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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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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규격外
ISBN-10 : 8993174431
ISBN-13 : 9788993174434
사춘기 쇼크 중고
저자 이창욱 | 출판사 맛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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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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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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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쇼크』는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사례 2만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고민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심리학적, 교육적, 정서적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다. ‘어른’이라는 생각의 틀을 벗고 아이들의 세상으로 빠져들어 그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창욱
저자 이창욱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2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었으며,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청소년문제 솔루션은 날카로운 현장감각으로 그 어떤 전문가의 조언보다 생생하고 실용적이며 업데이트된 것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입을 열지 않고 마음을 열지 않던 학생들도 그 앞에서는 무장해제가 된다. 그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해하고 준비하면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도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그는 현재 심리상담센터 ‘공감놀이터’ 운영위원과 ‘한국마인드케어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 사춘기, 내 아이가 괴물이 되었다
01 부모는 아이의 사춘기가 무섭다.
02 요즘 사춘기는 왜 이리 고약스러울까?
03 부모와 자녀, 그 전쟁의 시작
04 동상이몽 패밀리
05 사춘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준비물
06 부모세대는 모르는 경악과 공포의 스토리
07 고민, 종이비행기에 실어 날리다.

2.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
01 엄마들의 흔한 대화법 : 넌 누구 닮아 그 모양이니?
02 아빠들의 흔한 대화법 : 들어가서 공부나 해!
03 선생님들의 흔한 대화법 : 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04 기꺼이 무릎을 꿇어라.
05 계급장 떼고 먼저 인사하라.
06 아이들아, 부모도 고민이 있단다.
07 악마 선생님이 존경 받는 이유
08 아이들은 가식적인 말을 혐오한다.
09 아이들은 귀신같이 본심을 알아본다
10 어른이 먼저 함부로 대하고 있지 않은가?
11 아이들은 언제나 미리 신호를 보낸다.
12 서투른 칭찬의 역효과
13 사춘기 아이들은 청개구리

3. 사춘기 고민, 알면 답이 보인다
01 사춘기 고민의 8가지 유형
02 수많은 고민의 뿌리는 단 하나
03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현실
04 지워지지 않는 폭력
05 공부나 열심히 할 수 없는 아이들
06 우리는 애완동물이 아니에요.
07 애정결핍이 가져온 비극
08 어머니의 살벌한 치맛바람
09 최악의 남편감 1위, 마마보이
10 아버지는 독재자
11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12 부모도 모르는 ‘공부해야 하는 이유’
13 공부하는 방법은 어디서 배우나?
14 아이들의 진로는 코스요리?
15 상처만 주는 ‘하면 된다.’
16 세상에서 제일 싫은, 우리 엄마
17 왜 우리 선생님은 선생님이 되었을까?
18 사춘기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것

4. 어른들의 솔루션 vs 아이들이 바라는 솔루션
01 어른들에겐 사소한, 아이들에겐 죽고 싶은
02 그런 친구랑은 사귀지 마라!
03 나중에 크면 다 알아.
04 그건 누구나 하는 고민이야.
05 그런 건 나중에 걱정해도 돼.
06 너보다 더한 사람도 많아.
07 학교 다닐 때가 제일 행복한 거야.
08 그건 어른 돼서 하고, 지금은 공부만 해.

5. 위기의 아이들, 위험한 부모들
01 사춘기를 홀로 보내고 있는 아이들
02 무서운 집착, 더 무서운 무관심
03 딴 세상에 사는 엘리트 교사
04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진 주홍글씨
05 아이들도 코웃음 치는 청소년교육
06 치명적인 수치심과 모욕감
07 초기 발견, 초기 치유의 효과
08 아이들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6. 편견을 깬 사춘기 아이들
01 아이들은 기회에 목말라 있다.
02 꼭꼭 숨어 있는 잠재력
03 스스로 꿈을 찾고 있는 아이들
04 ‘위기의 청소년’ 토크콘서트
05 심야 자살예방 카페
06 일본의 오토이넷푸 아이들

7. 사춘기 아이들의 고백 그리고 공감
01 할머니를 볼 수 없어요.
02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03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야 돼요.
04 아빠가 싫어요.
05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06 엄마가 불쌍해요.
07 가족이 나를 싫어해요.
08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09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 줘요.
10 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해요.
11 미래가 걱정이에요.
12 아빠가 보고 싶어요.
13 행복해 지고 싶어요.
14 엄마아빠 건강이 걱정이에요.
15 하고 싶은 일을 못 찾겠어요.
16 내가 내 맘대로 안 돼요.

