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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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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 153*210*18mm
ISBN-10 : 1157685145
ISBN-13 : 9791157685141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중고
저자 치데라 에그루 | 역자 황금진 | 출판사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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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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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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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거창한 꿈보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혼자 뭔가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허하기만 하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년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라는 자기계발 도서로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데라 에그루는 이런 의문에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화답한다. 열네 살 때 그녀는 브래지어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가슴이 광고 속 모델들의 가슴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고 믿게 되었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모은 지 5년째 되던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 순간 그녀는 브래지어를 치워버렸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처진가슴도중요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녀의 SNS 계정은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으로 대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국 BBC, 〈엘르〉,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의 각종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지금도 자기계발, 인간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로 랭킹돼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치데라 에그루
‘슬럼플라워(slumflower)’라는 블로그로 더 유명한 그녀는 인기 블로거이자 강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자신이 자란 사우스 런던의 페캄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인 블로그 ‘슬럼플라워’는 자기 긍정, 페미니즘, 패션, 연애와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일관된 메시지는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내공, 위트를 보여주는 그녀의 글을 모은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원제: what a time to be alone)는 그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책이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력, 성공한 백인 남자의 이야기로 가득한 기존 자기계발서의 해독제가 되어줄 이 책은 2018년 출간 당시 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자기계발 베스트 5위 권 안에 오랫동안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기 몸 긍정주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가슴이 깊이 파인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처진가슴도중요하다(#SAGGYBOOBSMATTER)’라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녀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합해 30만 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블로그도 여전히 운영 중이며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역자 : 황금진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혼자 일하지만 쓸쓸하지 않은 직업인 번역가의 삶을 선택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자신감에 대해 비난할 때가 많지. 자신감이 있다는 건 결국 남의 눈치를 안 본다는 뜻이니까. 18쪽 명심해. 남한테 기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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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자신감에 대해 비난할 때가 많지. 자신감이 있다는 건 결국 남의 눈치를 안 본다는 뜻이니까.
18쪽

명심해. 남한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어 있다는 걸. 너 자신에게만 기대하는 법을 배우면 네가 원할 때 네가 원하는 일로 얼마든지 기뻐할 수 있어. 누군가 나타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길 기다리면서 허송세월하면 실망만 하는 삶을 살다 그렇게 죽겠지. 하지만 사소한 성과도 스스로 칭찬해주고, 혼자 먼 길을 잘 헤쳐 나갔다고 인정해주면 보람을 느끼며 만족스럽게 죽을 수 있어. 42쪽

사실 난 내 평생 마주친 이기적인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정말 다 고마워. 그들이 내 뒤통수를 쳐준 덕분에 나 자신을 직시하게 되었거든. 그리고 터득했지. 그들의 이기심이 나한테 얼마나 비수였는지 그들에게 말해줄 때 죄책감을 느낄 필욘 없다는 걸. 109쪽

이 세상에는 너에게 기꺼이 옆자리를 내어주는 사람이 있어. 시간을 두고 너를 이해해보겠다는 사람도 있고. 네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본 사람들이지.
그런 사람을 찾기 힘들다면 네가 스스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 건 어때? 128쪽

안전 제일주의로 인생을 놓치는 것보다는 쓸모 있는 실수를 저지르는 게 더 나아.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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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BBC 선정 ‘올해의 여성’(2018) ★〈코스모폴리탄〉, 〈보그〉 선정 ‘올해 꼭 읽어야 할 여성 작가’(2018) ★〈엘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인물’(2018)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

[출판사서평 더 보기]

★BBC 선정 ‘올해의 여성’(2018)
★〈코스모폴리탄〉, 〈보그〉 선정 ‘올해 꼭 읽어야 할 여성 작가’(2018)
★〈엘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인물’(2018)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권력자다. 자기 충족적 삶은 최고로 힘을 가진 상태다.
인간은 권력 지향적이기 때문에 권력감이 없으면 외로운데, 자기 몰두형 인간은 권력에 무심하다.
사실, 이 행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_정희진 칼럼, 〈혼자인 것과 함께 혼자여야 한다〉 중에서

