하죠?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운데! 난 정말 흉측하죠. 난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고, 돌멩이보다 더 단단한, 더 많이 발에 밟힌, 더 흉하게 생긴, 그런 이상한 거예요." (381쪽)

     

    이 책은 초등학교 중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고전 문학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접근하기 쉽도록 내용을 축약한 프랑스 에꼴 데 루아지르 출판사의 판본을 옮겨왔다고 하니 접근성이 뛰어나다. 어린이와 청소년은물론, 워낙 방대한 작품이기 때문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던 어른들에게도 고전을 접하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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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전인가...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의 최초 내한 공연 소식을 접하고, 큰 맘 먹고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예약하고 ...

    11년 전인가...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의 최초 내한 공연 소식을 접하고, 큰 맘 먹고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예약하고 남편과 함께 관람하러 갔던 적이 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책으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간단하게나마 줄거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공연의 언어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저 오리지널 팀의 훌륭한 음악과 연기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다. 그리고 그만큼 만족시켜 주었던 공연이었다.

     

    아... 그런데, 그때 난 정말 그 음악과 노래의 감동만 들었던 것인지... 이번에 "비룡소 클래식" <파리의 노트르담>을 읽으며 엄청나게 혼란스러웠다.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용과 너무 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 길고 긴 소설을 약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으로 줄이다 보니 생기는 오차도 있을 것이고 음악이나 이미지로 표현되는 뮤지컬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다르게 기억하는 게 가능한 것일까 하며 자책했다.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파리의 노트르담> 독서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적어도 이젠 이 내용을 잘못알지는 않을테니까.

     

    원래 빅토르 위고의 원작 <파리의 노트르담>은 이 비룡소 클래식 531페이지 보다 두 배 가량 많은 분량이라고 한다. 익히 <레미제라블>에서도 그랬듯이 빅토르 위고는 당시의 역사적 현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것들이 이 소설들이 이루는 사건의 주요 배경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룡소 클래식"은 청소년들이 좋은 작품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이기 때문에 자칫 지루하고 읽기 싫어질 수 있는 그 많은 페이지들 중 분량만 줄인 에꼴 데 루아지르 출판사의 <파리의 노트르담>을 번역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 읽어보니 <파리의 노트르담>의 시대적 배경이 빅토르 위고 시대보다 훨씬 앞이기 때문에 작가는 루이 11세의 시대적 배경과 "파리"라는 공간적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장대한 묘사가 곳곳에 펼쳐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소도 아닌데 그 시대, 그 장소에 대한 설명을 읽고 있자니 역시 조금은 따분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라는 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스메랄다와 카지모도, 프롤로 부주교의 이야기는 정말 끔찍하도록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너무나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의 그 절망감에 어떻게 공감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나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을 때 오히려 파괴해버리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이들의 불행과 인연은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점점 얽히고 점점 단단해져 끝모를 비극으로 치닫는다.

     

    <파리의 노트르담>은 단지 세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과 비극 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너무나 비열하고 너무나 권위적인 윗사람들(왕을 비롯한 귀족들, 사제들)과 그 반대편에 서 매일을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기적궁 사람들을 대비하며 과연 누가 더 비인간적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잘못된 오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지 그저 자기 안위와 자존심만 중요한 권력자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지도 말이다.

     

    고전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인간의 삶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전이라고 했다. 좋은 작품은 아이들에게 살아가야 할 방향, 삶의 목적을 가르친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아주 즐겁게, 음미하며 읽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하다.

     

  • 어린 시절에는 ‘노틀담의 꼽추’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읽었던 책인데, 요즘은 원제에 충실하게 ‘파리의 노트르담’(Notr...

    어린 시절에는 노틀담의 꼽추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읽었던 책인데, 요즘은 원제에 충실하게 파리의 노트르담’(Notre-Dame de Paris)이라는 제목으로 변역된다.
    여고 시절에 배웠던 프랑스어 실력을 동원해 보면, ‘노트르’(Notre)는 영어의 our과 같은 우리들의이라는 뜻이고, ‘’(Dame)부인, 여성을 뜻한다. 또한, ‘de’는 영어의 of와 같은 뜻이고, ‘Paris’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프랑스의 수도, 낭만의 도시 파리.
    그렇다면, 두 단어를 합친 노트르담(Notre-Dame)? 과연 우리 모두의 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는가? 예수님을 가슴에 묻으신 그 분, 인간으로서 가장 최악의 상황을 겪으신 성모 마리아는 우리 인간들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지 않을까? 그렇기에 그 분은 우리가 힘들 때 의탁할 수 있는 노트르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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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의 가을, 꿈에 그리던 유럽여행을 하면서 노트르담 성당에 방문한 적이 있다. 건물 외관도 멋있지만, 고딕 건축의 걸작답게 알록달록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반짝이던 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광경을 잊을 수 없다.
    비룡소에서 엮어낸 파리의 노트르담을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작은 아이와 함께 읽으며, 벌써 17년이 지났지만 내 마음 속의 별로 오롯이 남아있는 노트르담 성당을 기억해 보았다. 아이에게 엄마의 추억을 얘기해 주며, 20살이 되기 전에 꼭 노트르담 성당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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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 ‘파리의 노트르담등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은 뮤지컬로도 공연되며,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토르 위고의 삶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순탄하지 않다. 아끼던 딸이 익사하는 사건, 정치 참여 문제로 긴 세월 동안 벨기에로 망명했던 시간들… ‘파리의 노트르담은 이런 큰 사건을 겪기 전인 1831년에 발표한 소설이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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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척추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추한 외모마저 지닌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세속적 욕망에 휩싸여 끝내 파멸하는 사제의 뒤틀린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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