책 속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 사춘기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혹감과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부모, 교사 등 어른들이 겪는 이런 부정적 감정들은 모두 이해 부족, 준비 부족에 기인한다. 이 책은 청소년 2만 명의 최신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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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 사춘기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혹감과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부모, 교사 등 어른들이 겪는 이런 부정적 감정들은 모두 이해 부족, 준비 부족에 기인한다. 이 책은 청소년 2만 명의 최신 고민 상담 사례를 통해 부모세대는 결코 겪어보지 못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방황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어른의 눈높이가 아닌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왜 대화만 시작하면 짜증부터 내는지, 왜 고민은 친구에게만 털어놓는지, 왜 이성친구와 연예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지, 왜 사소한 문제를 죽을 만큼 고민하는지,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은 설명하지 못해 엇박자를 빚었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이해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부터 아이들의 고민 패턴, 아이들이 원하는 솔루션까지 철저하게 청소년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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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황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으면서 아이와 함께 사춘기를 건너는 방법 누구는 사춘기 겪어보지 않았냐고요?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부모세대와 배경부터 다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겪고 있는 사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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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으면서 아이와 함께 사춘기를 건너는 방법

누구는 사춘기 겪어보지 않았냐고요?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부모세대와 배경부터 다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겪고 있는 사춘기가 내가 예전에 겪었던 사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그것입니다. 일단 세상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조부모의 존재는 명절 때나 만나는 어른이고, 엄마는 아빠와 똑같이 돈 버는 사람입니다. 이혼은 그저 별날 것 없는 흔한 일이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한시도 손에서 떨어뜨릴 수 없는 친구입니다. 사춘기는 때가 되면 똑같이 찾아오지만, 사춘기의 환경은 이렇게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별나. 뭔 사춘기를 그렇게 극성맞게 하냐고?”란 의문이 조금은 풀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를 ‘별난 것’이 아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란 긍정적인 시각에서 출발합니다.

청소년 2만 명에게 물었습니다.
요즘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른들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는지...


초4병이니 중2병이니, 사춘기의 격랑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하는 키워드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입장에서 얼마나 이해하기 어려웠으면 ‘병’이라고 표현했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는 정상적인 이해와 수용의 범위를 벗어났다는 어른들의 편견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거나, 그들의 입장이 되어볼 생각은 애초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한민국 곳곳의 중고등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과 연구소 상담실 문을 두드린 학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야말로 청소년들의 핫(hot)한 고민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들의 고민은 어른들의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어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들에겐 먼지처럼 사소하고, 그들에게 죽을 만큼 중요한 문제들이 어른들에겐 부질없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짐작할 수도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교육학과 심리학만으로는 도저히 다룰 수 없는 아주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사춘기 아이들이 하는 모든 고민을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아주 큰 미덕일 것입니다.
그런데 고민의 실체보다 더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제시하는 솔루션과 아이들이 바라는 솔루션이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교사들은 이제까지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원하지 않는 솔루션을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갈등과 불통의 원인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무사히 사춘기를 건너기 위해 꼭 필요한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부터 아이들이 원하는 솔루션까지!


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대화는 30초를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부모는 ‘즉문즉답’을 요구하고, 아이들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짜증이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너 요즘 왜 이러니?” “너 누구 닮아서 그러니?” “뭐가 불만이냐?” 등등 부모들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대화에 미숙하기는 부모나 아이나 똑갑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 아이와 대화하기 위한 3가지 준비물이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아이 눈높이로 기꺼이 내려가고자 하는 사랑만 있다면 대화가 안 되어 절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상 외로 사춘기 아이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지극한 보살핌은 사춘기 이전의 아동기에나 필요한 것입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 원하지 않는 관심을 표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한발 떨어져서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라보다가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아이가 원하는 딱 그만큼만을 도와주면 됩니다.