타인의 관심 없이 인간이 살 수 있을까?
1인 가구가 30%에 육박하는 시대다. 이제는 혼자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거나 여행을 가거나 심지어는 노래방에 가는 것도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거창한 꿈보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혼자 뭔가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허하기만 하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타인의 관심과 사랑 없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자기 자신과 사이가 좋다면 타인과도 잘 지낼 수 있다’
외로움과 고독함을 날려버릴 해독제
2018년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라는 자기계발 도서로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데라 에그루는 이런 의문들에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화답한다. 열네 살 때 그녀는 브래지어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가슴이 광고 속 모델들의 가슴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고 믿게 되었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모은 지 5년째 되던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 순간 그녀는 브래지어를 치워버렸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처진가슴도중요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녀의 SNS 계정은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위 예시로 든 여성학자 정희진의 문장에서처럼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으로 대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국 BBC, 〈엘르〉,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의 각종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지금도 자기계발, 인간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로 랭킹돼 있다.

‘활력을 주는 대상을 찾아 몰두하라, 단 사람에게 빠지지는 마라’
날카롭고 유쾌한 페미니즘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도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성공을 위한 법칙을 설명한 것 혹은 성공에 목매지 않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것. 이 책은 당연히 후자에 해당된다. 세속적인 성공에 목매지 않고 자기 몰두형 인간이 되는 법을 하이쿠처럼 짧고 강렬한 언어와 ‘힙한’ 디자인으로 전달해준다. 연애 관계, 친구 관계,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나답게 지키며 살아갈 힘을 알려주는데 그 바탕에는 자기 몸 긍정주의, 페미니즘, 인종 문제의식 등이 깔려 있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력, 성공 가도를 달리는 백인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자기계발 분야 책들과는 사뭇 다른 점이다. 그러나 그녀의 글에서는 흑인 여성이 갖고 있을 법한 죄의식이나 패배주의, 피해의식이 느껴지지 않는다. 겨우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이런 글을 썼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인생에 대한 통찰력, 철학적 사유, 마력적인 언어 감각이 돋보인다. 곳곳에 등장하는 나이지리아 속담은 우리의 사자성어(四字成語)를 보는 것처럼 묘미가 있다. 어느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의 글 못지않게 읽고 나면 정신이 치유되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머릿속에 인생의 로드맵이 그려진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친구와 자매, 딸, 조카, 제자 등에게 선물용으로 재구매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영국 아마존 독자 서평]
“일단 읽는다면 절대 한 번만 볼 수 없을 것이다!”

10대에서 60대까지
99% 독자의 입소문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만약 읽기 시작한다면, 절대 한 번만 볼 수는 없는 책. Tam
★★★★★이 책을 사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이 책은 새로운 성경입니다. Jen Dent
★★★★★당신 인생에서 첫 번째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lily90
★★★★★내가 부자라면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사주고 싶다. ree
★★★★★영혼을 무한 리필 해주는 책. Richard Mcfaul
★★★★★교사로서 전 연령대의 여자아이들에게 이 책을 사주고 싶다. Amazon customer
★★★★★여태까지 읽은 셀프 헬프북 중 최고다. Paige
★★★★★별을 다섯 개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Anna Hans
★★★★★이 책은 분명히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 Khensi
★★★★★나를 이렇게 강렬하게 돌아보게 만든 책은 여태껏 읽어본 적이 없다. jade james
★★★★★이 책의 모든 페이지를 사랑한다. 정말 읽을 만한 책. taureanbadass
★★★★★내가 나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점이 탁월하다. Gina
★★★★★젊은 시절의 나에게 이 책을 사주면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TM
★★★★★이 책은 내 심장을 어루만지고 더 나은 내가 되라고 격려해주었다. 저자에게 정말 고맙다. arvis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가득 담긴 백과사전이다. 왜 여자들이냐고? 여자들은 대개 남의 생각과 감정에 맞추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이다. Amazon customer

_영국 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www.amazon.co.uk)


치데라 에그루, ‘자기애(Self-Love)’에 대해 말하다
〈뉴욕 타임스〉 2018년 9월 29일 치데라 에그루 인터뷰 요약본 , 인터뷰어 : Ceylan Yeginsu, 번역 : 황금진
(기사 원문:https://www.nytimes.com/2018/09/29/style/saggy-boobs-matter-chidera-eggerue-interview.html)


Q. 당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우선 나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그건 혼자 시간을 보내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말 그대로 혼자 있어봐야 합니다.”