사춘기는 아무리 길어도 3년,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됩니다.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남은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춘기가 행복하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결정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사춘기에 정서적인 상처를 받는다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은 부모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되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춘기를 겪어보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만큼 아이들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사춘기를 건너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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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요즘 청소년들을 보고 사람들은 '세상이 어찌 되려고 그러는지 애들이 버릇이 없어. 말세다 말세'라고 말한다. 나 또...
    요즘 청소년들을 보고 사람들은 '세상이 어찌 되려고 그러는지 애들이 버릇이 없어. 말세다 말세'라고 말한다.
    나 또한 다르지 않다. 담배 피는 학생들, 놀이터에 모여 신나게 떠드는 학생들을 보며 무섭다고 피하기 일쑤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불량청소년, 비행청소년이 알고 보면 평범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단지 사춘기일 뿐이라고.
    그런데 왜 요즘 시대에 사춘기가 더 고약하게 오는 것일까? 왜냐하면 대가족의 해체와 정보화로 무장한 아이들이 그 이유이다.
    부모님이 맞벌이 함으로써 예의를 배우지 못했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에 따라 대화 단절과 창의력 고갈이 그 이유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춘기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번째는 합당한 논리나 근거를 제시해야 움직인다.
     두번째는 자기 밖에 모른다. 참을 줄도 모른다.
    세번째는 도덕성과 책임의식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네번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사춘기 아이들은 이기적이고 생각도 없어 보이지만, 의외의 고민을 하기도 한다.
    성적과 공부, 사랑과 이성교제, 건강이나 외모 같은 것만 고민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가정'을 많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정의 불화는 사춘기 아이들에겐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점이 있다면, 우리도 사춘기 시절에 이들과 똑같은 고민과 똑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과거의 일이 되었기 때문에 '추억의 환상'에 젖어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고 조금 더 관심 가져주면 점점 변할 것이다.
    이 책에 이런 말이 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부모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역할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모든 부모는 어린 시절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우리가 그들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을 교육서.
    어린아이를 키울 때는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를 읽고, 청소년을 키울 때는 '사춘기 쇼크'를 읽으면 정말 좋을듯!
  • 사춘기쇼크 | mc**im1969 | 2014.03.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북한에서는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무서워서 전쟁을 못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북한에서는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무서워서 전쟁을 못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런데 가끔 사춘기 아이들을 보면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도대체 알 수 없고 어디로 뛸지 모르는 예측불허가 어른들의 시각으로 볼 때는 그들이 지구와 비슷한 별에서 온 외계인 같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단순히 자기자식이라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사춘기 아이들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2만 명의 상담 사례로 살펴본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과 대화를 책을 엮었다. 아마 사춘기 아이들의 부모들이 본 다면 우리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라며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아마 1장부터 아이들의 생각과 문화에 대해서 기절할지도 모른다. 말하지 않았던 그들만의 상처를 들여다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것이다. 어른들의 눈에는 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될 것 같지만 어른들이 저지른 결과에 아이들은 많은 날들을 신음한다.(대표적인 것이 이혼이다) 그러면 아이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저자가 말한대로 대화다. 부모들은 대개 부모의 입장에서 대화를 한다. 그것이 아이들과의 대화를 단절하는 지름길이다. 분야별 대화에 대한 에피소드는 2장에 잘 설명해 놓았다. 물론 단시일에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안다면 대화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화만 잘해도 아이들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
    3장에서는 부모들이 정말 모르는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서 잘 서술했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놓은 부분에서는 부모들이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부모들이 원하는 것을 아이들이 원한다고 착각하며 세뇌시킨 것들을 아이들은 별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그때 원하는 것은 따뜻한 가정과 부모의 관심과 사랑임을 부모들은 제발 알아야 한다. 그것이 부족하면 다른 것은 별로 소용이 없다. 이 부분만이라도 부모들이 정신차려서 집중한다면 나머지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4장 이후에도 부모와 아이들의 관점과 해결책 등등 여러 가지 다른 부분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그렇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답을 원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다해서 미래의 행복을 주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답이나 미래를 원하기 보다는 먼저 따뜻한 가정과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 한다. 그렇다 우리 사회는 결과위주의 사회가 되어져 버려 언제든지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사라져 버렸다.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부모와 가정이다. 결국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과 인정이 고픈 자녀임을 부모들은 기억한다면 시간속에서 그 사춘기 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힘들겠지만 말이다.
  •     초등 5학년 아들냄~ 멀지 않은 시기에 다가올 일이네요.   요즘...

     
     

    초등 5학년 아들냄~
    멀지 않은 시기에 다가올 일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 빠르니
    초등 고학년에도 벌써
    그분(?)이 오신 친구들도 있겠죠~^^
    흔히들 사춘기를 "그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막연하게 걱정은 되지만
    티를 낼 수도 없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어떻게 대응하고 대처해야 하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사춘기 쇼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말하는 중2병~
    그것도 두렵지 않은 사춘기 연착륙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만 명의 최신 상담 사례로
    사춘기의 고민과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네요.
     
     
     
     
    1장. 사춘기, 내 아이가 괴물이 되었어요.
    2장.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
    3장. 요즘 사춘기 아이들의 신종 고민
    4장. 어른들의 솔루션 & 아이들이 바라는 솔루션
    5장. 위기의 아이들, 위험한 부모들
    6장. 편견을 깬 사춘기 아이들
    7장. 사춘기 아이들의 고백 그리고 공감
     
     
    이렇게 총 7장의 큰 구성으로 되어 있고,
    세부적으로 리얼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과 해결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많은 좋은 이야기들 중에서
    지금 현재 저에게 가장 공감이 되고
    가장 먼저 고쳐야 할 내용들 기준으로
    몇가지 정리를 해 봤습니다.
     
     
    책을 읽을 때뿐만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다짐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할 것 같아서요~
     
     
     
    1, 어른들은 아이와 대화하면서 '즉문즉답'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사춘기의 아이들은 즉시 답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심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포근한 환경, 아이가 믿고 터놓을 수 있도록
    하는 신뢰감이 필수적입니다.
     
     
     
    2. 어머니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질문들' 이에요.
     
    - 넌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
    - 엄마 말 안 들려?
    - 넌 이것도 못해?
    - 그렇게 쉬운 것도 몰라?
    -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
    - 공부 안 할래?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최근에도 전 위의 말들 중 반 이상을 사용했네요.ㅠ
    아이는 이런 질문들에 계속 대답하지 못한 채
    정신적인 억압상태에 놓이고,
    이런 질문들로 대화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폭력적인 대화법'에 해당이 되네요.
     
     
    저도 아들냄이 자랄수록 더욱 일부러
    스파르타식 교육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그 부작용을 느끼고 있어서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3. 아이들의 수많은 고민의 원인은 가정!
    그중에서도 부모!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은
    부모의 착각일 뿐이고,
    사춘기 이후부터는 부모가 최선을 다할수록
    아이에게 장애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와 기본적인 상식 같은
    가치관부터 가정에서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이 가져야 할 바른 가치관입니다.
    이 가치관은 구글이나 애플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과도 일치하네요.

     
    사춘기 이전의 초등학생 - 위의 3가지 가치관을 수시로 교육하고,
    이 가치관에 위배되는 행동에는 용서 없이 크게 혼내야 합니다.
     
    사춘기 이후의 아이들 - 스스로 이 가치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절대 부모의 개입 X)
     
    저도 당장 위의 글귀를 크게 써서 책상 앞에 붙여야겠습니다.
    아들에게 직접 쓰라고 하면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네요~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아이에게 최소한 어머니의 품만은
    따뜻한 곳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엄마'는 모든 것을 포용해 주는 유일한 보금자리다.
     
    세상이 모두 아이를 비난하더라도 단 한 사람,
    어머니는 항상 아이 편에서 격려하고
    든든하게 지지해 주어야 한다.
     
    사춘기 아이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포근한 어머니의 관심' 이다.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제가 꼭 명심하고 기억해야 할 내용이네요.
    지금까지 지시하고, 훈계하고, 명령만 했던 엄마에서
    앞으로는 아들냄을 항상 믿어주고, 보듬어 주고, 지지하는 엄마로
    열심히 노력해 보렵니다~^^
     
     
     