Q. 이별 후 자가 치유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우선 책임은 져야 하지만 자책하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 둘은 달라요. 두 번째로는 헤어진 사람에게 괜찮아 보이려고 애쓰지 말라는 겁니다. 그건 자기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한 무기로 만드는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할 일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직장 생활이나 춤이나 블로그나 뭐가 됐든 본인한테 가치를 부여해주는 일에 몰두하세요. 그러다 보면 “와, 나 참 멋진 사람이구나. 애초에 그런 사람 만날 필요가 없었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Q. 패션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뭐죠?
A. 기본적으로 사회 규범에 반기를 들고 싶어 하는 저의 성향 때문입니다. 패션 블로그는 하나같이 다 똑같잖아요. 제가 볼 때 그냥 돈 많은 백인 여성들의 블로그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스타일도 다 똑같아요. 카멜색 롱코트에 바이커 재킷, 페도라 모자, 샤넬 보이백까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정말 내 능력으로 살 수 있는 옷을 입는 사람을 찾고 싶었어요.

Q. 글을 쓸 때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나요?
A. 스스로 자기를 포기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나이랑은 별로 상관이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제 독자층은 18살에서 65살까지 굉장히 다양해요. 나이가 있는 분이 제가 하는 일을 지지해주시면 특히 더 힘이 나요. 제가 어리다 보니 윗세대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잖아요. 그분들은 제 또래에게 ‘게을러터진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니까요.

Q.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저를 오해하기로 단단히 마음먹은 사람들한테 저 자신을 해명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버리는 거요. 그걸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반드시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건 아니야’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일깨워줘야 해요. 그게 ‘나의 존재 이유’는 아니잖아요.

Q. 가장 좋아하는 나이지리아 속담을 꼽는다면 뭔가요?
A. ‘쥐가 도마뱀 따라 비를 맞으면 쥐만 물에 빠진 생쥐 꼴 된다’요.
물에 빠진 생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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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자기계발 도서로‘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핵심을 보여...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자기계발 도서로‘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핵심을 보여준다.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친구 관계,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나답게 지키며

    살아갈 힘을 알려주는데 그 바탕에는 자기 몸 긍정주의, 페미니즘, 인종 문제의식 등이 깔려 있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력, 성공 가도를 달리는 백인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자기계발 분야

    책들과는 사뭇 다른 점이다. 그러나 그녀의 글에서는 흑인 여성이 갖고 있을 법한 죄의식이나

    패배주의, 피해의식이 느껴지지 않는다. 겨우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이런 글을 썼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인생에 대한 통찰력, 철학적 사유, 마력적인 언어 감각이 돋보인

    다. 곳곳에 등장하는 나이지리아 속담은 우리의 사자성어를 보는 것처럼 묘미가 있다.

    어느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의 글 못지않게 읽고 나면 정신이 치유되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머릿속에 인생의 로드맵이 그려진다.  책을 보면서 와닿는 글들이 보일때면

    따로 줄을 그어놨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자신감에 대해 비난할 때가 많지.

    자신감이 있다는 건 결국 남의 눈치를 안 본다는 뜻이니까.'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권력자다. 자기 충족적 삶은 최고로 힘을 가진 상태다.

    인간은 권력 지향적이기 때문에 권력감이 없으면 외로운데, 자기 몰두형 인간은 권력에 무심하다.
    사실, 이 행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명심해. 남한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어 있다는 걸. 너 자신에게만 기대하는 법을 배우면 네가
    원할 때 네가 원하는 일로 얼마든지 기뻐할 수 있어. 누군가 나타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길 기다리면서 허송세월하면 실망만 하는 삶을 살다 그렇게 죽겠지. 하지만 사소한
    성과도 스스로 칭찬해주고, 혼자 먼 길을 잘 헤쳐 나갔다고 인정해주면 보람을
    느끼며 만족스럽게
    죽을 수 있어.'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자신감에 대해 비난할 때가 많지.

    자신감이 있다는 건 결국 남의 눈치를 안 본다는 뜻이니까.'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저자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

    '명심해. 남한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어 있다는 걸. 너 자신에게만 기대하는 법을 배우면

    네가 원할 때 네가 원하는 일로 얼마든지 기뻐할 수 있어. 누군가 나타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길 기다리면서 허송세월하면 실망만 하는 삶을 살다 그렇게 죽겠지.