  • 사춘기 쇼크를 읽고 | my**3 | 2014.03.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춘기 쇼크』를 읽고 정말 시의적절한 좋은 책이었다. 마치 원군이라도 만난 느낌이다...
    사춘기 쇼크를 읽고
    정말 시의적절한 좋은 책이었다. 마치 원군이라도 만난 느낌이다. 왜냐하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도하고 있는 현직교사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너무 달라진 교육 환경에서 갈수록 어려운 것이 바로 교사들의 모습이다. 예전과 같이 적극적으로 간섭하면서 다가서기가 무서울 정도이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원하면서 시도 때도 못 가리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잘못되었을 때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경우도 쉽지가 않다. 왠 간섭이냐?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드는 경우도 실제 있다. 정말 교사의 의욕을 꺾기는 경우도 실제 많이 발생한다. 여기에 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강력하게 표현하거나 행동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서로 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 만큼 민감한 사춘기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2학년이면 북한도 쳐들어오기 쉽지 않다는 말도 있는 것으로 안다. 정말 민감한 상황을 마음껏 호기를 부리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부담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질 수 없는 우리 교사들에게도 애로가 많다. 계속 도전하면서 학생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역시 학생은 학생이다. 더욱 더 관심과 함께 다가서면 얼마든지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사도 과감한 준비와 함께 변화를 실천해야만 한다. 최근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게임이나 스마트폰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관련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듯이 말이다. 정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춘기, 청소년들과의 진정한 대화 법, 갖고 있는 여러 고민 등을 짚어보면서 나름대로의 효과적인 제안을 소개하고 있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독서시간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다가오는 사춘기 시절 당당하게 맞설 수 있고, 오히려 이 사춘기 시간을 자신을 변화하고 발전시키는데 가장 좋은 기회로 여길 수 있다면 사춘기를 겪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발전시켜 가는데 유리한 위치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모든 것을 사춘기로 돌리려는 일부 어른들의 잘못된 모습들은 과감하게 수정해야만 한다. 부모로서, 선생님으로서 위엄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로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춘기라도 진심을 보이면 마음을 주게 되어 있다고 본다. 바로 그 기회를 최대한 살리면서 지도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더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할 일에 임하리라 확신해본다. 내 자신 학교에서 직접 사춘기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많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은 독서시간이 되었다. 적극적 활용을 통해서 바른 생활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다.
  • 감사한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필독서처럼 꼭 읽길 적극 추천한다. 사춘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감사한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필독서처럼 꼭 읽길 적극 추천한다.
    사춘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반항적'이라고 부모는 생각한다. 아이가 변했다고만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지금 막 사춘기의 특징을 내게 선보이는 첫째 아이를 보면 가끔은 말문이 막히기도 하고 좀 더 논리적인 이유를 찾지 못해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의 '반항'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반항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사고의 영역이 발달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p145 - 아~! 그렇구나...그런거였구나...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대하는 잘못된 나의 사고와 행동에 대해 많이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뻤다. 독서의 진정한 의미를 실로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사춘기 아이의 입장에서 현명한 부모의 역할은 등대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 역시 등대와 같이 가정에서 '부모'의 자리를 지키고 생활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을 항상 격려해 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p 145 -
    ​솔직히 요즘 아이들보다 더 문제인 건 그 부모인 듯 하다. 물론 사회의 구조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1차적인 문제 요인을 찾아보면 가정이지 않을까 싶다. 
    가치관1.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 말자."
    가치관2. "나보다 약한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보호하고 배려하자."
    가치관3. "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든 일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따른다."
    ​이 가치관대로 아이를 키우기엔 너무나 위험요소가 많은 세상이다. 내 아이만 똑바로 키우기엔 엄청 불안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바른 인성과 바른 가치관을 가진 아이라면 그런 요소를 버팀목으로 삼아 이 험난한 세상을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갈 것이란 희망적인 생각이 들었다. 
    '미성숙한 인간'인 청소년은 결코 어른의 입장에서 사고 하지 못하지만 '어른'인 부모는 한 때 청소년기를 겪어본 당사자이기에 충분히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다. 조금 더 사려 깊고 배려 있는 부모가 되어 진정한 자녀의 행복을  생각하는 휼륭한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그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헤쳐 보면 '행복'이란다.  '행복'이 참 애매한 것이 '행복'에 대한 각자의 기준이 다름에 있다고 나는 본다. 부모에 대한 선택권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자녀를 낳았으면 충분히 그 태어남에 대한 책임과 함께 행복도 보장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서 검증해 보고 제대로 된 부모교육의 기회도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당황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으면서 아이와 함께 사춘기를 건너는 방법-을 소상히 알려 주는 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교사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라 '선생님', '스승님'이라고 했던 어느 형사님의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는 학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공교육이 왜 바로 서야 하는지를 너무나도 가슴뭉클하게 알려 준다.  가정과 학교에서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아주 잘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울 아이들 담임선생님께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2만 명의 최신 상담 사례로 살펴본 新사춘기 고민과 新솔루션- [사춘기 쇼크] 강추~!!!
    -현명한 부모는 그릇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 그릇을 더 크게 만들어 줍니다. 빈 그릇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질 것입니다. p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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