    하지만 사소한 성과도 스스로 칭찬해주고, 혼자 먼 길을 잘 헤쳐 나갔다고 인정해주면

    보람을 느끼며 만족스럽게 죽을 수 있어.'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했던 부분이고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책에 나열된 생각들이

    본인의 모습일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혼자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이 말은 누군가에게는 진심의 말 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지만 그런 척 하는 말 일수도 있다.

    그리고 쓸쓸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은 쉽지만 입밖으로 꺼내기도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한다.

    저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나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는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 아침부터 북적북적 대던 신랑과 아이들이 모두 회사로 보육기관으로 가고 나면 <...

    아침부터 북적북적 대던 신랑과 아이들이 모두 회사로 보육기관으로 가고 나면

    나는 온전히 혼자가 된다.

    이렇게 혼자인 시간이 된 건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다.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렸을 땐 큰 아이 등원을 위해 작은 아이를 업고 안고 싸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어느덧 둘째도 같이 언니와 어린이집으로 간다.

    처음엔 혼자인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자유로웠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영광스러웠다.

    집에 돌아와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도

    바깥에 소소한 소음을 듣는 것도 나만의 자유시간이라 달콤하기만 했다.

    그렇게 한 달 두달이 지나자

    나는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나면 집에 돌아와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집안일을 해야했다. 청소며 빨래며 반찬도 만들어두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쓰고 나면 고요하고 정막했던 나의 자유시간은 어느새

    새로운 노동의 시간이 되어있었다.

    누구하나 잘했다 하는 사람도 없이 묵묵하게 해오던 그 일들이

    지겹고 무의미하다 느꼈을 때 혼자 있는 시간이 혼자 일하는 시간이 쓸쓸해졌다.

    그럴때 이 책을 만났다.

     

     

    정신 없는 속지의 색채들.

    정갈하지 못한 다양한 폰트의 글씨들.

    그리고 무엇보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그보우어(나이지리아 서남부에서 사용하는 언어)

    다정한 조언을 생각했던 잔잔한 내 마음에 이 책은 소용돌이 같은 잔소리를 퍼부었다.

    20대라는 작가의 손에 잡혀 이리저리 휘둘린 듯 정신없이 쏟아지는 작가의 말들.

    처음 몇단락을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었다.

    체계적인 글도 아닌 거 같았고,

    이런 소리도 하다가 저런 소리도 하고 맞는 말인 거 같다가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갈 수록 생동감이 넘치는 작가가 내 옆에서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해주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명 눈으로 읽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귓가에서 들리는 듯한 작가의 목소리.

     

     

    나에 대해

    너에 대해

    우리에 대해

    쏟아지는 수많은 조언은 정렬된 목차도 없이 내마음에 하나하나 박혀 들었다.

    책을 읽다보니 과거에 내가 사람들과 겪었던 고충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상실감에 최고점을 찍고 있는 나에게 평안을 주는 글귀도 있었다.

     

     

    "우리 몫의 행복은 오다가 딴 데로 샐리 없다는 걸.

    우리와 진짜 인연이 있는 거라면 지금 상황이야 어떻든 결국 잘 될 거야

    어디로 날아가지 않고 우리 앞에 무사히 도착할 테니까 걱정 말아

    기회를 놓쳤다고? 그게 내거였으면 진짜로 놓친게 아니거나 언젠가 다른 형태로 나타날 거야 "

    한번의 독서로는 안될 거 같은 책.

    그때 그때 마음에 꽃히는 구절이 달라질 거 같은 책이었다.

    "타인을 도피처 삼지 말고 자신을 안식처 삼을 수 있기를.

    타인의 세계에 들어앉으려고 하지 않고, 놀다 오는 법을 터득하기를!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

    너 자신에 대한 기대는 높이고."

    도발적인 책의 쓰임 덕에 내가 맘에 남기고 픈 글귀는 페이지 수 조차 적을 수 없었다.

    아쉬운 대로 플래그로 표시를 해두었는데 너무 많은 부분에 플래그를 붙이게 되었다.

    그만큼 이 책에 매력적인 부분이 나를 헤아려주는 부분이 많다는 뜻이겠지.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작가의 문체에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 금새 읽어 버린 책이 아쉽다.

    언젠가 또 살다가 알게 모르게 마음이 허한 날

    이 책을 다시 펼치게 되겠지

    그리고 20대에게 위로받는 내 자신이 다행이다 여기게 되는 날이 오겠지

    나이와 지혜는 비례하지 않는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지혜로워 질 수 있도록.

     

     

  •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 px**1 | 2019.07.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혼자! 혼자이지만 혼자로서 살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혼자 살아가지 않는 세상에서 혼자라는 느낌을 갖는다. 혼자는 못산다는 내재...

    혼자! 혼자이지만 혼자로서 살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혼자 살아가지 않는 세상에서 혼자라는 느낌을 갖는다. 혼자는 못산다는 내재적 외침이 혼자라는 것을 두렵게 한다. 정말 혼자 살아갈 수 없을까.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함께 해야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은 세상의 불변처럼 내려오는 답이다.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고 있지만 철저히 혼자이다. 혼자만의 세상을 함께 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대가족이 가족이었다. 대가족, 핵가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시대가 앞선시대이다. 이제는 혼술, 혼밥 등이 보편화된 일인가구가 많다. 일인가구가 많기에 일인에 맞는 다양한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일인 살림에 대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는 젊다. 인생을 논하기 어려운 나이이다. 그러나 이것은 편견이다. 그녀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다. 짧은 인생이지만 깊은 내면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세요, 당신만의 내러티브를 새로 쓰세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세요."

     

    다양한 삽화와 그림은 젊음을 잃지 않는 독특한 발상의 저자와 같다. 그녀는 인생은 자유롭다.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편협되고 고착되어진 기성세대의 인생을 들춰내고 싶어 한다.

     

    저자는 "오지라퍼

               좋은 사람 되려고 셀프 고생하지 말라".

     

    맞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자신을 버린다. 아니 타인으로부터 외면 당할까 걱정되고, 혼자될까 하는 염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당당히 그럴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그 에너지를 너 자신에게 써'라고 주문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갖게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관건은 p158~159에 '이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혼자가 될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내가 좋든 싫든 함께 하고자 한다. 그런데 저자는 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과 어울려라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확신을 가지고 이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고 한다.

     

    말뿐인 세상에서 현실적이며 확실한 인간관계를 저자는 젊음이 답게 톡톡 튀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시원하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기성세대의 염려가 앞선다. 그러나 저자의 말이 맞다.

     

    자신을 지키며, 자신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당당한 자신을 찾아가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것이다. 

  • 작품집을 본 것 같아요. 치데라 에그루라는 사람이 보여주는 인생 디자인북~ 그냥 페이지...

    작품집을 본 것 같아요.

    치데라 에그루라는 사람이 보여주는 인생 디자인북~

    그냥 페이지를 스르륵 넘기면 화려한 광고를 보는 느낌이에요.

    짧은 찰나에 강력한 메시지를 쾅!


    우선 이 책을 쓴 치데라 에그루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에요.

    '슬럼플라워(slumflower)'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기 블로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하네요.

    그녀의 블로그는 자기 긍정, 페미니즘, 패션, 연애와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

    일관된 메시지는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거래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원제: WAHAT a time to be alone)는 그동안 그녀가 말해왔던 그 핵심 메시지를 담아낸 첫 책이에요.


    스물셋.

    치데라 에그루의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됐어요.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이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라고 말할 때가 많아요. 이미 겪어봤으니까 다 안다는 식으로.

    그러나 오래 살았다고, 경험해봤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건 아니에요. 그랬으면 세상이 이 지경이 되진 않았겠죠.

    오히려 솔직하고 당당한 젊은이의 이야기라서 현실적으로 더 공감되는 것 같아요.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세 가지예요.

    하나는 자신의 자존감을 점검하고 치유하기.

    또 하나는 정서적 유대가 불가능한 타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들의 공격에 대처하기.

    마지막으로 궁극적인 인간관계 만들기.

    사실 이 책은 복잡한 설명 하나 없이, 짧은 이야기로 인생의 핵심을 짚어내고 있어요.

    아무리 이 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설명해봐도 그냥 한 번 펼쳐보는 것만 못할 것 같네요.

    인생의 지혜는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바로 여기 이곳에.



    "너 자신을 선택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너 자신이 실망스러워도.

    너 자신을 선택해.

    마음이 불편해도.

    너 자신을 선택해.

    많이 지쳤을 때도.

    너 자신을 선택해."    (79p)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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